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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이한열

?지난겨울 난 네가 한 일을 알아 그런 너를 오늘도 난 추억 하네 해맑고 순진한 너의 그 모습을 나는 기억해 화려하지 않게 도도한 자태가 신비로웠어 우울한 날들에 묶여 지낸 내 과거와는 달라 지난겨울 넌 나를 눈멀게 했어 스치는 찬바람 지나는 설렘일거란 생각에 눈감고 귀 닫고 마음을 달래며 너를 봤지만 불타는 이맘을 멈출 수가 없어 정말 지난겨울 난 ...

사랑이 내게 온 후 이한열

사랑 그 사랑이 내게 온 후 사랑 그 사랑이 내 마음을 적신 후 숨막히던 내 속 아픔을 씻어주고 어루만져 주네 사랑 비밀 비밀처럼 다가온 후 아무 조건 없이 모두 내어 주고 눈먼 사람처럼 길을 헤매던 나를 위해 두 손 잡아 주네 사랑 그 사랑이 지난 어둡던 그 지난날도 이젠 다시 나를 옭아 맬 수 없게 추억 같은 오랜 일들처럼 나를 웃음 짓게 하네

다윗의 꿈 이한열

지금 밟고 있는 땅 이곳에 펼쳐질 미래 다윗의 심장가지고 주님의 언약을 이루리 나 비록 연약하지만 주님의 능력 믿으며 세상에 쓰러진 영혼 다시 살릴 비전을 품고 다시 한 번만 다시 한 번만 힘 없는 종교를 넘어 빛이 된다면 나의 모든 것 우리의 모든 걸 드려 다시 주의 나라 세우리 세월이 지난 어느 날 주님의 영광 나타낼 수많은 과정 속에서 그

Prison 이한열

잊은 줄 알았던 내 기억 저편의 너 우연히 만나도 아무런 감정이 없을 줄 알았고 시간은 그렇게 너와의 모든 걸 덮어주었어 지난 과거의 인연 일 뿐 이젠 끝난 거라고 하지만 이게 뭐야 수많은 일들이 다시 살아나는 듯 심장이 너를 기억해 이렇게 뛰는 걸 보니 몇 번 해가 바뀌고 이제는 남이 돼버렸지만 아직 난 너의 감옥에 이렇게 묶여

9월 어느날 이한열

?참 잠잠하다 더딘 걸음 사이로 하늘은 높고 가을해가 따사롭게 비추고 한 조각 핀 구름에서 너를 본다 시간은 사진처럼 그대로 멈춰서있고 9월의 어느 날 네가 없단 사실에 그날에 슬픔을 다시 나눈다 이렇게 또 다시 너와 이별을 하고 오늘도 헤어짐에 가슴은 아프고 내 걸음만 멈춰 서 있을 뿐 세상은 평화롭다 참 고요하다 너와 내가 걸었던 그 길처럼 시간이...

낙화 이한열

?꽃이 지기로 소니 바람을 탓하랴 주렴밖에 성긴 별이 하나 둘 쓰러지고 귀촉도 울음 뒤에 먼 산이 다가서다 촛불을 켜야 하리 꽃이 지는데 꽃 지는 그림자 뜰에 어리어 하얀 미닫이가 우련 붉어라 묻혀서 사는 이 고운 마음을 아는 이 있을까 꽃이지는 아침은 꽃이 지는 아침은 꽃이지는 아침은 울고 싶어라 꽃 지는 그림자 뜰에 어리어 하얀 미닫이가 우련 붉어...

너 없는 이유로 이한열

?너 없는 이유로 지샌 많은 밤들이 이젠 익숙해져 더 이상 낯설지가 않아 너 없는 이유로 먹먹하던 가슴도 그 많은 사연도 이젠 의미 없어 질 때 쯤 찬바람 불어와 너를 추억 하게 돼 슬픔은 이렇게 그리움으로 스며 너 없는 이유로 눈물 흘렸던 시간들 이제는 술 한 잔 기울여 미소 짓게 돼 너 없는 이유로 너 없는 이유로 푸르르던 내 꿈도 잠시 길을 잃어...

