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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방울 되어 (EBS 고운 노래 98년) 이진우

이슬 방울 속으로 세상을 보면 무지개 빛 그림 같아요 이슬 방울 속으로 세상을 보면 사랑으로 포근해요 작은 풀 벌레 노랫소리에 꽃잎은 활짝 피고 예쁜 꽃 향기 싱그러움에 살며시 눈 감으면 어느 새 나는 이슬 되어 고운 사랑 담아요

무지개 세상 (98년 EBS 고운노래 '우수상') Various Artists

이슬방울 속으로 세상을 보면 무지개빛 그림 같아요 이슬방울 속으로 세상을 보면 사랑으로 포근해요 작은 풀벌레 노랫소리에 꽃잎은 활짝 피고 예쁜 꽃향기 싱그러움에 살며시 눈 감으면 어느새 나는 이슬 되어 고운 사랑 담아요

이슬방울 이정민

이슬방울 - 이정민 누가 달아준 구슬일까 무지개빛 찬란한 이슬방울 드높은 가을 밤 하늘에 이슬 되어 앉은 별들 밤 새워 끊임없던 풀벌레 고운 노래 방울방울 영글어서 풀잎마다 달린 게지 반짝이던 별빛과 풀벌레 맑은 소리 알알이 이슬 되어 이 아침을 밝혔구나 밤 새워 끊임없던 풀벌레 고운 노래 방울방울 영글어서 풀잎마다 달린 게지 반짝이던 별빛과

이슬방울 되어(EBS고운 노래 1998년 1회 이진우) Various Artists

이슬방울 속으로 세상을 보면 무지개빛 그림 같아요 이슬방울 속으로 세상을 보면 사랑으로 포근해요 작은 풀벌레 노랫소리에 꽃잎은 활짝 피고 예쁜 꽃향기 싱그러움에 살며시 눈 감으면 어느새 나는 이슬 되어 고운 사랑 담아요

무지개 세상 (EBS 고운 노래 우수상 98년) 이수빈

빨주노초파남보 일곱 가지 무지개 빛깔 우리 마음 담아서 하늘 높이 띄워 보내요 달나라 토끼왕자 손을 잡고 별님의 요정들과 어깨동무 지구의 어린이들 함께 모여 예쁜 색깔 여행해요 빨주노초파남보 아름다운 무지개 세상 우주친구 모두 모여 무지게 세상 그려봐요

이슬방울 김아윤

누가 달아준 구슬일까 무지개빛 찬란한 이슬방울 드높은 가을 밤 하늘에 이슬되어 앉은 별들 밤새워 끊임없던 풀벌레 고운 노래방울방울 영글어서 풀잎마다 달린 게지 반짝이던 별빛과 풀벌레 맑은소리 알알이 이슬되어 이아침을 밝혔구나

러브레터 이진우

그냥 말로 표현 못해 너를 위한 이 노래 오직 그댈 향한 이 노래 아무 말도 못한 나의 너를 위한 이 마음 오직 그댈 향한 이 설렘 가끔은 내게 많은 아픔줘도 그대를 위해 나는 노래하네 가끔은 내게 깊은 상처줘도 그대를 위해 나는 노래하네 I'm loving to you I'm loving to you 널 위한 이 멜로디

러브레터 (Feat.장희정,라우찬) 이진우

그냥 말로 표현 못해 너를 위한 이 노래 오직 그댈 향한 이 노래 아무 말도 못한 나의 너를 위한 이 마음 오직 그댈 향한 이 설렘 가끔은 내게 많은 아픔줘도 그대를 위해 나는 노래하네 가끔은 내게 깊은 상처줘도 그대를 위해 나는 노래하네 I'm loving to you I'm loving to you 널 위한 이 멜로디 I'm

