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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별 (Feat. 남유주) 작은 아이

있잖아 말이야 거기 답답하지 않니 혹시 좁아 힘들지 않니 자판기 커필 마시고 달력을 지워가며 정신을 차려보지만 때론 니가 있는 이윤 사라지고 사라지고 옆 사람이 널 살게 하진 않니 우우 이유가 무얼까 궁금해 그래서 말인데 혹시 어둔 밤하늘 새벽 별을 본 적 있니 문득 그 별이 앞서 움직이는 대로 무작정 따라 걸었어 여긴 어딘가 어둠 속

Jesus Christ (Feat. 최선진, 남유주) 작은 아이

사람들은 이유도 모른 채 비틀비틀 거리를 헤메네 그 속에 감춰진 아픔 보며 아파하시는 단 한 분 이천년 전 사람의 몸 입고 말구유에 누이신 분 있네 생명을 선물하려 이 땅에 보내진 단 한 분 할렐루야 찬양하세 온 세상 이긴 구세주 할렐루야 찬양하세 온 세상 구세주 났네 거리마다 들리는 이 노래 아기 예수 생일을 노래하네 하지만 그들은 모르...

외사랑 아이

[아이(i) - 바보]..결비 내 사랑 외로운 사랑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인가요 사랑의 노래를 불러보고 싶지만 마음 하나로는 안되나 봐요 공장의 하얀 불빛은 오늘도 그렇게 쓸쓸했지요 밤하늘에는 작은 하나가 내 마음같이 울고 있네요 눈물고인 내 눈 속에 하나가 깜빡이네요 눈을 감으면 흘러내릴까봐 눈 못 감는 내 사랑

별 뿌리는 아이 김다희

작은 날개 활짝 펴고 하늘 위를 날아다니다 뭉게구름 살짝 타고 밤을 기다려요 바구니 가득 담은 희망 사랑 기쁨의 별을 저 하늘에 올라가 마음껏 뿌리지요 꼬마해님 오기 전 달님 옆에도 뿌려요 온 세상 사람들이 별을 볼 수 있게 아픈 마음 가득할 때 까만 하늘 보아요 우리가 있어요 뿌리는 아이

새벽☆ 새벽공방

은은한 별빛을 위로 삼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흐린 구름 뒤로 가려진 하늘을 더는 바라보기 힘들어 어두컴컴한 방 한 켠에 작은 몸을 가득 채우고 나면 왠지 모르게 마음 한구석은 구멍이 뚫린 듯 쓸쓸해 이런 내 방에 스며드는 하나 초라한 나를 반짝이게 한다 기나긴 내 하루 끝에서 달려와 기대 쉴 어깨가 되어준 너에게 고마울 뿐이야

새벽 새벽공방

은은한 별빛을 위로 삼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흐린 구름 뒤로 가려진 하늘을 더는 바라보기 힘들어 어두컴컴한 방 한 켠에 작은 몸을 가득 채우고 나면 왠지 모르게 마음 한구석은 구멍이 뚫린 듯 쓸쓸해 이런 내 방에 스며드는 하나 초라한 나를 반짝이게 한다 기나긴 내 하루 끝에서 달려와 기대 쉴 어깨가 되어준 너에게 고마울 뿐이야

달의 아이 멍구사

하늘에 불을 끄면 달 하나 꽃 피네요 새하얀 눈웃음이 당신을 닮았네요 이 밤에만 보여서 이번엔 눈 감아서 아침도 저녁으로 구름 앞에 나와서 늘 그렇게 밝혀줘 저녁도 아침처럼 떠다니는 되어 너에게 날아가서 말을 나누고 밤을 나누고 사랑을 나누고 떠오르는 감정을 하늘에 띄워보니 별자리 되어 은하수 되어 당신 옆자리에 피었네요 당신만이 보이게 당신만이 빛나게

