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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읽을 수 인메이

왜 난 너의 마음을 읽을 수가 없나 왜 난 너의 마음을 읽을 수가 없나 내 메세지 받을 땐 어떤 표정일까 내 연락이 없을 땐 어떤 기분일까 기다리고 있을까 기대하고 있을까 아마 아무 생각없겠지 왜 난 너의 마음을 읽을 수가 없나 왜 난 너의 마음을 읽을 수가 없나 왜 난 너의 마음을 읽을 수가 없나 왜 난 너의 마음을 읽을 수가 없나 4년제 대학을 졸업했어도

마음 읽을 수 Inmay(인메이)

왜 난 너의 마음을 읽을 수가 없나 왜 난 너의 마음을 읽을 수가 없나 내 메세지 받을 땐 어떤 표정일까 내 연락이 없을 땐 어떤 기분일까 기다리고 있을까 기대하고 있을까 아마 아무 생각없겠지 왜 난 너의 마음을 읽을 수가 없나 왜 난 너의 마음을 읽을 수가 없나 왜 난 너의 마음을 읽을 수가 없나 왜 난 너의 마음을

다른 사람 생각 인메이

니가 말하는 다른 사람 생각이 정말 그 사람들 생각하는 거 맞아 넌 그냥 그 사람들이 너를 어떻게 보는 지 눈치보는 것 같아 너를 매너 센스 개념 있는 사람으로 보는 지 그것만 신경쓰고 그 사람들이 정말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 지 상관없이 말야 내가 먼저 온전한 나이고 나서 다른 사람도 그렇게 볼 있는 듯해 완전히 공감할 없는 것도 이해할

오해의 바다 인메이

나의 말은 나의 마음을 떠나 오해의 바다를 건너 너의 마음으로 가네 깊고 넓은 바다는 너무 험해서 바람 불고 파도치고 엎고 뒤집어지고 너의 마음에 도착할 때쯤에 모두 부서지고 헤져 원래 모양이 없네 열번이든 백번이든 아무리 많은 시간이 걸려도 결국에는 알 있도록 처음 모습을 짐작할 있도록 나의 말은 나의 마음을 떠나 오해의 바다를 건너 너의 마음으로

해와 달의 교차 인메이

한없이 무기력하기만 해 하지만 티를 내서는 안돼 철들고 정신 박힌 놈처럼 굴어야 해 그러기 싫은 마음 뿐이지만 제대로 된 일을 해야만 해 어두워 저녁이 되기만을 난 기다려 해지고 달이 뜨면 또 다른 내가 깨어나 햇빛에 가렸던 별처럼 숨었던 내가 나타나 끄적임은 시가 되고 흥얼거림은 멜로디가 돼 하늘 날아 오로라를 건너 은하수를 향해 가 다시 해가 떠오르는

꿈은 꿈이라서 꿈이라고 부른다 인메이

친구나 엄마한테 뭐라고 할 얘기가 있을 만큼 그만큼은 되었지 나도 엄청 열심히 달린건 아니지만 그래도 시간낭비는 아니었다고 할 만큼은 되었지 근데 내 삶이란 게 이런 게 단가 밥먹고 살 있게 된 게 그게 단가 꿈은 꿈이라서 꿈이라고 부르는거잖아 꿈을 꿈인 채로 두고 사는 나를 용서해줘 북극성에 닿으려고 북극성을 보며 걷는 건 아니잖아

길게 늘어진 그림자 인메이

길게 늘어진 그림자 느리고 가벼운 걸음 눈 감고도 갈 있는 아주 익숙한 골목 한 부분 밖에 모르는 떠나지 않는 멜로디 바람에 실려온 향기 멈춰서게 하는 꽃잎 가방 메고 가는 아이 아직 흔들리는 그네 얼룩무늬를 만드는 커다란 나무그늘 금빛으로 물든 거리 셋넷 떠드는 소리 보라 빨강 그리고 오렌지 색의 하늘

