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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게으름으로 잔뜩 쌓여져 갈 때 이층버스

안녕 너는 어때 우두커니 혼자 있는 건 나쁜 게 아니라 배웠어 그래서 그랬어 내 맘 참 우스워 맞지도 않은 무언가와 친하게 지내라 말했어 나에게 나빴어 사랑이 게으름으로 잔뜩 쌓여져 빤히 알던 내 맘을 들여다보아요 새벽에 어스름처럼 내 맘 흐려져 가장 밝던 한 곳을 꺼내어 보아요 문득 떠올리면 누군가의 곁에

벚꽃 보러 갈래? 이층버스

왜 말을 못하고 있어 난 너를 좋아하는데 너무 좋아하는데 뭘 자꾸 망설이고 있어 그냥 먼저 고백하면 되잖아 분명 너도 나와 같은데 나를 좋아하는데 나도 알고 있는데 고백을 왜 안 하는 거야 그냥 먼저 내게 말해주면 돼 올해의 벚꽃은 너와 함께 볼 거야 따스한 봄바람을 함께 맞으며 사랑이 가득한 분홍색 꽃길 걸으며 너를 좋아한다고 너를 사랑한다고

동화처럼 이층버스

어느 날 운명처럼 만났네 수줍은 옛 이야기처럼 한 잎 두 잎 네가 쌓여 가고 있을 추억도 소복히 내리네 꽃잎이 흩날리던 계절에 널 닮은 주머니 속 온기 눈 부시게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따스한 봄을 맞이 하네 동화 속 꿈 같은 사랑을 하고 따뜻하게 감싸 않으며 별처럼 바람에게 서롤 맡겼네 사랑해 사랑해 비 오는 그 거릴 기억하네 두

Neverland 이층버스

말없이 간직한 조각난 그림 하나 어렴풋한 내 기억 속 그 얘길 들어줄래 겁이 난 까만 밤 날 이끈 네 두 손 숨을 참고 눈을 떠보면 구름 위였지 날아 저 두 번째 별을 따라 기억 속 나의 널 찾아 금빛 은하를 건너가면 환한 영원 속의 섬으로 저 시간의 태엽 너머 너의 세상에 꿈꾸듯 닿을게 엉뚱한 그 웃음 여전히 그대롤까 어둠 뒤로 숨던 소녀는 ...

내 마음 들리니 이층버스

사각사각 너에게 쓰는 연필소리 첫 사랑을 너에게 적는다 달빛 뒤로 수줍게 감싸던 너의 손등이 나를 비춘다 별이 빛나면 널 부르고 있는거야 파도가 치면 눈물을 참고 있는거야 귀뚜라미가 울면 내가 속삭이고 있는 걸 노을 지면 널 사랑한다고 내 마음 들리니 마음 들리니 네 눈을 감아봐 내 사랑 들리니 사랑 들리니 긴가민가 나의 마음을 간지럽게 모래 눈...

나 안 취했다고 이층버스

밤 10시 술집에 왔어 오늘도 우리는 마시네 맛있는 안주도 가득 자 놀아볼까 친구들 여기 모여라 다같이 술게임 해볼까 친구가 좋아하는 랜덤게임 무슨 게임 게임 스타트 나 말리지마라 아직 더 마실 수 있다 한잔 더 따라봐라 술잔을 비우지 마라 날 내버려 둬라 집에 보내려 하지마라 몇 번을 말해 정말 나 안 취했다고 12시 2차를 간다 아직도 우리는 마시...

힘이 들면 그대 이층버스

지친 하루의 그 끝에서 당신만이 나의 위로죠 그대 곁이면 난 아무것도 힘든 것이 없어 내 삶의 이유 그대도 힘이 드나요 나만큼 울고 싶나요 내가 안아줄게요 힘이 들면 그대 내 어깨에 기대 지친 그대 얼굴 안쓰러워요 괜찮아요 우린 서로 사랑하니까 그대 아픔도 이해해요 사랑하니까 다 괜찮아요 그대와 함께면 난 괜찮아요 한숨이 그댈 감싸고 눈물이 가...

