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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어머니 이해별

우리 어머니 - 박희정 긴 머리 땋아 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 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 어머니 여섯 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 가며 살아오셨네 헤진 옷 기우시며 긴 밤을 지새울 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면 은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간주중 긴 머리 빗어내려 동백기름 바르시고 분단장 곱게 하고 내 손잡고 걸...

달래강소녀 이해별

사과향기 속에 피어나는 물안개 꽃 잎사귀 머리에 꽂은 달래강 소녀야 단 한번 마주보며 사랑하던 그 날 그 사람 붉게 물든 노을 속에 아스라히 떠오르네 내 마음 보여주며 다시 한 번 가지 말라 매달릴 것을 가네 가네(가네 가네) 무정하게 가네(무정하게 가네) 달래강 소녀를 두고 중원골에 슬픈 연정 남기고 떠난 그 사람 오늘도 기다리는 달래강 소녀야 사...

달래강 소녀 이해별

사과향기 속에 피어나는 물안개 꽃 잎사귀 머리에 꽂은 달래강 소녀야 단 한번 마주보며 사랑하던 그 날 그 사람 붉게 물든 노을 속에 아스라히 떠오르네 내 마음 보여주며 다시 한 번 가지 말라 매달릴 것을 가네 가네(가네 가네) 무정하게 가네(무정하게 가네) 달래강 소녀를 두고 중원골에 슬픈 연정 남기고 떠난 그 사람 오늘도 기다리는 달래강 소녀야 사...

밤차 이해별

밤차 - 박희정 밤차는 가네 내님 싣고 떠나가네 서러운 내 마음만 남겨둔 채로 무심히 떠나는 밤차 나를 두고 어딜 가나 무정한 님아 떠나는 밤차 기적이 울 때 사랑도 우네 아~ 정만 남기고 밤차는 가네 간주중 밤차는 가네 사랑 싣고 떠나네 외로운 내 마음만 남겨둔 채로 무심히 떠나는 밤차 이제가면 언제 오나 약속도 없이 떠나는 밤차 기적이 울 때 사랑...

님의 향기 이해별

님의 향기 - 이해별 밤새 갈바람 잠을 잔듯이 조용한 바람인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 인듯한 생각에 눈시울 적셔 옵니다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후 텅빈 가슴 어쩔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맛게 태워버린밤 너무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곳이 없어요 못다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 있는데 오직 그대 곁에

그 여자의 마스카라 이해별

그 여자의 마스카라 - 박희정 알고십년 속아십년 인생은 그런 거라고 속절없이 웃고 마는 강 건너 외로운 여자 세상에 과거 없는 사람 있냐며 마지막 술잔 속에 눈물을 감추고 그 여자의 마스카라 그 여자의 젖은 입술 나를 나를 울리려하네 간주중 사랑 몇 번 이별 몇 번 인생은 그런 거라고 흔들리듯 춤을 추는 강 건너 쓸쓸한 여자 세상에 과거 없는 사람 있...

한강 이해별

한강 - 박희정 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젯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 님은 언제나 오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간주중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 만은 목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 리 변 두리를 쉼 없이 흐른다

월악산 이해별

월악산 - 박희정 월악산 난간머리 희미한 저 달아 천년사직 한이 서린 일천 삼백 리 너는 아느냐 아바마마 그리움을 마애불에 심어놓고 떠나신 우리 님을 월악산아 월악산아 말 좀 해다오 그 님의 소식을 간주중 금강산 천리 먼 길 흘러가는 저 구름아 마의태자 덕주공주 한 많은 사연 너는 아느냐 하늘도 부끄러워 짚신에 삿갓 쓰고 걸어온 하늘 재를 월악산아 월...

당신의 트로트 이해별

당신의 트로트 - 박희정 사랑의 노랫말 내 가슴에 새겨 놓고 바람처럼 떠나간 당신 사랑의 노랫말 1절만 쓰고 가시면 나머지 2절은 어찌 합니까 죽도록 당신만을 사랑하게 해놓고 진정 그렇게 가야만했나요 아직 못 새긴 노랫말이 내 입술에 맴도는데 차갑게 되돌아선 무정한 당신 아 당신은 당신은 정녕 사랑을 버리셨나요 간주중 사랑의 멜로디 내 가슴에 그려놓고...

이해별

사과 향기 속에 피어나는 물안개꽃잎사귀 머리에 꽃은 달래강 소녀야단 한번 마주보며 사랑하던 그날 그 사람붉게 물든 노을 속에 아스라이 떠 오르네내 마음 보여주며 다시 한 번 가지말라 매달릴 것을 가네 가네 무정하게 가네 달래강 소녀를 두고중원포의 슬픈 연정 남기고 떠난 그 사람못 잊어 기다리는 달래강 소녀야사과 향기 속에 피어나는 물안개꽃잎사귀 머리에...

