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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쁜 내래 청곡~~*&^^&*

?비 내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 깊이 생각하네 온종일 비 맞으며 그대 모습 생각해 떠나야 했나요 나의 마음 이렇게 빗속에 남겨 두고 흐르는 눈물 누가 닦아 주나요 흐르는 뜨거운 눈물 오가는 저 많은 사람들 누가 내 곁에 와줄까요 비 내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

조막발에 엷은 신발 한나라

보고 싶은 내 오마니 기리운 내 오마니 오마니의 손을 놓아 반백뇬을 홀로 내래 살았씀네다 찢어진 엷은 신발 조막발이 시려워 오마니의 손을 놓아서 손을 놓아서 발이 시린 아픔보다 큰 아픔이 조막발의 걸음 걸음 자국마다 아픔에 절며 절며 살았습네다 아 내래 오마니 오마니 보고 싶어 눈을 감으묜 아픈 발을 절며 절며 살아온 것도 오마니 품에 안겨 울고 싶었기에 울고

방탄소년단 - 봄날 청곡**

떨어져요 또 조금씩 멀어져요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얼마나 기다려야 또 몇 밤을 더 새워야 널 보게 될까 널 보게 될까 만나게 될까 만나게 될까 추운 겨울 끝을 지나 다시 봄날이 올 때까지 꽃 피울 때까지 그곳에 좀 더 머물러줘 머물러줘 니가 변한 건지 니가 변한 건지 아니면 내가 변한 건지 내가 변한 건지

어여쁜 내사랑 김홍주

어여쁜 내 사랑 백합보다 고운 어여쁜 내 사랑아 그대모습 보노라면 나는 행복에 겨워 삶에 지친 나를 포근히 감싸줄 세상에 단한사람 나의사랑 그대여 (후렴) 그댄 나에게 하늘의 태양이요 나 또한 그대의 소중한 사람 되어 목숨 다하는 순간까지 당신을 사랑하리 조그만 것에도 감사하고 따스한 봄날에 나비 떼 춤추듯 그렇게 사랑하리

어여쁜 당신 정원수

그대여 이리로 내게 조금 더 가까이 어여쁜 당신 날 만나 사는게 힘이 겨워 이런 시간이 단 한번도 없었다오 나를 만나 모진 세월 아픔을 가슴에 묻고 오직 나만을 바라보며 믿고 믿고 살아준 세상의 단 하나 어여쁜 당신 나를 만나 모진 세월 아픔을 가슴에 묻고 오직 나만을 바라보며 믿고 믿고 살아준 세상의 단 하나 어여쁜

친한사람 (토란님 청곡) 임창정

언젠가 그대가 날 알아주겠지 예전이 돼버린 사랑의 시작을 감춰야 했었던 들킬 수가 없었던 못난 사람의 턱 없는 마음을 그대가 간직한 그 사진에 내가 있지 않아도 그저 곁이 허락 된다면 오늘도 나 지루하지 않은 건 슬픈 전화기에 적어 보낸 그대 안부가 있어 그대가 흘려 보낸 긴 세월들을 함께 기다려야 했었던 한 사람이

어여쁜 아가씨 블랙테트라

어여쁜 아가씨 날 보지 마세요 이슬에 젖은 눈망울이 난 정말 싫어요 어여쁜 아가씨 날 보지 마세요 쓰디 쓴 미소 미소는 난 정말 싫어요 가버린 사랑이 생각 나 곳에 왔나요 나 여기 흩어진 쓸쓸한 거리에 아가씨 혼자 뿐인데 홀로 걷는 아가씨 날 보지 마세요 외로운 그 모습에 난 어찌 하라구요 어여쁜 아가씨 날 보지 마세요 이슬에 젖은 눈망울이 난 정말 싫어요

인연~사이님 청곡 윤민수, 신용재 (포맨)

인연이라고 하죠 거부 할 수가 없죠 사랑이 녹슬지 않도록 늘 닦아 비출게요 약속해요 순간이 다 지나고 다시 보게 되는 그 날 모든걸 버리고 그대 곁에 서서 남은 길을 가리란 걸 인연이라고 하죠 거부 할 수가 없죠 내 생애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올 수 있을까요 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 우우 우 취한 듯 만남은 짧았지만

사랑때문에 ~~ Love향기님 청곡 한승연

어쩌다가 너를 만나서 어쩌다가 사랑을 알아서 어쩌다가 이렇게 돼버린 거니 어쩌다가 못난 가슴 그 사랑 때문에 내가 울어 그 사랑 때문에 내가 아파 바라만 보다가 그저 눈물 짓다가 가슴이 닳고 닳아서 멈춰야 하는데 그게 안돼 잊어야 하는데 그게 안돼 못된 사랑아 몹쓸 사랑아..

