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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우리로 (Inst.) 장덕철

작년 이맘때 였지 아마 서로 상처만 남기고 헤어진 날 잊을때도 된것 같은데 아직도 니 생각을 해 함께 했던 추억들이 떠올라서 눈 감으면 자꾸만 생각나고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까 그것조차 못하는데 너와 걷던길 함께 갔던곳 아직 그때의 추억을 못잊어서 잊어보려 나 애써봐도 그게 난 잘 안되는데 그때 우리로 돌아 간다면 돌아갈수만 있다면 내 진심을 알아줄수 있게 너에게

그때, 우리로 장덕철

작년 이맘때 였지 아마 서로 상처만 남기고 헤어진 날 잊을때도 된것 같은데 아직도 니 생각을 해 함께 했던 추억들이 떠올라서 눈 감으면 자꾸만 생각나고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까 그것조차 못하는데 너와 걷던길 함께 갔던곳 아직 그때의 추억을 못잊어서 잊어보려 나 애써봐도 그게 난 잘 안되는데 그때 우리로 돌아 간다면 돌아갈수만 있다면

그때, 우리로 (포맨님 신청곡) 장덕철

작년 이맘때 였지 아마 서로 상처만 남기고 헤어진 날 잊을때도 된것 같은데 아직도 니 생각을 해 함께 했던 추억들이 떠올라서 눈 감으면 자꾸만 생각나고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까 그것조차 못하는데 너와 걷던길 함께 갔던곳 아직 그때의 추억을 못잊어서 잊어보려 나 애써봐도 그게 난 잘 안되는데 그때 우리로 돌아 간다면 돌아갈수만 있다면 내

싫다 장덕철

지금 내 앞에 있는 니가 웃을 때면 나는 또 말문이 막혀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널 보지만 사실 난 지금 자꾸 떨린다 넌 정말 좋은 친구라 얘길 하며 한 잔 하잔 너의 그 말이 나를 항상 주저하게 해 하지만 오늘 난 이렇게 친구로만 지내고 있는 우리가 싫다 이젠 너에게 모든걸 다 말하고 싶어 널 좋아해 사실 난 널 첨 본 순간 그때 시작된

처음 장덕철

순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우리는 정말 평범했을까 계절이 돌고 돌아 네 향수 냄새가 날 때마다 그 자리에 멈춰서 너를 찾아 널 닮은 뒷모습에 발걸음을 재촉하며 네가 아니길 바랐을까 이제 우리 서로 사랑했던 기억 모두 지울까 나만큼 너도 아파했을까 서로 마주하던 순간에도 어쩌면 우린 남이었을까 어쩜 우리 서로 사랑했던 기억 모두 지운 채 남이 되더라도 그때

그날처럼 장덕철

참 많은 시간이 흘러가고 넌 어떻게 사는지 참 궁금해 날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다 잊었단 거짓말하는 내가 참 미운 날 아름다운 이별은 세상에 없다지만 그때 내가 조금 더 너를 편하게 보내줬다면 다른 사람 또 만나 행복할 니가 가끔은 내 생각할 때에 지을 표정이 참 궁금해 날 보는 네 눈이 좋아서 얼굴 붉히며 딴청 피던 아름답던 그날처럼 좋은

겨울잠 장덕철

기대어 잠든 네 온기는 참 따듯했어 그대 없는 지금 순간은 겨울바람처럼 아프다 나를 꾸짖는 시린 계절이 오면 다시 없을 내 사랑이 닳아 없어질 때까지 잠에 드려 해 그땐 아물 수 있게 이제 다시 못 올 아름다운 날 찰나 같던 너의 순간들 너무 보고 싶어 아픈 시간이 오면 다시 없을 내 사랑이 나의 그 눈물이 마를 수 있게 그때