우리어머니 이효정

긴머리 땋아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 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어머니 여섯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헤진옷 기우시며 긴밤을 지새울때 어디선가 부엇이가 울어대면은 어머니도 울었답니다. 2.

우리어머니 이효정

긴-머리 땋아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어머니 여섯남매 배곯을까 치마끈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헤진옷 기우시며 긴밤을 지새울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 되면은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간주중<<<<<<<<<< 긴-머리 빗어내려 동백기름

우리어머니 김태성

어머님-어머님-우리어머님-한평생자식걱정 애태우시며-살아온우리어머님-힘겨운-세상길에-눈보라 모라닦처도-오로지자식성공-빌고빌면서-덧없이-살아온세월-이제는 근심걱정 -잊어버 리 세 요-어머님 어머님 우리어님-만수무강비옵니다----------------------------------------------------------------------------...

우리어머니 지수현

우리 어머니 지수현 저 높고 넓은 하늘아래 하나뿐인 우리 어머니 긴긴 세월 혼자 몸으로 우리 남매 키우시며 행여라도 애비없는 자식이라 흉이 될까봐 아주 가끔은 종아리에 피가 나도록 회초리를 드셨네. 그게 너무 서러워서 많이 원망 했었던 내가 아이엄마 되어서 뒤돌아보니 그 시절이 그리워요 힘내요, 힘내요 우리 어머니 자리를 툭 털고 일어나세요. 이제 서...

우리어머니 박희정

우리 어머니 - 박희정 긴 머리 땋아 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 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 어머니 여섯 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 가며 살아오셨네 헤진 옷 기우시며 긴 밤을 지새울 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면 은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간주중 긴 머리 빗어내려 동백기름 바르시고 분단장 곱게 하고 내 손잡고 걸...

우리어머니 정음

어머니 우리 어머니어머니 보고 싶어요 지금 와서 소리쳐 봐도대답 없는 우리 어머니 자나 깨나 자식 위해 기도 해주신 어머님의 이름이란 무엇일까요영원토록 당신 사랑 가슴에 있네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고마우신 우리 어머니아버지 우리 아버지아버지 보고 싶어요 지금 와서 불러 보아도대답 없는 우리 아버지밤낮으로 자식 위해 피땀 흘리신 아버님의 사랑이란 무엇인가...

우리어머니 별나특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나와 내동생 낳아 주시고 사랑과 수고로 길러 주시네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나와 내동생 낳아 주시고 사랑과 수고로 길러 주시네

우리어머니 조영남

어머니 우리어머니 당신 행복 다 버리고 저를 낳아 길러주신 은혜 정말 고맙습니다 쥐면 터질까 불면 날을까 온갖 정성 다 바쳐서 먹여 주시고 입혀주신 은혜 정말 고맙습니다 어머니 우리 어머니 옛날 일을 생각하면 죄송하고 고마워서 눈물이 납니다 일사후퇴때 피난 갈 때 이불 장롱 제쳐놓고 내 손잡고 얼음판을 건너던 그 때가 그리워요 어머니 우리 어머니 나이 먹고

우리어머니 봉심

목화꽃이 그리울 때면어머님이 생각이 난다찬 바람을 막으려고 문에 문풍지바르시던 우리 어머니녹두마을 목화꽃 달빛마을 목화 솜누이 혼수 새 이불을 만들고 나면반딧불도 찾아와서 춤을 추고 가면은새벽시계 새벽 닭이 우는구나목화꽃이 그리울 때면어머님이 생각이 난다찬 바람을 막으려고 문에 문풍지바르시던 우리 어머니녹두마을 목화꽃 달빛마을 목화 솜누이 혼수 새 이...

우리어머니(MR) 이효정

긴-머리 땋아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어머니 여섯남매 배곯을까 치마끈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헤진옷 기우시며 긴밤을 지새울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 되면은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간주중<<<<<<<<<< 긴-머리 빗어내려 동백기름

우리어머니 (MR) 이효정

긴 머리 땋아 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 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 어머니 여섯 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해진 옷 기우시며 긴 밤을 지새울 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면은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긴 머리 빗어 내려 동백기름 바르시고 분단장 곱게 하고 내 손잡고 걸으실 때 마을 어귀 훤했었네 ...

