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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침묵 이하나

조금만 더 서로를 사랑해 이별이 오기 전에 마지막 순간까지 눈물이 메말라, 더 이상 흐르지 않을 때 그때까지만 함께해 가슴이 타올라 더는 탈 수 없을 때 먼지가 되어 날아갈 때까지 너와 나 그 향기가 사라지기 전에 아쉬움에 젖어 서로를 붙잡아 너의 침묵이 내 마음 아프게 해 그 숨겨진 감정 나를 흔들어 너의 향기가 나를 맴돌게 해 그리움에 젖은 이 아픈

행복하길 또 행복만 하길 이하나

싶었던 이윤 너야 넌 내 이유였어 날 생각하지 않아도 돼 항상 난 여기 같은 자리에서 기다릴게 그대의 매일이 그대의 마음이 행복하길 또 행복하길 애써 외면했던 너와 나 늘 함께라 믿었나봐 그랬나봐 좋은 사람이고 싶었던 이윤 너야 넌 내 이유였어 날 생각하지 않아도 돼 항상 난 여기 같은 자리에서 기다릴께 그대의 매일이 그대의 마음이 행복하길 또 행복만 하길 너의

비바람이 치던 바다 이하나

비 바람이 치던 바다 잔잔해져 오면 오늘 그대 오시려나 저 바다 건너서 저 하늘에 반짝이는 별빛도 아름답지만 사랑스런 그대 눈은 더욱 아름다워라 그대만을 그대만을 기다리리 기다리리 내 사랑 영원히 기다리리 그대만을 그대만을 기다리리 기다리리 내 사랑 영원히 기다리리 비 바람이 치던 바다 잔잔해져 오면 오늘 그대 오시려나 저 바다 건너서 저 하늘에 반...

하얀 민들레 이하나

나 어릴땐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 것을 엄마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 되면 떠나요 할 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나 옜날엔 사랑을 믿었지만 지금은 알아요 믿지 않아요 눈물이 아무리 쏟아져 와도 이제는 알아요 떠나는 마음 조용히 나만 혼자 손을 흔들며 두둥...

그대 혼자일때 이하나

혼자라 느끼나요 가끔씩은 밤새 울기도 하죠 하고 싶은말이 너무 많은데도 들어줄 사람 하나 없어 힘이 드나요 늦었다고 말해도..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다시 시작해도 되죠 우리 함께 가요.. 난 여기에 살아 있죠 세상이 힘들어도 내가 이렇게 그리워 하며 내맘에 작은 불꽃처럼 다시 일어설수 있을꺼라고.. 그대도 느끼나요?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다시 시작해도 ...

Fallen 이하나

before the sun goes down we\'d better say good bye knowing that you leave me high and dry let it go and it\'s alright can\'t you see that i\'m lonely can\'t you feel that i\'m fade out the broken ...

하얀 민들레 (Acoustic Guitar Ver.) 이하나

나 어릴땐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 것을 엄마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 되면 떠나요 할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나 옛날엔 사랑을 믿었지만 지금은 알아요 믿지 않아요 눈물이 아무리 쏟아져 와도 이제는 알아요 떠나는 마음 조용히 나만 혼자...

Fallen (Electric Piano Ver.) (영화 `Fair Love` 삽입곡) 이하나

Before the sun goes down With better say good bye Knowing that you leave me high and dry let it go and it's alright Can't you see that i'm lonely Can't you feel that I fade out My broken hear...

당신의 연애시대, Love is 2 이하나

" 엄마 " " 응? " " 사랑이...뭘까..? " 그게 뭐든 궁금해 전부 구겨넣은 기억들 매일 후회하고 매일 시작하는 사랑이란 고단해 사랑과 또 집착은 얼마나 다른걸까 ? 시간이 지나도 답이 없는 빈칸 사랑이란 궁금해 내일이 또 오면 미칠것같은 심정 사랑이란 답답해 쓴커피같은 기다림

맛있는 세상 이하나

많이 힘든가요 잘 안되나요 세상일들 그래서 그대 가슴 속으로 나라는 사람이 왔죠 항상 모든 일이 다 내 뜻대로 될 순 없지만 우리 함께 오늘을 예쁘게 만들어 봐요 헤이 머리 위 파란 하늘빛이 내 눈에 물이 들어 호오 그대와 함께 하는 이 세상도 푸르게 보이죠 달콤해 이 세상이 참 달콤해 이 사랑이 솜사탕처럼 어느새 내 맘이 부풀어 올라 난 달콤해 이 ...

