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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기쁘게 해 (Special Guest 이정열) 자전거 탄 풍경

골목길에 뛰노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에서도 느릿한 할머니를 기다려주는 버스에서 잘못걸린 전화에 상냥하게 받아주는 목소리 지친손에 건네는 어깨 툭툭 커피 한잔이 나를 기쁘게 하네 나를 행복하게 웃음 짓게하네 나를 기쁘게 하네 나를 문득문득 웃음 짓게 오랜만에 펼쳐본 촌스러운 초등학교 앨범이 이른 새벽 들리는 어머님의 기도 소리가 곰곰히 생각해 보면 왜 나는 모든게

폼생폼사 (Special Guest 함춘호) 자전거 탄 풍경

사나이 가는 길에 기죽진 마라 없어도 자존심만 지키며 눈물 따윈 내게 없을 거야 잘난 그녀 나를 떠난단 말에 하늘이 무너질 것 같아도 남자답게 그녈 보내 줬지 그저 안녕이라 말하고 쓰린 눈물을 삼키며~ 예 그녈 두고 돌아섰던 마지막 뒷모습 내가 봐도 멋있었어 폼에살고 폼에죽는 나인데 이제와 구차하게 붙잡을순 없잖아 맨몸으로 부딪쳤던 내 삶에 그까짓

어머님께 (Special Guest 김학도) 자전거 탄 풍경

야이야이야 그렇게 살아가고 그렇게 후회하고 눈물도 흘리고 야이야이야 그렇게 살아가고 너무나 아프고 하지만 다시웃고 어릴적부터 우리집은 가난했었고 언제나 혼자서 끓여먹던 라면이 지겨워 비상금으로 시켜주신 자장면 하나에 나는 행복했어 하지만 어머님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중학교 1학년때 점심 시간에 부자집 녀석이 내게 화를 냈어 일터에 계신 우리 어머니 ...

나를 기쁘게 해 자전거 탄 풍경

골목길에 뛰노는 아이들의 웃음소리 에서도 느릿한 할머니를 기다려주는 버스에서 잘못걸린 전화에 상냥하게 받아주는 목소리 지친손에 건네는 어깨 툭툭 커피 한잔이 나를 기쁘게 하네 나를 행복하게 웃음 짓게하네 나를 기쁘게 하네 나를 문득문득 웃음 짓게 오랜만에 펼쳐본 촌스러운 초등학교 앨범이 이른 새벽 들리는 어머님의 기도 소리가 곰곰히 생각해

DOC와 춤을 (Special Guest 이병진) 자전거 탄 풍경

젖가락질 잘해야만 밥을 먹나요 잘못해도 서툴러도 밥 잘먹어요 그러나 주위사람 내가 밥 먹을때 한마디씩 하죠 너 밥상에 불만있냐 옆집 아저씨와 밥을 먹었지 그 아저씨 내 젖가락질 보고 뭐라그래써 난 이게 좋아 편해 밥만 잘먹지 나는 나에요 상관말아요 (짜식 성질있네) 청바지 입고서 회사에 가도 깔끔하기만 하면 괜찮을텐데 여름교복이 반바지라면 깔끔하고 시...

폼생폼사 (Special Guest 함춘호) (원곡 - 젝스키스의 폼생폼사) 자전거 탄 풍경

사나이 가는 길에 기죽진 마라 없어도 자존심만 지키며 눈물 따윈 내게 없을 거야 잘난 그녀 나를 떠난단 말에 하늘이 무너질 것 같아도 남자답게 그녈 보내 줬지 그저 안녕이라 말하고 쓰린 눈물을 삼키며~ 예 그녈 두고 돌아섰던 마지막 뒷모습 내가 봐도 멋있었어 폼에살고 폼에죽는 나인데 이제와 구차하게 붙잡을순 없잖아 맨몸으로 부딪쳤던 내 삶에 그까짓

가시나무 (Special Guest 함춘호, Mandolin Solo) 자전거 탄 풍경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에 쉴곳 없네 내속엔 헛된바람들로 당신에 편할곳 없네 내속엔 내가 어쩔수 없는 어둠 당신에 쉴자리를 뺏고 내속엔 내가 이길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매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 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 시에 찔려 나라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 워 슬픈노래를 부르던 날이...

