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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 작은평화

들을지나 숲을 지나 고개넘어 가는 길 들꽃들만 도란도란 새들만 재잘 재 재잘 누가누가 오고 갈까 어떤이야기 있나 뭉게구름 흘러가고 바람만 지나가는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걸어 갑니다 꽃들과 얘기 나누며 새들과 함께 노래 부르며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걸어 갑니다 구름과 바람 벗삼아 휘파람 불며 불며 들을지나 숲을 지나 고개넘어 가는

오솔길 작은평화 예술단

들을 지나 숲을 지나 고개 넘어가는 길 들꽃들만 도란도란 새들만 재잘재재잘 누가누가 오고 갈까 어떤이야기 있나 뭉게 구름 흘러가고 바람만지나가는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 걸어 갑니다 꽃들과 얘기 나누며 새들과 함께 노래 부르며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 걸어 갑니다 구름과 람 벗남아 휘파람 불며 불며 들을 지나 숲을 지나 고개 넘어가는 길 들꽃들만 도란도란

오솔길 작은평화, 플라워싱어즈

들을 지나 숲을 지나 고개 넘어가는 길 들꽃들만 도란도란 새들만 재잘 재재잘 누가 누가 오고 갈까 어떤 이야기 있나 뭉게구름 흘러가고 바람만 지나가는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 걸어갑니다 꽃들과 얘기 나누며 새들과 함께 노래부르며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 걸어갑니다 구름과 바람 벗삼아 휘파람 불며 불며

작은평화 이승철

눈감은 너의 이마 위에 부드런 입맞춤하면 잠깨는 그대의 몸짓 닫힌 커튼을 젖히고 바라본 새벽하늘엔 햇살이 내려앉았네 어느새 끓여다 놓은 따스한 차 한잔 날 안은 너의 여린 손 창가에 함께 서서 아침을 보는 우리 내게는 영원한 작은 평화야 넌 내 무릎 위에 앉아 손가락 장난을 하며 가끔씩 웃어댔지 나는 너에게 주려고 좋아하는 것 모아서 저녁을 준...

진정한 내 사랑은 옆에 있어요 작은평화

[작은평화 - 진정한 내 사랑은 옆에 있어요] 우린 어쩌다 사랑을 하면 그게 내 인생의 전분줄 알죠 그러나 너무 아픈 사랑에 자신을 잃지 말아요 우린 어쩌다 사랑을 하면 그게 내인생에 꿈인줄 알죠 그러나 너무 아픈마음에 자신을 버리진 말아요 그렇게 가버린 사랑 잡진 말아요 그렇게 떠나간 사랑 잡진 말아요 시간이 흘러 돌이켜보니

조금은 외롭게 조금은 슬프게 작은평화

작은평화-조금은 외롭게 조금은 슬프게....수인★ 애써 눈물 감추려 고개 숙인 그대여.. 마지막 숨길 건네주어요.... 안녕이란 말은 못해도 오늘밤은 멍하니 함께 걷던 그자리.. 가로등 밑에 기대어 서서 소리 없이 울어 버렸어...

들꽃 친구 작은평화

봄봄 봄-옴 봄 들에는 민들레 꽃 다지 얼레지 얼굴은 작아도 하늘 처럼 미소짓는다 해마다때가오면 변함없이 피어나고 만나면 만날수록 새록새록 정이든다 누가 씨를 뿌리고 저렇게 예쁘게 가꿀까요 푸른바람 맑은 이슬 싱그러운 햇살인가요 여름 여-어름 풀밭에 패랭이 초롱꽃 참나리 가을엔 억새풀 들국화가 손짓을 한다 해마다때가오면 변함없이 피어나고 만나면 만날수...