뿐이고 +울보님 청곡+ 박구윤

(뿐이고 뿐이고 뿐이고 내 사랑은 당신뿐이다) 1.여기에 있어도 당신뿐이고 저기에 있어도 당신뿐이고 넓은 세상 어느 곳에 있어도 내 사랑은 당신뿐이다 힘든 날은두 어깨를 기대고 가고 좋은 날은 마주 보고 가고 비바람 불면 당신 두 손을 내가 내가 붙잡고 가고 돈 없어도 당신뿐이고 돈 많아도 당신뿐이고 넓은 세상 어느 곳에 있어도

생각날거야 [ 도영님 청곡] 다비치

인사 못했어 또 안기고 싶어서 또 울고 싶어져서 그래 골목 뒤로 얼른 숨었어 눈물은 사치야 그리움은 죄야 내 머리로 가슴에 말해 더는 너를 찾지 말라고 우우우우 또 생각이 나겠지 어떻게 그 좋던 너를 모두 지울까 밤이 지나고 다시 아침이 오면 그 때 또 난 너와 마주칠거야 사랑 못했어 진짜 사랑은 여기 내 가슴이 머리에

이 거 청곡~~나비

나 지금 여기 머물러 있어 그대가 없는 또 다른 세상 모두 사라져 버린 걸 알아 난 그게 더 두려워지는 걸 얼마나 흘러왔을까 어디쯤 서 있는 걸까 흔들리는 거리에 널 닮은 향기가 날 찾아와 내 맘을 두드려 내 눈물이 흐르네 끝이 없는 거리에 내 숨이 가득히 차올라도 그대만 있다면 난 멈추지 않을래 함께 하고픈 막연한 꿈과 잡히지

봄봄봄 == 도헌님 청곡 로이킴

봄 봄 봄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에 나무도 아직도 남아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며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 해 주오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 봄 봄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청춘(비운마음님 청곡) 김필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웃어야지*성진아님 청곡 김양

웃어야지 잊어야지 세월이 약이 되겠지 우리네 인생이 다 그런거니까 웃어야지 잊어야지 세월이 약이 되겠지 원망말자 미워말자 운명이라 받아드리자 돌아보지 말자 눈물이 난다 악물고 살아온 날들 이제 그만 됐어 그만하면 됐어 웃어야지 다 그런거지 뭐 웃어야지 잊어야지 세월이 약이 되겠지 원망말자 미워말자 운명이라 받아드리자 돌아보지 말자

비밀(하야니님 청곡) 태연

아늑히 울려 퍼지던 피아노 선율을 타고 두 눈을 감고서 음악에 기대 얘길 시작해 나 이렇게 지난날들이 떠올라 Em 왜 그리 아팠던 걸까 Yeah 떠나가버린 기억과 흩어진 추억에 낯선 세상이 힘에 겨울 때 Oh then there’s you 어질러진 내 마음속의 Oh it's you 감춰왔던 비밀을 찾게 해 한참을 내 맘 깊숙이 숨겨온

((어여쁜 아내)) 김도현&정서영

하루가 시작이 되는 새벽이 밝아오면 사랑하는 당신과 아이들을 위하여 작고 큰 욕심일랑 옷깃속에 감추며 오늘의 하루도 무사하게 하소서 마음을 비우면서 아침을 여는 아~ 고마운 당신 어여쁜 아내 미운정 고운정이 어우러 피는 사랑 또 하루 일상속에 힘겨운 일 많아도 더러는 하고픈 말 입술안에 감추고 언제나 근심 걱정 함께하는 당신께 뜨거운