내 마음 들리니 .. 이층버스

사각사각 너에게 쓰는 연필소리 첫 사랑을 너에게 적는다 달빛 뒤로 수줍게 감싸던 너의 손등이 나를 비춘다 별이 빛나면 널 부르고 있는거야 파도가 치면 눈물을 참고 있는거야 귀뚜라미가 울면 내가 속삭이고 있는 걸 노을 지면 널 사랑한다고 내 마음 들리니 마음 들리니 네 눈을 감아봐 내 사랑 들리니 사랑 들리니 긴가민가 나의 마음을 간지럽게 모래 눈...

이층버스 타요 이층버스

안녕 반가워 정말 잘왔어 조금 느려도 괜찮아 웃음 눈물 다 태워줄게 혹시 그거 알아요 소중한 너예요 천천히 가면 어때요 손을 잡아요 그대여 구불구불 비포장도로 긴 터널 지나도 우리 미소지어요 해를 밀어 어둠이 와도 난 혼자가 아냐 우린 함께해요 빵빵빵빵빵 덜컹덜컹 거리는 이층버스 타고 신나게 노래 불러 랄랄랄라라 토닥토닥 힘내요 괜찮아질 거예요 다같이

너의 메아리 이층버스

나지막이 불러본 네 이름한숨에 바래진 우리의 계절 잊으려 할수록 소리 없이 다가와익숙함 위로 내딛는 걸음새어 나오는 입김 위로바람에 날려보낸 안녕둘만의 기억으로 안녕낮게 울려 퍼진 메아리네게 닿을 수있게 하늘 위로 나침반을 올려다시 널 만나러 가선명하게 들려오는 메아리내게 닿을 수 있게사랑한단 마지막을 뒤로추억이라 부를게익숙함 위로 내딛는 걸음새어 나...

꽃잎이 떨어질 때쯤 (feat. 장정원) 김송연

하얀 꽃잎이 거리에 날리면 나의 마음에 기억이 날리고 우리 추억이 쌓여져 때쯤 내 눈물이 떨어져 내린다.

콕 (Feat. 밴드 이층버스, 남규빈) 모던 한 RBW

똑같다고 온종일 널 생각하면 자꾸만 붉어지는 두 볼에 웃음이 나와 우리 오늘 같은 날에 눈이 마주치면 이 거리는 네 미소로 물들어 가 세상 수많은 사람 중 콕콕콕콕콕 두 눈 꼭 감고 찾아도 콕콕콕콕콕 몇 번을 다시 해봐도 고집스런 나는 언제나 널 콕 집어낼래 혹시나 익숙해진대도 You know that I love you 변했단 게 아냐 사랑이

사랑했던 그 사람 남진

사랑이 아니라면 기다림도 없겠지 사랑도 아니라면 미련도 없겠지 사랑을 안겨주고 가버린 그 사람 그리움 안겨주고 떠나간 그사람 오는 정 가는 정이 낙엽처럼 쌓여져 쓸쓸한 가슴에 창문을 열고 오늘도 그려본다 사랑했던 그 사람 사랑이 아니라면 기다림도 없겠지 사랑도 아니라면 미련도 없겠지 사랑을 안겨주고 가버린 그 사람 그리움 안겨주고 떠나간 그 사람 오는 정

Decrescendo (Feat. 송희) 피터프로젝트

내리는 이슬비 스산한 바람이 조금은 청하해 잠에서 깨워줄 따뜻한 커피에 하루를 시작하고 바쁜 시간들과 많은 사람 속에 나를 맡겨보면 습관이 되버린 널 향한 마음도 조금은 작아져가 나을 수 없을 것 같던 너무나 깊은 너라는 내 맘의 상처가 절대로 지울 수 없는 흉터로 남아 네가 날 괴롭혀도 혼자 준비했던 내 사랑이 널 위해 준비한 내 사랑이 먼지처럼

동화처럼 이층버스 (Double Decker)

