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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야 할 그 사람(ange) 인순이

떠나야 사람 잊지 못 그대여 하고 싶은 말들 다 못하고 헤어져 사무친 이 가슴 나 혼자 나 혼자서 숨길 수 없어요 떠나야 사람 잊지 못 그대여 하고 싶은 말들 다 못하고 헤어져 사무친 이 가슴 나 혼자 나 혼자서 숨길 수 없어요 오 붉은 태양 변함없이 뜨겁게 타고 푸른 하늘에 흰 구름도 흐르는데 보내야

떠나야 할 그 사람 인순이

떠나야 사람 잊지 못할 그대여 하고 싶은 말을 다 못하고 헤어져 사무친 이 가슴 나 혼자 나 혼자서 숨길 수 없어요 숨길 수 없어요 오 붉은 태양 변함없이 뜨겁게 타고 푸른 하늘엔 흰 구름도 흐르는데 보내야 내 마음 잊어야 내 마음 맺지 못할 사랑 눈물만이 가득해 사무친 이 가슴 나 혼자 나 혼자서 숨길 수 없어요

떠나야할 그 사람 인순이

떠나야 사람 잊지 못할 그대여 하고 싶은 말을 다 못하고 헤어져 사무친 이 가슴 나 혼자 나 혼자서 숨길 수 없어요 떠나야 사람 잊지 못할 그대여 하고 싶은 말을 다 못하고 헤어져 사무친 이 가슴 나 혼자 나 혼자서 오 붉은 태양 변함 없이 뜨겁게 타고 푸른 하늘에 흰 구름도 흐르는데 보내야 내 마음 잊어야

밤이면 밤마다(ange) 인순이

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님 모습 떠올리긴 싫어 희미한 전등불 밑에서 내 모습 초라한 것 같애 싫어 정답게 지저귀는 저 새들 내 맘 알까 몰라 멀리 떠나간 내 님은 혹시 날 잊어버렸나 잊지 말자고 해놓고 내 마음 전해줄 비둘기 어디서 날아와 준다면 예쁜 종이 접어 내 님께 이 마음 알려드릴텐데 어쩌나 휘영청 밝은 달도 내 맘을 모를 꺼야 몰라 몰라 몰라...

다른 사람 말처럼 들리네 인순이

어쩌면 좋아 나를 사랑한단 말 하 - 믿어도 될까 너의 말 정말 난 몰라몰라 난 몰라 남들이 알까 난 얼굴이 붉어졌어 알면 어쩌나 혼자만 먼훗날까지 나를 사랑한단 나를 사랑한단 그말 예 --- 어쩜 그렇게 쉽게 수 있을까 잊지 말자는 약속은 싫어 싫어요 오 - 남들이 알까 알면 알면 어쩌나 그때 그말이 꼭 다른 사람 말처럼

엄마 인순이/인순이

사랑만을 처음으로 내게 준 사람 눈감아도 나만 걱정해준 한 사람 바보라서 항상 곁에 있을 것 같아 가슴이 찢어진걸 몰랐죠 소리 내어 미안하다 울었습니다 사랑한다 말도 못한 나였습니다 바보라서 다른 날이 많을 것 같아 사랑한다 말을 미룬 나라서 엄마 나를 너무 사랑한 사람 엄마 내가 해준 게 없는 사람 사랑 안에서

사랑한 후에(ange) 임주리

죽도록 나만을 사랑하겠다던 사람이었는데 이게 뭐야 순간의 짧았던 사랑을 믿었나 고작 고작 이게 다였나 사랑한다해서 영원은 아니라며 그렇게 독한 말로 나를 떠나야 했을까 이젠 누굴 믿고 나의 마음 열어줄까 사랑을 한 죄가 이토록 아픔이면 그래 다시는 미련 갖지 말자 아무리 외로워도 슬퍼도 (간주) 모든 것 다 주고받았다고 해도 알

남행열차(ange) 김수희

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너머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 흐르네 깜빡깜빡이는 희미한 기억 속에 그때 만난 사람 말이 없던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 수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간주) 비 내리는 호남선 마지막 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데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엄마(엄마니까 괜찮아 OST)♡♡♡ 인순이

