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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산소에 나무 심으러 가는 날 이정열

아버지 산소에 나무 심으로 가는 - 이정열 아버지 산소에 나무 심으러 가는 흙먼지길 오십리 마음 심으러 가는 하늘 살이 석 삼년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나 세상엔 다시 봄이 오고 진달래 붉게 타는데 지내실만 하신지 겨울은 편히 나셨는지 바람결에 들리는 그 날의 하모니카 소리 간주중 올 봄엔 진달래 꽃잎 따다 술이나 한 동이 담글까 그 내음에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이정열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네바퀴로 가는 자전거 물 속으로 나는 비행기 하늘로 나는 돗단배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위로 오늘도 에드벌룬 떠있건만 포수에게 잡혀온 참어만이 한숨을 내쉰다 남자처럼 머리깎은 여자 여자처럼 머리 긴 남자 가방없이 학교가는 아이 비오는 신문 파는 애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위로 오늘도 에드벌룬 떠있건만 태공에게

사랑할께요 이정열

많이 아팠나봐요 아직 그 사람이 남았나봐요 외면하는 그대 이해해요 누군가를 위해서 아파할 줄 아는 그대 마음을 기다려요 내사랑 주고 싶어요 내게로 와요 더 이상 아프지 않게 내일로 가는 길 우리 함께 걸어요 사랑할께요 눈물은 없을거예요 아름다운 시간들을 그대와 만들어 갈께요 나도 알고 있어요 이별이 지나간 아픈 그 자리

잃어버린 노래 이정열

잃어버린 노래 - 이정열 새벽 선잠에서 깨어 낮은 창문을 열면 싸리 울타리 너머 피어 오르는 안개에 묻힌 야트막한 산언덕 동네 아이들이 뛰어 놀고 숲 속 어디쯤 나무 그늘 속에 풀벌레 소리 들리던 아 나의 고향 어릴 적 추억이 담겨져 있는 그 자리 그 곳에 회색빛 담장과 높다란 굴뚝으로 지금은 검은 바람 뿐 이제는 그 모습 없어라 나의 살던

나무 김광석 프로젝트 밴드

--------------------------------------------------------- 나무 (영화 "산책" O.S.T) Vocal : 김광석 프로젝트 밴드(윤도현,이정열,엄태환,서우영) Compose & Lyic : 이정열 나 푸른 한 그루 나무 넓은 하늘을 늘 꿈꾸지 두 팔을 벌려 <삽입:온 세상은> 이 내품에 가득가득

날 잊어요 이정열

이정열...................

I Pray 이정열

나 주님 보기 원하네 아버지의 사랑 자녀 삼아주신 주 사랑합니다 나 주님 닮기 원하네 십자가의 사랑 위해 고통 당하사 생명 주셨네 내 영혼 간절히 주를 갈망합니다 주의 손길 내게 보이소서 I Pray... 고치소서 만지소서 나 주 얼굴 겸손히 바라네 I Pray...

멈추지 않으리 이정열

신실하신 주 참 소망을 주신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주의 결코 변함이 없는 그 이름 찬양해 나 어딜 가나 등불이신 예수 참 진리의 길 내 삶이 아무리 험하고 험해도 영원히 내 입술에 찬양 멈추지 않으리 맞아주는 사랑한 것 같이 주님을 사랑 멈추지 않으리 나 영원히 찬양해 나 찬양 멈추지 않으리 신실하신 주 참 소망을 주신

나무의 서 이정열

나 지금 흘리는 내 눈물은 애타는 목마름이 아니오 가눌수 없는 슬픔에 돌아섰을 뿐이오 나무엔 열매가 없어도 가지에 꽃은 피지 않아도 하늘을 우러러 난 부끄럽지 않소 천년을 살아온 힘 센 팔로 하늘을 품고 비바람 눈보라 이겨낸 뿌리깊은 나무요 아무도 찾지 않아도 누구도 부르지 않아도 언딴위에 우뚝선 난 겨울 나무요 끝없는 고통의 사막이오