그날처럼-아찌음악실- 장덕철

참 많은 시간이 흘러가고 넌 어떻게 사는지 참 궁금해 날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다 잊었단 거짓말하는 내가 참 미운 날 아름다운 이별은 세상에 없다지만 그때 내가 조금 더 너를 편하게 보내줬다면 다른 사람 또 만나 행복할 니가 가끔은 내 생각할 때에 지을 표정이 참 궁금해 날 보는 네 눈이 좋아서 얼굴 붉히며 딴청 피던 아름답던 그날처럼 좋은

알았다면 장덕철

참 유치했지만 그날의 그 표정이 날 어루만져 주던 활짝 미소 지어주던 그때에 우리 내겐 아직 꿈만 같아 날 사랑한다던 좋아한다던 다시 그날에 돌아갈 순 없는 걸 다 알면서도 마지막 너를 바래다주던 날 알면서도 아닌 척 웃어주길 난 괜찮지 않아서 이젠 아닌 척할 수도 없어 미안해 난 아직 널 그리워해 날 사랑한다던 좋아한다던 그때

Love Letter 장덕철/장덕철

이제부터는 혼자가 아닌 거야 내가 있잖아 힘들었던 건 모두 잊고 나의 어깨에 기대 그 동안 스쳐갔던 사람들은 모두 오늘을 위한 과정이라고 묻어 주기로 해 아무 일 없던 걸로 해 그려왔던 나의 사랑이 그게 바로 너였던 거야 왜 이제서야 알게 되었는지 빨리 만나지 못했는지 우연인 듯 지나가던 하루가 이젠 너무 행복해졌어 너와 있으면 누구도 부럽지 않으니까...

있어줘요 장덕철

나와 둘이 함께 늙어가자던 습관처럼 뱉던 말 아직 여전하니 뭐든 나와 함께 한다면 그저 좋다던 예쁜 얼굴 생각나는 밤 나에게 늘 맞춰주던 너 익숙함이 커 지키지 못했어 그땐 내 얘기에 귀 기울이던 너의 앳된 표정이 아직도 선명해 다시금 날 봐줘요 그대의 기나긴 투정도 모두 들어드릴게요 아직도 지키지 못한 약속을 기다린다면 그대여 다시금 내 곁에 있어줘...

어땠을까 장덕철

왜 이제야 널 만났을까 다른 어느 날이면 좀 나았을까 기대조차 없었던 날들 잠들지 못하게 먹먹하게 아파 네가 가르쳐준 눈물들이 웃을 수 있다는 기대를 꼭 하게 해 어땠을까 그랬다면 줄 수 있는 게 많았더라면 따스한 네 마음 다치지 않을 만큼 행복한 사람 만약 그게 나였다면 왜 여기서 널 만났을까 다른 어느 곳이면 좀 나았을까 바람조차 버겁던 날들 또 ...

읽지못한편지 (反送) 장덕철

아직도 믿지 못할 것 같아 네가 내 곁에 없다는 것을 내 주변은 너 하나 빼고 다 그대론데 넌 어디에 있니 그곳은 좀 어떠니 편하니 잘 지냈음 좋겠다 나 갈 때까지 평생을 같이 있어준다 했잖아 아직 못 해준 게 너무도 많은데 너 없는 하늘 아래 살아갈 자신이 없는데 제발 꿈이라고 내게 말해줘 그곳은 좀 어떠니 편하니 잘 지냈음 좋겠다 나 갈 때까...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 장덕철

그대 눈물 같은 바람이 나의 어깨를 스치면 내 가슴속에 추억들이 하나둘 깨어나 이 밤도 외로운 날 지켜주네 슬픈 어둠 속에 홀로 앉아있는 사람을 그대 사랑하던 기억은 아직 내 곁에 있는데 그 시간들은 두 번 다시 올 수가 없겠지 단 한 번 그날이 돌아온다면 나는 말할 텐데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 단 한 번 단 한 번만이라도 가슴을 열어 나의 눈물을 너에...

