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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에서)) 이주미

노을빛 흐르는 강가에 마주 않아서 향수에 젖어 사랑에젖어 슬픔에 젖어 버렸다 내마음 정 들여놓고 떠나간 님 그언제 오시려나 오가는 통통배에 행여나 님오실까 바라보니 님은없고 통통배 떠난 자리 불빛만이 흐르네 노을빛 흐르는 강가에 두손 잡고서 추억에 젖어 사랑에젖어 노을에 젖어 버렸다 이몸을 정 들여놓고 떠나간 님 그언제 오시려나 오가는 통통배에 행여...

((철없던 시절)) 이주미

철없던 시절 곱게 쌓인정 추억속에 사는줄 알았는데 봄 바람에 꽃 피듯이 그리워 해도 맺지못할 인연 놓쳐버린 첫 사랑에 낙조를 바라보며 그리워 합니다 고왔던 시절 아름다운 사랑 바람에 실어 보내렵니다 철없던 시절 곱게 쌓인정 세월속에 잊은줄 알았는데 봄 바람에 꽃 피듯이 그리워 해도 맺지못할 인연 아름답던 첫 사랑에 낙조를 바라보며 행복해 합니다 고왔...

&***당신만 사랑하니까***& 이주미

돈도 싫다 명예도 싫다 당신만 있으면 돼 당신의 마음은 내곁에 있어도 사랑은 너무 먼 곳에 있어 원앙새 바라보며 사랑을 느끼고 있지만 너무나 멀리간 당신 당신의 깊은 뜻은 알수는 없지만 힘들어도 좋아 고달퍼도 좋아 하늘만큼 나는 좋아 당신만을 사랑하니까 돈도 싫다 명예도 싫다 당신만 있으면 돼 당신의 마음은 내곁에 있어도 사랑은 너무 먼 곳에 있어 ...

꿀벌의 여행 이주미

윙윙!~ 거칠고 험한 산을 날아가지요~윙윙!~ 머나먼 나라까지 꽃을 찾아서.윙윙!~ 조금한 날개 고단하여 너무 지쳤지만은 쉬지 않고 날아 가지-요~윙윙!~ 거칠고 험한 산을 날아가지요~윙윙!~ 머나먼 나라까지 꽃을 찾아서. 야! 야! 야!윙윙!~ 조금한 날개 고단하여 너무 지쳤지만은 쉬지...

꿀벌의 여행 (Inst.) 이주미

윙윙!~ 거칠고 험한 산을 날아가지요~윙윙!~ 머나먼 나라까지 꽃을 찾아서.윙윙!~ 조금한 날개 고단하여 너무 지쳤지만은 쉬지 않고 날아 가지-요~윙윙!~ 거칠고 험한 산을 날아가지요~윙윙!~ 머나먼 나라까지 꽃을 찾아서.야! 야! 야!윙윙!~ 조금한 날개 고단하여 너무 지쳤지만은 쉬지 않고 날아 가지-요~윙윙!~ 거칠고 험한 산을 날아가지요~윙윙!~...

솜병아리 이주미

보송보송 병아리 솜병아리 개나리 꽃잎처럼 곱기도 해라 엄마따라 아장아장 봄나들이길 봄햇살이 눈부시어 삐약 삐약거리네 삐약삐약 예쁜 병아리 삐약삐약 귀여운 병아리 삐약삐약 맑은 그 소리 봄햇살에 반짝 빛나네 보송보송 병아리 솜병아리 삐이-약 삐약 삐약 맑은 그 소리 곱고 고운 그 목소리 뜨락에 번져 새순 돋는 남새밭이 더욱 환해지네 삐약삐약 예쁜 병아리...

눈이 올 것 같아요 이주미

1. 눈이 눈이 올것 같아요 기분 좋아요 눈이 눈이 올것 같아요 기분 좋아요 하늘이 눈빛으로 내려 앉아서 포근히 온 세상을 안아 주네요 예쁜 머플러랑 장갑 꺼내어 마당에서 깡충 깡충 뛰어 봤어요 2. 눈이 눈이 올것 같아요 기분 좋아요 눈이 눈이 올것 같아요 기분 좋아요 하이얀 눈 송이로 담긴 하늘이 한 가득 사랑담은 엄마...