검정고무신 한동엽

어머님따라 고무신 사러가면 멍멍개가 해를 쫒던날 길가에민들레 머리풀어흔들면 내마음도 따라나갔다 잃어버릴라 닳아질세라 애가타던 우리어머니 꿈에서깨어보니 아무도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고무신 우리어머니 >>>>>>>>>>간주중<<<<<<<<<< 보리쌀한말 이-고 장에가면 사오려나 검정 고무신 밤이면밤마다 머리맡에두-고

검정고무신-★ 한동엽

한동엽-검정고무신-★ 1절~~~○ 어머님따라 고무신 사러가면 멍멍개가 해를 쫒던날 길가에 민들레 머리풀어 흔들면 내마음도 따라나갔다 잃어버릴라 닳아질세라 애가타던 우리어머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고무신 우리어머니~@ 2절~~~○ 보리쌀한말 이고 장에가면 사오려나 검정 고무신 밤이면 밤마다

101 - 검정고무신 한동엽

어머님따라 고무신 사러가면 멍멍개가 해를 쫓던날 길가에 민들레 머리풀어 흔들면 내 마음도 따라 날았다 (잃어버릴라 닳아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어머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고무신 우리어머니) 보리쌀한말 이고 장에가면 사오려나 검정고무신 밤이면 밤마다 머리맡에 두고 고이 포개서 잠이 들었네 (잃어버릴라 닳아질세라

보고싶은 어머니 송현주

눈보라가 몰아치는 동지섣달 밤은깊은데 지친 그몸을 추스르며 밤을지샌 우리 어머니 산다는 것이 너무 힘들다 자나깨나 자식 걱정 하시며 또하루가 시작되면 세상푸념 다 짊어지시고 울먹이시던 우리어머니 사랑합니다 우리어머니 눈보라가 몰아치는 동지섣달 밤은깊은데 지친 그몸을 추스르며 밤을지샌 우리 어머니 산다는 것이 너무 힘들다 자식 위해 기도하시며 또하루가 시작되면

허깨비 진현

허깨비 우리어머니 강가에 홀로서 있네 꽃다운 청춘 이디로가고 빈가슴만 매달려 있네 서산에 걸려있는 초생달처럼 가냘퍼라 우리어머니 아 아 아 가버린 청춘 무엇으로 채워들릴고 용서하세요 어머니 울엄니도 여자 였어요 허깨비 우리어머니 강가에 홀로서 있네 꽃다운 청춘 이디로가고 빈가슴만 매달려 있네 서산에 걸려있는 초생달처럼 가냘퍼라

어머님 사랑 국나향

가슴풀어 생명주신 우리어머니 그은혜 갚을길없어 눈물만 고입니다 어머니 내어머니 그은혜 어찌 갚으오리오 어머님 참사랑을 내어히 갚으리오 바다보다 깊은사랑 하늘보다 더 높은사랑 이목숨 다하도록 그어찌 갚으리오 살아생전 고생하시던 우리어머니 불러도 대답없는 대답없는 우리어머니 어머니

검정고무신(한동엽MR) 경음악

어머님따라 고무신 사러가면 멍멍개가 해를 쫒던날 길가에민들레 머리풀어흔들면 내마음도 따라나갔다 잃어버릴라 닳아질세라 애가타던 우리어머니 꿈에서깨어보니 아무도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고무신우리어머니 ************************************* 보리쌀한말 이~고 장에가면 사오려나 검정 고무신 밤이면밤마다

구름속의 어머니 유정

몇 번을 접고 접어 무릎이 닳았소, 이고지고 허리도 굽었소 호숫가 걸어오면 오실 때 마다, 언덕 너머 오실 때 마다 비탈길을 한걸음에 달려가 치마폭에 안겼는데 꽃상여타고 구름타고 꽃잎되고 나비되어 아주 가셨소, 구름속의 우리어머니 저 멀리 구름속에 우리 어머니, 그리 바삐 서둘러 가셨소 세월 속 아련한 추억만 남아 고운 얼굴 그려 봅니다

&***구름속의 어머니***& 유정

몇 번을 접고 접어 무릎이 닳았소, 이고지고 허리도 굽었소 호숫가 걸어오면 오실 때 마다, 언덕 너머 오실 때 마다 비탈길을 한걸음에 달려가 치마폭에 안겼는데 꽃상여타고 구름타고 꽃잎되고 나비되어 아주 가셨소, 구름속의 우리어머니 저 멀리 구름속에 우리 어머니, 그리 바삐 서둘러 가셨소 세월 속 아련한 추억만 남아 고운 얼굴 그려