어머님께 (Special Guest 김학도) (원곡 - god의 어머님께) 자전거 탄 풍경

후~~~~~~~~~~~~~~~~~~~~ 후~~~~~~~~~~~~~~~~~~~~ 야이야이야 그렇게 살아가고 그렇게 후회하고 눈물도 흘리고 야이야이야 그렇게 살아가고 너무나 아프고 하지만 다시웃고 어릴적부터 우리집은 가난했었고 언제나 혼자서 끓여먹던 라면이 지겨워 비상금으로 시켜주신 자장면 하나에 나는 행복했어 하지만 어머님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

가시나무 (Special Guest 함춘호, Mandolin Solo) (원곡 - 하덕규의 가시나무) 자전거 탄 풍경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DOC와 춤을 (Special Guest 이병진) (원곡 - DJ DOC의 DOC와 춤을) 자전거 탄 풍경

젖가락질 잘해야만 밥을 먹나요 잘못해도 서툴러도 밥 잘먹어요 그러나 주위사람 내가 밥 먹을때 한마디씩 하죠 너 밥상에 불만있냐 옆집 아저씨와 밥을 먹었지 그 아저씨 내 젖가락질 보고 뭐라그래써 난 이게 좋아 편해 밥만 잘먹지 나는 나에요 상관말아요 (짜식 성질있네) 청바지 입고서 회사에 가도 깔끔하기만 하면 괜찮을텐데 여름교복이 반바지라면 깔끔하고 시...

빛 (Special Female Vocal 류시현, Special Recitation 김지영) 자전거 탄 풍경

봐요 우리가 함께 만들 세상을 하늘에 그려봐요 눈이 부시죠 너무나 아름답죠 마주잡은 두손으로 우리 모두 함께 만들어 가요 어두운 세상들속에 우리들이 있어도 다시 시작 할수 있는 사랑이 내게 있죠 우리 마음속에 있는 믿음과 사랑들로 아름답고 행복한 미소를 그려보아요 주위를 둘러보면 너무나 가슴이 아프죠 세상에 가득 차 있는 미움과 아픔들이 나를

빛 (Special Female song. 류시현, Special Recitation 김지영) (원곡 - H.O.T.의 빛) 자전거 탄 풍경

만들 세상을 하늘에 그려봐요 눈이 부시죠 너무나 아름답죠 마주잡은 두 손으로 우리 모두 함께 만들어 가요 워워 baby 어둠에 세상들 속에 우리들이 있어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사랑이 내게 있죠 우리 마음 속에 있는 미움과 사랑들로 아름답고 행복한 미소를 그려 보아요 주위를 둘러보면 너무나 가슴이 아프죠 세상에 가득 차 있는 미움과 아픔들이 나를

자전거 탄 풍경 (Inst.) 자전거 탄 풍경

그대와 첨 만났지 반짝이는 쇼윈도 해맑은 여름 어느날 나른한 오후였어 너의 모습은 화려하지는 않아도 웬지 모를 끌리는 그 느낌이 2.그대가 전해준 기분좋은 이 피곤은 지친 나를 오히려 깨워줘 매일 매일 스쳐 지나던 우리 동네 골목길 너와 함께라면 신기하게 전혀 새로운 걸 ★1.야윈 어깨 젖은 눈길 그래 너라면 모든 걸 잊을 수 있어 귀여운

자전거 탄 풍경 (Reprise) 자전거 탄 풍경

그대와 첨 만났지 반짝이는 쇼윈도 해맑은 여름 어느날 나른한 오후였어 너의 모습은 화려하지는 않아도 웬지 모를 끌리는 그 느낌이 2.그대가 전해준 기분좋은 이 피곤은 지친 나를 오히려 깨워줘 매일 매일 스쳐 지나던 우리 동네 골목길 너와 함께라면 신기하게 전혀 새로운 걸 ★1.야윈 어깨 젖은 눈길 그래 너라면 모든 걸 잊을 수 있어