도시 아이 도시아이들

책상 위의 꼬마 인형 살며시 미소짓는 밤 창문 마다 커튼은 드리워지고 소근소근 속삭이던 벤치의 연인들마저 어디론가 떠나 버린 이 밤 난 정말 가슴 깊이 창을 열고 얘길 나누고 싶어 찾아 봐도 그런 사랑 느낄 수 없어 창가에 기대어 선 별빛 속에 작은 빈 그림자 내 마음을 쓸쓸하게 만드네 거울 속의 나를 보고 행복한 아이라고 질투했지만

밤하늘 별 이나은 (에이프릴) & 이진솔 (에이프릴)

별빛 아래서 유난히도 밝게 빛나는 별을 찾았죠 왜 이렇게 눈물 나죠 나 정말 힘들었었나봐 오늘만큼 이렇게 울어도 이해해요 괜찮다 위로하네요 오늘도 날 비추면서 아픔 참아 왔던 날들을 알듯이 손끝에 닿으면 잡힐까요 흩어진 퍼즐처럼 어렵기만한 그 꿈들이 어떤 날엔 마른 나뭇가지처럼 자꾸 흔들려요 믿고 싶은데 모두 잠든 새벽

밤하늘 별 이진솔(에이프릴), 이나은(에이프릴)

밤 하늘 별빛 아래서 유난히도 밝게 빛나는 별을 찾았죠 왜 이렇게 눈물 나죠 나 정말 힘들었었나봐 오늘만큼 이렇게 울어도 이해해요 괜찮다 위로하네요 오늘도 날 비추면서 아픔 참아 왔던 날들을 알듯이 손끝에 닿으면 잡힐까요 흩어진 퍼즐처럼 어렵기만한 그 꿈들이 어떤 날엔 마른 나뭇가지처럼 자꾸 흔들려요 믿고 싶은데 모두 잠든 새벽

밤하늘 별 이진솔(에이프릴),이나은(에이프릴)

까만 밤 하늘 별빛 아래서 유난히도 밝게 빛나는 별을 찾았죠 왜 이렇게 눈물 나죠 나 정말 힘들었었나봐 오늘만큼 이렇게 울어도 이해해요 괜찮다 위로하네요 오늘도 날 비추면서 아픔 참아 왔던 날들을 알듯이 손끝에 닿으면 잡힐까요 흩어진 퍼즐처럼 어렵기만한 그 꿈들이 어떤 날엔 마른 나뭇가지처럼 자꾸 흔들려요 믿고 싶은데 모두 잠든 새벽

섬마을 작은 별 손예림

파도만 다녀가는 작은 섬마을에 밤이면 찾아 오는 작은 하나 온종일 갯벌에서 혼자놀다 잠든 섬집아이 창가에서 밤을 새다가 새별 이슬 풀잎위에 반짝일 때면 촉촉이 젖은 서쪽길 넘어 가네 파도가 잠을 자는 작은 섬마을에 밤이면 찾아 오는 작은 하나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 날이야기 섬집아이 장가에서 밤새듣다가 새벽 안개

새벽 별 예수 (Feat. 황정연) 일천번제

아름다운 새벽 예수 다윗의 뿌리와 자손 처음과 나중 되신 주 알파와 오메가로다 다윗의 뿌리와 자손 처음과 나중 되신 주 알파와 오메가로다 아름다운 새벽 예수 다윗의 뿌리와 자손 처음과 나중 되신 주 알파와 오메가로다 아름다운 새벽 예수 다윗의 뿌리와 자손 처음과 나중 되신 주 알파와 오메가로다 다윗의 뿌리와 자손 처음과 나중

새벽 별 우연수

?온 세상이 날 떠난 듯 한 기분이었어 너와의 긴 여정이 끝난 실감이 들지 않았지 멀리 떨어지는 해질녘의 잔잔한 바람이 불고 우린 더 할 말이 없었지 같은 길을 걸었던 우리 발걸음은 끝을 향해 떨어지는 별빛이 되어 오 나의 그대여 우리가 함께 했던 날들은 소중히 간직해요 새벽하늘에 빛나는 기억 속에 반짝이며 웃는 그 모습을 영원히 잊지 말아요 지나친 ...

