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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고 인챈터

아무 표정 없이 없던 일처럼 모르는 채로 미동조차 없이 멈춰 선 그곳에 살아가 없던 것처럼 약속한 말들도 없던 것처럼 다 지운 채로 숨 쉬는 법조차 잊어버린 채로 살아가 문득 네 앞에 놓인 아픔이 덜어놓지 못할 만큼 무겁지만 잠시 너의 옆에 있어 줄 나에게 모두 내려놓고 가 한참을 또 같은 자리에 맘을 묻어둘 준비를 하고 있으니 괜찮다고

좋아해보자 (Album Ver.) 인챈터

I'm sorry 지금 어딜 보고 있는지 잠시 한눈이 팔려 난 나쁜 맘을 가지려 한 게 아냐 아름다움에 끌려 너를 지켜만 봐도 좋아 점점 다가와 주면 어때 우리 좋아해 보자 너가 날 좋아하게 만들어볼게 이런 말 해도 1도 관심 없을 거 아는데 마음 가는 대로 해도 돼 느낀 대로 말해줬으면 해 좋아해서 이런 거니까 이상하게 보지 않았으면 좋겠어 난 매일...

인챈터

가끔 네가 내 생각에 전부를 차지하고 있어 그럴 때마다 이기적인 내 머릿속에 되물어 자꾸 네가 텅 빈 내 맘을 채우듯 흔들어놔 그럴 때마다 나도 모르게 멀어지게 되나 봐 내 눈에 밟힌 선한 얼굴은 슬프게도 어두워지고 아픈 걸 아프다 말 못 하는 너이기에 내 맘은 이내 무너지고 때론 네가 내 생각을 전부 알고 있는 것 같아 그럴 때마다 나도 모르...

아니야 인챈터

네 말이 말 같지가 않아 다 거짓이니까 이젠 기대조차 할 수 없던 나 믿어주고 참아줬던 어제 일들이 화가 나기보단 미워질 뿐이야 어디 까질 믿어야 할까 수십 번씩 반복했던 내 의심들이 너무 쉽게 맞아떨어지고 있었어 알고 싶지 않았던 걸 알게 되면서 울고 싶은 마음밖엔 들지 않았어 이상하단 걸 느꼈어 내 정신이 누가 날 좀 제발 붙잡았으면 해 집착한 게...

좋아해보자 인챈터

좋아해보자 - 03:47 I'm sorry 지금 어딜 보고 있는지 잠시 한눈이 팔려 난 나쁜 맘을 가지려 한게 아냐 아름다움에 끌려 너를 지켜만 봐도 좋아 점점 다가와주면 어때 우리 좋아해보자 너가 날 좋아하게 만들어볼게 이런 말해도 1도 관심 없을 거 아는데 마음 가는 대로 해도 돼 느낀 대로 말해줬음 해 좋아해서 이런 거니까 이상하게 보지 ...

처음 인챈터

사랑을 말해줄 때 난 눈을 감아요 귓가에 속삭이던 따뜻한 말들과 사소한 것들 이젠 중요하지 않아요 날 아프게 한 모든 걸 다 지울 테니까 이젠 행복할 거라며 어루어만져 줄 때면 내 맘이 조금은 편히 잠들 수 있을 것 같아 내 옆에 있어줘 무슨 일이 생기든 내 곁에 있어줘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게 잠깐이라도 아주 잠깐이라도 그대의 자리가 사라지지...

불안정 인챈터

이상해 요즘 나아무런 감정이 없이변해가고 있어아직 내 머리엔뱉고 싶은 말이 많아정리하지 못해 부서진 경계의 선이날 무너뜨린 걸까가끔 모든 걸 다 내려놓고 싶을 때가 있어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바보 같은 마음의 짐들을 버리지 못하고상처받고 있을 거야스스로를 가두고, 정해진 루트를 따라가보고,정답을 찾아가지만갈수록 점점 깊게자연스레 까마득한 길로 빠져들어...

