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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같은 사람 이찬원

바람 같은 사람아 그리움 남기고 떠난 사람아 떠나지 말라고 애원을 해봐도 뒤도 한 번 보지 않고 떠난 사람아 해바라기 볕을 쫓아 바라보듯이 당신만 보고 있네요 꿈에서라도 한 번만 볼 수 있다면 가버린 너에게 내 마음 전할 텐데 그럴 텐데 바람 바람 잡을 수 없는 바람 잊지 못하는 내가 싫어요 바람 같은 사람아 그리움 남기고 떠난 사람아

미스터 유 이찬원

이봐요 미스터 유 얼굴은 왜 돌려 사랑하다 헤어지면 그만이지 얼굴은 왜 돌려 내 곁에서 맴돌다가 스쳐간 바람 같은 사나이 미련 없이 돌아서야지 가슴 속에 아쉬움은 조금씩 있겠지만 그까짓 것 바람의 사나이 잊을 거야 미스터 유 이봐요 미스터 유 얼굴은 왜 돌려 사랑하다 싫어지면 그만이지 얼굴은 왜 돌려 내 곁에서 맴돌다가

사랑안해 이찬원

그럴려고 그랬어 돌아가려고 너의 차가움엔 그래 다 이유 있었던거야 나를 만지는 너의 손길 없어진 이제야 깨닫게 되었어 네맘 떠나간 것을 설마하는 그런 미련 때문에 그래도 나는 나를 위로해 나 이제 이러는 내가 더 가여워 이제라도 널 지울꺼야 기억의 모두를 이제 다시 사랑안해 말하는 난 너와 같은 사람 다시 만날 수가 없어서 사랑할 수 없어서

바람이려오 이찬원

그대 잠든 머리맡에 가만히 앉아 이 밤을 지키는 나는 나는 바람 바람이려오 그대 잠든 모습처럼 가만히 앉아 이 밤을 지키는 나는 나는 어둠 어둠 이려오 멀리서 멀리서 밝아 오는 아침이 나의 노래 천국의 노래 삼켜버려요 날개짓 하면서 밝아 오는 아침이 나의 노래 천국의 노래 흩어 놓아요 산들 산들 불어오는 포근한 바람 이 밤을

바람이려오 @이찬원@

바람이려오 - 이찬원 00;09 그대 잠든 머리맡에 가만히 앉아 이 밤을 지키는 나~~는 나는 바람 바람이려오 그대 잠든 모습처럼~~~ 가만히 앉아 이 밤을 지키는 나~~는 나는 어둠 어둠 이려오 멀리서 멀리서~~~~ 밝아 오는 아~~침이 나의 노래 천국의 노래에해`` 삼켜버려요 날개짓 하면서~~~~ 밝아 오는 아~~침이 나의 노래 천국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찬원

강물 같은 노래를 품고 사는 사람은 알게 되지 음 알게 되지 내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 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안은 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으음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 되지 오 알게 되지 그 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얄미운 사람 이찬원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이마음 울려놓고 저 멀리 떠나간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미련때문인가 멍들은 이 내가슴 아픔만 주고 간 사람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당신이 좋아 영탁 & 이찬원

그대는 내 사랑 당신도 내 사랑 이세상의 그 무엇도 쨉이 안되지 원앙이 따로 있나 우리가 원앙이지 환상의 해피한 원앙이지 아 꿀맛 같은 그대 사랑에 내 인생을 걸었잖아 비가 와도 좋아 눈이 와도 좋아 바람 불어도 좋아 좋아 좋아 당신이 좋아 그대는 내 운명 당신도 내 운명 하늘 아래 누가 와도 쨉이 안되지 그댄 꽃 중에 꽃

여백 이찬원

처음 만났던 그 순간부터 우린 서로 마음이 끌려 하얀 가슴에 오색 무지개 곱게 곱게 그렸었지 우리는 진정 사랑했기에 그려야 할 그림도 많아 여백도 없이 빼곡 빼곡 가슴 가득 채워 놓았지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이에 바람처럼 스며든 공간 가슴앓이 속의 이 순간이 사랑의 여백인가요 바람 부는데 구름 가는데 내 마음도 흘러 가는데 언제쯤일까

