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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로 홍잠언이다 장민호

큰 소리로 울면서 태어났단다 세상아 정말 반갑다 이제부터 내 세상이다 내 갈 길 막지를 마라 돈도 명예도 사랑도 인생도 두 손에 꽉 쥐고 산다 나이가 어리다고 비웃지마라 사나이란다 사랑이 무어냐고 묻지를 마라 나도 남자다 세상이 아무리 힘들어도 폼 나게 폼 나게 살아간다 나는 나는 꿈 있는 남자 내가 바로 장민호란다 큰 소리로 울면서

내가 바로 홍잠언이다 홍잠언

내 갈길 막지를 마라 돈도 명예도 사랑도 인생도 두 손에 꽉 쥐고 산다 나이가 어리다고 비웃지마라, 사나이란다 사랑이 무어냐고 묻지를 마라, 나도 남자다 세상이 아무리 힘들어도 폼 나게 폼 나게 살아간다 나는 나는 꿈 있는 남자, 내가 바로 홍잠언이다 큰 소리로 울면서 태어났단다. 세상아 정말 반갑다 이제부터 내 세상이다.

쿵짝인생 장민호

사람이 살다보면 오르막 길도 내리막 길도 있잖아 가슴 답답하게 고민하지마 때가 되면 잘 풀릴거야 사랑을 하다보면 좋은 사람도 싫은 사람도 있잖아 머리 복잡하게 생각하지마 때가 되면 꼭 만날거야 아하 우리네 쿵짝인생 멋진 영화처럼 잘 살아보자 인생이 별거있냐 사랑이 별거있냐 어차피 한번 사는데 내 인생 내가 바로 주인공이다 신나게 살아

한 번뿐인 기적 장민호

어디가 시작이고 끝은 어딘지 힘든 무게로 살아온 세월 행복의 답을 찾지 못해서 방황하며 나를 다 버렸었지 음~음 내 삶의 쉼터가 그대라는 걸 운명처럼 이제야 알았을까 그대가 아닌 어느 누가 날 그대만큼 위로해줄 수 있을까 그 누가 감히 그대를 나하고 비교할까 내겐 한 번뿐인 기적 바로 그댄데 인생의 마지막 끝에 서 있을 때 그땐 내가

아! 님아 장민호

사랑에 웃고 사랑에 울던 내 심장에 말을 걸어오네 아무 말 안 해도 그대 눈은 사랑의 신호를 주네 오 나의 미로 같던 인생 당신을 만나러 돌아서 왔나 오 나의 모든 시선이 널 향하네 바로 너야 달콤한 너의 향기가 좋아 우아한 네 몸짓, 손짓까지도 뭐 하나 빠짐없이 완벽한 넌 나의 아!

일소일소 일노일노 (一笑一少 一怒一老) 장민호

세상사 스무고개 길 좋은 날만 있을까 이왕이라면 웃으며 살자 말처럼 쉽지 않아도 일소일소 일노일노 얼굴마다 쓰여져 감출 수가 없는데 한치의 앞날 모르는 것이 인생인 것을 그게 바로 인생인 것을 웃다 가도 한세상이고 울다 가도 한세상인데 욕심 내봐야 소용없잖아 가지고 갈 것 하나 없는데 인생사 구비 구비 길 힘든 날만 있을까 마음

으라차차차 장민호

두려움 툭툭 털고 일어나 다시 잘 사는 거야 인생이란 key를 쥐고서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거잖아 비바람이 몰아친대도 계속 가는 거야 오늘에 기죽지 마라 내일의 해가 뜰 테니 밝은 미래가 네게 올 테니까 인생은 뭐니 뭐니 해도 자신 있게 사는 거야 Oh my life 집이 으리으리해도 맘 좁은 사람은 매력 없잖아 그 누가 뭐라 뭐라 해도 다 가진 사람 그게 바로

으라차차차 ♡♡♡ 장민호

00:37.34] 밝은 미래가 네게 올 테니까 [00:44.30] 인생은 뭐니 뭐니 해도 [00:46.38] 자신 있게 사는 거야 [00:48.44] Oh my life [00:51.08] 집이 으리으리해도 [00:53.26] 맘 좁은 사람은 매력 없잖아 [00:57.92] 그 누가 뭐라 뭐라 해도 [01:00.08] 다 가진 사람 [01:01.84] 그게 바로

