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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면-편수대엽(모란은) 이준아

모란은 화중왕이요 향일화는 충신이로다 연화는 군자요 행화소인이라 국화는 은일사요 매화한사로다 박꽃은 노인이요 석죽화는 소년이라 규화무당이요 해당화는 창녀이로다 이중에 이화시객이요 홍도벽도삼색도는 풍류랑인가 허노라

계면-평롱(북두칠성) 이준아

북두칠성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분께 민망한 발랄 소지 한 장 아뢰나이다. 그리는 임을 만나 정 옛 말삼 채 못하여 날이 쉬새니 글로 민망 밤중만 삼태성 차사 놓아 샛별 없이 하소서

계면-태평가(태평시대) 이준아

(이랴도) 태평성대 저랴도 성대로다 요지일월이요 순지건곤이로다 우리도 태평성대니 놀고놀려 허노라

계면-이수대엽(언약이) 이준아

언약이 늦어가니 정매화도 다지거다 아침에 우든 까치 유산타 허랴마는 그러나 경중아미를 다스려 볼까 허노라

계면-계락(청산도) 이준아

청산도 절로절로 녹라도 절로절로 산 절로절로 수 절로절로 산수간에 나도 절로절로 우리도 절로절로 자란 몸이니 늙기도 절로절로 늙으리라

편수대엽-모란은 Various Artists

여창가곡 6) 편수대엽 : 모란은 모란은 화중왕이요 향일화는 충신이로다 연화는 군자요 행화소인이라 국화는 은일사요 매화 한사로다 박꽃은 노인이요 석죽화는 소년이라 규화무당이요 해당화는 창녀로다 이중에 이화시객이요 홍도벽도삼색도는 풍류랑인가 하노라

꽃이 피었네 (편수대엽) 정가앙상블 이플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모란은 꽃 중에 왕이요 해바라기 충신이라 진흙 속 연꽃은 군자요 살살대는 살구꽃은 소인배라 모란은 꽃 중에 왕이요 해바라기 충신이라 진흙 속 연꽃은 군자요 살살대는 살구꽃은 소인배라 구월 국화는 고고한 선비요 동짓날 매화는 고고한 선비 향기라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우조-이수대엽(버들은) 이준아

버들은 실이 피고 꾀꼬리는 북이 되어 구심삼춘에 짜내느니 나의 시름 누구서 녹음방초를 승하시라 허든고

우조-우락(바람은) 이준아

바람은 지동치듯 불고 궂은 비는 붓드시 온다 눈정에 거룬 임을 오늘밤 서로 만나자 허고 판 첩처서 맹세 받았더니 이 풍우중에 제 어이오리 진실로 오기곳 오량이면 연분인가 허노라

반우반계-환계락(앞내나) 이준아

앞내나 뒷내나 중에 소먹이는 아희놈들아 앞내 옛고기와 뒷내 옛고기를 다 물속 잡아내 다라끼에 넣어 주어드란네 타고가는 소등에 걸쳐다가 주렴 우리도 바뻐 가는 길이오매 전 헐동말동 허여라

반우반계-반엽(남하여) 이준아

남하여 편지 전치 말고 당신이 제오되어 남이 남의 일을 못 일과저 허랴마는 남하여 전한 편지니 일동말동 하여라

가곡(편수대엽) 국악

한손(백발노인)한손(백발노인)한손(백발노인)한손(백발노인)한손(백발노인)한손(백발노인)한손(백발노인)한손(백발노인)한손(백발노인)한손(백발노인)한손(백발노인)한손(백발노인)한손(백발노인)한손(백발노인)한손(백발노인)한손(백발노인)한손(백발노인)한손(백발노인)한손(백발노인)한손(백발노인)한손(백발노인)한손(백발노인)한손(백발노인)한손(백발노인)한손(백...