연가(태양의 여자) 이하나

비 바람이 치던 바다 잔잔해져 오면 오늘 그대 오시려나 저 바다 건너서 저 하늘에 반짝이는 별빛도 아름답지만 사랑스런 그대 눈은 더욱 아름다워라 그대만을 그대만을 기다리리 기다리리 내 사랑 영원히 기다리리 그대만을 그대만을 기다리리 기다리리 내 사랑 영원히 기다리리 비 바람이 치던 바다 잔잔해져 오면 오늘 그대 오시려나 저 바다 건너서 저 하늘에 반...

연가(태양의 여자OST) 이하나

비 바람이 치던 바다 잔잔해져 오면 오늘 그대 오시려나 저 바다 건너서 저 하늘에 반짝이는 별빛도 아름답지만 사랑스런 그대 눈은 더욱 아름다워라 그대만을 그대만을 기다리리 기다리리 내 사랑 영원히 기다리리 그대만을 그대만을 기다리리 기다리리 내 사랑 영원히 기다리리 비 바람이 치던 바다 잔잔해져 오면 오늘 그대 오시려나 저 바다 건너서 저 하늘에 반...

그대 혼자일 때 이하나

혼자라 느끼나요 가끔씩은 밤새 울기도하죠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대도 들어줄 사람 하나 없어 힘이 드나요 늦었다고 말해도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다시 시작해도 되죠 우리함께 가요 난여기에 살아있죠 세상이 힘들어도 내가 이렇게 그리워하면 내맘에 작은 불꽃처럼 다시 일어설수 있을거라고 그대도 느끼나요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다시 시작해도 되죠 우리 함께가요 ...

아라뱃길 이하나

아라뱃길을 걸어요. 다정한 그대 체온 느끼며.. 길따라 불빛들의 다정한 속삭임 우리의 사랑을 축복하는 거야 해오름 길을 걸어요, 누군가 사랑을 말할때에 시원한 물길따라 우리의 마음도 넉넉히 서로를 안으려 할거야 아라아라 나의마음 그대알아 아라아라 그대마음 내가 알아 뱃길따라 날으는 저 새들 자유로운 날개짓좋아 꿈에 그리던 사랑이야 하늘 땅사이 하나뿐...

하얀 민들레 (Acoustic Guitar Version) 이하나

나 어릴땐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 것을 엄마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 되면 떠나요 할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나 옛날엔 사랑을 믿었지만 지금은 알아요 믿지 않아요 눈물이 아무리 쏟아져 와도 이제는 알아요 떠나는 마음 조용히 나만 혼자 손을 흔들며 두둥실 ...

하얀 민들레 이하나

신봉승/사, 유승엽/곡, 이하나/노래 나 어릴 땐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 것을 엄마 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 되면 떠나요 할 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오~오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나 옛날엔 사랑을 믿었지만 지금은 알아요 믿지 않아요 눈물이 아무리 쏟아져와도

우리는 서로서로 이하나

그대는 잎새 나는 이슬 우리는 서로 서로 함께해야 더 빛나죠 우린 사랑의 연인 그대는 별빛 난 밤하늘 우리는 서로서로 함께 해야 더 빛나죠 우린 사랑의 연인 꿈길같은 우리의 사랑 영원히 빛날수 있도록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 영원히 변하지 않아 내마음에 한줄 시 흐르고 그대는 늘 거기에 햇살보다 더 빛나죠 우리는 서로서로

하얀 민들레 (Acoustic Guitar 이하나

나 어릴땐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 것을 엄마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 되면 떠나요 할 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나 옛날엔 사랑을 믿었지만 지금은알아요 믿지 않아

어떤여심 이하나

한남자의 여자로 살아가는 일 내겐 너무 쉬운일이랍니다 하지만 그이 힘들어 해요 이못난 여자 때문에 한세상 욕심없이 살아가는일 내겐 너무 쉬운일이랍니다 하지만 그이를 위해서 나 욕심많은 여자로 살렵니다 세상 아름다운것들 두루두루 당신과 함께 하고 우리 사랑함에 눈물이 아니도록 해주고 싶다 팔 걷어 붙이고 살렵니다 맘먹고 한세상 살렵니다 그래요 그이...

