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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얼마나 고마우냐 (MBC 창작동요대회 장려상 95년) 장미영

풀이 잘 자라도록 촉촉히 축여주는 아침이슬 아침 이슬 얼마나 고마우냐 아무데나 피었다가 짓 밟혀도 다시 사는 민들레는 민들레는 얼마나 고마우냐 해가진 뒤 꽃이 피어 달뜨기를 기다리는 달맞이 꽃 달맞이꽃 얼마나 고마우냐

시골 하루 (MBC 창작동요대회 동상 94년) 장미영

뽀오얀 안개가 산 무등을 타고 닭 소리에 잠을 깨면 초가집 굴뚝에 흰 연기 오르니 시골 하루 시작 된다 산 비둘기 모여 구구 풀을 뜯는 염소 음매 한가롭게 강아지 놀고 소를 모는 농부 이랴 빨래하는 소리 뚝딱 물레방아 빙글 잘도 돈다 살며시 초생 달 서산에 걸리고 귀뚜라미 자장가에 칭얼대던 아기의 두 눈이 감기면 들려오는 멍멍 소리

예쁜 아기 곰 (MBC 창작동요대회 장려상, 인기상 95년) 김진

동그란 눈에 까만 작은 코 하얀 털옷을 입은 예쁜 아기 곰 언제나 너를 바라 보면서 작은 소망 얘기하지 너의 곁에 있으면 나는 행복해 어떤 비밀이라도 말할 수 있어 까만 작은 코에 입을 맞추면 수줍어 얼굴을 붉히는 예쁜 아기 곰

크레파스의 꿈 (MBC 창작동요대회 입상 95년) 최서영

크레파스 속에는 아름다운 세상이 있어요 크레파스 속에는 예쁜 꿈이 자라고 있어요 날마다 이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꿈을 날마다 우리 마음을 예쁘게 그리는 꿈을 오늘도 꿈을 꾸며 고운 손 예쁜 손을 기다려요 사랑을 나누어줄 따뜻한 손을 기다려요 크레파스 속에는 눈부신 세상이 있어요 크레파스 속에는 고운 날개가 자라고 있어요 날마다 푸른 세상을 곱게 곱...

참 잘했지 (MBC 창작동요대회 장려상 2001년) 김경은

울 밑에 꽃씨 몇 알 심어 놓고서 까맣게 나는 잊고 지내 왔는데 어느새 싹이 트고 줄기가 자라 채송화 봉숭아 꽃 활짝 피었네 그때 꽃씨 뿌리길 참 잘했지 그때 꽃씨 뿌리길 참 잘했지 날마다 겨우겨우 메 꾸는 일기 에이 참 귀찮은걸 뭣 하려 쓴담 쓰면서 투덜대던 꼬부랑 글씨 먼 훗날 읽어 보니 웃음 터지네 그때 일기 써 놓길 참 잘했지 그때 일기 써 놓...

그 얼마나 고마우냐 동요

풀이 잘 자라도록 촉촉히 축여주는 아침 이슬 아침 이슬 얼마나 고마우냐 아무데나 피었다가 짓밟혀도 다시 사는 민들레는 민들레는 얼마나 고마우냐 해가 진 뒤 꽃이 피어 달 뜨기를 기다리는 달맞이꽃 달맞이꽃 얼마나 고마우냐

빨간 안경 속엔 (MBC 창작동요대회 장려상 98년) 한정우

빨간 안경 속엔 빨간 세상 있고 파란 안경 속엔 파란 세상 있다 미움의 안경을 쓰고 보면 미운 것만 보이지만 사랑의 안경을 쓰고 보면 예쁜 것만 보이지 미움의 안경은 버리고 사랑의 안경을 써봐 미움의 안경은 버리고 사랑의 안경을 써봐 빨간 안경 속엔 빨간 세상이 있고 파란 안경 속엔 파란 세상 있다 실망의 안경 쓰고 보면 안 되는 것만 보이지만 ...

