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얼굴 짓지는 말어 이춘근

슬픈 얼굴 짓지는 말어 이제 헤어져야 해도 돌아서가는 서로 마음이 서로 아프잖아 슬픈 얼굴 짓지는 말어 서로의 마음 아파도 세월 흐르면 서로 모습이 조금 잊혀질껄 사랑하는 마음이면 서로 웃을수도 있잖아 이렇게 슬픈 얼굴 지으면 인사도 못나누잖아 이별도 그리움도 세월이 흐르잖아 사랑도 그리움도 세월이 흐르잖아

이춘근 님떠난연안부두

보내-는사람 떠나-는사람 연안-부두 비가내린-다 뱃길이-멀어 뱃고동울리니 내님-실은 배-떠-나간다 아-사랑한다 더니 내가싫어서 떠나가나요 아-사랑한다 더니 좋아했던내-가 싫어졌나요 연안-부두에 님을 보내며 손수건을 흔들-어야지 >>>>>>>>>>간주중<<<<<<<<<< 님실-은배는 간곳-이없고 수평선너머 갈매기날은다 바닷바-람에 옷...

보내는 마음 정윤선

무엇인가 한마디 남기고 웃으면서 가세요 너무 그렇게 슬픈 얼굴 짓지는 말아줘요 때로는 잊어볼까 생각도 하게 되겠지만 보내는 내 마음은 더욱 더 아프답니다 언제 다시 온다고 약속은 안해줘도 좋아요~~~~ 그냥 그렇게 잊지말고 웃으면서 가세요 ====================== 때로는 잊어볼까 생각도 하게 되겠지만 보내는 내 마음은 더욱 더 아프답니다 언제

보내는 마음 조경수

*보내는 마음* 무엇인가 한마디 남기고 웃으면서 가세요 너무 그렇게 슬픈 얼굴 짓지는 말아줘요 때로는 잊어 볼까 생각도 하게 되겠지만 보내는 내마음은 더욱더 아프 답니다 언제 다시 온다고 약속을 안해 줘도 좋아요 그냥 그렇게 잊지 말고 웃으면서 가세요 때로는 잊어 볼까 생각도 하게 되겠지만 보내는 내마음은 더욱더 아프 답니다 언제 다시

연안부두 이춘근

보내는 사람 떠나는 사람 연안부두 비가 내린다 뱃길이 멀어 뱃고동 울리니 내 님 실은 배떠나간다 아~~~사랑한다더니 좋아하던 내-가 싫어 졌나요~ 아~~~사랑한다더니 내가 싫어서 떠나가나요 연안부두에~~님을 보내고 손수건을 흔들어야지~ 님실은 배는 간곳이 없고 수평선엔 갈매기 날은다 바닷바람에 옷깃을 여미며 내마음을 멀리 띄운다 아~~떠나간내님아 ...

사랑의 슬픔 이춘근

잊을수도 없으면서 만나면 더괴로운거 헤어지는~순간은 조금은 슬프겠지만 잠시의 슬픔은 슬픈것이 아니라네 우리는 내일을 찾아가는것이야~ 뒤돌아~생각하면 아쉬운 이별이지만 우~사랑은 슬픔이 아닌거야~ 우~조금쯤은 미련이 남는거야~ 잠시의 슬픔은 슬픈것이 아니라고~ 우리는 내일을 찾아가는것이야~ 뒤돌아 생각하면 아쉬운 이별이지만 우~사랑은 슬픔이 아닌거야~...

고독한 카페 이춘근

외로움이 밀리는 고독한 카페에 조용한 슬픔이 잔위에 노을지네 기다려도 왜아니올까 그대 그대 그대여 두번다시 생각은 말자 하며 눈을 감지마 돌아온다면 사랑했던 그말을 꼭해야지 지금도 올거같아 가슴만 애태우네 아~ 그대는 어디에 있나~ 아~ 그대는 돌아올거야 아~하 기다려도 왜아니올까 그대 그대 그대여 두번다시 생각은 말자 하며 눈을 감지마 돌아온다...

가면어디로가나 이춘근

사랑두고 가네 야속한그 사람은 나를두고가네 사랑했던 그사람 너와나의 많은 아름다운추억은 떠난다고 쉽사리 잊을수가 있을까 가면 어대로 가나 이대로 나홀로 두고 가면 어대로 가나 나의 애타는 사랑을 두고 가면 어대로 가나 이대로 나홀로 두고 가면 어대로 가나 나의 애타는 사랑을 두고 어렴푸시 머문 그사람의 그림자 내맘속에 정을 채워주던 그사람 수많았...