꽃바람 타고 오세요 이하나

모진바람 이겨내고 꽃을 피웠네 님 오는 길이 즐거울거야 다정했던 그 시절이 그리워지면 정다웠던 모습이 오네 해질녁 강바람이 좋아 사랑 때문일거야 어디쯤 오시나 그대 바람 좋은날 오세요 살랑 살랑 살랑 꽃 길 바람이 좋아 좋은 인연 그대 내게 오세요 살랑 살랑 살랑 꽃 길 바람이 좋아 좋은 인연 그대 내게 오세요 꽃 바람 타고 오세요 꽃 바람 타고 오세요

석양빛 사랑 이하나

우리 만남이 여기 까지라면 차라리 당신을 보내드리리 인연아닌 만남 우리 둘이는 너무나 방황했었지 그때 그 추억 두고 가려마 아픈상처 남기지 말고 서산에 노을지는 석양빛에 쓸쓸히 돌아가련다 쓸쓸히 돌아가련다

우르르쾅쾅 이하나

하늘도 모르고 땅도 모르는 내 마음 당신은 아시나요? 우르르 쾅 쾅 들리나요? 우르르 쾅 쾅 들리나요? 사랑의 천둥소리 당신을 처음 보았을 때 내 마음에 울린소리 우르르 쾅 쾅 우르르 쾅쾅 사랑의 천둥소리 심장이 터질듯해 쳐다보지 못하고 수줍게 돌아서는 여자의 마음 하늘도 모르고 땅도 모르는 내 마음 당신은 아시나요? 우르릉 쾅 쾅 들리나요? 우르...

Fallen (Electric Piano Ver.) (영화 'Fair Love' 삽입곡) 이하나

Before the sun goes down With better say good bye Knowing that you leave me high and dry let it go and it's alright Can't you see that i'm lonely Can't you feel that I fade out My broken heart is f...

빗방울 이하나

저 푸른 들판마다 빗방울이 보슬보슬 누구한데 찾아갈까 숨이 차는 빗방울  나뭇잎이 반갑다고 가슴 펴고 맞아주지요 너와 나는 친구라며 두두두두 하나 되지요. 저 맑은 창문위로 빗방울이 둥글둥글 미끄럼틀 재미있네 기분 좋은 빗방울 창문마다 신난다고 가슴 펴고 굴러가지요 너와 나는 친구라며 두두두두 미끄럼 타지요

숲속 풍경 이하나

아침햇살 곱게 내리면 들려오는 맑은 물소리 산새들도 노래하며 하늘 높이 날아요 잠꾸러기 아기 다람쥐 세수하러 내려오더니 돌다리를 건너다가 미끄럼 타요 저 시냇물 속에 작은 송사리들 살짝 고개 어느새 풀입에 숨어요 행복한 웃음이 넘치는 아름다운 세상 담아서 사랑하는 친구에게 전해주고 싶어라

The Moment 이하나

오늘 길을 걷다가문득 꽃을 보았어난 볼 수가 없었네당신 생각에항상 보던 목련 꽃 인데우리 둘이 볼 수가 없어내 마음은 아파요당신 생각에손 편지를 써 주던따뜻한 손길이 그리워요함께 사진을 찍으며환하게 웃어주던 얼굴그대는 햇빛처럼그대는 꽃처럼나를 위로하죠그대는 강물처럼그대는 별처럼소중한 친구로남아줘서 고마워요조금만 더 슬퍼할께요당신을 볼 수 없어도꽃잎처럼...

그대 혼자가 아니야 이하나

그대 홀로 길을 걸을 때비 혼자 맞을 때밤하늘의 얼룩진 구름이그대 눈을 가릴 때혼자라 느끼지 마세요항상 기억해요 따뜻한 부모님그리고 바보 같은 누나가 있다는 걸엄마의 손길 닿은 화분 속 꽃을 바라봐요누나가 쓴 시를 읽어봐요그대 혼자가 아니야그대의 절규와 비명 소리얼룩진 구름 아래우리 다 들어줄 수 있어요 그대의 숨소리멀리서 듣지 못해 미안해요이제 바보...