인챈터

내가 이루고 싶었던 꿈들이 있어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고 싶어가끔 내 노랠 들을 때면 잠시 눈을 감고거기 있어, 여전히 그 땔 그리워하곤 해나를 기다려주던 사람들 떠나고,혼자 멍하니 지나간 날들을눈부셨던 지나온 내 어린 날을아무 바램 없이 함께 달려온 너이젠 각자 가는 길이 조금씩 달라지고 멀어져도함께 있는 거라 믿을래하루하루 살다 보면 문득 그 때...

Homebody 인챈터

익숙해져 버린 우리 탓에멀어져버린 우리가 되었고사랑한다는 말 한 번 더 해주지 못해서늘 추억 속에 머물러있어자꾸 떠오르는 나의 탓에망가져가는 내가 되었고사랑하는 말 이제 다 의미를 잃어서이 추억 속을 떠나려고 해Homebody 우리만 알 수 있는 노랠 들려주고 싶어함께이진 못해도, 넌 웃고 있겠지이렇게 되어버리고 나면너와의 이야기를 끝내야만 할 것 같...

처음(Remastered ver.) 인챈터

사랑을 말해줄 때 난 눈을 감아요귓가에 속삭이던 따뜻한 말들과사소한 것들 이젠 중요하지 않아요날 아프게 한 모든 걸 다 지울 테니까이젠 행복할 거라며어루어만져 줄 때면내 맘이 조금은 편히 잠들 수 있을 것 같아내 옆에 있어줘 무슨 일이 생기든내 곁에 있어줘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게잠깐이라도 아주 잠깐이라도그대의 자리가 사라지지 않게사랑이 처음이라 서...

수평선(A Glistening Ripple) 인챈터

푸른 바다에 멍하니 서있었어한참을 이렇게너는 여전해 푸르게 반짝이는 사람내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닿을 듯 닿을 수 없는 수평선에날 멈추게 만드는 한사람멀리 저 멀리 흘려보냈던 추억들이파도가 되어 밀려오네멀리 더 멀리 떠나보냈던 내 사랑이단숨에 마음을 적셔오네나도 여전해 넓은 바다 위에 배를 띄워단둘이 떠나는 꿈을 꿔닿을 듯 닿을 수 없는 수평선에손끝을 ...

괜찮다고 김나영 (Kim Na Young)

나 볼 수 없어도 느낄 수가 있더라 가린 너의 표정 뒤에 이별을 멍하니 멀리서 너를 헤아리는 일 이젠 그런 슬픔도 안 되나봐 나 바보 같은 생각을 했었나봐 언젠가 내게 올 거라 믿었는데 난 괜찮다고 정말 괜찮다고 아프지 않다고 애써 웃어보지만 안 돼 어쩌면 말야 생각보다 많이 너를 사랑하나봐 내 맘 나의 슬픔보다 더 사랑했던 널 위해서

괜찮다고.. 청춘의덫 OST

이제는 괜찮으냐고 사람들이 내게 물을땐 괜찮다고 말론 하지만, 속으로는 울었네 좋은날 언제였던가 씹으며 곱씹으며 눈시울이 무거워져도 참으며 또 참으며 이제는 괜찮으냐고 사람들이 내게 물을땐 상처받은 나의 영혼이 아물었다 하겠네

괜찮다고 김나영

나 볼 수 없어도 느낄 수가 있더라 가린 너의 표정 뒤에 이별을 멍하니 멀리서 너를 헤아리는 일 이젠 그런 슬픔도 안 되나봐 나 바보 같은 생각을 했었나봐 언젠가 내게 올거라 믿었는데 난 괜찮다고 정말 괜찮다고 아프지 않다고 애써 웃어보지만 안 돼 어쩌면 말야 생각보다 많이 너를 사랑하나봐 내 맘 나의 슬픔보다 더 사랑했던 널 위해서