시작됐나, 봄 장덕철

밝은 넌 내게 와 싱그럽게 활짝 피어나 이슬을 좋아하던 너의 홍조 띤 얼굴에 취해가 가녀린 뒷모습 행여 그림자라도 다칠까 너의 뒤를 조심히 따라 그렇게 네게 물들어가 사계절 봄이 있어 포근하듯 난 네가 있어 봄을 품은 따스한 온기를 담아 나에게 미소를 지어줘 추운 겨울 끝자락 눈부신 그대는 나에게 와 떠는 내 손을 꼭 잡아줬을 때에 이미 시작됐었...

장덕철

어릴적 난 이 나이가 되면 꿈은 이뤄질 줄 알았는데 이젠 꿈은 가슴에 안아보기에 너무 벅찬 현실뿐야 내 기회는 또 지나가고 기다리던 나의 봄은 어디 갔을까 어느새 가을 끝이 찾아오고 무너지는 꽃들같이 나의 맘은 점점 시들어 깊게 멍들어가고 저물지 않을 나의 꿈들이 점점 그늘져 가고 흩날리는 저 꽃들처럼 저 하늘 위를 향해 날아가 하루해는 또 지나...

기억 장덕철

?잊으려 잊은 게 아냐 나 기억이 나질 않아 함께 했었던 기억과 추억들 모두 다 사라져 하루 매일이 일 년인데 그때의 그 기억 속에 나를 떠나가진 말아 줘 기억에 남았는지 좋았던 그때의 추억들로 내 기억에서 사라질 너를 사랑한다 말해 놓고 이렇게 떠나간다면 우린 그때로 못 돌아가 너와 TV 보던 순간조차도 내겐 행복한 기억인데 그때의 그 기억 속에 나...

그대만이 장덕철

생각이 너무 많은 무거워진 나의 마음 한없이 더 나약해진 나를 그댄 항상 말없이 안아줬어 정말 갈 길 없는 나의 긴 방황에도 나의 손을 놓지 않은 고운 그대여 그대란 그늘 속에 힘든 오늘을 버틸 수 있죠 사랑하는 그대여 새로운 삶의 기로에서 많이 두려워 힘들었지만 매일 따듯이 내게 안식처가 되어줬어 그대만이 모두가 잠든 외로운 새벽에 그대 정성 어리게...

지각 장덕철

계절이 다시 돌아올 때 너가 입던 비슷한 옷 들을 보며 놀라 꽃 핀 이 길거리에 널 보면 무슨 말 할지 연습을 하곤 해 잘못한 것이 많았었는지 행복했던 기억 앞에 자책을 하며 울곤 해 너 얼굴이 점차 흐려질 때 몽땅 지운 사진첩을 훑곤 해 언제라도 너만 괜찮다면 차가 막혔으니까 길을 헤맸으니까 너무 멀었으니까 늦었다고 되레 성질내며 그 입술 내민 표정...

다행이야 장덕철

잘 지내는지 요즘도 정신없니 사실 아직 난 궁금해 니가 없는 일상에 널 보고 싶다는 생각에 나와 같을지 걱정돼 잘 견뎌낼 거야 난 무뎌진 반복된 날들 괜찮다며 버텨낸 사실은 아파 쓰린 밤들 지친 하루 퇴근길 사람 많은 길가에 웃고 있는 너를 보았어 내게 짓던 웃음이 날 부르던 그 아름다운 네 목소리 여전히 남아있어 다행이야 오늘부터 며칠간은 참 힘들겠...

Love Letter 장덕철

이제부터는 혼자가 아닌 거야 내가 있잖아 힘들었던 건 모두 잊고 나의 어깨에 기대 그동안 스쳐갔던 사람들은 모두 오늘을 위한 과정이라고 묻어 주기로 해 아무 일 없던 걸로 해 그려왔던 나의 사랑이 그게 바로 너였던 거야 왜 이제서야 알게 되었는지 빨리 만나지 못했는지 우연인 듯 지나가던 하루가 이젠 너무 행복해졌어 너와 있으면 누구도 부럽지 않으니까...