예쁜 아기 곰 / 95년 MBC 창작동요제 '장려상, 인기상' Various Artists

동그란 눈에 까만작은코 하얀털옷을 입은 예쁜아기곰언제나 너를 바라보면서작은소망 얘기하지너의 곁에 있으면나는 행복해 어떤비밀이라도 말할수있어까만작은코에 입을맞추면 수줍어 얼굴을붉히는 예쁜아기곰동그란 눈에 까만작은코하얀털옷을 입은 예쁜 아기곰언제나 너를 바라보면서작은소망 얘기하지너의 곁에있으면나는 행복해 어떤 비밀이라도말할수있어 까만작은코에입을 맞추면 수...

눈이온다 장미영

오늘따라 니 생각이 많이 났어 늘 같은 기차에서 일상처럼 굳어진 기억들 위로 불어오는숲 시간이 놓아버린 눈물속에서 너무 늦은 안부를 물어본다 날 사랑하던 날 안아주던 너는 어디쯤 지나고 있을까 사람품안에 안겨있어도 내맘엔 아픈 눈이 온다 숨가쁘게 지나는 사람들 틈에서 우두커니 앉아 손끝에 내려앉은 너의 조각을 털어보내고 시간이 놓아버린 눈물속에서

초가삼간 (KBS 부산창작동요대회 장려상 95년) 황초희

계수나무 은 기둥에 금별 기와를 얹어놓고 호박꽃 노랑풍경 오막살이 집에 달자 물을 건너 삼천리 (물을 건너 삼천리) 땅을 지나 삼천리 (땅을 지나 삼천리) 물 건너 삼천리 땅 지나 삼천리(삼천리)와와와와 이곳 저곳 다 두고 초가삼간을 찾아왔네 이곳 저곳 다 두고 초가삼간을 찾아왔네 금별 은별 따다가 사립문에 불 밝히고 멍석 깔고 전부치고 손님 맞이 ...

같은 사랑 (With 장미영) 장미영

있을때도 그대가 자주 부르던 노랠 계속 흥얼거리게 되요 나도 모르게 (man)그대를 만나면서부터 많은 것이 변해만 가요 별로 좋아하지 않던 그대가 자주 마시던 커피가 좋아졌어요 (together)처음부터 우린 서로 끌렸었나봐여 마치 자석의 극처럼 계속 가까워져 갔죠 어느새 웃는 모습도 똑같아 졌어요 항상 마주보고 있었나봐요 (woman)이젠

새봄 (MBC 창작동요대회 92년) 한수연

새파란 봄하늘에 아지랑이 꿈꾸고 풀피리 소리에 꽃 눈뜨고 나비는 즐겁네 꽃바람 살랑불면 진달래 손을 잡고 날아라 산새야 꿈을 싣고 새봄 노래하자 새파란 봄하늘에 버들가지 춤추고 여울물 소리에 장단 맞춰 나비는 춤추네 꽃바람 살랑불면 개나리 손을 잡고 날아라 산새야 꿈을 엮어 새봄 얘기하자

첫눈 (MBC 창작동요대회 입상 96년) 지철숙

창밖에 나풀 나풀 첫눈이 내리면 활짝 웃던 친구얼굴 보고 싶어요 하늘 가득 피어나는 눈부신 하얀 꽃은 다정한 친구 되어 내게로 와요 뜰 앞에 소복 소복 함박눈이 내리면 보고 싶은 친구얼굴 그려보아요 한잎 두잎 눈꽃이 그림을 덮어도 나는 다시 모습을 그린 답니다

노을 (MBC 창작동요대회 대상 84년) 박하은

바람이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저녁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 짓고 초가지붕 둥근 박 꿈꿀 때 고개 숙인 논 밭의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 바람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저녁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 놀

아기염소 (MBC 창작동요대회 금상 91년) 배효민

파란 하늘 파란 하늘 꿈이 드리운 푸른 언덕에 아기염소 여럿이 풀을 뜯고 놀아요 해처럼 밝은 얼굴로 빗방울이 뚝뚝뚝뚝 떨어지는 날에는 잔뜩 찡그린 얼굴로 엄마 찾아 음메 아빠 찾아 음메 울상을 짓다가 해가 반짝 곱게 피어나면 너무나 기다렸나 봐 폴짝폴짝 콩콩콩 흔들흔들 콩콩콩 신나는 아기 염소들