러브레터 (Feat. 장희정, 라우찬) 이진우

그냥 말로 표현 못해 너를 위한 이 노래 오직 그댈 향한 이 노래 아무 말도 못한 나의 너를 위한 이 마음 오직 그댈 향한 이 설렘 가끔은 내게 많은 아픔줘도 그대를 위해 나는 노래하네 가끔은 내게 깊은 상처줘도 그대를 위해 나는 노래하네 I\'m loving to you I\'m loving to you 널 위한 이

소년 에필로그 이진우

조금씩 괜찮아 지겠지 조금 더 익숙해 지겠지 마음에 드는 옷을 입고 아직 달콤하지 않던 커필 마시던 스물 어딘가 시간이 지나면 더 행복할 것만 같던 그 시절 그 때의 나는 어디 있는지 지금은 이렇게 위로해주는 이 없고 버텨내야 하는 시간들 서러움에 눈물 흘린 내 마음 같지 않은 날들 조금씩 괜찮아 지겠지 조금 더 익숙해 지겠지 이렇게 나도 조금씩 어른이 되어

빗방울의 노래 (EBS 고운 노래 우수상 99년) 이신영

빗방울이 똑똑똑 소리 맞춰 똑똑똑 입을 모아 노래를 해요 아빠 엄마 뚜두둑 아이들은 또도독 재미있게 노래를 해요 랄랄라 떨어지는 빗방울 모두 모여라 우리 모두 다 함께 똑똑똑독똑 크게 한번 뚝뚝뚝 작게 한번 토도독 리듬 맞춰 노래를 해요 빗방울의 노래가 멀리 멀리 퍼져요 아름다운 빗방울 소리 똑똑똑

El Pano Moruno 이진우/정원혜

가게에 있는 그 고운 천위에, 가게에 있는 그 고운 천위에, 한 점 얼룩이 떨어졌네. 한 점 얼룩이 떨어졌네. 이젠 헐값으로 팔릴 거라네, 이젠 헐값으로 팔릴 거라네. 가치를 잃었기 때문이네, 가치를 잃었기 때문이네. 아!

이슬 방울 김지영

또로롱 또로롱 예쁜 이슬방울 초록잎 미끄럼 재미있나봐 또로롱 또로롱 고운 이슬방울 노랑꽃 미끄럼 재미있나봐 아침 햇님 빛나는 손 흔들며 아가 다칠라 이제 그만 그만 귀여운 아기 이슬 엉덩방아 쿵쾅 구슬같은 두 눈엔 눈물이 반짝 또로롱 또로롱 예쁜 이슬방울 초록잎 그네가 재미있나봐 또로롱 또로롱 고운 이슬방울 노랑꽃 그네가 재미있나봐 아침 바람 살랑살랑 흔들며

빗방울의 노래 (EBS 고운 노래 우수상 99년) (이신영) Various Artists

작사 · 작곡 : 장은미 노래 : 작은평화 빗방울이 똑똑똑 소리 맞춰 똑똑똑 입을 모아 노래를 해요 아빠 엄마 뚜두둑 아이들은 토도독 재미있게 노래를 해요 랄랄라 떨어지는 빗방울 모두 모여라 우리 모두 다함께 똑똑똑똑똑 크게 한 번 뚝뚝뚝 작게 한번 토도독 리듬 맞춰 노래를 해요 빗방울의 노래가 멀리멀리 퍼져요 아름다운 빗방울 소리

하늘 함중아와 양키스

작은 구슬 모래알이 물결속에 부서지고 구름 걷힌 저 하늘에 맑고 고운 무지개 라라라 사랑이 흐르는 하늘가에 정겨운 그리움이 밀려오고 두눈 가득 꿈이 피면 내 마음 날으는 작은 새 되어본다 작은 구슬 모래알이 물결속에 부서지고 구름 걷힌 저 하늘에 맑고 고운 무지개 불어오는 바람타고 떨어지는 이슬방울 푸른하늘 잔디위에 피어나는 꽃망울

