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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단 임병윤

하늘은 손을 뻗으면 잡힐 듯 하고 구름도 발아래 떠도는 이곳에 온 산을 태울 듯 붉게 뿌려진 진달래는 누구의 눈물일까 늙어지도록 같이 살아온 시어머니 죽음이 설워 하늘 가까운 이곳에 올라 먼저 가신 어머니 모습을 그리며 늙은 할매 오며 가며 뿌렸던 눈물이 꽃으로 피어난다 늙어지도록 같이 살아온 시어머니 죽음이 설워 하늘 가까운 이곳에 올라 먼저 가신 ...

노고단 사람과 나무

하늘은 손을 뻗으면 잡힐듯 하고 구름도 발아래 떠도는 이곳에 온 산을 태울듯 붉게 뿌려진 진달래는 누구의 눈물일까 *늙어지도록 같이 살아온 시어머니 죽음이 설워 하늘 가까운 이곳에 올라 먼저가신 어머니 모습을 그리며 늙은 할매 오며 가며 뿌렸던 눈물이 꽃으로 피어났다 * Repeat 늙은 할매 오며 가며 뿌렸던 눈물이 꽃으로 피어났다

노고단 Various Artists

하늘은 손을 뻗으면 잡힐듯 하고 구름도 발아래 떠도는 이곳에 온 산을 태울 듯 붉게 뿌려진 진달래는 누구의 눈물일까 *늙어지도록 같이 살아온 시어머니 죽은이 설워 하늘 가까운 이곳에 올라 먼저가진 어머니 모습을 그리며 늙은 할매 오며 가며 뿌렸던 눈물이 꽃으로 피어났다 * repeat 늙은 할매 오며 가며 뿌렸던 눈물이 꽃으로 피어났다

노고단 @사람과 나무@

노고단 - 사람과 나무 00;18 하늘은 손을 뻗으면잡힐듯 하고 구름도 발아래 떠도는이곳에 온 산을 태울듯 붉게 뿌려진 진달래는@@ 누구의 눈물일까 *늙어지~~도록 같이 살아온 시어머~~~니 죽음이 설워~~~ 하늘 가까운 이곳에올라~~~~ 먼저가신~ 어머니모습을 그리며~~~~ 늙은 할매 오며 가며 뿌렸던 눈~~물이 꽃으로 피~~어났나

당신 내 사랑 임병윤

당신이 외롭다고 생각한다면 그 사람은 나 아닐까요 말만하고 망설이다 사랑 떠나요 내 옷깃을 잡아주세요 사랑은 나 혼자만이 할 수 없는 걸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 나는 걸 누군가와 내가 사랑을 한다면 그건 바로 당신 이지요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이라면 멋진 사랑 한번 해볼까 그 사람이 누구도 아닌 당신이라면 내 곁에 있어 줄 수 있나요 사랑 사랑 내 사랑...

그래 친구야 임병윤

그래 친구야 임병윤 뭘 해도 안된다 는 그런 생각에 자꾸자꾸 그렇게만 살아갈 거니 그럴수록 세상은 너와 자꾸 멀어 져 하지마 그러지마 헤이 어찌보면 주인공도 너인거 잖아 너 없으면 이 세상도 없는 거잖니 남자답게 태어나 부딪치며 사는것도 그것도 사는거지 한치 앞도 모르 고 사는게 세상이라잖아 혹시 아니 몇 년후에 모습이 너무 아름답게

가지마 임병윤

가지마 임병윤 그렇게도 원했었던 너를 지금 내 눈 멀리로 사라져가는 너를 바라보는 나의 마음 너도 알고 있을거야 그렇게도 너이길 바랬던 지금 너는 어디 로 가려 하니 너를 잃어버릴 수 없는 나는 어떡하란 말이야 너를 사랑한 만 큼이나 또한 그만큼 힘 이 들테지 하지만 내가 아 파해야 하는 그것보다 더 슬 픈 것은 너를 볼 수 없다는 거야

어떤 의미 임병윤

어떤 의미 임병윤 그 어떤 의미도 새길 수 없었던 가난했던 내 가 슴은 너무 추웠고 메말라 버린 허 탈한 손길밖에는 보여줄 수 없어 울었던거야 이제 떠나려 하 는 그대를 두고 내가 무엇을 하 겠니 이제 떠나려 하 는 그대를 두고 무엇을 잊어야만 하는가 마음껏 소리내어 울지 못하는 나를 이해해주길 바래서 안되겠지 언제나 먼곳의 사람처럼

