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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잘 했지 임지은

울밑에 꽃씨 몇 알 심어 놓고서 까맣게 나는 잊고 지내 왔는데 어느새 싹이 트고 줄기가 자라 채송화 봉숭아꽃 활짝 피었네 그 때 꽃씨 뿌리길 잘했지 그 때 꽃씨 뿌리길 잘했지 날마다 겨우겨우 메꾸는 일기 에이 귀찮은 걸 뭣하러 쓰나 쓰면서 투덜대던 꼬부랑 글씨 먼훗날 다시 보니 웃음 터지네 그 때 일기 써 놓길 잘했지 그 때 일기 써 놓길

Imagine 임지은

When the sunshine\'s bright til the end of the day I remember you and I were so excited and proud Imagine me imagine you Imagine me imagine you When the sunshine\'s bright til the end of the day I ...

Milagro 임지은

El amor no tiene razones Todos son milagros Cada vez que pienso en ti mi corazon palpita Uh Ah Uh Ah Ah Todos son milagros Todos son milagros Todos son milagros El amor no tiene razones Todos son...

Viverei (Drama title) 임지은

Che sembianza angosciata della pena infinita Crederei io crederei della vita assieme Viverei io viverei nell\'oscurita\' eterna Che sembianza angosciata della pena infinita Crederei io crederei del...

The longing dance 임지은

All the flowers are gone away he has gone away again Carrantuohill and cliffs of Moher And last night he came to me I\'ll sing with my love Gaelic Playing Bodhran with the harp And it flows from cl...

Viverei 임지은

Che sembianza angosciata della pena infinita Crederei io crederei della vita assieme Viverei io viverei nell’oscurita’ eterna Che sembianza angosciata della pena infinita Crederei io crederei della...

Addio 임지은

Se dovrei dire addio. Mai non so dire addio. Non ne ho voglia, No! mai non so se devo lasciarti, io non so come dirti. Mille volte provo addio. Non ne posso piu’. Mai non so se devo perderti, dim...

눈이 오는 날 임지은

오늘 겨울 콩콩 눈이 오는 날 뽀드득뽀드득 산길을 건너 부처님을 만나러 절에 갔었지 랄랄라 펑펑 내리는 함박눈이 하얀 마음닮으라는 법릉과 같아 랄랄라 스스스 스님의 빗질 소리는 남을 먼저 배려하는 법릉과 같아

염불하면 임지은

부처님께 두손모아 조용히 무릎꿇고 마음모아 염불해 부처님께 합장하고 조용히 무릎꿇고 마음모으고 염불해 염불하는 목소리에 우리마음 맑아지고 염불하는 목소리에 온세상 깨끗해지면 똑똑딱딱 목탁소리 맞추어 마하반야 염불소리 울리면 마음속엔 어느새 예쁜 마음 가득하네 가득하네 염불하면

Addio (Inst.) 임지은

Se dovrei dire addio.Mai non so dire addio.Non ne ho voglia, No!mai non so se devo lasciarti,io non so come dirti.Mille volte provo addio.Non ne posso piu’.Mai non so se devo perderti,dimmi un po’ ...

참 잘 했지 Various Artists

울밑에 꽃씨 몇알 심어 놓고서 까맣게 나는 잊고 지내왔는데 어느새 싹이 틔고 줄기가 자라 채송화 봉숭아꽃 활짝 피었네 그때꽃씨 뿌리길 잘했지 그때꽃씨 뿌리길 잘했지 날마다 겨우겨우 메꾸는 일기 에이참 귀찮은걸 뭣 하러 쓰나 쓰면서 투덜대던 꼬부랑 글씨 먼훗날 읽어보니 웃음 터지네 그때일기 써놓길 잘했지 그때일기 써놓길 잘했지

시간의 끈 이설아

세월의 무관심은 나에게 띠를 둘러주네 견뎌내왔다고 고생 많았다며 겨울 모진 바람 차디찬 서리에도 햇빛 한 줌 머금어 줄 잎새 하나 없었네 여름 뜨거웠던 열병 속에서도 견뎌내야만 했지 견뎌내야만 했지 그랬어야만 했지 세월의 무관심은 나에게 띠를 둘러주네 견뎌내왔다고 고생 많았다며 세월의 무관심은