그대 멀리 이한열

?그대 멀리 저편에 돌아서네 아쉬움만 남기고 떠나가네 아직도 난 아무런 준비 없이 이대로 그대를 보고만 있을 뿐 언제부터 어딘가 어디에서 그대 마음 변하게 되었는지 아직도 난 아무런 준비 없이 이대로 눈물만 흘리고 있을 뿐 다시 다시 돌아 올 수 있기를 끝은 아니라고 생각은 하면서도 너의 내 마음을 치던 그 눈빛에 고개 숙여 달랠 뿐 사랑 사랑이라고 ...

Island 이한열

?스산하게 부는 바람에 취해 회색 빌딩 숲 이 새벽은 쓸쓸해 수많은 인파들로 화려하던 거리는 또 다시 슬픔이 흩날리고 사람들은 또 다시 혼자 인생이란 각자의 무대로 슬픔도 어려움도 홀로 감당해야 할 세상의 외로운 섬 끝없는 그리움에 너와 내가 만날 수 있다면 그 끝에 더 이상 눈물이 없는 이 땅에 꽃이 될 텐데 서로의 마음속에 우리라는 온기만 있다면 ...

나의 소명 이한열

내가 너를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내가 태에서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너를 열방에선지자로 세웠노라나 여호와의 말이니라내가 너를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내가 태에서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너를 열방에선지자로 세웠노라나 여호와의 말이니라보라 내가 오늘 널 너를 열방 만국 위에 세우고무너진 땅이 땅을 회복 하리니너는 두려워 말고담대히 외치라세상은...

남은자 이한열

모든 것이 쓰러지고단 한 사람 남지 않아도난 무너지지 않으리주님의 언약으로숨 막힐 듯 어려움이 와도날 꺾을 수 없어주님의 사랑 그렇게내 영혼 바꾸셨네내 이름은 남은 자 내 이름은 시대의 전도자내 생명 그리스도의 인해살았으니주를 위해 또한 죽네죽어도 죽지 않는 이름살아선 주를 위한 이름그 이름은 남은 자 그 어떤 순간이 온대도내 안의 구원의 감사로 변화...

복음만이 이한열

복음의 신을 신고 걸어가요 우리가 밟는 땅 그곳에그리스도 복음의 빛 비춰주의 나라 임하도록복음의 눈을 열어 바라봐요 흑암 가득한 이 세상땅에 떨어진 예수의 이름 높이 세울 자는 우리 뿐복음만이 우리를 살리네 전도만이 이 땅을 새롭게 하네복음의 귀를 열어 들어보아요주님의 탄식 가득한 현장또 하나의 행복한 노래들릴 수 있도록일어나요 주 영광 위하여복음 만...

성령의 보내심 받아 이한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생명 건 주의 제자들이 모여마가의 다락에서 시작한 성령의 바람 이젠 전도 팀으로예루살렘 교회를 지나 로마를 정복한 안디옥의 축복이이제 우리에게 임하였으니 현장을 정복하라응답의 문은 열릴 것이요 숨겨진 제자들은 나타나주의 나라 위해 하나 된 복음 공동체 시작되리니일어나라 빛 발하라 어둔 그늘 문턱에서 주님 건져내리라담대하라 우리의 힘...

우리 이제 손을 잡고서 이한열

우리는 주님의 전도자라네사단의 저주에 묶인 이 땅을예수의 이름으로 해방시키는렘넌트 전도자라네우리는 현장을 정복해가네 주님이 주신 축복 그 능력으로문화를 개혁하고 정복해가는 렘넌트 전도자라네우리 이제 손을 잡고서 언약의 가슴으로 일어날 때니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모든 나라가 하나 되는 날영광 가득한 날 기대해우리는 현장을 정복해가네주님이 주신 축복 그 능...

