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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마을 자유연상

오랜만에 찾아온 이거리 많이도 변했어 수많은 세월을 돌아서 찾아왔지만 피리불던 어린 공주는 사라져버리고 나홀로 서있는 이곳에서 한때 즐거웠다고 허물어진 이곳엔 도대체 뭐가 남았나 어린시절 기억하며 흘러가는밤 먼훗날 나 이곳에 다시 온다면 철없었던 이전의 나로 돌아갈수 있을까 파도에 밀려간 노란배 떠나가듯이 시간에떠밀려 지난 세월 변해버린 곳 낡아빠...

어떤 마을 (Feat. 이정윤, 김웅수) 자유연상

오랜만에 찾아온 이 거리 많이도 변했어 수많은 세월을 돌아서 찾아왔지만 피리불던 어린 공주는 사라져버리고 나홀로 서있는 이곳에서 한때 즐거웠다고 허물어진 이곳엔 뭐가 남았나 어린시절 기억하며 흘러가는밤 먼훗날 나 이곳에 다시 온다면 철없었던 이전의 나로 돌아갈수 있을까 파도에 밀려간 노란배 떠나가듯이 시간에떠밀려 지난 세월 변해버린 곳 낡...

어떤 마을 한보리

어떤 마을...도종환 /시 한보리/노래 사람들이 착하게 사는지 별들이 많이 떴다 개울물 맑게 흐르는 곳 마을을 이루고 물바가지에 떠담던 접동새소리 ~음 ~ 별 그림자 그 물에 쌀을 씻어 밥짓는 냄새나면 굴뚝 가까이 내려오던 밥티처럼 따스한 별들 별들이 뜬, 별이 뜬 마을을 지난다 사람들이 순하게 사는지 별들이 참

어떤 마을 나팔꽃

사람들이 착하게 사는지 별들이 많이 떴다. 개울물 맑게 흐르는 곳 마을을 이루고 물바가지에 떠 담던 접동새 소리, 별 그림자 그 물에 쌀을 씻어 밥 짓는 냄새 나면 굴뚝 가까이 내려오던 밥티처럼 따스한 별들 별들이 뜬 별이 뜬 마을을 지난다. 사람들이 순하게 사는지 별들이 참 많이 떴다.

이상한 마을 Sirius

사람들은 내게 말해 “그 마을에 발딛이면 안돼” “어떤 식으로든 상처받을 걸” 하지만 이미 출발했어 Right Here Right Now 오래된 기억을 더듬어 결국에는 돌아왔어 매일 본 익숙한 장소 근데 뭔가 다른 감정 얼마나 달려왔을까 이제 돌아갈 순 없어 또 찾아오는 밤도 아직은 무서워 데려가줘 마주하기 힘든 그런 순간일 수 있잖아 어둠이 내려앉은 마을은

마을 박성원

모밀꽃 우거진 오솔길에 오솔길에 양떼는 새로돋은 흰달을 흰달을 따라간다 뉠늬리 호둘기불던 소치는 아이가 잔디밭에 누워 하늘을 하늘을 본다 선너머로 흰구름이 흰구름이 나고 죽는것을 목화따는 색씨는 잊어버렸다 뉠늬리 호들기불던 소치는 아이가 잔디밭에 누워 하늘을 하늘을 본다 산너머로 흰구름이 나고 죽는것을 목화따는 색씨는 잊어버렸다

마을 김요한 (베이스)

모밀 꽃 우거진 오솔길에 양떼는 새로 돋은 흰 달을 따라간다 늴늬리 호들기 불던 소 치는 아이가 잔디밭에 누워 하늘을 본다 산 너머로 흰 구름이 나고 죽는 것을 목화 따는 색시는 잊어버렸다

마을 테너 박성원

모밀꽃우거진 오솔길에 오솔길에 양떼는 새로 돋는 흰달을 흰달을 따라간다 뉠늬리 호들기불던 소치는 아이가 잔디밭에 누워 하늘을 하늘을 본다 산 너머로 흰 구름이 흰 구름이 나고 죽는 것을 목화따는 색시는 잊어 버렸다 뉠늬리 호들기불던 소치는 아이가 잔디밭에 누워 하늘을 하늘을 본다 산 너머로 흰 구름이 나고 죽는 것을 목화따는 색시는 잊어 버렸다

나이 서른에 우린 노래 마을

우리들의 노래와 우리들의 숨결이 나이 서른엔 어떤 뜻을 지닐까. 저 거친 들녘에 피어난 고운 나리꽃의 향기를 나이서른에 우린 기억할 수 있을까. 우리들의 만남과 우리들의 약속이 나이서른엔 어떤 뜻을 지닐까. 긴 가슴마다 울려나던 참된 그리움의 북소리를 나이서른에 우린 들을 수 있을까. 나이서른에 우린 어디에 있을까.