가고픈 나라 이주미

바람아 구름아 머나먼 저 곳에 나를 데려다 주려마 하얀 꿈들이 손짓하네 나를 오라 부르네 가네가네 하늘 저 멀리 나의 꿈을 찾아서 가네 바람아 구름아 머나먼 저곳에 나를 데려다 주려마 가네가네 하늘 저 멀리 나의 꿈을 찾아서 가네 바람아 구름아 머나먼 저곳에 나를 데려다 주려마 데려다 주려마 바람아 구름아 바람아 구름아

Jazzy Lady 이주미

Someday I'll find you there You'll come into my heart You'll be my lover, jazzy lady Make me swing like you The angel walks to me and makes my dreams come true You jazzy lady oh, my lover You're my...

1년의 숨 이주미

차가운 바람 속에 서린 1월 눈 속에서 봄을 기다린 2월의 꿈 움츠렸던 어깨 위에 3월의 꽃잎 바다가 되었구나 4월의 눈물 나무야 5월에는 춤을 추자 6월아 벌써 네가 또 왔느냐 세차던 빗소리의 한 여름밤 뜨겁게도 울었던 8월의 매미 가을아, 조금만 더 머물러 다오 별빛이 앉은 낙엽의 10월의 밤 차가워진 공기에 눈을 뜨네 안녕을 나누네 12월의 저녁 빠르게도 달렸던 1년의 숨

The Breath Of A Year 이주미

January is airing in the shivery wind.February is dreaming of the spring in the snow.Petals of March, fluttering on my hunched shoulders.Tears of April, growing up in to the sea.Green green trees, ...

꿈의 정원 이주미

품 안에 따스했던 바람의 기억 너머를 걷는다두 손에 가득했던 꿈들이 풀잎 속으로 스민다소중했던 간절했었던 나의 바람들은굳게 닫힌 문을 열고서 나를 향하는 나비영원히 푸르른 내 마음의 꿈의 정원을 걷는다유년의 여렸던 내 소원은 이내 마음에 잠든다소중했던 간절했었던 나의 바람들은굳게 닫힌 문을 열고서 나를 향하는 나비영원히 푸르른 내 마음의 꿈의 정원을 ...

Miracles For Children 이주미

Emerald magic springs shall feed youYou will grow Hercules AphroditeMay you race your heart and feet as far as you can reachGrace your Mother Earth, that you feelAlmighty magic spell shall lead you...

놀이터 이주미

힘들땐 자전걸 타지추억의 페달 밟고눈빛을 깜빡깜빡 밝혀어디론가 달려가지슬플땐 자전걸 타지눈물의 바퀴 달고아이와 함께 달려 오네뱅뱅일 돌리면서라라 라라 라라 라라 거기 누가 있나거기 누가 날 기다리나 흐릿한 내 놀이터힘들땐 자전걸 타지바람의 땅 위를미끄럼틀 그네 사이를꽃잎을 날리면서라라 라라 라라 라라 거기 누가 있나거기 누가 날 기다리나 흐릿한 내 놀...

Candy Box 이주미

Tiny hands, wonders bloom, with those sweetsLonging eyes glitter, as stories unfoldTimeless Joy,Boundless loveCandies bring the little girl homeLove in the tin can finds me homeSweet touches of gra...

Yes Man 이주미

When I ask you to sing on your lonely nightYes, yes, yesWhen I ask you to dance with me anytime Yes, yes, yesEven if you only have a dime,You mime mime mimeEven If you can’t pass the bumpy road,You...

Colored Rainbow 이주미

푸른 밤, 푸른 꿈, 밤새 춤을 추던 꽃잎의 발자국을 따라초록빛 풀 내음 하얀 나비 따라 여행을 떠나는 민들레붉은 밭, 오렌지빛 출렁이는 물결 그 너머로 눈 감는 태양보랏빛 머플러 구름 속에눈을 뜨는 달빛불어오는 바람 찬란하게 뽐내는 별빛Deep Blue night, with blue dreams Following the footsteps of the...