이제 다시 이한열

다시 시작이다 멈춘 그리스도의 피를아시아에서 다시 힘껏 뿜어내저 큰 아메리카로 황폐해진 유럽 땅 지나재앙에 묶인 아프리카까지이제 시작이다 검게 타 버린 전 세계에주님의 말씀 은혜에 물을 적시고태평양 바다와 대서양과 인도양까지이 천 년 전 지중해의 모습으로내가 아닌 우리가 주의 언약 안에 하나 될 때모든 민족 일어나 예수로 다시 살리 처음처럼주저하지 않...

주님의 십자가 이한열

주님 고통의 멍에를 지려이 땅에 오셨네허물로 죽은 우리를 살리려 죄 없는 몸으로 오신 주당신은 창조주이시며 만왕의 왕 되신 전능자십자가 흘린 피 그 능력으로우리를 구원 했도다임마누엘 언약의 하나님 약속대로 죽으시고 여자의 후손십자가 지셨으니그 피가 우리를 살리네 십자가에 흘리신 그 피가그 피로 우리 구원 얻었네주는 그리스도라임마누엘 언약의 하나님 약속...

주여 나의 삶을 이한열

주여 나의 삶을 복음만을 위해 살게 하소서나의 행복의 샘이 되시는주님만을 위해 살게 하소서주여 나의 삶을전도만을 위해 살게 하소서주의 소원 나의 소원되어 전도만을 위해 살게 하소서큰 멸망 가운데 나를 건져주시고 복음의 비밀 내게 주셨네 이제 살 이유 있네 복음만을 위하여오직 복음 복음만을 위하여생명 건 전도자의 삶 살게 하시고 복음만을 복음만을 위하...

행복자의 고백 이한열

임마누엘 주님이 내 안에 내가 주님 안에영원한 행복 내게 주셨네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해 영원한 생명 주신 주사라지지 않는 기쁨 주셨네이 세상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존귀한 주님의 모습 이대로 주님의 사랑으로만호흡할 수 있는나는 정말로 행복자이 세상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존귀한 주님의 모습 이대로 주님의 사랑으로만호흡할 수 있는나는 정말로 행...

회한 (悔恨) 이한열

나를 찾아서 꿈을 찾아서 움추린 두 날개를 펴고 날아오르리아물지 않은 내 속 깊은 상처가 나의 꿈과 나의 희망을 막지 못하리오랫동안 긴 방황이 나를 깨우고 잊지 못할 일들 모두 날려 버릴 거야난 난 아직 난 살아있으니 난 난 아직도 꿈이 있으니 다시 한 번 가는 거야 그게 인생이다오랫동안 긴 방황이 나를 깨우고 잊지 못할 일들 모두 날려 버릴 거야난 ...

기약 이한열

오랫동안 기다려왔어 혹시라도 만날 수 있다면 단 한번만 볼 수 있기를 꿈에서조차 기도 했었어 아무도 모를 거야 정말 얼마나 그리워했는지 지난날의 일들은 기억에서 지우고 새롭게 시작하길 바랬지 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우리 다시 나눌 수 있을까 먼 훗날에 너를 다시 만나면 그땐 사랑한다 그 말을 할 거야 오랫동안 기다려왔어 혹시라도 만날 수 ...

꿈꾸는 별 이한열

어두운 하늘홀로 떠있는 별처럼왜 이렇게 내 모습 초라한걸까복잡한 생각들아직은 세상을 모른다고 생각하지만부딪혀오는 아픔과 상념 속에서숨이 막혀와언제쯤이면 언제쯤이면갇힌 듯한 이 현실을 벗어나광활한 하늘을 날아올라자유를 노래할까꿈을 꾸고 싶어행복한 나의 꿈어두운 하늘홀로 떠있는 별처럼왜 이렇게 내 모습 초라한걸까복잡한 생각들아직은 세상을 모른다고 생각하지...