어느 날 운명처럼 만났네 수줍은 옛 이야기처럼 한 잎 두 잎 네가 쌓여 가고 있을 추억도 소복히 내리네 꽃잎이 흩날리던 계절에 널 닮은 주머니 속 온기 눈 부시게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따스한 봄을 맞이 하네 동화 속 꿈 같은 사랑을 하고 따뜻하게 감싸 안으며 별처럼 바람에게 서롤 맡겼네 사랑해 사랑해 비 오는 그 거릴 기억하네 두

웃자 차우 (Chawoo)

차가운 바람이 불고 해가 일찍 떨어지고 낙엽이 쌓여져 유난히 그럴 때마다 생각만 너무 깊어져 매년 이맘때쯤마다 지금 잠깐 생각나고 말겠지 이러다 지나고 보면 괜찮겠지 그래 웃자 그래 웃자 우리 그래 웃자 웃으면 괜찮아질 거야 웃자 그래 웃자 우리 그래 웃자 웃으면 괜찮아질 거야 웃자 계절에 따라 내 마음은 기분이 멋대로

초록을거머쥔우리는 잔나비

오월 하늘엔 휘파람이 분대요 눈여겨둔 볕에 누우면 팔베개도 스르르르 그 애의 몸짓은 계절을 묘사해요 자꾸만 나풀나풀대는데 단번에 봄인 걸 알았어요 이런 내 마음은 부르지도 못할 노래만 잔뜩 담았네 마땅한 할 일도 곳도 모른 채로 꼭 그렇게 서 있었네 (when I see her smile oh distant light) 저는요 사랑이

초록을 거머쥔 우리는 잔나비

오월 하늘엔 휘파람이 분대요 눈여겨둔 볕에 누우면 팔베개도 스르르르 그 애의 몸짓은 계절을 묘사해요 자꾸만 나풀나풀대는데 단번에 봄인 걸 알았어요 이런 내 마음은 부르지도 못할 노래만 잔뜩 담았네 마땅한 할 일도 곳도 모른 채로 꼭 그렇게 서 있었네 (when I see her smile oh distant light) 저는요 사랑이

Cop's Rock 타카피(Tacopy)

삼면이 바다로 둘러 쌓여져 있고 나는 너를 어떻게든 잡아 넣어야만 하고 너는 죽어라고 안 잡힐려고 도망을 가고 ( 데는 있냐?)

사랑이 또또 박상민

가다가 돌아와 내게로 오늘이 가기 전에 가다가 내일이 오면은 우기다 오지 마라 가까이 다가와 내게로 이별이 아니라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너를 사랑했다 기나긴 장마처럼 매서운 한파처럼 사랑이 또또 나를 울리네 아- 우- 서둘러 돌아서 잘 가란 말 못 하고 눈물보다 슬픈 미소 보이다가 떠나가네 가다가 돌아와 내게로 오늘이 가기 전에

사랑이 또또* 박상민

가다가 돌아와 내게로 오늘이 가기 전에 가다가 내일이 오면은 우기다 오지 마라 가까이 다가와 내게로 이별이 아니라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너를 사랑했다 기나긴 장마처럼 매서운 한파처럼 사랑이 또 또 나를 울리네 아- 우- 서둘러 돌아서 잘 가란 말 못 하고 눈물보다 슬픈 미소 보이다가 떠나가네 ~~~간~중~곡~~~~~ 가다가

안녕, 너의 날 이층버스 (Double Decker)

서성이는 바람이 너와 닮아 손목을 끌어다 안아주고 싶은 날 나의 품에 번지던 그 온기는 어느새 녹아서 사라져버렸네요 어딨나요 사랑했던 밤 작은 안부만 전하고 싶은데 잘 있나요 반짝인 시절 안에 그 모습 그대로 잘 지내고 있나요 그대가 불면 애쓰지 마요 어쩌면 이대로 좋을지도 몰라 그리운 날엔 그리워해요 그대 내 맘에 좀 더 머물다 가요 그때의 난 두려...