새벽 소영이

안녕 잘 지내지 너무 오랜만이다 어느새 우리 이만큼이나 편하게 사실 좀 놀랐어 내겐 전부였었던 너와 헤어진 뒤에 너무 덤덤한 내 모습 시간이 흐르면 너도 날 잊어가겠지 우리의 사랑도 저 멀리 아득히 네가 그리워 이러는 거 아니야 뜻 없고 그냥 새벽이잖아 시간이 지나면 나도 널 지워가겠지 우리의 사랑도 저 멀리 아득히 내게

새벽 소영이 [\'15 저기요 (EP)]

안녕 잘 지내지 너무 오랜만이다 어느새 우리 이만큼이나 편하게 사실 좀 놀랐어 내겐 전부였었던 너와 헤어진 뒤에 너무 덤덤한 내 모습 시간이 흐르면 너도 날 잊어가겠지 우리의 사랑도 저 멀리 아득히 네가 그리워 이러는 거 아니야 뜻 없고 그냥 새벽이잖아 시간이 지나면 나도 널 지워가겠지 우리의 사랑도 저 멀리 아득히 내게 돌아와

새벽 (콧등위에타투님 희망곡)소영이

안녕 잘 지내지 너무 오랜만이다 어느새 우리 이만큼이나 편하게 사실 좀 놀랐어 내겐 전부였었던 너와 헤어진 뒤에 너무 덤덤한 내 모습 시간이 흐르면 너도 날 잊어가겠지 우리의 사랑도 저 멀리 아득히 네가 그리워 이러는 거 아니야 뜻 없고 그냥 새벽이잖아 시간이 지나면 나도 널 지워가겠지 우리의 사랑도 저 멀리 아득히 내게

아이 연서

어렸을 때부터 사랑을 받지 못한 아이는 애써 웃음지은 잘못뿐이고 그러다 눈앞에 나타난 하나를 보고 계속 떨어지는 눈물을 닦았네 그 아이는 별을 위해 살았네 아침이 오면 별은 사라져 모습을 감추면 아이의 꿈은 사라져 다시 또 밤이 오네요 별은 아이를 안타까워해 또 잘해주다가 결국엔 상처만 주고 불빛을 꺼버리네요 지키지 못할 약속들을 했던 아이는 자신을 버려가며

사라지는 별 주원탁(JUWONTAK)

사라지는 그 아래 있는 너 어렴풋이 난 느껴지니까 사라질 거야 꿈에 나타나 괴롭히다 금방 아침은 그렇게 널 데려가 그보단 밝아 달빛에 비친 너의 눈을 봐 외로움이 쌓여 부서진대도 기다리고 싶어 작은 나의 숨소리가 들리는 밤이 오면 나를 안아줘 나를 안아줘 오 그 다음 내일을 맞이하면 돼 저기 별빛 아래 너와 나 있는 밤 아직까지

섬마을 작은별 동요세상

파도만 다녀가는 작은 섬마을에 밤이면 찾아 오는 작은 하나 온종일 갯벌에서 혼자놀다 잠든 섬집아이 창가에서 밤을 새다가 새별 이슬 풀잎위에 반짝일 때면 촉촉이 젖은 서쪽길 넘어 가네 파도가 잠을 자는 작은 섬마을에 밤이면 찾아 오는 작은 하나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 날이야기 섬집아이 창가에서 밤새듣다가 새벽 안개 바다 위에 퍼져 올 때면

섬마을 작은별 동요 친구들

파도만 다녀가는 작은 섬마을에 밤이면 찾아 오는 작은 하나 온종일 갯벌에서 혼자놀다 잠든 섬집아이 창가에서 밤을 새다가 새별 이슬 풀잎위에 반짝일 때면 촉촉이 젖은 서쪽길 넘어 가네 파도가 잠을 자는 작은 섬마을에 밤이면 찾아 오는 작은 하나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 날이야기 섬집아이 창가에서 밤새듣다가 새벽 안개 바다 위에 퍼져 올 때면

