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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에 나를 묻는다 입술을깨물다

까마득히 지나버린 그날의 아픔들이 무심히 내게로 드려지고 날 삼켜버린 그 계절은 아직도 잔인한데 슬픔의 강물이 다 말라버려서 웃음에 나를 묻는다 웃음에 나를 묻는다 웃음에 나를 묻는다 웃음에 나를 묻는다 한 가득한 일기장도 끝나버린 이야기 아련한 향기마저 허공에 흩뿌려지고 날 삼켜버린 그 계절은 아직도 잔인한데 슬픔의 방문이 잠겨

비가 내려 고마워 입술을깨물다

유난히 말을 아끼던 나만이 나를 지키던 조금 센치 해 지는 날 가만히 팔을 내리고 멍하니 하늘을 바라봐 날 알아보겠니 잿빛 구름도 낮은 바람도 날 놀래킨 목소리도 모두 예전 그대로 비가 내려 고마워 고개 숙인 내 어깰 두드려줘 고마워 비가 내려 고마워 까맣게 지쳐버렸던 나를 닮은 하늘아 좁은 우산 속으로 조심스런 발길로 일그러진 표정뿐 젖어버린 머리결로

Exit 입술을깨물다

모두가 나를 스쳐 지나가기만 하는 거리 이대로 나를 내버려 둔 채로 도망가 버린 누구도 나의 곁에 머물지 않아 영원히 영원히 비좁은 무대 위 끝나지 않은 내 모노 드라마 속에 우두커니 굳어진 가면 아래 트라우마 누구도 이 상처 따윈 묻지 않아 고개 숙이는 매일이 외로움이라는 매시간 숨 쉴 수 없는 매 순간 너무거웁게 날 이대로

남은 하루 입술을깨물다

너에게 가는 길이야 시계 바늘에 앞서 널 향해 있어 첨 만난 오늘이지만 똑같은 날을 그만 뒀으면 해 나의 일을 위한 시간은 그저 내일을 위한 시간일 뿐 늘 나의 바람은 그저 오늘 나를 위한 하늘 저물어 나에게만 찬란한 별이 빛나는 밤 별들에 물어 나에게만 허락한 빛이 숨쉬는 곳 이 남은 하루 파랑이 짙은 (파랑이 짙은) 나만의 우주가

너로 머무를 말 입술을깨물다

밤마다 팔꿈치를 어루만져 몸서리쳐 내 모둘 바쳐 제발 내게 데려 와 줘 어쩌면 삶 동안 짊어질 지울 수도 낫지도 않을 덮을수록 강하게 날 누르는 말 if 속이 다 타 버려 뿌옇게 부은 눈으로 되뇌이네 점점 사라지는 널 어쩌면 삶 동안 짊어질 지울 수도 낫지도 않을 덮을수록 강하게 날 누르는 말 if 어쩌면 그 동안 지나친 나를

나나나 입술을깨물다

달콤했던 그 시절 멈추지않아 나의 기억 속에 아직 살아있어 핑크색 이야기가 두 번째 나의 일기장 한 구석에 넌 또 짙게 굿바이 적어나를 봐 절뚝거리며 문득 날아 오른 향기 속 여전히 널 꼭 끌어안아 망쳐버린 나 떨어뜨린 나와 한 몸이던 네게 꽂아버린 칼 꼭 붙잡은 나에게 이 몹쓸 착각만 나나나 이젠 괜찮아 곧 너를 찾아 두 손으로 너의 흰 목을 졸라 꼭 붙잡은 나를

Hold Tight 입술을깨물다

괜찮은가요 무너진 그 마음이 적시고 떠내려간 눈물도 다 말랐나요 내가 보이나요 켜켜이 가로막힌 슬픔에 침전된 하루의 끝에 날 기억하나요 꼭 잡은 손 마주한 더운 맘에도 아직 꼭 다문 입가에 멀기만 한 미소 나를 꼭 닮은 너 흠뻑 젖어 힘껏 움켜쥔 떨림 모두 꼭 잡은 손 다시 아파 져도 놓지마요 꼭 다문 입술에 더 가까이 쉬어요