따스해져 장덕철

상처입었던 나의 이 가슴을 아직은 열어 볼 용기가 없어 매일 너의 뒤에서 서성이기만 하는 이런나 바보같아 참 오랜만에 비춘 햇빛에 참 오랜만에 웃을 수 있었어 이런 고마운 마음 말을 하고 싶어서 용기를 내보려해 (조금 용기를 내서 네게 다가가려해 이런 날 받아주길) 따스해져 너만 생각하면 행복해져b널 바라볼때면 이 순간의 감정이 너에게 닿는다면 너...

예쁘다 장덕철

오늘도 난 네가 너무 보고 싶어 무작정 집을 나설 준비를 해 혹시 비가 올까 우산을 챙겨 너와 걷는 이 길이 난 너무 좋아 술은 입에도 안 대던 내가 너랑만 있으면 자꾸 입을 대 함께 있는 이 시간이 1분 1초가 너무나 짧아 예쁘다 예쁘다 예쁘단 말 밖엔 난 할 말이 없어요 원래 이래요 그저 난 좋아서 좋아한단 말 밖엔 할 말이 없어요 너는 그래요 오...

사랑 사랑 사랑 장덕철

누구나 한 번쯤은 사랑에 울고 누구나 한 번쯤은 사랑에 웃고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철부지 어렸을 땐 사랑을 몰라 세월이 흘러가면 사랑을 알지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그 흔한 사랑 한 번 못 해본 사람 그 흔한 사랑 너무 많이 한 사람 그 흔한 사랑 아직 못 잊는 사...

사계절 장덕철

처음 봄에 만났을 때 우리 둘 생각이 나멍하니 바라만 보아도 좋았는데내려오는 장맛비에 발길을 멈춰 서서가만히 안고만 있어도 행복했는데찬바람이 내 코끝을 스치고 지나갈 때면문득 난 생각에 잠겨지금 너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착각에그냥 왈칵 눈물이 쏟아져너와 함께 걷던 이 거리 위에 추억들이내 발길을 또 멈추게 하네너로 인해 행복했었던 우리 나날들...

불쑥 장덕철

불쑥 내게 다가와덜컥 사랑에 빠진꿈만 같았던 너와 나잔뜩 져버린 맘에활짝 봄으로 꽃 피던아름다웠던 우리그런 우리에게도어느샌가 이별이 찾아온 거지너를 슬프게 했던바보 같은 내 모습 너무 한심해불쑥 나는 너에게 내 사랑을 고백했었고불쑥 너는 나에게 헤어지잔 말을 꺼냈었고날 전부 내던졌다면좀 더 사랑했다면곁에 있을까날 바라보던 그 모습 그대로찰나 같은 시간...

파도 장덕철

아무말 없이 고개를 떨구며내 앞에서 숨죽이며 우는 널나를 부르는 그 온기 없는 목소리가끝이였음을 이제 난 알아그렁맺힌 눈물에 굳게 다문입술혼자서 견뎌내며 독하게 날 밀어내는 널붙잡을수 없었어 하루 한달 일년이 지나도더 짙어지는 우리의 아픈 순간들흘러내린 너의 눈물은아직까지도 밀려와내 방 적시는 너는 파도같아 나를 보던 얼굴이 자꾸만 흐려져이제서야 느...