괜찮다고 1415

누군가의 모습에 나의 오늘 하루가 온통 아플 수도 있구나 누군가의 웃음이 내 모든 마음을 행복하게 할 수 있구나 그대가 들고 있던 그 무거운 일마저 나눠질 수 있어 행복해 가슴으로 말하고 마음으로 들었던 모든 시간이 다 소중해 괜찮다고 괜찮다고 말해 주고 싶어 지금 그대로의 그대가 소중한 존재인데 그대 옆에 앉아서 나지막한 소리로 충분하다고

괜찮다고 민서 (MINSEO)

길게 늘어진 이 길엔 다정함이 다녀간 흔적이 당연한 미소와 기대하던 오늘과 내일 난 혼자서 서글퍼져 두 나란한 그네에 앉아 한껏 들떠 사랑해도 결국 이렇게 제자리 괜찮다고 이건 거짓말처럼 하는 바람 사실은 네게 듣고 싶은 말 아님 아마도 그냥 이렇게 견뎌내며 삼킬 말 난 어쩐지 웃음이 나 이 따스한 모퉁일 돌며 약속 같던 순간들도

괜찮다고 이원우

아무 표정 없이 없던 일처럼 모르는 채로 미동조차 없이 멈춰 선 그곳에 살아가 없던 것처럼 약속한 말들도 없던 것처럼 다 지운 채로 숨 쉬는 법조차 잊어버린 채로 살아가 문득 네 앞에 놓인 아픔이 덜어놓지 못할 만큼 무겁지만 잠시 너의 옆에 있어 줄 나에게 모두 내려놓고 가 한참을 또 같은 자리에 맘을 묻어둘 준비를 하고 있으니 괜찮다고

Collective Arts(콜렉티브아츠), 인챈터

네가 떠난 작은 방 안에 남겨진 너의 온기가 나를 더 차갑게 만들어 작은 불빛 속에 남겨둔 우리의 아주 작은 꽃이 졌네 날이 추워서인지 네가 떠나서인지 무뎌진 내가 옷을 걸쳐 길을 나선다 하루 지나면 또 생각이 날까 잊혀지지 않는 그 날의 얘기처럼 한참 뒤엔 또 너를 바래다주던 좁은 길에 멈춰 서네 어느 계절인지도 전혀 모른 체 웃음소리가 떠난 적 없...

괜찮다고 말하고 백지영

괜찮다고 말하고 그냥 웃어줬어 이미 떠난 너인데 더이상 무슨 말을 하겠니 친구들을 보내고 버스를 갈아타고 집으로 돌아와서 엄마몰래 방으로 들어가서 그제서야.. 나는 울었어 울고 또 울어봐도 돌아오지 않을걸 알면서도 울 수밖에 난 없었어.. 뭔가 터진 것처럼 뭔가를 쏟아내듯이 끙끙거리면서 신음하면서 울 수 밖에 난 없었어..

괜찮다고 말하고 백지영

======================================================================================================================== 괜찮다고 말하고 그냥 웃어줬어 이미 떠난 너인데 더 이상 무슨 말을 하겠니 친구들을 보내고 버스를 갈아타고 집으로 돌아와서 엄

나는 괜찮다고 바닐라시티

시간 흐르면 아름답던 추억과 가슴아픈 기억도 내 남은 숨결도 느끼지 못 할 만큼 아파만 했었던 나약한 나의 모습 찢겨져 버렸던 마음속 상처들도 지울 수 있다면 모두 버릴래 내 잔인했던 일상과 또 지루했던 시간이 내 가슴 속에 묻었던 열정도 이제 다 끝나버린 거라고 또 돌이킬 수 없다고 기나긴 세월 흐른뒤 웃으며 말할게 나는 괜찮다고