지나가기엔 입술을깨물다

날이 서러워 네 빈 자국만 남았잖아 지나가려고 해도 스스로 걷어찬 봄날에 울어 내 혀를 잘라내 긴 악몽에서 깨어났을 때 너는 저 멀리에 이미 다른 곳에 이젠 돌아갈 수 없는 시간 너머에 뒤늦게 널 향해 뻗어본 나의 두 손은 나의 뚫려버린 가슴을 휘저어 날 조르고 눈 안에 차오는 너의 목소리가 내 머리 속에 스며 그리움에 난 떠올라 지나가기엔 나쁘기만 했었던 나를

늦잠 입술을깨물다

다 구겨진 나를 펼쳐봐야 질려버린 어제의 반복뿐 다 망가진 하룰 견뎌봐야 더 무뎌질 내가 싫어 so 안 일어날래요. 좀 더 눈 감을래요. 어차피 오늘은 또 너무 뻔해요. 눈 뜨지 않을래요. 침대 위 있을래요. 나 그냥 이 꿈속에... 어제가 언젠가 언제였나 그 언제가 어제였나 틀린 그림 찾기 이제 그만 할래요.

Plastic Rainbow 입술을깨물다

인파 속에 갇혀서 그대 어딜 보나요 언덕 위에 올라 그댈 향해 손을 뻗어보아요 나와 함께 있었던 작은 공간 속에서 그댈 지켜주던 나를 벌써 잊은 건 아닌가요 멀리서 훔쳐보며 이내 망쳐버렸던 까맣고 쓰디쓴 커피 향이 나의 코를 찔러요 여전히 가슴 안에 놓지 못하고 있는 하얀 글씨 대신 나를 붙잡아줄 수는 없나요 버리려 할 때 더 가까이 두

고담 입술을깨물다

싶지 않은데 됐어 니가 그려놓은 작은 지도는 됐어 됐어 보물섬은 없고 너의 배설뿐 집어쳐 니가 세워놓은 작은 꿈들 집어쳐 닥쳐 내 목소리를 네게 새겨두겠어 내 목소리를 네게 새겨두겠어 내 목소리를 네게 새겨두겠어 됐어 니가 그려놓은 작은 지도는 됐어 됐어 보물섬은 없고 너의 배설뿐 집어쳐 니가 세워놓은 작은 꿈들 집어쳐 닥쳐 내 목소리를 새겨두겠어 오늘밤 나를

달래 입술을깨물다

너에게로 가는 길이 멀었던 희뿌옇게 먼지에 가려진 계절이 지나가면 파랗게 피어난 들판에 서서 내게 손짓하며 미소짓는 너를 그렸는데 왜 내게 시무룩해 늘 내게 싱그런 너인데 따스한 햇살이 너의 맘을 달래 나의 기억 속 환한 너를 찾아 늘 너를 그린 품에 이젠 더 아껴줄래 가슴이 널 불러 달래 심술궂은 표정으로 나를 코가 막히게 숨이

한번만 더 입술을깨물다

늦은 새벽 너에게 걸려 온 전화에 눈을 떠 울먹이는 목소리로 나를 애타게 찾는 너 지쳐버린 것 같이 조용한 눈으로 날 반길 때 참아왔던 눈물을 삼키며 입술을 깨물 때 아무것도 난 모른 척 고갤 돌리며 너에게 말해 그 차갑던 목소린 마치 내가 아닌 것만 같아 이렇게 아픈 널 앞에 두고 아무것도 하지 못한 내가 싫었어 두려워 눈을 감은 채로 너를

너=봄 입술을깨물다

?너의 포근한 살결 위에 누워 너의 손이 새싹처럼 내게 돋아나 머리맡으로 나비들이 모여도 내게로만 속삭여주는 따뜻한 바람 품에 가득 안고 벅차 오르는 바다만큼 하늘만큼 우주만큼 너 탐스런 널 한 입 베어 물어 유유히 흐르는 네게 빠져들어 드리워진 너의 아래서 쉴 때 세상은 너 너 이 하늘 아래가 모두 너 너 너 너 너 잔잔하게 반짝이는 너 목소린 진한...