기분 좋은 날 이한열

가을이 짙어가는 햇살 좋은 오후바람도 구름도 나른한 듯 쉬고높은 하늘 위로옛 생각이 하나 둘피어나는 기분 좋은 날지나가는 사람들 무슨 생각하며어디로 가는지 알 수는 없지만찌뿌린 얼굴에 어떤 사연 있을까궁금하던 그 어떤 날가진 게 없어도 새들은 노래를 하고내 모습 비출 건 없지만 슬퍼하진 않겠어이런 게 행복일 거야행복일 거야여유로움 속에 지친 나를 달래...

가리워진 길 - 이한열 강동원,김태리

보일 듯 말듯 가물거리는 안개 속에 쌓인 길 잡힐 듯 말듯 멀어져 가는 무지개와 같은 길 그 어디에서 날 기다리는지 둘러보아도 찾을 수 없네 그대여 힘이 되 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수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 주오 가리워진 나의 길을 이리로 가나 저리로 갈까 아득하기만 한데 이끌려가듯 떠나는 이는 제 갈 길을 찾았네 손을 흔들며 떠나보낸 뒤 외로...

지난 겨울 터보

. * 어김없이 되돌아 오는 그 겨울 단 한번의 사랑과 한번의 이별 수북히 쌓인 하얀 눈위에 너의 이름을 새겨보았지 ** 그래 행복했었지. 그 시절은 돌아올순 없어. 알고 있니 네가 떠나버린 겨울은 내겐 너무 길게만 느껴진 걸 다 지난 일이니 후회한다고 해도 이제와 어떡해 더 힘만들 뿐야. 저 하얀 눈처럼 너를 지울께.

지난 겨울 터보

멀리서 너의 모습을 봤지 어떻게든 너와 얘기를 하고 싶었어 너무 구식적인 방법인지 알고 있었지만 일부러 너의 앞에 쓰러졌었어 나는 처음 널 그렇게 만났었지 하얀 눈이 아름답던 그 스키장 너와 나의 사랑이 싹이 트기 시작했고 그해 겨울은 또 그렇게 빨리 지나갔었지 어김없이 되돌아 오는 그 겨울 단한번의 사랑과 한번의 이별 수북히

지난 겨울 김장훈

그땐 난 모든게 중요했었지 내가 살아 숨을 쉬는 그 이유까지도 그땐 난 모든게 아름다웠어 너를 통해 보여지던 내 세상 풍경들 이별 같은건 생각한적 없어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아픔 같은건 느낄새 없었지 너와 함께한 날 속에 슬프던 지난 겨울 몹시 아쉬웠을뿐 Na)잘 지내니? 이젠 서로의 안부를 묻는 사이가 되었구나.

지난 겨울 박석규

지난겨울 그땐 모든게 중요했었지 내가 살아 숨을 쉴 수 있다는 것도 그땐 모든게 아름다웟지 너를 통해 보여지던 그 세상풍경도 이별같은 건 생각한적 없어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아픔 같은건 느낄새 없었지 너와 함께한 날들 속에 슬프던 지난 겨울 몹시 아쉬웠을 뿐 그땐 모든걸 갖고 싶었지 생각없이 들려오는 네 숨소리까지

지난 겨울 터보

. * 어김없이 되돌아 오는 그 겨울 단 한번의 사랑과 한번의 이별 수북히 쌓인 하얀 눈위에 너의 이름을 새겨보았지 ** 그래 행복했었지. 그 시절은 돌아올순 없어. 알고 있니 네가 떠나버린 겨울은 내겐 너무 길게만 느껴진 걸 다 지난 일이니 후회한다고 해도 이제와 어떡해 더 힘만들 뿐야. 저 하얀 눈처럼 너를 지울께.