어서 말을해 이춘근

어서말을해 작사 이주호 작곡 이주호 노래 이춘근/유익종 사랑한단 한마디 그를잡고 말을 못하면 너는 바보야 울고싶은 이마음 그를잡고 말을 못하면 떠나가버려 어서 말을해 흔적없는 거리거리마다 말못하는 바보들뿐이야 정만주면 무슨 소용있나 가고나면 울고말것을 미워하면 무슨 소용있나 가고나면 후회할것을 사랑한단 한마디 그를잡고

정일랑 주지 말걸 이춘근

불러보고 싶었었네 메달려도 보고싶네 아무말없이 떠나간님아 정이들고 말았었네 사랑하고 말았었네 그러나 멀리떠난님아 왜 나만 홀로두고 왜 나만 홀로두고 먼길떠날줄 그누가 알았나 정일랑 주지말걸 미련일랑 주지말걸 정든님 보낼때 내가 왜울어 이럴줄이야 알았다면 사랑이나 하지말걸 속절없이 잊어버려야지 왜 나만 홀로두고 왜 나만 홀로두고 먼길떠날줄 그누가 ...

그대 먼 곳에 이춘근

먼 곳에 있지 않아요 네 곁에 가까이 있어요 아직은 잡을 수 없네요 그대 마음 아주 먼 곳에 그대가 내 곁을 떠 나갈땐 마칠없이 빠진 모습으로 날 아주 헛나간 마음으로 그대를 보냈어요 아~ 그대를 내 곁에 없네요 아~ 그대를 먼 곳에 있나요 이별도 생각했어요 미움도 생각했어요 하지만 잊을 수 없네요 그대 마음 아주 먼곳에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갈땐 마...

가면어데로가나 이춘근

산넘어가네 야속한 그 사람은 나를두고가네 사랑했던그 사람 너와나의 많은 아름다운 추억을 떠난다고 쉽사리 잊을수가 있을가 가면 어데로가나 이대로 나 홀로 두고 가면 어데로가나 나에 애타는 사랑을 두고 가면 어데로가나 이대로 나홀로두고 가면 어데로가나 나에 애타는 사랑을 두고 어렴푸시 머문 그사람에 그림자 내 맘속에 정을 채워주던 그 사람 수...

추억속의 그리움 이춘근

스치고 지나간 그리움속에는 아름다운 향기가 있어~ 장미꽃한속이 꺾어 들고서 그리움 느껴본다~ 그대는 멀리 있는데` 너무 멀리 있~~는데~ 지난 추억을 그리워하며. 눈물 흘리면 무얼하나 이세상 끝까지 가자고 하면서 장미꽃을 따다 주던너... 나뭇잎 사이로 느끼는 그리움 저멀리. 띄워본다 . . 그대는 멀리. 잇는데 너무 멀리 있난다~~ 지난 추억을 그...

가면 어데로 가나 이춘근

사랑 두고 가네 야속한 그 사람아 나를 두고 가네 사랑했던 그 사람 너와 나의 많은 아름다운 추억이 떠난다고 쉽사리 잊을 수가 있을까 가면 어데로 가나 이대로 나 홀로 두고 가면 어데로 가나 나의 애타는 사랑을 두고 가면 어데로 가나 이대로 나 홀로 두고 가면 어데로 가나 나의 애타는 사랑을 두고 어렴풋이 머문 그 사람의 그림자 내 맘 속에 점을 ...

님떠난연안부두 이춘근

보내-는사람 떠나-는사람 연안-부두 비가내린-다 뱃길이-멀어 뱃고동울리니 내님-실은 배-떠-나간다 아-사랑한다 더니 내가싫어서 떠나가나요 아-사랑한다 더니 좋아했던내-가 싫어졌나요 연안-부두에 님을 보내며 손수건을 흔들-어야지 >>>>>>>>>>간주중<<<<<<<<<< 님실-은배는 간곳-이없고 수평선너머 갈매기날은다 바닷바-람에 옷...