Snow White Night 입술을깨물다

?어두운 밤 차가운 거리 하늘 위로 하나 둘 씩 떨어지는 눈송이 시린 손을 따스한 너의 입김으로 녹여주던 그 날 나는 알았어 제일 먼저 생각 나겠지 화창하던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 그리고 기다릴 거야 코 끝 위로 너의 입술이 닿을 때까지 난 새 하얀 밤을 타고 오는 너 저기 멀리 울려 퍼지는 종소리 내 가슴 속에 안겨 오는 너 온 세상에 가득 내리는 ...

Love You All (Feat. Band Mona) 입술을깨물다

바람만 이는 혀에 닿는 너 이젠 무뎌진 귀에 닿는 너 반쯤은 막힌 코에 닿는 너 술에 취해 뿌연 눈에 닿는 너 지금 내 손에 지금 내 뺨에 지금 내 입술 위에 닿는 너 love you all~ love you all~ 이렇게 다치더라도 love you all~ love you all~ 이런 하루 또 하루 아무 말 없는 혀에 닿는 너 이젠 먹먹해진...

나쁜놈 입술을깨물다

첨에 너를 봤을 때 이빨 스무 개가 반짝거리며 내 두 눈을 홀릴 때 알아볼 걸 멀끔한 차림보다 말끔한 말솜씨에 끄덕끄덕 속으로 나 사람 복 참 많다 했어 근데 가끔 이상하지 지멋대로 약속을 어긴다거나 성깔을 부린다거나 해 이 정도야 뭐 내가 너무 예민해서 그런 걸 테지 사실 너는 착한 애니까 그렇게 믿었던 거야 그렇게 알았으니까 그런 기대가 이렇게 된...

nowhere Michelle 입술을깨물다

너무 뜨겁게 좋아했나 봐 머나먼 기억에 너는 선명하게 반짝이고 자취를 감췄네 어린 피부 위에 까맣게 데인 흉터 자국처럼 그 자리에 머문 채 시간에 흐려졌어 젊은 사람들은 춤을 추고 노인들은 그들만의 흥에 취해 오늘도 하루를 지키는데 나만 이렇게 어제처럼 자꾸 시무룩한 건 이제 너는 없다고 느껴서인가 봐 표정은 비뚤 웃음기는 뚝 어느 사이 무뚝뚝해져 버...

졸업 입술을깨물다

모두 끝나버린 시간 다 지난 날들 차츰 기억 속에 잠들 때쯤두 눈가에 뜨겁게 맺힌 눈물반쯤 비워진 내 맘에 스며와나 아직은 조금 어린데나 여전히 너와 함께 이고픈데널 떠나는 내 발은 떨어지지가 않아마지막 인사에도 널 등지지 않아긴 꿈을 꾼 듯 눈 비비며 바라보는 많은 사람들 키 작은 건물들 틈 사이에 서서 가만히 멈춰아련한 추억 속에 빠져봐나 아직은 ...

이어달리기 입술을깨물다

뜨거운 태양아래달궈진 트랙 위로마음을 움켜쥐고바로 너에게 달려나가숨이 가빠 너무 아파자꾸만 쓰러져버릴 것만 같아날 맞아 주는 사람이제 아무도 없나봐불안한 맘에 찌푸린표정만이 네게 남아쿵쾅대는 심장 소리마저 널괴롭히는 것 같아너의 두 눈과 귀를닫은 채 비틀비틀거리는 널 지나는사람들에 부딪혀더욱 깊어진 상처안고서 휘청휘청더이상은 무리인 너몇 걸음만 내게로...

11:30 AM 입술을깨물다

지친 잠을 깨운 건내 혀를 태우는 갈증침대 옆엔 반쯤 남은 자스민 티적당히 적신 입술로그녀를 향할 때 쯤내 눈엔 하얀 다리그 대신 휑한 빈 자리어딘가에 남아 있을지 모를그녀 흔적의 파편을 좇아한 동안은 있지 못할 것 같아이름조차 기억나질않지만내 뒤에서 흐느끼듯젖은 그 속삭임내 귀를 얼려나는 떨려 말문이 막혀내 위에서 벌린입술 사이 머금던미소 눈물 알 ...