사랑하기 위해서 자전거 탄 풍경

부드러운 너의 그 눈길에는 햇살처럼 따스한 아지랑이가 보여 잠시라도 머물던 그 자리엔 꿈결같은 너의 향기가 맴돌아 너에게는 사소한 일이라도 나에게는 견디기 힘든 고통이 되고 네 입가를 스쳐가는 미소는 나를 항상 꿈꾸듯 행복하게 아주 오랫동안 너를 기다렸어 너에게로 다가설 수 있기를 그렇게 원 했어 난 널 사랑해 너의 자랑스러움과 부끄러운 네 모습까지

왜 하필 자전거 탄 풍경

내게서 멀어져간 잔인한 너의 모습이 아직도 가슴에 남아 날 힘들게 Bade 수많았던 사람 중에 왜 하필 바로 나였어 오 왜 내게 아픔을 줘 (너의 향기는) 내 품에 가득하기만 한데 (너의 음성은) 여전히 차갑게만 느껴져 (너의 눈빛은) 예전과 다르기만 한데도 난 왜 이렇게 잊지 못할까 (쓰디쓴 술 한 모금을 마시며 자꾸 네 상각에

트링 트링 나의 기타 이야기 (송창식님께 드립니다) 자전거 탄 풍경

트링 트링 나의 기타는 트링 트링 나의 고백 말로는 다 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트링 트링 들려주지 트링 트링 나의 기타는 트링 트링 나의 자랑 부딪혀 흔들리고 쓰러지는 나를 트링 트링 일으켜 줘 트링 트링 나의 기타는 트링 트링 나의 눈물 되돌릴 수 없는 잘못과 어리석음에 트링 트링 아파하지 트링 트링 나의 기타는 트링 트링 나의 그리움 슬프고 아름답던 지난

보물 (자전거 탄 풍경) 자전거 탄 풍경

술래잡기 고무줄 놀이 말뚝박기 망까지 말타기 놀다보면 하루는 너무나 짧아 아침에 눈 뜨면 마을 앞 공터에 모여 매일 만나는 그 친구들 비싸고 멋진 장난감 하나 없어도 하루 종일 재미있었어 좁은 골목길 나지막한 뒷산 언덕도 매일 새로운 큰 놀이터 개울에 빠져 하나뿐인 옷을 버려도 깔깔 되며 서로 웃었지 어색한 표정에 단체사진 속에는 잊지 못할 내 ...

자전거 탄 풍경 (Reprise) 강인봉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

안녕 자전거 탄 풍경

안녕 잘지내고 있지 거기도 지낼만 하니 지금도 너의 이름을 부르면 금방 돌아올것 같은데 넌그냥 웃고만 있구나 내가 보고싶지는 않니 같이 노래하고 같이 방황했던 예전처럼 지내고 싶지는 않니 보고 싶구나 많이 보고 싶구나 너에게 다주지 못했던 마음 오늘도 낯설기만한 너의 빈자리를 어떻게 ~야할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언제까지라도 너만을

안아드립니다 자전거 탄 풍경

말 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어 니 마음 내가 알아 내가 알지 아무것도 아니야 웃어 버리면 즐거운 세상이야 눈물은 뚝 뚝 그만 내가 꼭 안아 줄게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야 다른게 아니라 같은 거야 때로는 바보처럼 꿈꾸고 가끔은 바보처럼 사랑을 느린게 어쩌면 빠른거야 지는게 어쩌면 이기는 거야 세상이 너를 몰라주는 거야 세상이 너를 몰라

너 (원곡 - 이정현의 너) 자전거 탄 풍경

너만을 너무 사랑했었어 그래서 내 모든걸 준거야 왜 갔어 왜 갔어 나를 두고 왜 떠나갔어 이제와서 내가 싫증난거니 숨겨왔던 다른 누가 있었니 얘기를 해봐 내가 단념할수있게 날 사랑한단 말도 아니야 다 아니야 내게 주었던 사랑까지 가져가 가져가 아직까지 여태까지 몰랐었던 사랑을 배웠어 아무것도 가진것도 없는 나를 나를 울리지마 가끔은 너무 보고싶어서

