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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들 (원곡가수 故김광석)`나는 가수다 2` 10월 이정

그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 그대의 음성을 듣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느낄 수 있었던 날들 그대는 기억조차 못하겠지만 이렇듯 소식조차 알 수 없지만 그대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흐르곤 했었던 날들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그 날들 (원곡가수 故김광석) 이정

그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 그대의 음성을 듣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느낄 수 있었던 날들 그대는 기억조차 못하겠지만 이렇듯 소식조차 알 수 없지만 그대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흐르곤 했었던 날들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

그 날들 (원곡가수 故김광석) 이정(J.Lee)

그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 그대의 음성을 듣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느낄 수 있었던 날들 그대는 기억조차 못하겠지만 이렇듯 소식조차 알 수 없지만 그대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흐르곤 했었던 날들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대를

그 날들 (김광석) 이정

그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 그대의 음성을 듣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느낄 수 있었던 날들 그대는 기억조차 못하겠지만 이렇듯 소식조차 알 수 없지만 그대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흐르곤 했었던 날들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

붉은 노을 (원곡가수 이문세)`나는 가수다 2` 10월 윤하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면 슬픈 그대 얼굴 생각이나 고개 숙이네 눈물 흘러 아무 말 할 수가 없지만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세월 속에 잊어야 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 감아요 소리 없이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 모습 다시 볼 수 없는 것

사랑했지만 (원곡가수 故 김광석) 김연우

?어제는 하루 종일 비가 내렸어 자욱하게 내려앉은 먼지 사이로 귓가에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그대 음성 빗속으로 사라져버려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저리겠지 외로움으로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볼 뿐 다가설 수 없어 지친 그대 곁에 머물고 싶지만 떠날 수밖에 그대를 사랑했지만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사랑했지만 (원곡가수 故김광석) 김연우

어제는 하루 종일 비가 내렸어 자욱하게 내려앉은 먼지 사이로 귓가에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그대 음성 빗속으로 사라져버려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저리겠지 외로움으로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볼 뿐 다가설 수 없어 지친 그대 곁에 머물고 싶지만 떠날 수밖에 그대를 사랑했지만 때론 눈물도 흐...

별리 (원곡가수 김수철)`나는 가수다 2` 10월 고별 가수전 변진섭

정주고 떠나시는 님 나를 두고 어데 가나 노을빛 세월도 님 싣고 흐르는 물이로다 마지못해 가라시면 아니 가지는 못하여도 말없이 바라보다 님 울리고 나도 운다 둘 곳 없는 마음에 가눌 수 없는 눈물이여 가시려는 내 님이야 짝 잃은 외기러기로세 님을 향해 피던 꽃도 못내 서러워 떨어지면 지는 서산 해 바라보며

서른 즈음에 (원곡가수 故김광석) 김건모

또 하루 멀어져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 만한 내 기억 속엔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

그대는 모릅니다 (원곡가수 이승환) 이정

이후로 한 번도 그대를 못 본 것은 언제나 고개 숙이기 때문 나 이후로 그대를 듣지도 않았던 건 귀를 막고 나 알고 있는 그대만 숨겨 놓고 싶어서 떠난 뒤 우리 지워가기를 바랬죠 그러나 세상이 우리 가만히 두지 않네요 얼마나 내가 그대를 그리워하며 사는지 짐작이라도

나는 문제 없어 (원곡가수 황규영) 이정

이 세상 위엔 내가 있고 나를 사랑해주는 나의 사람들과 나의 길을 가고 싶어 많이 힘들고 외로웠지 그건 연습일 뿐야 넘어지진 않을거야 나는 문제없어 짧은 하루에 몇 번씩 같은 자리를 맴돌다 때론 어려운 시련에 나의 갈곳을 잃어가고 내가 꿈꾸던 사랑도 언제나 같은 자리야 시계추처럼 흔들린

말리꽃 (원곡가수 이승철) 이정

얼마나 더 견뎌야 하는지 짙은 어둠을 헤매고 있어 내가 바란 꿈이라는 것은 없는 걸까 이렇게 난 쓰러진 채로 끝나는 건 아닐까 항상 두려웠지만 지금 내가 가야할 세상 속에 네가 있기에 지쳐 쓰러지며 되돌아가는 내 삶이 초라해 보인데도 죽어진 네 모습과 함께 한다면 이제 갈 수 있어 소중하게 남긴 너의 꿈들을 껴안아 네게 가져가려...

