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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어린 시절 (Inst.) 임창정

?따라 불러보아요~ ♪ 난 스무 살이 다 컸다 생각 했었어 난 그게 단 줄 이 세상 일등이 될 거라며 알았어 온 세상 돈은 이 몸이 벌거라고 술독에 빠졌었던 그 때 너와 나 세상을 구할 거란 그 멋진 허풍을 다 받아준 그때 그 친구 약속은 기억할까 곧바로는 훌륭할 줄 알았어 열아홉 꽃들이 첨 필 무렵 난 어른이라 부자라 외쳤었지 난 스무 살이 다 컸...

스무살 어린 시절 임창정

?난 스무 살이 다 컸다 생각 했었어 난 그게 단 줄 이 세상 일등이 될 거라며 알았어 온 세상 돈은 이 몸이 벌거라고 술독에 빠졌었던 그 때 너와 나 세상을 구할 거란 그 멋진 허풍을 다 받아준 그때 그 친구 약속은 기억할까 곧바로는 훌륭할 줄 알았어 열아홉 꽃들이 첨 필 무렵 난 어른이라 부자라 외쳤었지 난 스무 살이 다 컸다 생각 했었어 다 컸다...

사랑인거야 (Inst.) 스무살

난 너를 처음 봤을 땐 몰랐어어디선가 다가오는 목소리잠시만 뒤 돌아서서 생각해네 모습에 더 빠져버리기 전에비가 와도 날이 흐려도 괜찮아 alright어차피 너랑 난 함께야 걱정 마 all nightI feel like 'I don’t know myself' 넌 거기서1분만 기다려 줬으면 해 oh 난네 앞에 설 때면 난 바보가 돼이상해 이런 사람 아닌데...

스무살 (Inst.) 레트로펑키

가끔 생각해보면 시간이 어느 새 이렇게 흘렀네 가끔 그립기도 해 많은 걸 꿈꾸고 아무 것도 몰랐던 그 때 지금 느끼는 밤공기가 어리던 내가 마시던 숨과 왜 이리 다를까 참 겁 없었지 다시 가고 싶어 스무 살 그 때의 꿈 그 때의 사랑 oh 다 지나가버린 기억 스무 살 그 땐 나도 이제 어른인 것 같았어 참 보고 싶다 그 때의 나 아직도 내 기억 속에 ...

스무살, 그때처럼 (Feat. S대혜떵이) 작은행복프로젝트

나른한 오후 햇살 맞으며 잠깐의 휴식을 즐기며 시원한 아메리카노 그 속에 담긴 여유와 미소 만발하는 벚꽃 틈 속에 두 손 마주 잡은 어린 연인과 거리에 온통 울려 퍼지는 벚꽃 엔딩 나도 가끔은 어린 연인들 틈에서 우리 사랑을 맘껏 표현하고 싶어 반복된 하루 하루에 즉흥 여행을 떠나 책임 없는 하루를 가끔은 스무살 그때처럼 스무살

괜찮을런지 임창정

그대를 얻기 위해서 나를 버리고 많은 시간을 보냈지 허나 세월이 흘러와서 그댈 향한 내 모습 많이 달라져 그대 가끔 혼자 우는 모습을 봐 1년이 지나고 3년이 또 흘러가고 그댈 위한 고백도 이젠 시들해져 가고 어린 시절 꿈꿔왔던 사랑인가 싶고 그대 아닌 다른 사람도 떠오르고 이제는 그대가 떠나는 날 보며 요 며칠 참 많이 울었어

Goodbye (Inst.) 임창정

?따라 불러보아요~ ♪ 아스라이 흩어내린 달빛 사이로 홀로 누워 헤아리던 별들이 있어 하나 둘 점점 사라지고 다시 흩어지면 잊혀지겠지 굿바이 어디있나요 길을 잃은 거라면 이젠 눈물짓고 말아요 다신 볼 수 없어도 지금은 괜찮아요 이런 날 기억하겠죠 혹시 그날에 함께할 수 있다면 그땐 데려가 줘요 오늘 밤은 흔들리듯 혼자 걸어요 바람결에 잊혀졌었던 그 ...