너 (원곡 : 이정현2집 타이틀곡) 자전거 탄 풍경

너만을 너무 사랑했었어 그래서 내 모든걸 준거야 왜 갔어 왜 갔어 나를 두고 왜 떠나갔어 이제와서 내가 싫증난거니 숨겨왔던 다른 누가 있었니 얘기를 해봐 내가 단념할수있게 날 사랑한단 말도 아니야 다 아니야 내게 주었던 사랑까지 가져가 가져가 아직까지 여태까지 몰랐었던 사랑을 배웠어 아무것도 가진 것도 없는 나를 나를 울리지마 가끔은

자전거 탄 풍경

너 만을 너무 사랑했었어 그래서 내모든걸 준거야 왜 갔어 왜 갔어 나를 두고 왜 떠나갔어 이제와서 내가 싫증 난거니 숨겨왔던 다른 누가 있었니 얘기를 해봐 내가 단념할 수 있게 날 사랑한단 말도 아니야 다 아니야 내게 주었던 사랑까지 가져가 가져가 아직까지 여태까지 몰랐었던 사랑을 배웠어 아무것도 가진것도 없는 나를 나를 울리지마

오빠 (원곡 - 왁스의 오빠) 자전거 탄 풍경

그냥 편한 느낌이 좋았어 좋은 사람이라 생각했어 하지만 이게 뭐야 점점 남자로 느껴져 아마 사랑하고 있었나봐 오빠 나만 바라봐 바빠 그렇게 바빠 아파 마음이 아파 내 맘 왜 몰라줘 오빠 그녀는 왜 봐 거봐 그녀는 나빠 봐봐 이젠 나를 가져봐 (이젠 나를 가져봐) 왜 날 여자로 안보는 거니 자꾸 안 된다고 하는거니 다른 연인들을 봐봐 첨엔 오빠로

오빠 자전거 탄 풍경

그냥 편한 느낌이 좋았어 좋은 사람이라 생각했어 하지만 이게 뭐야 점점 남자로 느껴져 아마 사랑하고 있었나봐 오빠 나만 바라봐 바빠 그렇게 바빠 아파 마음이 아파 내 맘 왜 몰라줘 오빠 그녀는 왜 봐 거봐 그녀는 나빠 봐봐 이제 나를 가져봐 이제 나를 가져봐 왜 날 여자로 안 보는거니 자꾸 안된다고 하는거니 다른 연인들을 봐봐 처음엔 오빠로 다 시작해 결국

君さえいれば 자전거 탄 풍경

날 사랑해서 떠난다며 눈물짓던 그대의 말을 믿을 수 없죠 하지만 나의 전부였던 그대가 힘들어 하기에 잡을 수 없없죠 온통 너와의 기억뿐인 나를 위해서 였다면 조금씩 무너져가는 날 날 위한다면 이대로 내 곁에 있어야 해요 나를 떠나면 안돼요 세상의 모든걸 잃어도 괜찮아요 그대만 있다면 그대만 있다면 함께 웃던 시간들을 함께 했던 약속들을

자전거 탄 풍경

너의 전부를 원하기엔 많이 모자라지만 이런 나를 받아 주겠니 오래전 그날부터 하고 싶던 말 늘 내곁에 함께 있어줘 너는 나를 더욱 착한 사랑을 하고 싶게 이끄는 소중한 나의 빛 떨리는 가슴 용기내 오늘 너에게 키작은 내 사랑을 고백해 (간주) 너의 모두를 바라기엔 많이 부족하지만 내게 너를 열어주겠니 내게 주어진 모든 걸 너에게

살아있어 좋은거야 (있잖아 괜찮아) 자전거 탄 풍경

버리는 거야 괜찮아 너무 지칠 땐 주저 앉아버려 넘어진 김에 쉬어 가는거야 서둘지 않아도 돼 지금은 아스라이 너무 멀게만 보여도 가다가다 보면 닿게 될거야 있잖아 살아 가는게 만만치 않잖아 기쁨 보다는 슬프고 외로운 일이 더 많을거야 삶의 무게에 눌려 숨쉴 수가 없다해도 그래도 살아 있어 좋은거야 괜찮아 누구나 때론 실수를 하곤

