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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별 임희숙

그토록 냉정한 당신의 마음은 세월이 삼켜버린 쓰라린 이 가슴에 사랑이 휩쓸고 간 고독한 이 가슴에 슬픔들만 남겨놓고 애끓는 이별을 주네 싸늘하게 식어버린 타오르던 그 순간이여 아 사랑은 이별처럼 다시 왔건만 거리에 던져진 이별 이별이여 싸늘하게 식어버린 타오르던 그 순간이여 아 사랑은 이별처럼 다시 왔건만 거리에 던져진 이별 이별이여

비의 이별 임희숙

너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난 그저 멍하니 비를 맞고 고개를 숙인 너의 쓸쓸한 두 눈가엔 빗물처럼 눈물이 흐르네 슬픈 이별을 참지 못하고 너는 눈물 속에 나를 떠나가고 멀어져 가는 너의 슬픈 모습이 아픈 내 마음처럼 이 빗속에 남아 이젠 내가 떠난 빗속에 나 홀로 외로이 너를 생각하며 비를 맞고 아름다웠던 지난날을 잊으려 하지만 빗물처럼 눈물이 흐르네

로라 임희숙

세상 누구도 알 수 없는 곳에 야윈 얼굴로 떠나간 너 젖은 눈으로 내 손 잡으며 모두 잊으라 했지 너의 따뜻한 미소가 자꾸만 눈앞에 아른 거려 언제나 내가 없으면 슬퍼진다고 말하던 너 로라 로라 나의 슬픈 로라 나 없이 너 혼자서 그 얼마나 외롭겠니 로라 로라 나의 사랑 로라 이별 없는 곳에서 너를 다시 만날 거야 로라- 너의 따뜻한 미소가 자꾸만

서울 사랑 안녕 임희숙

*굳바이럽 서울마이럽- 굳바이럽 서울마이럽- 굳바이럽 서울마이럽- 굳바이- 서울마이럽 새벽 안개속으로 추억을 걸어간다 아련히 떠오르는 당신의 모습속으로 이별인지 알면서도 못 잊어하며 텅빈 이거리를 나 혼자 걸어가네 *Repeat 우리가 헤어지는 아쉬운 이별 앞에 서로의 가슴에 눈물은 보이지 말자 행복이 가득찼던 서울 거리에서 우리의 사랑을

고향의 그 사람 임희숙

고향을 떠나 올 땐 몰랐었지만 구름같은 내 마음에 미쳐 몰랐지만 지금은 알았네 외로움일까 세월이 흘러갔어도 잊을 수가 없어 그려 보아도 가슴에 새겨진 고향의 사랑 다시 생각이 나네 다시 생각이 나네 고향을 떠나 올 땐 꿈이 었지만 낙엽같은 내 마음은 겨울이 었네 밤마다

고향의 그사람 임희숙

고향을 떠나 올 땐 몰랐었지만 구름같은 내 마음에 미쳐 몰랐지만 지금은 알았네 외로움일까 세월이 흘러갔어도 잊을 수가 없어 그려 보아도 가슴에 새겨진 고향의 사랑 다시 생각이 나네 다시 생각이 나네 고향을 떠나 올 땐 꿈이 었지만 낙엽같은 내 마음은 겨울이 었네 밤마다

사랑하는 마음 임희숙

사랑하는 마음보다 흐뭇한 건 없을걸 사랑받는 그 순간보다 더 좋은 건 없을걸 사랑의 눈길 보다 빛나는 건 없을 걸 스쳐닿는 그 손끝보다 짜릿한 건 없을걸 혼자선 알 수 없는 야릇한 기분 천만 번 들어도 기분좋은 말 사랑해 사랑하는 마음보다 흐뭇한 건 없을걸 밀려오는 그 마음보다 포근한 건 없을걸 혼자선

너에게로 또다시 임희숙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렸나 내 마음을 닫아 둔 채로 헤매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 싶던 모든 일들은 때론 잊은 듯이 생각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 건 나를 보던 젖은 그 얼굴 아무런 말 없이 떠나 버려도 때로는 모진 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 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 너에게로 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 이리

