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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바위 좋은 마을 장미리

개울가엔 진달래 뒷산에 할미꽃 언제 봐도 정다운 동구 밖에 소나무 얼룩소가 노니는 논둑길을 거닐면 종달새 노래하고 꽃바람 향그럽네 선바위 좋은 마을 살기 좋은 내 고향선 바위 좋은 마을 살기 좋은 내 고향 개울가엔 진달래 뒷산에 할미꽃 언제 봐도 정다운 선바위 좋은 마을 선바위 좋은 마을 살기 좋은 내 고향 선바위 좋은 마을 살기 좋은 내 고향 개울가엔 진달래

말 전해다오 장미리

*말 전해다오* 안 개가 자욱한 밤 에 말 없이 찾아온 그 님 언 제나 그님 못잊 어 쓸쓸한 내 마음은 부 디부 디 다시와 다 오 애 타게 빌 어 도~~~ 눈 감으면 그 님모 습 내 눈에 아 련 히~~ 떠 오는 그순간마 다 내 마음 전하려 해도 눈 뜨면 보이지 않 는 내 사랑 하는님에게 진 실 한 내 사랑을 안개여 말 전 해 다 오 랄 랄랄 랄랄랄 ...

당신이 좋아서 장미리

*당신이 좋아서* 1.당신이 화내시면 싫어 당신이 화내시면 싫어 어쩌다 외면해도 싫어 외로운 말도 싫어~ 언제나 행복한~ 말만을 해줘요 언제나 행복한~ 기쁨만 주세요~ 기다리겠어요~ 정다운 미소를 기다리겠어요~ 영원한 사랑을~ 당신이 싫다시면 싫어 당신이 싫다시면 싫어 무뚝뚝 해도 나는 싫어 당신이 좋아서 2.당신이 화내시면 싫어 당신이 화내시면 ...

말 전해다오 장미리

안개가 자욱한 밤에 말없이 찾아온 그 님 언제나 그 님 못잊어 쓸쓸한 내 마음은 부디 부디 다시 와 다오 애타게 빌어~도~~~ 눈 감으면 그 님모습 내 눈에 아련~히 떠오는 그 순간마다 내 마음 전하려 해도 눈 뜨면 보이지 않는 내 사랑하는 임에게 안개가 자욱한 밤에 말 없이 찾아온 그 님 언제나 그 님 못잊어 쓸쓸한 내 마음은 부디 부디 다시 와 ...

말전해다오 장미리

1 안개가 자욱한밤에 말없이 찾아온손님 언제나 그를못잊어 슬슬한내마음은 부디 부디 다시와다오 애타게 빌어도~~ 눈감의면 그임모습 내눈에 아련 이~~~~ 또보는 그순간마다 내마음 전하려해도 눈뜨면 보이지않는 내사랑하는 님에게 진실한 내사랑을 안개여 말전해다오 2 부디 부디 다시와다오 애타게 빌어도~~ 눈감의면 그임모습 내눈에 아련히 이~~ ...

말 전해다오 장미리

안개가 자욱한 밤에 말없이 찾아온 그 님 언제나 그 님 못잊어 쓸쓸한 내 마음은 부디 부디 다시 와 다오 애타게 빌어~도~~~ 눈 감으면 그 님모습 내 눈에 아련~히 떠오는 그 순간마다 내 마음 전하려 해도 눈 뜨면 보이지 않는 내 사랑하는 임에게 안개가 자욱한 밤에 말 없이 찾아온 그 님 언제나 그 님 못잊어 쓸쓸한 내 마음은 부디 부디 다시 와 ...

원점 장미리

1. 사랑했던 그사람을 말없이 돌려 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마음 그대는 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2 눈물속에 피는꽃이 여자란 그말 때문에? 내 모든 것 외면한체 당신을 사랑 했어요?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가슴을 가슴을 열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진실한 사랑 장미리

당신만 영원히 사랑하겠어요어떻게 당신을 잊을 수 있겠어요당신과 내가 멀리 있기로간직한 나의 진실한 사랑내 몸은 없어져도 변할 수 있겠어요나에겐 마음도 사랑도 하나에요당신만 영원히 사랑하겠어요어떻게 당신을 잊을 수 있겠어요오랜 세월을 홀로 외로이수많은 밤을 지샌다 해도내게는 몸도 하나 마음도 하나인데어떻게 두 마음을 갖을 수 있겠어요갖을 수 있겠어요 갖...

