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사나이 가는길 이치랑

사나이 가는 길? 희망을 찾아서? 사랑을 찾아서? 나는 간다 모두 비켜라? 사나이 가는 길? 그래도 너 하나는? 내 인생의 최고의 선물? 명예도 자존심도? 모두 잊고 나는 간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너 하나만 남은 것이? 사나이 가는 길? 희망을 찾아서? 사랑을 찾아서? 나는 간다 모두 비켜라? 사나이 가는 길?

사나이 가는 길 이치랑

사나이 가는 길? 희망을 찾아서? 사랑을 찾아서? 나는 간다 모두 비켜라? 사나이 가는 길? 그래도 너 하나는? 내 인생의 최고의 선물? 명예도 자존심도? 모두 잊고 나는 간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너 하나만 남은 것이? 사나이 가는 길? 희망을 찾아서? 사랑을 찾아서? 나는 간다 모두 비켜라? 사나이 가는 길?

갈대의 순정 이치랑

1.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아라 아 아 아 아 아 아 갈대의 순정 2.말없이 보낸 여인이 눈물을 아랴 가슴을 파고드는 갈대의 순정 못잊어 우는것은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아라 아 아 아 아 아 아 갈대의 순정

기적 소리만 (With 이민서) 이치랑

가랑잎이 떨어지는 쓸쓸한 정거장 정든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나 홀로 섰네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 하는 사나이 이 가슴을 알겠냐마는 기적 소리만 기적 소리만은 내 마음 알고 갔겠지 기적도 잠이 들은 적막한 정거장 비에 젖고 젖은 가로등 밑에 나 홀로 섰네 사나이 두 주먹에 흘러내리는 뜨거운 이 눈물을 알겠냐마는 기적 소리만 기적 소리만은

기적 소리만 이치랑

이치랑 & 이민서 가랑잎이 떨어지는 쓸쓸한 정거장 정든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나 홀로 섰네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 하는 사나이 이 가슴을 알겠냐마는 기적 소리만 기적 소리만은 내 마음 알고 갔겠지 ~ 간 주 중 ~ 기적도 잠이 들은 적막한 정거장 비에 젖고 젖은 가로등 밑에 나 홀로 섰네 사나이 두 주먹에 흘러내리는

사나이 가는길 김흥국

세상에 처음 태어났을때 가진것 없었어 그 어느새 자라서 꿈을 알아버렸지 너없인 정말 못살겠다 아파한적 많았지만 힘들어도 기다려 좋은날이 올거야 어차피 인생이란 모 아니면 도 사나이 약속 죽는날까지 지키며 살리라 슬퍼서 우는 사람은 이류 이 악물고 견디는 사람 일류 의리의 남자다 사나이의 길을 간다 세상에 처음 태어났을때 가진것 없었어 그

사나이 가는길 자두

웃으며 보내려 했는데 편하게 갈수있게 짧게 자른 너의 머릴 보니 자꾸만 눈물이 흘러 자꾸 눈물 흘리지는 마 잘 있다 돌아올게 가끔씩 편지나 보내주면 무척 힘이 될꺼야 너를 잡고 싶어 보내기 싫어 너무나 걱정이 돼 나에게 가장 소중한 너 고생할 걸 생각하니 너를 기다릴게 정말 기다릴게 약한 맘 갖지는 마 우리 헤어져도 마음만은 항상 같이 있으니 ...

사나이 가는길 나광진

비바람 몰아치는 비탈길 돌고 돌아서 눈보라가 휘날리던 그 길을 헤쳐왔네 그래도 너 하나는 내 인생에 최고의 선물 후회도 미련도 너 하나면 나는 행복해 사랑한다 사랑한다 너 하나만 남은 것이 사나이 가는 길 희망을 찾아서 사랑을 찾아서 나는 간다 모두 비켜라 사나이 가는 길 그래도 너 하나는 내 인생에 최고의 선물 명예도 자존심도

