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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사랑한만큼 (Feat. 라밋(Ramit)) 이한

[00:09.50] 사랑한 만큼 그댄 울고 있겠죠 [00:15.70]나만큼 울고 있나요 [00:19.50]그대의 눈물이 멈춘 그날이 온다면 [00:25.60]그때야 웃으며 안녕 [00:30.80]기억하나요 이 거리는 [00:35.10]여전히 그 모습 그대로인데 [00:39.60]딱 하나, 바라보던 [00:43.10]따뜻한 그 눈빛 그대 하나

그대만이 내게 전부였는데 라밋(Ramit)

함께 걷던 거리 이젠 나 혼자 네 손을 놓치고 모든게 변했어 너의 미소 너의 목소리 난 아직도 마음속에 남아있는데 돌아와 다시 내 곁으로 매일밤 꿈속에서 예전처럼 보며 웃던 너 돌아와 다시 내 곁으로 모든 걸 다 줘도 아깝지 않던 넌데 그대만이 내게 전부였는데 어디서부터 잘못됐던 건지 우린 왜 이렇게 돼버린 건지 힘들어 하던 널 외면한채 내 생각만 했던

그대만이 내게 전부였는데 라밋 (Ramit)

[00:07.70]함께 걷던 거리 이젠 나 혼자 [00:13.80]네 손을 놓치고 모든게 변했어 [00:21.80]너의 미소 너의 목소리 [00:27.90]난 아직도 마음속에 남아있는데 [00:35.10]돌아와 다시 내 곁으로 [00:41.60]매일밤 꿈속에서 예전처럼 보며 웃던 너 [00:49.20]돌아와 다시 내 곁으로 [00:54.80]

그대만이 내게 전부였는데 (뱀은 꽃을 먹는가 OST)♡♡ 라밋 (Ramit)

[00:07.70]함께 걷던 거리 이젠 나 혼자 [00:13.80]네 손을 놓치고 모든게 변했어 [00:21.80]너의 미소 너의 목소리 [00:27.90]난 아직도 마음속에 남아있는데 [00:35.10]돌아와 다시 내 곁으로 [00:41.60]매일밤 꿈속에서 예전처럼 보며 웃던 너 [00:49.20]돌아와 다시 내 곁으로 [00:54.80]

넌 너였으니까 라밋(Ramit)

간직하던 네 사진 바라보다가 눈물이 앞선 내가 참 웃겨 아무래도 참아온 내 슬픔인가 봐 이렇게 나 우는 거 알까 잠시 바쁜 거라며 잠깐 멀리 갔다고 그저 아닌 척 지웠었어 그 흔한 이별 이야긴 아냐 넌 내게 하나뿐인 사랑이잖아 죽도록 아파도 변함없단 걸 사랑했던 그 모습 기억해 넌 너였으니까 참아왔던 눈물이 또 터져 나와서 그렇게 난 울고만 있어 그래 떠난

내가 그대를 더 사랑할게요 라밋(Ramit)

내가 좋아하던 걸 따라 좋아해 주고 나에게 처음부터 열까지 다 맞춰 준 사람 기분이 안 좋으면 나를 웃게 해주려고 늘 그대가 더 웃어 보이네요 그대가 주는 사랑이 넘쳐흘러서 행복한 여자로 느껴지네요 참 고마워요 매일 혼자 걷던 거리에서 나란히 걸을 때면 온 세상이 그대와 감싸고 있죠 우린 서로를 만나기 위해 이제야 알아본

혼자 우는 밤 라밋(Ramit)

아무렇지 않게 하루를 다 끝낸 후에 문득 네가 없다는 생각에 다시 아파하곤 해 얼마나 더 아파야 괜찮아질까 누가 좀 알려 줘 혼자 우는 밤들이 점점 많아져 소리 죽여 우는 알고 있는지 너를 버리고 이젠 그만하고 싶지만 도저히 놓을 수 없는 너인데 하루도 버티기가 힘이 드는데 어떻게 해야 돼 혼자 우는 밤들이 점점 많아져 소리 죽여 우는

무너지네요 라밋(Ramit)