가을이온다 이주미

가을이 온다 뜨거웠던 여름날 온기를 씻어내린다 짧았던 소매 옷 접어두고 또 한 번 짧은 만남을 기다린다 가을이 온다 유리창에 새하얀 구름을 그려 보인다 어느새 선선한 아침으로 어느새 안녕을 고한다 바람에 스친 차가워진 공기의 날개 끝이 붉게 물든 내 두 눈으로 훨훨 날아오른 저 별빛 속으로 가을이 온다

Hey Listen To Me 이주미

Hey boy, oh, listen to metime is always ticklingHey boy, oh, can't you seeOne and two and three four그런 널 보면 난 늘 답답하지Hey boy oh, listen to meOh, you'll see what's gonna happen그렇다고 기다리고 있지는 말고Oh (Can...

강가에서 이문세

그 마음들이 모여 흐른다면 푸르른 강물위로 흐르는 새 하얀 구름이 비출까? 검푸른 강물 위 날으는 새들도 우리의 세상도 머물 곳이 없어 우리가 찾아온 인생의 꿈들도 검은 저 강물에 매 말라 버리지 그러나 우리가 맑은 마음을 모아 저 강물에 다시 흐르게 해 부서지는 흰 물결을 두 손에 가득 담아 사랑하는 그대에게 드리게 지난날 푸르던 한강이 보고싶어 ...

강가에서 정가앙상블소울지기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노라니 내 마음에 질퍽하게 고인 우리들의 삶도 흘러가는 것을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노라니) 너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내 마음에 질퍽하게 고인) 물 밑 그 어디쯤에서 사랑의 목소리 들을 수 있나 모두다 다 떠나고 모두 보내야 하는데 우리도 가야 하는데 내가 사랑으로 있던 자리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내가 사랑으로 있던 자리 그리...

강가에서 김은영

강가에서 물안개 피어나는 밤 그대가 보고 싶어 나 홀로 강가에서 쓸쓸히 걷고 있네 아련한 강 너머로 그대 모습 보일런지 한없는 그리움에 눈시울 적셔오네 아 저 강물에 그리움의 배를 띄워 끝없이 흘러가면 그대 만날 수 있을까

강가에서 正歌앙상블 소울지기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노라니내 마음에 질퍽하게 고인우리들의 삶도 흘러가는 것을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노라니)너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내 마음에 질퍽하게 고인)물 밑 그 어디쯤에서 사랑의 목소리 들을 수 있나모두다 다 떠나고 모두 보내야 하는데 우리도 가야 하는데내가 사랑으로 있던 자리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내가 사랑으로 있던 자리그리움 그리움그리움...

강가에서 정희

강가에서 - 정희 노을빛 흐르는 강가에 마주 앉아서 향수에 젖어 사랑에 젖어 슬픔에 젖어 버렸다 내 마음 정들려 놓고 떠나간 님 그 언제 오시려나 오가는 통통배에 행여나 님 오실까 바라보니 님은 없고 통통배 떠난 차리 불빛만 흐르네 간주중 노을빛 흐르는 강가에 두 손 잡고서 추억에 젖어 사랑에 젖어 노을에 젖어 버렸다 이 몸을 정들여 놓고

강가에서... Ricky

노을이 붉게 물드는 강변을 홀로 걸었네어느새 노을이 지고...물위로 그댈 봤어바람이 불어도 좋아...비라도 내려준다면...차라리 눈물을 흘렸다면 이렇게 아쉬워하진 않았을텐데...사랑한단 말 하진 못해도 언제까지 곁에 있을 것 같았어하지만 남겨진 내 작은 가슴 속 깊이..그댈 한번 더 느낄 수만 있다면....꽃잎은 물위를 흐르고..세월도 따라 흐르고모두...

강가에서 Various Artists

검푸른 강물 위 날으는 새들도 우리의 세상도 머물 곳이 없어 우리가 찾아온 인생의 꿈들도 검은 저 강물에 매 말라 버리지 그러나 우리가 맑은 마음을 모아 저 강물에 다시 흐르게 해 부서지는 흰 물결을 두 손에 가득 담아 사랑하는 그대에게 드리게 지난날 푸르던 한강이 보고싶어 기억 속에 잠긴 그 모습을 할머니의 말씀같이 불어오는 바람에 이제는 후회 다시...