괜찮다고 말하고* 백지영

괜찮다고 말하고 그냥 웃어줬어 이미 떠난 너인데 더 이상 무슨 말을 하겠니 친구들을 보내고 버스를 갈아타고 집으로 돌아와서 엄마 몰래 방으로 들어갔어 그제서야 나는 울었어 울고 또 울어봐도 돌아오지 않을 걸 알면서도 울 수밖에 난 없었어 뭔가 터진 것처럼 뭔가를 쏟아내듯이 끙끙거리면서 신음하면서 울 수 밖에 난 없었어 방문을 두드리며

괜찮다고 말해줘 루돈프 용준코(정형돈, 용준형, 루나)

같아 눈물 지었죠 난 왜 스쳐가는 시간이 바람인 것 같아 잡으려 하죠 난 왜 이렇게도 힘든걸까요 내겐 나아가려 하면 할수록 지쳐가는 내가 미워요 넓은 세상에 나 혼자 남겨진 것만 같죠 누군가 이런 날 알아 줄까요 아무 일 없을 거라고 내일은 더 나을 거라고 계속 외쳐보지만, 아직 들리지 않죠 애써 참아낸 눈물이 흐르지 않도록 괜찮다고

괜찮다고 (Inst.) 김나영

나 볼 수 없어도 느낄 수가 있더라 가린 너의 표정 뒤에 이별을 멍하니 멀리서 너를 헤아리는 일 이젠 그런 슬픔도 안 되나봐 나 바보 같은 생각을 했었나봐 언젠가 내게 올 거라 믿었는데 난 괜찮다고 정말 괜찮다고 아프지 않다고 애써 웃어보지만 안 돼 어쩌면 말야 생각보다 많이 너를 사랑하나봐 내 맘 나의 슬픔보다 더 사랑했던 널 위해서

나는 괜찮다고 바닐라시티(Vanila City)

잊을수가 있을까 많은 시간 흐르면 아름답던 추억과 가슴 아픈 기억도 내 남은 숨결도 느끼지 못할만큼 아파만 했었던 나약한 나의 모습 찢겨져 버렸던 마음속 상처들도 지울수 있다면 모두 버릴래 내 잔인했던 일상과 또 지루했던 시간이 내 가슴속에 묻었던 열정도 이젠 다 끝나버린거라고 또 돌이킬수 없다고 기나긴 세월 흐른뒤 웃으며 말할께 나는 괜찮다고

괜찮다고 말해 신재서

혼란스런밤이찾아와 나는 혼자 답을찾아해매 여기저기 기웃되지 나를 도와주던 이 낯설게 느껴질때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 너무외롭게 괜찮다고 말해줘요 아무나 아무나 오늘도 나는 화가 나있어 누가 내신경을 건드렸거든 난 발악하고 또 가사를써 사람이 자꾸만 미워질때면 계속반복이 되니깐 이제는 우습지도않아 내가문제인거 알아 근데 느낌이 날 지배하잖아 아무도 몰라줘 내마음

괜찮다고 말해주기 슈뻘맨

또 틀렸어오늘도 망했어잘하는 게 없어 난 왜 이럴까 시험은 망쳤고친구랑 싸웠고되는 일이 없는지 참 맘이 답답해 잘해보려 했고잘해내고 싶었어또 틀릴까 봐 두려워 서툴기만 하는 내 자신이한심하기만 할 뿐야 괜찮아 실수해도 돼어릴 땐 누구나그렇게 틀리면서 배우는 거야좋아! 어깨 펴고 고개 들고 크게 한번 웃고서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괜찮아 서툴러도 돼곁에서...

괜찮다고 말해줄거야 박지윤

또 한번 서툴게 넘어져도 멀어 보여도 괜찮다고 말해줄 거야. 괜찮다고 말해줄 거야.

괜찮다고 말론 하지만 지수

가~슴이 아파오지만..독하게 또 독하게.. 천번만번 되뇌던 이름...지우고 또 지우면 이제는 괜챦으냐고 사람들은 내게 물을때 괜찬다고 말론하지만 속으로는 울었네... 좋~은날 언제엿던가 씹으며 곱씹으며 눈시울이 무거워져도 참으며 또 참으며 이제는 괜챦으냐고 사람들이 내게 물을때 상처받은 나의 영혼이 아물었다 하겠네.. 이제는 괜찮으냐고 사람들이 ...