하늘 이필원

작은 구슬 모래알이 물결속에 부서지고 구름 걷힌 저 하늘에 맑고 고운 무지개라 라라라 사랑이 흐르는 하늘가엔 정겨운 그리움이 밀려오고 두 눈 가득 꿈이 피면 내 마음 날으는 작은 새 되어본다 작은 구슬 모래알이 물결속에 부서지고 구름 걷힌 저 하늘에 맑고 고운 무지개라 불어오는 바람타고 떨어지는 이슬방울 푸른 하늘 잔디위에 피어나는 꽃망울 라라라 사랑이 흐르는

98년 서울 노브레인

그 랫 군 요 'ㅡ';;;

98년 서울 no brain

98년 서울 모두가 그렇게 말만 많았지 모두가 그렇게 사라져갔지 이제와남은건 휘청대는 아 98년 서울 세상을 바꾸겠다고 떠들던 이는 어디로갔는지 보이지 않고 힘없는 사람들의 고함소리는 하늘을 찌르고 아 98년 서울 너희들의 창백했던 고함소리는 어디로 갔는지 들리지 않고 횅한 겨울하늘 뜬구름만이 아 98년 서울 아 98년 서울

98년 서울 노브레인 (NoBrain)

모두가 그렇게 말만 많았지 모두가 그렇게 사라져갔지 이제 와 남은 건 휘청대는 아 98년 서울 세상을 바꾼다고 떠들던 이는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고 힘없는 사람들의 고함소리는 하늘을 찌르고 아 98년 서울 세상을 바꾼다고 떠들던 이는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고 힘없는 사람들의 고함소리는 하늘을 찌르고 아 98년 서울 너희들의 창백했던 고함 소리는 어디로 갔는지

착각 이진우

하늘이 갈라지듯이 그댄 내게 온거야 누군가 나의 등을 떠미는 듯 해 이 순간을 놓칠 순 없지 꼭 다문 파란 입술은 타들어가지만 아무도 너를 대신 해줄 순 없지 이게 바로 사랑인가봐 가끔식 거친 너의 눈빛에 미쳐 버린 나의 모습을 비웃겠지만 조금씩 저 태양이 날 보듯 내 사랑도 그댈 향해서 가고 있잖아 날 받아줘 그대의 까만 두 눈은 나의 어깨를...

당신이 좋아 이진우

1.아름다운 이 세상에 태어나(태어나) 당신 하나 만난 것이 행운이야(행운이야) 험한 세상 힘들지만 당신 믿고(당신 믿고) 나의 사랑 나의 행복 맡겼어요(맡겼어요) 당당하게 지켜주는 당신 좋아 울타리가 되어주어 너무 좋아 자신 있게 안아줘요 당신이 좋아 당신만이 기쁨으로 살겠어요 2.아름다운 이 세상에 태어나(태어나) 당신 하나 만난 것이 행운이야(...

어쩔수 없다고 내게 말하지만, 어쩔수 없다면 내게 말하지마! (Original Song 어른아이) 이진우

알았어. 날 스친 허탈한 기운에 묻혀서 가만히 말하며 \"안녕\" 날 버릴 때 어쩔 수 없다고… 어쩔 수 없다고 내가(네가) 말했지, \"끝이야?\" 네가(내가) 말했지, \"그래!\" 느린 슬픔에 한 숨만, 닫아버린 내 눈은 어쩔 수 없다고 내게 말하지만, 어쩔 수 없다고 내게 어쩔 수 없다면 내게 말하지마, 어쩔 수 없다면 내게 어쩔 수 없다면… ...

어쩔수 없다고 내게 말하지만, 어쩔수 없다면 내게 말하지마! (Original Song. 어른아이) 이진우

알았어. 날 스친 허탈한 기운에 묻혀서 가만히 말하며 안녕 날 버릴 때 어쩔 수 없다고... 어쩔 수 없다고 내가(네가) 말했지, 끝이야? 네가(내가) 말했지, 그래! 느린 슬픔에 한 숨만, 닫아버린 내 눈은 어쩔 수 없다고 내게 말하지만, 어쩔 수 없다고 내게 어쩔 수 없다면 내게 말하지마, 어쩔 수 없다면 내게 어쩔 수 없다면... 어쩔 수...