소년이여 안녕 최성욱 (마이선셋)

깊은 잠을 잤어 여행을 떠났어 그러다 한 소년을 만났고 난 뭉클했어 너는 10년전 그 모습이었어 바로 나야 혼자 방에 갇혀 노래하곤 했지 많은 반대에도 고집 하나로 시작했던 나의 노래가 이젠 빛이 되리 이젠 외롭지 않게 노래하리 소년이여 안녕 오랜만이야 많이 자랐어 많이 울었고 한 없이 아팠던 10년이란 시간이 서글펐는데

미안한게 아니야 염종성

언젠가 우리 다시 어디서 만나게 된다면 해주고 싶었던 마음에 담아둔 그런 말이 있어 그때는 우리가 어려서 사랑엔 조금 서툴렀지 이기적인 나와 불안해하던 너 그게 서로를 힘들게 했지 네가 있어서 난 행복했어 우리 이별은 네 잘못이 아니야 어쩔 수 없었다는 걸 알아 사랑했다면 미안한 게 아니야 네가 한참을 울던

그해 그달 그날 펜타곤

그해 나와 저 달 아래서 길을 걷곤 했지 추억은 날 아프게만 하는 그런 감정일지도 믿지 않아 세상 잊혀지는 거란 쉽지 그날의 난 뒤로 가슴이 아프다 가시가 박힌 듯이 아프다 더는 손을 댈 수도 돌이킬 수도 없다 애써 괜찮은 척하는 내가 웃프다 후회는 안 하련다 뒤돌아보지 않고 가련다 시간은 약이 될지 독이 될지 모른다 그해 그달 그날 아른아른해

영도 사이(Sai)

오래된 발자국 남포동 길따라 걷는다 해질녘 익은 냄새 버드나무 같은 113번 버스는 달린다 서러움 자갈치를 지나 아무도 몰래 아무도 몰래 아무도 몰래 아무도 몰래 나쁜 생각, 많이 했지 못된 짓만 상상했지 나쁜 생각, 많이 했네 못된 짓만 골라했지

영도 사이

오래된 발자국 남포동 길따라 걷는다 해질녘 익은 냄새 버드나무 같은 113번 버스는 달린다 서러움 자갈치를 지나 아무도 몰래 아무도 몰래 아무도 몰래 아무도 몰래 나쁜 생각 많이 했지 못된 짓만 상상했지 나쁜 생각 많이 했네 못된 짓만 골라했지

sea glass (prod.broccoli) 서미 (se0me)

그건 그냥 내가 버리고 간 기억들이야 내 눈물과 함께 네게 남긴 상처까지 조각내고 품에 안아 깎아내며 소금기 어린 보석으로 가꾸고 다시 선물해 준 사람 내가 두고 간 마음은 절대 버려져야 할 것이 아니었다는 듯이 네 품을 닮은 투명한 푸른빛으로 빛나고 있어 네 품은 넓어서 네가 깎아준 기억들을 다시 주워가도 된다고 했지 이거라면 너도 아프지 않을 거라고

To. 첫사랑 마인드유 (어쿠루브舊)/마인드유 (어쿠루브舊)

지냈니 우리 헤어진 지 벌써 몇 년이 지나버렸네 니가 떠나고 새로운 사람 만나도 봤지 비가 오고 낙엽 떨어지고 흰 눈이 마을을 덮을 때쯤 니가 생각나 난 웃으며 지내 너도 지내지 장난치던 우리가 애들 같던 우리가 수많은 다툼에도 결국 안았었는데 이젠 없고 넌 다른 품에서 행복하겠지 그랬었지 내겐 전부였지 네 행복만을 위해

To. 첫사랑 마인드유 (어쿠루브舊)

지냈니 우리 헤어진 지 벌써 몇 년이 지나버렸네 니가 떠나고 새로운 사람 만나도 봤지 비가 오고 낙엽 떨어지고 흰 눈이 마을을 덮을 때쯤 니가 생각나 난 웃으며 지내 너도 지내지 장난치던 우리가 애들 같던 우리가 수많은 다툼에도 결국 안았었는데 이젠 없고 넌 다른 품에서 행복하겠지 그랬었지 내겐 전부였지 네 행복만을 위해