물안개 (이젠님 청곡) 석€미경

하얗게 피어나는 물안개처럼 당신은 내 가슴 속에 살며시 피어났죠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지새운 밤을 당신은 잊었나요 그 날의 기억들도 당신은 잊었나요 기다림에 지쳐버린 내 작은 영혼 온 밤을 꼬박 새워 널 위해 기도하리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지새운

물안개[사랑나무님 청곡] 석€미경

하얗게 피어나는 물안개처럼 당신은 내 가슴 속에 살며시 피어났죠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지새운 밤을 당신은 잊었나요 그 날의 기억들도 당신은 잊었나요 기다림에 지쳐버린 내 작은 영혼 온 밤을 꼬박 새워 널 위해 기도하리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지새운

웃어줄래* (아잉님 청곡) 지아(Zia)

하루가 너뿐인걸 어쩌다 너와 걸을때면 수줍게 얼굴만 붉히고 밤새 준비했던 고백 한마디도 못해 가슴만 애태우고 그걸 모르니 널 사랑하잖아 바보 같은 난 너 하나뿐이야 그저 웃어줄래 내게 다가올래 난 모든게 서툴지만 기다리잖아 내 맘알아줄까 내손 잡아줘 날 안아줘야해 네게 약속할께 너만 사랑한다고

봄인사(이카루님 청곡) 낭만유랑악단

봄의 향기가 드리우는 날이 올 때면 길 따라 펼쳐진 추억 차분히 싹을 틔우네 새침한 작은 꽃잎들이 고개를 들고 길 가에 불어온 따스한 바람이 나를 감싸네 봄이 오는 길목에서 너에게 해줄 인사를 준비하며 하늘을 나는 저 꽃잎에게 잠시 나의 기도를 담아 본다 봄의 향기가 드리우는 날이 올 때면 길 따라 스며든 사랑 잠에서

거리에서(애교뭉치님 청곡) 성시경

네가 없는 거리에는 내가 할 일이 없어서 마냥 걷다 걷다보면 추억을 가끔 마주치지 떠오르는 너의 모습 내 살아나는 그리움 한 번에 참 잊기 힘든 사람이란 걸 또 한번 느껴지는 하루 어디쯤에 머무는지 또 어떻게 살아가는지 걷다보면 누가 말해줄 것 같아 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 그리운 날들 오늘밤 나를 찾아온다

응급실-선택님 청곡 왁스

후회 하고 있어요 우리 다투던 그 날 괜한 자존심 때문에 끝내자고 말을 해버린 거야 금방 볼 줄 알았어 날 찾길 바래왔어 허나 며칠이 지나도 아무 소식조차 없어 항상 내게 너무 잘해줘서 쉽게 생각했나봐 이젠 알아 내 고집때문에 힘들었던 너를 바보야 진짜 아니야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너를 가진 사랑 나밖엔 없는데 제발 나를 떠나가지마 언제라도 내 편이

마누라 (혜니님 청곡) 바이브

마누라 마누라 내 마누라 내가 당신에게 원하는 것은 오직 이거 하나뿐이라오 남은 세월 지나 그대 곁에 나눈 감는 날 오직 그대 내게 있어주오 마누라 마누라 평생 고생 많았소 미우나 고우나 나는 당신뿐이요 죽어도 살아도 평생 함께하겠소 감사하고 감사하오 미안하고 미안하오 사랑하고 사랑하오 그대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겠소

정든거 아시나요 /청곡/ 윤상현

너 보고 싶어서 슬퍼 눈물 흘리는 나 그대에게 정 든 거 아시나요 이럴 줄 몰랐죠 두 사람은 많이 사랑 했었는데 그댄 어디 지금은 어디에 잠 못 든 채 내 생각 하나요 나처럼 말야 정 든 거 아시나요 사랑보다 더 무서워요 휴일처럼 나 쉴 수 있는 그 날처럼 내겐 너무나 편안해서 미련 따윈 버렸지만 그리움 더 커져가요

천생연분 (그리움님 청곡) 장윤정

천생연분 내 사랑 하늘이 맺어준 사람 천년만년 내 사랑 영원히 지켜주세요 꽃비가 내리던 날 당신을 만났어요 스치는 손길에 나는 알았죠 당신은 내 사람이죠 사랑이 스며들죠 수줍은 내 가슴에 떨리는 내 볼에 입 맞추었죠 내 맘은 녹아버렸죠 사랑인가요 이런게 사랑이라면 그대와 난