섬마을 작은별 동요 꿈나무

파도만 다녀가는 작은 섬마을에 밤이면 찾아 오는 작은 하나 온종일 갯벌에서 혼자놀다 잠든 섬집아이 창가에서 밤을 새다가 새별 이슬 풀잎위에 반짝일 때면 촉촉이 젖은 서쪽길 넘어 가네 파도가 잠을 자는 작은 섬마을에 밤이면 찾아 오는 작은 하나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 날이야기 섬집아이 창가에서 밤새듣다가 새벽 안개 바다 위에 퍼져 올 때면

섬마을 작은별 Various Artists

파도만 다녀가는 작은 섬마을에 밤이면 찾아 오는 작은 하나 온종일 갯벌에서 혼자놀다 잠든 섬집아이 창가에서 밤을 새다가 새별 이슬 풀잎위에 반짝일 때면 촉촉이 젖은 서쪽길 넘어 가네 파도가 잠을 자는 작은 섬마을에 밤이면 찾아 오는 작은 하나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 날이야기 섬집아이 창가에서 밤새듣다가 새벽 안개 바다 위에 퍼져 올 때면

하늘을 봐 (Feat. The o2) O'KOYE, Q the trumpet

하늘을 봐 하늘을 봐 never goodbye 하늘을 봐 손에 핀 날들 영원을 품었다 지는 꽃 날개 핀 삶들 접혔다가 또 피는 봄 아이 같던 날 뛰어넘어 작은 집에 난 기억너머 오늘 살고 내일 없듯이 긴 새벽 체감온도 summer 종점을 잃은 버스처럼 내달려도 지는 노을은 또 머리 위 내 열정은 알아봤을까?

밤하늘 별(에이프릴) 이진솔&이나은

밤 하늘 별빛 아래서 유난히도 밝게 빛나는 별을 찾았죠 왜 이렇게 눈물 나죠 나 정말 힘들었었나봐 오늘만큼 이렇게 울어도 이해해요 괜찮다 위로하네요 오늘도 날 비추면서 아픔 참아 왔던 날들을 알듯이 손끝에 닿으면 잡힐까요 흩어진 퍼즐처럼 어렵기만한 그 꿈들이 어떤 날엔 마른 나뭇가지처럼 자꾸 흔들려요 믿고 싶은데 모두 잠든 새벽

기적 이민혁

까만 하늘에 달 구름 걸리던 어떤 말들은 오롯이 널 의미하던 꼭 너를 닮은 작은 하나 꼭 깊어가던 푸른 밤 우리 나의 노래는 뒤척이는 새벽 이른 잠을 부르는 아주 작은 바람이죠 그대가 바라면 하늘의 달도 따다 줄게요 매일 잔잔히 물들어갈게요 내 좁은 세상은 작고 초라해서 너의 커다란 맘을 담기 위해 여태

새벽 (Feat. 명윤석) 에몬

시간은 어느새 정지해버리고 부는 바람은 자취를 감추고 희미한 가로등 사이로 너의 모습이 보여 너의 두 눈은 어둠을 가르고 너의 두 팔은 바람을 머금고 너의 두 발은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며 천천히 다가와 두근거리는 심장과 따스한 너의 눈빛이 마주잡은 작은 손들과 하나가 되어 두근거리는 심장소리가 귓가에 울려퍼질 때 마주잡은 작은 손들과 하나가 되어 노래하네

나의 별 지미네이터

긴 시간 속 내가 간직했던 내 모습 나 바라보는 건 모두가 원한 내 모습 너의 모습은 희미 해져가 눈앞에 있는 건 날 가두려는 네 모습 나갈 수가 없어 내 앞은 너무 어두워 날 가로막는 건 네가 보여줄 겉모습 나 사랑한다면 불러줘 작은 메아리 듣게 된다면 대답해 줘 - 어두운 이곳에서 날 볼 수 있게 별의 멜로디 들려 온다면 대답해 줘- 너를 내 마음속에 담을