홈파티 (feat. 휘) 인메이

사람은 어떻게 됐니 내가 봤을 땐 그 사람 너를 좋아해 나이 먹어도 변한 것도 없이 철없던 때처럼 아무 생각없이 즐거워 생각해보면 왜 웃었는지 몰라 별 거 아닌 얘기에 빵 빵 터졌어 어차피 서로를 너무 아는 사이 내가 더 멍청해 자랑하고 있어 계절에 한번 아님 일 년에 한번 바쁘지만 막상 모이면 신나는 걸 무슨 말이든지 모두 다 할

나를 사랑하지 않게 되었다면 인메이

것도 이제는 그만둬야 하겠네요 슬퍼하진 않을게요 원망하진 않을게요 눈물나도 그대 모르게 할게요 나를 사랑하지 않게 되었다면 그 사실을 내게 제일 먼저 알려줘요 그대를 원망하진 않을 거에요 그러자면 지구도 꽃잎도 원망해야 할테니까 시간이 흘렀다는 자연스런 일은 잔인하고 허무하도록 강한 힘이어서 발버둥치고 애원해도 거스를

친구 집 근처에 살아야 한다 인메이

흔히 학교나 회사 근처에 집을 얻곤 하지만 우린 친한 친구 집 근처에 살아야 한다 가끔 밑도 끝도 없이 기분이 땅을 파고 개미지옥 같은 우울 속에 빠진 듯 할 때 당장 달려가서 이런 저런 일들이 있었다고 얘기할 있게 친구 곁에 살아야한다 항상 큰 일을 위해 사소한 것들을 포기하는 습관에 익숙해지다가 진짜 삶의 질에 대한 의심이 들면 그냥 친한

다이어트 중단선언 인메이

한입 베무는 순간 다시 깨달았어 오랜 시간 동안 잊고 있던 진실을 맛있는 음식은 죄악이 아니라 살면서 누릴 있는 가장 큰 축복임을 오래 전부터 함께 해 왔던 탄수화물은 인류의 친구 면을 끊겠니 빵을 끊겠니 밀가루 그것은 필수 영양소 짭짤한걸 먹었으니 달달한 걸 먹어야지 아 배 부르다 자 이제 뭐 먹으러 갈까 따뜻한걸 먹었으니

밤공기 인메이

차갑던 공기가 언제 이렇게 녹아버린건지 꽉닫힌 내 맘은 언제 또 이렇게 열려버린건지 밤공기가 너무 달콤폭신한게 솜사탕같아요 살살부는 바람에 누가 시럽을 너무 많이 탔네요 그대 때문인지 오늘 밤공기가 마냥 달콤하기만 하네요 그대 손을 잡고 걷는 이 길이 끝나지 않으면 좋겠어요 터질듯 설레던 그 마음이 점점 둥그래지는 것도 새콤 톡쏘는 그대가 은근하고...

결정적 증거 (feat. 효민) 인메이

기회가 있을 땐 언제나 옆자리 마주치면 급 피하는 뻣뻣한 그 시선 남들에겐 안 하는 길어 진 메세지 하지만 선톡이 없어 썰렁한 개그에 분위기 싹 죽음 매 눈으로 발견 너만 살짝 웃음 징징징징하며 투덜투덜대면 넌 중립 아니 살짝 내편 스치듯이 했던 귀엽다는 말 들었다고 했더니 친구의 말 남자들은 할말 없음 괜히 그래 근데 얜 할말 없음 그냥 안 해 ...