화가 (MBC 창작동요대회 은상 92년) 김유진

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난 화가 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랄랄 랄랄랄라 랄랄 랄랄랄라 콧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봄비 (MBC 창작동요대회 대상 93년) 이승옥

소록소록 봄비가 내리는 들에 방글방글 새싹들이 얼굴 내밀고 온 세상에 어린이 예뻐지라고 봄 바람이 사르르르 뿌리고 가요 진달래 수줍어 얼굴 붉히고 개나리꽃 노랗게 활짝 웃으면 종달새 벌 나비 모두 일어나 노래 하며 춤을 추네 소록소록 봄비가 내려온 뒤에 선녀들이 무지개를 타고 내려와 온 세상의 어린이 밝아지라고 일곱 빛깔 웃음꽃을 뿌리고가요

아빠 사랑해요 (MBC 창작동요대회 대상 2009년) 배효민

밤하늘 별빛 반짝일 때면 문득 생각이 나요 내가 힘이 들 때 손잡아 주시던 따스한 손길이 아무 말 하지는 않아도 눈빛 속에서 느껴져요 나를 사랑하시는 마음이 자꾸자꾸 생각나 울 것 같아요 밤하늘을 보던 나의 눈 속에 별빛이 흔들려요 이젠 나도 알죠 아빠 마음을 아빠 사랑해요

바람개비 (제11회 MBC 창작동요제 장려상) 풀잎동요마을

파란 색종이 위에 무지갯빛 색칠하고 곱게 접어서 만든 아주 예쁜 바람개비 빙글빙글 빙글빙글 빙그르르 손으로 돌려보고 빙글빙글 빙글빙글 빙그르르 골목길 달려간다 빙글 빙그르 도는 무지갯빛 날개 위로 우리 고운 꿈 달고 빙글빙글 돌아간다 (간주)노란 색종이 위에 오색나비 색칠하고 곱게 접어서 만든 아주 예쁜 바람개비 빙글빙글 빙글빙글 빙그르르 입으로 불어...

잔디 밭에는 (KBS 창작동요대회 최우수상, 인기상 95년) 정예린

잔디 밭에는 잔디만한 바람기리 와서 논다 뒹굴기도 하고 공차기도 하고 일 바쁜 개미 등 타기도 하고 발 뻗고 누운 해님 행여 깰 까봐 기침도 꾹 참고 뒷 꿈 치도 들고 잔디 밭에는 잔디만한 바람끼리 와서 논다 잔디 닮아 손이 파란 아기 바람이

나의 친구(MBC 창작동요제 대상 94년 장미영) Various Artists

물새 우는 바닷가에서밀려오는 파도를 보며멀리 떠난 나의 친구를모래 위에 그려봅니다소라 껍질 주어 모으며속삭이던 친구 목소리조약돌을 주어 세다가글썽이던 친구 얼굴이물새 우는 바닷가에서가슴속에 밀려오는데아직까지 소식이 없어그리움만 출렁입니다바람 부는 언덕에 올라흘러가는 흰구름 보며멀리 떠난 나의 친구를하늘 속에 그려봅니다이름 없는 풀꽃 만지며속삭이던 친구...

아빠 사랑해요 (MBC 창작동요대회 대상 2009년) (배효민) Various Artists

밤 하늘 별빛 반짝일때면 문득 생각이나요 내가 힘이 들때 손잡아 주시던 따스한 손길이 아무말 하지는 않아도 눈빛 속에서 느껴져요 나를 사랑하시는 마음이 자꾸자꾸 생각나 울것같아요. 밤 하늘을 보던 나의 눈속에 별빛이 흔들려요 이젠 나도 알죠 아빠 마음을 아빠 사랑해요

아빠 힘내세요 (MBC 창작동요대회 입상 97년) 배효민

딩동댕 초인종 소리에 얼른 문을 열었더니 그토록 기다리던 아빠가 문 앞에 서 계셨죠 너무나 반가워 웃으며 아빠 하고 불렀는데 어쩐지 오늘 아빠의 얼굴이 우울해 보이네요 무슨 일이 생겼나요 무슨 걱정 있나요 마음대로 안 되는 일 오늘 있었나요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어요 (반복) 힘내세요