괜찮다고 말론 하지만 청춘의덫 OST

가슴이 아파오지만 독하게 또 독하게 천번 만번 되뇌던 이름 지우고 또 지우며 이제는 괜찮으냐고 사람들이 내게 물을 때 괜찮다고 말론 하지만 속으로는 울었네 좋은 날 언제였던가 씹으며 곱씹으며 눈시울이 무거워져도 참으며 또 참으며 이제는 괜찮으냐고 사람들이 내게 물을 때 상처 받은 나의 영혼이 아물었다 하겠네

괜찮다고 말론 하지만 안지홍

가슴이 아파오지만 독하게 또 독하게 천번만번 되뇌던 이름 지우고 또 지우며 이제는 괜찮으냐고 사람들이 내게 물을 때 괜찮다고 말론 하지만 속으로는 울었네 좋은 날 언제였던가 씹으며 곱씹으며 눈시울이 무거워져도 참으며 또 참으며 이제는 괜찮으냐고 사람들이 내게 물을 때 상처받은 나의 영혼이 아물었다 하겠네 이제는 괜찮으냐고 사람들이

괜찮다고 (With 박한솔) 1041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고 그렇게 한참을 좋았는데 이제는 내 맘이 조금 부담스럽대 미안해서 내 옆에 있는 게 힘들어서 시간을 조금만 갖자는 말이 왜 이별이 되는 건데 괜찮다고 날 보며 웃지 않아도 차가워진 말들도 술에 취해서 연락이 안 되고 예전 같지는 않아도 난 그래도 괜찮다고 지금처럼 내 곁에 있어 준다면 부담되지 않게 하나하나 고쳐볼게

병원에선 괜찮다고 해 지아

열은 나지 않는데 온몸이 떨려 하루하루 다르게 자꾸 야위어 오랜만에 나와서 만난 친구는 나를 보고 말도 못 꺼내 니 생각하는 시간도 많이 모자라는데도 겨우 시간을 내 찾아갔는데 병원에선 괜찮다고 해 이유를 모르겠대 설명 못 할 만큼 매일 가슴 아픈데 니가 떠나간 뒤에 그때부터 그렇게 날마다 혼자 죽을 것처럼 울기만 해 두 눈이 잘 안 떠지고 숨이 잘 안 쉬어지고

봄은 어딜까 서영은

한참을 걸어 너와 걷던 이 길 바람이 차갑다 오늘 따라 봄은 어딜까 너의 손처럼 따뜻했던 그 온기 느끼고 싶어 머물고만 싶던 그 날의 그 길 위에서 너의 모습이 떠올라 멈춘다 괜찮다고 괜찮다고 이제는 다 괜찮다고 소리내어 말해봐도 아무 소용이 없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자꾸만 더 보고싶어 하지 못 할 그 말만 가슴깊이 머물고 있는

봄은 어딜까 서영은

한참을 걸어 너와 걷던 이 길 바람이 차갑다 오늘 따라 봄은 어딜까 너의 손처럼 따뜻했던 그 온기 느끼고 싶어 머물고만 싶던 그 날의 그 길 위에서 너의 모습이 떠올라 멈춘다 괜찮다고 괜찮다고 이제는 다 괜찮다고 소리내어 말해봐도 아무 소용이 없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자꾸만 더 보고싶어 하지 못 할 그 말만 가슴깊이 머물고 있는