모란은 국립국악원(National Gugak Center)

모란은 화중왕이요 향일화는 충신이로다 이 중에 이화 시객이요 아~~~~~ 아~~~~~ 아~~~~~ 아~~~~~ 연화는 군자요 행화소인이라 국화는 은일사요 매화 한사로다 이중에 이화 시객이요 아~~~~~ 아~~~~~ 아~~~~~ 아~~~~~

모란은 풍류365

모란은 화중왕이요 향일화는 충신이로다 연화는 군자요 행화 소인이라 국화는 은일사요 매화 한사로다 박꽃은 노인이요 석죽화는 소년이라 규화 무당이요 해당화는 창녀로다 이 중에 이화 시객이요 홍도 벽도 삼색도는 풍류랑 인가 허노라

여창가곡 (女唱歌曲) 계면조 (界面調) 편수대엽 (編數大葉) '모란은' 조일하

모란은 화중왕이요 향일화는 충신이로다 연화는 군자요 행화소인이라 국화는 은일사요 매화 한사로다 박꽃은 노인이요 석죽화는 소년이라 규화무당이요 해당화는 창녀이로다 이 중에 이화시객이요 홍도벽도 삼색화는 풍류랑인가 하노라 모란은 꽃 중의 으뜸이요 해바라기는 임금을 따르는 신하로다. 연꽃은 군자요 살구꽃은 소인배라.

계면조 편수대엽 (界面調 編數大葉) 고상미

모란은 화중왕(花中王)이요 향일화(向日花)는 충신(忠臣)이로다 연화(蓮花)는 군자(君子)요 행화(杏花)는 소인(小人)이라 국화는 은일사(隱逸士)요 매화는 한사(寒士)로다 박꽃은 노인이요 석죽화(石竹花)는 소년이라 규화(葵花) 무당(巫堂)이요 해당화는 창녀(倡女)로다 이중에 이화(梨花) 시객(詩客)이요 홍도(紅桃) 벽도(碧桃) 삼색도(三色桃)는

여창가곡 (女唱歌曲) 계면조 (界面調) 편수대엽 (編數大葉) '모란은' 조일하

모란은 화중왕이요 향일화는 충신이로다 연화는 군자요 행화소인이라 국화는 은일사요 매화 한사로다 박꽃은 노인이요 석죽화는 소년이라 규화무당이요 해당화는 창녀이로다 이 중에 이화시객이요 홍도벽도 삼색화는 풍류랑인가 하노라

모란(꽃의 노래) 국악

<계면조 편수대엽(界面調 篇數大葉) 모란은> 모란은 화중왕(花中王)이요, 향일화(向日花)는 충신(忠臣)이로다. 연화(蓮花)는 군자(君子)요, 행화(杏花) 소인(小人)이라. 국화(菊花)는 은일사(隱逸士)요, 매화(梅花) 한사(寒士)로다.

모시(다시 오시길) 국악

초장 : 모시를 이리저리 삼아 이장 : 두루삼아 감삼다가 삼장 : 가다가 한가운데 뚝끊쳐 지옵거든 호치단순으로 홈빨며 감빨아섬섬옥수로 두끝마조 잡아 백부쳐 이으리라 모시를 사장 : 우리도 오장 : 사랑 그쳐갈제 저모시같이 이으리라 이곡은 여창가곡 편수대엽 (계면조) 입니다.

한잔 국악

셋째바탕 계면-평-계면 장진주(界面-平-界面) 한잔 먹사이다. 또 한잔 먹사이다 꽃것거 주(籌)를 놓고 무진 무진 먹사이다.

모란이 피기까지는(Soprano.이새롬, Piano.최은주) 라라앙상블(Soprano.이새롬, Piano.최은주)

모란이 피기까지는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테요 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날 나는 비로소 봄을 여윈 설움에 잠길테요 5월 어느 날 그 하루 무덥던 날 떨어져 누운 꽃잎마저 시들어 버리고는 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 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 없어지고 없어지고 뻗쳐오르던 내 보람 서운케 서운케 무너졌으니 모란이 지고 말면