그리운 어머니 양공진

어머니 우리어머니 그리운내어머니 오늘따라어머님이 너무너무보고싶어요 서러웠던모진세월 마음속에묻어버리고 그렇게도고생하셨나요 다시는못볼어머님모습 효도한번하지못하고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못다했던 이자식을용서하세요 어머니 우리어머니 그리운내어머니 오늘따라어머님이 너무너무보고싶어요 서러웠던모진세월 마음속에묻어버리고 그렇게도고생하셨나요 다시는못볼어머님모습 효도한번하지못하고

맑은 하늘 오월은 부산 가톨릭 합창단

맑은 하늘 오월은 성모님의 달 촛불 들고 모여와서 찬미드리세 마리아 우리어머니 이 맑고 푸른계절에 하늘같은 주의사랑 우리에게 주소서 인자하신 어머니 찬미합니다 당신 안에 우리들을 감사주소서 마리아 우리어머니 이 맑고 푸른계절에 하늘같은 주의사랑 우리에게 주소서

>>>꽁당보리밥<<< 신일국

1)) 아~아~아 울엄마의 그모습이 보고싶구나~ 저멀리 아련하게 기적소리 울리네~ 장에가신 우리어머니~ 산허리 굽이굽이 돌아 흥겨운 발길~ 아~아~ 우리어머니~ 이-마에 맺힌 땀을 손등에 닦고~ 거칠어진 손으로 아궁이 불지피시네~ 꼴-망태 진 내-동생도 침-을삼키네~ 울엄마의 꽁당보리밥~ 하~아~아~ 울엄마의 그모습이 보고싶구나

우리 어머니 유상록

긴머리 땋아틀어 은비녀꽂으시고 옥색치마차려입고 사뿐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어머니 여섯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혜진옷 기우시며 긴밤을 지새울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면은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긴머리 빗어내려 동백 기름 바르시고 분단장 곱게하고 내손잡고 걸으실때 마을어귀 훤했엇네 우리어머니

그리운 내 어머니 (Cover Ver.) 정민

사랑만으로 보살피다가 떠나 가시던날 내진정 잊지못할 어머니 꿈속에서 나는 보았소 한평생 자식위해 사시다가 이손잡고 눈감으신 우리어머니 보고플땐 서산마루 바라보다가 이아들의 불효함을 용서를 빕니다 그무엇으로 갚으오리까 어머니의 은혜를 꿈에도 잊지 못할 어머니 오늘밤도 나는 울었소 이못난 자식위해 사시다가 사랑만 두고 가신 우리어머니 내 진정 지은죄를 용서를

우리 어머니 송상환

긴머리 땋아틀어 은비녀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고왔던 우리어머니 여섯남매 배곯을까 치마끈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헤진옷 기우시고 긴밤을 지새울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면은 어머니도 울었답니다 긴머리 빗어내려 동백기름바르시구 분단장곱게하구 내손잡고걸으실때 마을어귀 휜했섯네 우리어머니 여섯남매 자식걱정

어머니 최한샘

아스라이 생각이난다 보고싶은 우리어머니 꿈이라도 꾸는날엔 목메어 눈물이 나네요 어머니 어머니 고생하신 어머니 보고싶은 어머니 세월이 갈수록 더보고싶은 어머니 그리운어머니 또렷하게 생각이난다 생전의 우리어머니 명절이나 좋은날엔 한없이 눈물이 나네요 어머니 어머니 고생하신 어머니 보고싶은 어머니 흰머리 늘수록 더보고싶은 어머니 보고픈 어머니

우리 어머니 이진아

사뿐 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어머니 여섯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헤진옷 기우시며 긴밤을 지새울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면은 어머니도 울었답니다? 긴머리 빗어내려 동백기름 바르시고 부운단장 곱게하고?

우리 어머니 Various Artists

긴머리 땋아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 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어머니 여섯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헤진옷 기우시며 긴밤을 지새울때 어디선가 부엇이가 울어대면은 어머니도 울었답니다.

그리운 고향 은날

그리운고향 1절 서산~들녁~에 길~잃은철새~~도 봄이오면 고향땅 찿아~가는~데 한평생 우리어머니~ 맺힌~사연 북녁땅에 두고온 부모형제 그리~워~~애끓는 한숨소리~에 하햔밤~을 까맣게 태~~웁니~다~ ~ 2절 양지~들녁~에 짝~잃은철새~도 봄이오면 정든님 찿아~가는데 한평생 우리어머니~맺힌~사연 고향땅에 두고온 부모형제 못잊