첨밀밀 장민호

yishi xiangbuqi 잠시 생각이 안 나는군요 a zai meng li 아 꿈 속이었어요 meng li meng li jianguo ni 꿈 속에서 당신을 보았어요 tianmi xiao de duo tianmi 너무나도 달콤한 그 미소 shi ni, shi ni, mengjian de jiushi ni 꿈에서 본 건 바로

첨밀밀 (甛蜜蜜) 장민호

꿈에서 본 건 바로 당신이었어요. 在?里 在?里??? za?i na? li, za?i na? li jia?nguo ni? 어디선가 당신을 본 것 같아요. ?的笑容??熟悉 ni? de xia?oro?ng zhe?yang shu?xi 당신의 웃는 얼굴이 낯설지 않은데 我一?想不起 wo? yi?shi? xia?ngbuqi?

첨밀밀 (甛蜜蜜) 장민호

꿈에서 본 건 바로 당신이었어요. 在?里 在?里??? za?i na? li, za?i na? li jia?nguo ni? 어디선가 당신을 본 것 같아요. ?的笑容??熟悉 ni? de xia?oro?ng zhe?yang shu?xi 당신의 웃는 얼굴이 낯설지 않은데 我一?想不起 wo? yi?shi? xia?ngbuqi?

따르릉 장민호

따르릉 따르릉 내가 니 오빠야 Yeah 따르릉 1 2 3 4 니가 먼저 만나재 놓고 내 탓을 하지 마 니가 니가 나쁜 여자 내 탓을 하지 마 이런 놈 저런 놈 다 만나놓고 내 탓을 하지 마 오빠야 오빠 오빠야 니 오빠야 오빠야 오빠 오빠야 니 오빠야 이런 놈 저런 놈 만나봤겠지만 즐거웠겠지만 너를 사랑해 사랑해 따르릉 따르릉 따르릉

드라마 장민호

사랑에 울다 웃다 해봤고 그깟 돈 있다 없다 해봤고 산 넘어 또 산 쉽지만은 않더라 사는 게 드라마더라 병 주고 약도 주던 세월아 네월아 별의별 일 많구나 드라마 내가 내가 드라마 이 사연을 누가 알 텐가 설탕같이 달다가 커피같이 쓰다가 아 아 아 우리 인생 드라마 간주중 사랑에 울다 웃다 해봤고 그깟 돈 있다 없다 해봤고

MaMa (김영호 Ver.) 장민호

어른이 되었지만 난 언제나 당신의 무릎이 필요한 작은 아이일 뿐이죠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몰라 길 헤매다 문득 뒤를 돌아보면 그 곳엔 언제나 당신이 웃고 있었죠 내 그림자를 안고서 엄마 이제 알 것 같아요 얼마나 힘들었나요 엄마 힘들고 지쳐 쓰러져 울고 싶었을 텐데 난 한번도 엄마의 눈물을 본 적 없죠 미안해요 고마워요 이제는 내가

어차피 떠난 사람 장민호

눈물을 보였나요 내가 울고 말았나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가인 장민호

아무 말 못하고 그냥 울기만 했지 힘겨운 이별 앞에 멍하니 서서 그대 처음부터 날 사랑하지 않았네 잠시 내 옆에서 서 있었을 뿐 난 그대가 나의 삶이라 믿어 왔지 그대를 위해서 난 사는 거라고 하지만 그대는 내가 원했던 사랑 단 한번도 주지 않았네 사랑 앞에 더 이상 무릎 꿇진 않겠어 더 이상의 슬픔은 없을 테니까 그대가 날 버리고 떠나간

저리 가 장민호

어느 날에 그대가 내 가슴에 와 닿았나 설명할 수 없는 내 마음 당신을 그리며 헤매이네 사랑해선 안 될 사람 내가 더 잘 알면서 그리워 자꾸 끌리면 어떡하나 잊는다 눈을 꼭 감으면 그대 보란듯 미소로 다가오네 저리 가 저리 가 혼자 있고 싶어 저리 가 저리 가 날 내버려둬 시간이 갈수록 울게 될까봐 두려워 정 떼지 못한 내가 더 미워

처음 그 느낌처럼 장민호

처음부터 널 사랑하진 않았지 그저 친한 친구처럼 만났을 뿐 너의 곁에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서 있는데 나의 맘이 왜 이리 허전한걸까 늘 가까이 있었기에 소중함을 난 몰랐을뿐 아마 처음부터 너를 사랑했었나봐 이제는 너를 이해할 수 있어 내가 잠시 너를 떠났을 때 너의 모습이 왜그리 슬퍼보였는지 소중한 사랑은 떠난후에야 느낄 수 있다는 너의