말리꽃 (원곡가수 이승철)  이정

얼마나 더 견뎌야 하는지 짙은 어둠을 헤매고 있어 내가 바란 꿈이라는 것은 없는 걸까 이렇게 난 쓰러진 채로 끝나는 건 아닐까 항상 두려웠지만 지금 내가 가야할 세상 속에 네가 있기에 지쳐 쓰러지며 되돌아가는 내 삶이 초라해 보인데도 죽어진 네 모습과 함께 한다면 이제 갈 수 있어 소중하게 남긴 너의 꿈들을 껴안아 네게 가져가려해 어두운 세상 속에 숨...

마도요 (원곡가수 조용필) 이정

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난 춤을 춰 어지러운 이 세상에 난 맞짱을 떠 바다를 헤매이는 철새들처럼 Baby one two one two three go 화려한 네온 싸인 깜박일 때면 언제나 도시는 우리들의 것 저마다 목 놓아 소리치지만 허전한 가슴을 씻어낼 수 없어 아쉬워하면서 떠나네 바다를 헤매이는 철새들처럼 마도요 우리는 서로 앞서...

이정말리꽃 (원곡가수 이승철) 이정

?얼마나 더 견뎌야 하는지 짙은 어둠을 헤매고 있어 내가 바란 꿈이라는 것은 없는 걸까 이렇게 난 쓰러진 채로 끝나는 건 아닐까 항상 두려웠지만 지금 내가 가야할 세상 속에 네가 있기에 지쳐 쓰러지며 되돌아가는 내 삶이 초라해 보인데도 죽어진 네 모습과 함께 한다면 이제 갈 수 있어 소중하게 남긴 너의 꿈들을 껴안아 네게 가져가려해 어두운 세상 속에 ...

그 날들 김광석

것만으로도 눈물이 흐르곤 했었던 그날들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대를 그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 그대의 음성을 듣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느낄 수 있었던 그날들 그렇듯 사랑했던 것만으로 그렇듯 아파해야 했던 것만으로

그 날들 이정

그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 그대의 음성을 듣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느낄 수 있었던 날들 그대는 기억조차 못하겠지만 이렇듯 소식조차 알 수 없지만 그대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흐르곤 했었던 날들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비련 (원곡가수 조용필)`나는 가수다 2` 박완규

?기도하는 사랑의 손길로 떨리는 그대를 안고 포옹하는 가슴과 가슴이 전하는 사랑의 손길 돌고 도는 계절의 바람 속에서 이별하는 시련의 돌을 던지네 아 눈물은 두 뺨에 흐르고 그대의 입술을 깨무네 용서하오 밀리는 파도를 물새에게 물어보리라 물어보리라 몰아치는 비바람을 철새에게 물어보리라 기도하는 사랑의 손길로 떨리는 그대를 안고 포옹하는 가슴과 가슴이 ...

비밀 (원곡가수 부활)`나는 가수다 2` 박완규

?빈 의자와 마주 앉아서 가끔 나 혼자서 말을 하고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는 사이 자꾸 뒤돌아보게 되고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들이 아물어 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 편의 시가 되고 너무나 보고 싶어서 보고 싶어져서 가끔씩 홀로 두 눈을 감곤 해 너와 나 사랑을 하던 날들과 헤어지던 날을 난 간직하게 돼 너무나 그리워져서 너무 그리워서 너의...

손에 손잡고 (원곡가수 코리아나) 이정

하늘 높이 솟는 불 우리들 가슴 고동치게 하네 이제 모두 다 일어나 영원히 함께 살아가야 할 길 나서자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우리 사는 세상 더욱 살기 좋도록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서로 서로 사랑하는 한 마음 되자 손잡고 어디서나 언제나 우리의 가슴 불타게 하자 하늘 향해 팔 벌려 고요한 아침 밝혀주는 평화 ...