숲속친구반달곰 작은평화

설악산에는 지리산에는 곰들이 살아요 온몸에는 새끼마털 가슴에는 하얀반달 산 버찌 머루다래 도토리 벌꿀을 먹고 깨끗한물 맑은공기 산내음 마시며 살아요 엉금엉금 아빠곰 살금살금 엄마곰 아장아장 새끼곰 숲속에서 평화롭게 살아요

떠난다는 건 작은평화

곱게 물든 나뭇잎이 떨어지는 건 귀여운 새 잎 돋게 할 준비라지요 아름답던 꽃들이 쉬이 지는 건 맺은 열매 영글게 할 준비라지요 떠난다는 건 슬픈 일만은 아니랍니다.. 더 큰 희망을 갖게 해주기 때문이죠. 어린새가 둥지를 떠나가는건 혼자서도 살아갈 준비라지요 우리들도 만났다 헤어지는건 다시 만날 꿈 때문이죠

혼자 되는 연습 작은평화

작은평화 - 혼자 되는 연습....Lr우★ 언제부턴가 우리는 혼자 되는 연습을 한다 인적도 없는 강변에 버려진 빈 하늘 처럼 언제 올지도 모르는 머나먼 길을 하늘두고 날두고 떠나만 간다 내 생각에 잠 못 이루면 달빛 없는 창가 서성대겠지만 눈물 같은 건 너 떠난 그 강변에 맡겨 버려야지 혼자 되는 연습을 한다 비 내리는 거릴 헤매이겠지만

진정한내사랑 작은평화

우리는,,어쩌~다,,사랑을,했나~ 그~게,내~인생~에~,전분줄알죠,, 그러나,너~무,아픈사랑은, 자신~을,잃~지,말~아요 우리는,,어~쩌~다,,사랑을했고 그게~내인생~에~꿈인줄~알죠 그~러나..너~무..아픈..마음은 자신~을..버리~지~말아요 그렇게..가~버~린사~랑~잡지말아요 그렇게..떠나~갈사~랑,잡지~말아요~ 시간이..흘~러~돌이켜보면 진정한~내...

Benedicamus Domino 작은평화

생명이 움트는 새벽소리에 우리는 눈을 뜨며 오직 감사의 맘으로 또 하루의 첫 순간을 주님께 모두 드리네 밝게 떠오른 아침햇살처럼 주님께 향한 사랑 깨끗한 마음으로 또 하루의 큰 사랑을 감사와 찬양드리네 주님 찬양해 주께 감사해 영원한 주님의 숨결이 나의 영혼을 깨우시기에 새로운 생명으로 내 영혼을 깨우시기에 주님 찬양해 주께 감사해 영원한 주님의 숨결...

고백 작은평화

예수님 나의 주인이시여 사랑합니다 하고 고백했을때 주께서 나를 받아주셨네 참된 삶을 나에게 주셨네 예수님 나의 피난처시여 가장 귀한 분 나의 주님이시여 유일한 나의 기쁨되시니 오직 감사 찬양을 드리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나의 모든 것 되신 주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나의 모든 것 되신 주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주...

라일락은 향기로 말해요 작은평화

라일락은 향기로 말해요 라일락은 향기로 말해요 라일락 핀 나무 밑을지나노라면 솔솔 가슴에 스며오는 솔솔 가슴에 스며오는 보라빛 향기내마음을 흔들어요 라일락은 향기로 말해요 라일락은 향기로 말해요 라일락 핀 나무밑을그냥 지나노라면 살랑살랑 코끝을 간지르는 살랑살랑 코끝을 간지르는 싱그런 향기발걸음을 멈추게 해요 라일락은 향기로 말해요 라일락은 향기로 말...

평화 있기를 작은평화

평화 있기를 평화 있기를 내 마음에 평화 있기를 평화 있기를 평화 있기를 내 영혼에 평화 있기를 샬롬 샬롬 평화 있기를 샬롬 샬롬 평화 있기를 사랑 있기를 사랑 있기를 내 마음에 사랑 있기를 사랑 있기를 사랑 있기를 내 영혼에 사랑 있기를 샬롬 샬롬 사랑 있기를 샬롬 샬롬 사랑 있기를 기쁨 있기를 기쁨 있기를 내 마음에 기쁨 있기를 기쁨 있기를 기쁨 ...