사나이 가는길 금은동

세상에 처음 태어 났을 때 가진 것 없었어 그 어느새 자라서 꿈을 알아 버렸지 너 없인 정말 못살겠다 합한적 많았지만 힘들어도 기다려 좋은 날이 올거야 어차피 인생이란 모 아니면 도 사나이 약속 죽는 날까지 지키며 살리라 슬퍼서 우는 사람은 이류 이 악물고 견디는 사람 일류 의리의 남자다 사나이의 길을 간다 세상에 처음 태어 났을

사나이 가는길 정원수

사나이 가는 길? 희망을 찾아서? 사랑을 찾아서? 나는 간다 모두 비켜라? 사나이 가는 길? 그래도 너 하나는? 내 인생의 최고의 선물? 명예도 자존심도? 모두 잊고 나는 간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너 하나만 남은 것이? 사나이 가는 길? 희망을 찾아서? 사랑을 찾아서? 나는 간다 모두 비켜라? 사나이 가는 길?

님찾아 가는길 박우철

1.바람아 불지마라 님을찾아 가는길에 사나이 한목숨바쳐 사랑했든 님인데 너마저 내갈길을 가로막는다면은 나는 어디로가나 바람아 불지마라 님찾아 가는길에 사랑찾아가는길에 2.바람아 불지마라 님을찾아 가는길에 사나이 진정으로 좋아했든 님인데 너마저 내발길을 가로막는다면은 나는어이 하란말이냐 바람아 불지마라 님찾아 가는길에 사랑찾아가는길에

임찾아 가는길 박우철

바람아 불지마라 님 찾아가 는길에 사나이 두 목숨 받쳐 사랑했던 님인데 너 마저 내갈길을 가로막는다면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바람아 불지마라 님 찾아 가는길에 사랑찾아 가는길에 바람아 불지마라 님 찾아가는길에 사나이 진정으로 좋아했던 님인데 너마져 내 발길을 가로 막는다면 나는 어찌하란 말인냐 바람아 불지마라 님찾아 가는길에 사랑찾아

남자의 길 한희수

세상의 강물 건넜다 폭풍우도 만났다 거센물결 거친파도 헤치며 왔다 휘청휘청 비틀비틀 힘겨운 길이었지만 꿈하나 가슴에 숨겨두고 눈물도 감추었다 포기할수 없는 인생 전쟁같은 인생아 남자의 가는길 그누가 막을소냐 나야 나야 사나이 사나이 인생이란다 남자의 길이란다 세상의 강물 건넜다 폭풍우도 만났다 거센물결 거친파도 헤치며 왔다 휘청휘청 비틀비틀 힘겨운 길이었지만

부끄럽지 않소 이치랑

부끄럽지 않소 부끄럽지 않소 저 산 보기가 부끄럽지 않소 천년만년을 흔들림 없이 그렇게 서 있는데 백년도 못 되는 사랑도 하면서 토라지고 헤어지고 산 보다 높은 미움을 쌓고 당 보다 깊은 산줄을 받고 때로는 위로하고 때로는 울기도 하고 핑계도 많고 사연도 많더라 간 ~ 주 ~ 중 부끄럽지 않소 부끄럽지 않소 저 강 보기가 부그럽지 않소 천년만년을 신목...

부끄럽지 않소 (Inst.) 이치랑

부끄럽지 않소 이치랑 2집 부끄럽지 않소 2009.11.10 부끄럽지 않소 부끄럽지 않소 저 산 보기가 부끄럽지 않소 천년만년을 흔들림 없이 그렇게 서 있는데 백년도 못 되는 사랑도 하면서 토라지고 헤어지고 산 보다 높은 미움을 쌓고 당 보다 깊은 산줄을 받고 때로는 위로하고 때로는 울기도 하고 핑계도 많고 사연도 많더라 간 ~ 주

천년을 빌려준다면 (With 이민서) 이치랑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해주고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원하는것 다 해주고 싶어 어느날 하늘이 하늘이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

어머님 용서하세요 이치랑

그립도록 보고싶은 나의 어머님 불효했던 이자식을 용서하세요 엄동설한 치마폭에 감싸주신 어머님 무엇으로 갚으리까 그 때 그 정성 가슴치며 통곡하며 용서를 빕니다. 어머님이 가신지도 어언 세월이 흘렀으니 언제나 이자식이 잘되라고 하신 그 말씀 가슴 속 깊이 간직하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머님 그 때 다 하지 못한 이 불효를 어찌 합니까? 어머님 용...