하늘나라 동화 (MBC 창작동요대회 대상 91년) 박하은

동산 위에 올라서서 파란 하늘 바라보며 천사 얼굴 선녀얼굴 마음속에 그려 봅니다 하늘 끝까지 올라 실바람을 끌어 안고 날개 달린 천사들과 속삭이고 싶어라 동산 위에 올라서서 파란 하늘 바라보며 천사 얼굴 선녀얼굴 마음속에 그려 봅니다 하늘 끝까지 올라 실바람을 끌어 안고 아름다운 선녀들과 뛰어 놀고 싶어라

오솔길 (MBC 창작동요대회 동상, 인기상 96년) 박하은

들을 지나 숲을 지나 고개 넘어 가는길 들꽃들만 도란도란 새들만 재잘 재재잘 누가 누가 오고 갈까 어떤 이야기 있나 뭉개 구름 흘러가고 바람만 지나가는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 걸어 갑니다 꽃들과 얘기 나누며 새들과 함께 노래 부르며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 걸어 갑니다 구름과 바람 벗 삼아 휘파람 불며 불며

민들레 홀씨되어 (\'85 제6회 MBC 강변가요제 장려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달빛 부서지는 강둑에 홀로 앉아 있네 소리없이 흐르는 저 강물을 바라 보며 음 가슴을 헤이며 밀려오는 그리움, 그리움 우리는 들길에 홀로 핀 이름 모를 꽃을 보면서 외로움 맘을 나누며 손에 손을 잡고 걸었지 산등성이의 해질녘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님의 두 눈 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 새 내 마음 민들레 홀씨 되어 강바람 타고

예쁜 아기곰 (제13회 MBC 창작동요제 장려상) 풀잎동요마을

동그란 눈에 까만 작은 코 하얀 털옷을 입은 예쁜 아기곰 언제나 너를 바라보면서 작은 소망 얘기하지 너의 곁에 있으면 나는 행복해 어떤 비밀이라도 말할 수 있어 까만 작은 코에 입을 맞추면 수줍어 얼굴을 붉히는 예쁜 아기곰 (반복)

민들레 홀씨되어(MBC 강변가요제 \'85년 06회 장려상) 박미경

달빛 부서지는 강뚝에 홀로 앉아있네 소리없이 흐르는 저강물을 바라보며 가슴을 헤이며 밀려오는 그리움 그리움 우리는 들길에 홀로핀 이름모를 꽃을 보면서 외로운 맘을 나누며 손에 손을 잡고 걸었지 *산등성이의 해질녁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님의 두 눈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새 내마음 민들레 홀씨되어 강바람 타고 훠~훨 네 곁으로 간다 *

길잃은 친구에게(MBC 강변가요제 \'84년 05회 장려상) 덧마루

반짝이는 젖은 하늘 위에 흐르는 한 떨기 연꽃은 너와 나의 사랑이 가득한 우정의 등불 고요하게 여린 밤 하늘을 수놓은 은은한 별빛은 길을 잃은 친구의 갈등과 슬픔을 감싸 주네 흔들리는 호롱불 그리운 얼굴 되어 흐르는 달빛 따라 내 마음 속에 머무네 언제나 진실만을 아끼고 사랑하자 약속을 지키며 너를 그리워하노라 너와 나 아름다운 우정을 간직하고파

우린 괜찮아요 백현수, 장미영

너에게는 미안한 말 있어나 다음주에 군대에 간단다너무 놀라서 너 주저 앉을까감히 말할 수 없어얼마 전에 우연히 들었어더 어렵게 살아야 한다는부모님의 긴 한숨 소리내겐 너무나 가슴 아파서잠시 너를 떠나가지만돌아올 땐 너 있어준다면새까만 너의 상처나의 눈물로 지워줄게나는 괜찮아요마음 깊은 사람이잖아요부모님을 걱정하는 마음에눈물 흘린 적 많았잖아요그렇게 힘...