자옥아 홍잠언 & 박상철

내 곁을 떠나간 그 사람 이름은 자옥 자옥 자옥이였어요 그 사람 어깨에 날개가 있어 멀리멀리 날아갔어요 자옥아 (자옥아) 자옥아 (자옥아) 내가 내가 못 잊을 사람아 자옥아 (자옥아) 자옥아 (자옥아) 내가 정말 사랑한 자옥아 내 어깨 위엔 날개가 없어 널 찾아 못 간다 찾아줘요 홍잠언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어디서 어떻게

잘가라 장민호

잘 가라 나를 잊어라 이까짓 거 사랑 몇 번은 더 할 테니 알잖아 내가 뒤끝이 좀 짧아서 알잖아 내가 너 말고도 님이 많아서 난 싫어 간질간질 거리는 이별 이 맘 때쯤 때쯤 흐르는 눈물 할 만큼 했잖아 미련이 없잖아 짠짠 짜잔 짠 잘 가라 나를 잊어라 이까짓 거 사랑 몇 번은 더 할 테니 잘 가라 돌아보지 말아라 여기서 난 안녕 멀리 안

추억속으로 장민호

야외전축 틀어놓고 너와 내가 밤새도록 춤을 추던 그 시절 달래머리 단발머리 몽땅치마 휘날리며 주름잡던 그 시절 그 모든 남자 친구들 그 모든 여자 친구들 오늘 따라 너무나 보고싶네 가끔식 생각나는 그리운 친구들 지금은 무엇을 할까 아직도 그때처럼 철없던 모습으로 멋지게 살아가고 있을까 야외전축 틀어놓고 너와 내가 밤새도록 춤을 추던

읽씹 안읽씹 (Prod. by 영탁) 장민호

내 톡 왜 씹어 읽은 거 다 아는데 씹어 답장도 못 할 만큼 바뻐 핸드폰 달고 살잖아 이제는 안 읽고 씹어 안읽씹이 훨씬 더 나뻐 내가 뭐 단톡방이냐 알림 꺼놓게 모르는 번호 나도 잘 안 받지 혹시 내 이름 저장이 안 돼 있니 왜? 선톡은 왜 한 거니 도대체 아 신호 가던데 두 번만 울리고 끊어지던데 수신 거부한 거니?

읽씹 안읽씹 (Prod. 영탁) 장민호

밥도 아닌데 왜 뜸을 들이니 말을 거는데 대답이 없는데 왜 지가 선톡해놓고 도대체 아 미치겠는데 답답한 건 또 못 참겠는데 다이얼 돌렸는데 왜 안 받는대 내 톡 왜 씹어 읽은 거 다 아는데 씹어 답장도 못 할 만큼 바뻐 핸드폰 달고 살잖아 이제는 안 읽고 씹어 안읽씹이 훨씬 더 나뻐 내가 뭐 단톡방이냐 알림 꺼놓게 2)

읽씹 안읽씹 (Prod. 영탁) 장민호

내 톡 왜 씹어 읽은 거 다 아는데 씹어 답장도 못 할 만큼 바뻐 핸드폰 달고 살잖아 이제는 안 읽고 씹어 안읽씹이 훨씬 더 나뻐 내가 뭐 단톡방이냐 알림 꺼놓게 모르는 번호 나도 잘 안 받지 혹시 내 이름 저장이 안 돼 있니 왜? 선톡은 왜 한 거니 도대체 아 신호 가던데 두 번만 울리고 끊어지던데 수신 거부한 거니?

읽씹 안읽씹 (Prod. 영탁) 장민호

내 톡 왜 씹어 읽은 거 다 아는데 씹어 답장도 못 할 만큼 바뻐 핸드폰 달고 살잖아 이제는 안 읽고 씹어 안읽씹이 훨씬 더 나뻐 내가 뭐 단톡방이냐 알림 꺼놓게 모르는 번호 나도 잘 안 받지 혹시 내 이름 저장이 안 돼 있니 왜? 선톡은 왜 한 거니 도대체 아 신호 가던데 두 번만 울리고 끊어지던데 수신 거부한 거니?

