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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조 자닌토(Janinto)

♬ 내가 사는 시간 속에 비는 얼마나 올까 내가 사는 공간 속에 바람 얼마나 불까 내가 떠난 그 자리에 꽃은 얼마나 필까 내가 떠난 저 하늘에 노을 얼마나 질까 달 하나 사랑만큼 떠 있고 별 하나 이별만큼 떠 있고 ♬ 내가 사랑한 사람들 내 얼굴에 비치고 내가 이별한 사람들 내 가슴에 비치고 달 하나 기쁨만큼 떠 있고 별 하나 슬픔만큼 떠 있...

La Caei Hoat (라케이홋) - 쓸쓸한사랑 자닌토(Janinto)

빛구름 채우고 온종일 내리는 비 맞고 서러운 풀잎 풀빛은 짙어지겠다 빗살에 부대낀 청보리 나부끼는 지나면 잊은듯 일어나는 애처로움 이 비 그치면 종달새도 산마루로 날겠다 구름 걷치고 이 비 그치면 파아란 하늘 내밀어 여울목 하얀기억으로 청아한 목소리 방그러진 고운 꽃속에 그대도 나랑 머물겠다 아직도 비 온다 세차게 창문 때린 비 마당에 총총히 동...

바다아이 자닌토(Janinto)

♬ 저 넓은 바닷가 햐얀 해변에 새들과 노래하는 작은 아이 콧 노래는 바람 미소는 햇살 아이는 모래 위에 시를 쓰네 ♬ 내 귀는 소라껍질 그리움 들려오네 내 입은 바다노을 붉은 한 숨 쉬네 밀려오는 파도 시를 지워주고 아이는 새들 속에 마음 주고 춤을 추며 손짓 파도같은 웃음 아이는 바다 위에 노래하네 ♬

흔적 자닌토(Janinto)

♬ 아픈 나무야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여기까지구나 너와 함께 했던 그 기나긴 전투에 너를 홀로 두고 가야하는 구나 미안하구나... 미안하구나... 어떤 이들은 말한다 우리를 더욱 성숙하고 깨닫게 하기 위해서 아픔과 역경이 찾아온다고 말하면 사람들이 감동을 받고 좋아한다 하지만 그말은 그렇게 된 사람의 여유이고 아무런 감동도 드라마틱한 사연도 없...

봄비 자닌토(Janinto)

♬ 봄비처럼 내게 사랑이 올 거야 텅빈 고목 같은 몸을 적시며 꽃눈처럼 고운 그대가 올 거야 모난 두 뺨에 흐르는 눈물 모두 마를까 온 세상이 햐얗게 환한 빛 가득할 때 나는 가리라 그 품에 쉬리라 부드러운 미소가 나를 고이 반기어 모든 시름 잊을 때 나는 드리오 사랑을 드리오 영원의 이름을 ♬ 어리석은 눈빛과 무심한 바람 불어도 여린 나무는 ...

Noh Cah (노카) - 외로운 이들을 위한 사랑 (영화 '세븐데이즈' 삽입곡) 자닌토(Janinto)

외로운 이들을 위한 작은 위로

발암기억 (Feat. 관조, 희찡) 베츙이

말해줘도 넌 못 알아 쳐먹고침 튀기며 열심히 설명 해줘도못 알아 먹고미쳤다고 내가 첫사랑이라고뻔한 말에 속은 난 바보라고아무 말도 못 하고 못 하고듣고는 있지만 거지 같은 말들만 하고 있어내가 뭣땜에 니 빽 사줘야 해내가 왜 미쳤니 그 빽이 얼만데이 김치같은 여자야그만 좀 해라귀 따가워모르겠다 내 상식 밖이라이 김치같은 여인아우리 사랑 이젠 여기까지만...

Alert! 덥덥이(dubdubee), 오토미삭(OtomiisauQ)

발견, 눈앞에 놓인 telescope 없어 반전, 준비하길 select mode 맞네 양성, 지체 없이 operate 멀뚱히 관조?

Beholder part2 (Ignito, DJ SQratch) 바이탈리티(Vitality)

세상을 향한 감정이 없는 관조 짙어진 표정을 다시금 삼켜 I'm the Beholder 시대의 쓸쓸한 방관자 안타까운 현실의 꿈을 말한다. 세상을 향한 감정이 없는 관조 짙어진 표정을 다시금 삼켜

그건 아마 내 잘못이 아닐 거야 곡식

날 사랑한 적이 없어 넌 날 자랑한 적이 없어 넌 나와의 만남을 기다린 적이 없어 관계를 지키기 위해 한 게 없어 사랑을 이룬 원소 우린 감정이 없었지 원초적인 정신 차리니 눈앞엔 권총이 바꾸지 못했던 불협의 원곡 너는 쉽게 약속을 깼지 헤어지잔 말은 내가 뱉지 참 쉽게도 우린 남이 됐으니 사랑을 속삭이던 그 시간에 대한 배신 찾아오지 황혼, 끝난 뒤에 관조

Beholder Part2 IGNITO (이그니토), DJ Sqratch

나약하게 굳어진 사고 더욱 피곤하고 궁색해지는 삶 늘상 한숨 밑에 맺히는 식은땀 훗날 이곳을 떠날 그 때 후회 언저리에 무얼 찾을 텐가 Beholder 시대의 쓸쓸한 방관자 안타까운 현실의 꿈을 말한다 세상을 향한 감정이 없는 관 짙어진 표정을 다시금 삼켜 I'm the Beholder 시대의 쓸쓸한 방관자 안타까운 현실의 꿈을 말한다 세상을 향한 감정이 없는 관조

느리게 걸어 (Baby Slow Down) arawww(에이뤄)

난 해본 적이 없어 완벽 그래서 맨날 입이 삐쭉 나왔던 놈이고 그건 현재에 대한 불만족 일거야 매일이 파도 타던 감정 해결책은 관조 달랑 그거 하나 배워 갖고서 수렁 속에서 기어나왔어 하기 싫은 숙제를 하듯이 남의 뒤를 따라 살고 싶지 않았고 그건 걍 정서적인 가난 울 엄마는 그렇게 날 가르치지 않아서 덕분에 난 살고 싶은 대로 살아 친구야 경주마처럼 앞만

학살 (Feat.일탈) 여포

붓고 차오르는 걸 느껴 가득 비어져 나오는 건 충격의 증거 흩어진 사체 서로가 서로를 찾네 그 떨림이 다해감을 자세히 관찰해 특별한 감정이 없었다는 것은 단지 어떠한 비명도 들리지 않은 덕분 모든 가치 평가의 기준은 사실 오직 크기, 냄새, 그리고 소리 따위 자극의 세기에 비해 무언의 기대가 배신당했을 때 심해지는 착오 완전한 타자로써의 관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