사랑만을 처음으로 내게 준 사람 눈감아도 나만 걱정해준 한 사람 바보라서 항상 곁에 있을 것 같아 가슴이 찢어진걸 몰랐죠 소리 내어 미안하다 울었습니다 사랑한다 말도 못한 나였습니다 바보라서 다른 날이 많을 것 같아 사랑한다 말을 미룬 나라서 엄마 나를 너무 사랑한 사람 엄마 내가 해준 게 없는 사람 사랑 안에서 너무 행복한걸 몰라서

엄마 (엄마니까 괜찮아 OST) 인순이

사랑만을 처음으로 내게 준 사람 눈감아도 나만 걱정해준 한 사람 바보라서 항상 곁에 있을 것 같아 가슴이 찢어진걸 몰랐죠 소리 내어 미안하다 울었습니다 사랑한다 말도 못한 나였습니다 바보라서 다른 날이 많을 것 같아 사랑한다 말을 미룬 나라서 엄마 나를 너무 사랑한 사람 엄마 내가 해준 게 없는 사람 사랑 안에서 너무 행복한걸 몰라서

엄마 인순이

사랑만을 처음으로 내게 준 사람 눈감아도 나만 걱정해준 한 사람 바보라서 항상 곁에 있을 것 같아 가슴이 찢어진걸 몰랐죠 소리 내어 미안하다 울었습니다 사랑한다 말도 못한 나였습니다 바보라서 다른 날이 많을 것 같아 사랑한다 말을 미룬 나라서 엄마 나를 너무 사랑한 사람 엄마 내가 해준 게 없는 사람 사랑 안에서

러브레터(ange) 주현미

구름에 달빛 가린 캄캄한 밤에 나 홀로 잠 못 들어요 당신 앞에 자신이 없어 몰래 편지를 써요 사랑에 까막눈인데 내가 왜 이럴까 몰라요 나도 몰라요 울고만 싶어 아무리 써봐도 자꾸만 보아도 뭔가 빠졌어 사랑해요 I LOVE YOU 한마디가 아~ 얄미운 사람 (간주) 낯 설은 이름에 깜짝 놀랬죠 바로 당신이군요 누가 볼까 숨을 멈추고

꽃처럼 인순이

내가 바람이 될 때까지 가슴 속에 담고 싶은 한 사람 시간 속에 당신의 이름 내 마음 안에서 항상 푸르게 피어날 테니까 어느새 계절 속에 자리잡은 추억들 하나 하나 모두 소중해서 날처럼 날처럼 꽃 안개 피고 지는 하늘 아래서 눈물이 나 너무나 행복했었어 사는 동안에 평생 잊지 못할 한 사람 시간 속에 바래져 버릴 아픔까지도

돌아 가리라 인순이

======================================== ================================================================================ 기억 눈물 모두 다 지우고 떠나야 했다 버려야 했다 항상 지켜주던 사람이라서 잊을수 없구나 바람에 그대가 들려와 그립고 또

돌아 가리라 인순이

기억 눈물 모두 다 지우고 떠나야 했다 버려야 했다 항상 지켜주던 사람이라서 잊을수 없구나 바람에 그대가 들려와 그립고 또 그립다 기억해 너와 마주잡은 두손을 이별의 슬픔에 다시 울어도 그대와 나 돌아가리라 다시 만나리라 나 기도했었다 세상이 나를 속이려고 하여도 이것만은 말해주고 싶구나 그대를 잊지 않으리라 꼭 보고싶구나 다시

찬찬찬(ange) 편승엽

차디찬 글라스에 빨간 립스틱 음악에 묻혀 굳어버린 밤 깊은 카페의 여인 가녀린 어깨위로 슬픔이 연기처럼 피어오를 때 사랑을 느끼면서 다가선 나를 향해 웃음을 던지면서 술잔을 부딪히며 찬찬찬 그러나 마음 줄 수 없다는 말 사랑을 수 없다는 말 쓸쓸히 창 밖을 보니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밤새워 내리는 눈물 (간주)

딸에게 인순이

사랑하며 이별도 배우겠지 그게 삶인 걸 알게될거야 어느 샌가 이렇게 예쁜 숙녀가 된 널 바라보며 매일 난 기도해 좋은 사람이 되기를 고운 사람이 되기를 너의 손길 필요한 곳들에 아낌없이 손내미는 사람이 되기를 삶이 힘겨워질 때 현실에 지칠때도 웃음은 눈물을 지우는 밝은 사람이 되기를 잡고싶었던 너의 꿈들이 멀어져갈때도 넌