지난 겨울 터보

멀리서 너의 모습을 봤지 어떻게든 너와 얘기를 하고 싶었어 너무 구식적인 방법인지 알고 있었지만 일부러 너의 앞에 쓰러졌었어 나는 처음 널 그렇게 만났었지 하얀 눈이 아름답던 그 스키장 너와 나의 사랑이 싹이 트기 시작했고 그해 겨울은 또 그렇게 빨리 지나갔었지 어김없이 되돌아 오는 그 겨울 단한번의 사랑과 한번의 이별 수북히

지난 겨울 그린(Grin)

추억을 지나 시간을 넘어 따듯한 온기를 따라서 기억을 찾아 시간을 돌려 익숙한 목소릴 따라서 눈 덮인 거리를 걷네 쓸쓸한 거리를 걷네 따뜻한 불빛들 사이로 다정한 사람들 사이로 나를 부르는 내게 손짓 하는 너를 보네 너를 보네 너를 보네 너를 보내

지난 겨울 터보(Turbo)

. * 어김없이 되돌아 오는 그 겨울 단 한번의 사랑과 한번의 이별 수북히 쌓인 하얀 눈위에 너의 이름을 새겨보았지 ** 그래 행복했었지. 그 시절은 돌아올순 없어. 알고 있니 네가 떠나버린 겨울은 내겐 너무 길게만 느껴진 걸 다 지난 일이니 후회한다고 해도 이제와 어떡해 더 힘만들 뿐야. 저 하얀 눈처럼 너를 지울께.

지난 겨울 Will

내가 항상 있었던걸 이제는 널 보내는 지금까지 마음 아프게 해 너를 아낀만큼 너의 추억들도 내겐 내겐 내겐 내겐 너무나도 소중해 바라볼수록 지켜볼수록 힘겨워지는 어려워지는 내 모습에 나 스스로 지쳐가는 걸 그리움 속에 살고 있는 너에게 이제 더 이상의 기대는 하지 않을께 이제 너를 잊을께 너의 아름다운 추억을 나도 간직하면서 지난

지난 겨울 박선주 (Pak Sun Zoo)

그땐 모든게 중요했었지 내가 살아 숨을 쉴수 있다는 것도 그땐 모든게 아름다웠지 너를 통해 보여지던 내 세상 풍경들 이별 같은건 생각한적 없어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아픔 같은건 느낄새 없었지 너와 함께한 날들 속에 슬프던 지난 겨울 몹시 아쉬웠을뿐 그땐 모든걸 갖고 싶었지 생각없이 들려오는 니 숨소리까지 이젠 모든걸 알수가 있어 그때 너도 나만큼 많이 아팠다는걸

잃어버린 겨울 패티김

지난 겨울은 행복~했네 지난 겨울은 따뜻했네 아아 그러나 찬란한 겨울은 말없이 가고 세월따라 사랑도 말없이 가고 죽음~의 입맞춤 차디찬 종말 잃어버린 겨울이여 찬란한 영광의 그림자여~~~ 지난 겨울은 행복~했네 지난 겨울은 다정했네 지난 겨울은 포근했네 아아 그러나 영광의 세월은 말없이 가고 바람따라 꿈들은 사라져가고

잃어버린 겨울 패티김

지난 겨울은 행복~했네 지난 겨울은 따뜻했네 아아 그러나 찬란한 겨울은 말없이 가고 세월따라 사랑도 말없이 가고 죽음~의 입맞춤 차디찬 종말 잃어버린 겨울이여 찬란한 영광의 그림자여~~~ 지난 겨울은 행복~했네 지난 겨울은 다정했네 지난 겨울은 포근했네 아아 그러나 영광의 세월은 말없이 가고 바람따라 꿈들은 사라져가고

잃어버린 겨울 권성희

지난 겨울은 행복했네 지난 겨울은 따뜻했네 아아 그러나 찬란한 겨울은 말없이 가고 세월따라 사랑도 말없이 가고 죽음의 입맞춤 차디찬 종말 잃어버린 겨울이여 찬란한 영광의 그림자여 지난 겨울은 행복했네 잃어버린 겨울이여 찬란한 영광의 그림자여 지난 겨울은 행복했네