다시 너에게 이정열

흔들리는 눈빛이 무얼 얘기하는지 말하지 않아도 나는 느낄수 있지 이젠 안녕이라는 너의 마지막 그 한마디 영원히 나를 떠나는건 아니라고 말해줘 지난 시간 나눴던 우리들의 많은 이야기들을 난 기억해 떠나가지마 이대로 내곁에 있어줘 내 마음속에 담긴 이름은 오직 너 하나뿐인데 떠나가지마 이대로 내곁에 있어줘 처음보았던 그날처럼

슬픈 이별 이정열

하루만 단 하루만 곁에 있어준다면 추억을 정리하면서 마음 편히 갈텐데 잠든 나의 얼굴위로 냉정하게 그대는 말했지 인사조차없이 떠난 그댈 이해하라고 제발 가지마 그댈 잡고 싶었지만 난 눈을 뜰 수가 없어 그대여 안녕 가슴으로만 마음 전하네 조금만 더 있어줘 너무 힘들어 마지막으로 그대 생각한다면 그댈 위해서 또 위해서 울지 않을테니까

날 울게 한 그대 이정열

어느날 창밖에 빗물처럼 내앞에 수줍은 그대 곁에서 비추는 등불처럼 내마음 환희 밝혀주던 울게 한 그대

바다에 담긴 일기장 행복한 나무

바다에 담긴 일기장 네번째 작사 / 작곡 노래: 행복한 나무 바다로 가~련다. 바다로 가~련다. 눈 부신 태양 보러 뱃고동 소리 들으러 바다를 달린다. 모래를 벗삼아.. 파도가 몰아치는 물살에 손데어 본다. 음~ 사랑이 보이나 어디로 가려나 내맘이 애타네 어이하나...

고등어 이정열

세상을 꿈꾸던 노래 가난한 마음들이 모여서 서로의 온기를 나누고 사나운 바람불어 올때면 어깨를 더욱 마주 잡았지 세월이 변했다는 떠나갔던 사람들의 말 허나 변한것은 사람들의 마음이고 그 사람이 혹시 그대는 아닌지 허나 변한것은 사람들의 마음이고 그 사람이 혹시 그대는 아닌지 세월의 흐름속에서 혹은 남고 혹은 떠났지만 아직도 그

바람속으로 이정열

바람속으로 - 정철 이름은 필요없어 이곳에선 꿈조차 의미 없을지도 몰라 그래도 이미 상처로 남은건 빚바랜 이름표 그 세글자 흰구름 라일락꽃 낭만 따윈 금시계 스포츠카 사랑 따윈 언젠간 내가 떠나 온것들 어차피 모두 버린것들 달려가내 야야야~ 바람아 빛나는 도시에 초라한 내가왔다 찾아가내 야야야~ 사랑아 난 이미 가야하는 길을 청했어 내

떠날거라면 이정열

무슨 일이 있었니 너의 무표정한 얼굴은 어제의 니 모습이 아냐 뭐라 말을 해줘 소리내어 웃어도 마음은 울먹이는 너 너무 어지럽게 해 너를 이해하고 싶어 떠날거라면 붙잡진 않아 니가 남긴 깊은 흔적 있으니 돌아볼 때는 망설이지마 나는 여기서 널 기다릴게 무슨 일이 있었니 너의 서늘해진 눈빛은 어제의 니 모습이 아냐 뭐라 말을 해줘

그루터기 이정열

천년을 굵어온 아름등걸에 한 올로 엉켜 엉긴 우리의 한이 고달픈 잠 깨우고 사라져 오면 그루터기 가슴엔 회한도 없다 하늘을 향해 벌린 푸른 가지와 쇳소리 엉켜붙은 우리의 피가 안타까운 열매를 붉게 익히면 푸르던 어느새 단풍 물든다 대지를 꿰뚫은 깊은 뿌리와 내일을 드리고선 바쁜 의지로 호롱을 밝히는 이 밤 여기에 그루터기 가슴마다 사랑