내마음당신곁으로 ==도헌님 청곡 제이투엠

당신의 빛나던 눈동자 위에 흐르는 한줄기 눈물 때문에 마음 차가운 바람불어와 떨어진 낙엽이 되었네 잊으려 잊으려 애를써봐도 당신의 따뜻한 미소때문에 이마음 영원히 함께 타오를 사랑의 촛불이 되었네 바람 불어와 내 몸이 날려도

귀연 (커피한잔님 청곡) 양원식

사랑아 내 사랑아 우리 그리워도 서로 가슴에 묻어야지 젖은 눈을 감고 그러다 그리워지면 가슴 아파 오면 사랑의 사랑의 추억 기억하며 살아요 하늘이 내게 당신을 당신을 내게 돌려 준다면 가슴에 남은 내모든 사랑을 당신께 다 줄게요 당신께 다 줄께요

잊으리 (여우비님 청곡) 이승연

잊으리 - 승 연- 그토록 사랑한 그님을 보내고 어이해 나홀로 외로워 하는가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수 없는 님 차라리 손모아 행복을 빌리라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대와 나의 순간들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날의 행복 꿈이라고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수 없는 님 차라리 손모아 행복을 빌리라 이제는 모두 잊으리

언젠가는...(사랑스런하은님 청곡) 스톤즈(Stones)

넌 결국 잘 될 거라고 모두들 위로 하죠 그러나 내가 원하는 건, 그런 위로가 아냐 길이 맞는 건지, 정말. 길이 맞는 건지 이젠 자신이 없어. 그냥 흘러갈 뿐. 언젠가는 좋은 날이 내게 올까? 언젠가는 기쁜 날이 내게 올까? 힘을 다해 (힘을 다해) 자, 다시 시작해. 언젠가는 좋은 날이 내게 올까? 언젠가는 기쁜 날이 내게 올까?

또또 (불량마녀님 청곡) 마이비

전화기 너머로 내 이름을 딱 부를부를 때 커플들 사이로 혼자만 딱 걸음 걸을 때 혼자 니 생각에 이히히 나도 모르게 웃음이 이히히 손끝이 떨리고 잠을 설쳐 막 두근두근대 해가 떨어질 때면 우리 쪼금만 쪼금만 있고 싶은데 밤하늘 별을 따라 밤새 둘이만 둘이만 걷고 싶어 너를 또 또 보고 딱 보고 딱 확신이 또 또 들어 딱 들어 딱

심야영화(하야니님 청곡) 하현상

사라진 거리 Oh I don’t wanna let go 그 영화 속에 갇힌 날 빛이 잠이든 여기 떠오르지 보랏빛 그 영화 속에 남긴 널 맞닿은 손끝은 어지러웠고 늘 처음은 아려오는지 네 눈물은 어둠과 빛이 되어 그대로 물들어가 Oh I miss you 수많은 밤과 수놓은 별들 그 속에 멈춰 있던 Late night movie 나는

안아줘요 (feat. 헤이즈) [청곡]효빈

날 안아줘요 밤이 가기전에 맘이 변하기전에 와줘요 내 맘 깊은 곳 그대와 나 둘만의 것이죠 얼마나 지났을까 그대를 만난 후 부터 내겐 매일매일이 큰 선물인 걸 그댈 볼때면 자꾸 내 맘은 나도 모르게 뜨거워지는 걸 오늘 밤이 가기전에 그대 맘을 보여줘요 내 맘 깊은 곳 그대가 들어와줘 오늘 밤이 가기전에 그대 맘을 보여줘요

Catch Me 청곡~~동방신기

곁에 있지만 더 외로워질 뿐 Tonight Tonight Tonight 널 기다렸지만 이건 좀 아니야 이젠 널 떠난다 *가지마 한 마딜 못한다 바보가 내가 왜 바보만 봤을까? 참 못난 널 **Baby Catch Me. Catch Me. Catch Me, Girl, Tonight.