되풀이 inst. 임창정

멀어질 수 있을까 너무 위험한 내게서 멀리 떠나보내야 할 텐데 뻔한 일이 될 걸 알기에 널 이대로 놔둘 수가 없어서 어떤 거짓말이라도 해야 했어 제발 이곳을 벗어나 상관없는 사람처럼 다시 우리 마주쳐도 아니 마주쳐서는 안돼 끝내 약속을 지켜주지도 못한 내게 넌 자꾸 사랑한다는 말만 되풀이해 그래도 괜찮다고 그래도 된다고 매일 너를 버렸던 나에게 낯선 ...

그사람을아나요(Inst.) 임창정

내가 사랑했던 그 사람을 알고 있나요 여기 곁에 있던 그때 멈춰버린 많이 사랑 받던 시간들 다시 살아야 하는데 계속 따라가도 더 멀어진 그대 다시 올까 오늘도 이렇게 그토록 원망했었던 그토록 미워했었던 나를 날 다시 한 번 안아줄 수 있나요 그대 떠밀려가던 날 그 마지막까지 날 걱정했었나요 그땐 보내줘야 내가 행복할 줄 알았나요 정말 사랑했던 그 사람...

나란놈이란 (Inst.) 임창정

그대를 잊는다는 건 지금의 나로선 좀 힘들 거 같아아무리 원망을 해도 어느새 흐르는 눈물 나도 모르게그리워 그 목소리 보고 싶어 일어설 수도 없어시간은 잊으라 하는데 오히려 선명해진 얼굴그 날은 그대 모습이 떠난다는 말을 하려던 것 같아초라한 나의 어깨에 차마 말을 못 했었나 봐 그랬나 봐그리워 그 목소리 가끔은 힘들던 잔소리마저잔인한 이별이 있던 날...

멍청이 (Inst.) 임창정

그대 내 곁에 있었나요기억이 나요 그렇게 지내던 날이아직 보고 싶고 사랑하고 원망도 하지만미안해서 또 꺼내 봐요지워야만 하나요 그대많이 미워도 그렇게 놓지 말아요이제 서로 달라진 하루를 천천히 맞으며그대가 없는 연습을 해요어느 날 흐르는 드라마 영화를 보면서이해 못 할 유치한 일들이 있을까비웃었었지지금의 나를 봐 이 끔찍한 날들을겪고 있잖아 그 주인공...

슬픈 혼잣말 (Inst.) 임창정

많이 울었나봐요.. 긴 머리 사이 젖은 눈동자.. 나를 찾아온 그 이유를 알아요,, 많이 힘든가요.. 정말 미안하다고.. 사랑할 인연은.. 아니라고 떠나라 해도 난 친구로 남아서.. 여기있잖아요 울지말아요. 그대는 이제 내게 남이라 난 안아줄수 없잖아. 그게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지. 말해도, 애원해봐도 .. 안될꺼잖아요.내게 돌아오는건. 많이 밝아졌...

어느 하루가 (Inst.) 임창정

?따라 불러보아요~ ♪ 후회하지 말아요 날 떠난걸 우리의 지난날을 어느 하루가 갑자기 날 떠올려도 쓴 술에 혹시나 날 찾지 마요 좀 더 오래 그댈 지켜주고 싶었었던 내 욕심이 힘들었었던 그대 떠올라서 차마 그리워 할 수 없었죠 우리 좀 더 아름다운 기억 먼저 지워요 그래야만 하루가 수월해져 또 다른 세월에 우리를 다시 떠올린다 해도 살아요 후회하지 ...

흔한 노래 (Inst.) 임창정

미뤄놨던 빨래를 개고다 털어내듯 샤워를 하고마침 걸려온 친구 놈의술 한잔 약속에머릿속을 비우러 간다온통 네 생각에 걷고 또 걷다너무 보고 싶어 눈물 흘리다길거리에 흐르는 어떤 노랫말들이모두 내 이야기 같아 너와나의 이야기이건 가장 흔한 노래야 들어봐모든 사람들이 부르는 노래아무리 슬퍼도 울면 안 돼 넌그 흔한 이별처럼 흘려 보내면 돼가장 흔한 노래 가...