침묵 MC 한새(MC haNsAi)

더욱 더 느끼는 난해 신경 쓰지 않지만 귀를 기울이는 것이 나네 언제부턴가 내게 대했던 집착 모두 착잡한 심정으로 느껴왔어 내가 지금 사랑을 모르는 시점 내 전부는 네 곁을 떠나왔어 서서히, 그리고 많이 우리 멀어져가, 니 맘을 가져가진 않아 내 맘 이미 우리가 남남인 거야 그런데 이제 그리운 이유 내 유머감각도 예전처럼 돌아오지 않아 이제 나는 침묵

침묵 MC haNsAi

침묵 (작사,작곡,편곡:MC haNsAi) 서로에게 지칠대로 지쳤던 우리들 모두들 헤어지라고 마라고 그러고 말라고 우리에게 말하면 모해 더욱더 느끼는 난해 신경쓰지 않지만 귀를 기울이는 것이 나네 언제부턴가 내게 대했던 집착 모두 찹찹한 심정으로 느껴왔어 내가 지금 사랑을 모르는 시점 내 전부는 니 곁을 떠나왔어 서서히 그리고 많이 우린 멀어져가

침묵 mc 한새

침묵 (작사,작곡,편곡:MC haNsAi) 서로에게 지칠대로 지쳤던 우리들 모두들 헤어지라고 마라고 그러고 말라고 우리에게 말하면 모해 더욱더 느끼는 난해 신경쓰지 않지만 귀를 기울이는 것이 나네 언제부턴가 내게 대했던 집착 모두 찹찹한 심정으로 느껴왔어 내가 지금 사랑을 모르는 시점 내 전부는 니 곁을 떠나왔어 서서히 그리고 많이 우린 멀어져가

침묵 MC 한새

신경쓰지 않지만 귀를 기울이는 것이 나네 언제부턴가 내게 대했던 집착 모두 찹찹하던 심정으로 느껴왔어 내가 지금 사랑을 모르는 시점 내 전부는 니 곁을 떠나왔어 서서히 그리고 많이 우린 멀어져가 니맘을 가져가진 않아 내 맘 이미 우리가 남남인거야 그런데 이제 그리운 이유 내 유머감각도 예전처럼 돌아오지 않아 이제 나는 침묵

침묵 아담

그대 그대가 나를 떠나고 내 주위에 모든 건 말없이 날 바라보고 이젠 눈물도 흐르지 않아 다른 목소리로 너를 잊어 보지만 다시 떠오르는 너의 그 미소 이제는 지쳐버릴 수 없어 남겨진 나는 너와의 기억 속에 살지만 떠난 너는 새로운 추억 만들고 있니 그대만이 알고 있던 이별이었기에 이제는 모든 걸 지워 버려야 해 그대 그대가 나를 버리고

침묵 마칩니다..감사햇습니다

내게와 더 가까이 더 가까이 빈 시간이 나를 가둔 다 두 눈물이 시들어 갈 때면 넌 바라보지 날 아려와 아려와 아려와 오 오 오 오 넌 언제나 내게 와 끝까지 나를 품고 안아줘 더 가까이 더 가까이 내게와 더 가까이 더 가까이 찬란했던 모든 순간 들 손 틈 사이로 흩어져가 가지마 가지마 난 언제나 머물게 끝까지 너의

침묵 바다거북이

내게와 더 가까이 더 가까이 빈 시간이 나를 가둔 다 두 눈물이 시들어 갈 때면 넌 바라보지 날 아려와 아려와 아려와 오 오 오 오 넌 언제나 내게 와 끝까지 나를 품고 안아줘 더 가까이 더 가까이 내게와 더 가까이 더 가까이 찬란했던 모든 순간 들 손 틈 사이로 흩어져가 가지마 가지마 난 언제나 머물게 끝까지 너의

침묵 바다거북이 (Blue Turtle)