아스피린 소년 이진우

깨질 듯한 두통을 안고 하얀 약국에 들어서니 수없이 먹어달라 외치는 소란에 귀가 먹어 시선을 정리하고서 창백한 약국 아주머니 풀린 두 눈을 보며 아스피린 두 알 주세요 무더운 여름 정오에 불쾌지수 높아만 가고 아스피린 두 알씩은 팔지 않는다는군 내 머린 깨져 버리고 약들에 외침은 커지고 풀린 두 눈으로 아스피린 두 알 주세요 아스피린 두 알 주세요...

슬픔활용법 이진우

너 때문에 이렇게 산다고 너 때문에 못쓰게 된 나라고 바보처럼 너를 미워할 핑계를 찾곤 했어 슬픔이 너를 멀리로 데려가주길 잊은 듯이 다 나아진 듯이 마음 잔잔하게 살아가다가 문득 아무 이유 없이 모래를 삼킨 듯이 가슴이 먹먹한 날이 있지 창피하게 또 눈물이 나서 하늘을 보며 꾹 참아 보다가 내가 왜 이러는 걸까 고개 저어 봐도 결국엔 너의 생각만...

널, 그리다 이진우

두 눈을 감고 청했던 잠은 아직 오지를 않고 고개를 돌려 너를 생각해 할말이 많은 것일까 일어나 이곳 저곳 뒤적여 빈 종이를 조금씩 채워가 그땐 왜 그리 웃음이 났는지 또 그리고 그땐 왜 토라졌는지 떠올려보며 하나하나 생각에 잠겨 또 너를 그려보면서 함께 할 수 있는 날들이 많아 웃음도 짓고 곧 전해줄게 내 마음 가득히 담아서 너에게로 오늘은 이...

스무살 이진우

내 맘에 들어오는 옷을 골라서 꺼내어 입고 조그만 거울 앞에 나를 이렇게 비추어 보고 따뜻한 햇살들을 내 맘에 가득 담은채 몸을 싣고 내 맘이 원하는 곳 그곳에 내려 본다 아직 내겐 달콤하지 않은 커피를 마시며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무언가 생각을 해보기도 하고 어느덧 날 비추던 햇살이 품에 안길때 언제나처럼 내 스무살도 이렇게 봄을 걸어간다

새벽 정류장 (duet with 융진 Of Casker) 이진우

가끔 길을 걷다 우연히 마주치는 사람들 가끔은 그게 너였으면 가끔 길을 걷다 우연히 마주치는 사람들 가끔은 그게 너였으면 우리는 반갑다는 말도 못한 채 돌아서겠지 어젠 네 생각이 많이 나서 우리 함께 듣던 이 노래를 온 종일 들으며 홀로 너와의 추억에 잠겨 하루종일 혹시 하는 맘을 간직한 채 있었지 이렇게 멀어지는 걸까 참 많이 좋아했었어 너...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이진우

전능 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능치 못하실 일 전혀없네 우리의 모든 간구도 우리의 모든 생각도 우리의 모든 꿈과 소망도 신실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괴로움 바꿀 수 있네 불가능한 일 행하시고 죽은 자를 일으키시니 그를 이길 자 아무도 없네 주의 말씀 의지하여 깊은 곳에 그물던져 오늘 그가 놀라운 일을 이루시는 것보라 주의 말...