밤 새운 이야기 김거지

좀 쓸쓸했었는지도 몰라 아직 할 얘기가 이렇게도 많은 걸 보면 이야기가 하고픈가봐 아직도 비우지 못한 잔이 있는 걸 보면 술잔이 안주가 그것보단 이야기가 젖어버린 종이컵들과 눅눅해질 대로 눅눅해진 과자들만 있어도 괜찮다고 아직 난 괜찮다고 너와 함께 거닐던 별이 쏟아지던 그 밤과 묘하게 닮은 밤이야 너에게 취했었던 정신 못

사랑니 Futuristic Swaver

넌 내 속을 뒤집어 왜 니가 뭔데 왜 그래 넌 내 아픔을 알어 모르지 그럼 아가리 닥쳐 아가리 닥쳐 나를 쉽게 보지마 난 쉬운 사람이야 하지만 그렇다고 말야 나를 괴롭히지마 괴롭히지마 나는 너무나도 슬퍼 눈물이 안 흐를 뿐 눈물이 메말라서 그냥 참고있을 뿐 날 무시해도 좋아 그래도 간보는 식으로 나를 나락으로 밀지마 그냥 그냥 괜찮다고

괜찮다 봄(BOM)

십분 더 자고픈데 이미 늦은 아침 저 멀리 떨어진 시계를 원망해봐도 뒤돌아 가지 않는 시간을 보며 괜찮다 괜찮다고 말해 해가 다 지도록 네겐 연락이 없고 뭘하고 있는 건지 알고도 싶지만 아무렇지 않은척 하고 싶어서 괜찮다 괜찮다고 말해..

괜찮다 봄 (BOM)

십분 더 자고픈데 이미 늦은 아침 저 멀리 떨어진 시계를 원망해봐도 뒤돌아 가지 않는 시간을 보며 괜찮다 괜찮다고 말해 해가 다 지도록 네겐 연락이 없고 뭘하고 있는 건지 알고도 싶지만 아무렇지 않은척 하고 싶어서 괜찮다 괜찮다고 말해..

괜찮다 박 봄

십분 더 자고픈데 이미 늦은 아침 저 멀리 떨어진 시계를 원망해봐도 뒤돌아 가지 않는 시간을 보며 괜찮다 괜찮다고 말해 해가 다 지도록 네겐 연락이 없고 뭘하고 있는 건지 알고도 싶지만 아무렇지 않은척 하고 싶어서 괜찮다 괜찮다고 말해..

괜찮다 BOM

십분 더 자고픈데 이미 늦은 아침 저 멀리 떨어진 시계를 원망해봐도 뒤돌아 가지 않는 시간을 보며 괜찮다 괜찮다고 말해 해가 다 지도록 네겐 연락이 없고 뭘하고 있는 건지 알고도 싶지만 아무렇지 않은척 하고 싶어서 괜찮다 괜찮다고 말해..

괜찮다고 말하지마 (Take It Slow) FATHERSDREAM

매일 괜찮다고 말 안 해도 돼 힘들면 힘들다고 내게 말해도 돼 내게 기대도 돼 돼 줄게 너의 튼튼한 airbag 오늘도 니 남친은 네게 등을 돌리고 믿었던 친구들마저도 왜 이리 바쁜지 다 알아 그저 네겐 휴식이 필요할 뿐 어두컴컴한 난 여기 이 곳에서 그래 너도 그걸 알고는 있지만 부모님의 기대가 또 너의 미래에 대한 압박이란 게 쉽게 널 놔주질 않네 조금

괜찮다

[ 괜찮다 - 봄 ] 십분 더 자고픈데 이미 늦은 아침 저 멀리 떨어진 시계를 원망해봐도 뒤돌아 가지 않는 시간을 보며 괜찮다 괜찮다고 말해 해가 다 지도록 네겐 연락이 없고 뭘하고 있는 건지 알고도 싶지만 아무렇지 않은척 하고 싶어서 괜찮다 괜찮다고 말해 그저 안아 줄 수 있는 그런 네가 내겐 없지만 사랑하는 내 어깰