순이야(ange) 배일호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보고싶은 순이야 내 사랑 순이 어느 하늘 아래에서 살고 있는지 어젯밤 꿈속에서 만났던 순이 어디에서 살고 있나 보고싶구나 날이면 날마다 너를 찾아 불러본다 밤이면 밤마다 너를 찾아 불러본다 예쁘진 않지만 마음 착한 순이야 순이를 본 사람 손 한번 들어봐요 들어봐요 들어봐요 손을 한번

딸에게 (Piano Ver.) 인순이

어느 샌가 이렇게 예쁜 숙녀가 된 널 바라보며 매일 난 기도해 좋은 사람이 되기를 고운 사람이 되기를 너의 손길 필요한 곳들에 아낌없이 손 내미는 사람이 되기를 삶이 힘겨워 질 때 현실에 지칠 때도 웃음으로 눈물을 지우는 밝은 사람이 되기를 찾고 싶었던 너의 꿈들이 멀어져 갈 때도 넌

환희(ange) 정수라

이제 그대 기쁨을 말해주오 이제 그대 슬픔을 말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때 행복할 수 있어요 (전주) 어느 날 그대 내 곁으로 다가와 이 마음 설레이게 했어요 어느 날 사랑은 우리 두 가슴에 머물러 끝없이 속삭이고 있어요 그대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이 순간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여요 이제 나의 기쁨이 되어주오 이제

두리두리(ange) 박윤경

남자가 하나 여자도 하나 그렇게 사랑을 하면 뭐가 문제겠어요 한쪽이 둘일 때 어쩌다 그럴 때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오지요 영화의 주인공 연극 속의 주인공 서글픈 삼류소설 주인공처럼 중의 하나 누군가는 울지요 울다가 돌아서지요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할 땐 둘이 하세요 둘이 둘이 둘이 둘이 둘이라면 행복하잖아 다른 다른 다른 다른

이토록 아름다웠음을 (Humming Ver.) 인순이

아득히 머나먼 길을 걸어 생의 한가운데를 지나서 숨 쉬는 것조차 힘든 어디쯤 오니 그렇게 그대가 서 있네요 세월의 가시에 찢겨 버린 내 영혼을 비춰 주는 어느 봄날의 햇살처럼 수많은 인연에 그리 대단치도 않은 그런 나의 손을 잡아준 그댄 운명이 되고 꽃피고 또 지는 수많은 나날들 속에 내가 살아갈 이유가 된 한 사람 한 줄기

이토록 아름다웠 인순이

아득히 머나먼 길을 걸어 생의 한가운데를 지나서 숨 쉬는 것조차 힘든 어디쯤 오니 그렇게 그대가 서 있네요 세월의 가시에 찢겨 버린 내 영혼을 비춰 주는 어느 봄날의 햇살처럼 수많은 인연에 그리 대단치도 않은 그런 나의 손을 잡아준 그댄 운명이 되고 꽃피고 또 지는 수많은 나날들 속에 내가 살아갈 이유가 된 한 사람 한 줄기

이토록 아름다웠음을 (feat. 육지담) 인순이

아득히 머나먼 길을 걸어 생의 한가운데를 지나서 숨 쉬는 것조차 힘든 어디쯤 오니 그렇게 그대가 서 있네요 세월의 가시에 찢겨버린 내 영혼을 비춰주는 어느 봄날의 햇살처럼 수많은 인연에 그리 대단치도 않은 그런 나의 손을 잡아준 그댄 운명이 되고 꽃피고 또 지는 수많은 나날들 속에 내가 살아갈 이유가 된 한 사람

이토록 아름다웠음을 인순이

아득히 머나먼 길을 걸어 생의 한가운데를 지나서 숨 쉬는 것조차 힘든 어디쯤 오니 그렇게 그대가 서 있네요 세월의 가시에 찢겨버린 내 영혼을 비춰주는 어느 봄날의 햇살처럼 수많은 인연에 그리 대단치도 않은 그런 나의 손을 잡아준 그댄 운명이 되고 꽃피고 또 지는 수많은 나날들 속에 내가 살아갈 이유가 된 한 사람