모란 강리경

모란은 화중왕이요 향일화는 충신이로다 이화는 시객이요 홍도벽도 삼색도는 풍유랑인가하노라

모란동백 배아현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 산에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모란 아가씨 꿈속에 찾아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고달파라 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 해도 또 한 번 모란이 필 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들녘에 눈이 내리면 상냥한 얼굴 동백 아가씨 꿈속에 웃고 오네 세상은

모란이 피기까지는 양현경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테요 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날 난 비로소 봄을 여윈 설움에 잠길테요 오월 어느 날 그 하루 무덥던 날 떨어져 누운 꽃잎마저 시들고 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 모란이 지고 말면 그뿐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테요 모란이 뚝뚝 떨어저 버린 날 난 비로소 봄을 여윈 설움에 잠길테요

모란이 피기까지는 장사익

오월 어느 날 그 하루 무덥던 날 떨어져 누운 꽃잎마져 시들어 버리고는 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 뻗쳐오르던 내 보람 서운케 무너졌느니 모란이 지고 말면 그뿐 내 한해는 다 가고 말아 삼백 예순 날 하냥 섭섭해 우옵내다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기다리고 있을테요 찬란한 슬픔의 봄을 찬란한 슬픔의 봄을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모란이 피기까지 이혜선

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날, 나는 비로서 봄을 여윈 설움에 잠길테요 5월 어느 날 그 하루 무덥던 날, 떨어져 누운 꽃잎마저 시들어 버리고는 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 뻗쳐오르던 내 보람 서운케 무너졌느니, 모란이 지고 말면 그뿐, 내 한 해는 다 가고 말아~ 삼백 예순 날 하냥 섭섭해 우옵내다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모란이 피기까지는 이혜선

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날, 나는 비로서 봄을 여윈 설움에 잠길테요 5월 어느 날 그 하루 무덥던 날, 떨어져 누운 꽃잎마저 시들어 버리고는 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 뻗쳐오르던 내 보람 서운케 무너졌느니, 모란이 지고 말면 그뿐, 내 한 해는 다 가고 말아~ 삼백 예순 날 하냥 섭섭해 우옵내다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자명고 사랑 김준규.현미래

호동왕자 말째찍은 충성충자요 모란공주 주사위는 사랑애잘세 충성이냐 사랑이냐 쌍갈래 가슴 이리갈까 저리갈까 별도 흐리네 자명고를 찢고서야 웃어본 공주 전승고를 듣고서야 울어본 왕자 사랑팔아 충성을 산 호동의 가슴 울어봐도 웃어봐도 모란은 없네

자명고 사랑 김준규 & 현미래

호동왕자 말째찍은 충성충자요 모란공주 주사위는 사랑애잘세 충성이냐 사랑이냐 쌍갈래 가슴 이리갈까 저리갈까 별도 흐리네 자명고를 찢고서야 웃어본 공주 전승고를 듣고서야 울어본 왕자 사랑팔아 충성을 산 호동의 가슴 울어봐도 웃어봐도 모란은 없네

자명고 사랑 (지루박) 유성민

호동왕자 말째찍은 충성충자요 모란공주 주사위는 사랑애잘세 충성이냐 사랑이냐 쌍갈래 가슴 이리갈까 저리갈까 별도 흐리네 자명고를 찢고서야 웃어본 공주 전승고를 듣고서야 울어본 왕자 사랑팔아 충성을 산 호동의 가슴 울어봐도 웃어봐도 모란은 없네

자명고 사랑 백천만

자명고 사랑 - 백천만 호동왕자 말째찍은 충성충자요 모란공주 주사위는 사랑애잘세 충성이냐 사랑이냐 쌍갈래 가슴 이리갈까 저리갈까 별도 흐리네 간주중 자명고를 찢고서야 울어본 공주 전승고를 듣고서야 웃어본 왕자 사랑팔아 충성을 산 호동의 가슴 울어봐도 웃어봐도 모란은 없네