강가에서 박경애

우리 마주보던 강가에 우리 함게 걷던 강가에 이제는 나 혼자 엣 추억을 더듬네 우리 마주보던 강가에 우리 함게 걷던 강가에 이별의 날처럼 이슬비만 내리네 언제였나 바람결에 실려 흐르던 그대의 목소리 영영 흘러 다시 들려오지 않네 지나갔나 햇볕속에 가려 보이던 그대의 뒷모습 다시 올수 없는 먼길 떠나 버렷네 간주중 이제 우리 ...

강가에서 어니언스 (이수영)

우리 마주보던 강가에 우리 함께 걷던 강가에 이제는 나혼자 옛추억을 더듬네 우리 마주보던 강가에 우리 함께 걷던 강가에 이별의 날처럼 이슬비만 내리네 언제였나 바람결에 실려 흐르던 그대의 목소리 영영 흘러버려 다시 들려오지 않네 지나간 날 갈대 숲에 가려 보이던 그대의 뒷모습 다시 올수 없는 먼길 떠나버렸네 이제 우리는 다시 올수 없다 하여도 우리 사...

첫인상 (Feat. 이주미) 김준

어느 날 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 너무나도 멋있어 첫눈에 반해버려 내 마음 나도 몰래 가슴 설레이면서 뒤를 따라 걸었네 얼굴을 붉히면서 내 맘 알아줄까 나를 좋아할까 행운을 꿈꾸며 한없이 걸었네 사랑한다 말할까 망설이는 마음에 아무 말도 못 하고 헤어지고 말았네 내 맘 알아줄까 나를 좋아할까 행운을 꿈꾸며 한없이 걸었네 사랑한다 말할까 망설이는 마음에 아무 말도 못 하고 헤어지고 말았네

노을지는 강가에서 김규리

노을 지는 강가에서 그림을 그렸어요 도화지에 가득히 내 마음을 그렸어요 나지막한 언덕 위에 좁다란 오솔길 따라 키 작은 코스모스가 하늘 대는 그 속에서 엄마 아빠 손 잡고 웃고 있는 내 모습을 아주 크게 그렸어요 노을 지는 강가에서 노을 지는 강가에서 노래를 불렀어요 저녁 강변 가득히 내 노래가 퍼졌어요 나지막한 목소리로 흥얼대던

노을지는 강가에서 사공빈

노을지는 강가에서 그림을 그렸어요 도화지에 가~득히 내 마음을 그렸어요 나지막한 언덕위에 좁다란 오솔길따라 키~작은 코스모스가 하늘 대는 그 속에서 엄마아빠 손 잡고 웃고 있는 내 모습을 아주 크게 그렸어요 노을지는 강가에서 2.

노을지는 강가에서 손윤서

노을지는 강가에서 그림을 그렸어요 도화지에 가득히 내 마음을 그렸어요 나지막한 언덕위에 좁다란 오솔길따라 키 작은 코스모스가 하늘대는 그 속에서 엄마 아빠 손잡고 웃고 웃는 내 모습을 아주 크게 그렸어요 노을지는 강가에서 2.

보혈의 강가에서 곽상엽

보혈의 강가에서 천국의 문명이 왔네 보혈의 강가에서 천국의 문명이 시작되고 아들의 피값으로 세우신 새 하늘과 새 땅 수 많은 사람들 그들 가운데 나를 택하시고 고난에 동참할 자 하늘의 축복과 평화를 누릴자 찾으시네 처음과 나중 되신 하나님 내 모든 삶을 헤아리시며 나 어딜 가든지 어디 있든지 내 집은 언제나 보혈의 강가에 있네

노을지는 강가에서 이윤지

노을지는 강가에서 그림을 그렸어요 도화지에 가득히 내 마음을 그렸어요 나지막한 언덕 위에 좁다란 오솔길 따라 키 작은 코스모스가 하늘대는 그 속에서 엄마 아빠 손 잡고 웃고 있는 내 모습을 아주 크게 그렸어요 노을지는 강가에서 노을지는 강가에서 노래를 불렀어요 저녁 강변 가득히 내 노래가 퍼졌어요 나지막한 목소리로 흥얼대던 그 가락은 내가 아직 꼬마였을 때