첫 눈 내리는 밤 이진우

02. 첫 눈 내리는 밤 1. 첫 눈이 펄펄 내리는 날 밤새워 하염없이 홀로 걷는다 하얀 눈을 맞으면서 꿈속의 사랑이 생각 난다 그 언제 만나려나 아 눈송이야 펄펄 날려라 그 옛날에 같이 걷던 첫사랑 그립구나 그 님 소식 주려마 2. 첫 눈이 펄펄 내리는 날 밤새워 하염없이 홀로 걷는다 하얀 눈을 맞으면서 꿈속의 사랑이 생각 난다 그 언제 만나려나...

그때 우리 이진우

TV를 켜니 모두들 말을 해 새벽공기가 조금 찰 거라고 어느덧 벌써 이 계절이 되고 넣어뒀던 옷을 꺼내어 입어 항상 이맘때 반복됐던 일들 그리고 아득한 그 시간들 잘 지내고 있지? 아득해졌지만 그때의 우리 떠오르곤 해 잘 지내고 있지? 아득해졌지만 우리 서로 사랑 했던 날 비가 오던 날 입었던 옷일까 색이 바랜 듯 정리를 해두고...

그때, 우리 이진우

TV를 켜니 모두들 말을 해 새벽공기가 조금 찰 거라고 어느덧 벌써 이 계절이 되고 넣어뒀던 옷을 꺼내어 입어 항상 이맘때 반복됐던 일들 그리고 아득한 그 시간들 잘 지내고 있지? 아득해졌지만 그때의 우리 떠오르곤 해 잘 지내고 있지? 아득해졌지만 우리 서로 사랑 했던 날 비가 오던 날 입었던 옷일까 색이 바랜 듯 정리를 해두고 어느덧 벌써 이...

어디를 보고 있으신가요 이진우

오늘따라 괜히 지쳐만 가네요 괜찮아 달래봐도 소용이 없죠 그대곁에 서서 함께 걷고 싶어 그대 품에 안겨 시간가도 안되나요 서로를 위해 살아가고 싶은 마음을 주고 싶어 *어디를 보고 있으신가요 그대의 등뒤에 있는 날 봐요 언제나 지금 이 자리에 서 있을게 들리나요 나의 목소리 가끔은 힘들죠 한곳만 보는게 눈물이 나올만큼 아프기도 해 내 삶에 그대가 깊...

그 해 여름 이진우

?유난히 맑던 그 해의 여름 어느 날 눈앞에 펼쳐진 바다를 따라 걷던 길 마주 잡았던 두 손을 꼭 붙잡고 걸었어 마주 했었던 서로의 미소를 아직 난 기억해 이젠 너무나 다른 시간 속에 있지만 이제 아름답게 기억될 날들 햇살 머금고 너와 날 비춰주었던 그 바다처럼 빛났던 너와 나의 청춘 나란히 앉아 담궜던 너와 나의 두 발과 나란히 서로의 어깨에 기대어...

아홉 번째 창가자리 이진우

?언제부터인가 슬픈 영화를 봐도 눈물은 전만큼 흐르지 않아 누군가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도 예전엔 묻지도 못했던 질문들만 매일 만나던 친구들도 이젠 우리 다음 주말에 보자 아이 같았던 친구들도 이젠 어느 누구의 사람인걸 선명해 이미 지나간 날들 눈앞을 스치지만 붙잡을 수 없기에 그 시절 나와 함께한 노랫소리에 눈을 감아보고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날 기...

봄의 시작 이진우

가끔 네가 아무 표정이 없을 때 또 아무 말도 하지 않을 때 네 손짓 하나에 모든 것이 쏟아지고 이내 너의 미소에 내 모든 것이 무너지기 시작할 때면 설레는 내색도 없었지만 항상 네가 내 곁에 있을 때 너를 내 눈에 담을 때 너와 얘기를 나눌 때 너의 그 미소를 볼 때 난 설레고 있어 설레는 이런 내 마음 너도 잘 아는지? 무표정한 모습보다도 따...

