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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마지막 남자 (MR) 이효정

정 주고 떠난 사람아 날 두고 떠난 사람아 가슴은 바위에 부딪혀 멍든 산산조각난 파도와도 같아요 아리고 쓰리고 가슴에 사랑만 남겨놓고서 떠날줄은 몰랐어요 정말이에요 인생의 마지막 남자~ 정 주고 떠난 사람아 날 두고 떠난 사람아 가슴은 바위에 부딪혀 멍든 산산조각난 파도와도 같아요 아리고 쓰린 가슴에 미련만 남겨 놓고서 떠날줄은 몰랐어요 정말이에요

내 인생의 마지막 남자 이효정

정 주고 떠난 사람아 날 두고 떠난 사람아 가슴은 바위에 부딪혀 멍든 산산 조각난 파도와도 같아요 아리고 쓰린 가슴에 사랑만 남겨놓고서 떠날 줄은 몰랐어요 정말이에요 인생의 마지막 남자 정 주고 떠난 사람아 날 두고 떠난 사람아 가슴은 바위에 부딪혀 멍든 산산 조각난 파도와도 같아요 아리고 쓰린 가슴에 미련만 남겨 놓고서 떠날

&***내 인생의 마지막 남자***& 이효정

정 주고 떠난 사람아 날 두고 떠난 사람아 가슴은 바위에 부딪혀 멍든 산산조각난 파도와도 같아요 아리고 쓰린 가슴에 사랑만 남겨놓고서 떠날 줄은 몰랐어요 정말이에요 인생의 마지막 여자 정 주고 떠난 사람아 날 두고 떠난 사람아 가슴은 바위에 부딪혀 멍든 산산조각난 파도와도 같아요 아리고 쓰린 가슴에 미련만 남겨놓고서 떠날

유토피아에서 온 남자 이효정

석류 비누 향기 조금 고독한 두 뺨 솜털 같은 눈망울들 말랑말랑 목소리 들어왔어 빈 맘속에 예감보다 더 일찍 연하늘빛 웃음 제법 진지한 턱 선 햇살 같은 걸음걸이 살랑살랑 머릿결 조금만 가까이 다가갈까 웃음 줄까 사라져 버리기 전에 처량했던 마음 뜨거울 수 있었음을 떨리는 손 마디마디 모든 것을 가진 느낌 스쳐 가네 벅찬 옷깃을 예감보다 더

날버린 남자 이효정

사랑이 야속 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나를 두고 떠나가면 떠나버리면 정때문에 나는 어떡해 날울린 남자 날버린 남자 사랑한게 잘못이더라 사랑한게 잘못이더라 (2절은 →1절 반복)

날 버린 남자 이효정

사랑이 야속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나를 두고 떠나가면 떠나버리면 정 때문에 나는 어떡해 날 울린 남자 날 버린 남자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사랑이 야속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나를 두고 떠나가면

소주 이효정

목요일엔 한 가득 술안주 그리고 저녁엔 항상 소줄 마셔 치즈와 함께 허세의 맛이야 난 항상 취해 있어 음악에 취하고 사랑에 취하고 고독에 취하고 이렇게 취해 금요일엔 막 춤을 춰 토요일엔 도레미를 그리고 저녁엔 항상 소줄 마셔 연인과 함께 사랑의 맛이야 일요일엔 불온 서적 완전 좋아 19금 영화 그리고 저녁엔 항상 소맥 마셔 친구와 함께 인생의

눈물의 수박등 이효정

낙화유수 목로에 밤이 깊으니 허물어진 과거가 술잔에 섧다 한숨이냐 연기라냐 외마디 타령 목을 놓아 불러보자 옛날의 노래 수박등을 때리는 궂은 빗소리 동백기름 소매에 옛날이 언다 푸념이냐 꿈이러냐 북구레 소리 가슴 속에 스며든다 강남달 창가 땋아 늘인 댕기는 영업자 신세 놋구기로 날으는 인생의 역사 하소이냐 넋두리냐 종달새 한쌍