우린 참 멀다 만쥬한봉지

이게 누구야 오랜만이야 맑은 목소리 건네는 너 큰 눈을 더 크게 뜨고서 놀라는 널 보며 나도 추억에 학교 다닐 때 이름이 같아 많이들 헷갈려 하곤 했지 네가 큰 수연 내가 작은 수연 그래서 네가 더 큰 사람이 된 걸까 어떻게 지냈냐는 말에 나야 늘 그렇지 뭐 나는 늘 이런 데 넌 늘 빛이 나네 나도 밤인데도 빛나고 싶어 아냐 네 탓은 아냐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알틴비(Artinb)

어려운 게 없어 이상할 만큼 일이 잘되고 많이 웃어 재미있지 친구들이 먼저 무슨 좋은 일 있냐고 물어 어이없어 그래서 난 이겨냈다고 생각을 했지 그래도 난 해내고 있다 믿어야 했지 그런데 사랑은 더 어려운 건가 봐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아예 이별이 난 익숙해지질 않아 웃으면서 살 수 있을까 하루가 지나서 보니까 몇 시간 동안 몰입해 있었나 봐 그래서

To. 첫사랑(98664) 금영노래방

지냈니 우리 헤어진 지 벌써 몇 년이 지나 버렸네 네가 떠나고 새로운 사람 만나도 봤지 비가 오고 낙엽 떨어지고 흰 눈이 마을을 덮을 때쯤 네가 생각나 난 웃으며 지내 너도 지내지 장난치던 우리가 애들 같던 우리가 수많은 다툼에도 결국 안았었는데 이젠 없고 넌 다른 품에서 행복하겠지 그랬었지 내겐 전부였지 네 행복만을 위해 살았지 먼 훗날 우리 같이

사라 이고요

사라, 너의 이름을 빌려 사랑 비슷한 마음을 전해본다 사라, 너의 이름처럼 불완전해서 아름다운 널 너는 영영 모르겠지 우리 살아내기가 힘들지 그런데도 바다는 언제나 좋다고 했지 사라, 사랑, 사람, 삶 온통 너를 미워할 수 없는 것들뿐이야 사라, 사랑, 사람, 삶 사라, 너의 이름과 닮은 내가 가지고픈 것들을 불러본다 사라, 너의 이름처럼 불완전해서

이것 좀 입어 봐 ONSEEON (온시온), Gin (긴)

아 왜 또 나만 빼고 어딜 놀러 갔다 온 거야 아 너 걔랑 만난다고 했지 지금도 다 빼입고 걔랑 만날 거지 아 잠깐만 아 10분만 이것 좀 입어봐 이것도 입어봐 저것 좀 입어봐 이것 좀 입어봐 셔츠 롤업 하는 거 좀 질렸어 아웃핏 나가기 전에 다렸어 뭘 더 신경 써야 너의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 얜 진짜 뭘 몰라 힙한 것도 좋지만 요즘 건 난 몰라 예쁜

상관없는 일 로맨틱 사운드 드라이브

밥은 챙겨먹는지 여전히 늦게 자는지 늘 얇게 입고 나가 추운 건 아닌지 머리는 또 얼마나 길었는지 술은 가끔 마시는지 집에는 일찍 가는지 그 사람과는 아직 만나고 있는지 혹시 내 생각도 가끔 하는지 * 화를 내도 귀엽던 건 여전한건지 설마 아직도 키가 크는 건 아니겠지 새로 배운 기타연습은 많이 하는지 들어보고 싶은데.

상관없는 일 (Vocal 전상현) 로맨틱 사운드 드라이브

밥은 챙겨먹는지 여전히 늦게 자는지 늘 얇게 입고 나가 추운 건 아닌지 머리는 또 얼마나 길었는지 술은 가끔 마시는지 집에는 일찍 가는지 그 사람과는 아직 만나고 있는지 혹시 내 생각도 가끔 하는지 * 화를 내도 귀엽던 건 여전한건지 설마 아직도 키가 크는 건 아니겠지 새로 배운 기타연습은 많이 하는지 들어보고 싶은데.