나의 모습 <strong>나의 소유</strong> 이진우

나의 모습 나의 소유 주님 앞에 모두 드립니다 모든 아픔 모든 기쁨 내 모든 눈물 받아 주소서 나의 생명을 드리니 주 영광 위하여 사용 하옵소서 내가 사는 날 동안에 주를 찬양하며 기쁨의 제물되리 나를 받아 주소서 어제 일과 내일 일도 꿈과 희망 모두 드립니다 모든 소망 모든 계획 내 손과 발을 받아 주소서 나의 생명을 드리니 주 영광 위하여 사용 ...

꽃이 지면 (Vocal By 아진) 이진우

무거운 마음에 눈을 뜨고 그리움에 또 하루를 시작해요 어느새 계절은 봄이 되었지만 난 변한것이 없네요 그대에게 하고픈 말은 아직도 하루에도 몇번씩 떠오르고 매일 밤 그대를 향한 내 마음은 내일이면 조금은 사라질까 했어요 하지만 여전히 아침이 오면 그대 생각에 눈을 뜨네요 많이 보고 싶어요 변한게 없어요 우리 이별했던 겨울만 흔적 없이 사라졌네요 내 마...

어쩔수 없다고 내게 말하지만,어쩔수 없다면 내게 말하지마! (Original Song 어른아이) 이진우

알았어. 날 스친 허탈한 기운에 묻혀서 가만히 말하며 "안녕" 날 버릴 때 어쩔 수 없다고… 어쩔 수 없다고 내가(네가) 말했지, "끝이야?" 네가(내가) 말했지, "그래!" 느린 슬픔에 한 숨만, 닫아버린 내 눈은 어쩔 수 없다고 내게 말하지만, 어쩔 수 없다고 내게 어쩔 수 없다면 내게 말하지마, 어쩔 수 없다면 내게 어쩔 수 없다면… 어쩔 수 없...

주발앞에 나 엎드려 이진우

주 발 앞에 나 엎드려 주만 간절히 원해 주 계신곳 나 바라봅니다 근심 속에 주 찾을때 모든 필요 내려놓고 겸손하게 모두 드리리 오직 예수 주님만이 나의 삶의 이유 오직 예수 주님만이 나의 삶의 이유 언제나 어디서나 크고 깊은 은혜로 주님 항상 내 안에 계시네 변함없으신 주님 어제 오늘 영원히 한결같이 함께 하시네 오직 예수 주님만이 나의 삶...

새벽 정류장 (Duet With 융진 Of Casker) ★ 이진우

새벽 정류장 (Duet With 융진 Of Casker) - 04:18 가끔 길을 걷다 우연히 마주치는 사람들 가끔은 그게 너였으면 가끔 길을 걷다 우연히 마주치는 사람들 가끔은 그게 너였으면 우리는 반갑다는 말도 못한 채 돌아서겠지 어젠 네 생각이 많이 나서 우리 함께 듣던 이 노래를 온종일 들으며 홀로 너와의 추억에 잠겨 하루 종일 혹시 ...

Think (니생각) 이진우

Oh my love 오직 사랑한다는 그 말로 표현할수는 없겠죠 그대는 나에게 All of my mind 이제는 내게 와요 햇살이 포근하게 다가와 떨리던날 천사같던 너를 난 처음보았죠 예쁘게 접힌 두눈 새한얀 미소 Like Dream I\'m fall\'in love Um 운명처럼 내게 찾아온 그댄 나를 봐요 Um I just wanna fall\'...

첫눈 내리는밤 이진우

02. 첫 눈 내리는 밤 1. 첫 눈이 펄펄 내리는 날 밤새워 하염없이 홀로 걷는다 하얀 눈을 맞으면서 꿈속의 사랑이 생각 난다 그 언제 만나려나 아 눈송이야 펄펄 날려라 그 옛날에 같이 걷던 첫사랑 그립구나 그 님 소식 주려마 2. 첫 눈이 펄펄 내리는 날 밤새워 하염없이 홀로 걷는다 하얀 눈을 맞으면서 꿈속의 사랑이 생각 난다 그 언제 만나려나...