자명고 사랑 박재홍

1.호동왕자 말채쭉은 충성 충자요 모란공주 주사위는 사랑애잘세 충성이냐 사랑이냐 쌍갈래 가슴 이리 갈까 저리 갈까 별도 흐리네 2.자명고를 찢고서야 웃어본 공주 승전고를 듣고서야 울어본 왕자 사랑팔아 충성을 산 호동의 가슴 울어봐도 웃어봐도 모란은 없네

자명고 사랑 남백송

1.호동왕자 말채찍은 충성 충자요 모란공주 주사위는 사랑애잘세 충성이냐 사랑이냐 쌍갈래 가슴 이리 갈까 저리 갈까 별도 흐리네 2.자명고를 찢고서야 웃어본 공주 승전고를 듣고서야 울어본 왕자 사랑팔아 충성을 산 호동의 가슴 울어봐도 웃어봐도 모란은 없네

자명고 사랑 유성민

자명고 사랑 - 유성민 호동왕자 말째찍은 충성충자요 모란공주 주사위는 사랑애잘세 충성이냐 사랑이냐 쌍갈래 가슴 이리갈까 저리갈까 별도 흐리네 간주중 자명고를 찢고서야 웃어본 공주 승전고를 듣고서야 울어본 왕자 사랑 팔아 충성을 산 호동의 가슴 울어봐도 웃어봐도 모란은 없네

자명고 사랑 현미래

자명고 사랑 - 김준규 & 현미래 호동왕자 말채찍은 충성충자요 모란공주 주사위는 사랑애잘세 충성이냐 사랑이냐 쌍갈래 가슴 이리 갈까 저리 갈까 별도 흐리네 간주중 자명고를 찢고서야 웃어본 공주 전승고를 듣고서야 울어본 왕자 사랑 팔아 충성을 산 호동의 가슴 울어 봐도 웃어 봐도 모란은 없네

다도예찬 Various Artists

노래: 남창-김병오/여창-이준아 연주: 단소-곽태규/대금-김정승/피리-강영근/해금-변종혁 가야금-이주은/거문고-윤성혜/장구-박종설/양금-이유나

자명고에 얽힌 사랑 고대원

사랑이냐 충성이냐 자명고가 원수드냐 왕자님 사랑따라 자명고 찢는 공주 애달픈 첫 사랑 청춘 팔아 충성을 산 호동 왕자냐 승전고 들리건만 모란은 쓰러졌네 자명고는 울고 웃는 승전고의 눈물이냐 사랑의 일편 단심 죽어서 맺어 보랴 죽어도 사랑 하나인데 두 나라가 원수더냐 모란 꽃 필 적마다 호동이 울어주나

자명고 사랑 주현미, 김준규

호동 왕자 말채찍은 충성 충 자요 모란 공주 주사위는 사랑 애 잘세 충성이냐 사랑이냐 쌍갈래 가슴 이리 갈까 저리 갈까 별도 흐리네 자명고를 찢고서야 웃어 본 공주 승전고를 듣고서야 울어 본 왕자 사랑 팔아 충성을 산 호동의 가슴 울어 봐도 웃어 봐도 모란은 없네

모란이 피기까지는 김성옥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테요 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날 나는 비로소 봄을 여윈 설움에 잠길테요 오월 어느 날 그 하루 무덥던 날 떨어져 누운 꽃잎마저 시들어 버리고는 천지의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 뻗쳐 오르는 내 보람 서운케 무너졌으니 모란이 지고 말면 그뿐 내 한해는 다가고 말아 삼백예순날 하냥 섭섭해 우옵니다

모란이 피기까지는 (시인: 김영랑) 정경애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둘리고 있을 테요 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날 나는 비로소 봄을 여읜 설움에 잠길 테요 오월 어느날 그 하루 무덥던 날 떨어져 누운 꽃잎마저 시들어 버리고는 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 뻗쳐 오르던 내 보람 서운케 무너졌느니 모란이 지고 말면 그뿐 내 한해는 다 가고 말아 삼백 예순 날 하냥 섭섭해 우옵네다