비가 너의 이름을 인메이

빗물이 하염없이 떨어지는 이런 날에는 어쩔 도리 없이 너를 생각하게 되는 걸 이 지구 위 어느 구석 너는 무얼 하고 있을까 차갑던 너도 이런 날은 내 생각을 하는지 애타게 그립지는 않은데 눈물 나게 슬픈 것도 아닌데 그때 내가 안 그랬다면 다른 말을 했었더라면 우린 또 다른 우리가 됐을까 다른 운명이란 게 있었을까

오후 4시의 산책 인메이

느긋하게 기운 햇살 외투도 필요 없고 땀도 안 나는 바람 방금까지 하던 고민도 뭐 아무렴 어때 생각해 버렸어 흰 꽃들은 이제 없는 것 같아 그런데도 공기의 향기가 좋아 평소에는 손도 안대던 얼음 가득 띄운 커피라도 마셔 볼까 망설이다가 잠깐 들른 건너 빵집의 아가씨가 이뻐 보여 늦은 저녁이 되기 전에 밥 친구를 찾았으면 좋겠어 웃는 아이들의 소리...

아주 가까운 사람들 인메이

언제나 손만 뻗으면 닿을만큼 가까이 있는 사람들사랑하고 동시에 또 미워하게 되기도 하는 사람들가끔 귀찮기도 하고 한번씩 원망스러운 사람들그래도 결국엔 의지하게 되는그런 사람들내 삶을 휘어잡고통째로 혓바닥에 올려놓은 그런 사람들멋대로 날 규정하고 벗어나면 어울리지 않는다 하는 사람들좋아하지 않는 색으로 나를 물들이려 하는 그런 사람들하지만 밀어내도 내발...

놓치지마라 인메이

인기가 있다거나 매력이 있다거나 그런거 아니다 착각하지 마라 세상에 그 애 하나만 세상에 그 애 하나만 널 좋아하는 거다 절대 놓치지 마라

12시엔 칼로리가 리셋됩니다 인메이

배고프다고 말만하지말고어디라도 전화해 시켜먹어요열두시가 되면은칼로리가 리셋되는걸 모두 알고 있잖아요열두시엔 칼로리가 리셋됩니다열두시엔 칼로리가 리셋됩니다열두시엔 칼로리가 리셋됩니다피자 치킨 족발 보쌈어디라도 전화해서 주문합시다어디라도 전화해서 주문합시다어디라도 전화해서 주문합시다피자 치킨 족발 보쌈요샌 햄버거도 24시합니다요샌 햄버거도 딜리버리합니다햄...

탈출 인메이

눈이 저절로 떠진 그 순간에 알았어 오늘 밤이 바로 그 밤이라는 것을 답답한 공기를 걷어차고 빠져나와 챙길 것은 없어 그늘은 더 그늘로 소름 마저 돋는 부드럽고 단단한 진동 쾅하는 순간 이미 내가 있던 그 곳이 아니야 이 밤을 달려서 아무 말도 없는 곳에 생각할 건 아무것도 모든건 그저 점과 선 반짝반짝 작고 예쁜 그 페달을 더욱 밟아 이 밤을 달려서...

Come And Dance 인메이

what am I supposed to bewhat am I supposed to dowho cares I don't carewhat am I supposed to bewhat am I supposed to dowho cares I don't carewhat am I supposed to bewhat am I supposed to dowho cares...

Sudden Holiday 인메이

it was on the ground story so I need no lift it smelt like thirty spirit i made a glass of long island ice tea for her but she didn't ask me to sing I should have made pina colada not long island ...

Eye In The Sky [보고싶다님신청곡] Alan Parsons Project

I can read your mind 당신의 마음을 읽을 있어요. I can read your mind 당신의 마음을 읽을 있어요. I can read your mind 당신의 마음을 읽을 있어요. Don't leave false illusions behind 거짓된 환상 남겨두지 마세요.

탈출 인메이(Inmay)

눈이 저절로 떠진 그 순간에 알았어 오늘 밤이 바로 그 밤이라는 것을 답답한 공기를 걷어차고 빠져나와 챙길 것은 없어 그늘은 더 그늘로 소름 마저 돋는 부드럽고 단단한 진동 쾅하는 순간 이미 내가 있던 그 곳이 아니야 이 밤을 달려서 아무 말도 없는 곳에 생각할 건 아무것도 모든건 그저 점과 선 반짝반짝 작고 예쁜 그 페달을 더욱 밟아 이 밤을 달려...