나 안취했다고 이층버스 (Double Decker)

밤 10시 술집에 왔어 오늘도 우리는 마시네 맛있는 안주도 가득 자 놀아볼까 친구들 여기 모여라 다같이 술게임 해볼까 친구가 좋아하는 랜덤게임 무슨 게임 게임 스타트 나 말리지 마라 아직 더 마실 수 있다 한잔 더 따라봐라 술잔을 비우지 마라 날 내버려 둬라 집에 보내려 하지 마라 몇 번을 말해 정말 나 안 취했다고 12시 2차를 간다 아직도 우리는 ...

살아간다 최유리

나는 조금만 더 올라가면 보일걸 그 말을 굳게 믿은 채 다시 살아간다 나는 조그맣게 꿈 꿔온 세상에다 내 작은 발을 내딛고 다시 살아간다 도무지 알 수 없는 말들에 너무 지쳐 마음의 문을 닫고 나는 사랑이 좋아 나의 말들이 좋아 그래 조금만 더 살아간다 나는 쉽게 오지 않을 날에 잔뜩 기대를 걸어두고 밤이 올 울다 부은 눈으로

계절이 끝 나갈무렵 김란영

1.계절이 시작(자)될(할~) 무렵 구겨진 레인코트 깃을 펴고 잔뜩 흐린 하늘 한참 바라보며 창가를 서성거(렸지)리지 @ 계절이 끝나갈 무렵 촉촉히 젖은 창가 모서리에 짙은 향수 방울 떨어뜨리면서 햇살에 몸을 기대(댔)지 나의 조그만 창문을 두드리면서 다가왔던 나의 사랑은 떨어지는 꽃잎 싣고 떠나려하네 빗물되어 흐르네~에~에에 사랑이 끝나갈 무렵 거울에 비친

사랑이 있었네 노리플라이 (no reply)

지나치는 계절 속에 빈 하늘을 바라볼 한숨 섞인 노래 속에 사랑이 있었네 허전한 손을 만질 먼지 섞인 길을 가만히 말을 잃을 사랑이 있었네 아무것도 설명할 수 없고 아무것도 이해되지 않아도 놓쳐버렸던 그 꿈들로 적당히 밤을 채워 가 누군가를 기다릴 웅성이던 인파 속에 일부러 길을 헤맬 사랑이 있었네 아무것도 설명할 수 없고 아무것도

여름밤 (feat. 명다원) 마끼아또 (Machiato)

시원하게 부는 밤 공기에 이렇게 너와 손을잡고 걷다보면 아쉬운 밤 흩어져 가는 오늘밤 내일이 안왔으면 해 자유로운 듯 포근한 이느낌 그리고 너 조그맣던 우리 추억들이 이렇게 또 한겹 쌓여져 가네 깊어지는 우리사이 또 다른 감동이 뭐가 필요하니 까만하늘 아래 노란불빛 이렇게 너와 사랑을 마시다 보면 스쳐가듯 도망가듯 밤이 기우네 시간이

사랑사기꾼 안수

1.올 때는 사랑만 듬뿍 때는 상처만 잔뜩 남기고 가버린 당신은 사기꾼 얄미운 사랑 사기꾼 나밖에 나밖에 없다하더니 어느새 변해버렸나 틈만 나면 눈돌리며 기웃기웃 대더니 본체만체 등을 돌린 당신은 사기꾼 언젠가 후회할 사랑사기꾼 2.올 때는 사랑만 듬뿍 때는 상처만 잔뜩 남기고 떠나간 당신은 사기꾼 철없는 사랑 사기꾼

늦사랑 (MR) 양재동

사랑이 가더라도 이별이 올 오더라도 그때 가서 생각해도 조금도 늦지 않는 데 벌써부터 걱정은 왜 해 믿어라 제발 제발 좀 내 사랑이 모자라서 섭섭했는가 잠시 왔다 가는 청춘 모른 내가 바보지 내 가슴에 남은 정을 어디다 쓰겠니 사랑이 가더라도 이별이 올 오더라도 그때 가서 생각해도 조금도 늦지 않는데 벌써부터 걱정은 왜 해 믿어라 제발