저기요 (Original Ver.) 입술을깨물다

늦은 오후 거리에 모든 사람들 시무룩한 발걸음들 귀에 꽂힌 이어폰 속 음악마저 느린 템포로 slow 늘 똑같은 하루의 끝을 맞이할 시간이 또 다가올 쯤 눈에 꽂힌 aura에게서 바람이 불어와 blow 한동안 맘이 다쳐서 고개를 들지 못했어 긴 긴 악몽의 끝에서 널 만났어 my angel 한동안 눈에 비쳤던 모든 것 중 제일 예뻐 두근 댄 ...

처녀비행 입술을깨물다

너 아직 수줍어 보여 외로이 어색한 표정모두 다 한 눈에 보여널 보는 내 호흡이 들려 길 잃은 네 시선을 돌려너의 위에 내게로어서 와 이 소란스런 파틴 처음이지 네게 익숙한 공기완 달리 좀 쩔어혹시 느끼니 조금씩 들썩거린 어깨 뒤 날갤발 아래 망설임을 걷어 어제의 네게서 더 달아나 further처음으로 날아 처음으로 날아올라라라라이 리듬의 끝은 아직 ...

저기요 (Radio Edit Ver.) 입술을깨물다

늦은 오후 거리에 모든 사람들 시무룩한 발걸음들 귀에 꽂힌 이어폰 속 음악마저 느린 템포로 slow 늘 똑같은 하루의 끝을 맞이할 시간이 또 다가올 쯤 눈에 꽂힌 aura에게서 바람이 불어와 blow 한동안 맘이 다쳐서 고개를 들지 못했어 긴 긴 악몽의 끝에서 널 만났어 my angel 한동안 눈에 비쳤던 모든 것 중 제일 예뻐 두근 댄 ...

같은 호흡 (Same Hope) (Inst. Bonus Track) 입술을깨물다

잠시 쉬며 눈을 감은 사이에 작은 속삭임이 들렸지귓가를 스치는 바람처럼 널 보려 고갤 들었을 땐 저만치 멀어 졌지만 잊혀지지 않아너의 맑고 예쁜 맘을 돌아 나에게로 흘러 오는 낮은 숨소리가더 따뜻하게 더 향기롭게 떨리지 않고 내게 닿게우린 다시 손을 꼭 붙잡고 같은 호흡으로 노랠 불러내 눈에 비춰 봐 어느새 수줍게 넌 웃고 있잖아5월의 봄날 같은 지금...

같은 호흡 (Same Hope) 입술을깨물다

잠시 쉬며 눈을 감은 사이에 작은 속삭임이 들렸지귓가를 스치는 바람처럼 널 보려 고갤 들었을 땐 저만치 멀어 졌지만 잊혀지지 않아너의 맑고 예쁜 맘을 돌아 나에게로 흘러 오는 낮은 숨소리가더 따뜻하게 더 향기롭게 떨리지 않고 내게 닿게우린 다시 손을 꼭 붙잡고 같은 호흡으로 노랠 불러내 눈에 비춰 봐 어느새 수줍게 넌 웃고 있잖아5월의 봄날 같은 지금...

사라레 입술을깨물다

더 식어가는 하늘 바람 코 끝에 닿아 또 붉어진 두 뺨은 더욱 시려와웅크린 너와 나의 움츠려버린 어깨 우리 살갗 위로 너무나 차가와고요하기만 했던 한 겨울에소란스런 종소리가 들려와애써 가리웠던 살갗 아래봄날은 안 올 거란 아주 오래된 착각마주 닿은 살갗 아래 계절은 흘러가두 손을 녹인 네 입김과 그 안에 담겨진 목소리 뜨겁게 요동친 그 마음에 온도굳게...

Luna 입술을깨물다

하얀 달이 지켜보는 밤 시작되길30 days그 시간 동안 나네 곁에 맴돌아날마다 다른네 모습 매일이 새로와두근댄 내 맘이어디쯤인지 나도 몰라그저 하루만큼네게로 조금씩가늘게 수줍은눈 안으로 채워지는 너애타는 내 마음에벅차 오르는 너는 나의beautiful moonlight마치 crescent아찔한 네 미소 위로아직 비워진 자리그 반쪽을 네 맘속을이제 내...