아무에게도 아무도 아니다 Inmay (인메이)

그래 그사람 괜찮은 것같아 하지만 나에게 관심없으면 나도 관둘래 먼저말걸어 줄사람 어딘가 있을테니까 뭔가 조금 내키지않으면 금방 다른 사람 찾아 사람이렇게 많은데 더 좋은사람도 어딘가 있을테니까 조금만 자존심 건드린다면 처음부터 그 사람 싫었단듯 외모말투습관 이상했다고 기억을 조작하면돼 누군가 정말 싫어하려해도 자세히 그 사람알아야해 요샌 누군가 그럴...

결정적 증거 (feat. 효민) 인메이(Inmay)

기회가 있을 땐 언제나 옆자리 마주치면 급 피하는 뻣뻣한 그 시선 남들에겐 안 하는 길어 진 메세지 하지만 선톡이 없어 썰렁한 개그에 분위기 싹 죽음 매 눈으로 발견 너만 살짝 웃음 징징징징하며 투덜투덜대면 넌 중립 아니 살짝 내편 스치듯이 했던 귀엽다는 말 들었다고 했더니 친구의 말 남자들은 할말 없음 괜히 그래 근데 얜 할말 없음 그냥 안 해 ...

비가 너의 이름을 인메이(Inmay)

빗물이 하염없이 떨어지는 이런 날에는 어쩔 도리 없이 너를 생각하게 되는 걸 이 지구 위 어느 구석 너는 무얼 하고 있을까 차갑던 너도 이런 날은 내 생각을 하는지 애타게 그립지는 않은데 눈물 나게 슬픈 것도 아닌데 그때 내가 안 그랬다면 다른 말을 했었더라면 우린 또 다른 우리가 됐을까 다른 운명이란 게 있었을까

How Can We Live Without Coffee 인메이(Inmay)

Morning when I wake up Raindrop start to fall Bill evans is flowing out from my speakers How can\'t i take a cup of coffee When around the sun goes down I\'m waiting for you Your call you\'re not ...

오후 4시의 산책 인메이(Inmay)

느긋하게 기운 햇살 외투도 필요 없고 땀도 안 나는 바람 방금까지 하던 고민도 뭐 아무렴 어때 생각해 버렸어 흰 꽃들은 이제 없는 것 같아 그런데도 공기의 향기가 좋아 평소에는 손도 안대던 얼음 가득 띄운 커피라도 마셔 볼까 망설이다가 잠깐 들른 건너 빵집의 아가씨가 이뻐 보여 늦은 저녁이 되기 전에 밥 친구를 찾았으면 좋겠어 웃는 아이들의 소리...

가을의 시작 인메이(Inmay)

뜨겁고 화려해서 모든게 너무 선명하기만한 여름을 밀고 서늘한 바람이 갑자기 부는 가을은 어느 하루만에 온다 아무데로나 걸어가기좋은 따뜻한커피가 향기로운 기타소리가 아름다운 혼자있기엔 쓸쓸한계절 시원해지길 바랬었지만 사실은 아직 준비가 안됐어 무심하기만한 차가운공기는 그대로 내 마음에 닿는다 태양의 뜨거움이 있던 자리를 채울 따뜻함이 필요해 한 사...

눈물로 쓴 편지

눈물로 쓴 편지는 읽을 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고칠 수가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부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내 마음마음 같아요 눈물은 눈물은 눈물로 쓴 편지는 버릴 수가 없어요 눈물은 내 마음 같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부칠 수가 없어요 눈물로

눈물로 쓴 편지 벤 (VEN)

눈물로 쓴 편지는 읽을 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고칠 수가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부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내 마음마음 같아요 눈물은 눈물은 눈물로 쓴 편지는 버릴 수가 없어요 눈물은 내 마음 같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부칠 수가 없어요 눈물로