님 떠난 연안부두 이춘근

보내는 사람 떠나는 사람 연안 부두 비가 내린다 뱃길이 멀어 뱃고동 울리니 내님 실은 배 떠 나간다 아~~사랑 한다 더니 내가 싫어서 어 떠나 가나요 아~~~사랑 한다더니 좋아 했던 내~~가 싫어 졌나요 연안 부두에 에~~에에 님을 보내네 손수건을 흔들어 야지 님 실은 배는 간곳이 없고 수평선 넘어 갈매기 나른다 바닷 바람에 옷깃을 여미며 내마음은...

잘있어요 이춘근

잘있어요 잘있어요 그 한마디~ 였었네 잘가세요 잘가세요 인사만 했었네 달빛 어린 호숫가에 앉아 내 님 모습 나 홀로 새기며 또 다시 오겠지 또 다시 오겠지 기다립~니다 잘있어요 잘있어요 그 한마디~ 였었네 잘가세요 잘가세요 인사만 했었네 달빛 어린 호숫가에 앉아 내 님 모습 나 홀로 새기며 또 다시 오겠지 또 다시 오겠지 기다립~니다 잘있어요 잘있어...

여자의 꿈 이춘근

이춘근 - 여자의 꿈 당신이 나를 잊으시려 하지만 나는 그게 쉽지 않아요. 아무나 쉽게 잊을 수 있는 그런 여잔 아니랍니다. 그런 여잔 아니랍니다. 내가슴에도 꿈이 있지요 고이고이 간직했던 꿈 꿈에 얼굴은 당신이예요. 너무너무 반가웠어요. 그 꿈을 깨진 말아주세요. 아플 거예요.

어차피 떠난 사람 이춘근

눈물을 보였나요 내가 울고 말았~나~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님떠난연안부두 이춘근

보내는 사람 떠나는 사람 연안부두 비가 내린다 뱃길이 멀어 뱃고동 울리니 내 님 실은 배떠나간다 아~~~사랑한다더니 내가 싫어서 떠나가나요~ 아~~~사랑한다더니 좋아하던 내-가 싫어 졌나요~ 연안부두에~~님을 보내며 손수건을 흔들어야지~ 님실은 배는 간곳이 없고 수평선 너머 갈매기 날은다 바닷바람에 옷깃을 여미며 내마음을 멀리 띄운다 아~~~떠나간내...

연안부두 이춘근

보내는 사람 떠나는 사람 연안부두 비가 내린다 뱃길이 멀어 뱃고동 울리니 내님 실은 배떠나 간다 아~~~사랑한다 더니 내가 싫어서 떠나가나요 아~~~사랑한다더니 좋아하던 내-가 싫어 졌나요 연안부두에~~님을 보내고 손수건을 흔들어~야지 님실은 배는 간곳이 없고 수평선 넘어 갈매기 날은다 바닷바람에 옷깃을 여미며 내마음을 멀리 띄운다 아~떠나간...

솔바람 이춘근

람 솔바람 고개넘어 숲길을 걸어가면 작은새 한마리가 나래를 접어든다 별들이 밤하늘에 가만히 속삭이고 그리움 별빛타고 가슴에 스며든다 지평선 저넘어에 얼굴이 스쳐가고 여울진 이가슴은 님모습 그려본다 솔바람 고개넘어 숲길을 걸어가면 작은새 한마리가 나래를 접어든다 별들이 밤하늘에 가만히 속삭이고 그리움 별빛타고 가슴에 스며든다 반주~~~~~~~~~...

님떠난연안부두 이춘근

보내는 사람 떠나는 사람 연안부두 비가 내린다 뱃길이 멀어 뱃고동 울리니 내 님 실은 배떠나간다 아~~~사랑한다더니 내가 싫어서 떠나가나요 아~~~사랑한다더니 좋아하던 내-가 싫어 졌나요 연안부두에~~님을 보내고 손수건을 흔들어야지~ 님실은 배는 간곳이 없고 수평선엔 갈매기 날은다 바닷바람에 옷깃을 여미며 내마음을 멀리 띄운다 아~~떠나간내님아 ...

잊지는 말아야지 이춘근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헤어질 땐 서러워도 만날 땐 반가운걸 난 한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 꿈 속에 젖어젖어 님아 가면 내님은 날 반겨 주시겠지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헤어질 땐 서러워도 만날 땐 반가운걸 나는 한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 꿈 속에 젖어젖어 님 아 가면 내님은 날 반...