염원 입술을깨물다

한 걸음도 뗄 수 없는 너의 귓가에차디찬 흐느낌만이 너를 닮아 가득한데한 숨조차 무거웁게 발등을 누를 때따스한 너의 고동이 원망스럽기만 한데여기 곁에 남겨 진 나의 음성이 아직너에게 전하는 기도 꼭 같은 멜로디성가신 너의 눈빛이 흘려 낸 아픔을 나즈막히 닦아 내 줄 거야아직 끝이 아니라는 작은 바람 늘 바라던 마지막이 아닌 걸 알아 조각나 버린 너의 ...

Ink 입술을깨물다

미안 아직도 그대를 잊지 못한이런 나에게무슨 말이라도 해 줘제발 제발한참 동안 크게 아파했던그 자린 아물었지아무렇지 않게 괜찮아져아니 난 많이 울어미워해도 왜 난 그대를 닮아 있어용서해도 왜 이젠 대답하지 않아지워 내려 할 수록그댄 점점 번져 가미워해도 왜 난 그대를 닮아 있어용서해도 왜 이젠 대답하지 않아미워해도 왜용서해도 왜미안 아직도그대를 잊지 ...

숲의 춤 입술을깨물다

가만히 멀리서 지켜보는여전히 초록으로조금 지쳐 보여도 너는 예뻐가까이 그 안을 헤쳐봤을 때이토록 엉망으로더럽혀진 너는 아파나의 무심한 숨이괜스레 널 마주하니숲이 춤을 춘다간절한 몸짓이 oh춤사위가 고와미처 난 몰랐어네 온몸에 상처숲이 춤을 춘다가녀린 손짓이 oh아픔만 버려둔 날 떠나라는손사래였음을너에게서 빌려온 나의 일상이그 빛을 꺾어서널 외로이 울먹...

묻는다 어 모던(A Modern)

함께 걸었던 거리 너의 향기만 남아 나의 가슴속 깊이 눈물로 내리고 함께 찍었던 사진 이젠 볼수도 없고 너의 환한 웃음도 내게는 너무 잔인해 널 위해서 준비한 내 작은 마음도 소용 없단걸 난 너무 잘알아 난 이렇게 초라하지만 널기다리고 또 널 기다리고 있어 네가 너무 그리워 네 이름을 불러도 너는 대답이 없고 사랑했던 시간들 이제는 추억이 되어 너...

묻는다 어 모던

함께 걸었던 거리 너의 향기만 남아 나의 가슴속 깊이 눈물로 내리고 함께 찍었던 사진 이젠 볼수도 없고 너의 환한 웃음도 내게는 너무 잔인해 널 위해서 준비한 내 작은 마음도 소용 없단걸 난 너무 잘알아 난 이렇게 초라하지만 널기다리고 또 널 기다리고 있어 네가 너무 그리워 네 이름을 불러도 너는 대답이 없고 사랑했던 시간들 이제는 추억이 되어 너...

묻는다 엠스트리트 (M.Street)

오늘따라 더 예뻐 보여서 말도 없이 네 얼굴 보고 웃어 내 얼굴에 뭐가 묻었냐며 찡그리는 표정도 어쩜 그렇게 예쁘니 사람들이 쳐다보잖아 우리가 너무 잘 어울리나봐 언제 봐도 사랑스러워 날 웃게 만들어 묻는다 날 만나 얼마나 달라졌는지 조그맣게 묻는다 웃는다 널 만난 그 순간부터 세상은 다 내 것 같아 묻는다 왜 이제야 내 앞에 나타나서 행복하게

묻는다 슬아(Seul-A)

----------------------------------------- 노래- 어렸을때의 윤아이가 해맑은 얼굴로 내게 묻는다 왜 울고있냐고 뭐가 그렇게 슬프냐고 어른의 윤아이는 아무말도 없다가 조용히 입을 연다 바보같아서 그래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제자리에서 계속 맴도는 이 말 너무 바보같아서 그게 너무 슬퍼서

묻는다 엠스트리트

오늘따라 더 예뻐 보여서 말도 없이 네 얼굴 보고 웃어 ~ 내 얼굴에 뭐가 묻었냐며 찡그리는 표정도 어쩜 그렇게 예쁘니 ~ 사람들이 쳐다보잖아 우리가 너무 잘 어울리나봐 언제 봐도 사랑스러워 날 웃게 만들어~ 묻는다 날 만나 얼마나 달라졌는지 조그맣게 묻는다 웃는다 널 만난 그 순간부터 세상은 다 내 것 같아 묻는다 왜 이제야