비가 내리던 어느날 어쿠루브

비가 내리던 어느날 회색 하늘을 보다가 또 그냥 생각이 나서 아무것도 못하고있어 날씨탓이라 생각할게 아무렇지않게 걸어갈게 눈물이 나서 조금 힘들지만 비오는날만 꺼내볼게 그정도는 괜찮은 거잖아 어떻게 한순간에 잊을수가 있어 비가 내리던 어느날 그 순간이 오면 니가 너무 보고싶어 울다 지쳐 혼자 내게 말해본다 괜찮다고 괜찮다고 말해요

줄게요 (feat. Low) Komilow

무표정한 얼굴로 힘든 하루를 보내고 늦은 밤 애써 괜찮다 내가 나를 위로해 아무도 알아주지 못한 내 마음 괜찮다, 내가 나를 위로해 아무도 알아채지 못한 다 해도 괜찮을, 내일을 기대해 가끔은, 괜찮아 잘하고 있다고 누군가 위로를 주면 좋겠어 오늘은, 괜찮다 잘 버텨 냈다고 누군가 말해주면 좋겠어 그대여, 오늘은 내가 위로해 줄게요 괜찮다 잘 버텨 냈다고 괜찮다고

비가 내리던 어느날 어쿠루브(Acourve)

비가 내리던 어느 날 회색 하늘을 보다가 또 그냥 생각이 나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 날씨탓이라 생각할게 아무렇지 않게 걸어갈게 눈물이 나서 조금 힘들지만 비오는 날만 꺼내볼게 그 정도는 괜찮은 거잖아 어떻게 한 순간에 잊을 수가 있어 비가 내리던 어느 날 그 순간이 오면 니가 너무 보고싶어 울다 지쳐 혼자 내게 말해본다 괜찮다고 괜찮다고

괜찮은 척 방수진

괜찮아 이젠 익숙해졌어 어김없이 찾아온 널 외면하는 일 그래 난 이제 당연해졌어 습관처럼 떠오르는 널 도망치는 일 아닌척 하고 있지만 모른척 하고 있지만 너도 알고 있잖아 이제는 괜찮다고 정말로 괜찮다고 더 이상은 너 때문에 아프지 않다고 자신있게 말했지만 그때는 몰랐었어 니가 없는 빈자리는 지우려해도 지워지지 않아 난 또 괜찮은 척 미안해 이젠 보내야겠어

Ask Mad Soul Child

내가 묻고 넌 또 말하고 내가 또 왜냐고 널보고 여기 난 그자리에 아무렇지않은듯 웃어봐도 넌 내눈에 보이는건 이젠 아무도모르겠지 어딜가든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것도 너무쉽게 비웃지넌 뭐라고 하던 상관없어 넌 괜찮다고 아니라고 반복되는 일도 없이 돌아서면 흔적없이 사라지는데 또 결국 나는 괜찮다고 아니라고 반복되는

Ask TMC

내가 묻고 넌 또 말하고 내가 또 왜냐고 널보고 여기 난 그자리에 아무렇지않은듯 웃어봐도 넌 내눈에 보이는건 이젠 아무도모르겠지 어딜가든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것도 너무쉽게 비웃지넌 뭐라고 하던 상관없어 넌 괜찮다고 아니라고 반복되는 일도 없이 돌아서면 흔적없이 사라지는데 또 결국 나는 괜찮다고 아니라고 반복되는 일도 없이 변한것도 아무것도 없이 사라지는데

사랑을 믿어요 (Inst.) 이정

아니라 해요 나는 괜찮다고 말해요 미어지는 가슴은 괜찮다고 하래요 술에 눈물 젖어도 아픈 맘이 흘러도 그대 웃고 산다면 괜찮다고 하래요 내 사랑하는 사람아 그리워 눈 가에 맺힌 사랑 아픈 사랑을 아픈 이별을 그렇게 사랑하면 돼 (내 사~랑아~) 술에 눈물 젖어도 아픈 맘이 흘러도 그대 웃고 산다면 괜찮다고 하래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