모란이 피기까지는 (Until Peonies Bloom) 동화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릴테요 모란이 뚝뚝 떨어진 날 나는 봄을 여읜 설움에 잠길 테요 오월 어느 날 그 하루 무덥던 날 떨어져버린 고운 꽃잎마저 시들고 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 뻗쳐 오르던 내 보람 서운케 무너지니 모란이 지고 말면 그 뿐 내 한 해는 다 가고 말아 삼백 예순 날 삼백 예순 날 하냥 섭섭해 우옵내다 모란이 피기까지는

모란이 피기까지는 (김영랑) 신피조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테요 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날 나는 비로소 봄을 여윈 설움에 잠길테요 오월 어느 날 그 하루 무덥던 날 떨어져 누운 꽃잎마저 시들어 버리고는 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 뻗쳐 오르던 내 보람 서운케 무너졌느니 모란이 지고 말면 그뿐 내 한해는 다 가고 말아 삼백예순 날 하냥 섭섭해 우옵네다

모란이 피기까지는 (시인: 김영랑) 황정아 [작사]

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날, 나는 비로서 봄을 여윈 설움에 잠길테요 5월 어느 날 그 하루 무덥던 날, 떨어져 누운 꽃잎마저 시들어 버리고는 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 뻗쳐오르던 내 보람 서운케 무너졌느니, 모란이 지고 말면 그뿐, 내 한 해는 다 가고 말아, 삼백 예순 날 하냥 섭섭해 우옵내다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기다리고 있을

황의종:: 모란이 피기까지는 황의종

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날, 나는 비로서 봄을 여윈 설움에 잠길테요 5월 어느 날 그 하루 무덥던 날, 떨어져 누운 꽃잎마저 시들어 버리고는 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 뻗쳐오르던 내 보람 서운케 무너졌느니...

모란이 피기까지는 (시인: 김영랑) 황정아

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날, 나는 비로서 봄을 여윈 설움에 잠길테요 5월 어느 날 그 하루 무덥던 날, 떨어져 누운 꽃잎마저 시들어 버리고는 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 뻗쳐오르던 내 보람 서운케 무너졌느니, 모란이 지고 말면 그뿐, 내 한 해는 다 가고 말아, 삼백 예순 날 하냥 섭섭해 우옵내다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김영랑, 조두남, 모란, 동백 이제하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산에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모란 아가씨 꿈속에 찾아오네 세상은 바람불고 고달파라,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해도 또 한번 모란이 필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들녘에 눈이 내리면 상냥한 얼굴 동백 아가씨 꿈속에 웃고 오네 세상은 바람불고

김영랑, 조두남, 모란, 독백 이제하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산에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모란 아가씨 꿈속에 찾아오네 세상은 바람불고 고달파라,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해도 또 한번 모란이 필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들녘에 눈이 내리면 상냥한 얼굴 동백 아가씨 꿈속에 웃고 오네 세상은 바람불고

김영랑, 조두남, 모란, 동백 (라이브) 이제하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산에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모란 아가씨 꿈속에 찾아오네 세상은 바람불고 고달파라,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해도 또 한번 모란이 필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들녘에 눈이 내리면 상냥한 얼굴 동백 아가씨 꿈속에 웃고 오네 세상은 바람불고 덧 없어라, 나 어느 바다에

모란이 피기까지는 최영식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테요 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날 나는 비로서 봄을 여읜 설움에 잠길테요 오월 어느날 그 하루 무덥던 날 떨어져 누운 꽃잎마져 시들어 버리고는 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 뻗쳐 오르는 내 보람 서운케 무너졌느니 모란이 지고 말면 그 뿐 내 한 해는 다 가고 말아 삼백 예순 날 하냥

모란이 피기까지는 안치환

김영랑 시/ 안치환 곡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 테요 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날 나는 비로소 봄을 여윈 설움에 잠길 테요 오월 어느 날 그 하루 무덥던 날 떨어져 누운 꽃잎마저 시들어 버리고는 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 뻗쳐오르던 내 보람 서운케 무너지니 모란이 지고 말면 그뿐 내 한 해는 다 가고 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