기다리라 해요 (Inst.) 임창정

늘 말하지 못해서 슬픈내 가슴에 숨긴 사랑이란 말가끔 내 두 눈에 비쳐서 그댄 미안해 한 건지또 어디든 가게 된다면또 누구든 알게 된 되도 항상내게서 그대 보여지도록 그댈 말하고 싶은데기다려도 기다려도 되는이미 운명 같은 인연이 그대라서떠난 발자국이희미해져 볼 수 없어도그냥 이렇게 기다려야만 해요 그댈또 어디든 가게 된다면또 누구든 알게 된다면 항상내...

친한 사람 (Inst.) 임창정

언젠가 그대가 날 알아주겠지예전이 돼버린 이 사랑의 시작을감춰야 했었던 들킬 수가 없었던이 못난 사람의 턱 없는 이 마음을그대가 간직한 그 사진에 내가 있지 않아도그저 곁이 허락 된다면오늘도 나 지루하지 않은 건슬픈 전화기에 적어 보낸그대 안부가 있어그대가 흘려 보낸 긴 세월들을 함께 기다려야 했었던한 사람이 있음을 기억해요피할까 두려워 들킬 수가 없...

그대라는 사치 (inst.) 임창정

그림 같은 집이 뭐 별거겠어요어느 곳이든 그대가 있다면그게 그림이죠빛나는 하루가 뭐 별거겠어요어떤 하루던 그대 함께라면뭐가 필요하죠나 그대가 있지만힘든 세상이 아니라힘든 세상 이지만곁에 그대가 있음을 깨닫고또 감사해요 또 기도해요내 곁에서 변치 않고영원하길 기도 드리죠무려 우리 함께 눈뜨는 아침과매일 그댈 만나 돌아오는 집 앞나 만의 그대, 나의 그대...

화해 임창정

아직도 나를 기억하나요 많은 시간을 흘려 보냈죠 내 옷깃을 여며주던 그대 앞모습이 아직도 내겐 어제와 같은데 아직도 가끔 생각나나요 원망하고 또 오해하고 찾아 헤매 사랑하고 참 오랜 세월이 미워 미뤄왔던 우리를 화해하게 했죠 떠나간 그대 모습 없지만 나 언제나 또 바라죠 그대가 참 행복하길 가끔은 날 생각하길 떠나온 시절 우리 겪었던

04.화해 임창정

아직도 나를 기억하나요 많은 시간을 흘려 보냈죠 내 옷깃을 여며주던 그대 앞모습이 아직도 내겐 어제와 같은데 아직도 가끔 생각나나요 원망하고 또 오해하고 찾아 헤매 사랑하고 참 오랜 세월이 미워 미뤄왔던 우리를 화해하게 했죠 떠나간 그대 모습 없지만 나 언제나 또 바라죠 그대가 참 행복하길 가끔은 날 생각하길 떠나온 시절 우리 겪었던

일일일(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 거고) (Acoustic ver.) 임창정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 거고 너와 나는 만났기에 이런 거고 정해져 있었을까 이런 내 모습도 언젠가 영원히 떠날 그날처럼 돌아갈 수 없는건 너무나 아쉽지만 떠난 인연은 떠나려고 내게 다가왔던가 이제야 이제야 알았을까 묶어둔들 영원토록 내 것 일수 없다는 걸 변해간 그 시절 내내 내 모습 뻔한 나의 오늘과 다 잃은 지금을 왜 그때는 몰랐었을까 지칠 때

난 너의 피터팬 스무살

Bye Bye 함께 La La 어디든 Give it up for you 떠나 Give it up for me Some down down 그게 뭐던 내려놔 Give it up for you 떠나 Give it up for me Oh you do do do 난 너의 피터팬 Just take my hand Oh you do do do 아득한 어린

일일일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 거고) 임창정

묶어둔들 영원토록 내 것 일수 없다는 걸 변해간 그 시절 내내 내 모습 뻔한 나의 오늘과 다 잃은 지금을 왜 그때는 몰랐었을까? 지칠 때 잠깐 들러 너무 힘이 들면 너가 웃던 그 시절 추억 여기 많으니 사람이 흔하지 넌 단 하나야 오늘도 언제나처럼 너 없이 또 흘러가고 있구나 이제야 이럴 줄 알았을까?