참 좋은 말 (MBC 창작동요대회 대상 2007년) 배효민

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 말 우리 식구 자고 나면 주고 받는 말~ 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 말 엄마 아빠 일터 갈 때 주고 받는 말. 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신이 나지요. 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일 맛나지요. 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가슴이 콩닥콩닥 뛴데요 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 말 나는 나는 이 한마디가 정말 좋아요.(반복) 사~랑 사~랑해요.

아기 다람쥐 또미 (MBC 창작동요대회 은상 96년) 정예린

쪼로로롱 산새가 노래하는 숲 속에 예쁜 아기 다람쥐가 살고 있었어요 울창한 숲 속 푸른 나무 위에서 아기 다람쥐 또미가 살고 있었어요 야호 랄라(랄랄라) 노래 부르자(랄랄라) 야호 숲 속의 아침을(랄랄라) 야호 트랄라 귀여운 아기 다람쥐 또미

가장 예쁜 손 (MBC 창작동요대회 입상 98년) 임희수

세상에서 가장 예쁜 손은 누구의 손일까요 지난 밤에 나는 거울에게 살짝 물어 보았죠 텔레비전에 나오는 예쁜 탈랜트의 손일까 피아노를 연주하는 곱고 하얀 언니 손일까 아니야 아니야 거칠어지신 우리 엄마 손 그렇지 그렇지 가장 예쁜 손은 우리 엄마 손 (엄마 사랑해요)

꿀벌의 여행 (MBC 창작동요대회 금상, 인기상 94년) 신우혁

윙윙 거칠고 험한 산을 날아가지요 윙윙 머나먼 나라까지 꽃을 찾아서 윙윙 조그만 날개 고단하여 너무 지쳤지마는 쉬지 않고 날아 가지요 윙윙 거칠고 험한 산을 날아 가지요 윙윙 머나먼 나라까지 꽃을 찾아서 야야야

우산 속의 요정 (MBC 창작동요대회 입상 93년) 배선경

똑똑또독 빗방울 리듬 나와 함께 즐거운데 랄랄랄랄 내 곁에 와서 노래 하는 고운 소리 가만 가만 귀 기울려 누구일까 둘러보니 나를 보고 싱긋 웃는 우산 속 요정 휘휘휘익 휘파람 불며 걸어가는 오솔길에 노래 친구 되 주겠다는 우산 속의 어여쁜 요정 부슬부슬 잔잔한 노래 부르다가 멋 없으면 신이 나는 노래 부르자 손을 끄는 예쁜 요정 뚝뚝 뚜둑 커져가는...

오솔길 (MBC 창작동요대회 동상, 인기상 96년) (박하은) Various Artists

들을 지나 숲을 지나 고개 넘어 가는 길 들꽃들만 도란도란 새들만 재잘 재재잘 누가누가 오고 갈까 어떤 이야기 있나 뭉게구름 흘러가고 바람만 지나가는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 걸어갑니다 꽃들과 얘기 나누며 새들과 함께 노래 부르며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 걸어갑니다 구름과 바람 벗 삼아 휘파람 불며 불며 들을 지나 숲을 지나고개 넘어 가는 길들꽃들만 도란도란...

같은 사랑 (Duet 장미영) 연정훈

그대가 자주 부르던 노랠 계속 흥얼거리게 되요 나도 모르게 (man)그대를 만나면서부터 많은 것이 변해만 가요 별로 좋아하지 않던 그대가 자주 마시던 커피가 좋아졌어요 (together)처음부터 우린 서로 끌렸었나봐여 마치 자석의 극처럼 계속 가까워져 갔죠 어느새 웃는 모습도 똑같아 졌어요 항상 마주보고 있었나봐요 (woman)이젠

장려상 시상

장려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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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장려상) 김영훈

잘지내 나요 그대 아프지 않은 가요 우리 헤어진 날을 날많이 걱정시킨 그대 .. 기억나요 그댈 힘들게 했던 어린 나를... 미안하단 말 이라도.. 하고싶었는데..늦었죠.. 이젠 미안해요 -간주- 생각나죠 우리함께 했었던 추억들을 이렇게도 그리운데 ... 어리석은난 원망하죠.. 그날 보낸나을 아직할말이많은데 그댄 어디있나요 이제 우리 다시 보지못...