내게와 더 가까이 더 가까이 빈 시간이 나를 가둔 다 두 눈물이 시들어 갈 때면 넌 바라보지 날 아려와 아려와 아려와 오 오 오 오 넌 언제나 내게 와 끝까지 나를 품고 안아줘 더 가까이 더 가까이 내게와 더 가까이 더 가까이 찬란했던 모든 순간 들 손 틈 사이로 흩어져가 가지마 가지마 난 언제나 머물게 끝까지 너의

침묵 바다거북이(Blue Turtle)

내게와 더 가까이 더 가까이 빈 시간이 나를 가둔 다 두 눈물이 시들어 갈 때면 넌 바라보지 날 아려와 아려와 아려와 오 오 오 오 넌 언제나 내게 와 끝까지 나를 품고 안아줘 더 가까이 더 가까이 내게와 더 가까이 더 가까이 찬란했던 모든 순간 들 손 틈 사이로 흩어져가 가지마 가지마 난 언제나 머물게 끝까지 너의

침묵 친구들

손에밴 네 향기는 아직 나의 코끝을 간지럽히고 있는듯하네 너의 작은 목소린 오는 봄의 빗소리 보다는 여전히 좋은데 둘이 보낸 의자위에 쓸쓸하게 놓인시간들 손을 꼭 붙잡고 이런 저런 얘길하며 걷던길을 거울속에 비친나의 모습을 원망하길 반복하고 한숨만 쉬네 기댈곳도 없이 나의 눈시울만 적시고는 오지않는 잠을 청하네

침묵 모조(Mojo)

사랑한 너의 흔적마저 포기할 수 없다고 미련인가 혼자서 되묻지 네가 떠난 이유를 말해주오 네가 떠난 의미를 말해주오 이 땅에 홀로 누워 시련의 삶을 삭히고 그들에 치 떨리는 더러운 거짓 속에 증오에 뒤덮인 내 안의 서러움 이젠 침묵으로 묻혀 이 곳이 거칠게 날 무릎을 꿇게 만들어 천천히 조여 오듯 내 심장은 멈추고 분노에 뒤틀린

침묵 모조

사랑한 너의 흔적마저 포기할 수 없다고 미련인가 혼자서 되묻지 네가 떠난 이유를 말해주오 네가 떠난 의미를 말해주오 이 땅에 홀로 누워 시련의 삶을 삭히고 그들에 치 떨리는 더러운 거짓 속에 증오에 뒤덮인 내 안의 서러움 이젠 침묵으로 묻혀 이 곳이 거칠게 날 무릎을 꿇게 만들어 천천히 조여 오듯 내 심장은 멈추고 분노에 뒤틀린

너의 침묵 부활

낮익은 거리를 지나치는 동안 이젠 흐려진 기억속에 잠시 멈춰버린 나는 그 희미한 추억의 너로 순간 잠이 들었지 지나치는 사람들의 이거리도 조금은 변해져 있지만 지금 불어오는 바람 날아드는 새들이 때론 그대로 인채 *(그 오래 전 먼곳을 보던 그 모습 이제 볼 수 없이 내 기억속에 비춰지지만 내 눈가에 닿는 가는 너의 머리칼이

너의 침묵 부활

너의 침묵 - 부활 낯익은 거리를 지나치는 동안 이젠 흐려진 기억속에 잠시 멈춰버린 나는 그 희미한 추억의 너로 순간 잠이 들었지 지나치는 사람들의 이 거리도 조금은 변해져 있지만 지금 불어오는 바람 날아드는 새들이 때론 그대로인 채 그 오래 전 먼곳을 보던 그 모습 이제 볼수 없이 내 기억속에 비춰지지만 내 눈가에 닿은 가는 너의 머리칼이

너의 침묵 부활

너의 침묵 - 부활 낯익은 거리를 지나치는 동안 이젠 흐려진 기억속에 잠시 멈춰버린 나는 그 희미한 추억의 너로 순간 잠이 들었지 지나치는 사람들의 이 거리도 조금은 변해져 있지만 지금 불어오는 바람 날아드는 새들이 때론 그대로인 채 그 오래 전 먼곳을 보던 그 모습 이제 볼수 없이 내 기억속에 비춰지지만 내 눈가에 닿은 가는 너의 머리칼이

하얀 민들레 (Acoustic Guitar ver.) 이하나 됀레 (

나 어릴땐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 것을 엄마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 되면 떠나요 할 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나 옛날엔 사랑을 믿었지만 지금은알아요 믿지 않아요 눈물이 아무리 쏟아져와도 이제는 알아요 떠나는 마음 조용히 나만 혼자 손을 흔들며...