그래도 나는 좋아 장미리

만날 땐 길에서 얘기는 거닐며 우리는 언제나 구두쇠 짝이지만 아아아아 아아아아 그래도 나는 좋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그래도 나는 좋아 우리는 서로가 사랑하니까 언제 어디서나 사랑하니까 아아아아 아아아아 그래도 나는 좋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그래도 나는 좋아 우리는 서로가 사랑하니까 언제 어디서나 사랑하니까

추억 장미리

여울처럼 흘러버린 추억이였기에 바람처럼 스쳐버린 사랑이였기에 생각난다 말 않으려오 그리웁다 말 않으려오 영원토록 변치 말자던 그 말까지 잊으려오

만나고 싶은 사람 장미리

만나면 괴로워도 만나고 싶은 사람 만나면 할 말 없어도 만나고 싶은 사람 왜 왜 그럴까 알 수 없는 내 마음 왜 왜 그럴까 알 수 없는 내 마음 해가 지면 별을 보며 해가 뜨면 구름 보며 기다린 님의 모습 언제면 만나볼까 그리운 님의 목소리 언제면 듣게 될까

기다림 장미리

사랑이 무엇이길래 이렇게 애를 태우나 세월이 강물처럼 흐르면 잊혀질것을 왜 나는 잊지못할까 왜 나는 잊지못할까 멀리 떠나간 사람 아무리 애를 태우며 기다려 봐도 다시 올 수 없는 그 사람 어이해 기다리는가 어이해 기다리는가

태화강 일백리 주금순

가지산 쌀바위 수정같이 맑은 물이 석남사 계곡을 돌아 아름다운 태화강을 이루네 선바위 돌고 돌아 십리대숲 바라보니 용금소 강가에 노을이 물들고 태화나루 뱃사공의 노 젓는 모습 그립구나 배 띄워라 노 저어라 삼산이수 바라보니 백로들이 한가로이 노는 곳 아름다운 태화강 일백리 백운산 탑골샘 이슬같이 맑은 물이 천전리 계곡을 돌아 아름다운 태화강을

울산 대왕암 최인규

가지산 쌀바위 수정같이 맑은 물이 석남사 계곡을 돌아 아름다운 태화강을 이루네 선바위 돌고 돌아 십리대숲 바라보니 용금소 강가에 노을이 물들고 태화나루 뱃사공의 노 젓는 모습 그립구나 배 띄워라 노 저어라 삼산이수 바라보니 백로들이 한가로이 노는 곳 아름다운 태화강 일백리 백운산 탑골샘 이슬같이 맑은 물이 천전리 계곡을 돌아 아름다운 태화강을

새마을노래 한정호

새벽 종이 울렸네, 새 아침이 밝았네 너도 나도 일어나 새마을을 가꾸세 살기 좋은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초가 집도 없애고 마을 길도 넓히고 푸른 동산 만들어 알뜰 살뜰 다듬세 살기 좋은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서로 서로 도와서 땀 흘려서 일하고 소득증대 힘써서 부자 마을 만드세 살기 좋은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우리 모두 굳

새마을 노래 Various Artists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 너도 나도 일어나 새마을을 가꾸세 *살기 좋은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2. 초가집도 없애고 마을길도 넓히고 푸른 동산 만들어 알뜰살뜰 다듬세 *살기 좋은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3.

새마을노래 박정희

새벽 종이 울렸네 새 아침이 밝았네 너도 나도 일어나 새 마을을 가꾸세 살기 좋은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초가집도 없애고 마을길도 넓히고 푸른 동산 만들어 알뜰살뜰 다듬세 살기 좋은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서로 서로 도와서 땀 흘려서 일하고 소득 증대 힘써서 부자 마을 만드세 살기 좋은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새마을 노래 KBS 합창단

1.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 너도 나도 일어나 새마을을 가꾸세 *.살기 좋은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2.초가집도 없애고 마을길도 넓히고 푸른 동산 만들어 알뜰살뜰 다듬세 *.살기 좋은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3.서로서로 도와서 땀흘려서 일하고 소득 증대 힘써서 부자 마을 만드세 *.살기 좋은마을 우리 힘으로

이상한 마을 산틀즈

푸른 하늘은 25살 청년 그는 조금은 가난한 집에 태어나 좋은 학벌은 가지지 못했지만 마음 착하고 아주 열심히 살지 하지만 그에겐 우리 모두가 믿기 힘든, 커다란 고민 속에 힘들어하지.