같은 베개... 이찬원

하룻밤 자고 나면 괜찮을 거라 그 밤이 어느새 천 번째 밤이야 니가 떠난 그 날부터 매일 밤 나를 위로해줬던 건 언젠가 니가 내게 사준 베개야 한시도 떨어져 살 수가 없을 때 서로 같은 베개 위에서라도 꼭 잠들자고 약속했었던 똑같은 베개 베고서 잠이 들면 어디서든 함께 있는 거라던 꿈속에서도 헤어지지 말자던 그런 니가 너무 그리워 잠들

추억의 소야곡 (트로트) 이찬원

다시 한 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바람 결에 너의 소식 전해

추억의 소야곡 이찬원

다시 한 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바람 결에 너의 소식 전해들으면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 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슬프다

성은 김이요 이찬원

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에스 알파벳 약자로 디에스지요 지금쯤 그누구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 있을까봐 차마 그이름을 밝힐수가 없어요 내 영혼까지 사랑하고 간 사람 내 전부를 사랑하고 간 사람 잊을수가 없어요 잊을수가 없어요 찾을수도 없었어요 그러나 꼭 한번은 만나야 할 사람 성은 김 이름은 디에스 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에스 알파벳 약자로

보약 같은 친구.mp3 이찬원

(같이 가세 같이 가세) (보약같은 친구) (같이 가세) (같이 가세)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자네는 좋은 친구야 (보약같은 친구) 피한방울 섞이지 않은 우리 두사람 전생에 인연일거야 자식보다 자네가 좋고 돈보다 자네가 좋아 자네와 난 보약같은 친구야 아아아 사는날까지 같이 가세 보약같은 친구야 (같이 가세 같이 가세) (보약같은 친구)...

좋아 좋아 이찬원

좋아 좋아 좋아 좋아 당신이 최고야 좋아 좋아 좋아 좋아 당신이 제일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당신이 최고야 이 세상에 단 한 사람 당신이 최고야 비가 와도 좋아 눈이 와도 좋아 당신을 보면 힘들어도 웃어 마음 아파도 웃어 당신 덕분에 오늘은 행복해 내일은 기대돼 당신 있기에 이 세상에 단 한 사람 당신 때문에 그댈 바라보는 내 눈빛이 언제나 반짝여요 밤하늘의

여여 (如如) 이찬원

돌아보면 아쉬운 듯 살아가야지 살면은 그 얼마나 오래 산다고 일일 희비 아등바둥 그 세월 속에 오늘도 우리 인생 분주로구나 가진 사람 못 가진 사람 애당초 무엇하나 달랐더냐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살아가야지 좋으면 좋은 대로 싫으면 싫은 대로 우리 인생 여여지 오늘은 오늘이라 좋은 날이고 내일은 내일이라 좋은

애인이 돼주세요 이찬원

그대여 나의 애인이 되어 애인이 되주세요 외롭고 쓸쓸한 나의 나의 가슴에 사랑이 사랑이 사랑이 싹트도록 뜨거운 눈길로 상처 뿐인 나를 달래줘요 오늘도 캄캄한 밤 나이트 클럽에서 처음 본 사람이지만 왠지 나도 모르게 왠지 나도 모르게 자꾸만 끌리는 사람 사랑에 눈빛이 마음에 들었는지 아 손짓하며 미소를 짓는 그 사람 그대여 나의 애인이

오.내.언.사 이찬원

나에게 힘이 돼주고 아픔을 다 잊게 해줬죠 사랑을 잊고 살던 메마른 날에 행복으로 다가온 당신 기억할게요 당신의 사랑 가슴 깊이 간직할게요 힘들고 지쳐 쓰러지고 싶을 때 나의 손을 잡아주었고 슬프고 고단함에 맘이 힘들 때 나의 눈물 닦아주었죠 사랑스러워 사랑스러워 나를 보는 당신의 얼굴이 사랑스러워 사랑스러워 오내언사 영원한 내 사람