이화령 조은성

이화령 굽이굽이 산허리 화전밭 백도라지 씨앗심고 포기마다 눈물 심고 허기진배 움켜쥐고 그 험한 세월을 소쩍새 밤 새워 구슬피 우는 밤 달빛아래 우리어머니 배틀 소리 어딜갔나 아-아아아 화전밭 도라지꽃 곱게도 피었건만 이화령 굽이굽이 산허리 화전밭 백도라지 씨앗심고 포기마다 눈물 심고 허기진배 움켜쥐고 그 험한 세월을 소쩍새 밤

만남의 그날 경수미 ( 경유진 )

눈감아도 눈을 떠도 보이는 것은 내가자란 내고향땅 그곳에 가고싶구나 어머님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그고운 목소리에 우리어머니 만나야만 합니다 우리어머니 눈감아도 눈을 떠도 보이는 것은 나를 낳은 내 어머니 내형제 보고싶구나 언젠가 만나겠지 다짐하면서 몸져 누울틈도 없이 살아온 내가 우리 만나 살아야지요 살아야합니다 눈감아도 눈을떠도 보이는 것은 흙냄새

그리운 어머니 배수예

어머니 어머니 우리어머니 보고 싶어요 햇살처럼 따스하던 어머니 눈빛이 그리워 울고 있어요 철부지 딸을위해 가슴조이며 언제나 따뜻하게 감싸 주시던 이세상 누구보다 소중한 우리 어머니 오늘도 저하늘을 바라보며 그리워서 불러 봅니다 어머니 어머니 우리어머니 보고 싶어요 햇살처럼 따스하던 어머니 눈빛이 그리워 울고 있어요 철부지 딸을위해 가슴조이며 언제나 따뜻하게

아기염소 김아영

아기염소 이해별 작사.이순형 작곡.김아영 노래 파란하늘 파란 하늘 꿈이 드리운 푸른 언덕에 아기염소 여럿이 풀을 뜯고 놀아요 해처럼 밝은 얼굴로 빗방울이 뚝뚝뚝뚝 떨어지는 날에는 잔뜩 찡그린 얼굴로 엄마 찾아 음-매 아빠 찾아 음-매 울상을 짓다가 해가 반짝 곱게 피어나면 너무나 기다렸나봐 폴짝폴짝 콩콩콩 흔들흔들 콩콩콩 신나는 아기염소들

아기염소 (동요)

【아기 염소】 이해별 요 / 이순형 곡 파란 하늘 파란 하늘꿈이 드리운 푸른 언덕에 아기 염소 여럿이 풀을 뜯고 놀아요 해처럼 밝은 얼굴로 빗방울이 뚝뚝뚝뚝 떨어지는 날에는 잔뜩 찡그린 얼굴로 엄마 찾아 음매 아빠 찾아 음매 울상을 짓다가 해가 반짝 곱게 피어나면 너무나 기다렸나 봐 폴짝폴짝 콩콩콩 흔들흔들 콩콩콩 신나는 아기 염소들

검정고무신 (한동엽) 전국구

1:어머님따라 고무신 사러가면 멍멍개가 해를 쫗던날 길가에 민들레 머리풀어 흔들면 내마음도 따라 날았다 잃어버릴라 닳아질세라 애가타던 우리 어머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 고무신 우리어머니 2:보리쌀 한말 이고 장에가면 사오려나 검정 고무신 밤이면 밤마다 머리맡에두고 보리고개서 잠이들었네 잃어버릴라 닳아질세라

우리 어머니 최연화

여섯 남매 배곯을까 치마 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긴 머리 땋아 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어머니 여섯 남매 배곯을까 치마 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헤진옷 기우시며 긴 밤을 지새울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 대면은 어머니도 울엇답니다 긴머리 빗어내려 동백

그때가 그립습니다 김명민

햇빛 따뜻한 텃밭 모서리에 봄바람이 살랑 불어오면 쑥냉이 달래 소쿠리에 가득담아 이아들을 기다리던 어머니 푸름 가득 내고향 철길 아래서 흰수건을 머리에 두르시고 허리숙여 밭을 메던 우리어머니 보리밥에 된장국 끓여 주시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방아야 (굿거리) 민중가요

방아야 방아야 디딜방아야 쿵덕쿵덕 떡방아야 우리어머니 살아실제 떡쌀찧던 설방아야. # 방아야 방아야 연자방아야 빙글빙글 맷돌방아야 삼수갑산 우리 어머니 떡국이나 드셨을까. # 방아야 방아야 물레방아야 삼십하고도 오년이라 철조망 휘어잡고 치를 떨며 웁니다.

우리 어머니..Q..(MR).. 이효정(반주곡)

우리어머니 우리어머니 보고 싶습니다..().. 문산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