혼자 임병윤

혼자 임병윤 아무도 날 찾는 이도 없어 이곳은 머물 곳 하나 없어 식어버린 가슴 속엔 모래 섞인 바람 만이 나를 달래 주는 듯이 부네 무엇을 찾으려 하고 있나 나 홀로 걷기만 해야 하나 태양 아래 화려 함도 제 갈 곳을 찾아가고 어디로든 가야하지 어디로 든 가다가다 쓰러지진 않아 저 멀리 내가 가야 하는 곳으로 너무 익숙해져 버린 그

또다시 임병윤

또다시 임병윤 또다시 겪어야 하는 익숙해진 아픔이라 해도 끝이라는 걸 생 각할 때 마다 흐르는 눈물을 막을 수가 없어 그대는 왜 나를 이렇게 끝없이 슬퍼하라 하니 내가 그려 왔었 던 우리 미래는 이 런게 아니였는데 뒤돌아서면 흘려야 하게 될 아픔이라는 고통 속에 또 얼마나 많은 눈물 흘리겠니 그럴 수 밖에 없었던 너의 마음 또한 이해하지

바꿔요 임병윤

바꿔요 임병윤 무엇이 맞는 것 이고 어느것이 틀린것인지 도대체 모를 이 상한 세상 착하게만 살아가는게 옳지만은 않은거라네 그런게 지금에 세상이라네 하지만 아직 세 상엔 아름다운 얘기와 나도 모르게 너 도 모르게 사랑을 베푸는 얘기들 좋은 생각 따뜻 한 마음으로 세상을 보며 우리가 사는 냉 정한 이 세상 조금이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변할테니깐

잔소리 임병윤

잔소리 임병윤 이젠 그만 그만 좀 해둬 이젠 정말 지쳐 버렸어 한번 시작하면 끝나는게 없어 이러다가 밤이 새겠네 잔소리도 한두번이지 이젠 정말 귀가 따거워 한번만 말해도 알아 듣잖아 뛰쳐나가고 싶어 만날때마다 티격태격 하다가 하루 하루가 가 고 우린 언제나 서 로를 위하여 즐거운 날들 보 낼 수 있나 남자답게 그냥 오늘도 웃으며 참아야

산동애가 문선영

잘 있거라 산동아 너를 두고 나는 간다 열아홉 꽃봉오리 피워보지 못하고 까마귀 우는 곳을 병든 다리 절어 절어 다리머리 들어오는 원한의 넋이 되어 노고단 골짝에서 이름없이 쓰러졌네 살기 좋은 산동마을 인심도 좋아 열아홉 꽃봉우리 피워보지 못하고 까마귀 우는 곳에 나는 간다 노고단 화엄사 종소리야 너만은 너만은 영원토록 울어다오 잘있거라 산동아 산을 안고 나는

산수유꽃 피면 박진박

그리운 산수유꽃 반겨주는 내 고향 노고단 산마루에 산새들도 노래를 하네 보리밭 길쌈매며 땀에찌든 어머니 산수유 꽃이 피면 산수유 꽃이 피면 보고싶은 어머니 오늘도 산마루에 뻐꾹새는 구슬프게 울고 있는데 그리운 산수유꽃 반겨주는 내 고향 노고단 산마루에 산새들도 노래를 하네 보리밭 길쌈매며 속삭이던 첫사랑 산수유 꽃이 피면

지리산에서 하정수

백두대간 굽이굽이 노고단 천왕봉 산자락을 울긋불긋 물들여놓았네 가을을 노래하네요 연인들이 둘레길을 걷노라면 야생화 향기에 취해 추억을 마시고 사랑 노래 부르며 행복해 하는 사람들 지리산 반달곰도 사랑 놀이하네요 들녘에는 소달구지 이리야 이리야 풍년을 노래하네요 섬진강 물길따라 아름다운 지리산으로 달 밝은 밤 별놀이 하고