읽씹 안읽씹 (Prod. 영탁) (Inst.) 장민호

밥도 아닌데 왜 뜸을 들이니 말을 거는데 대답이 없는데 왜 지가 선톡해놓고 도대체 아 미치겠는데 답답한 건 또 못 참겠는데 다이얼 돌렸는데 왜 안 받는대 내 톡 왜 씹어 읽은 거 다 아는데 씹어 답장도 못 할 만큼 바뻐 핸드폰 달고 살잖아 이제는 안 읽고 씹어 안읽씹이 훨씬 더 나뻐 내가 뭐 단톡방이냐 알림 꺼놓게 모르는 번호 나도

읽씹 안읽씹) (Inst.) 장민호

밥도 아닌데 왜 뜸을 들이니 말을 거는데 대답이 없는데 왜 지가 선톡해놓고 도대체 아 미치겠는데 답답한 건 또 못 참겠는데 다이얼 돌렸는데 왜 안 받는대 내 톡 왜 씹어 읽은 거 다 아는데 씹어 답장도 못 할 만큼 바뻐 핸드폰 달고 살잖아 이제는 안 읽고 씹어 안읽씹이 훨씬 더 나뻐 내가 뭐 단톡방이냐 알림 꺼놓게 모르는 번호 나도

읽씹 안읽씹 장민호

밥도 아닌데 왜 뜸을 들이니 말을 거는데 대답이 없는데 왜 지가 선톡해놓고 도대체 아 미치겠는데 답답한 건 또 못 참겠는데 다이얼 돌렸는데 왜 안 받는대 내 톡 왜 씹어 읽은 거 다 아는데 씹어 답장도 못 할 만큼 바뻐 핸드폰 달고 살잖아 이제는 안 읽고 씹어 안읽씹이 훨씬 더 나뻐 내가 뭐 단톡방이냐 알림 꺼놓게 모르는 번호 나도

어허야 장민호

네것도 아닌데 내것도 아닌데 무얼 그리 찾아 헤매나 네맘도 아닌데 내맘도 아닌데 내가 너를 잡을 수가 없구나 어허야 인생아 어허야 세상아 정답도 아닌 오답도 아닌 가는 청춘에 너털너털 웃어나 보세 네것도 아닌데 내것도 아닌데 무얼 그리 찾아 헤매나 네맘도 아닌데 내맘도 아닌데 내가 너를 잡을 수가 없구나 어허야 인생아 어허야 세상아 네탓도

회초리 장민호

어린 시절 그토록 무서워하던 싸리나무 회초리 엄마의 그 회초리가 아니었다면 지금 난 뭐가 됐을까 세월은 흘러 자식하나만 바라보고 사는 어머니 나는 아직도 엄마 앞에선 아홉살 난 어린 아인데 이젠 내가 아무리 잘못 살아도 때려 줄 사람이 없어요 엄마 엄마 그옛날처럼 회초리 한대 맞고 싶어요 어린 시절 그토록 무서워하던 싸리나무

꽃처럼 피던 시절 장민호

석양이 물든 강가에 서니 옛 생각이 스쳐간다 별 하나에 내 꿈을 새기던 그 시절이 떠오른다 그때는 꿈도 많았지 힘겨워했던 날도 있었어 하지만 돌이켜 생각하면 정말 아름다운 날들이었어 꽃처럼 활짝 피었던 그 시절은 흘러갔지만 나는 지금의 내가 더 좋아 정말 난 행복해 앞으로 살아갈 날이 살아온 날보다 적어도 한 점 부끄럼 없는 날들이

폼나게 살거야 장민호

폼나게 살거야 멋지게 살거야 어차피 사는 세상 하루를 살아도 내 사랑 백년을 살아도 내 사랑 나는 나는 니가 좋더라 이제부터 폼 나게 살거야 그 누가 누가 누가 뭐래도 큰소리치며 살게 할거야 따라와 따라와 다 내가 해줄거야 따라와 따라와 따라와 아무 걱정하지 말고 따라와 하루를 살아도 멋지게 살거야 폼나게 살거야 폼나게 살거야

이미 나에게로 장민호

할 말이 많기도 하고 목소리도 그리워 전화를 했어 씁쓸한 목소리가 들리고 난 미안함에 당황도 했어 난 너무 힘들어서 그런 이유로 만나기 미안해 둘이 할 때는 너만을 생각하려 했는데 문득 어떤 고민에 널 앞에 두고 뭐가 그리 힘들어 내 미래에 완성속에 있는 너인데 이미 나에게로 하여 집착하게 만든 넌 방황에 지쳐 쓰러져 버린 내가