웃을 일 없이 지내는 하루죠 그대 없는 시간은 멈춘듯한데 차가운 바람은 우리 추억을 또 싣고 와 울리곤 하죠 보고 싶어 눈물이 나요 그 댄 사랑이 아니었나 봐요 우리 이렇게 멀어질 줄 몰랐던 내가 바보죠 우리 이별 앞에 난 난 무너지네요 여전히 우리 추억에 해매죠 아직까지 내게는 그대뿐인데 아직도 지난날 어둠 속에서 또 우는 달래곤 하죠 보고

다시 그 자리 라밋(Ramit)

그런 표정은 하지 마 다시 또 흔들리는 나 밉나요 착각 그 아픈 말들에 울죠 그래도 아직이죠 나는 그대 잊으려 애써도 다시 그 자리 다 지워보려 애써봐도 그대 앞이잖아 작은 손짓에 돌아온 나를 아나요 차라리 버려줘요 이제 알 수 없는 내일처럼 오늘도 다시 원하고 밀쳐내 멀어져 끝이 없을 것처럼 엮이고 엮인 채 널 내곁에 변함없이 두고파 그대 잊으려 애써도

내가 잊지 못할 사람 라밋(Ramit)

그리움만 가득 남아서 한동안은 온통 그대 세상에 머물죠 내 전부였던 사랑이였는데 이렇게 떠나면 모든 게 끝인 건가요 어디서부터 어긋났을지도 모를 우리의 시간 속에 나를 떠나 혼자 남겨진 날을 이 눈물이 마를 때까지 조금만 더 사랑할게요 비가 오는 저 하늘도 위로하듯 비춰주네요 오늘도 그대 없이 보낸 하루도 참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게 내 맘도 모르고 여전히

그런 너를 기다리는 나 ♡♡♡ 라밋 (Ramit)

붙잡고 싶지만 그런 널 기다리는 나 견디기 힘들어 네가 너무 보고 싶은 날엔 지쳐 잠이 들고 많이 울었어 그동안 니가 보고 싶어 수없이 참아도 지울 수 없어 이런 사랑 또 없을 텐데 다신 나의 마지막 사랑 떠나갔어 넌 이 모든 추억들을 지울 수 있니 얼마나 우리 행복하고 좋았었는데 그런 널 기다리는 나 견디기 힘들어 네가 너무 보고 싶은

그런 널 기다리는 나 라밋(Ramit)

이렇게 떠나버린 너를 붙잡고 싶지만 그런 널 기다리는 나 견디기 힘들어 네가 너무 보고 싶은 날엔 지쳐 잠이 들고 많이 울었어 그동안 니가 보고 싶어 수없이 참아도 지울 수 없어 이런 사랑 또 없을 텐데 다신 나의 마지막 사랑 떠나갔어 넌 이 모든 추억들을 지울 수 있니 얼마나 우리 행복하고 좋았었는데 그런 널 기다리는 나 견디기 힘들어 네가 너무 보고 싶은

그런 너를 기다리는 나 라밋(Ramit)

떠나버린 너를 붙잡고 싶지만 그런 널 기다리는 나 견디기 힘들어 네가 너무 보고 싶은 날엔 지쳐 잠이 들고 많이 울었어 그동안 니가 보고 싶어 수없이 참아도 지울 수 없어 이런 사랑 또 없을 텐데 다신 나의 마지막 사랑 떠나갔어 넌 이 모든 추억들을 지울 수 있니 얼마나 우리 행복하고 좋았었는데 그런 널 기다리는 나 견디기 힘들어 네가 너무 보고 싶은

무너지네요 라밋 (Ramit)

[00:13.80]웃을 일 없이 지내는 하루죠 [00:20.60]그대 없는 시간은 멈춘듯한데 [00:27.80]차가운 바람은 우리 추억을 [00:34.20]또 싣고 와 울리곤 하죠 [00:42.10]보고 싶어 눈물이 나요 [00:48.30]그댄 사랑이 아니었나 봐요 [00:55.40]우리 이렇게 멀어질 줄 몰랐던 내가 바보죠 [01:03.50

그대만 그려요 라밋 (Ramit)