흰 눈이 내리면 (Inst.) 기원

거리에 가득한 바람 소매안에 닿은 이 겨울 이 계절이 그댈 생각나게 해 햇살에 닿은 눈처럼 따스하게 날 감싸던 사소한 투정도 웃어주던 그 눈빛도 그대도 나와 같을까 흩날리는 눈이 그때 우리로 데려와줄까 하얗게 쌓이는 흰눈이 나에게 길이 될거야 너를 찾을수있게 지금 흰눈이 내리면 흰눈이 내리면 그댈 품에 안고 다시 사랑한다 말할텐데 함께 듣던 우리노래 거리에

그때,

작년 이맘때 였지 아마 서로 상처만 남기고 헤어진 날 잊을때도 된것 같은데 아직도 니 생각을 해 함께 했던 추억들이 떠올라서 눈 감으면 자꾸만 생각나고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까 그것조차 못하는데 너와 걷던길 함께 갔던곳 아직 그때의 추억을 못잊어서 잊어보려 나 애써봐도 그게 난 잘 안되는데 그때 우리로 돌아 간다면 돌아갈수만 있다면 내

그리워했나요 (Feat. 임철 of 장덕철) 한살차이

그때 숨을 꾹 참고 입술을 깨물고 단 한 번을 망설이다가 그대 뒷모습만 바라보았죠 나를 두고 떠나버린 그 사람을 여전히 그리워해요 매일 눈물로 지새워도 잊혀지지 않죠 그대가 돌아올까봐 가쁜 숨을 머금고 눈을 마주치고 단 한 번에 망설임 없이 그댈 그렇게 보내야만 했죠 그 자리에 홀로 남겨진 그 사람을 여전히 그리워해요 매일 눈물로 후회해도 지울 수가 없죠 깊은

미안해 (Inst.) 정준일

잘 가 고마워 어색하게 나눈 끝인사 알아 헤어지고 있다는 거 아파하는 널 등지고 돌아서던 날 머뭇거린 날 알아챌까봐 혹시 날 볼까봐 나처럼 울까봐 미안해 내가 이런 나라서 이것밖엔 안 되는 나라서 그 오랜 시간 우리가 우리로 지내온 날들 정말 딱 그만큼만 아파할게 사랑이란 건 내겐 허락되지 않는 꿈 알아 결국 이렇게 된단 걸 하지만 말야 혹시 어쩌면 만약에

미안해 (Inst.) Various Artists

잘 가 고마워 어색하게 나눈 끝인사 알아 헤어지고 있다는 거 아파하는 널 등지고 돌아서던 날 머뭇거린 날 알아챌까봐 혹시 날 볼까봐 나처럼 울까봐 미안해 내가 이런 나라서 이것밖엔 안 되는 나라서 그 오랜 시간 우리가 우리로 지내온 날들 정말 딱 그만큼만 아파할게 사랑이란 건 내겐 허락되지 않는 꿈 알아 결국 이렇게 된단 걸 하지만 말야 혹시 어쩌면 만약에

D-Day (Inst.) 정기고

굳이 그리 안 꾸며도 충분하게 예쁜 걸 알면서 넌 오늘따라 유난히 더 예뻐서 날 괴롭히는 이 순간 기다림에 끝엔 항상 언제나 나를 불러 반겨주던 달콤하게 내 귓가에 퍼지는 안녕이 전부 너였으면 바래온 D-day 다신 못 느낄 설레임 하늘은 핑크빛 물이 들고 첫 Date D-day 그 수줍던 시간 따라 You & I 피어난다 우리로 오늘을

그날처럼 (지은e)님청곡 장덕철

참 많은 시간이 흘러가고 넌 어떻게 사는지 참 궁금해 날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다 잊었단 거짓말하는 내가 참 미운 날 아름다운 이별은 세상에 없다지만 그때 내가 조금 더 너를 편하게 보내줬다면 다른 사람 또 만나 행복할 니가 가끔은 내 생각할 때에 지을 표정이 참 궁금해 날 보는 네 눈이 좋아서 얼굴 붉히며 딴청 피던 아름답던 그날처럼 좋은

안 헤어지면 안돼 라꼼마 (Lacomma)

그래 그때 우리 널 처음 봤던 그때 네가 날 안아주던 그때 이제 다시 돌아오지 않는 너와 걷던 이 길도 이제 점점 낯설어져 가 If I have another chance to hold your hand 다시 그때 우리로 돌아가 I wanna fall in love with you again 아직 난 그 시간 속에 멈춰있어