내게 사랑 있어 작은평화

내게 사랑 있어 아주 놀라운보석 같은 사랑 있어길을 걸어가면무심코 나를 스쳐간바람에도 큰 사랑이 있어하느님의 사랑 안에 머물어 있을 때엔모든 것이 새롭고도 놀라움뿐이었네어제 본 하늘과 어제 본 나무들이오직 감사함으로 가득한 사랑 채우네오 놀라우신 주님의사랑 가득한 이 세상에너를 위한 내가 될 수 있도록주의 사랑 채워주소서주님 사랑 할렐루야주님 사랑의 ...

너는 내 아들 작은평화

너는 내 아들- 사랑하는 나의 아들이라 너는 내 아들- 내 맘에 드는 아들이라 너는 내 아들- 사랑하는 나의 아들이라 너는 내 아들- 내 맘에 드는 아들이라 하늘이 열리고 주 님의 성령이 비둘기 모양으로 내려오시어 이는 내 아들- 내 아들이라 사랑하는 아들이라 온 세상에 선포하시는 주님의 성령 가득한 목소리 너는 내 아들이라- 너는 사랑하는 나의 아들...

이는 나의 몸 작은평화

생명의 빵을 받아 먹어라생명의 잔을 받아 마셔라너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니나를 기억하여 행하여라이는 나의 몸 생명 주리라너를 구원하는 양식 되리니이는 나의 몸 생명 주리라영원한 생명을 주리라어서 오소서 나의 예수여주님 모시기에 부족하오나말씀 하소서 제가 나아가리다주는 나의 생명 되시도다이는 나의 몸 생명 주리라너를 구원하는 양식 되리니이는 나의 몸 생...

구두 발자국 작은평화

하얀 눈 위에 구두 발자국 바둑이와 같이 간 구두 발자국 누가 누가 새벽길 떠나갔나 외로운 산길에 구두 발자국 바둑이 발자국 소복소복 도련님 따라서 새벽길 갔나 길손 드문 산길에 구두 발자국 겨울 해 다 가도록 혼자 남았네

작은평화(외국곡) 이예린

해지고 어두운 밤이오면 짧은 아쉬움을 남기지만 미안한 마음도 부푼꿈도 내일다시 나눠요 복잡했었던 오늘 하루는 갈등이 많았던 순간들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서 모두 벗어버려요 오늘이가도 오늘이가도 우린 언제나 함께있으니 내일다시 못다한 사랑을 나눠요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우리 살아가는 그 동안에 어디서라도 어디서라도 서로의 마음을 기대요 다툼이 많았던 ...

오솔길 동요

들을 지나 숲을 지나 고-개넘어 가는 길- 들꽃들만 도란도란- 새들만 재잘 재 재잘- 누가 누가 오고 갈까 어-떤 이야기 있나- 뭉게 구름 흘러가고- 바람만 지나가는-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 걸어- 갑니다 꽃들과 얘기- 나누며 새들과 함께 노래 부르며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 걸어- 갑니다 구름 바람- 벗삼아 휘파람 불며-불며

오솔길 김세환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 준 꽃반지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가슴 아픈 추억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그대가 만들어 준 이 꽃반지 외로운 밤이면 품에 안고서 그대를 그리네 옛일이 생각나 그대는 머나먼 밤 하늘의 저 별

오솔길 풀잎동요

들을 지나 숲을 지나 고-개넘어 가는 길- 들꽃들만 도란도란- 새들만 재잘 재 재잘- 누가 누가 오고 갈까 어-떤 이야기 있나- 뭉게 구름 흘러가고- 바람만 지나가는-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 걸어- 갑니다 꽃들과 얘기- 나누며 새들과 함께 노래 부르며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 걸어- 갑니다 구름 바람- 벗삼아 휘파람 불며-불며

오솔길 동요

1.솔바람 풀잎 새로 소올솔 불어오고 새들의 노래소리 가지끝에 초롱초롱 꼬불꼬불 길섶 꽃에 동동구름 그림자가 맴돌다 가고 물소리 재갈재갈 귀에 익어서 모롱이 돌 때마다 빈 길 뒤돌아 보면 그리운 친구 얼굴이 여울져 흘러요 2.산바람 풀꽃 위로 사알랑 쉬어가고 시냇물의 노래소리 굽이굽이 조잘조잘 꼬불꼬불 길섶 잎에 송글송글 이슬구슬 또르르르 구르고 ...