시간이 지날수록 그리움만 커져 그때로 돌아갈 순 없겠죠 헤어지지 말아요 우리 못난 내가 더 그댈 사랑하면 안 되나요 더 이상은 그대 없인 안돼요 떠나가 버린 그대의 빈자리 채워지지 않죠 수없는 날들이 흘러가도 돌아갈 수 없단 걸 알아 추억으로 버티며 살게 나는 이제는 우리 헤어져요 이젠 더 이상은 그만 아프게 해요 함께했던

그대뿐인 걸요 라밋(Ramit)

그대는 말없이 내 곁에서 늘 그렇게 바라봐 주었는데 내 아픔을 서로 함께해 주던 나만의 그대라 난 그렇게 믿었었어 나 그대 때문에 아픈 걸요 또 그대 옆에서 난 울고 있잖아요 미치도록 왜 이리 난 바보 같아서 아직도 내겐 그대뿐인 걸요 한참을 꿈꾸며 행복했죠 그대는 내 맘과 같지 않았나요 함께했던 우리의 시간들이 여전히 나에겐 선명하게 남아있는데 나

그대만 그려요 라밋(Ramit)

싫어 시간이 지날수록 그리움만 커져 그때로 돌아갈 순 없겠죠 헤어지지 말아요 우리 못난 내가 더 그댈 사랑하면 안 되나요 더 이상은 그대 없인 안돼요 떠나가 버린 그대의 빈자리 채워지지 않죠 수없는 날들이 흘러가도 돌아갈 수 없단 걸 알아 추억으로 버티며 살게 나는 이제는 우리 헤어져요 이젠 더 이상은 그만 아프게 해요 함께했던

우린 대체 왜 라밋(Ramit)

지울 수 없는 내 손 잡던 그날 아마 난 그때 알았지 적막만 가득했던 그 공간 아무 의미 없는 대화만 흘러 가만히 눈을 감아도 생각이나 길을 걷다가봐도 네 기억들뿐이야 조용한 거리에서 또 나 혼자이지만 오늘도 난 그저 하루를 살아가 어색한 대화만이 오가 던 표정 없이 변한 네 모습 몇 번을 망설이다 꺼낸 한마디에 아무 소리 없이 눈물만 흘러 가만히 눈을

사랑해서 놓아준다는 말은 다 거짓말이야 라밋(Ramit)

애초에 만나지 말걸 그랬어 정말 다시 한번 생각해 보자 왜 그래 정말 이대로 끝은 아니잖아 믿을 수 믿기도 싫은데 사랑해서 놓아준다는 말은 다 거짓말이야 네 맘 편하자고 그렇게 하는 건 아니 내가 떠나줄까 하는 네 마음 알기 싫은데 끝이구나 싶어 그래 이렇게까지 내 맘 전하는데 안되겠단 니 맘 어쩌겠어 내가 마지막으로 별 의미 없어도 있는 것처럼 한 번만

우리 좋았었잖아 라밋(Ramit)

지난날 나에게는 정말 꿈같은 시간들이었어 이런 내 맘을 두고서 너는 왜 떠나갔니 꼭 안아주던 너의 품이 유난히 더 생각나는 밤 이제서야 내가 다시 돌아간다 해도 따스함은 그대로일까 우리 좋았었잖아 우리 행복했잖아 서로를 향했던 수많았던 지난날 나에게는 정말 꿈 같은 시간들이었어 이런 내 맘을 두고서 너는 왜 떠나갔니 나에게 넌 아직 미안한 맘도 없니 그렇게

나 그대만 바라봤는데 라밋 (Ramit)

한참 바라보다 희미해져가는 그 뒷모습만 보며 그렇게 멀어져 가는 그대를 붙잡을 수도 없이 떠나가 나 그대만 바라봤는데 이렇게 가버리면 어떡해 잊으려고 하면 할수록 더 힘들어 나를 사랑해 주던 그댄 어디에 있나요 혹시 그대 올까 하는 기대에 설레어 잠 못 드는 밤 잊을 수 있다고 매일 다짐하고 다시 그대를 또 그리워해요 나 그대만 바라봤는데 이렇게 가버...