당신먼저 끊으세요 임희숙

사랑이 흐르는 하얀 이 밤에 당신은 그냥 그대로 나는 마냥 이대로 아무말 말아요 사랑하니까 당신을 그리는 내가 당신을 그리는 내가 좋아요 음- *그래요 당신먼저 끊으세요 싫어요 당신먼저 끊으세요 외로우면 어때요 좋아요 괴로워도 그렇게 하얀밤은 다시 시작되는데 *Repeat

뜨거운 안녕 임희숙

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별들이 다정히 손을 잡는 밤 기어이 가신다면 헤어집시다 아프게 마음새긴 그 말 한마디 보내고 밤마다 울음이 나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기어이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너무도 깊이맺힌 그 날 밤 입술 긴긴날 그리워 몸부림쳐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이라고 뜨겁게

사랑의 순례자 임희숙

길고 긴 강을 따라 구름이 가듯 터벅 터벅 세월을 따라 먼 길을 간다 삶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내 하나의 사람을 찾아서 간다 끝내는 머물게 될 그 한 곳이 있어 무거운 이 발길을 쉬게 하려나 한 밤도 태우지 못한 이 한 가슴을 그날엔 파랗게 밝혀 주려나 갈수록 어두움이 두려워지는 길 꿈처럼 아득한 그 길을 간다 갈수록 외로움이 깊어 가는 길 꿈처럼 아득한

미운 사람 임희숙

이제는 우리가 이별을 할 시간 아 미운 사람 그동안 우리는 사랑을 했는데 아 미운 사람 그렇게도 다정 했는데 그렇게도 행복 했는데 우리멀리 헤어 진다면 서러운맘 어이 달래나 눈물을 감추려 하늘을 봤는데 아 미운 사람 눈물을 감추려 고개를 떨궈도 아 미운 사람 다시는 그 사람 생각을 않으리 아 미운 사람 그러나 다시 눈 앞에 보이는

내하나의 사랑은 가고 임희숙

너-를 보내는 들-판엔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 ★♬★~~~~~~~~~ 이-젠 그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하-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임희숙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그 먼 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

내하나의사람은가고 임희숙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랫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것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 먼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

진정 난 몰랐네 임희숙

그토록 사랑하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우네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잊혀진여인 임희숙

긴 잠에서 깨어보니 세상이 온통 낯설고 아무도 내이름을 불러주는이 없어 나도 내가 아닌듯해라 그 아름답던 기억들이 다 꿈이었던가 한마당 타오른 그 불길이 정녕 꿈이었던가 후렴 누군가 말을해다오 내가 왜 여기 서있는지 그 화려한 사랑의 빛이 모두 어디로 갔는지 멀리 돌아보아도 내가 살아온 길은 없고 비틀거리는 걸음 앞에 길고 긴 내 그림자

잊혀진 여인 임희숙

긴 잠에서 깨어 보니 세상이 온통 낯설고 아무도 내 이름을 불러 주는 이 없어 나도 내가 아닌듯 해라 그 아름답던 기억들이 다 꿈이었던가 한마당 타오르는 그~ 불길이 정녕 꿈이었~던~가 누군가 말을 해다오 내가 왜 여기 서 있~는지 그 화려한 사랑의 빛이 모두 어디로 갔는지 멀리 돌아 보아도 내가 살아온 길은 없고~ 비틀거리는 걸음 앞에 길고 긴 내 ...

사랑의 굴레 임희숙

흐르지않는 우리의 가슴에 아쉬운것은 사랑이었을뿐 두번 다시 부르지 못할 그 이름은 아니겠지요 사랑이 머물지는 않아도 가슴은 채워져가고 사랑이 돌아오지 않아도 말없이 단념하지만 풀리지 않는 이 운명은 사랑의 굴레였나요

상처 임희숙

1. 그 사람 떠나고 나면 이대로 떠나고 나면 내 마음 비에 젖어 거리를 헤메네 모두가 사랑했던 그 사람 미련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아-아 잊어려 했지만 잊을수 없네 2. 어두운 이 거리에서 당신을 불러봅니다. 사랑은 네 가슴에 아픔만 남겨주고 떠나간 시간속의 그사람 사랑주고 떠나버린 그 사람 아-아 잊어려 했지만 잊을수 없네.