눈물이 뚝뚝 장민호

소리 없이 내리는 눈물 떠나간 그대 생각이 나요 이 밤 홀로 불러본 이름 그대 떠나고 처음 불러봅니다 하루하루 지내다 보면 그대 흔적들 많이 남아서 가끔 멍해질 때 있어요 그대 너무 생각나서 오늘은 마음먹고 그대 생각하려고 옛 추억 떠올려 보다 잘해주지 못했던 내가 너무 미워서 술 한 잔으로 달래 보지만 눈물이 뚝뚝 뚝뚝

블링블링 장민호

만남은 인연의 시작 추억은 세월의 흔적 결혼은 연애의 선물 행복은 지금 이순간 입술아 어서 말을 해 나없이 못산다고 나만을 사랑한다고 이렇게 애원할 때가 눈앞에 있을 때가 따뜻한 봄날인거야 거울아 어서 말을 해 내가 젤 예쁘다고 내가 젤 매력있다고 혹시나 해보지만 역시나 기대만큼 원한말을 들을 수 없어 이 세상사가 다 그래

사나이 가는 길 (폼생폼사) 장민호

없을거야 가슴을 활짝 펴라 잘난 그녀 나를 떠난단 말에 하늘이 무너질 것 같아도 남자답게 그녈 보내줬지 기가 막혀 홧김에 군대 갈까 했지만 머리깎기 싫어서 다시 생각 고쳤지 날 떠나든 말든 뭘 해도 상관은 없지만 머리 빡빡 깎는건 난 견딜 수 없어 그저 안녕이라 말하고 쓰린 눈물을 삼키며 예 그녈두고 돌아섰던 마지막 뒷모습 내가

처녀 뱃사공 장민호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을 스치면 군인 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 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하나 늙으신 부모님을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바람이 앞 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가슴 물결이 오네 오라비 제대하면 시집 보내마 어머님 그 말씀에 수줍어 질때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

인생 장민호

운명이 나를 안고 살았나 내가 운명을 안고 살았나 굽이굽이 살아온 자욱마다 가시밭길 살아운 내 인생 다시 가라 하면 나는 못가네 마디마디 서러워서 나는 못가네 지는 해에 실려버린 내 사랑아 바람처럼 사라져간 내 인생아 아 사랑이여 눈물이여 묻어버린 내 청춘이여 사랑은 다시 오라 나를 부르고 인생은 눈물 되어 나를 떠미네 다시 가라 하면

나그네 장민호

떠다니는 나의 신세여 길이 없는 깊은 산속 헤매이다가 갈 곳 없이 미쳐가는 청춘을 본다 알 수 없는 영혼이여 내 영혼이여 사랑했던 순간들은 어제 같은데 물어보고 물어봐도 대답이 없네 눈물 난다 내 청춘이여 거친 바다 한 가운데 홀로 남아서 부표처럼 떠다니는 나의 신세여 길이 없는 깊은 산속 헤매이다가 갈 곳 없이 미쳐가는 청춘을 본다 내가

서울 가 살자 장민호

건너가 먼저 비춘다니 우리 무슨 어떤 걱정 있을까요 그댈 원망하진 않아요 이젠 그래서 또 살아보는 세월일껀데 미련 없이 버리고 서울 가 살자 그 다짐과 처음 약속 들고 우리 이제 서울 가서 살자 그대야가 흘린 미안한 눈물은 괜찮으니 서울 가 살자 별빛이 뜨고도 해가 있다는 그곳에서 어떤 행복 기다릴까요 그댈 원망하진 않아요 아마 내가

서울 가 살자 (MR) 장민호

달이 건너가 먼저 비춘다니 우리 무슨 어떤 걱정 있을까요 그댈 원망하진 않아요 이젠 그래서 또 살아보는 세월일껀데 미련 없이 버리고 서울 가 살자 그 다짐과 처음 약속 들고 우리 이제 서울 가서 살자 그대야가 흘린 미안한 눈물은 괜찮으니 서울 가 살자 별빛이 뜨고도 해가 있다는 그곳에서 어떤 행복 기다릴까요 그댈 원망하진 않아요 아마 내가