사랑했던 적은 있었나요 라밋 (Ramit)

아마도 내가 못났던 순간들이 더 많았었나 봐 그대는 나와의 기억들을 다 지우고 싶었죠 알고 있지만 모르는척해요 눈물이 나 아무도 모르게 혼자 숨어서 울었던 나날들이 더 가득했던 그때가 그대 먼저 헤어지자 말해요 다시 돌아갈 수 없다 해도 자신 없어서 미치도록 사랑한 그대 전부였었던 조금만 더 아파할게 바람이 불어오듯 내게 스쳐 지나가 아무 일 없...

운명 라밋 (Ramit)

언제쯤 알게 될까요 사랑 내게만 어렵죠 단 한사람 내게 오면 모두 주고 싶어요 사랑 한 번도 편하게 내게 주어지질 않아 서로 그 품에 영원히 그저 행복만 주는 사랑 언제나 한결같았죠 사랑 그대로 끝났죠 왜 내게만 어려운지 조금 서러워져요 사랑 한 번도 편하게 내게 주어지질 않아 서로 그 품에 영원히 그저 행복만 주는 사랑 아파도 우리가 운명이라 하면 ...

난 매일을 이래 라밋 (Ramit)

[00:14.82] 차가워진 너의 얼굴을 바라보면서[00:23.18] 차마 붙잡지 못했어[00:29.42] 내 마음은 이런데 너는 어떻게 지내는지[00:37.70] 난 궁금해 니가 보고 싶어[00:44.38] 참을수록 그려지는 너의 모습[00:52.51] 널 잊는 방법조차 모르는데[01:00.15] 어떻게 널 잊겠어 내 마음 둘 곳 없는데[01:07....

아프지 않기를 라밋(Ramit)

괜찮다고 말했었지만괜찮지 않은가 봐 설레지 않는 시간 속에선이별보다 못한 거야거짓말같이 변한 깊은 마음은어젯밤 말했던 너를 위한안부 속에 스며들어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는 걸 외면하면서애써 웃음 짓고 있네요괜찮다고 말했었지만괜찮지 않을 거야아직 따듯한 너의 마음을 보면서차갑게 식어진 내 맘을 감싸줬구나거짓말같이 변한 깊은 마음은어젯밤 말했던 너를 위한안...

그 모든 순간에 라밋(Ramit)

소중했던 시간처럼 여전히 내게 머물렀던 것처럼어느샌가 스며들었던 나의 그대가 그대라서 행복해 어쩌면 나와 같은 꿈을 꾼 걸까 매일 마주 보며 눈 뜨는 하루달빛 아래 그대와 나 온 세상이 멈추고 그 모든 순간에 우린 함께 했었어 잠이 드는 순간에도 나 웃을 수 있죠 훨씬 더 많이 사랑할게요 내 맘을 표현하기에 모든 것을 다 표현할 수 없어서한없이 부족...

운명 라밋(Ramit)

언제쯤 알게 될까요 사랑 내게만 어렵죠단 한사람 내게 오면 모두 주고 싶어요사랑 한 번도 편하게 내게 주어지질 않아서로 그 품에 영원히 그저 행복만 주는 사랑언제나 한결같았죠 사랑 그대로 끝났죠왜 내게만 어려운지 조금 서러워져요사랑 한 번도 편하게 내게 주어지질 않아서로 그 품에 영원히 그저 행복만 주는 사랑아파도 우리가 운명이라 하면 이게 사랑이겠죠...

나 그대만 바라봤는데 라밋(Ramit)

한참 바라보다 희미해져가는그 뒷모습만 보며 그렇게 멀어져 가는 그대를붙잡을 수도 없이 떠나가 나 그대만 바라봤는데이렇게 가버리면 어떡해잊으려고 하면 할수록 더 힘들어나를 사랑해 주던 그댄 어디에 있나요 혹시 그대 올까 하는 기대에 설레어잠 못 드는 밤잊을 수 있다고 매일 다짐하고다시 그대를 또 그리워해요나 그대만 바라봤는데이렇게 가버리면 어떡해잊으려고...

사랑했던 적은 있었나요 라밋(Ramit)

아마도 내가 못났던 순간들이 더 많았었나 봐 그대는 나와의 기억들을 다 지우고 싶었죠 알고 있지만 모르는척해요 눈물이 나 아무도 모르게 혼자 숨어서 울었던 나날들이 더 가득했던 그때가그대 먼저 헤어지자 말해요 다시 돌아갈 수 없다 해도 자신 없어서미치도록 사랑한 그대 전부였었던조금만 더 아파할게바람이 불어오듯 내게 스쳐 지나가 아무 일 없던 것처럼 ...