오솔길 산울림

안개에 쌓인 오솔길에 뽀오얀 햇살이 비칠 때 아롱진 이슬이 무지개 피어나던 길목에 추억이 떨어져 낙엽이 되어 발길에 차이네 나무 사이로 바람 불어와 흩날린 머리 그 숲속에 사랑이… 하늘 거리는 그녀 옷자락 이슬에 젖어 그 숲속에 사랑이

오솔길 희망새

굽이굽이 오솔길 아름다운 길 동무의 손 맞잡고 이 길을 나란히 간다 진정 아름다운 건 한 곳을 보고 감이라 우리 함께 가는 이길을 나는 사랑해 굽이굽이 오솔길 쉽지는 않지만 밝은 웃음 하하하 이길에 내가 서 있다 아름다운 조국에 머무는 청춘의 눈길 우리 함께 가는 이길을 나는 사랑해 굽이굽이 오솔길 함께 가는 길 심장 뛰는 그리움 한껏 보듬어

오솔길 조영남

생각난-다 그 모습이 아직도 내 마음에 남아 있는데 쓸쓸한 오솔길에 아무도 오지 않아 나홀로 그리는 잊지 못할 사람 아--아 ---아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생각난-다 그 쓸쓸한 오솔길에 아무도 오지 않네 나홀로 그리는 잊지 못할 여인 아--아 ---아 생각난-다 그 목소리 지급도 내 가슴에 들려오는데 그리운 사람...

오솔길 창작동요대상

솔바람 풀잎 새로 소올솔 불어오고 새들의 노랫소리 가지 끝에 초롱초롱 꼬불꼬불 길섶 꽃에 동동 구름 그림자가 맴돌다 가고 물소리 재갈재갈 귀에 익어서 모롱이 돌 때마다 빈 길 뒤돌아보면 그리운 친구 얼굴이 여울져 흘러요 산바람 풀꽃 위로 사알랑 쉬어가고 시냇물의 노랫소리 굽이굽이 조잘조잘 꼬불꼬불 길섶 잎에 송글송글 이슬구슬 또르르르 구르고 산새소리...

오솔길 김안나 [동요]

솔-바람 풀잎새로-솔솔솔-불어 오고 새들의- 노래소리 -가지랑에조롱조롱 꼬불꼬불 길섶 꽃-에 동동구름 그림자가--- 맴돌다-가-고 물-소리 재갈재갈.... 귀에-익어서-모롱이 돌때마다- 빈길 뒤돌아 보며 그리운 친구 얼굴이--- 여울져 흘러요.... 1절..끝

오솔길 희망새

굽이굽이 오솔길 아름다운 길 동무의 손 맞잡고 이 길을 나란히 간다 진정 아름다운 건 한곳을 보고 감이라 우리 함께 가는 이길을 나는 사랑해 2.굽이 굽이 오솔길 쉽지는 않지만 밝은 웃음 하하하 이기레 내가 서 있다.

오솔길 산울림

안개에 쌓인 오솔길에 뽀오얀 햇살이 비칠 때 아롱진 이슬이 무지개 피어나던 길목에 추억이 떨어져 낙엽이 되어 발길에 차이네 나무 사이로 바람 불어와 흩날린 머리 그 숲속에 사랑이… 하늘 거리는 그녀 옷자락 이슬에 젖어 그 숲속에 사랑이

오솔길 라나에로스포(Lana. Et. Rospo)

생각난-다 그-오솔길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생각난-다 그-바닷가 그대와둘-이서 쌓던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그대가 만들어준 그-꽃반지 슬픔밤-이면 품에안고서 눈물을