잔칫날 박상철

온 동네 사람들 모두 나와 시끌벅적 놀아봅시다 오늘은 우리 동네 잔칫날 신나게 춤을 춥시다 힘겹고 괴로웠던 일들은 모두 다 잊고 서로서로 정을 나누며 반갑게 인사도 하고 살기 좋은 마을 우리 마을로 놀러 오세요 얼씨구 절씨구 우리 마을 어울렁 더울렁 살기 좋아 오늘은 시끌벅적 우리 동네 잔칫날 오손도손 살기 좋은 우리 동네 잔칫날

마을 박성원

모밀꽃 우거진 오솔길에 오솔길에 양떼는 새로돋은 흰달을 흰달을 따라간다 뉠늬리 호둘기불던 소치는 아이가 잔디밭에 누워 하늘을 하늘을 본다 선너머로 흰구름이 흰구름이 나고 죽는것을 목화따는 색씨는 잊어버렸다 뉠늬리 호들기불던 소치는 아이가 잔디밭에 누워 하늘을 하늘을 본다 산너머로 흰구름이 나고 죽는것을 목화따는 색씨는 잊어버렸다

마을 김요한 (베이스)

모밀 꽃 우거진 오솔길에 양떼는 새로 돋은 흰 달을 따라간다 늴늬리 호들기 불던 소 치는 아이가 잔디밭에 누워 하늘을 본다 산 너머로 흰 구름이 나고 죽는 것을 목화 따는 색시는 잊어버렸다

마을 테너 박성원

모밀꽃우거진 오솔길에 오솔길에 양떼는 새로 돋는 흰달을 흰달을 따라간다 뉠늬리 호들기불던 소치는 아이가 잔디밭에 누워 하늘을 하늘을 본다 산 너머로 흰 구름이 흰 구름이 나고 죽는 것을 목화따는 색시는 잊어 버렸다 뉠늬리 호들기불던 소치는 아이가 잔디밭에 누워 하늘을 하늘을 본다 산 너머로 흰 구름이 나고 죽는 것을 목화따는 색시는 잊어 버렸다

새마을의 노래 부강국가 건설의 역군들

새벽 종이 울렸네 새 아침이 밝았네 너도 나도 일어나 새마을을 가꾸세 살기 좋은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초가집도 없애고 마을길도 넓히고 푸른 동산 만들어 알뜰 살뜰 다듬세 살기 좋은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너도 나도 굳세게 싸우면서 일하고 일하면서 싸워서 부자마을 만드세 살기 좋은 내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이름없는 여인이 되어 윤정하

어느 조그만 산골로 들어가 이름없는 여인이 되고싶소 초가지붕엔 박넝쿨 올리고 삼밭엔 오이랑 호박을 심고 들장미로 울타리 엮어 마당엔 하늘을 디려놓고 밤이면 별을 안고 부엉이가 우는 밤도 외롭지 않겠소 기차가 지나는 마을 놋양푼 수수엿을 녹여 먹으며 내 좋은 사람과 밤이 늦도록 여우나는 산골얘기를 하면 삽살개는 달을 짖고 나는 여왕보다 더욱 행복 하겠소 기차가

강진마을 애덕이와 애락이

두 눈엔 그댈 담고 그대 두 손에 입 맞추고 그대 온기를 난 느껴요 아아 눈부신 밤 우우우우 잘 자렴 아가 강진 마을에 나온 선물 우우우우 좋은 꿈 꾸렴 아아 눈부신 밤 바다로 이어지는 저 강진만 나에게만 흘러가는 마음 강해지는 마음 강진 마을 너와 나의 마음 바다로 이어지는 저 강진만 나에게만 흘러가는 마음 강해지는 마음 강진 마을 너와 나의