언제나 돌아오려나 이춘근

꽃잎은 떨어지는데 찬바람 불어오는데 멀리로 떠난당신은 언제나 돌아오려나 창가에 흐르는~ 저작은빗줄기가 당신이 오는길을~ 막고있는건 아닌가요 거리엔 낙엽지는데 세월은 흘러가는데 내곁을 떠난당신은 언제나 돌아오려나~ 반복~

가면 어디로 가나 이춘근

산으로 가네 야속한 그 사람은 나를두고 가네 사랑했던 그사람 너와 나의 많은 아름다운 추억은 떠난다고 쉽사리 잊을수가 있을까 가면 어데로 가나 이대로 나홀로 두고 가면 어데로 가나 나의 애타는 사랑을 두고 가면 어데로 가나 이대로 나홀로 두고 가면 어데로 가나 나의 애타는 사랑을 두고 어렴풋이 머문 그 사람의 그림자 내 맘속의 정을 채워주던 그사람...

순이 생각 이춘근

시냇물 흘러흘러 내곁을스치네 헤에 물가에 마주앉아 사랑을 그리며 속삭였네 우리꿈을 내일이면 만날그날이 돌아오건만 얼마나 변했을까나 우리순이야 설레움에 내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가고있네 순이생각에 모두가 반겨주네 정다운 순이도 새소리 물소리 내사랑순이도 아름다운 우리고향 내일이면 만날그날이 돌아오건만 얼마나 변했을까나 우리순이야 설레움에 내마음은 벌...

어서 말을 해 이춘근

?사랑한단 한마디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너는 바보야 울고 싶은 이 마음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떠나가 버려 어서 말을 해 흔적 없는 거리 거리마다 말 못하는 바보들 뿐이야 정만 주면 무슨 소용 있나 가고 나면 울고 말 것을 미워 하면 무슨 소용 있나 가고 나면 후회 할 것을 사랑한단 한마디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너는 바보야 울고 싶은 이 마음 그를...

생각이 나면 이춘근

생각이 나면 생각이 나면 내이름을 불러주세요 달과 별이 없는 어두운 밤도 당신이 부르시면 찾아가리다 생각이 나면 생각이 나면 언제든지 불러주세요 언제난 이마음 달맞이 꽃되어 오로지 그대만 기다려요 간주 생각이 나면 생각이 나면 내이름을 불러 주세요 비바람이 치고 눈이 내려도 당신이 부르시면 찾아가리다 생각이 나면 생각이 나면 언제든지 불러주세요 영...

님떠난연안부두(반주곡) 이춘근

보내-는사람 떠나-는사람 연안-부두 비가내린-다 뱃길이-멀어 뱃고동울리니 내님-실은 배-떠-나간다 아-사랑한다 더니 내가싫어서 떠나가나요 아-사랑한다 더니 좋아했던내-가 싫어졌나요 연안-부두에 님을 보내며 손수건을 흔들-어야지 >>>>>>>>>>간주중<<<<<<<<<< 님실-은배는 간곳-이없고 수평선너머 갈매기날은다 바닷바-람에 옷...

밤비 이춘근

?눈물이 흐를까봐 입술을 깨물면서떠나가는 뒷모습만 말없이 바라보네원망도 못하는 답답한 내 마음속절없이 밤비는 하염없이 내리네밤비야 어느세월 멈추려나사랑이여 가지마오외로운 나를 두고원망도 못하는 답답한 내 마음속절없이 밤비는 하염없이 내리네밤비야 어느세월 멈추려나사랑이여 가지마오외로운 나를 두고

그대 먼곳에 이춘근

우 우 우 먼 곳에 있지 않아요 내 곁에 가까이 있어요 하지만 안을 수 없네요 그대 마음은 아주 먼 곳에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갈 때 마치 넋이 빠진 모습으로 난 몹시 담담한 마음으로 그대를 보냈어요 아 그대는 내 곁에 없나요 아 그대는 먼 곳에 있나요 사랑도 생각 했어요 영혼도 생각 했어요 하지만 잡을 수 없네요 그대 생각은 아주 먼 곳에 그...

소양강처녀 이춘근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 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 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오시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순이생각 이춘근

시냇물 흘러 흘러 내 곁을 스치네 물가에 마주 앉아 사랑을 그리며 속삭였네 우리 꿈을 내일이면 만날 그 날이 돌아오건만 얼마나 변했을까나 우리 순이야 설레임에 내 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가고 있네 순이 생각에 모두가 반겨주네 정다운 순이도 새소리 물소리 내 사랑 순이도 아름다운 우리 고향 내일이면 만날 그 날이 돌아오건만 얼마나 변했을까나 우리 ...