상관없는 일 (Vocal 전상현) 로맨틱 사운드 드라이브(Romantic Sound Drive)

밥은 챙겨먹는지 여전히 늦게 자는지 늘 얇게 입고 나가 추운 건 아닌지 머리는 또 얼마나 길었는지 술은 가끔 마시는지 집에는 일찍 가는지 그 사람과는 아직 만나고 있는지 혹시 내 생각도 가끔 하는지 * 화를 내도 귀엽던 건 여전한건지 설마 아직도 키가 크는 건 아니겠지 새로 배운 기타연습은 많이 하는지 들어보고 싶은데.

상관없는 일 로맨틱 사운드 드라이브(Romantic Sound Drive)

밥은 챙겨먹는지 여전히 늦게 자는지 늘 얇게 입고 나가 추운 건 아닌지 머리는 또 얼마나 길었는지 술은 가끔 마시는지 집에는 일찍 가는지 그 사람과는 아직 만나고 있는지 혹시 내 생각도 가끔 하는지 * 화를 내도 귀엽던 건 여전한건지 설마 아직도 키가 크는 건 아니겠지 새로 배운 기타연습은 많이 하는지 들어보고 싶은데.

상관없는 일 (Vocal 전상현) 로맨틱사운드드라이브(Romantic Sound Drive)

밥은 챙겨먹는지 여전히 늦게 자는지 늘 얇게 입고 나가 추운 건 아닌지 머리는 또 얼마나 길었는지 술은 가끔 마시는지 집에는 일찍 가는지 그 사람과는 아직 만나고 있는지 혹시 내 생각도 가끔 하는지 * 화를 내도 귀엽던 건 여전한건지 설마 아직도 키가 크는 건 아니겠지 새로 배운 기타연습은 많이 하는지 들어보고 싶은데.

≫o°u¾ø´A AI (Vocal Au≫oCo) ·I¸Cƽ ≫c¿iμa μa¶oAIºe(Romantic Sound Drive)

밥은 챙겨먹는지 여전히 늦게 자는지 늘 얇게 입고 나가 추운 건 아닌지 머리는 또 얼마나 길었는지 술은 가끔 마시는지 집에는 일찍 가는지 그 사람과는 아직 만나고 있는지 혹시 내 생각도 가끔 하는지 * 화를 내도 귀엽던 건 여전한건지 설마 아직도 키가 크는 건 아니겠지 새로 배운 기타연습은 많이 하는지 들어보고 싶은데.

≫o°u¾ø´A AI (Vocal Au≫oCo) ·I¸Cƽ ≫c¿iμa μa¶oAIºe (Romantic Sound Drive)

밥은 챙겨먹는지 여전히 늦게 자는지 늘 얇게 입고 나가 추운 건 아닌지 머리는 또 얼마나 길었는지 술은 가끔 마시는지 집에는 일찍 가는지 그 사람과는 아직 만나고 있는지 혹시 내 생각도 가끔 하는지 * 화를 내도 귀엽던 건 여전한건지 설마 아직도 키가 크는 건 아니겠지 새로 배운 기타연습은 많이 하는지 들어보고 싶은데.

너 없는 세상속에 살아가 여백(Yeobaek)

애석해 아무렇지도 않게 건네던 인사에 맘이 무너진 듯해 Oh my baby 너 없는 텅 빈 방 안에 앉아 "사랑해" 말해 이젠 하지 못할 Feel the same 네가 했던 그 말 이젠 바래질 뿐 이잖아 지내고 있어?

생각이 난다 (원곡 #안녕) 정동원

우연히 길을 걷다 발을 멈췄어 너와 함께 자주 가던 곳 그 자리야 벌써 몇 년 전 일이니 왜 하필 네 생각이 났니 좋아하는 노래를 잔뜩 부르고 여기 가게에 꼭 들렀지 그 자리야 아직 그대로 있네 나는 있지를 못한데 기억하니 우리 처음 만났던 날 재미없는 영활봤지 그럼에도 뭐가 그리 좋았는지 쉴새 없이 얘길 나눴어 너와