유.별 이쏭

문득 궁금해지는 그 사람들 지금은 어디서 뭘 하고 있을까 문득 궁금해지는 그 사람들 문득 그리워지는 그때 그 시간들 다시 생각해봐도 보고픈 그 얼굴 지금은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을까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그때 우리로 존재한다면 그 시간 그 장소에서도 그때처럼 웃을 수 있을까 문득 궁금해지는 그 사람들 문득 그리워지는 그때 그 시간들 다시 생각해봐도 보고픈

Don't cry 장중혁 (장덕철)

don’t cry no no don’t you cry 앞을 걷고 있는데 앞이 아닌것 같아 한걸음 한걸음 불안해 사랑인줄 알다가 아닌걸 알았을때 나도 그 마음 알것같아 그래도 오늘만은 don’t cry no no don’t you cry 내 마음도 같이 울적하니까 Please don’t cry no no don’t you cry 온 세상이 그 눈물에...

서로로 채워 나갈 순간들 (inst.) 윤마치 (MRCH)

어렵게 뻗은 내 손길이 너의 마음에 닿는다면 저 벽을 넘고 내게 와줄래 꿈만 같은 이 순간을 우리로 물들여 가보자 다시 오지 않을 지금을 우리 마음에 있는 그림자를 서로를 통해 거둬보자 I'm gonna go 너의 손을 마주 잡고 가슴이 뛰는 곳으로 청춘을 우리로 그려볼래 We're gonna go 인생의 찰나의 한 쪽 동화 같은 우리의 얘기로 잊혀지지 않게

그때 우리 혜이미

손이 너무 그리워 가지마 붙잡고 나를 부르던 너의 입술이 그리워 하루만 아파하면 될까 지우고 지운 너의 그 이름 감기에 또다시 걸린 것처럼 온몸을 감싸듯 너의 체온만 남아 왜 항상 난 왜 떠난 후에 알까요 그대여 이것만 알아줘요 우리 만남은 결코 우연이 아닌 인연이었음을 그땐 왜 그랬는지 그땐 왜 몰랐는지 뒤늦은 후회가 난 싫어요 그때

유난히 반짝이네 이쏭

문득 궁금해지는 그 사람들 문득 그리워지는 그 때 그 시간들 다시 생각해 봐도 보고픈 그 얼굴 지금은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을까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그때 우리로 존재한다면 그 시간 그 장소에서도 그때처럼 웃을 수 있을까 문득 그리워지는 그 사람들 문득 생각이 나는 그 때 그 시간들 다시 생각해봐도 좋았던 기억들 지금으로 돌릴 순 없을까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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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 였지 아마 서로 상처만 남기고 헤어진 날 잊을때도 된것 같은데 아직도 니 생각을 해 함께 했던 추억들이 떠올라서 눈 감으면 자꾸만 생각나고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까 그것조차 못하는데 너와 걷던길 함께 갔던곳 아직 그때의 추억을 못잊어서 잊어보려 나 애써봐도 그게 난 잘 안되는데 그때 우리로 돌아 간다면 돌아갈수만 있다면

RAINY DAY TOVE

뚫어져라 보내 are u there how you dare 그 말이 마지막이 될 줄 몰랐는데 나 때문에 우리 사이가 끝이 난 걸까 내가 미안해 다시 잡아보려 내가 노력할게란 말에 고개를 저으며 눈물 흘리던 네가 거짓말처럼 우리 사이에 봄이 왔으면 해 그대가 보는 눈동자에 내가 있으면 해 anywhere everywhere 네가 어딨든 뒤에 서있을게 그때