눈물로쓴편지

눈물로 쓴 편지는 읽을 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고칠 수가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부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내 마음마음 같아요 눈물은 눈물은 눈물로 쓴 편지는 버릴 수가 없어요 눈물은 내 마음 같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부칠 수가 없어요 눈물로

눈물로 쓴 편지 벤 (Ben)

눈물로 쓴 편지는 읽을 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고칠 수가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부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내 마음마음 같아요 눈물은 눈물은 눈물로 쓴 편지는 버릴 수가 없어요 눈물은 내 마음 같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부칠 수가 없어요 눈물로

고마워요 이미숙

아침햇살에 난 눈을 떠보니 포근한 음-성 귓가에 남으니 꿈일지라도 난 행복하여라 그대의 마음-읽을 있으니 두근거리는 내 마음 아니요 설레는 마음마음 넘치니 그런마음들을 안아주네요 당신의 웃음은 날 웃게 만들죠 2.

읽을 수 없는 책 ★ 루시드폴

읽을 없는 책 - 03:56 긴 시간 동안 늘 내 곁에 있었던 하지만 아무것도 나는 읽을 없는, 너 읽을 없는 하지만, 펼쳐도 펼쳐도 한없이 펼쳐지는 치자 꽃잎 같은 너라는 책 한 권 다만 그 속엔 수많은 너와 나의 기억 뜨겁게 설렌 여름도 차갑게 불어닥치던 겨울바람도 켜켜이 쌓인 너의 페이지 고스란히

lady gaga - Poker Face Lady GaGa

없어 Can\'t read my 날 읽을 없어 No he can\'t read my poker face 그는 내 무표정한 얼굴을 읽을 없어.

Poker Face (Space Cowboys Mix) Archie

없어 Can\'t read my 날 읽을 없어 No he can\'t read my poker face 그는 내 무표정한 얼굴을 읽을 없어.

남겨진 편지 (feat. 오재우) 최민우

나의 마음 한 켠에 자리잡은 너의 흔적들 괜스레 생각나 열어보던 너와의 추억들 그 때 참 좋았었는데 내가 힘이 들때에 적어주던 따뜻한 말들 내가 슬퍼 할 때 웃게해주던 너의 이야기 이젠 들을 없는데 너의 편지 읽을 때마다 그 때 그 기억이 다시 내 곁에 그대론데 너의 말투 너의 미소도 아직 내 마음속 그대로인데 너와 행복했었던 추억 네가 떠나던 그 날 한

우린 알 수 있어 내 마음은 무지

내 친구들의 마음을 읽을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읽을 수 없는 책 읽을 수 없는 책

긴 시간 동안 늘 내 곁에 있었던 하지만 아무것도 나는 읽을 없는 너 읽을 없는 하지만 펼쳐도 펼쳐도 한없이 펼쳐지는 치자 꽃잎 같은 너라는 책 한 권 다만 그 속엔 수많은 너와 나의 기억 뜨겁게 설렌 여름도 차갑게 불어닥치던 겨울바람도 켜켜이 쌓인 너의 페이지 고스란히 남아 있는 향기로 날 안아줄 거야 읽을 없어도

읽을 수 없는 책 루시드폴

긴 시간 동안 늘 내 곁에 있었던 하지만 아무것도 나는 읽을 없는, 너 읽을 없는 하지만, 펼쳐도 펼쳐도 한없이 펼쳐지는 치자 꽃잎 같은 너라는 책 한 권 다만 그 속엔 수많은 너와 나의 기억 뜨겁게 설렌 여름도 차갑게 불어닥치던 겨울바람도 켜켜이 쌓인 너의 페이지 고스란히 남아 있는 향기로 날 안아줄 거야

Telltale Signs 에로틱웜즈익스히비션

눈을 감아도 가릴 없는 네가 남겨둔 마지막 모습 잠들 없는 좁은 방안에 이불만으론 덮을 없는 마음 너의 마음을 전부 읽을 수가 있다면 나의 마음을 전부 전할 수가 있다면 아슬아슬 하기만한 우리 사이는 닿을 수가 있을까 어지러운 인파 속에서 너를 알아 볼 있어 뻔한 일이 아니라는 걸 알아?