여기가 아파 (천일의 약속 OST) 청곡**백지영

여기가 아파 자꾸 아파 아무 약도 듣지가 않아 정든 손 잡아보면 조금 낳을 것도 같은데 왜 그랬어 왜 나한테 나 없인 죽고 못 산다던 니가 최소한 달래는 척 뭐 그런 것 좀 하고 가야지 여기가 아파 우리 끝나버린 사랑 사랑 때문에 흘리는 눈물 때문에 내 가슴에 멍이 들어 참 많이 아파 조금 건드리기만 해도 해도 무너져 버리는

두 마리 청곡 배치기

무웅> 칠흑 같은 어둠속에 혼자라도 막다른 골목에 갇힌 뭐 같은 꼴이라도 어쨌든 이겨야지 어쨌든 나가야지 뻔한 물음속에 너와 나 겉절이 같은 인생살이 눈물 나도 눈치밥 인생살이 그까짓거신물나도 어쨌든 이겨야지 어쨌든 나가야지 뻔한 물음속에 너와 나 탁> 어떻게든 되겠지 살다 보니까 점점 이골이 난 내 꼴을 봐 인생의 오르막길에서

Goodbye 청곡**박효신

멀어져 가는 오후를 바라보다 스쳐 지나가 버린 그때 생각이나 기억 모퉁이에 적혀 있던 네가 지금 여기에 있다 이젠 멈춰버린 화면 속에서 내게 여름처럼 웃고 있는 너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Goodbye 오래 머물러 주어서 고마워 말이 뭐라고 그렇게 어려웠을까 이제 Goodbye 우린 다른 꿈을 찾고 있던 거야 아주 어린 날 놀던 숨바꼭질처럼

사랑하나봐 [청곡]이승철

널 잡아보려 널 난 몰라 아직 사랑하나 봐 사랑하나 봐 또 이른 새벽 잠에서 깼어 혼자인 내가 익숙한데도 흘린 눈물만큼 더 커져가는 그 아픈 기억 못 버린 채 난 사랑 따윈 No 눈물 따윈 No 그리움 따윈 No 내겐 안 어울려 난 그런데도 널 잡아보려 널 난 몰라 아직 사랑하나 봐 문밖의 발걸음 소리 혹시 너야 외치며 달려 나가

편지(곰탱님)청곡 다비치

있다 짧게 끊은 어제 전화 또 불안한 지금 넌 금방 이라도 울어 버릴 것 같아 아무 말 못 걸겠잖아 던지듯 내 손 꼭 쥐어 준 채로 네가 사라진 뒤 미친 듯 써 내려간 한 장의 편질 이제야 읽어봤어 나도 미친 듯이 따라가서 널 불러 보지만 찬바람 싸늘하게 코 끝을 스치며 나에게 말해줘 너는 가고 없다고 보내주라고 낯 설은

마음이님 청곡 - 매력있어 악동뮤지션

아님 어디서 매력학과라도 전공하셨나 어서 벗어 비호감 티는 어서 벗어 매력있는 자들만 탈 수 있는 콜롬버스 타고 나만의 매력을 세상 저 세상에 어필해 어서 벗어 비호감 티는 어서 벗어 다다다단번에 내 눈에 들었어 내가 찜꽁했어 햇볕 아래 사막 오아시스보다 눈에 띄었어 이런 메마른 내 마음을 축여줄 단비 같은 그대여 매력 있어 내가 반하겠어

그대란 사람 청곡...오준석

늘 눈물나게 한 사람 항상 아프게 한 사람 늘 곁에 없어서 외롭게 만든 한심한 사람 가 나란 사람 버리고 눈물 없는 어딘가 널 그렇게 만든 그게 나라서 붙잡을 수 없어 정말 미안하다 너무 미안하다 미안해 말 밖에 할 수 없는 나라서 아프고 아파한만큼 그래 그만큼 가슴을 치며 후회한다 눈물을 머금고 내 가슴 저 깊은 곳에 새겨넣는다

비망록 (블루님 청곡) 시몬

찬바람이 불어와도 비바람이 몰아쳐도 세상은 나에게 거칠 것이 하나 없었다 어둠속에 같혔어도 내 자신을 믿어왔어 한번 사는 내 인생 후회 없이 살고 싶다 나를 잡은 그대 손을 나 뿌리치며 돌아선 날 돌아선 내 눈에 눈물을 나 감추고 싶다 내 아무리 나약해도 째째하게 살진 않아 상처뿐인 니 영혼 내가 안아주고 싶다 나 힘껏 날아올라서