가면 어데로가나 이춘근

4 3 2 1 사랑 두고 가네 야속한 그 사람은 나를 두고 가네 사랑했던 그 사람 너와 나의 많은 아름다운 추억은 떠난다고 쉽사리 잊을수가 있을까 가면 어데로가나 이데로 나홀두고 가면 어데로 가나 나에 애타는 사랑을 두고~~!! 가면 어데로 가나 이데로 나홀로두고 가면 어데로가나 나의 애타는 사랑을 두고~~!! 어렴풋이 머문 그 사...

어서말을해 이춘근

사랑한단 한마디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너는 바보야 울고 싶은 이 마음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떠나가 버려 어서 말을 해 흔적 없는 거리 거리마다 말 못하는 바보들 뿐이야 정만 주면 무슨 소용 있나 가고 나면 울고 말 것을 미워 하면 무슨 소용 있나 가고 나면 후회 할 것을 사랑한단 한마디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너는 바보야 울고 싶은 이 마음 그...

너무합니다 이춘근

마지막 한마디 그 말은 나를 사랑한다고 돌아올 당신은 아니지만 진실을 말해줘요 떠날 땐 말없이 떠나가세요 날 울리지 말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조용히 두 눈을 감고서 당신을 그려봅니다 너무나 많았던 추억들을 잊을 수가 없어요 떠나간 당신은 야속하지만 후회하지 않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봐요 이춘근

무얼 그리 앞뒤 재나요. 당신 정말 쑥맥인가요? 온갖 눈짓 몸짓 눈칠줘도 왜 그걸 모르는가요? 어쩜 그리 야속할까요? 눈길 한번 안주는 당신. 한번 덤벼봐요 넘어갈께요. 난 이미 당신 뿐인데. 나 자꾸 자신 없어요. 이젠 조금씩 힘들어요. 이런 내가 부담스럽나요? 말좀 해주세요. 봐요.봐요 여길 봐요. 봐요.봐요 날좀 봐요. 봐요.봐요 여길 봐요...

돌아와요 부산항에 이춘근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 마다 목메어 불러 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 간 주 중 ~ 가고파 목이 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해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쳐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

님 떠난 연안부두 (MR) 이춘근

1절 29초) 보내ㅡㅡ는 ㅡㅡ사람ㅡㅡ 떠나ㅡㅡ는ㅡㅡ 사람ㅡㅡ 연안 ㅡㅡ부ㅡ두 ㅡ비ㅡ가ㅡ 내린ㅡㅡ다아ㅡ 뱃길ㅡㅡ이ㅡ 멀어 ㅡㅡ 뱃고ㅡㅡ동ㅡ 울ㅡㅡ리니이ㅡㅡ 내님 ㅡㅡ실은 ㅡ배ㅡ 떠ㅡ 나간다아ㅡㅡ 56초) 하아~~~~~~~/사ㅡㅡ랑 ㅡ한ㅡ다 ㅡㅡㅡ/더니ㅡ 내가 싫어ㅡ서 ㅡㅡ ㅡ허어ㅡ 떠나 가나ㅡㅡ요ㅡ 09초) 하아~~~~~~~~/사ㅡㅡ랑 ㅡ한ㅡ다...

님떠난 연안 부두 이춘근

보내는사람 떠나는사람 연안부두 비가 내린다 뱃길이멀어 뱃고동 울리니 내님 싫른 배떠나간다 아`~사랑한다더니 내가 시러서 떠나가나요 아~ 사랑한다더니 좋하던 내가 시러졋나요 연안부두에 님을 보내며 손수건을 흔들어야지 님 실은배는 간곳이 없고 수평선넘어 갈매기나른다 바닷 바람에 옷깃을 여미며 내마음을 멀리비운다 아~떠나간내 님아 보고싶으...

너 하나 나 하나 이춘근

눈분신 맑은 아침이면 찬란한 태양이 떠오른다. 소녀는 예쁜 눈망울로 파란 하늘을 쳐다본다. 너를 생각하면 문득 떠오르는 꽃 한송이 나는 꽃잎에 숨어서 기다리리 이렇게 정다운 너 하나 나 하나는 나비와 꽃송이 되어 다시 만나리. 너를 생각하면 문득 떠오르는 꽃 한송이 나는 꽃잎에 숨어서 기다리리 이렇게 정다운 너 하나 나 하나는 나비와 꽃송...