생각이 난다 정동원

우연히 길을 걷다 발을 멈췄어 너와 함께 자주 가던 곳 그 자리야 벌써 몇 년 전 일이니 왜 하필 네 생각이 났니 좋아하는 노래를 잔뜩 부르고 여기 가게에 꼭 들렀지 그 자리야 아직 그대로 있네 나는 있지를 못한데 기억하니 우리 처음 만났던 날 재미없는 영활봤지 그럼에도 뭐가 그리 좋았는지 쉴새 없이 얘길 나눴어 너와

생각이 난다 (piano solo ver.) 정동원

우연히 길을 걷다 발을 멈췄어 너와 함께 자주 가던 곳 그 자리야 벌써 몇 년 전 일이니 왜 하필 네 생각이 났니 좋아하는 노래를 잔뜩 부르고 여기 가게에 꼭 들렀지 그 자리야 아직 그대로 있네 나는 있지를 못한데 기억하니 우리 처음 만났던 날 재미없는 영활봤지 그럼에도 뭐가 그리 좋았는지 쉴새 없이 얘길 나눴어 너와

생각이 난다 (With My Guitar) #안녕

우연히 길을 걷다 발을 멈췄어 너와 함께 자주 가던 곳 그 자리야 벌써 몇 년 전 일이니 왜 하필 네 생각이 났니 좋아하는 노래를 잔뜩 부르고 여기 가게에 꼭 들렀지 그 자리야 아직 그대로 있네 나는 있지를 못한데 기억하니 우리 처음 만났던 날 재미없는 영활 봤지 그럼에도 뭐가 그리 좋았는지 쉴 새 없이 얘길 나눴어 너와

생각이 난다(27808) (MR) 금영노래방

우연히 길을 걷다 발을 멈췄어 너와 함께 자주 가던 곳 그 자리야 벌써 몇 년 전 일이니 왜 하필 네 생각이 났니 좋아하는 노래를 잔뜩 부르고 여기 가게에 꼭 들렀지 그 자리야 아직 그대로 있네 나는 있지를 못한데 기억하니 우리 처음 만났던 날 재미없는 영활 봤지 그럼에도 뭐가 그리 좋았는지 쉴 새 없이 얘길 나눴어 너와 잠시 멀어져 있을 때에도

The longing dance 임지은 (Lim Ji Eun)

All the flowers are gone away he has gone away again Carrantuohill and cliffs of Moher And last night he came to me I'll sing with my love Gaelic Playing Bodhran with the harp And it flows from cli...

사랑은깊게파도가세게칠때날깎으려고할때 에요 (EYO)

마음의 문을 연 채 사랑을 노래할래 난 누구도 못믿네 매일 깊은 후회 수많은 오해 널 믿을 수가 없네 사랑은 깊게 파도가 세게 칠 때 날 깎으려고 할 때 난 너를 생각해 널 믿기만 했지 혼자는 싫었기에 감출 수 없었네 난 너를 생각해 널 믿기만 했지 혼자는 싫었기에 감출 수 없었네 내 마음은 진짜니까 날 알아줘 나는 거짓말하고

미련 훈남

그 후로 오랫동안 네 생각하면서 울곤 했지 가슴이 미어져서 매일 밤 눈물만 흘렸어 널 미워해보려고 많이 노력도 해봤지만 자꾸만 추억들이 생각나 너를 그리워했어 살고 있는지 정말 한 번 보고 싶어 날 아프게 하고 그렇게 가면 살고 있어야 해 *나는 너를 잊지 못하겠어 아직도 행복한 순간들만 생각나 그 후로 오랫동안

누구에게나 아름다운 이야기 조장혁

그때 우린 어렸었지 서로 처음이라 어쩔 줄 몰랐었어 손을 잡을 때도 입맞춤 할 때도 수줍어 정말 서툴고 어색했어 그때 우린 가난했지 하루 종일 거릴 걷는게 전부였어 그리 좋은 곳에 갈 수 없었지만 함께면 세상 부러울 사람 없었어 #시간이 흘러,가고 오는 숱한 사랑 잦은 이별 뒤 널 다시 만나면 그때처럼 내 가슴에 돌아올까