빛나 이정열

정말로 난 빛나 딱딱한 등껍질 때문에 너희는 못이겨 마우이 너 계속 해보셔 나는 천하무적 갑각류 넌 나를 절대로 못이겨 너는 끝이야 너를 산산조각 내줄게 니 가슴도 널 버린 부모를 멀리 떠나와서 인간에 더 많은 사랑 받으려 애를 쓰지만 너는 껍질이 약해 못이겨 마우이 내가 차면 정말 아프지 언제봐도 난 늘 빛나 잘 봐 네 인생의

친구에게 이정열

고마워 나를 걱정해준 많은 친구들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어 다만 여기까지 내가 올 수 있었던 건 그대들의 사랑 때문인거야 * 지난 시간 많은 어려움 속에서 오히려 웃는 법을 배웠지 이제 여기 나만의 새로운 세상에서 날개를 펴고 힘껏 날으려해 지켜봐줘 (음) 그대여 내 모습을 아직 많이 서툴긴 하지만 언젠가 저 하늘 끝에 닿는 다시

가혹하고 이기적인 이정열

붉은 화염이 점점 밀려와 희망을 찾긴 너무 늦은 듯 해 가혹하고 이기적인 질서에 쫓겨서 망루까지 올랐어 더 이상 짓밟히긴 싫어 훗날엔 타는 영혼 없기를 우리 왔던 길 비록 어두워도 이 몸 불길을 벗 삼아 가려고 해 부르는 인연들의 외침에 한번은 다가가고 싶었어 세상을 원망하진 않아 초라한 이 영혼이 뭐기에 더 이상 짓밟히긴

Don't Cry 이정열

너는 이제 다시 전에 아픈 일들을 기억 생각지도 말아라 네 안에 새일 시작하신 그분 바로 이순간 널 기다리고 계시니 너의 눈물 닦고 슬픔따위 멈추고 기뻐 크게 소리질러봐 네 모습 너무 기뻐하실 그분 바로 이순간 네 마음문을 열겠니 그 누구도 곁에 없는 비바람 불던 너의 눈물 닦아주려 기다리신 분 아무도 곁에 없는 천둥 번개 치던 자신의 피 흘리며

상사화 이정열

이젠 힘들어하는 널 안아주지도 못한 알기에 울다 잠든 너의 창에 바람으로만 나 다녀가.. 슬프게 사는 너에게 가지 못해서 오늘도 난 울었어 우리다시 슬픈사랑으로 세상에 오지마 다시..♤ 니가 그리운날엔...

탈피해체주의 이정열

난 말했었지 세상은 언제나 변한다고 나또한 그렇다고 늘 어제처럼 오늘이 같을 수 없다고 내일도 다르다고 내가 원하는 것들만 해왔던거야 다른사람 돌아볼 줄 모르고 좁은 세상속에 나를 가둬둔거야 소중한건 떠나가고 있는데 이젠 알아 늘 변함없이 위해 기도해 줄 사람을 얼마나 가졌는지 그 누구보다 내곁에 있어 줄 사람을 보내진 않았는지 내가

탈피 해체주의 이정열

난 말했었지 세상은 언제나 변한다고 나 또한 그렇다고 늘 어제처럼 오늘이 같을 수 없다고 내일도 다르다고 내가 원하는 것들만 해 왔던 거야 다른 사람 돌아볼 줄 모르고 좁은 세상 속에 나를 가둬 둔 거야 소중한 건 떠나가고 있는데 이젠 알아 늘 변함 없이 위해 기도 해 줄 사람을 얼마나 가졌는지

그대고운 내사랑 이정열

세상-에-지-쳐-가-던-내~게~ 그-대-는-다~가~와~ 가-물-어-갈-라-진-가~슴-에~ 단-비~를주~었~죠~ 잊었-던-희-망-의-노-래~가~ 새록새-록-솟~고~ 그-댈-그-리-며-사-는~-들~ 꿈~만같~아~요~ 그대-고-운-내-사~랑~ 오-월-의-햇-살-같~은-꿈~이~여~ 그-댈-기-다-리-며~ 보-내-는~밤~은~ 왜-이-리~더~딘~지~