겨울 (원제 겨울 한가운데) 노민우

이 겨울이 끝인것처럼 슬픈 웃음 짓지 말아요 물 마시듯 숨을 쉬듯 그냥 내게 기대요 조금씩 아픔이 녹으면 지난 사랑도 지워지겠죠 내 마음은 언강 그 아래물처럼 모르게 그댈 향해 흐르고 날개 없이 날아 온 이사랑이 겨울 흙을 뚫고 자라네요 입속에 혼자 맴도는 말 안녕 안녕 내 사랑 조금씩 아픔이 녹으면 지난 사랑도 지워지겠죠 내 마음은

겨울 (원제 : 겨울 한가운데) 노민우

이 겨울이 끝인것처럼 슬픈 웃음 짓지 말아요 물 마시듯 숨을 쉬듯 그냥 내게 기대요 조금씩 아픔이 녹으면 지난 사랑도 지워지겠죠 내 마음은 언강 그 아래물처럼 모르게 그댈 향해 흐르고 날개 없이 날아 온 이사랑이 겨울 흙을 뚫고 자라네요 입속에 혼자 맴도는 말 안녕 안녕 내 사랑 조금씩 아픔이 녹으면 지난 사랑도 지워지겠죠 내 마음은

겨울 잔디

저녁이온다 스르르 감긴 두눈엔 눈물이 가득히 물들어가겠지 그대로 멈췄으면 했던 우리 지난 계절이 시린계절에 아무도 모르게 추억에 잠겨있어 짧은순간은 내리는 눈처럼 다 흩어져 사라져질까봐 여전히 나는 아직 그대로인데 내 맘속에 눈이내린다 아무렇지 않다고 애써 웃어보아도 나도 모르게 울컥 눈물이나 정말 괜찮다고 나 말하면 모든게 다 괜찮아 질까 나는 조금 겁이나

겨울 sli!k (슬릭)

긴 밤 꿈을 꾸던 난 잃어버린 나를 찾고 있었고 지난 밤을 지새며 멈춰 있던 어제의 나를 후회하고 난 울고있었고 두 눈을 가려 또 멈춰 서고 넌 위태로웠던 내 손을 잡고 다시 나를 보며 난 긴 밤을 지나 다리를 건너 언젠가 그곳으로 가버릴 거야 별 위에 쌓여 쏟아지던 빛에 몸을 맡겨 조금씩 세어 나오며 나를 밝히던 너의 소란함 살며시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오랜 겨울 Nami (나미)

참 망설였죠 오늘 그댈 만나기까지는 잊어야 할 사람이니까 너무나 오랫동안 가슴 속에 숨겨둔 그 이름 한 번은 만나야 할 나의 그대인데 괜찮아 이젠 지난 일은 웃을만큼 나도 그대도 어리진 않아 사랑은 그대로지만 흰 눈이 내려 그대 다시 날 안아요 그대도 나만큼 외롭다면 이젠 헤어지지 마 괜찮아 이젠 지난 일은 웃을만큼 나도 그대도 어리진

지난 이야기 고은희 이정란

어둠을 스쳐가는 겨울 바람이 내곁을 맴돌면서 사라지지않네 차갑게 물결위로 비가 내리면 내맘은 눈물되어 내려오리라 겨울비 내린 바다를 보면 추억이 밀려오는데 세월 잡지 못해 지난 이야기 아픈 가슴이 되었네 어둠 지지 않는 겨울바다에 어둠을 스쳐가는 겨울 바람이 내곁을 맴돌면서 사라지지않네 겨울비 내린 바다를 보면 추억이 밀려오는데

겨울 이별 더멜로디

이렇게 끝나게 되는지 억지로 잡을 순 없겠지 서로가 멀어진 지금이 끝내야 할 때인 거야 차디찬 바람이 불어와 쓰라린 내 마음 울리고 어쩔 수 없는 걸 알지만 지나간 시간이 그리워 겨울에 만나 사랑했던 너와 나만의 추억이 이젠 모두가 사라지겠지 널 다시 볼 순 없겠지 이젠 겨울 엔딩을 느껴 봐 억지로 눈물 참지 말아 줘 실컷 울어 봐

겨울, 한가운데 노민우?