꽃과 어린왕자 (원곡 - 사랑의 듀엣의 꽃과 어린왕자) 자전거 탄 풍경

하늘에 빛나는 수 많은 저 별들 중에서 유난히도 작은 별이 하나 있었다네 그 작은 별엔 꽃이 하나 살았다네 그 꽃을 사랑한 어린왕자 있었다네 꽃이여 내 말을 들어요 나는 당신을 사랑해요 어린왕자 그 한 마디 남기고 별을 떠나야 하였다네 꽃은 너무 슬퍼서 울었다네 꽃은 눈물을 흘렸다네 어린왕자는 눈물을 감추며 멀리 저 멀리 떠났다네 한

왜 불러 (원곡 - 디바의 왜 불러) 자전거 탄 풍경

왜 불러 왜 불러 왜 불러 왜 아픈날 불러 왜 불러 왜 불러 왜 아픈날 두팔을 벌려 나를 꼬옥 안아줘 저 푸른 바다 밑 파란 물결속에 떠 다니는 외로움 누가 날 불러 여기까지 왔는지 더 이상 나도 날 사랑할 수조차 없다는걸 아는데 뒤에서 나를 부르는건 누구야 다가오지마 (그럴순 없어) 날 내버려 둬 (다시 생각해) 그 누구도 날 진정 사랑해준

왜 불러 자전거 탄 풍경

왜 불러 왜 불러 왜 불러 왜 아픈날 불러 왜 불러 왜 불러 왜 아픈날 두팔을 벌려 나를 꼭 안아줘 저 푸른 바다 밑 파란 물결 속에 떠다니는 외로움 누가 날 불러 여기까지 왔는지 더이상 나도 날 사랑할 수 조차 없다는걸 아는데 뒤에서 나를 부르는건 누구야 다가오지마 그럴 순 없어 날 내버려둬 다시 생각해 그 누구도 날 진정 사랑해준 사람없었어 난 꿈이 없어

꽃과 어린왕자 자전거 탄 풍경

수 많은 저 별들 중에서 유난히도 작은 별이 하나 있었다네 그 작은 별엔 꽃이 하나 살았다네 그 꽃을 사랑한 어린왕자 있었다네 꽃이여 내 말을 들어요 나는 당신을 사랑해요 어린왕자 그 한 마디 남기고 별을 떠나야 하였다네 꽃은 너무나 슬퍼서 울었다네 꽃은 눈물을 흘렸다네 어린왕자는 눈물을 감추며 멀리 저 멀리 떠났다네 한

너의 그 웃음이 좋아 자전거 탄 풍경

너의 그 웃음이 좋아 아하 그래 너의 그 솔직함이 좋아 너의 어깨위에 부서지는 그 햇살이 나는 좋아 너의 그 슬픔이 좋아 아하 그래 너의 그 솔직함이 좋아 힘이 들땐 울수도 있지 뭐 그 눈물이 나는 좋아 가슴을 열고 내손을 잡아 너의 그 슬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봐 내가 그 눈물까지 사랑할 수 있도록 여기

아버지에게 자전거 탄 풍경

당신을 따라 하는게 내겐 가장 중요한 일이었죠 어쩌다 집에 일찍 들어오시면 너무 기뻐 떨어질 줄 몰랐죠 조금씩 당신이 항상 옳을 수는 없다는 걸 알게 되면서 좀처럼 웃어주지 않는 당신은 피하고픈 어려움이 되었죠 나에게 해준게 뭐 있냐며 뭐든지 반대만 하는 당신을 멀리했죠 아버지처럼 살지는 않겠다고 겁많은 당신을 비웃었죠 어느

나만의 사랑, 너야 자전거 탄 풍경

오랜 시간을 살아온 것이 너를 만나기 위한 것 같아 돌이켜보니 생각해보니 그래 눈물도 이유가 있더라 부족한 나를 이해해주고 때론 상처를 보듬어 주는 너에게 내가 줄 수 있는 건 그래 묵묵히 곁에 있어줄게 하루하루 지나고 추억들은 쌓이고 먼 훗날에 되돌아보며 웃음 질 수 있도록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 나만의 사랑 너야 너야 눈을 감아도