서울 가 살자 P 장민호

달이 건너가 먼저 비춘다니 우리 무슨 어떤 걱정 있을까요 그댈 원망하진 않아요 이젠 그래서 또 살아보는 세월일껀데 미련 없이 버리고 서울 가 살자 그 다짐과 처음 약속 들고 우리 이제 서울 가서 살자 그대야가 흘린 미안한 눈물은 괜찮으니 서울 가 살자 별빛이 뜨고도 해가 있다는 그곳에서 어떤 행복 기다릴까요 그댈 원망하진 않아요 아마 내가

특급사랑 장민호

내가 가진 사랑은 색깔이 달라 특급사랑이야 이 세상 그 누구도 날 따라오지 못해 너에게 하는 말은 거짓이 없어 약속은 꼭 지켜 내 사랑은 특급사랑이야 내 사랑은 코메디언이 되어 웃기고 울리고 너를 위한 기쁨이 되고 하루종일 밀려오는 저 파도처럼 내 사랑은 너만 안고 다녀 내 사랑은 텁텁하다가 달콤하고 짜릿해 내 사랑은 특급이야 내 사랑은

월량대표아적심(月亮代表我的心).mp3 장민호

輕 輕 的 一 個 吻 已 經 打 動 我 的 心 가벼운 입맞춤은 이미 내 마음을 움직였고, 深 深 的 一 段 情 敎 我 思 念 到 如 今 깊은 사랑은 내가 지금까지도 당신을 그리워하게 하네요 爾 問 我 愛 爾 有 多 深 我 愛 爾 有 幾 分 당신은 내게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 지 물었죠.

월량대표아적심 (月亮代表我的心) 장민호

輕 輕 的 一 個 吻 已 經 打 動 我 的 心 (가벼운 입맞춤은 이미 내 마음을 움직였고,) 深 深 的 一 段 情 敎 我 思 念 到 如 今 (깊은 사랑은 내가 지금까지도 당신을 그리워하게 하네요) 爾 問 我 愛 爾 有 多 深 我 愛 爾 有 幾 分 (당신은 내게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 지 물었죠.)

월량대표아적심(月亮代表我的心) 장민호

輕 輕 的 一 個 吻 已 經 打 動 我 的 心 가벼운 입맞춤은 이미 내 마음을 움직였고, 深 深 的 一 段 情 敎 我 思 念 到 如 今 깊은 사랑은 내가 지금까지도 당신을 그리워하게 하네요 爾 問 我 愛 爾 有 多 深 我 愛 爾 有 幾 分 당신은 내게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 지 물었죠.

고맙고 미안한 내사람 장민호

내 사람 고운 그대 두 눈가에 항상 눈물만 남겨준 이런 나를 용서할 수 있나요 사랑한다는 그 말 미안하다는 그 말 따뜻한 한마디 못해준 못난 사람 약속할게요 그대 내 남은 모든 시간 그댈 위해 모두 쓰겠소 살다가 너무 힘이 들 때면 내 어깨에 기대 편히 쉬기를 행복하기를 그대 울지 말기를 이제 그댄 누구보다 행복해야 될 사람 내가

나야 나 장민호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나 한 잔 자네 한 잔 권커니 한 번은 내 세상도 오겠지 아자 내가 뭐 어때서 나 건들지 마 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 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나야 나 나야 나야 나 밤늦은

Sad Salsa 장민호

그대가 더 잘 알텐데 잠깐일거야 돌아올거야 그대도 나 아니면 안될거라고 알게 될거야 우리 사랑이 그렇게 쉽게 끝낼 수 없다는 걸 그렇게 날 위로했지만 이미 그대는 저 만큼 멀리 날 등진채 떠나고 있잖아 이젠 목마른 보고픔으로 기다릴게 다시 그대를 이제 나 없는 그대의 모습 행복하길 기도 했었지만 나의 마지막 기도는 항상 그대 사랑 내가

대박 날 테다 장민호

속에 숨이 막힐 것 같은 나지만 잘 봐 곧 좋은 날 올 테니까 Oh 대박 대박 대박 나에게로 와라 크게 한번 터트려보자 그대로 나를 따라 따라와 니가 위너다 빨리빨리 따라와 좋아 청춘아 좋아 힘을 내봐 웃자 세상아 대박 날 테다 숨죽이고 오늘도 난 버텨 며칠만 참자 월급이면 해결된다 잘하면 니 덕 잘못하면 나를 탓하냐 만만해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