국제공항 이효정

안개가 자욱한 희미한 불빛사이로 떠나가는 그 님 모습 차마 볼 수가 없어 잘가라는 말 대신에 흔드는 손 서러워라 바라보는 두 눈에 고여있는 눈물이 작별의 인사던가 이별의 국제공항 불빛도 졸고있는 국제선 대합실에 가는 사람 오는 사람 희비가 엇갈리네 활주로를 벗어나는 비행기가 야속구나 돌아서는 발길에 흘러젖는 눈물이

국제공항 이효정

안개가 자욱한 희미한 불빛 사이로 떠나가는 그 님 모습 차마 볼 수가 없어 잘 가라는 말 대신에 흔드는 손 서러워라 바라보는 두눈에 고여있는 눈물이 작별의 인사든가 이별의 국제공항 불빛도 졸고있는 국제선 대합실에 가는 사람 오는 사람 희비가 엇갈리네 활주로를 벗어나는 비행기가 야속구나 돌아서는 발길에 흘러 젖는 눈물이 마지막 인사든가

마지막 남자 김산아

사랑하면 가슴에 비만 내리고 그리우며 그리움에 얼룩만 지네 채우지 못 할 이내마음 텅 빈 가슴에 남아 흐르던 나의 눈물 잊어야 할 잊어버릴 사람이라면 지워야 할 지워버릴 사람이라면 이루지 못 할 이내마음 텅 빈 가슴에 남아 흐르던 나의 눈물 사랑하면 사랑한대로 그리우면 그리운대로 운명이라 생각하며 그대 사랑 찾아 헤 메네 그대 인생의 마지막

마지막 남자 장호승

나 당신을 만나 인생의 마지막 사람이면 좋겠어 그동안 살아오며 험한 세상 다니면서 꿈도 놓고 사랑도 희망도 놓았겠지 그런 당신을 그런 당신을 위해 나 당신의 마지막 남자였으면 좋겠어 그런 당신을 그런 당신을 위해 나 당신의 마지막 남자였으면 좋겠어 당신과 저 깊은 강물을 노 저어 가고 싶어 마지막 남자로 인생의 아름다운 그 노을 함께 보고

이별의국제공항 이효정

없어 잘-가라는 말-대신에 흔드는손 서러워라 바-라보는 두눈에 고여있는 눈물이 작별의 인사던가 이-별의 국-제공-항 >>>>>>>>>>간주중<<<<<<<<<< 불-빛도 졸고있는 국제선 대합실에 가-는사람 오는 사람 희비가 엇갈-리-네 활-주로를 벗-어나는 비행기가 야속구나 돌-아서는 발길에 흘러젖는 눈물이 마지막

딱 좋아 내 남자 방옥희

딱좋아 딱좋아 딱좋아 딱좋아 딱좋아 딱좋아 딱좋아 딱좋아 남자 이리보고 저리봐도 자랑스런 남자 저리보고 이리봐도 사랑스런 남자 눈빛만으로 몸짓만으로 마음 가져간 사람 당신은 당신은 당신은 인생의 인생의 인생의 전부인 단 한사람 당신은 당신은 당신은 사랑의 마지막 남자 백년이 가고 천년이 가도 딱좋아 딱좋아

이별의국제공항(MR) 이효정

잘-가라-는 말-대신에 흔드는손 서러워라 바-라보는 두눈에 고여있는 눈물이 작별의 인사던-가 이-별의 국-제공-항 >>>>>>>>>>간주중<<<<<<<<<< 불-빛-도 졸고있는 국제선 대합실에 가-는사-람 오는 사람 희비가 엇갈-리-네 활-주로-를 벗-어나는 비행기가 야속구나 돌-아서는 발길에 흘러젖는 눈물이 마지막