새벽 정류장 (Duet. 융진 Of Casker) 이진우

가끔 길을 걷다 우연히 마주치는 사람들 가끔은 그게 너였으면 가끔 길을 걷다 우연히 마주치는 사람들 가끔은 그게 너였으면 우리는 반갑다는 말도 못한 채 돌아서겠지 어젠 네 생각이 많이 나서 우리 함께 듣던 이 노래를 온종일 들으며 홀로 너와의 추억에 잠겨 하루 종일 혹시 하는 맘을 간직한 채 있었지 이렇게 멀어지는 걸까 참 많이 좋아했었어 너...

아홉 번째 창가자리 ★ 이진우

아홉 번째 창가자리 - 03:54 언제부터인가 슬픈 영화를 봐도 눈물은 전만큼 흐르지 않아 누군가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도 예전엔 묻지도 못했던 질문들만 매일 만나던 친구들도 이젠 “우리 다음 주말에 보자” 아이 같았던 친구들도 이젠 어느 누구의 사람인걸 선명해 이미 지나간 날들 눈앞을 스치지만 붙잡을 수 없기에 그 시절 나와 함께한 노랫소리에 ...

언제까지나 너와 함께 이진우

네게 전할 한마디 말을 위해 혀끝에 맴돌았던 수많은 말들 물끄러미 바라본 너와 마주칠까 다른 곳을 보기도 하고 너의 사소한 손짓에도 난 수많은 생각이 들고 사랑이란 건 이게 아닐까 두근거림에 항상 멍해지지만 사랑이란 건 이게 아닐까 언제까지나 너와 함께 있고 싶어 때론 너의 무표정한 얼굴에 가슴이 왈칵 무너지기도 하고 하염없이 포근한 모습으로...

그런 하루 이진우

다시 불어오는 4월의 바람 익숙해지고 무뎌진 많은 것 그저 여느 하루가 돼버린 이런 봄 꽃잎이 창가에 쌓이도록 그저 일어나고 잠에 드네요 어디든 몸을 싣고 잠시 나를 떠나요 차창 밖 아른거리는 꿈을 위해 웃고 울던 서툰 날의 기억들 바람 한 점에 무작정 떠났던 날들 그리고 너의 모습 저 너머의 기억들 바라봐요 오늘이 지나면 또 어제처럼 일어나 잠들겠죠...

늘, 그 어떤 말보다 이진우

멈춰선 곳엔 푸른 바다 소리 하늘이라 알려주는 새들 우리의 긴 노래가 잠시 쉬어갈 곳 곁에 잠든 너의 두 눈 위로 늘 내 곁을 지켜준 한 소녀의 곁을 때론 잊었던 나의 나약함이 떠올라 두 눈을 한참을 바라보네 멋쩍은 웃음으로 깬 뒤 한참을 바라본 바다 넌 무슨 말을 했던 걸까 그리고 말 없이 다시 내게 기대었을 때 넌 무슨 말을 했던 걸까 늘 괜찮다며...

어느 이름 ★ 이진우

한숨 소리에 침묵이 깨진 밤 거리 위엔 못난 날 바라보는 내 그림자 현실에 지쳐 잠든 마음 지쳐만 가는 눈물 떠밀리는 걸음의 밤 오랜 꿈에 안길 꿈에 하루하루를 살아내던 저 멀리 언덕 너머 너와 나 새로운 새들이 새 꽃과 나무를 피울 때마다 여린 마음을 다해 서로를 기도하며 안아주었던 밤들 여기 감은 두 눈앞에 다시 마주하는 마음 지금도 저...

유치원에 갑니다 이진우

쌔앵쌔앵쌔앵쌔앵쌔앵쌔앵쌔앵쌔앵쌔앵쌔앵 비가오는데 어디가세요 나는 유치원에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