오솔길 라나에로스포(Lana Et Rospo)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 준 꽃반지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던 모래섬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곡중 대사:정녕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그래도 잊을 수 없어요 여기 당신이 주신 꽃반지를 끼고 당신을 생각하며 오솔길을 걷습니다)

오솔길 산울림

안개에 쌓인 오솔길에 뽀오얀 햇살이 비칠 때 아롱진 이슬이 무지개 피어나던 길목에 추억이 떨어져 낙엽이 되어 발길에 차이네 나무 사이로 바람 불어와 흩날린 머리 그 숲속에 사랑이… 하늘 거리는 그녀 옷자락 이슬에 젖어 그 숲속에 사랑이

오솔길 산울림

꼬불 꼬불 오솔길~!

오솔길 김수철

꽃들과 얘기 나누며 새들과함께 노래 부르며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 걸어 갑니다. 구름과 람 벗삼아 휘파람 불며 불며 들을 지나 숲을 지나 고개 넘어가는길 들꽃들만 도란도란 새들만 재잘재재잘 누가누가 오고 갈까 어떤이야기 있나 뭉게 구름 흘러가고 바람만지나가는 꼬불꼬불 오솔길마냥걸어 갑니다.

오솔길 전수연

오솔길 - 전수연 / 바람결에 민들레가... (Instrumental - Newage Piano)

오솔길 KBS 어린이 합창단

1.누나하고 손잡고 함께 거닐던 오솔길 시냇물 노래하는 정든 내 고향길 2.소를 몰고 다니던 산비탈의 오솔길 송이송이 들국화 반겨주던 길

오솔길 조유미

들을 지나 숲을지나고개넘어가는길 들꽃들만 도란도란 새들만 재 잘 재 잘 누가누가 오고갈까 어떤이야기있나 뭉 게 구 름 흘러가고 바람만지나가는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걸어 갑니다 꽃믈 얘기 나누며 새들과 함께노래부르며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걸어갑니다 바람따라 꽃따라 휘파람 불며불며

오솔길 Various Artists

오솔길이 굽은 건 심심해서 일게다 숲 속으로 이어진 외길 한가닥 풀꽃이 피고지고 새들이 노래해도 심심해 못견뎌서 등을 굽어랴 잔잔한 괜스리 돌아보면서 심심한 아이라도 걸어올른지 돌아보고 돌아보는 아지랭이 오솔길 오솔길이 굽은 건 심심해서 일게다 숲 속으로 이어진 외길 한 가닥 풀꽃이 피고지고 새들이 노래해도 심심해 못견뎌서 등을 굽어랴 잔잔한

오솔길 김안나

솔바람 풀잎 새로 솔솔 불어오고 새들의 노래소리 가지 끝에 조롱조롱 꼬불꼬불 길섶 꽃에 동동구름 그림자가 맴돌다 가고 물소리 재갈재갈 귀에 익어서 모롱이 돌 때마다 빈 길 뒤돌아 보면 그리운 친구 얼굴이 여울져 흘러요 산바람 풀꽃 위로 사알랑 쉬어가고 시냇물의 노래소리 굽이굽이 조잘조잘 꼬불꼬불 길섶 잎에 송글송글 이슬구슬 또르르르 구르고 산새소리 초...

오솔길 한국 아카펠라 교육 연구회

1.들을 지나 숲을 지나 고개 넘어 가는길 들꽃들만 도란도란 새들만 재잘재재잘 누가누가 오고갈까 어떤이야기 있나 뭉게구름 흘러가고 바람만 지나가는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걸어갑니다 새들과 얘기 나누며 휘파람 불며불며 2.들을 지나 숲을 지나 고개 넘어 가는길 들꽃들만 도란도란 새들만 재잘 재재잘 누가누가 오고갈까 어떤이야기 있나 뭉게구름