용두산 엘레지 이치랑

용두산 엘레지 - 이치랑 & 이민서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딛어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 아~ 못 잊어 운다 간주중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 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에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

추억의 소야곡 이치랑

이치랑 & 이민서 다시 한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 간 주 중 ~ 다시 못 올 옛 사랑이 안타까워라 못 생긴 내 마음만 원망하건만 그래도 못잊어서 이 한 밤에도 그 이름 불러보는 그 이름 불러보는 서글픈

저 하늘 별을 찾아 이치랑

이치랑 & 이민서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갈 곳 없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하늘을 이불 삼아 밤이슬을 베개 삼아 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집시 인생 아침 해가 뜰 때까지 꿈속에서 별을 찾는다 ~ 간 주 중 ~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사랑 찾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수덕사의 여승 이치랑

이치랑 & 이민서 인적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온 임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 적에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산길 천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 적에 아~~~ 수덕사의

울어라 기타줄 이치랑

이치랑 & 이민서 낯설은 타향 땅에 그날 밤 그 처녀가 웬일인지 나를 나를 못 잊게 하네 기타 줄에 실은 사랑 뜨내기사랑 울어라 추억에 나에 기타여 ~ 간 주 중 ~ 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 애처로이 떠오르네 아롱아롱 그 모습 그리워 기타 줄에 실은 신세 유랑 몇 천리 울면서 퉁기는 나에 기타여

여자의 일생 이치랑

이치랑 & 이민서 참을 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한 마디 못하고 헤아릴 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 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견딜 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여 가네 비탈진 언덕길을

천년을 빌려준다면 이치랑

이치랑 & 이민서 1.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위해 무엇이든 다해주고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천년을 당신을위해 사랑을위해 아낌없이 모두쓰겠소 2.

와인 글라스 이치랑

와인 글라스에 젖은 립스틱 그리움을 당신은 압니까 놓아야 하면서도 붙잡고 있는 미련의 끝을 이젠 놓고 싶다.. 지금쯤 내이름을 잊었을지도 모르는 모르는 당신때문에.. 오늘도 서투른 몸짓으로. 술잔을 ㄹ잡는 내가 미워미워 이제는 미련의 옷을 벗어 던져 버리고 망각의 잔을 마시고 싶어... 와인 글라스에 젖은 립스틱 그리움을 당신은 압니까.. 놓아야 ...

일편단심 민들레야 이치랑

이치랑 & 이민서 임 주신 밤에 씨 뿌렸네 사랑의 물로 꽃을 피웠네 처음만나 맺은 마음 일편단심 민들레야 그 여름 어인 광풍 그 여름 어인광풍 낙엽 지듯 가시었나 행복했던 장미인생 비바람에 꺾이니 나는 한 떨기 슬픈 민들레야 긴 세월 하루같이 하늘만 쳐다보니 그이의 목소리는 어디에서 들을까 일편단심 민들레는

마음은 서러워도 이치랑

이치랑 & 이민서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 못할 너와 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랴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다오 어차피 너와 나는 헤어져야 하니까 웃으면서 떠나 가다오 너무나 짧은 행복

우연히 정들었네 이치랑

이치랑 & 이민서 낯 설은 타향에서 의지할 곳 없던 몸이 우연히 너를 만나 정이 들었다 가진 것 없다마는 마음하나 믿고 살자 다짐한 너와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 간 주 중 ~ 낯 설은 타향에서 그 누가 말했던가 정든 사람 만나 살면 내 고향 되는 것을 가진 것 없다마는 마음 하나 서로 믿고

우중의 여인 이치랑

이치랑 & 이민서 장대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 나의 창문을 두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 만나지 말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그대로 울지 말고 돌아가 다오 그대로 돌아가 다오 깨무는 그 입술을 보이지를 말고서 ~간 주 중~ 바람 불고 비오는 밤 어둠을 헤치고 우산도 없이 걸어가는 나의 젊은 여인아 사랑의 슬픔은 젊은 한때