지리산에서 [방송용] 하정수

백두대간 굽이굽이 노고단 천왕봉 산자락을 울긋불긋 물들여놓았네 가을을 노래하네요 연인들이 둘레길을 걷노라면 야생화 향기에 취해 추억을 마시고 사랑 노래 부르며 행복해 하는 사람들 지리산 반달곰도 사랑 놀이하네요 들녘에는 소달구지 이리야 이리야 풍년을 노래하네요 섬진강 물길따라 아름다운 지리산으로 달 밝은 밤 별놀이 하고

내사랑 구례 배그나

섬진강 육백리 길 어디로 흘러가느냐 모래알 같이 수많은 사연 사연 안고 흘러 가느냐 섬진강 강변에 벚꽃이 피면 천왕봉 바라보며 우리 사랑 꽃을 피웠지 오늘도 잊혀져 간 첫사랑의 추억을 안고 섬진강의 꽃잎배는 사랑 싣고 흘러만 가네 지리산 남도명산 내 고향 품어 안고서 산자락마다 수많은 사연 사연 안고 우뚝 서 있느냐 노고단 세석에 철쭉이 피면 화엄사 쇠북소리

산동애가 이효정

잘 있거라 산동아 너를 두고 나는 간다 열 아홉 꽃봉오리 열 아홉 꽃봉오리 피워 보지 못한 채로 화엄사 종소리에 병든 다리 절며 절며 달비 머리 풀어 얹고 원한의 넋이 되어 노고단 골짜기에 이름 없이 쓰러졌네 살기 좋은 산동마을 인심도 좋아 산수유 꽃잎마다 설운 정을 맺어 놓고 열 아홉 꽃봉오리 피기도 전에 까마귀 우는 골에 나는야 간다 지리산 노고단아

내 고향 상림숲 (22789) (MR) 금영노래방

시초 이루고 위천수 정든 물 위에 복사꽃 배 띄워 내 마음 싣고 연꽃 단지 황홀하게 만발할 때면 와서 보면 행복 넘치는 살기 좋은 선비의 고장 가고 싶은 상림숲은 유구한 역사 안고 덕유산 용추 계곡 농월정 개울에 발을 담그고 마을마다 인심 좋은 곳 함양의 자랑 함화루 옆 약수 한잔에 세상 시름 던져 버리고 오솔길 그대와 함께 정답게 거닐면 옛 추억 떠오르고 노고단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안치환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천왕봉 일출을 보러 오시라 삼대째 내리 적선한 사람만 볼 수 있으니 아무나 오지 마시고 노고단 구름바다에 빠지려면 원추리 꽃무리에 흑심을 품지 않는 이슬의 눈으로 오시라 이슬의 눈으로 오시라 행여 반야봉 저녁노을을 품으려면 여인의 둔부를 스치는 유장한 바람으로 오고 피아골의 단풍을 만나려면 먼저 온몸이 달아오른 절정으로

천년의 품속에서 (Feat. 박예원) 카혜 (Kahae) 외 2명

노고단 골짜기를 넘어 구비구비 아침안개 걷히면 저멀리 아름드리 느티나무 한그루 천년을 서있네 그곁을 지키고 있는 넓은 절 지리산 실상사에 마당엔 오늘도 등굽은 노스님 한 분 밤낮으로 풀을 뽑고있네 내가 언제까지 살지 모르지만 우리 함께한 날들은 빛났지 천 년을 지켜온 넓은 품에서 내가 잠시 쉬었다 간다네 새벽 예불 소리 울려퍼지면 풀벌레 산새들도 따라울고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트리스탄님신청곡] 안치환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천왕봉 일출을 보러 오시라 삼 대째 내리 적선한 사람만 볼 수 있으니 아무나 오지 마시고 노고단 구름바다에 빠지려면 원추리 꽃무리에 흑심을 품지 않는 이슬의 눈으로 오시라 이슬의 눈으로 오시라 행여 반야봉 저녁노을을 품으려면 여인의 둔부를 스치는 유장한 바람으로 오고 피아골의 단풍을 만나려면 먼저 온몸이

세상사람은나를보고웃고 나는세상 이정석

노고단 부근에 주둔하고 있던 군인들이 우리를 보더니 머리를 절레절레 흔들며 만류를 하고 나섰다. 허나 이미 내친 걸음인데 거기서 멈출 수는 없었다. 우리 둘은 군인들에게 얻은 건빵으로 허기를 달래며 계속 눈 덮인 산길로 걸었다. 걸어도 고이 걸은 게 아니라 노래를 목이 터져라 부르며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