그 날들 [DVD] 김광석

그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 그대의 음성을 듣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느낄 수 있었던 그날들 그대는 기억조차 못하겠지만 이렇듯 소식조차 알 수 없지만 그대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흐르곤 했었던 그날들 그렇듯 사랑했던 것만으로 그렇듯 아파해야 했던 것만으로 추억 속에서 침묵해야만 하는 다시 돌아볼 수 없는 그날들 잊어야

먼 훗날에 (원곡가수 박정운)나는 가수다 윤하

잊으려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얼굴 지우려 지우려 해도 지울 수 없는 이름 이별을 아쉬워하며 나의 품에 안겨 고개 숙인 너 가슴속 깊이 간직한 네게 하고 싶었던 한마디 남겨둔채 돌아서는 슬픈 내모습뒤로 울먹이는 너를 느끼며 먼훗날에 너를 다시 만나면 사랑했다 말을 할꺼야 때로는 외로움속에 때로는 아쉬움속에 세월이 흐른

그대는 모릅니다 (원곡가수 이승환) 이정(J.Lee)

이후로 한 번도 그대를 못 본 것은 언제나 고개 숙이기 때문 나 이후로 그대를 듣지도 않았던 건 귀를 막고 나 알고 있는 그대만 숨겨 놓고 싶어서 떠난 뒤 우리 지워가기를 바랬죠 그러나 세상이 우리 가만히 두지 않네요 얼마나 내가 그대를 그리워하며 사는지 짐작이라도 할 수가 있을까요 나 사는 모습 안 되어 보이더라도 너무

일어나* 김광석

검은 밤의 가운데 서있어 한치 앞도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가야 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봐도 소용없었지 인생이란 강물 위를 뜻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숫가에 닿으면 물과 함께 썩어가겠지 일어나 일어나다시 한번 해보는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끝이없는 날들 속에 나와 너는 지쳐가고 또 다른 행동으로 또 다른 말들로

나는 문제 없어 (원곡가수 황규영) 이정(J.Lee)

이 세상 위엔 내가 있고 나를 사랑해주는 나의 사람들과 나의 길을 가고 싶어 많이 힘들고 외로웠지 그건 연습일 뿐야 넘어지진 않을거야 나는 문제없어 짧은 하루에 몇 번씩 같은 자리를 맴돌다 때론 어려운 시련에 나의 갈곳을 잃어가고 내가 꿈꾸던 사랑도 언제나 같은 자리야 시계추처럼 흔들린 나의 어릴 적 소망들도 그렇게 돌아보지마 여기서 끝낼 수는 없잖아 나에겐

말리꽃 (원곡가수 이승철) 이정(J.Lee)

얼마나 더견뎌야 하는지짙은 어둠을헤매고 있어내가 바란 꿈이라는 것은없는 걸까이렇게 난쓰러진 채로끝나는 건아닐까항상두려웠지만지금내가 가야할세상 속에네가 있기에지쳐 쓰러지며되돌아가는내 삶이초라해 보인데도죽어진 네 모습과함께 한다면이제 갈 수 있어소중하게 남긴너의 꿈들을껴안아 네게가져가려해어두운 세상 속에숨 쉴 날들이이제 잊혀지도록지쳐 쓰러지며되돌아가는내 ...

마도요 (원곡가수 조용필) 이정(J.Lee)

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난 춤을 춰어지러운 이 세상에 난 맞짱을 떠바다를 헤매이는 철새들처럼Baby one two one two three go화려한 네온 싸인 깜박일 때면 언제나 도시는 우리들의 것저마다 목 놓아 소리치지만 허전한 가슴을 씻어낼 수 없어아쉬워하면서 떠나네 바다를 헤매이는 철새들처럼마도요 우리는 서로 앞서가려 하지만마도요 젊음의 꿈을 찾...

지나간다 (나는 가수다 2` 새가수 초대전. 원곡가수 김범수) 더 원

얼마나 울어야 내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지나간다 영원할 것 같던 사랑이 이렇게 갑자기 끝났듯이 영원할 것 같은 이 짙은 어둠도 언젠간 그렇게 끝난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끝이 날까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울어야 내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지나간다 이 시간은 분명히 끝이 난다 내 자신을 달래며 하루하루 버티며 꿈꾼다 이 고통의 끝을

손에 손잡고 (원곡가수 코리아나) 이정, 윤하

?하늘 높이 솟는 불 우리들 가슴 고동치게 하네 이제 모두 다 일어나 영원히 함께 살아가야 할 길 나서자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우리 사는 세상 더욱 살기 좋도록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서로 서로 사랑하는 한 마음 되자 손잡고 어디서나 언제나 우리의 가슴 불타게 하자 하늘 향해 팔 벌려 고요한 아침 밝혀주는 평화 누리자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우...