일일일(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 거고) 임창정

이런 내 모습도 언젠가 영원히 떠날 그날처럼 돌아갈 수 없기에 너무나 아쉽지만 떠난 인연은 떠나려고 내게 다가왔던가 이제야 이제야 알았을까 묶어둔들 영원토록 내 것 일수 없다는 걸 변해간 그 시절 내내 내 모습 뻔한 나의 오늘과 다 잃은 지금을 왜 그때는 몰랐었을까 지칠 때 잠깐 들러 너무 힘이 들면 너가 웃던 그 시절 추억 여기 많으니 사람이 흔하지

안녕 스무살 김민규

★안녕스무살 - 김민규★...Lr우 나일 먹어도 변한 게 없나 봐 착한 척 하는 일만 늘어가네 언제나 혼자 걸어가네 여전히 난 스무살 내 방 한구석 먼지 쌓인 기타 녹슬어 버린 고장 난 자전거 언제나 혼자 꿈을 꾸네 여전히 난 스무살 어느 날 회사 옥상에서 하늘을 바라 보다 퇴근길 많은 사람 지하철 창문만 멍하니 바라 보다 사랑이

청도역 (Inst.) 헤라

추억을 따라 다시 찾았네 어린 시절 내 고향 그리운 사람 혹시 만날까 내 가슴은 셀레이네 눈감으면 그 시절 추억 여전한데 그리운 그사람 어디에 철길에 피어난 저 들꽃만이 나를 반기네 기적소리도 멀어져가네 나의 고향 청도역 나 혼자만을 내려놓고서 기차는 떠나가고 슬쓸히 놓인 벤치를 보니 서글픔이 더해가네

소주 한 잔 (Inst.) 임창정

술이 한잔 생각나는밤 같이 있는것 같아요 그 좋았던 시절이 이젠 모두 한숨만 되네요 떠나는 그대 얼굴이 혹시 울지나 않을까 나 먼저 돌아섰죠 그때부터 그리워요 사랑이 변하는걸요 다시 전보다 그댈 원해요 이렇게 취할때면 꺼져버린 전화를 붙잡고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지내니 여보세여 왜 말 안하니 울고 있니 내가 오랜만이라서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그대 소중...

또 다시 사랑 (Inst.) 임창정

?따라 불러보아요~ ♪ 아픔이 좀 더 작아질까 의미 없는 만남을 하다가 어느 날 그대가 흘린 눈물 왠지 나와 같다 느껴서 이렇게 그대를 지키는가 봐요 행복하고 싶었던 그대를 몰랐던 누군갈 또 알아가면서 분명 행복할 걸 알겠지만 내가 그대를 만났다는 건 어쩌면 흘러가는 흔한 인연이란 것 일지 모르지만 오늘도 다시 또 다시 사랑해요 사랑 언제나 이번이 ...

내가 저지른 사랑 (Inst.) 임창정

?따라 불러보아요~♪ 떠나거든 내 소식이 들려오면 이제는 모른다고 해줘 언제나 내 맘속에서 커져만 갔던 너를 조금씩 나도 지우려 해 사랑해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늘 미안하다고만 했던 나 잊고 잊혀지고 지우고 처음 만난 그때가 그리워진 사람 다시 못 올 몇 번의 그 계절 떠나버린 너의 모습을 지우고 버리고 비워도 어느 새 가득 차버린 내사랑 안 된다고...