노을지는 강가에서 김태희

노을 지는 강가에서 그림을 그렸어요 도화지에 가득히 내 마음을 그렸어요 나지막한 언덕 위에 좁다란 오솔길 따라 키 작은 코스모스가 하늘대는 그 속에서 엄마 아빠 손잡고 웃고 있는 내 모습을 아주 크게 그렸어요 노을 지는 강가에서 노을 지는 강가에서 노래를 불렀어요 저녁 강변 가득히 내 노래가 퍼졌어요 나지막한 목소리로 흥얼대던 그 가락은 내가 아직 꼬마였을

사랑의 강가에서 서은채

그날의 바람은 내 맘을 스치고 푸르던 강가에 너와 마주 앉았지 말없이 웃으며 건넨 꽃 한 송이 그때의 떨림은 아직도 선명해 사랑아, 사랑아 흐르는 강물처럼 떠나간 사랑아 잡을 수도, 닿을 수도 없는 가슴 깊이 새겨진 그리움아 노을이 지던 그 길을 걷다 보면 내 옆에 있던 네 손길이 그리워 소리 없이 떨어진 작은 눈물로 잊으려 해도 ...

두손 (부모님께) (Vocal. 이주미) Lim Choi

내가 태어날 때 나를 안아주던 그 두손으로 사랑을 했던그의 손을 잡고 집을 나서면 그 두손에서 잠들곤 했지 가난한 그대 두손에 가득했던 사랑은 힘겹던 내 삶의 빛이었네 이제서야 나의 아픔 보듬어 줄 사람 있지만 나보다 더 작아진 약해진 당신 나의 손길로 안아본다 가난한 그대 두손에 가득했던 사랑은 힘겹던 내 삶의 빛이었네 ...

너를 보낸 강가에서 가네코

바랑이 불어와 걸음을 멈추고 지나간 시간의 너의 그 흔적들이 넌 기억하니 네모습을 너무도 사랑했던 나 간직할께 너의모습 잊을수 없어 바라볼수 없어도 다가갈수 없어도 바보처럼 사는게 여전히 행복할뿐 그대여... 넌 기억하니 네모습을 너무도 사랑했던 나 간직할께 너의모습 잊을수 없어 바라볼수 없어도 다가갈수 없어도 바보처럼 사는게 여전히 행복할뿐 ...

너를 보낸 강가에서 이어링

바랑이 불어와 걸음을 멈추고 지나간 시간의 너의 그 흔적들이 넌 기억하니 네모습을 너무도 사랑했던 나 간직할께 너의모습 잊을수 없어 바라볼수 없어도 다가갈수 없어도 바보처럼 사는게 여전히 행복할뿐 그대여... 넌 기억하니 네모습을 너무도 사랑했던 나 간직할께 너의모습 잊을수 없어 바라볼수 없어도 다가갈수 없어도 바보처럼 사는게 여전히 행복할뿐 ...

강가에서 (Duet. 이은저) 이문세

?그 마음들이 모여 흐른다면 푸르른 강물위로 흐르는 새하얀 구름이 비출까 검푸른 강물 위 날으는 새들도 우리의 세상도 머물 곳이 없어 우리가 찾았던 인생의 꿈들도 검은 저 강물에 매말라 버리지 그러나 우리가 맑은 마음을 모아 저 강물에 다시 흐르게 해 부서지는 흰 물결을 두 손에 가득 담아 사랑하는 그대에게 드리게 지난 날 푸르던 한강이 보고싶어 ...

계절이 가는 강가에서 김경임

바람에 실려오는 계절이 가는 소리 손가락 사이로 흘러가는 물결처럼 계절은 그렇게 떠나가 버리고 우리네 가슴엔 또 하나의 그림자 달빛에 빛나는 정다운 얼굴들이 강이슬 물무늬에 아롱거려 부서지네 계절은 그렇게 떠나가 버리고 우리네 가슴엔 또 하나의 그림자 둣두르르 계절이 가네 둣두르르 바람이 가듯 둣두르르 얼굴이 가네 바람가듯 바람이 가듯 하지만 내일은...