사랑이 그런 건가요 오희아

사랑이 그런 건가요 사랑이 그런 건가요 좋아할 다가서고 싫어지면 돌아서는 사랑이 그런 건가요 당신과 함께라면 내 인생은 행복했고 당신이 떠나가면 내 마음은 두근거렸지 그리움에 애만 타는 사랑은 너무 허무해 테면 가라지 나를 두고 가라지 사랑이 그런 건가요 사랑이 그런 건가요 사랑이 그런 건가요 좋아할 다가서고 싫어지면 돌아서는 사랑이 그런 건가요

³ª´A ´c½A²² ≫c¶uA≫ ¿øCIAo ¾E¾O ±e¼¼E?

떠나가네 사랑이 가네 떨리는 내손을 말없이 바라본 당신 떠나가네 사랑이 가네 사랑의 아픔을 남기고 떠나간 당신 오오 나는 당신께 사랑을 원하진 않았어요 단지 내곁에 머물러 달라고 말했을 뿐인데 오오 올 그냥 그렇게 오셨던 것처럼 때도 그렇게 오오 그렇게 가셔야했나요 떠나갔네 사랑이 갔네 차가운 얼굴로 무심히 돌아선 당신 떠나갔네 사랑이

나는 당신께 사랑을 원하지 않았어요 영준 (브라운 아이드 소울)

떠나가네 사랑이 가네 떨리는 내 손을 말없이 바라본 당신 떠나가네 사랑이 가네 사랑의 아픔을 남기고 떠나간 당신 오 나는 당신께 사랑을 원하지 않았어요 단지 내 곁에 머물러 달라고 말했을 뿐인데 오 올 그냥 그렇게 오셨던 것처럼 때도 그렇게 오 그렇게 가셔야 하나요 떠나갔네 사랑이 가네 차가운 얼굴로 무심히 돌아선 당신 떠나갔네

나는 당신께 사랑을 원하지 않았어요 영준(브라운 아이드 소울)

떠나가네 사랑이 가네 떨리는 내 손을 말없이 바라본 당신 떠나가네 사랑이 가네 사랑의 아픔을 남기고 떠나간 당신 오 나는 당신께 사랑을 원하지 않았어요 단지 내 곁에 머물러 달라고 말했을 뿐인데 오 올 그냥 그렇게 오셨던 것처럼 때도 그렇게 오 그렇게 가셔야 하나요 떠나갔네 사랑이 가네 차가운 얼굴로 무심히 돌아선

나는 당신께 사랑을 원하지 않았어요 홍서범

떠나가네 사랑이 가네 떨리는 내 손을 말없이 바라본 당~신 음~~ 떠나가네 사랑이 가네 사랑의 아픔을 남기고 떠나간 당신 오~~ 나는 당신께 사랑을 원하지 않았어요 단지 내 곁에 머물러 달라고 말했을 뿐인데 오~~ 올 그냥 그렇게 오셨던 것처럼 때도 그렇게 오 그렇게 가셔야 했나요 떠나갔네 사랑이 갔네 차가운 얼굴로

나는 당신께 사랑을 원하지 않았어요 홍서범

떠나가네 사랑이 가네 떨리는 내 손을 말없이 바라본 당~신 음~~ 떠나가네 사랑이 가네 사랑의 아픔을 남기고 떠나간 당신 오~~ 나는 당신께 사랑을 원하지 않았어요 단지 내 곁에 머물러 달라고 말했을 뿐인데 오~~ 올 그냥 그렇게 오셨던 것처럼 때도 그렇게 오 그렇게 가셔야 했나요 떠나갔네 사랑이 갔네 차가운 얼굴로