묻는다 정원보,전상근

어디로 가는지 걸음이 묻는다 맞는 길인지 옳은 길인지 묻는다 어딜 향하는지 눈빛이 흔들린다 자신이 없어져 돌아설까 싶은 순간 그래도 한번 숨을 꾹 참고 나에게 묻는다 다시 한번 묻는다 끝없이 되뇌었던 하루 다른 무엇도 흔들 수 없었던 외면할 수 없었던 그것 아직 나 무너질 수 없어 다시 한번 이를 악물고 일어서 나에게 묻는다

묻는다 엠스트리트

오늘따라 더 예뻐 보여서 말도 없이 네 얼굴 보고 웃어 내 얼굴에 뭐가 묻었냐며 찡그리는 표정도 어쩜 그렇게 예쁘니 사람들이 쳐다보잖아 우리가 너무 잘 어울리나봐 언제 봐도 사랑스러워 날 웃게 만들어 묻는다 날 만나 얼마나 달라졌는지 조그맣게 묻는다 웃는다 널 만난 그 순간부터 세상은 다 내 것 같아 묻는다 왜 이제야 내 앞에 나타나서 행복하게

묻는다 M.Street

오늘따라 더 예뻐 보여서 말도 없이 네 얼굴 보고 웃어 내 얼굴에 뭐가 묻었냐며 찡그리는 표정도 어쩜 그렇게 예쁘니 사람들이 쳐다보잖아 우리가 너무 잘 어울리나봐 언제 봐도 사랑스러워 날 웃게 만들어 묻는다 날 만나 얼마나 달라졌는지 조그맣게 묻는다 웃는다 널 만난 그 순간부터 세상은 다 내 것 같아 묻는다 왜 이제야 내 앞에 나타나서

묻는다 정원보 (네이브로) & 전상근

♬ 어디로 가는지 걸음이 묻는다 맞는 길인지 옳은 길인지 묻는다 어딜 향하는지 눈빛이 흔들린다 자신이 없어져 돌아설까 싶은 순간 그래도 한번 숨을 꾹 참고 나에게 묻는다 다시 한번 묻는다 끝없이 되뇌었던 하루 다른 무엇도 흔들 수 없었던 외면할 수 없었던 그것 아직 나 무너질 수 없어 다시 한번 이를 악물고 일어서 나에게

묻는다 엠스트리트(M.Street)

오늘따라 더 예뻐 보여서 말도 없이 네 얼굴 보고 웃어 내 얼굴에 뭐가 묻었냐며 찡그리는 표정도 어쩜 그렇게 예쁘니 사람들이 쳐다보잖아 우리가 너무 잘 어울리나봐 언제 봐도 사랑스러워 날 웃게 만들어 묻는다 날 만나 얼마나 달라졌는지 조그맣게 묻는다 웃는다 널 만난 그 순간부터 세상은 다 내 것 같아 묻는다 왜 이제야 내 앞에 나타나서

묻는다 정원보, 전상근

어디로 가는지 걸음이 묻는다 맞는 길인지 옳은 길인지 묻는다 어딜 향하는지 눈빛이 흔들린다 자신이 없어져 돌아설까 싶은 순간 그래도 한번 숨을 꾹 참고 나에게 묻는다 다시 한번 묻는다 끝없이 되뇌었던 하루 다른 무엇도 흔들 수 없었던 외면할 수 없었던 그것 아직 나 무너질 수 없어 다시 한번 이를 악물고 일어서 나에게 묻는다 끝까지 걸어가도

묻는다 정원보(네이브로) ,전상근

어디로 가는지 걸음이 묻는다 맞는 길인지 옳은 길인지 묻는다 어딜 향하는지 눈빛이 흔들린다 자신이 없어져 돌아설까 싶은 순간 그래도 한번 숨을 꾹 참고 나에게 묻는다 다시 한번 묻는다 끝없이 되뇌었던 하루 다른 무엇도 흔들 수 없었던 외면할 수 없었던 그것 아직 나 무너질 수 없어 다시 한번 이를 악물고 일어서 나에게 묻는다