손에 손잡고 (원곡가수 코리아나) 윤하, 이정

하늘 높이 솟는 불 우리들 가슴 고동치게 하네 이제 모두 다 일어나 영원히 함께 살아가야 할 길 나서자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우리 사는 세상 더욱 살기 좋도록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서로 서로 사랑하는 한 마음 되자 손잡고 어디서나 언제나 우리의 가슴 불타게 하자 하늘 향해 팔 벌려 고요한 아침 밝혀주는 평화 누리자 손에...

손에 손잡고 (원곡가수 코리아나 윤하/이정

하늘 높이 솟는 불 우리들 가슴 고동치게 하네 이제 모두 다 일어나 영원히 함께 살아가야 할 길 나서자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우리 사는 세상 더욱 살기 좋도록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서로 서로 사랑하는 한 마음 되자 손잡고 어디서나 언제나 우리의 가슴 불타게 하자 하늘 향해 팔 벌려 고요한 아침 밝혀주는 평화 누리자 손에...

손에 손잡고 (원곡가수 코리아나) 이정/윤하

하늘 높이 솟는 불 우리들 가슴 고동치게 하네 이제 모두 다 일어나 영원히 함께 살아가야 할 길 나서자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우리 사는 세상 더욱 살기 좋도록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서로 서로 사랑하는 한 마음 되자 손잡고 어디서나 언제나 우리의 가슴 불타게 하자 하늘 향해 팔 벌려 고요한 아침 밝혀주는 평화 누리자 손에...

손에 손잡고 (원곡가수 코리아나) 이정&윤하

하늘 높이 솟는 불 우리들 가슴 고동치게 하네 이제 모두 다 일어나 영원히 함께 살아가야 할 길 나서자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우리 사는 세상 더욱 살기 좋도록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서로 서로 사랑하는 한 마음 되자 손잡고 어디서나 언제나 우리의 가슴 불타게 하자 하늘 향해 팔 벌려 고요한 아침 밝혀주는 평화 누리자 손에...

손에 손잡고 (원곡가수 코리아나) 이정 & 윤하

하늘 높이 솟는 불 우리들 가슴 고동치게 하네 이제 모두 다 일어나 영원히 함께 살아가야 할 길 나서자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우리 사는 세상 더욱 살기 좋도록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서로 서로 사랑하는 한 마음되자 손잡고 어디서나 언제나 우리의 가슴 불타게 하자 하늘 향해 팔 벌려 고요한 아침 밝혀주는 평화 누리자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

부치지 않은 편지 (원곡가수 김광석) 박완규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꽃은 피긴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랑과 죽음의 자유를 만나 언강 바람 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 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부치지 않은 편지 (원곡가수 김광석) 박완규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꽃은 피긴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랑과 죽음의 자유를 만나 언강 바람 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 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지나간다 (원곡가수 김범수)`나는 가수다 2` 2012 가왕전 세미파이널 더원

감기가 언젠간 낫듯이 열이 나면 언젠간 식듯이 감기처럼 춥고 열이 나는 내가 언젠간 나을 거라 믿는다 추운 겨울이 지나가듯 장맛비도 항상 끝이 있듯 내 가슴에 부는 추운 비바람도 언젠간 끝날 걸 믿는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끝이 날까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울어야 내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지나간다 영원할 것 같던 사랑이

나는 가수다 서동요

고졸에 백수 솔로 노처녀 저작권 수입 평균 삼천원 통장잔고 0원의 나는 무명가수다 꿈을 쫓자니 지갑이 비고 지갑 채우자니 내꿈이 우는 노후준비 포기한 나는 무명가수다 일단 지금은 식구들 덕에 밥은 먹고 있지만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 점점 지쳐가 아- 포기하자니 아쉬움남고 계속하자니 앞길이 캄캄 그래도 계속 걷고 있는 나는 가수다 일단 지금은

뜨거운 안녕 (나는 가수다) 자우림

2) 뜨거운 안녕 (백영진 작사 / 서영은 작곡 / 자우림 편곡) 또 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별들이 다정히 손을 잡는 밤 기어이 가신다면 헤어집시다 아프게 마음 새긴 말 한 마디 보내고 밤마다 울음이 나도 남자답게 말하리다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또 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비둘기 나란히 구구 대는데