어색한 침묵 박상민

저 위로 카페문이 열리면서 어디서 많이 보던 얼굴 하필이면 바로 여기서 너를 다시 만날줄이야 너는 나를 알아 보았을까 멀리서 눈칠살폈지만 먼저 널 아는척 하기엔 너의 자존심이 허락치 않아 우리만의 추억에 남아 있는 그자리 거기선 넌 딴남자와 또 난 다른 여자와 서로의 맘을 깊이 숨겨둔채 길고 긴 시간들이 흘렀어도 변한게 없는 너의 콧대 아직도 더

침묵 (동상) 조희자

수줍은 외모에 늘 말이 없는 너 오늘도 잔잔한 침묵이 흐르고 날 사랑한다고 말을 해줘 너의 입술로 내게 속삭여줘 난 널 사랑하고 있었나봐 널 처음 만난 그날부터 지금 까지 우린 이대로 그렇게 아쉬움 남기긴 싫어 날 사랑한다면 지금 말해줘 기다림에 지쳐 네 곁을 떠나기 전에 깊은 밤거리에 나홀로 남아서 아련히 떠오르는 너의 모습 오늘도 내 곁엔 허전함과

맛있는 세상(노래: 이하나) 황상준

많이 힘든가요 잘 안되나요 세상 일들 그래서 그대 가슴속으로 나라는 사람이 있죠 항상 모든일이 다 내뜻대로 될 순 없지만 우리 함께 오늘을 예쁘게 만들어 봐요 머리 위 파란 하늘 빛이 내 눈에 물이 들어 그대와 함께하는 이 세상도 푸르게 보이죠 달콤해 이 세상이 참 달콤해 이 사랑이 솜사탕처럼 어느새 내 맘이 부풀어 올라 난 달콤해 이 느낌이 참 달콤...

침묵 위일청

위일청-침묵 아무말도 하지마 나는 너무 지쳤어 자꾸 나를 부르지마 이젠 사랑하기 싫어 지금 나는 웃지만 그건 내가 아니야 그냥 나를 쉬게해줘 내게 다가오지마 모두 떠나가도 나는 서럽지 않아 아무 말없이 그저 혼자있고 싶어 슬픔도 기쁨도 느껴지질 않아 낯선 침묵속에서 이대로 있고싶어 모두 떠나가도 나는 서럽지 않아 아무

침묵 박강성

황혼진 하늘엔 자색구름 저속으로 바람에 흩어져 날아가는 그대의모습 살아온 눈물로 얼룩진 마음속에 도시에 어느 찻집 낮게 깔린 그 음악처럼 가슴에 벅차오는 추억을 느낄때면 나는 차라리 모두 사라진 아스팔트 길위로 침묵을 침묵을 침묵을 지키려네 가슴에 벅차오는 추억을 느낄때면 나는 차라리 모두사라진 아스팔트 길위로 침묵을 침묵을 침묵을 지키려네

침묵 스위트피

바람결에 실려 나직이 들리는 종소리 찬바람이 불어 유난히 추웠던 그 겨울 떠나보낼 수밖에 없던 아무것도 할수 없었던 날들 하늘이 한순간 검은 구름으로 귀겊여 그 빛은 잠시 흔들린 후에야 사라져 달마저 저버린 세상에 이렇게 텅 빈 채로 나 홀로 남아 무거운 침묵 속으로 빠져들어 꿈에서 깨어나도 그대로인걸 슬픔에 잠긴 채 끊임없는 고통에

침묵 Sweetpea

바람결에 실려 나직이 들리는 종소리 찬바람이 불어 유난히 추웠던 그 겨울 떠나보낼 수밖에 없던 아무것도 할수 없었던 날들 하늘이 한순간 검은 구름으로 귀겊여 그 빛은 잠시 흔들린 후에야 사라져 달마저 저버린 세상에 이렇게 텅 빈 채로 나 홀로 남아 무거운 침묵 속으로 빠져들어 꿈에서 깨어나도 그대로인걸 슬픔에 잠긴 채 끊임없는 고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