나는 당신께 사랑을 원하지 않았어요(1651) (MR) 금영노래방

떠나가네 사랑이 가네 떨리는 내 손을 말없이 바라본 당-신 음-- 떠나가네 사랑이 가네 사랑의 아픔을 남기고 떠나간 당신 오-- 나는 당신께 사랑을 원하지 않았어요 단지 내 곁에 머물러 달라고 말했을 뿐인데 오-- 올 그냥 그렇게 오셨던 것처럼 때도 그렇게 오 그렇게 가셔야 했나요 떠나갔네 사랑이 갔네 차가운 얼굴로 무심히 돌아선 당-신 음-- 떠나갔네

사랑이 떠나갈 때 베이지

사랑이 떠나갈 때면 마음을 한 조각 떼어 후회로 덮어두고서 뒤돌아갑니다 누군갈 다시 만나서 그 마음이 자라도 혹여 다시 베어질까 난 겁이 납니다 무더운 여름이 가고 서늘한 가을이 와도 지난 계절에 머물러 곳을 찾지 못한 난 시린 겨울과 봄 사이 그 어딘가를 헤매다 그냥 그 자리에 걸음을 멈춥니다 무더운 여름이 가고 서늘한 가을이

사랑의 사기꾼 안수

1절 올 때는 사랑만 듬뿍 때는 상처만 잔뜩 남기고 가버린 당신은 사기꾼 얄미운 사랑 사기꾼 나밖에 나밖에 없다 하 더니 어느새 변해버렸나~ 틈만나면 눈돌리며 기웃기웃 대다가 본체만체 등을 돌린 당신은 사기꾼 언젠가 후회할 사랑사기꾼 틈만나면 눈돌리며 기웃기웃 대다가 본체만체 등을 돌린

귓속말 마지막 토스트

그런 것도 필요했었지 그땐 그럴 거라 믿었지 잔뜩 겁에 질려 아무도 없는 허공에 소리쳤지 허무한 흔적만 남겼지 공허한 메아리 울렸지 힘없이 지는 이십대를 향해 소리 질렀더랬지 아무도 없는 거리에서 난 혼자 울고 서 있었네 힘껏 달려도 보았네 낮은 하늘을 어루만졌네 숨기려 했는데 안돼 날 도와달라 속삭였었네 정직하게 한걸음걸음 다가서면 수 있겠지 그 때는

비나이다 제이워크

바람 너만 알고 있는 얘기 다시 들려오고 깊숙히 숨겨왔던 우연 아닌 순간들 계속 이어가고 싶은 사랑만큼 멀어지면 혹시 내 마음 더해 전해질까 다시 또 꺼낸 말 비나이다 항상 입술에 가득한 반복된 내 바램들 더욱 내 욕심 커져간 소원들이 쌓여져 멀어지고 비나이다 항상 입술에 가득한 수없이 많은 얘기 다시 혼자서 되 내일 소원들이 언제쯤

비나이다 제이워크(J-Walk)

바람 너만 알고 있는 얘기 다시 들려오고 깊숙히 숨겨왔던 우연 아닌 순간들 계속 이어가고 싶은 사랑만큼 멀어지면 혹시 내 마음 더해 전해질까 다시 또 꺼낸 말 비나이다 항상 입술에 가득한 반복된 내 바램들 더욱 내 욕심 커져간 소원들이 쌓여져 멀어지고 비나이다 항상 입술에 가득한 수없이 많은 얘기 다시 혼자서 되뇌일 소원들이 언제쯤 전해질까

비나이다 제이워크 (J-Walk)

[ 만두와 뿡 ] 바람 너만 알고 있는 얘기 다시 들려오고 깊숙히 숨겨왔던 우연 아닌 순간들 계속 이어가고 싶은 사랑만큼 멀어지면 혹시 내 마음 더해 전해질까 다시 또 꺼낸 말 비나이다 항상 입술에 가득한 반복된 내 바램들 더욱 내 욕심 커져간 소원들이 쌓여져 멀어지고 비나이다 항상 입술에 가득한 수없이 많은 얘기 다시