이 겨울이 끝인것처럼 슬픈 웃음 짓지 말아요 물 마시듯 숨을 쉬듯 그냥 내게 기대요 조금씩 아픔이 녹으면 지난 사랑도 지워지겠죠 내 마음은 언강 그 아래물처럼 모르게 그댈 향해 흐르고 날개 없이 날아 온 이사랑이 겨울 흙을 뚫고 자라네요 입속에 혼자 맴도는 말 안녕 안녕 내 사랑 조금씩 아픔이 녹으면 지난 사랑도 지워지겠죠 내 마음은

겨울, 한 노민우 [\'14 내 나이 마흔한 살의 독창회 (Single)]

이 겨울이 끝인것처럼 슬픈 웃음 짓지 말아요 물 마시듯 숨을 쉬듯 그냥 내게 기대요 조금씩 아픔이 녹으면 지난 사랑도 지워지겠죠 내 마음은 언강 그 아래물처럼 모르게 그댈 향해 흐르고 날개 없이 날아 온 이사랑이 겨울 흙을 뚫고 자라네요 입속에 혼자 맴도는 말 안녕 안녕 내 사랑 조금씩 아픔이 녹으면 지난 사랑도 지워지겠죠 내 마음은

우리들의 겨울 하리수

이따금 파란 불빛 달이 뜨고 온종일 우리는 겨울속을 여행하죠 바람 불어와 어깨를 움츠려도 가슴은 춥지 않아요 나를 보는 그 모습 내가 들어있으니 모든지 다 주고 모든지 되고 싶죠 오직 그대 하나만 위하면서 그대를 내게 준 세상 너무 감사한 걸요 세상에 대고 난 말할래요 사랑에 빠진 내가 바로 행복한 말 구속같은 말들 just for love 이 지난

지난 겨울 이야기 이프

쌓여가네 너의 옷깃 스치던 눈송이 나에게 너의 예쁜 얼굴을 그려주네 난 너를 잊어버릴 수가 없어 정말 너도 날 생각할거라 믿고 싶어 거리를 걸어봐도 온통 너뿐 다른 사람은 하나 없어 너도 날 찾고 있나 둘러보지 하지만 그건 나의 착각 뒤돌아서는 내 모습을 혹시 네가 보지는 않을까 *생각나니 우리들의 (지난

지난 겨울 이야기 보이스

baby oh baby oh baby oh baby baby oh baby I'm falln' baby baby oh baby I'm fallin' in love 1. 항상 미안해 난 너에게 이젠 그런말 소용없어 더이상 내게 가을이란 사랑의 아픔 떠난단 말 내겐 어울리지 않아 2. 항상 미안해 난 너에게 이젠 그런말 소용없어 내 마음 이젠 가을속...

지난 겨울 (나레이션 엄정화)

INTRO 엄정화> 그땐 난 모든게 중요했었지 내가 숨을 쉬는 그 이유까지도 그땐 난 모든게 중요했었지 내가 살아 숨을 쉬는 그 이유까지도 그땐 난 모든게 아름다웠어 너를 통해 보여지던 내 세상풍경들 이변같은건 생각한적 없어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아픔같은건 느낄새 없었지 너와 함께 한날 속에 슬프던 지난 겨울 몹시 아쉬웠을뿐 여:잘 지내니 이젠

지난 겨울 이야기 집드라마빵

어색한지 가만히 걷던 우리 둘 평소처럼 손잡던 너 그리운 눈이 내려 생각난 우리 사랑은 끝이 났지만 마음깊이 자리 잡은 행복한 너의 모습 너의 얼굴이 흐릿하게만 남았네 우리 봤던 마지막 날 하얀 눈이 오던 계절 꼭 일 년전 같이 그리운 눈이 내려 혼자 걷는 길 오랜만의 너의 모습 마주쳤지만 어색한 웃음 너머 같은 생각 같은 마음일 네 생각에 너와 나의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