진정 난 몰랐네 임희숙

그토록 사랑하던 그 사람 잃어~ 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 우네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 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임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 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

믿어도될까요 임희숙

믿어도 될까요 당신이 하신 말씀 사랑한단 그말을 제가 믿어도 될까요 믿어도 될까요 그대의 약속을 내면봄의 그날을 제가 믿어도 될까요 아~나는 행복해요 누구보다 부구보다도 그대여 변치마세요 영원히 영원하도록 믿어도 될까요 당신이 하신 말씀 사랑한단 그말을 제가 믿어도 될까요

내하나의 사람은 가고 임희숙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 먼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

돌아와주오 임희숙

차라리 잊어버리까 떠난 그님을 차라리 지워버릴까 그님 기억을 아무리 잊으려고 애써도 항상 내곁에 있는 우리 그님의 마지막 사랑한다는 그말이 돌아와주오 이밤 다히기전 돌아와주오 별이 지기전에 돌아와주오 이생명 다하기전 정녕 잊지못할 나의 사랑아

뜨거운안녕 임희숙

1.또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별들이 다정히 손을 잡는 밤 기여히 가신다면 헤어집시다 아프게 마음새긴 그말 한마디 보내고 밤마다 울음이 나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2.또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비들기 나란히 구구대는데 기여히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너무도 깊이맺힌 그날밤 입술 긴긴날 그리워 몸부림쳐도 남자답게 ...

사랑의 굴레 임희숙

흐르지 않는 우리의 가슴에 아쉬운 것은 사랑이었을뿐 두 번 다시 부르지 못할 그 이름은 아니겠지요 사랑이 머물지는 않아도 가슴은 채워져 가고 사랑이 돌아오지 않아도 말없이 단념하지만 풀리지 않는 이 운명은 사랑의 굴레였나요 사랑이 머물지는 않아도 가슴은 채워져 가고 사랑이 돌아오지 않아도 말없이 단념하지만 풀리지 않는 이 운명은 사랑의 굴레였나요

진정 난 몰랐네 임희숙

그토록 사랑하던 그 사람 잃어~ 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 우네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 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임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 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임희숙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그 먼 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

상 처 임희숙

그 사람 떠나고 나면 이대로 떠나고 나면 내 마~음 비에 젖어 거리를 헤~~매이네 너무나 사랑했던 그~사~람 미련없이 떠나버린 그~~사~람 아~ 아~ 아~ 잊으려 했지만 잊을 수~~ 없~네 어두운 이 거리에서 당신을 불러 봅니다 사랑~은 내 가슴에 아픔만 남~~겨 주고 떠나간 시간속에 그~사~람 사랑주고 떠나버린 그~~사~람 아~아~아~ 잊으려 했지...

잊었을 거예요 임희숙

(1) 잊었을 거예요 지나간 옛사랑을 꽃잎을 스치는 보슬비 올때 고궁담길을 자주 걸었죠 파란 강물이 흐르는 길에 다정한 미소를 주고 받으며 가슴에 새기던 그시절 지금은 잊었을 거예요. (2) 잊었을 거예요 지나간 첫사랑을 꽃잎에 수놓은 잔별이 뜰때 오솔길에서 자주 만났죠 파란 달빛이 흐르는 길에 정다운 밀어로 손을 잡으며 가슴에 새기던 시절 지금은 ...

하이얀밤 임희숙

아득한 그대얼굴, 홀로있는 그림자 찬란하던 사랑의 빛, 어디로 떠나고 나를 울리나 달빛속으로 내가가는 그길에 부서지는 그대모습,오늘도 새기며 이길을 걷네 사랑이여 기다려 다오 어두워 질때까지 사랑이여 저달속에 내사랑이 설때까지 달빛속으로 내가 가는 그 길에 부서지는 그대 모습은 오늘도 새기며 이길을 걷네

밤새 임희숙

산동네 작은불빛 하나둘 꺼져가면 먼옛날 저편에서 날아서 오면 아무도 듣지않는 늦음밤 깊은밤에 밤새가 운다 검은 구름 밀려와서 하늘 가리우면 둥근달 달아날까 다시 떠올까 밤지켜 바라보면 혼자서 근심하면 밤새가 운다 외로운 아이 잠못이뤄 등불 밝히우면 어둠속에 타오르는 구슬픈 소리 아부도 듣지않는 늦은밤 밤깊어서 더 구슬프 운다 나나나나나 나 나나나...