울면안돼 4Angel

빨리 오세요) 울면안돼 울면안돼 산타할아버지는 우는아이에겐 선물을 안주신데 산타할아버지는 알고계신데 누가착한앤지 나쁜앤지 오늘밤에 다녀가신데 잠잘때나 일어날때 짜증날때 장난할때도 산타할아버지는 모든것을 알고계신데 울면안돼 울면안돼 산타할아버지는 우리마을을 오늘밤에 다녀가신데 (산타 할아버지 수고가 너무 많으세요 이 마을

울면안돼 포엔젤(4Angel)

빨리 오세요) 울면안돼 울면안돼 산타할아버지는 우는아이에겐 선물을 안주신데 산타할아버지는 알고계신데 누가착한앤지 나쁜앤지 오늘밤에 다녀가신데 잠잘때나 일어날때 짜증날때 장난할때도 산타할아버지는 모든것을 알고계신데 울면안돼 울면안돼 산타할아버지는 우리마을을 오늘밤에 다녀가신데 (산타 할아버지 수고가 너무 많으세요 이 마을

울면안돼 4 엔젤(4 Angel)

빨리 오세요) 울면안돼 울면안돼 산타할아버지는 우는아이에겐 선물을 안주신데 산타할아버지는 알고계신데 누가착한앤지 나쁜앤지 오늘밤에 다녀가신데 잠잘때나 일어날때 짜증날때 장난할때도 산타할아버지는 모든것을 알고계신데 울면안돼 울면안돼 산타할아버지는 우리마을을 오늘밤에 다녀가신데 (산타 할아버지 수고가 너무 많으세요 이 마을

프라이드 울산 (Feat. 석수정) (Radio Edit.) 언더독 사운드

전국에 전하는 내 고향 자랑 노래 It's so Beautiful 태화강과 동해 바다 개성이 살아 숨 쉬어 각각의 동네마다 그래서 I Love My City 간절곶의 태양이 여길 밝히지 어서 와 울산은 처음이지 내 고향 자랑하는 게 내 버릇이지 문수구장 십리대밭 울산대공원 선암 수변공원 최고 산책로로 꼽혀 신불산 억새 평원 그리고 선바위

프라이드 울산 (Feat. 석수정) 언더독 사운드

전국에 전하는 내 고향 자랑 노래 It's so Beautiful 태화강과 동해 바다 개성이 살아 숨 쉬어 각각의 동네마다 그래서 I Love My City 간절곶의 태양이 여길 밝히지 어서 와 울산은 처음이지 내 고향 자랑하는 게 내 버릇이지 문수구장 십리대밭 울산대공원 선암 수변공원 최고 산책로로 꼽혀 신불산 억새 평원 그리고 선바위

시인의 마을 정태춘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말 발굽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시인의 마을 정태춘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진한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주리오 내작은 가슴에 얹어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시인의 마을 정태춘, 박은옥

창문을 열고 음, 내다 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 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감고 들어 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 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

시인의 마을 양현경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부푼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발굽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랑 건네주리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뻐국새우는 마을 유민지

뻐꾹새 슬피우는 마을 언덕길 고갯마루 서럽게 눈물뿌려 이별하던 그사람 그리워 눈물짓네 지금은 어디가서 무얼하고 사는지 영원히 못 있겠네 그리워서 불러봐도 메아리 서러워라 뻐꾹새 우는 마을 뻐꾹새 슬피우는 마을 언덕길 고갯마루 오늘도 찿아온이 내가슴에 그사람 그리워 한숨짓네 그사람 멀리가도 변치않는 네 마음 영원히 못 있겠네 목이 메여 소리쳐도

시인의 마을 정태춘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구름 한 웅큼 흘러가며 당신의 부푼 가슴으로 불어오는 맑은 한줄기 산들 바람 살며시 눈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사연의 생명의 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랑 건네 주리오 내 작은 가슴을 달래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

시인의 마을 수니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 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 장 던져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섬 마을 동 요