달팽이의 노래 이미랑

난 천천히 갈테야 어둔 밤 반딧불 찾아 갈거야 살아 숨쉬는 푸르른 꿈에 몸을 낮추어서 입맞출거야 난 천천히 갈테야 이마엔 빛나는 등불을 켜고 아주 낮은 곳 희망을 위해 가슴에 따뜻한 노래를 품고 꽃과 새와 바람과 나무 풀잎에 이슬까지 다 만날거야 은빛의 길하나 단정히 내며 천천히 갈거야 2.

나무 박동희

한참을 걷다 멈춰 선 나무 그늘 어린 시절 돌아보는 내 마음 때론 향기로운 꽃밭이지만 때론 아픔과 눈물에 잠기네요 시간은 흘러 세월은 변해가지만 나의 아버지 나무 같아 뿌리 깊어지는 사랑의 온기 키워 주신 그 품에 담아 늙어간 날개를 펴 감싸주신 그 마음이 내게 세상을 보여줘 돈과 건강 모두 사라질지라도 그저 곁에 있어주세요 부족했던 건 모두 채워줄게요

아버지 김국환 [성인가요]

고향 마을 동대리 나무 장터 일 솜씨 좋았던 목수 김씨 뒤틀린 문짝 오늘 임자 만났다 흥 돋궈 일하던 울 아버지 단단한 차돌처럼 구르며 쌈박질 능했던 어린 자식 누가 뭐라냐 산동네 떠나가라 가슴 버텨 막던 울 아버지 *꽉 잡아라 톱질 간다 하나 둘 셋 톱질 간다 이눔 너 하나 휘청거리면 애비도 말짱 헛것이여 기죽지마라 애비있다 뉘

아버지 은중가 (Cover Ver.) 삼명사합창단 외 2명

지게지고 땔감나무 같이 하시고 우물가서 손수레로 물도 길렀네 할아버지 산소에 성묘하고 계시면 가을 하늘 늙어감에 인생은 잠이 들어 우애 있게 잘 지내라 당부 말 남기우고 무거운 삶 내려놓고 이제는 떠나셨네 고향집에 홀로 찾아 옛 모습 그리면 그 시절의 웃음소리 나를 반기우고 아버지의 모습 속에 숨었던 내 모습 지금은 내 모습에 아버지 숨으셨네 어머니를 보내드린

평화의 메달 손병휘, 이정열

더 높이, 더 빨리, 더 멀리 좋지만 더 낮게, 조금씩, 천천히 함께 가는 건 어때. 서로를 위해 더 많은 기회를 서로를 향해 더 많은 박수를 평화의 메달 화해의 축배를 너에게 누구도 우리를 막을 수는 없지 우리가 스스로 서로를 막고 있지 않는 한 더 높이, 더 빨리, 더 멀리 좋지만 더 낮게, 조금씩, 천천히 함께 가는 건 어때.

그대 고운 내사랑 이정열

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의 노래가 새록새록 솟고 그댈 그리며 사는날들 꿈만 같아요 그대 고운 내사랑 오월의 햇살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하지만 가시나무숲 서걱이던 내가슴 치우고 그대를 쉬게하고...

그대 고운 내 사랑 이정열

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의 노래가 새록새록 솟고 그대 그리며 사는 날들 꿈만 같아~요 그대 고운 내 사랑 오월의 햇살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 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 하지만 가시나무 숲 서걱이던 내 가슴 치우고~~ 그...