내 인생의 마지막 남자 유지나

정 주고 떠난 사람아 날 두고 떠난 사람아 가슴은 바위에 부딪혀 멍든 부서지는 파도와도 같아요 아리고 쓰리고 가슴에 미련만 남겨놓고서 떠날줄은 몰랐어요 정말이에요 인생의 마지막 남자 정 주고 떠난 사람아 날 두고 떠난 사람아 가슴은 바위에 부딪혀 멍든 부서지는 파도와도 같아요 아리고 쓰린 가슴에 미련만 남겨 놓고서 떠날줄은 몰랐어요 정말이에요

내 어머니 이효정

1. 곱게 물든 복사꽃 볼에 아침햇살 물들어 갈때 뜨락에 봉숭아꽃 따다가 내손 곱게 물들이셨지 석양빛에 고운마음 살포시 감추시던 어머니 내어머니 사랑하는 내어머니 흐르는 강물따라 모든 시름 잊으시고 세월속의 삶의 노래 곱게 곱게 엮어놓았네 2. 나 어릴때 뒷동산에서 진달래꽃 곱게 필적에 그날의 소쩍새는 지금도 변함없이 울고있을까 비바람 세월따라 주...

좋은 사람 서해숙

인생을 모두 걸고 사랑하고 싶은 남자 사랑 받고 싶은 여자 보면 볼수록 아름다운 사랑 너무나 사랑스런 그대 향기 없는 꽃이라 해도 좋아 그대와 나 함께할 수 있다면 바라만 봐도 그냥 좋은 사람 인생의 마지막 남자 사랑합니다 오직 한사람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인생을 모두 걸고 사랑하고 싶은 남자 사랑 받고 싶은 여자 보면

돌아와주오 이효정

저 한 조각 구름이 저 하늘에 맴돌 때 마음은 슬펐다오 마음은 울었다오 그건 말 없이 떠나 버린 님 때문일 거야 그건 말 없이 떠나 버린 님 때문일 거야 돌아와주오 돌아와주오 보고 싶은 님아 저 한 조각 구름이 저 하늘에 맴돌 때 마음은 슬펐다오 마음은 울었다오 그건 못 잊을 첫사랑의 정 때문일 거야 그건 못 잊을 첫사랑의

송두리째 이효정

청춘을 송두리째 태워놓고 떠난 사람 님이라고 부르기엔 남보다도 못한 사람 꽃피던 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무정하게 떠나버린 당신은 배신자여 청춘을 송두리째 태워놓고 떠난 사람 님이라고 부르리까 배신자라 부르리까 꽃피던 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소식없는 그 세월에 애간장만 타는구나 꽃피이던 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미련 이효정

저 한 조각 구름이 저 하늘에 맴돌 때
마음은 슬펐다오 마음은 울었다오

그건 말없이 떠나버린 님 때문일 거야
그건 말없이 떠나버린 님 때문일 거야

돌아와 주오 돌아와 주오 보고 싶은 님아

저 한 조각 구름이 저 하늘에 맴돌 때
마음은 슬펐다오 마음은 울었다오

그건 못 잊을

내어머니 이효정

곱게 물든 복사꽃 볼에 아침햇살 물들어갈 때 뜨락에 봉숭아꽃 따다가 손 곱게 물들이셨지 석양빛에 고운 마음 살포시 감추시던 어머니 어머니 사랑하는 어머니 흐르는 강물 따라 모든 시름 잊으시고 세월 속의 삶의 노래 곱게 곱게 엮어놓았네 나 어릴 때 뒷동산에서 진달래꽃 곱게 필적에 그 날의 소쩍새는 지금도 변함 없이 울고 있을까

송두리째 (New Ver.) 이효정

청준을 송두리째 태워놓고 떠난사람 님이라고 부르기엔 남보다도 못한사람 꽃피던 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무정하게 떠나버린 당신은 배신자여 2.

송두리째 (MR) 이효정

청춘을 송두리째 태위놓고 떠난사람 님이라고 부르기엔 남보다도 못한사람 꽃피던 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무정하게 떠나버린 당신은 배신자여 2.