이별인가요 자전거 탄 풍경

끝인가요 그 많은 추억과 이별인가요 그대 내게 들려주던 슬픈 노래 처럼 이별인가요 이제 우리 돌아서면 언제 그댈 다시 볼 수 있나요 이 순간이 지나가면 그많은 추억과 이별인가요 그~ 참은 눈물 흘러~ 그~ 애서웠던 사랑 아~ 그~ 사랑했던 만큼~ 그대 미움도 컸었나요 조금만 더 있어줘요 아직 못 다한 말들이 내 겐 너무도 많은데 그대 나를

너를 떠나가며 자전거 탄 풍경

날 그리는 너의 젖은 눈을 보았어 다가가려 했지만 너의 슬픔을 안아줄 수 없어서 널 사랑하는건 내가 가진 전부였어 삐리리 내가 이해해서 너를 항상 지켜주고 싶었어 **스미듯 흘러 내리는 너의 눈물을 힘없이 바라보며 무거운 상처만 남겨 둔채 널떠나가는 나를 용서해 안녕 내 오랜 사랑아 난 오직 너만을 사랑해 기억 한켠에라도 내 사랑을

보고 싶은 맘, 그리운 맘 자전거 탄 풍경

흩날리는 꽃잎들이 나를 스치면 그댈 닮아 부드럽게 느껴지네요 두 손에 가득 그대를 담아둘게요 바로 너 너 너 너 너 그래 너 너 너 너 너 보고싶은맘 설레이는맘 전해주네요 바로 너 너 너 너 너 그래 너 너 너 너 너 꿈같은 그대 깊은맘으로 사랑할게요 그대만 라라라라라 불어오는 작은 바람 나를 스치면 그댈 닮아 따뜻하게

잉어와 참수리 (Feat. 최시은, 최시율) 자전거 탄 풍경

참수리를 호숫가로 밀어냈네 예쁜 잉어님 나 괜찮아요 이렇게 같이 있잖아요 그 날 이후 둘인 서로 애틋하게 사랑했네 그러던 어느 날 포수의 시선에 참수리가 들어왔네 물속의 잉어는 땅위로 솟구쳐 포수를 놀래켰네 햇빛 아래 예쁜 잉어 몸이 말라 굳어갔네 참수리는 몸을 적셔 예쁜 잉얼 안아줬네 참수리님 울지 말아요 함께 있어 난 행복해요 호숫가에 비가 내리면 나를

폼생폼사 자전거 탄 풍경

사나이 가는 길에 기죽진 마라 없어도 자존심만 지키며 눈물 따윈 필요 없을거야 잘 난 그녀 나를 떠난단 말에 하늘이 무너질 것 같아도 남자답게 그녈 보내줬지 * 그저 안녕이라 말하고 쓰린 눈물을 삼키며~ 예 그녈 두고 돌아섰던 마지막 뒷모습 내가 봐도 멋있었어 폼에 살고 폼에 죽는 나인데 이제와 구차하게 붙잡을 순없잖아 맨몸으로 부딪쳤던

우리들의 여름 자전거 탄 풍경

곳으로 가요 푸른물결 수펑선 저 너머로 우리 둘만의 그 곳으로 가요 기분좋은 달콤한 그 손길로 눈빛으로 향기로 사랑을 해요 별이 쏟아지는 별이 속삭이는 반짝이는 별빛 아래 바닷가에 우리둘이 별이 쏟아지는 별이 속삭이는 반짝이는 모래 위에 바닷가에 우리둘이 둘이 우리 둘이 하얀구름 코코넛 그늘 아래 파란 칵테일 음악이 흐르고

폼생 폼사 자전거 탄 풍경

1) 사나이 가는 길에 기죽진 마라 없어도 자존심만 지키며 눈물 따윈 내겐 없을 거야 (가슴을 활짝 펴라) 잘 난 그녀 나를 떠난단 말에 하늘이 무너질 것 같아도 남자답게 그녈 보내 줬지 2) 그저 안녕 이라 말하고 쓰린 눈물을 삼키며~ 예 그녈 두고 돌아섰던 마지막 뒷모습 내가 봐도 멋있었어 폼에 살고 폼에 죽는 나인데 이제와 구차하게