비나이다 (Inst.) 제이워크

바람 너만 알고 있는 얘기 다시 들려오고 깊숙히 숨겨왔던 우연 아닌 순간들 계속 이어가고 싶은 사랑만큼 멀어지면 혹시 내 마음 더해 전해질까 다시 또 꺼낸 말 비나이다 항상 입술에 가득한 반복된 내 바램들 더욱 내 욕심 커져간 소원들이 쌓여져 멀어지고 비나이다 항상 입술에 가득한 수없이 많은 얘기 다시 혼자서 되 내일 소원들이 언제쯤

사랑 사기꾼 하나성

올 때는 사랑만 듬뿍 때는 상처만 잔뜩 남기고 가버린 당신은 사기꾼 얄미운 사랑사기꾼 나밖에 나밖에 없다하더니 어느새 변해버렸나 틈만나면 눈돌리며 기웃기웃대다가 본체만체 등을 돌린 당신은 사기꾼 언젠가 후회할 사랑사기꾼 틈만나면 눈돌리며 기웃기웃대다가 본체만체 등을 돌린 당신은 사기꾼 언젠가 후회할 사랑사기꾼 올 때는 사랑만 듬뿍

청원 김동률

날 영원토록 머금어 주오 수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 혹 내 사랑이 독이 되어 그대 맘이 메말라 더 이상 그대의 목마름 축여줄 수 없다면 가슴이 미어지더라도 단 한 방울의 미련도 남기지 말고 눈물로 토해 내주오. 포근히 불어오는 바람처럼 강물을 데워 주는 한낮의 온기처럼 나 그대에게 스며드오.

청원 (請願) 김동률

날 영원토록 머금어 주오 수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 혹 내 사랑이 독이 되어 그대 맘이 메말라 더 이상 그대의 목마름 축여줄 수 없다면 가슴이 미어지더라도 단 한 방울의 미련도 남기지 말고 눈물로 토해 내주오. 포근히 불어오는 바람처럼 강물을 데워 주는 한낮의 온기처럼 나 그대에게 스며드오.

청원 (Live) 김동률

날 영원토록 머금어 주오 수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 혹 내 사랑이 독이 되어 그대 맘이 메말라 더 이상 그대의 목마름 축여줄 수 없다면 가슴이 미어지더라도 단 한 방울의 미련도 남기지 말고 눈물로 토해 내주오. 포근히 불어오는 바람처럼 강물을 데워주는 한낮의 온기처럼 나 그대에게 스며드오. 날 뿌리치지 못할 깊은 곳으로.

청원 (Feat. 하림,정재일) 김동률

날 영원토록 머금어 주오 수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 혹 내 사랑이 독이 되어 그대 맘이 메말라 더 이상 그대의 목마름 축여줄 수 없다면 가슴이 미어지더라도 단 한 방울의 미련도 남기지 말고 눈물로 토해 내주오. 포근히 불어오는 바람처럼 강물을 데워 주는 한낮의 온기처럼 나 그대에게 스며드오. 날 뿌리치지 못할 깊은 곳으로.

청원(請願) 김동률

스르르 녹아내린 눈꽃처럼 꽃잎을 적셔주는 아침의 빗물처럼 나 그대에게 스며드오 날 뿌리치지 못할 깊은 곳으로 날 영원토록 머금어 주오 수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 혹 내 사랑이 독이 되어 그대 맘이 메말라 더 이상 그대의 목마름 축여줄 수 없다면 가슴이 미어지더라도 단 한 방울의 미련도 남기지 말고 눈물로 토해 내주오 포근히 불어오는 바람처럼 강물을 데워

눈을 맞춰(79753) (MR) 금영노래방

그대 날 떠난 후로 난 사랑을 몰라 돌아와 줘 한마디 하는 게 왜 너무 힘들어 기억과 추억이 한구석에 맞춰지면 내가 있어야 할 곳 바로 너 난 네가 필요해 작은 촛불 하나와 거짓말 같던 약속 난 알아 사랑해 너를 기억해 (모르죠 사랑이 영원한 거라면) 사랑이 너무 힘들 (다시 난 너에게 수만 있다면) 그 순간이 기회를 줘 나에게 온 거야 다시 눈을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