타인이 된 당신 이효정

사랑했던 그 순간들이 물안개처럼 젖어오면 생각난다 생각난다 가고 없는 그 사랑이 어느 하늘 아래 살고 있나 보고 싶은 사랑아 소식이라도 알고싶소 타인이 된 당신 사랑했던 그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 가면 그리워라 그리워라 다시 못 올 그 시절이 어느 하늘 아래 살고 있나 보고 싶은 사랑아 소식이라도 알고싶소 타인이 된

고향소식 이효정

사공아 뱃사공아 울진 사람아 인사는 없다마는 말 물어보자 울릉도 동백꽃이 피어 있더냐 정든 울타리에 정든 울타리에 새가 울더냐 사공아 뱃사공아 울진 사람아 초면에 염체없이 다시 묻는다 울릉도 집집마다 기가 섰더냐 정든 사람들은 정든 사람들은 태평하더냐 사공아 뱃사공아 울진 사람아 어느 밀때 울릉도로 배를 굴리고 잃었던

조약돌 사랑 이효정

잔잔한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 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 바엔 잔잔한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 아 아 당신이 던져 놓은 사랑의 조약돌 외로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 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 바엔 외로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 아 아 당신이

사랑의 조약돌 (MR) 이효정

잔잔한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 바엔
잔잔한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 아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돌

외로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 바엔
외로운

&***영산포 사랑***& 이효정

햇살 가득 청량정에 꽃 바람 불면 사랑하는 연인들이 손을 잡고 걸어가던 곳 가야산을 바라보며 꿈을 심던 그 시절 고향 영산포를 단 하루도 잊은 적 없다 아~아~ 자란 곳 영산포 사랑 영산포 밤기차는 서울로 가고 사랑하던 우리 님은 나를 두고 어디로 갔나 계곡길을 같이 걷던 사랑하던 정든 님아 천리타향 꿈에서도 나는나는 잊은

영산포 사랑 이효정

영산포 사랑 - 이효정 햇살 가득 청량정에 꽃 바람 불면 사랑하는 연인들이 손을 잡고 걸어가던 곳 가야산을 바라보며 꿈을 심던 그 시절 고향 영산포를 단 하루도 잊은 적 없다 아~ 자란 곳 영산포 사랑 간주중 영산포 밤기차는 서울로 가고 사랑하던 우리 님은 나를 두고 어디로 갔나 계곡길을 같이 걷던 사랑하던 정든 님아 천리타향 꿈에서도

진주라 천리길 이효정

진주라 천릿길을 어이 왔던고 촉석루엔 달빛만 나무기둥을 얼싸안고 아~ 타향살이 심사를 위로할 줄 모르누나 진주라 천릿길을 어이 왔던고 남강 가에 외로이 피리소리를 들을 적에 아~ 모래알을 만지며 이 노래를 불러본다

영산포사랑 이효정

햇-살가-득 창량정에 꽃-바-람-불-면 사-랑-하-던 연인-들-이 손을-잡고 걸어-가던곳 가-야-산을 바라보며 꿈을심던 그-시-절 -고-향 영산포-를 단-하루도 잊은적없다 아~아~아~아~아~ -자란곳 영-산-포-사-랑 >>>>>>>>>>간주중<<<<<<<<<< 영-산-포 밤기차는 서-울-로-가-고 사-랑-하-던

영산포사랑(MR) 이효정

햇-살가-득 창량정에 꽃-바-람-불-면 사-랑-하-던 연인-들-이 손을-잡고 걸어-가던곳 가-야-산을 바라보며 꿈을심던 그-시-절 -고-향 영산포-를 단-하루도 잊은적없다 아~아~아~아~아~ -자란곳 영-산-포-사-랑 >>>>>>>>>>간주중<<<<<<<<<< 영-산-포 밤기차는 서-울-로-가-고 사-랑-하-던