묻는다 정원보 Of 네이브로 & 전상근

어디로 가는지 걸음이 묻는다 맞는 길인지 옳은 길인지 묻는다 어딜 향하는지 눈빛이 흔들린다 자신이 없어져 돌아설까 싶은 순간 그래도 한 번 숨을 꾹 참고 나에게 묻는다 다시 한번 묻는다 끝없이 되뇌었던 하루 다른 무엇도 흔들 수 없었던 외면할 수 없었던 그것 아직 나 무너질 수 없어 다시 한번 이를 악물고 일어서 나에게 묻는다

묻는다 엠스트리트(M. Street)

오늘따라 더 예뻐 보여서 말도 없이 네 얼굴 보고 웃어 내 얼굴에 뭐가 묻었냐며 찡그리는 표정도 어쩜 그렇게 예쁘니 사람들이 쳐다보잖아 우리가 너무 잘 어울리나봐 언제 봐도 사랑스러워 날 웃게 만들어 묻는다 날 만나 얼마나 달라졌는지 조그맣게 묻는다 웃는다 널 만난 그 순간부터 세상은 다 내 것 같아 묻는다 왜 이제야 내 앞에 나타나서 행복하게

묻는다 엠스트리트 (M. Street)

오늘따라 더 예뻐 보여서 말도 없이 네 얼굴 보고 웃어 내 얼굴에 뭐가 묻었냐며 찡그리는 표정도 어쩜 그렇게 예쁘니 사람들이 쳐다보잖아 우리가 너무 잘 어울리나봐 언제 봐도 사랑스러워 날 웃게 만들어 묻는다 날 만나 얼마나 달라졌는지 조그맣게 묻는다 웃는다 널 만난 그 순간부터 세상은 다 내 것 같아 묻는다 왜 이제야 내 앞에 나타나서 행복하게

묻는다 엠스트리트(M. St

오늘따라 더 예뻐 보여서 말도 없이 네 얼굴 보고 웃어 내 얼굴에 뭐가 묻었냐며 찡그리는 표정도 어쩜 그렇게 예쁘니 사람들이 쳐다보잖아 우리가 너무 잘 어울리나봐 언제 봐도 사랑스러워 날 웃게 만들어 묻는다 날 만나 얼마나 달라졌는지 조그맣게 묻는다 웃는다 널 만난 그 순간부터 세상은 다 내 것 같아 묻는다 왜 이제야 내 앞에 나타나서 행복하게

묻는다 M.Street (엠스트리트)

오늘따라 더 예뻐 보여서 말도 없이 네 얼굴 보고 웃어 내 얼굴에 뭐가 묻었냐며 찡그리는 표정도 어쩜 그렇게 예쁘니 사람들이 쳐다보잖아 우리가 너무 잘 어울리나봐 언제 봐도 사랑스러워 날 웃게 만들어 묻는다 날 만나 얼마나 달라졌는지 조그맣게 묻는다 웃는다 널 만난 그 순간부터 세상은 다 내 것 같아 묻는다 왜 이제야 내 앞에 나타나서 행복하게 하는지

묻는다 슬아(SeulA)

어렸을 때의 윤아이가 해맑은 얼굴로 내게 묻는다 왜 울고 있냐고 뭐가 그렇게 슬프냐고 어른의 윤아이는 아무말도 없다가 조용히 입을 연다 바보같아서 그래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제자리에서 계속 맴도는 이 말 너무 바보같아서 그게 너무 슬퍼서 그래서 울고 있다고 말한다 (마술사) 나랑 마술쑈 같이 하기로 결심한거야?

묻는다 A Modern

함께 걸었던 거리 너의 향기만 남아나의 가슴속 깊이 눈물로 내리고함께 찍었던 사진 이젠 볼수도 없고너의 환한 웃음도 내게는 너무 잔인해널 위해서 준비한 내 작은 마음도소용 없단걸 난 너무 잘알아난 이렇게 초라하지만 널기다리고또 널 기다리고 있어네가 너무 그리워 네 이름을 불러도너는 대답이 없고사랑했던 시간들 이제는 추억이 되어너와 함께 잊어보려 해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