카페에서 이찬원

나 혼자 이렇게 앉아 있어도 그 사람 오지 않네 이곳에 와서 만난 그 사람 지금은 왜 못 오시나 희미한 불빛 카페에서 남은 술 잔 에 던져버린 나의 모습 바라보는 너기에 잊을 수 없어 아~ 그 추억 아~ 그 순 간 사랑의 미련이어라 못잊어 이렇게 찾아 헤매도 그 사람 소식 몰라 나 항상 너를 생각 하지만 네 모습 보이지 않네

그여자의 마스카라 이찬원

알고 십 년 속아 십 년 인생은 그런거라고 속절없이 웃고 마는 강 건너 외로운 여자 세상에 과거 없는 사람 있냐며 마지막 술잔 속에 눈물을 감추고 그여자의 마스카라 그여자의 젖은 입술 나를 나를 울리려 하네 사랑 몇 번 이별 몇 번 인생은 그런거라고 흔들리듯 춤을 추는 강 건너 쓸쓸한 여자 세상에 과거 없는 사람 있냐며 마지막

님은 먼 곳에 (2023 Ver.) 이찬원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돌팔매 이찬원

누구야 누가 또 생각 없이 돌을 던지는냐 무심코 당신은 던졌다지만 내 가슴은 멍이 들었네 당신이 내 인생에 무엇이길래 당신이 내 앞길에 무엇이길래 단 한번 돌팔매로 단 한번 돌팔매로 병들게 하나 누구야 서러운 내 가슴을 울리는 사람 누구야 누가 또 할 일 없이 돌을 던지느냐 모르고 당신은 던졌다지만 내 가슴은 상처가 깊어 당신은

당신을 믿어요 이찬원

눈 내리는 봄날 꽃은 언제 피나요 앙상한 나무 위에 쓸쓸한 바람 소리만 시간이 흘러도 꽃은 보이질 않아 아직 찾지 못한 꽃송이 시간이 무심코 그렇게 흐르고 눈물과 한숨뿐이었죠 불안한 미래 확신 없는 나날들 그 세월의 연속이었죠 이젠 일어나세요 꽃을 피워보아요 당신의 그 길이 정답이 될 거예요 때론 이 험한 세상에 주저앉고 싶을지라도

봉선화 연정 이찬원

손대면 톡하고 터질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이상 참지못할 그리움울 가슴깊이 물들이고 수줍은 너의 고백에 내 가슴이 뜨거워 터지는 화산처럼 막을수 없는 봉선화 연정 손대면 톡하고 터질것만 같은 엄마 봉선화라 부르리 더이상 참지못할 외로움에 젖은 가슴 태우네 울면서 혼자 울면서 사랑한다 말해도 무정한 너는 너는 알지 못하네

부초같은 인생 이찬원

내 인생 고달프다울어본다고 누가 내 맘 알리요 어차피 내가 택한 길이 아니냐 웃으면서 살아가보자 천년을 살리요 몇 백년을 살다 가리요 세상은 가만있는데 우리만 변하는구려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부초 같은 우리네 인생 아아아아아 우리네 인생 한 걸음 길을 걷다 돌아다보니 보랏빛 내 인생 웃으며 걸어왔던 길이 아니냐 후회 없이 살아가

도로남 이찬원

남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를 지우고 님이 되어 만난 사람도 님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만 찍으면 도로남이 되는 장난 같은 인생사 가슴 아픈 사연에 울고 있는 사람도 복에 겨워 웃는 사람도 점 하나에 울고 웃는다 점 하나에 울고 웃는다 아 아 인생 남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를 지우고 님이 되어 만난 사람도 님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만