사랑의 굴레 임희숙

흐르지 않는 우리의 가슴에 아쉬운 것은 사랑이었을뿐 두 번 다시 부르지 못할 그 이름은 아니겠지요 사랑이 머물지는 않아도 가슴은 채워져 가고 사랑이 돌아오지 않아도 말없이 단념하지만 풀리지 않는 이 운명은 사랑의 굴레였나요 사랑이 머물지는 않아도 가슴은 채워져 가고 사랑이 돌아오지 않아도 말없이 단념하지만 풀리지 않는 이 운명은 사랑의 굴레였나요

진정난몰랐네 임희숙

그토록 사랑하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 우네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

이별의흔적 임희숙

말하지 말아요 묻지도 말아요 사랑이 내 맘속에서 빛남을 말하지 말아요 묻지도 말아요 찢어진 내 가슴의 사랑을 말하지 말아요 당신을 알아요 언젠가 떠나야하는 당신을 말하지 않아도 당신을 알아요 나만을 사랑했던 당신을 황혼이 짙어가는 길목을 서성거리며 이토록 기다림은 당신을 사랑하는것 말하지 말아요 묻지도 말아요 사랑이 내맘속에서 빛남을 말하지 말아요 ...

슬픔이여안녕 임희숙

외로운ㅋ내슴에 사랑을 심어노코 떠나간 당신을 미워하지 안아요 사랑은 이제 그만 추억으로 변해버려 꿈속에안개처럼 멀어지고ㅎ 말았네 흩어진 낙엽처럼 조각난 추억들은 나혼자 내가슴에 고이간직하려오 사랑은 이제그만 미움도 이제그만 사랑이여 이제안녕 안녕 슬픔이여 안녕 안녕

잊혀진 여인 임희숙

긴 잠에서 깨어 보니 세상이 온통 낯설고 아무도 내 이름을 불러 주는 이 없어 나도 내가 아닌듯 해라 그 아름답던 기억들이 다 꿈이었던가 한마당 타오르는 그~ 불길이 정녕 꿈이었~던~가 누군가 말을 해다오 내가 왜 여기 서 있~는지 그 화려한 사랑의 빛이 모두 어디로 갔는지 멀리 돌아 보아도 내가 살아온 길은 없고~ 비틀거리는 걸음 앞에 길고 긴 내 ...

그사람떠나가고 임희숙

우산 아래에서 속삭이며 거닐던 사람 사랑을 나누면서 거닐던 사람 지붕아래에서 둘이서로 살자던 사람 행복을 나누면서 살자던 사람 *이대로 영원토록 사랑하자고 이대로 끝까지 함께 가자던 그때 그 사람 가고 없는 이 거리에는 고독이 찾아드는 밤이 내린다.

보리울의 추억 (영화 "보리울의 추억"O.S.T) 임희숙

잊어버렸을까 그대의 기억들 다시 돌아가기엔 많이 늦은걸까 나무숲 뒷동산에 수많은 얘기들 시간이 흘러도 잊진 못하겠지 삶이란 때론 그대로 힘들게 하기도 해 그때마다 내곁엔 날 이끌어 준 그대로 있을거야 나 살던 그 곳에 푸른 숲 흙길 위에 스며 있는 희망과 꿈이 삶이란 때론 그대로 힘들게 하기도 해 그때마다 내곁엔 날 이끌어 준 그대로 있을거야 나 살던...

믿어도 될까요 임희숙

믿어도 될까요 당신이 하신 말씀 사랑한다 그 말을 제가 믿어도 될까요 믿어도 될까요 그대의 약~속을 내년 봄의 그 날을 제가 믿어도 될까요 아 나는 행복해요 누구보다 누구보다도 그대여 변치 마세요 영원히 영원하도록 믿어도 될까요 당신이 하신 말씀 사랑한단 그 말을 제가 믿어도 될까요 아 나는 행복해요 누구보다 누구보다도 그대여 변치 마세요 영원히 영...