딱 한번만 너의 목소리라도 라밋(Ramit)

하루의 끝에너를 잊으려고 애써 봤었어내 모든 게 너라서가까스로 내려놓던 나의 맘너의 사진에 또 제자리길을 잃어 가는 나를 그냥 안아줘힘든 길인 걸 알면서도 널 그리워해니가 보고 싶어많이 생각이나 미칠 것만 같은데넌 아무런 말도 없니딱 딱 한 번만 너의 목소리라도듣고 싶은데 아직 난 이렇게예전처럼 웃지 못해 사는 나인걸너무 힘들 걸 다 알면서 널 잊지 ...

난 매일을 이래 라밋(Ramit)

차가워진 너의 얼굴을 바라보면서차마 붙잡지 못했어 내 마음은 이런데 너는 어떻게 지내는지난 궁금해 니가 보고 싶어참을수록 그려지는 너의 모습널 잊는 방법조차 모르는데어떻게 널 잊겠어 내 마음 둘 곳 없는데오늘도 난 바보 같은 눈물만흘리잖아 너 때문에 난 매일을 이래지금도 난 니 생각 지우려고 애써왔던 너의 얼굴그 미소 향기조차 선명한데 어떻게 널 잊겠...

내 모습 다시 내 모습 한경일, 라밋(Ramit)

갑자기 눈물이 나와서 한참을 멍하니 있었어 평소와 다를 것도 없는 어느 너와 나 말없이 걷던 그때 생각이 나 그냥 너의 이름 부르고 있는 나 잘 지내 궁금한데 가끔씩 흔들어놔 그리움에 매일매일 잠 못 드는 내 모습 다시 내 모습이 너에겐 미안할 뿐야 그래도 많이 괜찮아졌어 이렇게 웃기도 하잖아 여전한 건지 웃음 많던 니 모습 너 없는 일상이

내가 해내야만 하는 일 (Feat. 라밋 (Ramit)) 어반폴리

그대도 내 맘 둘 곳 없이 허전한 매일을 마주해 너도 나와 같을까 아님 너는 괜찮은 걸까 하나둘씩 쌓인 그리움들은 그댈 사랑했었단 얘기죠 이런 밤 하루 이틀 지나 시간도 쌓이면 언젠간 희미해지겠죠 그대도 사랑했었던 그 사실들은 여기 남아 있겠죠 가슴속 깊이 새겨지죠 눈물 없이 그댈 보내줘야죠 내가 해내야만 하는 거죠 오랜 시간이 흘러가면 잊혀질까요 그런

그, 나 (Feat. 혜진) 이한

어서 빨리 찾아 내 내가 숨어 있을지 몰라 아무도 찾지 못하게 그래 보고 싶지 않아 같은 길을 걷고 같은 꿈을 꾸곤 했었지 나보다 좋은 여자도 만나 보고 앞으로 잘 살아 왜 나를 잊지 못해 수도 없이 찾고 있는지 왜 널 사랑하지 못해 서로에게 독이 되는지 벗어나지 못해 왜 그렇게 살고 있는지 미련하게 넌 그렇게 항상 곁에 있다고 변하지 않다고 사랑에

눈을 감아도 (Feat. 이보람) 이한

나에게 온다면 그날이 오면 긴 시간 끝에 서 있던 나를 안아 줄래 어떤 맘일까 요즘 난 말이야 너에게 하지 못한 말이 많아 항상 내 곁에 있어 줘 언제라도 기댈 수 있게 눈을 감아도 느낄 수 있게 더 다가와 줄래 아득히 멀어진 저 별빛을 따라 나에게 온다면 그날이 오면 긴 시간 끝에 서 있던 나를 안아 줄래 니 생각에 났던 눈물만큼 내 마음 비워져 갔어