강가에서 (시인: 이형기) 김수희

강가에서 - 이형기 시 물을 따라 자꾸 흐를라치면 네가 사는 바닷말에 이르리라고 풀잎 따서 작은 그리움 하나 편지하듯 이렇게 띄워본다

계절이 가는 강가에서 혜은이

계절이 가는 강가에서 - 혜은이 바람에 실려오는 계절이 가는 소리 섶가랑 사이로 흘러가는 물결처럼 계절은 그렇게 떠나가 버리고 우리네 가슴엔 또 하나의 그림자 달빛에 빛나는 정다운 얼굴들이 강이슬 물머미에 아른거려 부서지는 계절은 그렇게 떠나가버리고 우리네 가슴엔 또 하나의 그림자 뚜뚜르르 계절이 가네 뚜뚜르르 바람이 가듯 뚜뚜르르 얼굴이

((낙조)) 김유림

날저무는 강가에서 나홀로 앉아서 이끼낀 들녘을 말없이 바라다 보면 무상한 구름 한조각 둥실 떠있고 망각의 강가에서 세월이 흘러흘러 노을만이 여울지네 날저무는 강가에서 나홀로 앉아서 이끼낀 들녘을 말없이 바라다 보면 무상한 구름 한조각 둥실 떠있고 망각의 강가에서 세월이 흘러흘러 노을만이 여울지네 무상한 구름 한조각 둥실 떠있고 망각의

별들의 노래소리 스토리유아동요

밤하늘 들려오는 별들의 노랫소리 은하수 강가에서 부르는 노랫소리 라라라라 밤하늘에 라라라라 노랫소리 은하수 강가에서 부르는 노랫소리 밤하늘 들려오는 별들의 노랫소리 은하수 강가에서 부르는 노랫소리 라라라라 밤하늘에 라라라라 노랫소리 은하수 강가에서 부르는 노랫소리

노을 지는 강가에서 (KBS창작동요대회 입상) Various Artists

[1절] 노을 지는 강가에서 그림을 그렸어요 도화지에 가득히 내 마음을 그렸어요 나지막한한 언덕위에 좁다란 오솔길따라 키작은 코스모스가 하늘대는 그 속에서 엄마 아빠 손잡고 웃고있는 내모습을 아주 크게 그렸어요 노을지는 강가에서 [2절] 노을 지는 강가에서 노래를 불렀어요 저녘강변 가득히 내 노래가 퍼졌어요 나지막한 목소리로

어린이 행진곡 이주미 외 3명

우리는 무럭 무럭 자라나는 무궁화우리는 송이 송이 나라 꽃 송이너희 고향은 어디냐너희 고향은 어디냐함경도다 전라도다평안도다 경상도다황해도다 충청도다강원도다 경기도다그리고는 제주도다같은 하늘 밑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손목 잡고 정답게 앞으로 앞으로우리는 너울 너울 춤을 추는 태극기우리는 잡이 잡이 나라 길잡이어디 가 보고 싶으냐 어디 가 보고 싶으냐함경도...

강변의 추억 김연숙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흘러가는 강물결을 바라봅니다 나뭇잎하나 살며시 띄워봅니다 물결따라 정처없이 흘러갑니다 이제는 다시 볼수도 없을겁니다 지난날 당신은 이렇게 말하셨죠 난 다시 돌아온다고 영원토록 변치말자 약속했었죠 그러나 당신은흐르는 강물처럼 다시 오지를 않았죠 나만혼자 강가에서 생각합니다.

어느날 문득 이철식

저무는 창가에 문득 다가와 강가에서 울어오는 바람소리에 적막으로 쌓이는 조용한 나의 방 기다리다 지쳐버렸소 그리운 사람 기다리듯 간절한 눈길에 젖어 어느 날 문득 어느 날 문득 별빛처럼 반짝이던 태어난 한 줄기 사랑이여 나의 사랑이여 저무는 창가에 문득 다가와 강가에서 울어오는 바람소리에 적막으로 쌓이는 조용한 나의 방 기다리다 지쳐버렸소 그리운 사람 기다리듯

해질녘에 강가에서 (Feat. 김정) 지저스빌 (Jesusville)

해질녘에 강가에서 서성였지 새들도 떠나는 계절 속에서 그리움이 머물렀던 그 자리 맴돌았어 이젠 이젠 눈물을 닦아 주님을 사랑했기에 아무리 세월이 지나가도 괜찮아 가슴에 그 사랑 안고 온 세상 다 주어도 나는 가네 본향을 가야만 끝나는 여정 은혜로 은혜로 가야만하는 이 길 주님이 손잡아 주네 언제나 난 기다렸지 그 날 오길 덧 없이 살아온 날들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