이토록 아름다웠음을 (feat. 육 인순이

아득히 머나먼 길을 걸어 생의 한가운데를 지나서 숨 쉬는 것조차 힘든 어디쯤 오니 그렇게 그대가 서 있네요 세월의 가시에 찢겨버린 내 영혼을 비춰주는 어느 봄날의 햇살처럼 수많은 인연에 그리 대단치도 않은 그런 나의 손을 잡아준 그댄 운명이 되고 꽃피고 또 지는 수많은 나날들 속에 내가 살아갈 이유가 된 한 사람

이토록 아름다웠음을 (feat. 육지담)…♨♥♨ 〓…인순이

아득히 머나먼 길을 걸어 생의 한가운데를 지나서 숨 쉬는 것조차 힘든 어디쯤 오니 그렇게 그대가 서 있네요 세월의 가시에 찢겨버린 내 영혼을 비춰주는 어느 봄날의 햇살처럼 수많은 인연에 그리 대단치도 않은 그런 나의 손을 잡아준 그댄 운명이 되고 꽃피고 또 지는 수많은 나날들 속에 내가 살아갈 이유가 된 한 사람

이토록 아름다웠음을 (엄마ost) 인순이

아득히 머나먼 길을 걸어 생의 한가운데를 지나서 숨 쉬는 것조차 힘든 어디쯤 오니 그렇게 그대가 서 있네요 세월의 가시에 찢겨버린 내 영혼을 비춰주는 어느 봄날의 햇살처럼 수많은 인연에 그리 대단치도 않은 그런 나의 손을 잡아준 그댄 운명이 되고 꽃피고 또 지는 수많은 나날들 속에 내가 살아갈 이유가 된 한 사람

이토록 아름다웠음을 (feat. 육지담)─━♀━─현규※Music4U━─ ━─인순이

아득히 머나먼 길을 걸어 생의 한가운데를 지나서 숨 쉬는 것조차 힘든 어디쯤 오니 그렇게 그대가 서 있네요 세월의 가시에 찢겨버린 내 영혼을 비춰주는 어느 봄날의 햇살처럼 수많은 인연에 그리 대단치도 않은 그런 나의 손을 잡아준 그댄 운명이 되고 꽃피고 또 지는 수많은 나날들 속에 내가 살아갈 이유가 된 한 사람

이토록 인순이

아득히 머나먼 길을 걸어 생의 한가운데를 지나서 숨 쉬는 것조차 힘든 어디쯤 오니 그렇게 그대가 서 있네요 세월의 가시에 찢겨버린 내 영혼을 비춰주는 어느 봄날의 햇살처럼 수많은 인연에 그리 대단치도 않은 그런 나의 손을 잡아준 그댄 운명이 되고 꽃피고 또 지는 수많은 나날들 속에 내가 살아갈 이유가 된 한 사람 한 줄기

이토록아름다웠음을 인순이

아득히 머나먼 길을 걸어 생의 한가운데를 지나서 숨 쉬는 것조차 힘든 어디쯤 오니 그렇게 그대가 서 있네요 세월의 가시에 찢겨버린 내 영혼을 비춰주는 어느 봄날의 햇살처럼 수많은 인연에 그리 대단치도 않은 그런 나의 손을 잡아준 그댄 운명이 되고 꽃피고 또 지는 수많은 나날들 속에 내가 살아갈 이유가 된 한 사람

-이토록아름다웠음을(Feat.육지담) 인순이

아득히 머나먼 길을 걸어 생의 한가운데를 지나서 숨 쉬는 것조차 힘든 어디쯤 오니 그렇게 그대가 서 있네요 세월의 가시에 찢겨버린 내 영혼을 비춰주는 어느 봄날의 햇살처럼 수많은 인연에 그리 대단치도 않은 그런 나의 손을 잡아준 그댄 운명이 되고 꽃피고 또 지는 수많은 나날들 속에 내가 살아갈 이유가 된 한 사람 한 줄기