그대고운 내사랑 이정열

이정열 - 그대고운 내사랑 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의 노래가 새록새록 솟고 그댈 그리며 사는 날들 꿈만 같아요 그대 고운 내사랑 오월의 햇살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 하지만

진짜 진짜 좋아해 [Rock Ver.] 이정열

누가 커다란 꿈을 가지라 했나 난 작고 작은 꿈을 꿀 거야 저 멀리 장밋빛 내일은 몰라도 나는 오늘 여기서 행복할거야 아 ~그럴듯한 말 너무 쉽게 하진 마 아 ~사랑한다면 그냥 이렇게 말해 줘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 간주중 - 아 ~그럴듯한 말 너무 쉽게 하진 마 아 ~사랑한다면 그냥 이렇게 말해 줘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

그대 고운 내사랑 이정열

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의 노래가 새록새록 솟고 그댈 그리며 사는날들 꿈만 같아요 그대 고운 내사랑 오월의 햇살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하지만 가시나무숲 서걱이던 내가슴 치우고 그대를 쉬게하고...

아침에 쓰는 편지 이정열

아침에 쓰는 편지 뿌연 안개를 뚫고 아침해가 떠오르면 그보다 먼저 깨어난 사람들이 하루를 달려나가지 이제껏 그래온거야. 다만 내가 몰랐던거야. 세상보다 먼저 깨어난 사람들이 하루를 만들고 있네.. 마음의 문을 걸어 둔 채로 홀로 고민하는 그대여 이제는 닫힌 문을 열고서 우리와 함께 하기를 사람들 속에 노래가 있고 그 속에 아름다움이 있네 이...

내가만일 이정열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물둘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노을처럼 나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시인이라면 그대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품에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세상에 그무엇이라도 그대위해 되고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있음이 내게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사람아 너는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내가 만일 구름이라면 그대...

첫사랑 이정열

아직도 그리움이 남아 있어요 내 가슴속 깊숙한 곳에서 더 커졌나봐요 저만치 멀어지는 내 뒷모습은 오늘도 어제 같은 나를 울려요 바람은 불어오고 또 불어와요 어제 밤 꾸었던 꿈은 어디 있나요 시원했던 바람은 차가워져서 오늘도 어제 같은 나는 추워요 내 맘과 같지 않은 세상 속에서 당신이 서 있었나요 사랑한단 말은 하지 못했던가요 어떻게 말로 하나요...

이젠 이정열

늘 태연히 그댈 스쳐가지만 알고 있었나요 시린 가슴을.. 참 오랜 날들을 그댈 내맘에 담아왔죠 그것만으로도 난 행복했죠 내삶의 빛이였어요 이젠 그대 가나요 내가 바라볼 수 없는곳에 하얀 국화꽃 향기 창백한 얼굴로 떠나나요 그대.. 참 오랜 날들을 그댈 내맘에 담아왔죠 그것만으로도 난 행복했죠 내 삶의 빛이였어요 이젠 그대 가나요 바라볼 수 조...

그대고운내사랑 이정열

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의 노래가 새록새록 솟고 그댈 그리며 사는날들 꿈만 같아요 그대 고운 내사랑 오월의 햇살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하지만 가시나무숲 서걱이던 내가슴 치우고 그대를 쉬게하고 ...

조율 이정열

담장밑에 해바라기 고운 꿈을 꾸고 있네 담장 넘어 세상을 본 후 고개를 숙여버렸네 궁금증이 풀어졌네 끈어지면 어떻하나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주세요 정다웠던 시냇물이 검은강으로 흘러가네 어린날에 옛 동산은 병들어 누워있네 사랑주니 풀어졌네 끈어지면 어떻하나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

노래로 남은 이야기 이정열

잊혀질줄 알았던 사람 아직도 내가슴 속에 길고 긴 그림자 둔 채 떠나지 않고 서 있네 오늘처럼 비내리는밤에 들리는 그대 목소리 이제는 희미한 기억 저 끝에서 나를 부르고 있네 사랑한다고 한번도 말 한적 없었지 그저 아쉬운 미소를 주고 돌아오는 길가에 시들은 꽃~~잎 그 위로 다시 내리는 빗물 잊혀질줄 알았던 사람 아직도 내가슴 속에 다못한 이야기 ...