어떤 주말 DJ Tactics

주말 들뜬 기분 망쳐버렸네 에헤라 모르겠다 집에서 밀린 잠이나 실컷 자야지 아침 일찍 잠에서 깨어나서 무엇을 할 것인가 망설였지 편안히 하루 종일 쉬는 그냥 기분 좋은 상큼한 일요일 아침 친구에게 전화 연락해서 즐거운 오늘 하루 그려 보고 설레는 마음을 안고서 약속 보다 조금 서두르며 집을 나섰지 너무나 괜찮은 여자 하나가 내 옆을 지나서 마을

어떤 주말 브이밥(V.Bob)

주말 들뜬 기분 망쳐버렸네 에헤라 모르겠다 집에서 밀린 잠이나 실컷 자야지 아침 일찍 잠에서 깨어나서 무엇을 할 것인가 망설였지 편안히 하루 종일 쉬는 그냥 기분 좋은 상큼한 일요일 아침 친구에게 전화 연락해서 즐거운 오늘 하루 그려 보고 설레는 마음을 안고서 약속 보다 조금 서두르며 집을 나섰지 너무나 괜찮은 여자 하나가 내 옆을 지나서 마을

바다동물 가족 치타부

“우와아” "바다 마을엔 어떤 가족들이 살고 있을까?"

새우잡이 배 팻두 (FatDoo)

이유로 살인을 한 건지 그 이유는 마을 주민 아무도 몰랐다 이 한적한 밤 사람이 죽었다 범인은 딸처럼 키웠던 소녀였다 소녀는 대체 어떤 이유로 살인을 한 건지 그 이유는 마을 주민 아무도 몰랐다 한적한 어촌의 새우잡이 배 저 여자애 애미가 무당이었다는 소문도 있었어요 주위 사람들을 토대로 수사를 진행해 얼마나 아이를 아꼈는지 항상 데리고

어깨 위에 (Worship Ver.) 산위의 마을 워십

그 사랑 내 아픔과 두려움을 감싸 안는 그 따뜻한 사랑 더 깊이 나 안기리 어깨 위에 나를 올려 높은 곳을 보여주시는 아버지의 그 사랑 내 아픔과 두려움을 감싸 안는 그 따뜻한 사랑 더 깊이 나 안기리 어깨 위에 나를 올려 높은 곳을 보여주시는 아버지의 그 사랑 나 안기리 모든 두렴 작아져 가네 완전하신 그 사랑 앞에 그가 먼저 나를 찾아주셨네 어떤

단풍잎 마을 도적 MST

단풍잎이 번져가는 마을 주사위 굴린 다음 커진 마음 내 새로운 모험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내 새로운 모험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With 헤네시스, 커닝시티 갈래길 수는 six 엘리니아 지나 페리온 Plus 노틸러스 With 헤네시스, 커닝시티 갈래길 수는 six 엘리니아 지나 페리온 Plus 노틸러스 나 골목에서부터 시작했지 그 골목이 어디냐고?

시인의 마을 정태춘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말 발굽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시인의 마을 정태춘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진한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주리오 내작은 가슴에 얹어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시인의 마을 정태춘, 박은옥

창문을 열고 음, 내다 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 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감고 들어 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 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

시인의 마을 양현경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부푼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발굽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랑 건네주리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뻐국새우는 마을 유민지

뻐꾹새 슬피우는 마을 언덕길 고갯마루 서럽게 눈물뿌려 이별하던 그사람 그리워 눈물짓네 지금은 어디가서 무얼하고 사는지 영원히 못 있겠네 그리워서 불러봐도 메아리 서러워라 뻐꾹새 우는 마을 뻐꾹새 슬피우는 마을 언덕길 고갯마루 오늘도 찿아온이 내가슴에 그사람 그리워 한숨짓네 그사람 멀리가도 변치않는 네 마음 영원히 못 있겠네 목이 메여 소리쳐도

시인의 마을 정태춘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구름 한 웅큼 흘러가며 당신의 부푼 가슴으로 불어오는 맑은 한줄기 산들 바람 살며시 눈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사연의 생명의 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랑 건네 주리오 내 작은 가슴을 달래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

시인의 마을 수니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 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 장 던져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섬 마을 동 요

노을이 젖어드는 둥근 섬 마을 금물결 파도 위에 갈매기 날고 노을 실은 고깃배가 오색실 달아 뚜뚜뚜와 고동 소리 크게 울린다 에헤~야 기를 올려라 에~ ~~ 에헤야 노를 잡아라 에 헤~야 돛을 내려라 에~ ~~ 에헤야 닻을 매어라 노을이 젖어드는 둥근 섬 마을 금물결 파도 위에 갈매기 날고 노을 실은 고깃배가 오색실