05. 누구에게나 아름다운 이야기 조장혁

그때 우린 어렸었지 서로 처음이라 어쩔 줄 몰랐었어 손을 잡을 때도 입맞춤 할 때도 수줍어 정말 서툴고 어색했어 그때 우린 가난했지 하루 종일 거릴 걷는게 전부였어 그리 좋은 곳에 갈 수 없었지만 함께면 세상 부러울 사람 없었어 #시간이 흘러,가고 오는 숱한 사랑 잦은 이별 뒤 널 다시 만나면 그때처럼 내 가슴에 돌아올까

우리가 남이 된다는 건 이가은

언제부턴지 날 보는 너의 시선이 다르고 점점 내게 멀어져 너는 혼자서 이별을 했지 안녕 짧은 인사로 뒤돌아서는 너를 잡고 싶지만 더 이상 그럴 수 없다는게 미워져 너에게 아무 의미 없는 그저 그런 사람이 나였다면 이젠 너를 지울게 그게 편할 것 같아 안녕 짧은 인사로 우리가 남이 된다는 건 아직은 내 맘이 받아들일 수 없는걸 알잖아 너에게 아무 의미

안녕 사랑아 박효신

떠오르는 기억 마다 왜 이리 미안한 일 투성인걸까 사랑이란 핑계로 많이도 음~ 힘들게 했지 너의 곁에 머문 동안 매일 행복 했어 너에게 눈이 멀어 어느 샌가 다가와 있던 이별도 못 본채로 남자답게 보낸다 잡고 싶어도 너를 보낸다 뒤돌아서 울어도 좋은 기억만 남아 있도록 안녕 가라 사랑아 사랑 했던 마음 만큼 아프게

미안해 김장훈

많은 눈이 내렸었지 처음 널 만났던 어느 겨울밤 머리위엔 눈꽃송이 쌓여만가고 추운줄도 모른채 걷기만 했지 내게 어울릴 것 같다며 수줍게 내민 터틀넥스웨터 우습게도 널 보내러가는 시간앞에 보이고 싶은 마음에 옷을 꺼내네 미안해 널 보낼자신이 없어 너무 많은 추억이 있는데 살아요 멋있는 말 수없이 연습했지만 바보처럼 눈물만 흘러

미안해 김장훈

많은 눈이 내렸었지 처음 널 만났던 어느 겨울밤 머리위엔 눈꽃송이 쌓여만 가고 추운줄도 모른채 걷기만 했지 내게 어울릴것 같다며 수줍게 내민 터틀넥 스웨터 우습게도 널 보내러 가는 시간앞에 보이고 싶은 마음에 옷을 꺼내네 미안해 널 보낼 자신이 없어 너무 많은 추억이 있는데 살아요 멋있는 말 수없이 연습했지만

미안해 김장훈

많은 눈이 내렸었지 처음 널 만났던 어느 겨울밤 머리위엔 눈꽃송이 쌓여만가고 추운줄도 모른채 걷기만 했지 내게 어울릴 것 같다며 수줍게 내민 터틀넥스웨터 우습게도 널 보내러가는 시간앞에 보이고 싶은 마음에 옷을 꺼내네 미안해 널 보낼자신이 없어 너무 많은 추억이 있는데 살아요 멋있는 말 수없이 연습했지만 바보처럼 눈물만 흘러

미안해 김장훈

많은 눈이 내렸었지 처음 널 만났던 어느 겨울밤 머리위엔 눈꽃송이 쌓여만 가고 추운줄도 모른채 걷기만 했지 내게 어울릴것 같다며 수줍게 내민 터틀넥 스웨터 우습게도 널 보내러 가는 시간앞에 보이고 싶은 마음에 옷을 꺼내네 미안해 널 보낼 자신이 없어 너무 많은 추억이 있는데 살아요 멋있는 말 수없이 연습했지만

안녕사랑아-아찌음악실- 박효신

사랑이란 핑계로 많이도 음~ 힘들게 했지.. 너의 곁에 머문 동안 매일이 행복했어.. 너에게 눈이 멀어 어느 샌가 다가와있던 이별도 못 본채로.. 남자답게 보낸다.. 잡고 싶어도.. 너를 보낸다.. 뒤돌아서 울어도.. 좋은 기억만 남아있도록.. 안녕 가라 사랑아.. 사랑했던 마음 만큼 아프게 헤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