044 이찬원 - 풍등 [tcafe2a] 이찬원

이젠 다 잊은 줄 알았죠 그대와 빌었던 소원도 계절이 흐르고 시간이 지나도 그대 내 곁에 있어달라고 타올랐던 순간은 꺼지고 천천히 떨어져 내리네 우리가 수놓던 예쁜 추억들 하늘은 알겠지요 날아가 버린 저 풍등 같은 내 사랑 다시는 볼 수 없는 사람아 두 눈 꼭 감고 손을 모아 보아도 만날 수 없는 내 사랑아 그대는 날 잊으셨나요

풍등 이찬원

이젠 다 잊은 줄 알았죠 그대와 빌었던 소원도 계절이 흐르고 시간이 지나도 그대 내 곁에 있어달라고 타올랐던 순간은 꺼지고 천천히 떨어져 내리네 우리가 수놓던 예쁜 추억들 하늘은 알겠지요 날아가 버린 저 풍등 같은 내 사랑 다시는 볼 수 없는 사람아 두 눈 꼭 감고 손을 모아 보아도 만날 수 없는 내 사랑아 2) 그대는 날

풍등 (Choir Ver.) 이찬원

이젠 다 잊은 줄 알았죠 그대와 빌었던 소원도 계절이 흐르고 시간이 지나도 그대 내 곁에 있어달라고 타올랐던 순간은 꺼지고 천천히 떨어져 내리네 우리가 수놓던 예쁜 추억들 하늘은 알겠지요 날아가 버린 저 풍등 같은 내 사랑 다시는 볼 수 없는 사람아 두 눈 꼭 감고 손을 모아 보아도 만날 수 없는 내 사랑아 그대는 날 잊으셨나요 우리가

풍등 (Inst.) 이찬원

이젠 다 잊은 줄 알았죠 그대와 빌었던 소원도 계절이 흐르고 시간이 지나도 그대 내 곁에 있어달라고 타올랐던 순간은 꺼지고 천천히 떨어져 내리네 우리가 수놓던 예쁜 추억들 하늘은 알겠지요 날아가 버린 저 풍등 같은 내 사랑 다시는 볼 수 없는 사람아 두 눈 꼭 감고 손을 모아 보아도 만날 수 없는 내 사랑아 그대는 날 잊으셨나요 우리가 나눴던 기억도 찬바람

오.내.언.사 (Guitar Ver.) 이찬원

사랑으로 다가온 당신 그댄 나에게 힘이 돼주고 아픔을 다 잊게 해줬죠 사랑을 잊고 살던 메마른 날에 행복으로 다가온 당신 기억할게요 당신의 사랑 가슴 깊이 간직할게요 힘들고 지쳐 쓰러지고 싶을 때 나의 손을 잡아주었고 슬프고 고단함에 맘이 힘들 때 나의 눈물 닦아주었죠 사랑스러워 사랑스러워 나를 보는 당신의 얼굴이 사랑스러워 사랑스러워 오내언사 영원한 내 사람

쓰리랑 이찬원

아리 아리 아리랑 (아리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 쓰리랑 (쓰리 쓰리 쓰리랑) 아리 아리 쓰리 쓰리 넘어간다 아리랑 고개를 쓰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노래하세 노래하세 모두모여 꾀꼬리 같은 노래 한곡 좀 불러보세 독양새 서쪽새 원앙새 봉황새 소리로다 닐니리 노래하세 얼쑤 놀아보세 놀아보세 흥겨웁게 한잔술에 물탄듯이 놀아보세 어제도 오늘도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이찬원

잊어야 한다고 다짐하면서 돌아섰던 가슴속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알 수 없는 그대 생각 잊으면 모두 그만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할까 오지 않을 그 사람을 행여 올까 기다리는 바보 같은 미련일까 생각을 말자고 다짐하면서 방황했던 지난세월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떠나지 않는 그 모습 잊으라 그 한마디 남기고 떠나버린 그 사람인데 기다리면

사랑합니다 이찬원

나빠요 참 그대란 사람 허락도 없이 왜 내 맘 가져요 그대 때문에 난 힘겹게 살고만 있는데 그댄 모르잖아요 알아요 나는 아니란 걸 눈길 줄 만큼 보잘 것 없단걸 다만 가끔씩 그저 그 미소 여기 내게도 나눠줄 순 없나요 비록 사랑은 아니라도 언젠간 한번쯤은 돌아봐 주겠죠 한없이 뒤에서 기다리면 오늘도 차마 못한 가슴속 한마디 그댈 사랑합니다