시인의 마을 허수아비

시인의 마을 정태춘 작사 : 정태춘 작곡 : 정태춘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말 발굽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 주리오

시인의 마을 정태춘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말 발굽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시인의 마을 Various Artists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말 발굽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

시인의 마을 정태춘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진한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주리오 내작은 가슴에 얹어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우리 마을 한명숙

수양버들이 하늘 하~늘 바람을 타고 하늘하~늘 물동이 이고 가는 처녀 치맛자락 하늘하늘 푸른 호박이 주렁주~렁 초가 지붕에 주렁주~렁 일하는 총각 이마에는 땀방울이 주렁주렁 우리~ 마을 살기좋은 곳 경치 좋고 인심 좋아 봄 가~을엔 오곡이 풍성 주렁주렁 너울너울 무르익어요~ 밤이 깊으면 소근 소~근 저마다 별이 소근소~근 앞집 처녀와

우리 마을 한명숙

수양버들이 하늘 하~늘 바람을 타고 하늘하~늘 물동이 이고 가는 처녀 치맛자락 하늘하늘 푸른 호박이 주렁주~렁 초가 지붕에 주렁주~렁 일하는 총각 이마에는 땀방울이 주렁주렁 우리~ 마을 살기좋은 곳 경치 좋고 인심 좋아 봄 가~을엔 오곡이 풍성 주렁주렁 너울너울 무르익어요~ 밤이 깊으면 소근 소~근 저마다 별이 소근소~근 앞집 처녀와

시인의 마을 정태춘 & 박은옥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 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 장 던져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

섬 마을 동 요

노을이 젖어드는 둥근 섬 마을 금물결 파도 위에 갈매기 날고 노을 실은 고깃배가 오색실 달아 뚜뚜뚜와 고동 소리 크게 울린다 에헤~야 기를 올려라 에~ ~~ 에헤야 노를 잡아라 에 헤~야 돛을 내려라 에~ ~~ 에헤야 닻을 매어라 노을이 젖어드는 둥근 섬 마을 금물결 파도 위에 갈매기 날고 노을 실은 고깃배가 오색실

욕심없는 마을 유상록

내가 살고싶은 집은 작은 초가집 내가 먹고싶은 구운 옥수수 욕심없는 나의 마음 탓하지 말아 사람들아 사람들아 워워워 아 아 내가 입고싶은 옷은 하얀 저고리 내가 갖고 싶은 책은 작은 성경책 욕심없는 나의 마음 탓하지 말아 사람들아 사람들아 워워워 아 아 내가 보고싶은 것은 새파란 하늘 내가 눕고싶은 곳은 푸른 잔디밭 욕심없는 나의 마음 탓하지 말아...

두꺼비 마을 하늘소년

저 멀리 동쪽 나라에 이상한 두꺼비 마을이 있다네 100마리 두꺼비와 100채의 집이 있지 근데 별일이지 27마리가 99채의 집을 나눠 갖고 있고 남은 1채 집에서 33마리가 살고 나머지 40마리는 집 없어 길바닥에 나 앉아 있고 내가 부르는 이런 노래를 하고 있네 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게 새 집 다오 두껍아 두껍아 이 동네 두꺼비 할아버지 혼자 33...

기다린 마을 하은(K)

기다린 마을 봄이 지나고 여름을 함께하고 가을을 보내고 온거죠 첫 눈이 내리면 함께 보내자던 약속 시간들이 되어 우리에게 온 거죠 내겐 차가운 바람이 부는 이런 날에도 더 따듯하게 감싸주는 그대가 있죠 하얀 눈이 오는 날 기다려지는 듯이 매일 그댈 만나는 일이 기다려져요 우리 사랑하는 날 새하얀 눈처럼 많아지는 날 꼭 그때까지 그대만

시인의 마을 최준혁

새털구름 흘러가는 무지개 걸쳐있는 동네 아름다운 세상은 노래 속에나 있네 시인이 사는 그 마을 비가 새는 지붕아래 작은 참새들 날개가 젖어 날지 못하나 무너진 담장 아래 여윈 고양이 배가 고파 울지 못하나 새털구름 흘러가는 코스모스 길 나있는 동네 아름다운 세상은 TV 속에나 있네 거짓으로 가득 찬 식어버린 아궁이 속 희뿌연

시인의 마을 김건모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 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 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

눈내리는 마을 애프터스쿨

(rap) hey this is the song for me and you i don`t care about any presents you know why? cuz all i need is you 그대도 지금 보이나요 하얗게 눈이 내려오죠 하얀 거리엔 온통 연인들의 행복한 웃음이 가득해 귓가에 들린 음악소리 멀리서 들린 그대 목소리 환하게 웃고 있...