서한 권지호

나 여기 전하지 못할 편지를 씁니다 떠날 그대가 아닌 나에게 하는 말일지라도 여전히 나는 그댄 알까요 이 편지 뒤 가려진 내 눈물을 슬픔으로 번진 내 말들이 읽을 없는 그대 마음 같죠 이제라도 알아줄 없나요? 혼자 헤매던 순간들을 모른 척하는 그대 나에게 말해줄 없겠죠?

그사람 불수가 없네 강승모

그 사람볼 수가 없네 -강승모- 내 어이 울지 못하고 그님을 보냈던가 가슴에 눈물두고 웃음만 보였던가 못간다 붙잡을걸 안된다 따라갈 걸 나는 못난인가봐 그리워 타는 마음 무진장 볼 없네 잊을 수가 없네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그 사람 볼 수가 없네 내 어이 알지 못하고 그님을 보냈던가 그 마음 사랑인 걸 미움만 보았던가

물음표 허블

내가 네 마음을 읽을 있었다면 나는 이렇게 괴롭지 않았을텐데 그 때 그 순간 너의 모든 속마음을 전부 빠짐없이 알 있었더라면 나는 마음을 쉽게 주는 사람 건넨만큼 돌려받지 못할 때도 많지 잃어버린 감정들이 텅 빈 구멍이 되면 막막해지는 나 까맣게 칠해진 너의 마음을 더 이상 나는 읽을 없네 모든 게 아무런 흔적도 없이 전부 제자리로 돌아가버린 밤

눈물로 쓴 편지 이광조

눈물로 쓴 편지는 읽을 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고칠 수가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부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쓴 편지는 버릴 수가 없어요 눈물은 내 마음 같으니까요 눈물은 내 마음 같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 김세화

눈물로 쓴 편지 눈물로 쓴 편지는 읽을 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고칠 수가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부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버리죠 눈물로 쓴 편지는 버릴 수가 없어요 눈물은 내 마음 같으니까요 눈물은 내 마음 같으니까요

일어서다 김상렬, 진진연

캄캄한 어둠 속으로 내몰아지는 내 모습 우리의 화려했던 시절 우리의 아름다운 시간들 다시 볼 있을까 잊혀져가는 너를 또 사라져가는 나를 누구도 막지 못했지만 이제는 혼자가 아냐 돌아보지마 두려워하지마 우린 할 있어 이건 잠시 아플 뿐이야 너의 전부를 알 수는 없지만 나는 너를 읽을 있어 너도 나를 알잖아 그건 우리 함께 해왔으니까 짙어지는 어둠 속으로

일어서다 (Inst.) 김상렬, 진진연

캄캄한 어둠 속으로 내몰아지는 내 모습 우리의 화려했던 시절 우리의 아름다운 시간들 다시 볼 있을까 잊혀져가는 너를 또 사라져가는 나를 누구도 막지 못했지만 이제는 혼자가 아냐 돌아보지마 두려워하지마 우린 할 있어 이건 잠시 아플 뿐이야 너의 전부를 알 수는 없지만 나는 너를 읽을 있어 너도 나를 알잖아 그건 우리 함께 해왔으니까 짙어지는 어둠 속으로

편지를 써요 김종환

나 그대를 사랑해요 기다리는게 참 힘드네요 슬프다고 울지 말아요 멀리 있다고 잊지 말아요 밤이 오면 편지를 써요 다음날이면 읽을 있도록 창문 앞에다 촛불 켜놓고 사랑한다고 속삭이세요 우리 서로 약속해요 힘이 들어도 참기로 해~요 보고 싶을때 눈을 감아요 그리고 조용히 이름을 불러요 밤이 오면 편지를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