그때 우리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권은비

익숙함이 우리 둘을 갈라 두고 닿을 수도 없이 멀어진 섬을 바라만 보다가 이내 고개를 숙이네요 어긋난 우리의 그 조각들을 바로잡으면 돌아갈 수 있을까요 오늘 밤도 잠을 못 이루고 흩어진 우릴 하나씩 맞추려 해요 머문 자리마다 쌓여 있는 기억 밤이 깊어지고 생각에 취해있네요 말하지 못했던 말할 수 없었던 나의 상처들을 보듬어준 그대라서 모자란 조각을 바로잡으면 그때

헤어질 수 있을까 레이나 (Raina), 정기고

더디게 가는 시간처럼 잊어가는 거래 다시는 이제 다시는 못 견디게 그리워도 널 볼 수 없는 거래 이별이란 게 헤어진다는 게 우리 이야기라는 게 믿어지지 않아서 우리가 함께했던 모든 게 내 하루 속에 가득한데 나 없는 그댄 어떻게 지내나요 가만히 눈을 감으면 바로 여기 있는데 내가 그대를 내가 그대를 잊어낼 수는 있을까요 그 날에 그때

Arasharamnye (Inst.) 우진현

Arasharamnye 마치 긴 시간의 터널을 거닐듯 꿈꾸는 듯 시공공간초월 넘은 그 시간에 신데렐라맨 왕자와 거지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지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은 이어져 있어도 서로를 그리워 하는 마음도 이어져 있어도 우리의 손은 그때가 그때 뿐이고 우리의 숨은 그때가 그때 뿐이고 시간의 문은 오늘이 마지막이고

월루 (月淚) (feat. 수연이) 하웅 (Hawoong)

그래 네가 없다면 난 Right I’m down I’m down 뻔해 다 변치 말자 약속했던 그때 우리로 돌아가자 낭떠러지라도 좋아 결국 그 뒤는 또 무의미할 테니까 이루지 못할 우리란 꿈 내가 다시 꼭 찾아낼게 주저하지 말고 걸어봐 내가 너의 빛이 돼줄게 Where you go baby 어디든 따라가 멀지 않은 곳에 있어 곧 찾을 거야 턱 끝까지 차올라도

참무섭다[ft윤학] 성모

그렇게 아무렇지 않은지 참 무섭다 무섭다 너란 여잔 참 어떻게 해 너 없이 난 살아갈 자신없어 난 두려워 두려워 날 놓지 말아줘 그녀를 돌려줘요 내 품에 기대어 행복에 겨운 내 사랑을 사랑해줘 그 전처럼 되돌릴께 널 Time and Time Again Time and Time Again Time and Time Again 그 때 우리로

참 무섭다 성모 & 윤학

그렇게 아무렇지 않은지 참 무섭다 무섭다 너란 여잔 참 어떻게 해 너 없이 난 살아갈 자신없어 난 두려워 두려워 날 놓지 말아줘 그녀를 돌려줘요 내 품에 기대어 행복에 겨운 내 사랑을 사랑해줘 그 전처럼 되돌릴께 널 Time and Time Again Time and Time Again Time and Time Again 그 때 우리로

참 무섭다 성모 & 윤학 [초신성]

그렇게 아무렇지 않은지 참 무섭다 무섭다 너란 여잔 참 어떻게 해 너 없이 난 살아갈 자신없어 난 두려워 두려워 날 놓지 말아줘 그녀를 돌려줘요 내 품에 기대어 행복에 겨운 내 사랑을 사랑해줘 그 전처럼 되돌릴께 널 Time and Time Again Time and Time Again Time and Time Again 그 때 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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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무렇지 않은지 참 무섭다 무섭다 너란 여잔 참 어떻게 해 너 없이 난 살아갈 자신없어 난 두려워 두려워 날 놓지 말아줘 그녀를 돌려줘요 내 품에 기대어 행복에 겨운 내 사랑을 사랑해줘 그 전처럼 되돌릴께 널 Time and Time Again Time and Time Again Time and Time Again 그 때 우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