노을이 젖어드는 둥근 섬 마을 금물결 파도 위에 갈매기 날고 노을 실은 고깃배가 오색실 달아 뚜뚜뚜와 고동 소리 크게 울린다 에헤~야 기를 올려라 에~ ~~ 에헤야 노를 잡아라 에 헤~야 돛을 내려라 에~ ~~ 에헤야 닻을 매어라 노을이 젖어드는 둥근 섬 마을 금물결 파도 위에 갈매기 날고 노을 실은 고깃배가 오색실

시인의 마을 허수아비

시인의 마을 정태춘 작사 : 정태춘 작곡 : 정태춘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말 발굽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 주리오

시인의 마을 정태춘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말 발굽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시인의 마을 Various Artists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말 발굽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

시인의 마을 정태춘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진한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주리오 내작은 가슴에 얹어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어떤 마을 한보리

어떤 마을...도종환 /시 한보리/노래 사람들이 착하게 사는지 별들이 많이 떴다 개울물 맑게 흐르는 곳 마을을 이루고 물바가지에 떠담던 접동새소리 ~음 ~ 별 그림자 그 물에 쌀을 씻어 밥짓는 냄새나면 굴뚝 가까이 내려오던 밥티처럼 따스한 별들 별들이 뜬, 별이 뜬 마을을 지난다 사람들이 순하게 사는지 별들이 참

우리 마을 한명숙

수양버들이 하늘 하~늘 바람을 타고 하늘하~늘 물동이 이고 가는 처녀 치맛자락 하늘하늘 푸른 호박이 주렁주~렁 초가 지붕에 주렁주~렁 일하는 총각 이마에는 땀방울이 주렁주렁 우리~ 마을 살기좋은 곳 경치 좋고 인심 좋아 봄 가~을엔 오곡이 풍성 주렁주렁 너울너울 무르익어요~ 밤이 깊으면 소근 소~근 저마다 별이 소근소~근 앞집 처녀와

우리 마을 한명숙

수양버들이 하늘 하~늘 바람을 타고 하늘하~늘 물동이 이고 가는 처녀 치맛자락 하늘하늘 푸른 호박이 주렁주~렁 초가 지붕에 주렁주~렁 일하는 총각 이마에는 땀방울이 주렁주렁 우리~ 마을 살기좋은 곳 경치 좋고 인심 좋아 봄 가~을엔 오곡이 풍성 주렁주렁 너울너울 무르익어요~ 밤이 깊으면 소근 소~근 저마다 별이 소근소~근 앞집 처녀와

시인의 마을 정태춘 & 박은옥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 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 장 던져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

섬 마을 동 요

노을이 젖어드는 둥근 섬 마을 금물결 파도 위에 갈매기 날고 노을 실은 고깃배가 오색실 달아 뚜뚜뚜와 고동 소리 크게 울린다 에헤~야 기를 올려라 에~ ~~ 에헤야 노를 잡아라 에 헤~야 돛을 내려라 에~ ~~ 에헤야 닻을 매어라 노을이 젖어드는 둥근 섬 마을 금물결 파도 위에 갈매기 날고 노을 실은 고깃배가 오색실

욕심없는 마을 유상록

내가 살고싶은 집은 작은 초가집 내가 먹고싶은 구운 옥수수 욕심없는 나의 마음 탓하지 말아 사람들아 사람들아 워워워 아 아 내가 입고싶은 옷은 하얀 저고리 내가 갖고 싶은 책은 작은 성경책 욕심없는 나의 마음 탓하지 말아 사람들아 사람들아 워워워 아 아 내가 보고싶은 것은 새파란 하늘 내가 눕고싶은 곳은 푸른 잔디밭 욕심없는 나의 마음 탓하지 말아...

두꺼비 마을 하늘소년

저 멀리 동쪽 나라에 이상한 두꺼비 마을이 있다네 100마리 두꺼비와 100채의 집이 있지 근데 별일이지 27마리가 99채의 집을 나눠 갖고 있고 남은 1채 집에서 33마리가 살고 나머지 40마리는 집 없어 길바닥에 나 앉아 있고 내가 부르는 이런 노래를 하고 있네 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게 새 집 다오 두껍아 두껍아 이 동네 두꺼비 할아버지 혼자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