이 토록 아름다웠음을 인순이

아득히 머나먼 길을 걸어 생의 한가운데를 지나서 숨 쉬는 것조차 힘든 어디쯤 오니 그렇게 그대가 서 있네요 세월의 가시에 찢겨버린 내 영혼을 비춰주는 어느 봄날의 햇살처럼 수많은 인연에 그리 대단치도 않은 그런 나의 손을 잡아준 그댄 운명이 되고 꽃피고 또 지는 수많은 나날들 속에 내가 살아갈 이유가 된 한 사람

미련때문에(ange) 최진희

너무나 짧았던 만남이지만 진정으로 사랑했다오 돌아서는 나의 두 뺨 위에 눈물이 흘러내렸네 언젠가는 언젠가는 떠날 줄 알면서도 미련 때문에 미련 때문에 난 울고 말았다오 (간주) 사랑도 미움도 잊어야 하나 돌이킬 수 없는 사람 멀어져 가버린 우리의 사랑 추억만 남아있겠지 언젠가는 언젠가는 떠날 줄 알면서도 미련 때문에 미련 때문에

고향이 남쪽이랬지(ange) 송대관

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내 가슴에 머물다간 사람 서울을 떠났는지 어디로 갔는지 누구에게 물어봐도 아무도 몰라 좋아했는데 보고싶은데 꼭 한번 만나고 싶은데 본 사람 없나봐 그리운 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코러스)아마도 고향이 남쪽이랬지 계절처럼 머물다간 사람 (간주) 아마도 고향이 남쪽이랬지 계절처럼 머물다간

이토록 아름다웠음을 ~ㅁㅁ~ 인순이

아득히 머나먼 길을 걸어 생의 한가운데를 지ㅡ나서 숨 쉬는 것조차 힘ㅡ든 어디쯤 오,,,,니 그렇게 그대가 서 있네요 세월의 가시에 찢겨버~린 내 영혼을 비춰주는 어느 봄날의 햇살처럼 수많~은 인연에 그리 대단치도 않은 그런 나의 손을 잡아준 그댄 운명이 되~고 꽃피고 또 지는 수~많은 나날들 속에 내가 살아갈 이유가

아무라도(ange) 노사연

외로운 난 바보야 사랑할 그대 없는 이토록 아름다운 계절 쓸쓸히 음 한 사람 있긴 해도 말할 수는 없어요 사람마저 가면 어쩌라구 아무라도 그대가 되어서 사랑할 수는 없는 건가요 그럼 그대가 아무가 되어서 사랑할 수는 없는 건가요 (간주) 비가 오는 날이면 그대 더욱 생각나요 사랑스런 그대 얼굴이 생각나요 어두웠던 내 맘에 아침햇살

이토록 아름다웠음을 @인순이@

인순이 - 이토록 아름다웠음을 00;19 아득히 머나먼 길을~~걸어 생의 한가운데를지~나서 숨 쉬는 것조차~~ 힘든 어디~쯤 오~~니 그렇게 그대가 서 있~네요 세월의 가지에 찢겨~버린 내 영혼을 비춰~~주는~ 어느 봄날의 햇살~~처럼 수많은 인``~~연에 그리 대단치도~ 않은 그런 나의 손을 잡~아준 그댄 운명이~~ 되~~고 꽃피고

땡벌(ange) 강진

아 당신은 못 믿을 사람 아 당신은 철없는 사람 아무리 달래봐도 어쩔 순 없지만 마음 하나는 괜찮은 사람 오늘은 들국화 또 내일은 장미꽃 치근 치근 치근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추워요 당신은 못 말리는 땡벌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길어요

꿈, 날개를 달다 인순이

그렇게 믿었지, 간절히 바라면 어린 시절의 작은 소망들을 언젠가 이룰 거라고 때론 넘어지고, 숨이 차올라도 함께이기에 난 수 있어, 꿈이란 힘찬 날개를 달고 이제 날아올라, 저 하늘 위를 자유로운 바람이 되어 아나요, 빛나는 그대여, 그대 있어 여기 아름다움을 내가 사랑하는 고마운 사람들 오늘 하루도 행복해지기를, 언제나 그래왔듯이

꿈, 날개를 달다 (ver. 1) 인순이

그렇게 믿었지, 간절히 바라면 어린 시절의 작은 소망들을 언젠가 이룰 거라고 때론 넘어지고, 숨이 차올라도 함께이기에 난 수 있어, 꿈이란 힘찬 날개를 달고 이제 날아올라, 저 하늘 위를 자유로운 바람이 되어 아나요, 빛나는 그대여, 그대 있어 여기 아름다움을 내가 사랑하는 고마운 사람들 오늘 하루도 행복해지기를, 언제나 그래왔듯이