그 사람을 아나요 (Inst.) 임창정

내가 사랑했던 그 사람을 알고 있나요 여기 곁에 있던 그때 멈춰버린 많이 사랑 받던 시간들 다시 살아야 하는데 계속 따라가도 더 멀어진 그대 다시 올까 오늘도 이렇게 그토록 원망했었던 그토록 미워했었던 나를 날 다시 한 번 안아줄 수 있나요 그대 떠밀려가던 날 그 마지막까지 날 걱정했었나요 그땐 보내줘야 내가 행복할 줄 알았나요 정말 사랑했던 그 사람...

임박사와 함께 춤을 (Inst.) 임창정

?따라 불러보아요~ ♪ 그렇게 짓는 미소 그 미소 좋고 Okay 지금처럼 한번 더 웃고 이렇게 만든 오늘 또 내일 돼 Okay 지금처럼 한번 더 날고 완전히 좋다 신나 웃자 완전히 좋다 신나 랄랄랄랄라 완전히 좋다 신나 웃자 완전히 좋다 신나 랄랄랄랄라 바쁘다 핑계대지 말고 한번 보고 가 그게 인생살이 돈 없다 그냥 가지 말고 한 잔 먹고 가 왜냐 ...

집으로 가는 길 (Inst.) 임창정

instrumental 당신기억속의 나...아직도 사랑입니까? I Miss U...//

우리 스무살 때 최성수

언젠가 비오던 날 이거리는 술잔에 흔들렸고 떠나는 그대는 바람이었어라 바람이었어라 나는 보았네 그대 두눈에 가득 고인 눈물 할말도 못한 채 돌아서야했던 바보같던 시절 사랑하나 못하면서 사랑을 앓던 시절 손뼉을 치면 닿을 것같은 스무살 시절의 추억 먼훗날 그대 이름조차도 잊혀질지라도 캠퍼스 어디엔가 남아 있을듯한 그때 우리 모습들

스무살 (Ballerina) (Inst.) 나쑈

slowquick quick slowquick quick slowquick quick slow너와 난 클럽에서 만났지춤추는 긴 생머리 유연한 허리 매끈한 다리 조명은 널 비추지갓 스무 살 내게 첫눈에 반함이란 걸 알기까진단 일초도 안 걸렸지 그녀는 구름위로 날개 짓널 알고 싶어 다가서도 관심도 없어정확히 난 완전히 빠져있어너에게 벌써내 발레리나 나에게...

스무번 스무살 (Inst.) 박진주

간절하면 찾아오겠죠 조금 어리숙하고 그 어떤 것도 완전히 만들어지지 않은 미완성이지만 사랑하자 가장 밝게 빛나는 모습으로 나를 마음으로 안아줄래 세상은 변해가고 나 홀로 머물러있고 해가 저무는 방안에 남아 감히 오늘 밤도 다시 빌어봐요 밤 하늘은 얄밉게도 아름다워요 기적은 항상 흔하지 않아도 그대를 보내준 것처럼 이번에도 믿어볼래요 My life 스무번, 스무살

스무살, 나에게(inst.) 김기태

스무살 나를 만난다면 무슨 말을 해줄까 고민되겠지 망설여지겠지 우리 우선 인사를 나눠보자 사랑에 너무 아파하지 마 시간이 지나면 또 다른 사랑이 찾아오고 추억이 될 테니 가장 아름다운 널 만들어가 시간은 참 빠르더라 애써 어른이 되려 말고 흘려보낸 시간은 다신 담을 수 없기에 너의 모든 마음을 다해 붙잡아줘 단 한 가지 먼저 떠오르는 건 틀려도 괜찮았고 몰라도

매미 (Inst.) 전유진

어린 시절 가슴 설레던 매미 소리가 오늘 밤은 나를 울리네. 맴 맴 돌다가 빙 빙 돌다가 어디에도 가지 못 하고. 맴 맴 울다가 엉 엉 울다가 목이 메어 울지 못할 때. 나 대신 울어 주라 매미야 나 대신 울어주라. 맴 맴 맴 매미가 서럽게 운다 내 인생 알고 있는가. 어린 시절 가슴 설레던 매미 소리가 오늘 밤은 나를 울리네.