약 속 이정열

약 속 새우깡 한 봉지에 소주 한잔이면 행복하다던 친구 해맑은 웃음으로 어디서나 사랑 받던 소중한 나의 친구 수많은 유혹 뿌리치고 오로지 한길만을 달려 왔는데 그 길 끝에서 널 기다린건 더 큰 고통뿐이었어 신문배달하며 힘들게 살면서도 오히려 후배들 더 많이 챙겨주고 밥 한끼 사주는게 행복하다던 네가 어떻게 그런 무서운 병을 얻었는지 사는 일에 밀...

그대생각 이정열

사랑을 받아본적이 있나요 그댄 행복한 사람 ~ 다른 누굴 사랑해본적 있나요 그대는 아름다운 사람 ~ 사람이 살아간다는것은 사람을 사랑하는 일과같아 ~ 사람과 사랑함이 비슷한건 다 그런이유겠죠 워 ~~ 워 내 앞에 서 있는 그대여 그대는 살아 있나요 내 곁에 있는 사람이여 그댄 사랑하나요 ~ 사람을 사랑할 그 시간이 부족하다면 내게 말해요 ~ 그대를 ...

그대 고운 내 사랑 이정열

1. 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의 노래가 새록새록 솟고 그댈 그리며 사는날들 꿈만 같아요 그대 고운 내사랑 오월의 햇살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하지만 가시나무숲 서걱이던 내가슴 치우고 그대를 쉬게하고 ...

그대 고운 내 사랑 이정열

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의 노래가 새록새록 솟고 그대 그리며 사는 날들 꿈만 같아~요 그대 고운 내 사랑 오월의 햇살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 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 하지만 가시나무 숲 서걱이던 내 가슴 치우고~~ 그...

첫사랑 (Radio Version) 이정열

아직도 그리움이 남아 있어요 내 가슴속에 깊은곳에서 커져나와요 저만치 멀어지는 내 뒷모습은 오늘도 어제같은 날을 울려요 바람은 불어오고 또 불어와요 어젯밤 꾸었던 꿈은 어디있나요 시원했던 바람은 차가와져서 오늘도 어제같은 날을 축여요 방황과 같지않은 세상속에서 당신이 서 있었나요 사랑한단 말은 아직 못했던가요 어떻게 말로 하나요 사랑해 사랑해 사...

눈감아도 이정열

방 한구석의 낡은 사진첩 그속에 내가 있네 이제는 희미해진 미소를 담고 그 속에 너도 있네 즐거운듯 행복한듯 그 속에 네가 웃네 졸리운듯 평온한듯 그속에 나도 웃네 길의 시작은 없지만 그 길의 끝은 있는거지 사랑의 시작은 없지만 그 끝은 예감할 수 있지 좋은 추억은 추억으로 아픈 기억은 아픔으로 좋은 추억은 추억으로 아픈 기억은 아픔으로 눈을 감아도 ...

그 바람 앞에 서면 이정열

그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지 그 바람 앞에서면 모든 권력과 가득 쌓인 재산이 사라짐은 한 순간이지 그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지 그 바람 앞에 서면 나도 그대도 세상 그 누구도 더이상은 웃을 수 없지 생각 해 봐 살아있는 모든것은 그 나름의 이유가 있는거야 (오)오히려 우리가 만든 것들이 우릴 위협하고 있는데.. 충분히 다른 길이 있다고 생각 ...

난 멈추지 않는다 이정열

난 멈추지 않는다 - 이정열 내 가슴 속 어딘가에 너와 함께 하던 날들이 있지 남겨진 건 어떤 말이라도 그 긴 여행 동안 나 혼자였지 그런 나에 어제는 없었던거라 믿고 살았지만 너를 또 만난건 이세상 다시 살아가는 이유 난 혼자가 아냐 외로움은 없어 더 이상 싫진 않아 세상을 부르는 난 멈추지 않는다 내 가슴 속 어딘가에 너와 함께 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