누구 없소 (원곡가수 한영애)`나는 가수다 2` 10월의 가수전 국카스텐

여보세요 거기 누구 없소 어둠은 늘 그렇게 벌써 깔려 있어 창문을 두드리는 달빛에 대답하듯 검어진 골목길에 그냥 한번 불러봤소 여보세요 거기 누구 없소 새벽은 또 이렇게 나를 깨우치려 유혹의 저녁 빛에 물든 내 모습 지워주니 것에 감사하듯 그냥 한번 불러봤소 날 기억하는 사람들은 지금 모두 오늘밤도 편안히들 주무시고 계시는지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원곡가수 김광석) 유승우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 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 빈 방 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정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 없이 흐르는 이슬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 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 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부치지 않은 편지 #2 김광석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꽃피기는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람이 죽음의 자유를 만나 언 강 바람 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 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 보지 말고 그대 잘가라

마주치지 말자 (장혜진) (나는 가수다 2 - 10월 B조 경연 2012.10.14) 서문탁

그래 나란 사람 버리고 떠나도 널 미워하지 않아 그만 끝내자고 지겨워 졌다고 말해도 난 괜찮아 이제 다른 사람 찾아서 간다고 날 밀어내는 너에게 이 말 꼭 하나만 부탁 하나만 네 뒷모습에 꺼내둘게 다시는 마주치지 말자 다시는 마음 주지 말자 우리 잘 가던 곳 발이 이끌던 곳 어디에도

고백 이정

(친구도 아닌 연인도 아닌) 웃지마 지금 나는 너무 심각하게 너에게 사랑 고백을 난 하는 거야 어릴 적부터 너와 허물없이 지내 와서 이러는 내 모습이 넌 우습겠지만 *친구도 아닌 연인도 아닌 그런 어색한 사이론 계속 만날 순 없어 차라리 내가 고백을 할게 이젠 주위 눈칠 보지 말고 내 품에 안겨 손 줘봐 오늘 너를 위해 준비 했어

고백 이정

(친구도 아닌 연인도 아닌) 웃지마 지금 나는 너무 심각하게 너에게 사랑 고백을 난 하는 거야 어릴 적부터 너와 허물없이 지내 와서 이러는 내 모습이 넌 우습겠지만 *친구도 아닌 연인도 아닌 그런 어색한 사이론 계속 만날 순 없어 차라리 내가 고백을 할게 이젠 주위 눈칠 보지 말고 내 품에 안겨 손 줘봐 오늘 너를 위해 준비 했어

일어나 김광석

검은밤의 가운데 서 있어 한치 앞도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봐도 소용없었지 인생이란 강물 위를 뜻 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숫가에 닿으면 물과 함께 썩어가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한번 해보는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끝이없는 날들 속에 나와 너는 지쳐가고 또 다른 행동으로 또 다른 말들로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클래식OST) 김광석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나누나 그대보내고 아주 지는별빛 바라볼때 눈에흘러내리는 못다한 날들 아픈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썸데이 (원곡가수 김동희)`나는 가수다 2` 2012 가왕전 세미파이널 더 원

어느 날 그대를 만나서 사랑의 기쁨을 깨닫고 나 같은 남자도 사랑을 알게 했다오 어느 날 그대를 만나서 사랑의 의미를 배우고 나라는 사람이 있단 걸 알게 됐다오 어느 날 그대를 만나서 나는 사랑을 했다오 그땐 사랑을 지우고 또 지워야 하는지 몰랐다오 사랑이 사랑을 머금고 눈물은 태연히 흐르고 이별이 뭔지도 몰라서

두 이별 이정

이별 1) 기왕이면 잘 살아줘 먼 훗날 옛사랑이 초라해지면 그건 더 싫어 내 욕을 해도 괜찮아 어차피 너 가버린 뒤 헤어진 이유 그게 뭐가 중요할까 추억들이 떠오르면 때만 잘 견디면 돼 영원한 것은 없다는 걸 우릴 보면 알 수 있잖아 저 멀리 멀리 가버려 혹시 떠올라도 그리워도 안부조차 들을 수 없게 저 깊이 깊이 묻어둬 추억 추억 또 추억

일어나 @김광석@

일어나 - 김광석 00;20 검~~은밤~에 가운데 서있어 한치 앞도 보이질 않아 어디로가야하나 어디에 있을까둘러봐도 소용없었지 인생이란 강물 위를뜻~ 없이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숫가에 닿으면물과 함께 썩어가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한번 해보는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끝이없는 날들 속에 나와너는 지쳐가고 또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