기적(27007) (MR) 금영노래방

까만 하늘에 달 구름 걸리던 어떤 말들은 오롯이 널 의미하던 꼭 너를 닮은 작은 하나 꼭 깊어 가던 푸른 밤 우리 나의 노래는 뒤척이는 새벽 이른 잠을 부르는 아주 작은 바램이죠 그대가 바라면 하늘의 달도 따다 줄게요 매일 잔잔히 물들어 갈게요 내 좁은 세상은 작고 초라해서 너의 커다란 맘을 담기 위해 여태 돌아왔는지 나의 노래는 뒤척이는 새벽 이른

주 사랑해요 (Feat. 이지영) 박건우

사랑해요 그 무엇보다 사랑해요 주 사랑해요 주 사랑해요 주 사랑해요 그 누구보다 사랑해요 주 사랑해요 주 사랑해요 주 사랑해요 그 무엇보다 사랑해요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내게 단 한 가지 소원이 있어요 부귀와 명예보다 지혜와 권력보다 내 주님 한 분 더 사랑하고 싶어요 내 진정 사모하는 친구가 되시는 구주 예수님은 아름다워라 산 밑의 백합화요 빛나는 새벽

저 별이 오늘 신유섭

저 별이 오늘 왜 저렇게 반짝일까 작은 아이 하나 뒤에서 빠끔히 날 보고 있으면 그 아이 눈빛이겠지 나나나나나나 그아이 눈빛이겠지 나도 두손 치켜 들어 흔들어 주지만 저 별이 오늘 왜 저렇게 반짝일까

직녀성 나미

한 번 떠나가면 다시 못오는 님 님이 떠난 길에 검은 머리 풀고 기다리는 여인의 마음 별이 되었나 이별의 강이 깊어 못 오시는 님 그리움의 산이 높아 못오는 님 세월은 바람이 되어 흐르고 눈물은 어느새 말라버렸네 그대 사랑이란 이름으로 작은 별이 되어 울고 있나 모두 잠이 들어버린 세상 누가 그리워서 울고 있나 새벽 하늘엔 슬픈 하나

8월의 크리스마스 (Feat. 은솔) 작은 아이

덥다 더워 너무 더운 8월의 잠 못 이루는 밤패딩입고 함박눈을 맞고 싶단 생각을 했어그러다 겨울은 역시 크리스마스 하다가 예수님 생각이 났어와아 예수님이 태어나셨다 축제처럼 떠들다가날이 지나기가 무섭게 트리를 거두고 내 맘도 거두고그렇게 한참을 살다가 너무 더워 생각이 난 8월의 크리스마스기쁘다 구주 오셨네 한 여름밤 부르는크리스마스 캐롤기쁘다 구주 ...

늦은 새벽 (Feat. 나연우) 윤대현

늦은 새벽 꿈꾸고 있어 그대 모습 찾으려 해요 눈을 뜨면 나 홀로 있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너무 어리석은 아이 같아 아직은 그대를 포기하지 못해 정말 나조차도 모르겠어 그대는 어디에 눈을 감아도 나는 그대를 향해 걸어가겠죠 내일도 나는 그대를 향해 한걸음 내딛겠죠 몹시 어지러운 기분이야 떠도는 슬픔을 헤아리지 못해 내가 걸어가는 이유였던 그대는 멀지만 이제

별 (Feat. 이성우) 까도까도

작은 찰나들이 모여 오늘을 이루었고 내일도 진득히 다가오겠지 어두운 하늘 속 여러 구름에 가려져버린 사실은 찬란한 빛이 진실된 커다란 별이 내 모든 한숨을 담아 벅차게 이뤄온 오늘에 억눌려 작아 보일지라도 여전히 반짝반짝 작은 아름답게 비치네 동쪽 하늘에서도 서쪽 하늘에서도 반짝반짝 작은 아름답게 비치네