3일간의 사랑 이찬원

여행을 떠났죠 우연히 같이 앉은 게 사랑의 시작이었죠 너무나 짧기만 했던 3일간의 사랑 끝없이 펼쳐진 바다 눈으로 속삭이던 말 오래전 연인들처럼 그렇게 깊어갔는데 지금은 어디에 추억의 레일 위에 남아 있어요 그대 눈에서 마음으로 마음에서 추억으로 남겨진 사랑 지금도 눈을 감으면 가끔씩 생각이 나요 또 다시 찾아가보면 그 사람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2023 Ver.) 이찬원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그

미워요 이찬원

변해만 가는데 잊으려고 애를 써도 못잊고 술잔을 붙잡고 사랑의 노래를 붙잡고 남자 남자 남자의 눈물이 미워요 따르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어요 언젠가는 찾아 주겠지 산 넘고 바다 건너 어젯 밤 꿈에 당신을 보았죠 다시 한 번 뜨겁게 사랑을 해 주던 마지막 그 모습이 오늘 밤 또 나를 울리네 여자 여자 여자의 작별이 미워요 바보 같은

밥 한 번 먹자 이찬원

한 번 먹자 잘 살고 못 사는 게 답이 있더냐 하루하루가 선물인 것을 가지 말라고 붙잡아 봐도 세월 앞에 장사 있더냐 서운했던 일 속상했던 일 모두 잊어버리고 도담도담 살아온 인생 사는 게 뭐 별거 있더냐 밥 한 번 먹자 밥 한 번 먹자 시간 내서 얼굴 좀 보자 보고 싶구나 나의 친구야 얼굴 보고 밥 한 번 먹자 잘나고 못난 사람

밥 한 번 먹자 (MR) 이찬원

잘 살고 못 사는 게 답이 있더냐 하루하루가 선물인 것을 가지 말라고 붙잡아 봐도 세월 앞에 장사 있더냐 서운했던 일 속상했던 일 모두 잊어버리고 도담도담 살아온 인생 사는 게 뭐 별거 있더냐 밥 한 번 먹자 밥 한 번 먹자 시간 내서 얼굴 좀 보자 보고 싶구나 나의 친구야 얼굴 보고 밥 한 번 먹자 2) 잘나고 못난 사람

모든 날, 모든 순간 이찬원

네가 없이 웃을 수 있을까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 힘든 시간 날 지켜준 사람 이제는 내가 그댈 지킬 테니 너의 품은 항상 따뜻했어 고단했던 나의 하루에 유일한 휴식처 나는 너 하나로 충분해 긴 말 안 해도 눈빛으로 다 아니깐 한 송이의 꽃이 피고 지는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햇살처럼 빛나고 있었지 나를 보는 네 눈빛은 꿈이라고 해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이찬원

오래 만났지 다른 사랑하는 널 편한 친구로 그저 바라만 보며 요즘 니 곁에 그 사람 보이질 않고 헤어졌는지 내 어깰 빌리곤 했어 조금씩 연인처럼 가까워진 우리 둘 사이 항상 기다린 거야 늦었지만 나의 사랑을 고백하려해 하지만 니가 먼저 꺼낸 그 말 미안하다며 내게 고마웠다고 우리 얘긴 잠시 스쳐간 바람이라고 말했어 나를 떠나가지 말아줘

본능적으로 이찬원

시작일지 해봐야 아는 게 사랑이지 이제 우리 시작할까 Oh oh oh oh oh oh 운전 하다가 널 봤는데 사고가 날 뻔했어 좋아 파란 불이떴어 너에게 난 go 했고 그 S line에 난 자석처럼 끌려 나도 모르게 침을 한방울 흘려 오해하지마 나는 속물 아냐 사랑을 가능케 하는 건 본능이야 우연인지 운명인지 나는 너의 앞에 왔어 계산 같은