매일 밤 너를 부르다 잠이 들어 (Feat. 김기웅) 이한

난 너를 못 잊었나 봐 또 술에 취해 전화해 봤어 몇 번이고 되뇌이며 널 지우려 노력했는데 그럴수록 네가 더 보고 싶었어 매일 밤 너를 부르다 잠이 들어 꿈에서라도 나와 안아 줄 수 있겠니 아무 준비도 없이 찾아온 이별에 나도 모르게 울다 잠이 들어 가끔은 그런 생각도 했어 내가 부족했던 거라고 우리 헤어진 이유가 사실 난 이해가 안 돼 한 번도 넌 솔직히

겨우 꺼내 하는 말, 안녕 (Feat. 이보람) 이한

모습까지도 사랑했던 그때의 우리가 이제는 서로에게서 이유를 찾아 이별을 포장할 적당한 말들을 늘 같은 결말 달라지지 않는 우리 무슨 말이 필요있니 생각해보면 그땐 참 행복했는데 이제 우리 헤어지자 바보처럼 흐르는 눈물을 뒤로한 채로 겨우 꺼내 하는 말 안녕 길고 길었던 시간을 돌아보면 그때는 뭐가 그렇게 좋았을까 생각해보면 우리 참 좋았었는데 이제 정말 헤어지자

내리사랑 (Feat. 오정해) 이한

조용히 눈을 감고 엄니품 그리면 조용히 흘러내린 눈물 한가득 엄만 어머니 내 사랑이여라 살며시 눈을 감고 엄니품 그리면 살며시 느껴지는 사랑 한가득 엄만 어머닌 내 희망이여라 숨을 쉴수 있고 바라볼 수 있는 어머닌 내 사랑 이여라 느낄 수 있고 생각할 수 있는 어머닌 내 존재의 이유라 자식이 뭐간데 다 내어주시고 자식이 뭐간데 다 비워주시고 깊이 패인...

사실 난 아직 너와 이별하고 있어 (Feat. 더 데이지(The daisy)) 이한

괜찮아질 것만 같았어 누구나 하는 이별이니까 문득 보고 싶단 마음도 그 뿐이었어 매일 다투기만 한 사랑에 지쳐서 조금씩 혼자가 되어버린 나야 사랑한 누군가를 지우는 일 마음처럼 되지 않아 아직도 난 조금 어린가 봐 늦은 밤 너에게 전화한 날도 우연히 마주친 며칠 전도 아무렇지 않아 보여 넌 다 잊었나 봐 나는 널 잊지 못해 이렇게 아픈데 너는 모르겠지만

헤어지기 싫었어 (Feat. 이보람) 이한

난 잘 지내고 있어요즘은 가끔 웃기도 하고니 소식을 전해 들어도이젠 아무렇지 않아니가 싫어하던 친구도 만났어둘이어서 할 수 없었던 일들도다 마음대로 할 수 있는데왜 이렇게 자꾸만 네 생각이 나는 거니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처음 만난 그때처럼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헤어지기 전으로알아, 말도 안 되는 걸아직 널 잊을 자신 없어오늘은 그냥 무작정 걸었어우연...

사실 난 아직 너와 이별하고 있어 (Feat. 더 데이지(The daisy))♡♡♡ 이한

괜찮아질 것만 같았어 누구나 하는 이별이니까 문득 보고 싶단 마음도 그 뿐이었어 매일 다투기만 한 사랑에 지쳐서 조금씩 혼자가 되어버린 나야 사랑한 누군가를 지우는 일 마음처럼 되지 않아 아직도 난 조금 어린가 봐 늦은 밤 너에게 전화한 날도 우연히 마주친 며칠 전도 아무렇지 않아 보여 넌 다 잊었나 봐 나는 널 잊지 못해 이렇게 아픈데 너는 모르겠지만

취하지 않는 밤 (Feat. 강지원) 이한

오랜만에 친구들과 술 한잔했어니가 보고 싶어서혹시라도 실수할까 봐전화기도 그냥 집에 두고 왔어시끄러운 음악들 속 가사 말들에우리의 추억들이 하나둘 새어 나와오늘따라 더보고 싶어 미칠 듯 네가 보고 싶어서수 없이 비운 술잔에 우리의 추억을 채워도취하지 않는 밤 오늘이 마지막일 것 같아비틀대는 내 모습을 너는 싫어했으니까빈 병은 더 늘어가고술인지 물인지 ...