내 진정 사모하는 (Feat. 채종진) 채유희

내 진정 사모하는 친구가 되시는 구주 예수님은 아름다워라 산 밑에 백합화요 빛나는 새벽 주님 형언할 길 아주 없도다 내 맘이 아플 적에 큰 위로 되시며 나 외로울 때 좋은 친구라 주는 저 산 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 이 땅 위에 비길 것이 없도다 내 맘의 모든 염려 이 세상 고락도 주님 항상 같이 하여주시고 시험을 당할 때에 악마의 계교를 즉시 물리치사

아이 (Feat. 이예임) 박민수

아이야, 왜 그리 서글피 울고 있니 고사리같은 손을 떨면서 울고 있니 들썩이는 작은 어깨가 세상 무엇보다 무거워 보이는구나 아이야, 왜 그리 아프게 울고 있니 맑고 붉은 눈물 흘리며 울고 있니 떨리는 그 작은 손이 세상 무엇보다 차가워 보이는구나 엄마를 찾고 있니 아니면 아빠를 애타게 부르고 있니 그게 아니라면, 아니라면 스스로를 잃을까 애달피 외치고 있니

새벽달 (A-LIVE) 정재일

바짓자락이 바삭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걷는 새벽 벌써 눈을 뜬 사람들과 아직 잠 못 든 사람들이 어딘가를 향해 한 걸음 다시 한 걸음 부산해져 가는 그 길들 위로 싸늘한 달빛이 한숨을 쉬듯 삐걱거리며 언덕 오르는 자전거엔 지친 얼굴의 어떤 남자와 웅크린 채로 잠든 아이 긴 하품과 함께 가로등 불이 꺼지면 끝내 사라지는 마지막 하나

애 인 이동원

누가 지금 문 밖에서 울고 있는가 인적 없는 산협의 묘비처럼 세상의 길들은 끝이 없어 한번 엇갈리면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것 그대 메마른 바위를 스쳐간 고운 바람결 그댄 내 빈 가슴에 한등 타오르는 추억만 걸어 놓고 어디로 가는가 그대 어둠 내린 흰 뜰의 한그루 자작나무 그대 새벽 하늘 울다 지친 길 잃은 작은 그대 다시

애 인 이동원

누가 지금 문 밖에서 울고 있는가 인적 없는 산협의 묘비처럼 세상의 길들은 끝이 없어 한번 엇갈리면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것 그대 메마른 바위를 스쳐간 고운 바람결 그댄 내 빈 가슴에 한등 타오르는 추억만 걸어 놓고 어디로 가는가 그대 어둠 내린 흰 뜰의 한그루 자작나무 그대 새벽 하늘 울다 지친 길 잃은 작은 그대 다시

(Bonus Track) 수연의 선율 (Vocal. JENAIN) 이주현

가만히 길을 걷다 아름나무가 흔들리는 걸 봤죠 내 마음처럼 새벽 창가에선 작은 하나 잘 지내라 속삭이네

하진이song (Vocal. AI 구좌) 윤스타

내사랑 하진이 우리 하진이 내아들 최하진 너무 이뻐 하진이 하진아 하면 신나게 달려 오는 최하진 하진아 밥먹자 하면 방긋 웃는 최하진 하진아 놀러가자 하면 방방뛰는 최하진 사랑해 내 마음 속의 빛나는 최하진 작은 손잡고 함께 걷는 길 웃음소리 가득한 우리 추억들 하진이는 꿈꾸며 자라는 아이 너무 사랑스러운 우리 최하진 하진이는 꿈꾸며 자라는 아이 너무 사랑스러운

검은 새벽 늘픔패거리

묶여 오지않을 밤을 기다려 눅눅한 침대 위에서 뒤척여본들 날 구속하는 것들은 침묵하지 않지 답답한 마음에 창문을 열어 불씨를 태웠지만 그 밤은 오지 않아 차가운 공기만 내 폐속을 태우며 나를 잠식시켜 어둠이 없는 이 밤이 익숙하지 않은걸 모터싸이클의 굉음과 네온 사인 건물들 사이 가로등 그리고 도시의 속삭임 전파의 사슬에 사지가 묶인 어린 아이