꿈 꿔 (Inst.) DooKID & Poy

Grandma 이렇게 잘 지내요 난 반복된 일상이란 삶 그리 나쁘지는 않지만 어린 시절 나의 반 너무나 생각나는 날 술 한 잔 기울이면 기억 속에 남아있는 나의 어린 시절은 전부 당신이니까 유치원이 끝나면 달동네를 휘젓고 다니며 늘 땀으로 세수를 딱지치기와 늘 돌려대던 팽이 끝판왕 깨고 나온 과자는 딱 세 입이지만 친구들과 나눠먹던

우리 스무살 때 정선웅

언젠가 비오던 날 이 거리에는 술잔에 흔들렸고 떠나는 그대는 바람이었어라 바람이었어라 나는 보았네 그대 두 눈에 가득 고인 눈물 할 말도 못한 채 돌아서야 했던 바보같던 시절 사랑 하나 못하면서 사랑을 앓던 시절 손뼉을 치며 닿을 것 같은 스무살 시절의 추억 먼 훗날 그대 이름조차도 잊혀질 지라도 캠퍼스 어디엔가 남아 있을 듯한 그때 우리 모습들

Ya Ya! Boo Boo! (Inst.) 임창정

1.아무것도 몰랐었어 YA...... 지금의 너를 알기까지 YA...... 아무말도 지금은 필요 하지 않아 난 단지 너를 알고부터 모든 것들이 너에게 어울리게 변했던거야. 우.... 나를 구속 하려 하지마 내 마음은 모두 너의거야 잡으려고 노력하지마 너는 벌써 나를 붙잡았어 이제는 초조한건 나야 아무말 하지마 하루라도 너를 잊을 수 있다는건 불...

브라보 친구 (Inst.) 조명섭

오랜만이네 오랜만이야 친구들 본지가 오랜만이야 유수같이 흐른 그리운 청춘 가는 세월 잡을 수는 없어도 찔레꽃 필 때면 생각나네 친구들 생각이 더 난다네 지난 어린 시절 잡을 수 없어 보내야 하는 세월이지만 (브라보) 친구야 친구야 우리 친구야 아름다운 노을 타오르는 정열 늦지 않았다 오늘도 힘차게 달리면 내 품에 다 온다 오랜만이네 오랜만이야 친구들 본지가

인형 (Inst.) 신혜성, 임창정

아침이 오는 소리에 난 잠이 들어요 오늘도 역시 그대 날 잊고 보냈었는지 그렇게도 쉽게 괜찮을 수 있는지 우항상 변함이 없었던 그대 떠나간 게 믿을 수 없어 힘들었죠 그냥 그렇게 서로가조금씩 잊혀 가겠죠 사랑한단 말 조차도 소용없겠죠 미안해요 이기적인 나였죠 사랑한단 이유로 내 곁에만 두려 했었던 걸요 그래요 난 가장 중요한걸 모르고 있었죠 사랑한다면...

Beautiful Day (Inst.) 하동균, 이정(J.Lee)

밤 새워 나누던 그 얘기도 이젠 나에게 아련한 추억들 몇 번이고 돌려 본 그 영화는 처음 본 사람처럼 매번 좋았지 오 난 다시 돌아가고 싶어 아무 것도 몰랐던 그 때로 철부지 소년이 몰래 사랑했던 우린 참 뜨거웠고 뜨겁게 사랑했고 내 스물 어린 시절 It's so beautiful day 아프면 아픈 그대로 우리 젊은 날 위로 녹아 내리잖아 It's so beautiful

스물 에스지워너비

술취해 터벅터벅 비틀거린 채 다다른 이 곳 어린 시절 우리 꿈이 함께 자라던 이 거리엔 쓸쓸한 그림자뿐 저 모퉁이 돌아서면 철없던 학창시절 우리 모습이 어렴풋이 가로등 밑 담배 연기처럼 희뿌옅게 사라져만 가는데 스무살 어색했던 내 첫걸음 그날의 어설펐던 내 모습 뒤로 지쳐 울다 쓰러진다 오늘 하루도 한 잔 두 잔 한숨을 마신다 시간은