밝게 웃으며, 그대가 운다 (Feat. 김기웅) 이한

가장 좋아하던 옷을 입고 그대를 만나러 가는 길 저녁 노을이 참 예쁘게 피던 그 거리를 지나매번 기념일마다 오던 조명이 참 예뻤던 그 카페에 앉아평소보다 느린 대답에 조금씩 없어지는 말이평소와는 다른 모습이 왜인지 알 것 같아도애써 모른척하는 너에게 무슨일 있냐고 괜히 말을 꺼냈어밝게 웃으며 그대가 운다 이별이 온다한없이 따뜻한 목소리로 나를 부른다이...

난 아직 그댈 사랑하고 있어요 (Feat. 서우연) 이한

잠에서 깨어 제일 먼저 하는 일젖은 베개를 갈아 놓으며 눈물을 닦죠뭐라도 해야 그댈 잊을 텐데그게 참 말처럼 쉽지 않아난 아직 그댈 사랑하고 있어요다른 누군가를 만나면 잊혀질까요아니 그냥 내겐 그대뿐인 걸요내 맘 그댄 들릴까요내겐 익숙한 그댈 사랑하는 일마음만 앞선 내 모습이 힘들었나요들을 수 없는 그대 목소리가오늘따라 너무 그리워요난 아직 그댈 사랑...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란 말 (Feat. 김수현) 이한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쏟아지는 말들이 너무 무거운데언제가 우리 헤어지면웃으며 보내주자던 그때가 생각나좋은 이별 좋은 추억으로 남고 싶어서맘에도 없는 예쁜 말들만 꺼냈어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란 말, 다 거짓말이야다른 사람 만나도내 생각에 매일 밤 후회하길 바래가끔 미칠 듯 내가 보고 싶은 날엔주저하지 말고 전화해줘좋은 사람 좋은 기억으로 남고 싶어서맘...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Feat. 심순덕 & 슈퍼창따이) 이한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찬 밥 한덩이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한겨울 냇물에서 맨손으로 빨래를 방망이질 해도 배부르다 생각없다 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손과 발이 헤져도 엄마는 그랬습니다. 하루종일 밭에서 죽어라 일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Feat. 심순덕, 슈퍼창따이) 이한

아~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손과 발이 해져도 엄마는 그랬습니다 하루종일 밖에서 죽어라 일해도 찬밥 한 덩이로 대충 끼닐때워도 엄마는 항상 나만 아껴주었고 괜찮다며 모든것을 내게주었고 시간 지나고서 나 알게되었고 이제와서 후회하니 늦어버렸고 미안해요 사랑해요 보고싶어요 어머니 내어머니 한 겨울 냇물에서 맨손으로 빨래 방망이질해도 식구들 다 먹...

기분 좋은 날 이한

가을이 짙어가는 햇살 좋은 오후 바람도 구름도 나른 한 듯 쉬고 높은 하늘위로 옛 생각이 하나 둘 피어나는 기분 좋은 지나가는 사람들 무슨 생각하며 어디로 가는지 알 수 는 없지만 찌뿌린 얼굴에 어떤 사연 있을 까 궁금하던 그 어떤 가진 게 없어도 새들은 노래를 하고 내 모습 비출 건 없지만 슬퍼하진 않겠어 이런 게 행복일 거야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Feat. 심순덕 & 슈퍼창따이)~▶ 이한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찬 밥 한덩이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한겨울 냇물에서 맨손으로 빨래를 방망이질 해도 배부르다 생각없다 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손과 발이 헤져도 엄마는 그랬습니다. 하루종일 밭에서 죽어라 일해도...

Nothing... 이한

눈물을 닦아요 제발 멈추어요 이젠 됐으니 떠나가도 돼요 잊어버려요 나를 잊어버려 원망도 그만 사랑도 그만 모든 걸 잊어버려 내겐 아무 일도 없었어 모든 걸 지워버려 언젠가 추억할 후회까지도 위해 울고 있나요 그대 눈물만큼은 기억할게요 누군가 위해 그토록 울어준 사람이 있었단 좋은 기억 그리고 돌아보지마 그냥 떠나요 아무 일 없듯 그냥 걸어가요 우린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