별을 잡는 아이 (Feat. 이지호) 이비니

까만 밤하늘 아래 붉게 밝힌 빛 하나 홀로 슬피 울고 있구나 까만 밤하늘 위엔 밝게 밝힌 빛 하나 아름답게 빛나고 있네 별을 사랑한 태양은 밤과 낮을 어지럽히네 밤하늘 떠 있는 별을 보았어 그 별을 잡으려 손을 뻗었지 아이 손에 남은 건 빛을 잃은 태양에 가려져 빛을 잃었네 까만 밤하늘 위엔 많은 별들이 빛나 하지만 달이 될 수 없지 별을 사랑한 태양은

새벽달 정재일

바짓자락이 바삭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걷는 새벽 벌써 눈을 뜬 사람들과 아직 잠 못 든 사람들이 어딘가를 향해 한 걸음 다시 한 걸음 부산해져 가는 그 길들 위로 싸늘한 달빛이 한숨을 쉬듯 삐걱거리며 언덕 오르는 자전거엔 지친 얼굴의 어떤 남자와 웅크린 채로 잠든 아이 긴 하품과 함께 가로등 불이 꺼지면 끝내 사라지는 마지막 하나

작은 아이 (Feat. 바다별중창단) 유청

나는 손도 작고 발도 작고 조그만 옷도 작지 커다란 사람들 틈에서 목소리도 너무작아 나는 눈도 작고 코도 작고 활짝 웃어도 입이작지 모두들 날 보고 말해 넌 참 작은 아이구나 어느날 꿈속에 한마리 커다란 신비한 별빛의 고래가 나타나 헤엄쳐 날 등에 업고 구름 사이로 올라가네 높은 곳에서 바라보니 모두 다 작은 세상 작은 나무 작은 사람 모두 이제

별따는 아이 맥박

1.뒷동산에 올라가 엄마 얼굴 꿈꾸던 닮은 아이 소나기 맞으며 강아지 따라 돌담길 따라 밤골 그 아이 버스타고 일 나가는 누나 보며 같이 따라 가로픈 외로운 아이 음- 작고 낮은 담 아래 누나 오길 바라며 웃는 그 아이 누나 품에 사랑 영그는 따는 그 아이 2.시냇가로 달려가 참개구리 잡으며 놀던 그 아이 들판 위에 누워 하늘 향해

소년 푸른 새벽

홀로 잠에서 깨도 어둠이 와도 더 이상 울지 않게 자란 아이 너의 어린 맘 속에 담기엔 난 너무 큰 아이 난 어린 맘 속에 담기엔 너무 큰 아이 너의 어린 맘 속에 담기엔 난 너무 큰 아이 너의 어린 맘 속에 담기엔 난 너무 큰 아이

어머니, 새벽기도 한웅재

깊은 겨울 새벽녘 아직 사방은 어두운 데에 밤새 식은 전동 휠체어 내 어머니 새벽 시골길따라 어머니 가시는 그 길 언덕위에 내 고향 예배당 (후렴)우리 아이 바르게 이 길 잘 가기를 참되고 행복하기를 그 분의 기쁨되기를 일찍 서둔 착한 사람들 사이 어딘가 내 어머니 기도소리 아침처럼 피어나리 *

별 따는 아이 맥박

1.뒷동산에 올라가 엄마 얼굴 꿈꾸던 닮은 아이 소나기 맞으며 강아지 따라 돌담길 따라 밤골 그 아이 버스타고 일 나가는 누나 보며 같이 따라 가로픈 외로운 아이 음- 작고 낮은 담 아래 누나 오길 바라며 웃는 그 아이 누나 품에 사랑 영그는 따는 그 아이 2.시냇가로 달려가 참개구리 잡으며 놀던 그 아이 들판 위에 누워 하늘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