길잃은 친구에게 (장려상) 덧마루

반짝이는 젖은 하늘 위에 흐르는 한 떨기 연꽃은 너와 나의 사랑이 가득한 우정의 등불 고요하게 여린 밤 하늘을 수놓은 은은한 별빛은 길을 잃은 친구의 갈등과 슬픔을 감싸주네 흔들리는 호롱불 그리운 얼굴 되어 흐르는 달빛 따라 내 마음 속에 머무네 언제나 진실만을 아끼고 사랑하잔 약속을 지키며 너를 그리워 하노라 너와 나 아름다운 우정을 간직하고파 모든 것

“이 여잔 내가 사랑한단 말이예요!” (대사) Various Artists

자식이랑 영화보러 갈꺼에요? 진짜? 짜장면은 많이 먹겠네, 데이트 하면 .. 가지마요!! 아, 가지말라니까? 에이, 가지 말라니까 진짜!! 확, 그냥!! 옛날 우리 같이 찍혔던 비디오 인터넷에 확`` 올려버릴까보다 ..(창식) 짝!! 니가 뭔데, 너 스토커야? 지금 나한테 협박하는거야?

나 전화했었단 말야! 임창정

자식이랑 영화보러 갈꺼에요 ? 진짜 ? 짜장면은 많이 먹겠네, 데이트 하면 .. 가지마요 !! 아, 가지말라니까 ? 에이, 가지 말라니까 진짜 !! 확, 그냥 !! 옛날 우리 같이 찍혔던 비디오 인터넷에 확 올려버릴까보다 .. (창식) 짝 !! 니가 뭔데, 너 스토커야 ? 지금 나한테 협박하는거야 ?

“나 전화했었단 말야!” (대사) Various Artists

자식이랑 영화보러 갈꺼에요? 진짜? 짜장면은 많이 먹겠네, 데이트 하면 .. 가지마요!! 아, 가지말라니까? 에이, 가지 말라니까 진짜!! 확, 그냥!! 옛날 우리 같이 찍혔던 비디오 인터넷에 확`` 올려버릴까보다 ..(창식) 짝!! 니가 뭔데, 너 스토커야? 지금 나한테 협박하는거야?

나 전화했었단 말야! 김선아

자식이랑 영화보러 갈꺼에요 ? 진짜 ? 짜장면은 많이 먹겠네, 데이트 하면 .. 가지마요 !! 아, 가지말라니까 ? 에이, 가지 말라니까 진짜 !! 확, 그냥 !! 옛날 우리 같이 찍혔던 비디오 인터넷에 확 올려버릴까보다 .. (창식) 짝 !! 니가 뭔데, 너 스토커야 ? 지금 나한테 협박하는거야 ?

꿈 속에서 (장려상) 김향원

아침을 맞이하면 잊지못할 어젯밤 꿈이 살며시 고개들어 내맘속에 자리했다오 그대와 함께 하던 지난 날의 사랑이 지그시 눈감으면 스쳐지나가 버렸네 * 그러다 깨어보면 사랑은 허무한 그림자 아- 다시는 그런 사랑 않을테야 그대여(우우) (우우) (우우) (우-하)

꿀벌의 여행 (MBC 창작동요대회 금상, 인기상 94년) (신우혁) Various Artists

윙윙 거칠고 험한 산을 날아가지요윙윙 머나먼 나라까지 꽃을 찾아서윙윙 조그만 날개 고단하여 너무 지쳤지만은쉬지 않고 날아가지요윙윙 거칠고 험한 산을 날아가지요윙윙 머나먼 나라까지 꽃을 찾아서야! 야! 야!윙윙 거칠고 험한 산을 날아가지요윙윙 머나먼 나라까지 꽃을 찾아서윙윙 조그만 날개 고단하여 너무 지쳤지만은쉬지 않고 날아가지요윙윙 거칠고 험한 산을 ...

Fantasy (95년 8주간) Mariah Carey

Oh, when you walk by every night Talking sweet and looking fine I get kinda hectic inside, baby I\'m so into you Darling, if you only knew All the things that Flow through my mind But it\'s just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