잘 있어요 이춘근

잘 있어요 잘 있어요그 한 마디였었네잘 가세요 잘 가세요인사만 했었네달빛어린 호숫가에 앉아내 님 모습 나 홀로 새기며또 다시 오겠지또 다시 오겠지기다립니다잘 있어요 잘 있어요그 한 마디였었네잘 가세요 잘 가세요인사만 했었네달빛어린 호숫가에 앉아내 님 모습 나 홀로 새기며또 다시 오겠지또 다시 오겠지기다립니다잘 있어요 잘 있어요그 한 마디였었네잘 가세요...

마음약해서 이춘근

마음약해서 잡지못했네 돌아서던 그 사람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 마음 허전하네요 생각하면 그 얼마나 정다웠던가 나 혼자서 길을 가면 눈 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네 마음약해서 마음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못해네 마음약약해서 너를 보냈네매달리더 그 사람나를 잊었나 벌써 잊었나떠난 뒤에 소식없네요생각하면 그 얼마나 행복했던가 나 혼자서 길을 가면 눈...

잊게해 주오 이춘근

때로는 생각이야 나겠지만은 자꾸만 떠오르는 잊어야 하는 여인 잊게 해주오 잊게 해주오 그대를 모르게 잊게 해주오 잊게해 주오 잊게 해주오 과거를 모르게 잊게 해 주오 우연히 나도 몰래 생각이야 나겠지만 잊게 해주오 잊게 해주오 그대를 모르게 잊게 해주오 잊게 해주오 잊게 해주오 과거를 모르게 잊게 해주오 우연히 나도 몰래 생각이야 나겠지만

사랑은 나비인가봐 이춘근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간 사람 내 가슴에 지울수 없는 그리움 주고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 구름아 전해다오 아아아 아아아아아~~~~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간 사람 내 가슴에 지울수 없는 그리움 주고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 구...

어쩌란 말인가요 이춘근

먼저 날 찿아 왔노라고 말하지 말아요 인연에 시달려 왔다해도 잊을수 없어요 좋아서 만났다 싫어지면 떠나갈 당신 왜 찿아왔나요 왜 찿아왔나요 이젠 서로가 잊어야 하는데 ( 간 주 중 ) 사랑도 인생도 배워주고 떠나가던 당신이 어쩌다 쓸쓸히 내 맘속에 아련히 떠 올라 생각을 지우려 말이적어 돌아서 울었네 이별과 미련이 괴로워도 ...

안개끝 어딘가에 이춘근

안개끝 어딘가에 내모습 있을것같아슬픈마음 다 버리려고길을걷네 길을걷네바람이 불어오면내눈물은 지워지려나따라갈수 없던 이길아쉬운맘 남아있네아 돌아온다던 그말이 틀릴것같아시원한 바람소리에 마음만 설레이네아무리 찾아봐도나는 너를 찾을수 없고나뭇잎만 떨어져 바람결에 흩어지네바람이 불어오면내눈물은 지워지려나따라갈수 없던 이길아쉬운맘 남아있네아 돌아온다던 그말이 ...

그대 날 잊으려 해도 이춘근

잊으려고 잊으려고 내 마음 달래보네 잊지못해 애태우는걸 그대는 알고있겠지 그대여 내 손을 잡아주오 따스한 그 손길로 그대여 내 곁을 떠나지마 그러면 나는 싫어 주룩주룩 빗물 내려와 내 얼굴을 적신다 슬퍼지는 이 마음 그대는 모른척 하고 있네 우우우우 비가 내리네 우우우우 눈물이나네

안개 끝 어딘가에 이춘근

안개끝 어딘가에 내모습 있을것같아슬픈마음 다 버리려고길을걷네 길을걷네바람이 불어오면내눈물은 지워지려나따라갈수 없던 이길아쉬운맘 남아있네아 돌아온다던 그말이 틀릴것같아시원한 바람소리에 마음만 설레이네아무리 찾아봐도나는 너를 찾을수 없고나뭇잎만 떨어져 바람결에 흩어지네바람이 불어오면내눈물은 지워지려나따라갈수 없던 이길아쉬운맘 남아있네아 돌아온다던 그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