청포도 고향 이치랑

이치랑 & 이민서 청포도 익어 오는 우물 가 샘터는 수줍은 아가씨가 기다리던 곳 못 잊어서 찾아 온 고향 그 사람은 떠나고 청포도 송이송이 옛날이 그립구나 ~간 주 중~ 청포도 우물가는 어여쁜 아가씨가 붉으래 수줍어서 미소 짓던 곳 그리워서 돌아 온 고향 그 아가씨 떠나고 청포도 송이송이 옛 시절이 그립구나

원점 이치랑

1/ 사랑했던~ 그사람을~ 말없이~돌려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마음 그대는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 나~는정말 바보야~~ 2/ 눈물속에~ 피는꽃이~ 여자란~ 그말때문에~~ 내모든걸~ 외면한체~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많은~~ 사연들...

물레방아 도는데 이치랑

1.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갈때 뒤돌아 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아더`니 새 봄`이 오기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앙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 가는데 ,,,,,,,,,2. 두` 손`을 마주잡고 아~아쉬워하며 골목길을 돌아설때 손을 흔들며 서~~~~~~니 가을이 다가도록 소식도없네 고~~~~데.?

내마음 별과같이 이치랑

산노을에 두둥실 홀로가는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마음을 부평초 같은 마음을 한 송이 구름꽃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유랑별처럼 내 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 별이 되어 영원히 빛나리 간 ~ 주 ~ 중 강바람에 두둥실 길을 잃은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갈길을 나그내 떠나 갈 길을 찬란한 젊은 꿈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몸이라지만 내 마음 별 과같이 저 하...

정주고 내가우네 이치랑

정든님 사랑에 우는 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마음 아실때에 땅을 치며 후회 할려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저 잊으리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정든님 모습을 행여나 잊을때엔 잊을때에는 무정한 당신이 내마음 꾸짓으니 야속하고 우울하련만 괴로움 남기시고 그대 어이 가려하오 첫사랑 고백하던 그 말씀을 잊으셨나요 어차피 가신다면 이...

조약돌 사랑 이치랑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 바엔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 아 아 당신이 던져 놓은 사랑의 조약돌 간 주 중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 바엔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 아 아 당신이 던져 ...

한많은 대동강 이치랑

한 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 만날 그때까지 아 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동강아 대동강 부벽루야 옛노래가 그립구나 귀에 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번 불러본다 편지 한 장 전할 길이 이다지도 없을소냐 아 썼다가 찢어버린 한 많은 대동강아

하룻밤 풋사랑 이치랑

하룻밤 풋사랑에 이밤을 새우고 사랑에 못이박혀 흐르는 눈물 손수건 적시며 미련만 남기 말없이 헤어지던 아 하룻밤 풋사랑 하룻밤 풋사랑에 행복을 그리며 가슴을 움켜안고 애태는 심정 이밤도 못잊어 거리를 헤매며 눈믈을 벗을삼던 아 하룻밤 풋사랑

어머님 용서하세요 (Inst.) 이치랑

그립도록 보고싶은 나의 어머니 불효했던 이 자식을 용서 하세요 엄동설한 치마폭에 감싸주신 어머니 무엇으로 갚으리까 그때 그 정성 가슴치며 통곡하며 용서를 빕니다? 어머님이 가신지도? 많은 세월이 흘렀습니다 언제나 이 자식이 잘되라고 하신 그 말씀 가슴속 깊이 간직하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머님 그때 다 하지 못한? 이 불효를 어찌합니까 어머님 ...

어머님 용서하세요 (With 이민서) 이치랑

그립도록 보고싶은 나의 어머니불효했던 이 자식을 용서 하세요엄동설한 치마폭에 감싸주신 어머니무엇으로 갚으리까 그때 그 정성가슴치며 통곡하며 용서를 빕니다 어머님이 가신지도 많은 세월이 흘렀습니다언제나 이 자식이 잘되라고하신 그 말씀 가슴속 깊이 간직하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어머님 그때 다 하지 못한 이 불효를 어찌합니까어머님 용서하세요 어머님어머님...