이찬원 연리지

살아도 같이 살아요 죽어도 같이 죽어요 끝내 이렇게 만나게 될 걸 왜 우리 먼 길 돌았나요 엇갈린 슬픈 운명 세찬 비바람 불고 또 불어도 세월에 등 기댄 채 정을 나누며 이렇게 한 자리에 서 있던 우리 힘들면 내게 기대요 눈물을 내게 쏟아요 꼭 잡은 두 손은 놓치진 말아요 우리의 사랑 연리지 엇갈린 슬픈 운명 세찬 비바람 불고 또 불어도 세월에 등 기...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임영웅 & 이찬원

저 푸른 바다 끝까지 말을 달리면 소금 같은 별이 떠 있고 사막엔 낙타만이 가는 길 무수한 사람 길이 되어 열어 줄거야 낡은 하모니카 손에 익은 기타 Your melody 나는 떠날래 어린 왕자 Your melody 찾아 떠날래 Far away your my sunshine We were together 나는 사랑보다 좋은 추억 알게

삼각관계 이찬원 & 황윤성

누군가 한 사람이 울어야 하는 사랑에 삼각형을 만들어 놓고 기로에선 세 사람사람 사랑을 고집하면 친구가 울고 우정을 따르자니 내가 우네 사랑이 우네 하필이면 왜 내가 너를 하필이면 왜 내가 너를 사랑했나 우는 세 사람 누군가 한 사람이 울어야 하는 사랑에 삼각형을 만들어 놓고 기로에선 세 사람사람 사랑을 고집하면 친구가

삼각관계 이찬원, 황윤성

누군가 한 사람이 울어야 하는 사랑에 삼각형을 만들어 놓고 기로에선 세 사람사람 사랑을 고집하면 친구가 울고 우정을 따르자니 내가 우네 사랑이 우네 하필이면 왜 내가 너를 하필이면 왜 내가 너를 사랑했나 우는 세 사람 누군가 한 사람이 울어야 하는 사랑에 삼각형을 만들어 놓고 기로에선 세 사람사람 사랑을 고집하면 친구가

사랑은 나비인가 봐 + 나는 열일곱살이예요 이찬원 & 정동원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간 사람 내 가슴에 지울 수 없는 그리움 주고 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구름아 전해다오 아아아 아아아아아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 봐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살이에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파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가만히 오세요

날 닮은 너 임창정 & 이찬원

날 닮은 너를 부족한 너를 그저 바라보기엔 후회로 물든 내 지난날이 너무 많이 다쳤어 나의 과거와 너의 지금과 너무도 같기에 두려워 겁이나 내게 마지막이어야 할 사람 너의 방황을 돌릴 수 있게 날 이렇게 뿌리친대도 너의 손을 놓진 않을거야 잠시도 너는 불안한 모습 감출수가 없었니 음 내가 아녀도 지친 니 맘을 위로 받을수 있니 나의 과거와

날 닮은 너 임창정, 이찬원

날 닮은 너를 부족한 너를 그저 바라보기엔 후회로 물든 내 지난날이 너무 많이 다쳤어 나의 과거와 너의 지금과 너무도 같기에 두려워 겁이나 내게 마지막이어야 할 사람 너의 방황을 돌릴 수 있게 날 이렇게 뿌리친대도 너의 손을 놓진 않을거야 잠시도 너는 불안한 모습 감출수가 없었니 음 내가 아녀도 지친 니 맘을 위로 받을수 있니 나의 과거와

진또배기 이찬원

흐어어~~어어~~ 어 허야듸야 허야듸야 어촌마을 어귀에 서서 마을에 평안함을 기원하는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오리 세마리 솟대에 앉아 물 불 바람을 막아주는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모진 비바람을 견디며 바다의 심술을 막아주고 말없이 마을을 지켜온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어허~ 허야듸야 풍어와 풍년을 빌면서 일년내내 기원하는 진또배기 진또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