비망록 (짱이님 청곡) 시몬

찬바람이 불어와도 비바람이 몰아쳐도 세상은 나에게 거칠 것이 하나 없었다 어둠속에 같혔어도 내 자신을 믿어왔어 한번 사는 내 인생 후회 없이 살고 싶다 나를 잡은 그대 손을 나 뿌리치며 돌아선 날 돌아선 내 눈에 눈물을 나 감추고 싶다 내 아무리 나약해도 째째하게 살진 않아 상처뿐인 니 영혼 내가 안아주고 싶다 나 힘껏 날아올라서

산소같은여자 청곡//홍락

돈 없어도 빽 없어도 살아갈 수 있지만 세상에 당신 없으면 살아갈 수가 없네 참아보려고 애를 써봐도 60초도 견딜 수 없는 당신 내게 필요한 건 오직 산

또 사랑하고 만다 청곡**육성재

가슴이 말하는데 두 눈이 말하는데 난 다시 또 거짓말을 해 눈물만 남길까 봐 니가 더 아플까 봐 널 찾는 숨겨둔 내 맘 위에 그리움만 덧칠을 해 비가 되어 네 곁에 내리고 싶어 그치지 않는 내 맘만큼 너를 채울수록 난 무너지겠지만 또 널 사랑하고 만다 스치듯 너를 보던 무심한 듯 널 듣던 너의 뒤 그림자를 아니 보이지

I (날마다행복님 청곡) 태연

Everybody\'s gonna see it soon 빛을 쏟는 Sky 그 아래 선 아이 I 꿈꾸듯이 Fly My Life is a Beauty 잊었던 꿈 내 맘 또 그려내 움츠렸던 시간 모두 모아 다 삼켜내 작은 기억 하나 둘씩 날 깨워가 세상 가득 채울 만큼 나를 펼쳐가 길고 긴 밤을 지나 다시 Trip 길을 떠나볼래 Why not

다시 사랑한다면 청곡**김필

ㅀㄼ ?? ?아? 조금 덜 ㅗ?¢ 조금 덜 기대하며 ㅙ은 약? 않기로 해? ?ㅣ 이ㅑ이 와ㅑ 서로 큰 아픔 ㅓ이 ㅗ아설 수 ?을 ㅗ큼 ?려ㅑ 되? 가ㅌㅄ ?ㅅㅗ 서로의 가ㅄ? ㅗ?기로 해? 이젠 알아? 너무 깊은 ㄼ?은 외려 ㄼ픈 ???을 가져 온?? 걸 ?대? 빌?? ?음 ?의 ㄼ?은 ㅀㄼ 같? 않길 ?디 아픔이 ㅓ이 ?

미치게 그리워서 청곡**유해준

땅거미진 거리에 어둠이 잦아들면 저 거리 불빛 가슴을 친다 찬 바람에 무뎌진 사소한 두려움이 빈 사랑에 남겨져 내 몸이 아파온다 아주 가끔 가끔 미치게 그리워서 멍하니 하늘에 기대어 너의 안부를 묻곤한다 너도 가끔 조금 내 생각 나긴하니 듣는 없는 노래를 혼자 오늘도 불러본다 나 쓸쓸히 걷다가 문득 너 생각나서 허전한

손대지마 (이미지님 청곡) 에일리

미안하다 하지 마 됐고 설명하려 하지마 적당히 좀 해 소리 지르기 전에 Oh stupid 잘 생각해 계산이 느리니 눈부신 날 놓친 걸 넌 후회하게 될 걸 손 놓으라고 꼴 보기 싫다고 Get out Get out Get out Get out let me go!

동네 방백 (bahngbek)

엉망진창인 역사 속에 놓인 어수선한 내 부엌에서 더러운 동네에서 어여쁜 동네까지 어여쁜 동네에서 더러운 동네까지 고양이들이 울부짖는 눈 시린 한밤중에 우린 사라지는 별똥별을 지켜보면서 서로를 보듬고 토닥였지. 너와 나는 오늘도 봄비 여름비 가을비와 겨울비를 맞으면서 어떤 방향으로 흐른다. 그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