이제는(ange) 서울훼밀리

잊는 날을 이제는 잊어버렸나 이제는 지워버렸나 (간주) 그리워 되뇌이는 것은 사랑일거야 바람 속에 피어나는 한 송이 꽃처럼 이따금씩 되살아나 생각나게 하네 그렇게 좋던 그날이 그렇게 사랑한 날이 이제는 사라져 가고 슬픔만 남아버렸네 이렇게 그리운 날을 이렇게 못 잊는 날을 이제는 잊어버렸나 이제는 지워버렸나 모든 얘기들 이젠 잊어야 하네

연인 인순이

그리워 한잔 또 잊어보려 한잔 어둠이 오면 꼭 생각나는 그사람 나를 또 취하게 하는 그대 시간이 흘러 또 내 발길로 흘러 고개를 드니 또 내가 찾아온 사람 오늘도 그대가 사람이네 난 지나간 옛 사랑이지만 넌 나를 울리고 나를 떠났었지만 그런 것 쯤 잊어 이 순간은 연인처럼 # 뜨겁게 사랑해 내일은 식어도 내일은 떠나도 오늘은

Through Christ 인순이

주님계셔 뭐든 수 있어 주님계셔 뭐든 수 있어 주님계셔 뭐든 수 있어 용기를 주시는 주님 감사 감사합니다 주님 통해 뭐든 수 있어 주님 통해 뭐든 수 있어 주님 통해 뭐든 수 있어 어두운 길을 가는 우리 밝은 등불을 주시는 주님 당신에 의해 내 인생은 다시 다시 태어나고 밝은 눈으로 세상 보네 무서움 두려움 전혀

떠나야 할 그사람 ( 잉키

떠나야할 사람 잊지 못할 그대여 하고 싶은 말을 다 못하고 헤어져 사무친 이 가슴 나 혼자 나 혼자서 떠나야할 사람 잊지 못할 그대여 하고 싶은 말을 다 못하고 헤어져 사무친 이 가슴 나 혼자 나 혼자서 숨길 수 없어요 숨길 수 없어요 오~ 붉은 태양 변함없이 뜨겁게 타고 푸른 하늘엔 흰 구름도 흐르는데 보내야할 내

석양 인순이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 돌아설 사람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카스바의 여인(ange) 윤희상

담배 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 채 나이마저 잊은 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카스바에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사람 오늘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간주)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 듯한 한번쯤은 만난 듯한 춤추는 슬픈

호랑나비(ange) 김흥국

아싸 호랑나비 한 마리가 꽃밭에 앉았는데 도대체 한사람도 즐겨 찾는 이 하나 없네 아싸 하루 이틀 기다려도 도대체 사람 없네 이것 참 속상해 속상해 못살겠네 호랑나비야 날아봐 하늘높이 날아봐 호랑나비야 날아봐 구름위로 숨어봐 (간주) 아싸 호랑나비 한 마리가 꽃밭에 앉았는데 도대체 한사람도 즐겨 찾는 이 하나 없네 아싸 하루 이틀 기다려도

밀애 인순이

숨이 멎는 날가지 가슴속에 묻어둔채_ 다시는 볼 수 없는거야, 영원히 지켜야 비밀이야. 눈물이 흐를때면 다른 변명을 대는거야.그대의 시선이 내게 오는걸 느꼈어 느꼈지. 그녀의 어깨너머 나에게 오는 눈빛을 난 느꼈지 그대가 보고 싶을거야.

꽃바람 불면(ange) 김흥국

꽃바람 불면 땐 만날거예요 덧없는 약속이지만 아무도 모르게 달을 보면서 사랑을 약속한 사람 멀리 있어서 그리워 살수 가 없어 견딜 수 없이 네가 보고 싶을 땐 바람에 날리는 하얀 꽃잎을 보면 닿을 듯한 거리에 내가 있잖아 꽃바람 불면 그땐 만날거예요 덧없는 약속이라도 아무도 모르게 별을 보면서 사랑을 다짐한 사람 (간주) 꽃바람 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