그래도설마하고 임희숙

내가 뭐랬어요 만나면 정이든다고 내가뭐랬어요 정들면 사랑한다고 그러나 우리 지금은 헤어져 있잖아요 이대로 좋은가요 만날수없어요 내가뭐랬어요 사랑은그런거라고 그런줄알면서도 시작된우리사랑

세월이 가면 임희숙

지금 그 사람은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 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에 호숫가 가을에 공원 그 벤취 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혀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외로운맘더욱하네 임희숙

너와 내가 둘이 만나 사랑하던 그 자리엔 나만 홀로 남았으니 외로움만 더하네 우린 서로 사랑했고 우린 서로 좋았지만 나만 홀로 여기 남아 그리움에 눈물짓네 *돌아와요 내사랑아 돌아와요 내 사랑아 *돌아와요 내 내사랑아 외로운 맘 더욱하네.

Stardust 임희숙

And now the purple dusk of twilight time Steals across the meadows of my heart, High up in the sky, the little stars climb Always reminding me that we're apart. You wandered down the lane and far ...

As Time Goes By 임희숙

You must remember this a kiss is still a kiss a sigh is just a sigh the fundamental things apply as time goes by Moonlight and love songs are never out of date hearts full of passion jealousy and ...

저녁별하나 임희숙

누가 내노래들을 기억해줄까 오랜세월이 흐른뒤에 그토륵 안타깝던 이야기들을 외워 부를이 있을까 해지는 황혼녁에 홀로서서 그빛 다 가슴에 안아보면 너무도 초라한 내모습에 한없이 슬퍼지는데 후렴 아~ 아 이런것이 인생이려니 우리 가난한 이름들의 삶이려니 힘없이 돌아오는 길위엔 내맘처럼 쓸쓸한 저녁별하나 누가 내마음들을 만져줄까 모두 떠나간 어느밤에 그토록...

믿어도 될까요 임희숙

믿어도 될까요 당신이 하신 말씀 사랑한다 그 말을 제가 믿어도 될까요 믿어도 될까요 그대의 약~속을 내년 봄의 그 날을 제가 믿어도 될까요 아 나는 행복해요 누구보다 누구보다도 그대여 변치 마세요 영원히 영원하도록 믿어도 될까요 당신이 하신 말씀 사랑한단 그 말을 제가 믿어도 될까요 아 나는 행복해요 누구보다 누구보다도 그대여 변치 마세요 영원히 영...

황혼의 엘레지 임희숙

1.마로니의 나무잎에 잔별이 지면 정열에 불이 타던 첫사랑의 시절 영원한 사랑 맹서하던 밤 아 ~ 흘러간 꿈 황혼의 엘레지 2.황혼이 되면 지금도 가슴을 파는 상처의 아픔만 다시 새로워 눈물을 먹고 이별하던 밤 아 ~ 흘러간 꿈 황혼의 엘레지

슬퍼보여서 아름다운 여자 임희숙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비내린 아침 어제보다 아름답지만~ 지나간 밤~은 날 외롭게하네 슬픈 여인은 더 슬퍼 보이기에 아름답고 아픈 사랑은 더 아파 보이기에 마음아픈 그런 사랑을 얘기하자 우리 미워할 수 없기에 마치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빛나는 태양은 어제보다 눈부시지만~ 지나간 꿈~은 날 아프게 하네 슬픈 여인은 더 슬퍼 보이기...

슬픔으로 슬픈 흔적 임희숙

흐르는 내눈물을 바라보던 네모습이 사랑이 떠난 내가슴에 남았어도 유리창밖에 비에 젖은 추억들이 흐를때면 우리 사랑은 빗속에 부서지네 * 이제 갈 곳 없는 내마음속엔 아픔만이 가득차고 네가 떠난 비내리는 밤 어디로 가야하나 슬픔으로 슬픈 흔적 지워버린 내사랑은 비내리는 밤 눈물 지워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