오솔길 작은평화예술단

들을 지나 숲을 지나 고개 넘어가는 길 들꽃들만 도란도란 새들만 재잘재재잘 누가누가 오고 갈까 어떤이야기 있나 뭉게 구름 흘러가고 바람만지나가는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 걸어 갑니다 꽃들과 얘기 나누며 새들과 함께 노래 부르며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 걸어 갑니다 구름과 람 벗남아 휘파람 불며 불며 들을 지나 숲을 지나 고개 넘어가는 길

오솔길 악동들

1. 별을 한아름 엮어서 우리의 꿈을 키웠지 아카시아 꽃 향내음 은은히 풍길때 우리 서로 손잡고 속삭였지 우리 마음 하늘로 고운 사랑을 살며시 하늘을 날린다 2. 사랑하는 마음으로 걷던 오솔길에서 어깨사이로 떨어진 낙엽 내일을 꿈꾸며 새파란 하늘로 날려보내면 그꿈이 나랠펴서 우리 마음에 자리하면은 우리도 날은다

오솔길 라나에로스포

생각난-다 그-오솔길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생각난-다 그-바닷가 그대와둘-이서 쌓던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그대가 만들어준 그-꽃반지 슬픔밤-이면 품에안고서 눈물을 흘-리네 그대가 보고싶어

오솔길 박상진, 박한샘

솔바람 풀잎새로 솔솔 불어오고새들의 노래소리 가지끝에 조롱조롱구불구불 길섶 꽃에 동동구름 그림자가맴돌다 가도 물소리 재갈재갈귀에 익어서 모롱이 돌때마다 긴 길 뒤돌아보며그리운 친구얼굴이여울져 흘러요산바람 풀꽃위로 살랑 쉬어가고시냇물의 노랫소리 구비구비 조잘조잘꼬불꼬불 길섶잎에 송글송들 이슬구슬또르르르 구르고 산새소리 초롱초롱눈에 익어서 밀월이 돌때마나...

오솔길 나마스테

나와 상관없는 일들이 자꾸 늘어가고 한숨으로 파인 마음의 상처는 깊어가고 원망을 더해가 힘든 하루 하루 날들이 자꾸 늘어가고 내가 걷는 이 길이 두려운 마음도 사실이야 우린 사람이니까 난 길을 걸어가네 걷다 마주친 그에게 무엇을 물어야 할지 몰라 바보처럼 그 기다림을 잊는다 하여도 끝이 없는 사랑 두려워 도망치는 내게 십자가 그 사랑으로 오솔길 함께 걸어가시네

오솔길 작은 평화

들을 지나 숲을 지나 고개넘어 가는길 들꽃들만 도란도란 새들만 재잘 재재잘 누가누가 오고갈까 어떤이야기 있나 뭉게구름 지나가고 바람만 불어오는 꼬불꼬불오솔길 마냥걸어갑니다 꽃들과 얘기나누며 새들과 함깨노래부르며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걸어갑니다 구름과 바람 벗삼아 휘파람 불며불며

오솔길 조연정

숲속으로 이어진 외 길한가닥 풀꽃이 피고지고 새들이 노래해도 심심해 못견뎌서 등을 구부려 산자락 괜스레 돌아볼면서 심심한 아이라도 걸어 올른지 돌아보고 돌아보는 아 지랭이 오솔길 오솔길이 굽은건 심심해서 일게다. 숲속으로 이어진 외 길한가닥 풀꽃이 피고지고 새들이 노래해도 심심해 못견뎌서 등을 구부려.

오솔길 박준화

좁다란 저 오솔길 새소리가 울려퍼지네 빨갛게 물든 오솔길 누군가 지나가던 길 길다란 저 오솔길 바람불어 만들어 지네 노랗게 젖은 오솔길 나도따라 걷고 있네 그길 이길 저길 그길 저 멀리 깊은 숲으로 새롭게 만들어 가자 내가 만들어 놓은 오솔길 누군가 따라 오겠지 내가 지나간 그 오솔길 나도따라 걸어 오겠지 오솔길을 따라 저 깊은 산중으로 저 멀리 깊은 숲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