부끄럽지 않소 (With 이민서) 이치랑

부끄럽지 않소 부끄럽지 않소저 산 보기가 부끄럽지 않소천년만년을 흔들림 없이그렇게 서있는데백년도 못되는 사랑을 하면서토라지고 헤어지고산보다 높은 미움을 쌓고강보다 깊은 상처를 받고때로는 웃기도 하고때로는 울기도 하고핑계도 많고 사연도 많더라부끄럽지 않소 부끄럽지 않소저 강 보기가 부끄럽지 않소천년만년을 쉼 없이푸르게 흐르는데백년도 못되는 사랑을 하면서...

추억의 소야곡 (With 이민서) 이치랑

다시 한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다시 못 올 옛 사랑이 안타까워라 못 생긴 내 마음만 원망하건만 그래도 못 잊어서 이 한 밤에도 그 이름 불러보는 그 이름 불러보는 서글픈 밤아

저하늘 별을 찾아 (With 이민서) 이치랑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갈 곳 없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하늘을 이불 삼아 밤이슬을 베개 삼아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집시 인생아침 해가 뜰 때까지꿈 속에서 별을 찾는다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사랑 찾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밤별을 친구 삼아 풀벌레를 벗을 삼아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집시 인생아...

수덕사의 여승 (With 이민서) 이치랑

인적 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온 임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 적에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산길 백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 적에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울어라 기타줄 (With 이민서) 이치랑

낯설은 타향땅에 그 날밤 그 처녀가 왠일인지 나를 나를 못 잊게 하네 기타줄에 실은 사랑 뜨내기 사랑 울어라 추억에 나의 기타여 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 애처로이 떠오르네 아롱아롱 그 모습 그리워 기타줄에 실은 신세 유랑 몇천리 울면서 퉁기는 나의 기타여

여자의 일생 (With 이민서) 이치랑

참을 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한 마디 못하고 헤아릴 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 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견딜 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어 가네 비탈진 언덕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와인글라스 (With 이민서) 이치랑

와인 글라스에 젖은 립스틱 그리움을 당신은 압니까 놓아야 하면서도 붙잡고 있는 미련의 끝을 이젠 놓고 싶다지금쯤 내 이름을 잊었을지도 모르는 모르는 당신때문에 오늘도 서투른 몸짓으로 술잔을 잡는 내가 미워미워 이제는 미련의 옷을 벗어 던져 버리고 망각의 잔을 마시고 싶어 와인 글라스에 짙은 립스틱 그리움을 당신은 압니까 놓아야 하면서도 못놓고 있...

일편단심 민들레야 (With 이민서) 이치랑

임 주신 밤에 씨 뿌렸네 사랑의 물로 꽃을 피웠네 처음 만나 맺은 마음 일편단심 민들레야 그 여름 어인 광풍 그 여름 어인 광풍 낙엽 지듯 가시었나 행복했던 장미인생 비바람에 꺾이니 나는 한 떨기 슬픈 민들레야 긴 세월 하루같이 하늘만 쳐다보니 그 이의 목소리는 어디에서 들을까 일편단심 민들레는일편단심 민들레는 떠나지 않으리라해가 뜨면 달이가고낙엽 ...

마음은 서러워도 (With 이민서) 이치랑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 못할 너와 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랴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다오 어차피 너와 나는 헤어져야 하니까 웃으면서 떠나 가다오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우연히 정들었네 (With 이민서) 이치랑

낯 설은 타향에서 의지할 곳 없던 몸이 우연히 너를 만나 정이 들었다 가진 것 없다마는 마음 하나 믿고 살자 다짐한 너와 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낯 설은 타향에서 그 누가 말했던가 정든 사람 만나 살면 내 고향 되는 것을 가진 것 없다마는 마음 하나 서로 믿고 맺은 너와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우중의 여인 (With 이민서) 이치랑

장대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 내 창문을 두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만나지 말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그대로 울지말고 돌아 가다오 그대로 돌아 가다오 깨무는 그 입술을 보이지를 말고서 바람 불고 비오는 밤 어둠을 헤치고우산도 없이 걸어가는 나의 젊은 여인아사랑의 슬픔은 젊은 한때 있는 사연눈물을 거두고서 돌아가려마그대로 돌아가려마비개인 뒷날에는 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