하내미 아라리요 (MR) 이효정

고향 떠난 삼십 년에 가고싶은 고향 수룡폭포 물소리를 꿈에서도 잊지를 못해 보련산을 바라보며 불러본 노래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하내미 고개를 넘어간다 아리랑 아라리요 반평생을 타향에서 그려보던 고향 어머님의 그 모습을 꿈에서도 잊을 수 없어 괴로움을 달래면서 부르던 노래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하내미 고개를 넘어간다 아리랑 아라리요

퇴근길 약속 이효정

사랑하는 미스터 김 퇴근길에 만납시다
음악이 흐르는 조용한 찻집에서 기다릴게요

사랑한다 몇 번이고 고백하고 싶었지만
망설이다 망설이다 말 한번 못하고

속만 타는 심정을 그 사람 모를거야
사랑하는 미스터 김 퇴근길에 만납시다

사랑하는 미스터 김 퇴근길에 만납시다
음악이 흐르는 조용한 찻집에서

송두리째 이효정

ㅡ1, 청춘을 송두리째 태워 놓고 떠난 사람 님이라고 부르기엔 남보다~도 못한 사랑 꽃 피던 내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무정하게 떠나버린 당신은 배신자여 ㅡ2, 청춘을 송두리째 태워놓고 떠난사람 님리라고 부르리까 배신자라 부르리까 꽃 피던 내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이효정

언제부터였는지 자꾸 아른거렸죠 두근두근 설레어 잠 못 들었던 밤 그대 문자 소리에 핸드폰만 바라보며 시간 가는 줄도 몰랐죠 작은 마음이 이렇게 커버렸는지 이제는 그대가 옆에 꼭 있어줘요 그대의 두 손을 잡고 걸어가 싱그런 봄바람 가득 싣고서 같은 마음,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걸 언제나 나를 보며 미소 짓는 그대의 설렘 가득한 마음에 난 오늘도 어제보다

[이효정] 영산포 사랑.wma 이효정

햇살 가득 창량정에 꽃바람 불면 사랑하던 여인들이 손을 잡고 걸어 가던 곳 가야산을 바라 보고 꿈을 심던 그 시절 내고향 영산포를 단 하루도 잊은적 없다 아~~~ 자란곳 영산포 사랑 영산포 밤 기차는 서울로 가고 사랑 하던 우리 님은 나를 두고 어디로 갔나 배꽃 길을 같이 걷던 사랑하던 정든 님아 천리타향 꿈 에서도 나는 나는 잊은적 없다아

의사선생님 이효정

의사 선생님 의사 선생님 나에게 약 좀 주세요 사랑하다 병이 들어 외로운 가슴 달래주고 위로해줄 약은 없나요 하루 하루 괴로워서 나는 나는 못살아 잊고 사는 그런 약은 어디 있나요 의사 선생님 의사 선생님 병 좀 고쳐주세요 의사 선생님 의사 선생님 나에게 약 좀 주세요 떠난 사람 못 잊어서 멍이 든 가슴 받은 상처 고칠 약은 없는 건가요 하루 하루

지나가는 비 이효정

가득히 안고 즐거운 상상 후 가슴 벅찬 마음으로 발걸음 옮겼어 오늘도 흩날리는 꿈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결에 조금 흔들리지만 이건 지나가는 비 이건 지나가는 비 걱정은 안해도 되지만 조금 젖고 말 거야 오늘 정말 좋아 이건 지나가는 비 이건 지나가는 비 금세 맑아지겠지 흠 지나가는 비 이렇게 지나가는 비 수많은 꿈 중에 그렇게 빛났던 넌

새벽달 이효정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 바람 마셔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건지 말건지 이밤도 다가고 새벽달 기우네 (후렴) 너를 잊으리라 입술 깨물어도 애꿎은 가슴만 타네 정하나 준것이 이렇게 아플줄 몰랐네 아 ~ 몰랐네