담쟁이 넝쿨별 (Sealand에 잠든 어린이들을 위해) 자전거 탄 풍경

겨우 여섯 살이지 그렇게 너를 보냈던 아무도 오지 않는 텅 빈 놀이터 너의 모습은 담쟁이 넝쿨별 너는 가고 없지만 아직도 베갯닛 속엔 한움큼 모래처럼 곱게 쌓아 둔 너의 향기는 담쟁이 넝쿨별 엄마 엄마 가슴을 도려내듯 그토록 나를 불렀던 해걸음 노을 저편 네가 있는 곳 너의 음성은 담쟁이 넝쿨별 꽃잎 고운 하늘의

그대와 함께라면 (Acoustic Ver.) 자전거 탄 풍경

그대 태어난 바로 오늘은 세상에서 제일 기쁜 날 그대는 나에게 기쁨을 주는 어여쁜 사람이라네 때로는 짖궂은 장난을 쳐서 나를 당황하게 하지만 그대 해맑은 환한 미소는 내게 커다란 힘이 되지 오월에 마지막 날 힘차게 울린 그대 고운 그 울음 소리 이 세상 무엇보다도 사랑스러워 넘치는 이 기쁨을 어떻게 말할까 사랑하는 나의

담쟁이 넝쿨별 자전거 탄 풍경

겨우 여섯 살이지 그렇게 너를 보냈던 아무도 오지 않는 텅빈 놀이터 으흠~ 너의 모습은 담쟁이 넝쿨별 너는 가고 없지만 아직도 베갯잇 속엔 한움큼 모래처럼 곱게 쌓아둔 으흠~ 너의 향기~는 담쟁이 넝쿨별 엄마 엄마 가슴을 도려내듯 그토록 나를 불렀던 해걸음 노을 저편 네가 있는 곳 으흠~ 너의 음성은 담쟁이 넝쿨별 꽃잎 고운

담쟁이 넝쿨별 (부제 - 씨랜드에 잠든 어린이들을 위해) 자전거 탄 풍경

겨우 여섯 살이지 그렇게 너를 보냈던 아무도 오지 않는 텅빈 놀이터 으흠~ 너의 모습은 담쟁이 넝쿨별 너는 가고 없지만 아직도 베갯잇 속엔 한움큼 모래처럼 곱게 쌓아둔 으흠~ 너의 향기~는 담쟁이 넝쿨별 엄마 엄마 가슴을 도려내듯 그토록 나를 불렀던 해걸음 노을 저편 네가 있는 곳 으흠~ 너의 음성은 담쟁이 넝쿨별 꽃잎 고운

영원한 사랑 자전거 탄 풍경

이젠 내 사랑이 되어줘 내 모든걸 너에게 기대고 싶어 언제나 나를 지켜줄 너라고 변치않는 영원한 사랑을 약속해줘 내게 자신없는 듯 니 사랑을 감추며 돌아서지마 불안한 네 미래도 앞선 걱정일 뿐이야 좀 더 나은 모습의 니가 되길 바라는 욕심은 없어 지금의 사랑이면 난 정말 행복해 항상 나의 곁에 있어줘 꼭 네게만 내 꿈을 맡기고 싶어 들어봐

영원한 사랑 (원곡 - 핑클의 영원한 사랑) 자전거 탄 풍경

이젠 내 사랑이 되어줘 내 모든걸 너에게 기대고 싶어 언제나 나를 지켜줄 너라고 변치않는 영원한 사랑을 약속해줘 내게 자신없는 듯 니 사랑을 감추며 돌아서지마 불안한 네 미래도 앞선 걱정일 뿐이야 좀더 나은 모습에 니가 되길 바라는 욕심은 없어 지금에 사랑이면 난 정말 행복해 항상 나의 곁에 있어줘 꼭 내게만 내꿈을 맡기고 싶어

나를 기쁘게 해 자전거탄 풍경

골목길에 뛰노는 아이들의 웃음소리 에서도 느릿한 할머니를 기다려주는 버스에서 잘못걸린 전화에 상냥하게 받아주는 목소리 지친손에 건네는 어깨 툭툭 커피 한잔이 나를 기쁘게 하네 나를 행복하게 웃음 짓게하네 나를 기쁘게 하네 나를 문득문득 웃음 짓게 오랜만에 펼쳐본 촌스러운 초등학교 앨범이 이른 새벽 들리는 어머님의 기도 소리가 곰곰히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