스물 SG워너비

술취해 터벅터벅 비틀거린 채 다다른 이 곳 어린 시절 우리 꿈이 함께 자라던 이 거리엔 쓸쓸한 그림자뿐 저 모퉁이 돌아서면 철없던 학창시절 우리 모습이 어렴풋이 가로등 밑 담배 연기처럼 희뿌옅게 사라져만 가는데 스무살 어색했던 내 첫걸음 그날의 어설펐던 내 모습 뒤로 지쳐 울다 쓰러진다 오늘 하루도 한 잔 두 잔 한숨을 마신다 시간은

스물 SG 워너비

술취해 터벅터벅 비틀거린 채 다다른 이 곳 어린 시절 우리 꿈이 함께 자라던 이 거리엔 쓸쓸한 그림자뿐 저 모퉁이 돌아서면 철없던 학창시절 우리 모습이 어렴풋이 가로등 밑 담배 연기처럼 희뿌옅게 사라져만 가는데 스무살 어색했던 내 첫걸음 그날의 어설펐던 내 모습 뒤로 지쳐 울다 쓰러진다 오늘 하루도 한 잔 두 잔 한숨을 마신다 시간은

스물 (2015.08.19)™ SG 워너비

술취해 터벅터벅 비틀거린 채 다다른 이 곳 어린 시절 우리 꿈이 함께 자라던 이 거리엔 쓸쓸한 그림자뿐 저 모퉁이 돌아서면 철없던 학창시절 우리 모습이 어렴풋이 가로등 밑 담배 연기처럼 희뿌옅게 사라져만 가는데 스무살 어색했던 내 첫걸음 그날의 어설펐던 내 모습 뒤로 지쳐 울다 쓰러진다 오늘 하루도 한 잔 두 잔 한숨을 마신다 시간은

널 버릴 거야 임창정

꺼내보기엔 오늘까지만 떠올리고 널 버릴 거야 처음부터 아주 없었던 일처럼 다 지우고 흐르는 세월을 다시 또 산다면 넌 없을 거야 낮이어도 그런 걸 밤이어도 그런 걸 니가 남긴 그 말에 후회되는 걸 오늘까지만 떠올리고 널 버릴 거야 처음부터 아주 없었던 일처럼 다 지우고 흐르는 세월을 다시 또 산다면 넌 없을 거야 언제나 항상 니 곁이던 시절

그렇게 당해놓고 (Feat. 마부스 Of 일렉트로보이즈) (Inst.) 임창정

so sick and tired 빙빙도는 쳇바퀴같이 지겹게도 반복되지 결국엔 원위치그렇게 당해놓고 또 맘이 흔들려두 번 다시 만나지 말아야지그렇게 당해놓고 또 맘이 흔들려니 문자 한 통에 맘이 흔들려이젠 정말 지칠 것 같아 전화로 싸운지 벌써 4시간째욕도하고 심한 말도 했지만 결국엔 제자리 걸음인걸그래 헤어져우리 이쯤에서 그만하자매번 헤어져버릇처럼 말...

가지 말아달라 해요 임창정

참 멀리 떠나왔지 그때 그 시절 속에 베인 상처 아문 적도 없이 점점 커져 가는 그리움 그대를 바라보며 그대와 머물렀던 그날에 아쉬운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 가지 말아달라 해요 가끔은 설레이게 그대 달라진 이 길 끝에 기대해봐요 어느 누구도 이젠 누구도 나에게서 그댈 묻지 않네요 내 작은 실수들이 또 자꾸 떠올라요 미안하단 말을 이제

벌써일년 임창정

떼기엔 너무나 늦어 버린 기억 사랑을 알기엔 너무 어린 나였기에 아픔또한 쉽게 잊을거라 생각했어 하지만 그게 아니었어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너와 함게 그렸던 작은 공간, 둘이 함께 걸었던 거리 둘만의 까페, 니가 가장 좋아하던 아이스베리 너의 맘이 떠난건 머니 아직 기억이 남아있는 머리 널 향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