새벽달 이효정

새벽달 이효정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 바람 마셔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건지 말건지 이밤도 다가고 새벽달 기우네 (후렴) 너를 잊으리라 입술 깨물어도 애꿎은 가슴만 타네 정하나 준것이 이렇게 아플줄 몰랐네 아 ~ 몰랐네

마지막남자 김재하

마지막 남자여 마지막 남자여 마지막 남자 사랑하면 가슴에 비만 내리고 그리우면 그리움에 얼룩만 지네 채우지 못 할 이내 마음 텅 빈 가슴에 남아 흐르던 나의 눈물 잊어야 할 잊어버릴 사람이라면 지워야 할 지워버릴 사람이라면 이루지 못 할 이내 마음 텅 빈 가슴에 남아 흐르던 나의 눈물 사랑하면 사랑한대로 그리우면 그리운 대로

마지막남자 (Inst.) 김재하

마지막 남자여 마지막 남자여 마지막 남자 사랑하면 가슴에 비만 내리고 그리우면 그리움에 얼룩만 지네 채우지 못 할 이내 마음 텅 빈 가슴에 남아 흐르던 나의 눈물 잊어야 할 잊어버릴 사람이라면 지워야 할 지워버릴 사람이라면 이루지 못 할 이내 마음 텅 빈 가슴에 남아 흐르던 나의 눈물 사랑하면 사랑한대로 그리우면 그리운

프로필 이효정

하고 싶은 말은 다 해야 해 빗질 화장 따윈 내키면 해 감정 기복도 대체로 심해 그래도 난 자신을 떠나진 않아 삐쭉 거리는 나의 운지법 필요한 건 그저 멜로디 뜬 눈으로 꿈속을 헤매지 항상 먼저 찾아오는 아침 세상의 방식에 어긋나도 상관없어 이대로의 삶이 좋으니 팔랑거리는 나의 목소리 내게 필요한 건 멜로디 그리고 지금 이 순간

보헤미안처럼 이효정

어제도 오늘도 목적 없이 길을 가다 한참의 배회 뒤 몽환적 저녁을 맞아 마주한 별빛이 사라지는 그때까지 발아래 세상은 나의 보금자리 홀로 걷는 건 바람처럼 사는 것 욕망이 가득 찬 불덩이 대신 차라리 안에 온기를 흩어진 구름이 빗줄기를 뿌려 대도 시작된 방황을 멈추지 않아 보헤미안처럼 이렇게 발걸음 어지럽게 춤을 춘다 또다시 따라간 낯선 멜로디에 머문다는

우리 어머니 (MR) 이효정

긴 머리 땋아 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 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 어머니 여섯 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해진 옷 기우시며 긴 밤을 지새울 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면은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긴 머리 빗어 내려 동백기름 바르시고 분단장 곱게 하고 손잡고 걸으실 때 마을 어귀

우리어머니 (MR) 이효정

긴 머리 땋아 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 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 어머니 여섯 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해진 옷 기우시며 긴 밤을 지새울 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면은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긴 머리 빗어 내려 동백기름 바르시고 분단장 곱게 하고 손잡고 걸으실 때 마을 어귀

우리 어머니 이효정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헤진 옷 기우시며 긴 밤을 지새울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며는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자나 깨나 오직 자식 걱정으로 눈물과 한숨으로 한 평생 살아오신 우리 어머니 그런 어머니가 치매라니 아니 치매라니 하지만 어머니 오래오래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긴 머리 빗어내려 동백기름 바르시고 분단장 곱게 하고

우리 어머니 이효정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헤진 옷 기우시며 긴 밤을 지새울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며는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자나 깨나 오직 자식 걱정으로 눈물과 한숨으로 한 평생 살아오신 우리 어머니 그런 어머니가 치매라니 아니 치매라니 하지만 어머니 오래오래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긴 머리 빗어내려 동백기름 바르시고 분단장 곱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