산위의 마을 달동네왈츠

이 마음 가까이로 빛이 비치네 네 맘에 비추이게 등경위에 두네 늦은 밤 어둠사이 별빛 드러나듯 그 빛을 고스란히 네게 비추네 온밤을 새며 빛을 건네주네 무심한 바람에도 빛이 실려가 흐트러지며 숨죽이던 산위의 마을도 환한 빛이 비춰지네 어둠을 버리니 산위의 동네가 숨기우지 못 하네

시인의 마을 (KFC모레아님 신청곡) 김건모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 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벗들의 말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 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

오래된 마을 호소

희미한 기억 속 길을 따라 그리운 향기 내 맘 한구석에 오래된 마을에 들어선다 낯선 이방인처럼 슬프고 따뜻한 바람이 불어 참아왔었던 내 눈물이 떨어지면 나는 어디에서 흘러오고 어딘가로 흘러가는 강물이 돼 매일 하루씩 더 멀어지는 오랜 기억 속 헤매인다 슬프고 따뜻한 바람이 불어 어린 시절 속 내 추억에 데려가면 나는 어디에서 흘러오고 어딘가로 ...

시인의 마을 강촌사람들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발굽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

시인의 마을 자전거 탄 풍경

창문을 열고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푸른 하늘 구름 흘러가며 당신의 부푼 가슴으로 불어오는 맑은 한줄기 산들바람 살며시 눈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자연의 생명의 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람 건네 주리오 내 작은 가슴 달래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우리 마을 키즈동요

저달봤나 나도봤다 저해봤나 나도봤다 저구름봤나 나도 봤다 저물봤나 나도 봤다 저달봤나 나도 봤다 저해봤나 나도 봤다 저구름봤나 나도 봤다 저물봤나 나도 봤다

작은 마을 카이(Ky)

Instrumental

무지개 마을 샬롬 노래 선교단

저 높고 파란 하늘 꼭대기에 가면 하나님 약속 가득 무지개 걸려있네 빨 주 노 초 파남보 하얀 구름 위로 올라 가면 하나님 사랑 가득 구름 언덕 넘어 빛나는 무지개 구름 저편 무지개 마을 빨주노초파남보동산 새들과 바다 꽃들도 예쁜 색깔로 칠하지 저 높고 파란 하늘 꼭대기에 가면 하나님 약속 가득 무지개 걸려있네 빨 주 노 초 파남보 하얀

시인의 마을 윤정렬과 친구들

창문을 열고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 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벗들의 말 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 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

시인의 마을 성시원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푸른하늘 구름 흘러가며 당신의 부푼 가슴으로 불어오는 맑은 한줄기 산들바람 살며시 눈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 가쁜 자연의 생명의 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랑 건네 주리오 내 작은 가슴 달래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

무지개 마을 샬롬노래선교단

저 높고 파란 하늘꼭대기에 가면 하나님 약속 가득 무지개 걸려있네 빨주노초파남보 하얀구름위로 올라가면 하나님 사랑 가득 구름언덕너머 빛나는 무지개 1.구름 저편 무지개 마을 빨주노초파남보동산 새들과 바다 꽃들도 예쁜색깔로 칠하지 저 높고 파란 하늘꼭대기에 가면 하나님 약속 가득 무지개 걸려있네 빨주노초파남보 하얀구름위로 올라가면 하나님

도깨비 마을 노래깨비아이들

1.산을 넘고 강을 건너서 꼬불꼬불 요리조리 찾아서 도깨비마을에 가면은 굼실굼실 도깨비들 나타나 여긴 숙제 없다. 여긴 시험 없다. 놀 사람은 요리 붙어라. 뚝딱뚝딱 뚝딱뚝딱 뚜욱딱, 뚝딱뚝딱 뚝딱뚝딱 뚜욱딱 여긴 친구 많다. 공휴일도 많다. 어린이들 세상이다. 뚝딱뚝딱 뚝딱뚝딱, 뚝딱뚝딱 뚝딱뚝, 뚝딱뚝딱 뚝딱뚝딱 뚜욱딱. 뚝딱뚝딱 뚝...

우리 마을 우 자매(WOO 자매)

수양버들이 하늘 하늘 바람을 타고 하늘하늘 물동이 이고 가는 처녀 치맛자락 하늘하늘 푸른 호박이 주렁주렁 초가 지붕에 주렁주렁 일하는 총각 이마에는 땀방울이 주렁주렁 우리 마을 살기좋은 곳 경치 좋고 인심 좋아 봄 가을엔 오곡이 풍성 주렁주렁 너울너울 무르익어요 밤이 깊으면 소근 소근 저마다 별이 소근 소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