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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울게 한 그대 이정열

어느날 창밖에 빗물처럼 내앞에 수줍은 그대 곁에서 비추는 등불처럼 내마음 환희 밝혀주던 울게 그대

날 잊어요 이정열

이정열...................

그대고운 내사랑 이정열

세상-에-지-쳐-가-던-내~게~ 그-대-는-다~가~와~ 가-물-어-갈-라-진-가~슴-에~ 단-비~를주~었~죠~ 잊었-던-희-망-의-노-래~가~ 새록새-록-솟~고~ 그-댈-그-리-며-사-는~-들~ 꿈~만같~아~요~ 그대-고-운-내-사~랑~ 오-월-의-햇-살-같~은-꿈~이~여~ 그-댈-기-다-리-며~ 보-내-는~밤~은~ 왜-이-리~더~딘~지~

그대 고운 내사랑(mr-미니) 이정열

(00:29) 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의 노래가 새록새록 솟고 그댈 그리며 사는 날들 꿈만 같아요 그대 고운 내사랑 오월의 햇살 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하지만 가시나무 숲

아버지 산소에 나무 심으러 가는 날 이정열

아버지 산소에 나무 심으로 가는 - 이정열 아버지 산소에 나무 심으러 가는 흙먼지길 오십리 마음 심으러 가는 하늘 살이 석 삼년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나 세상엔 다시 봄이 오고 진달래 붉게 타는데 지내실만 하신지 겨울은 편히 나셨는지 바람결에 들리는 그 날의 하모니카 소리 간주중 올 봄엔 진달래 꽃잎 따다 술이나 동이 담글까 그 내음에

슬픈 이별 이정열

하루만 단 하루만 곁에 있어준다면 추억을 정리하면서 마음 편히 갈텐데 잠든 나의 얼굴위로 냉정하게 그대는 말했지 인사조차없이 떠난 그댈 이해하라고 제발 가지마 그댈 잡고 싶었지만 난 눈을 뜰 수가 없어 그대여 안녕 가슴으로만 마음 전하네 조금만 더 있어줘 너무 힘들어 마지막으로 그대 생각한다면 그댈 위해서 또 위해서 울지 않을테니까

사랑할께요 이정열

많이 아팠나봐요 아직 그 사람이 남았나봐요 외면하는 그대 이해해요 누군가를 위해서 아파할 줄 아는 그대 마음을 기다려요 내사랑 주고 싶어요 내게로 와요 더 이상 아프지 않게 내일로 가는 길 우리 함께 걸어요 사랑할께요 눈물은 없을거예요 아름다운 시간들을 그대와 만들어 갈께요 나도 알고 있어요 이별이 지나간 아픈 그 자리

그대 생각 이정열

그대 생각 by 이정열 사랑을 받아 본 적이 있나요 그댄 행복한 사람 다른 누굴 사랑해 본적 있나요 그대는 아름다운 사람 사람이 살아 간다는 것은 사람을 사랑하는 일과 같아 살아감과 사랑함이 비슷한 건 다 그런 이유이겠죠 내 앞에 서 있는 그대여 그대는 살아있나요 내 곁에 있는 사람이여 그댄 사랑하나요 간주중 사람을 사랑할 그 시간이 부족하다면

그루터기 이정열

천년을 굵어온 아름등걸에 올로 엉켜 엉긴 우리의 한이 고달픈 잠 깨우고 사라져 오면 그루터기 가슴엔 회한도 없다 하늘을 향해 벌린 푸른 가지와 쇳소리 엉켜붙은 우리의 피가 안타까운 열매를 붉게 익히면 푸르던 어느새 단풍 물든다 대지를 꿰뚫은 깊은 뿌리와 내일을 드리고선 바쁜 의지로 호롱을 밝히는 이 밤 여기에 그루터기 가슴마다 사랑

가혹하고 이기적인 이정열

붉은 화염이 점점 밀려와 희망을 찾긴 너무 늦은 듯 해 가혹하고 이기적인 질서에 쫓겨서 망루까지 올랐어 더 이상 짓밟히긴 싫어 훗날엔 타는 영혼 없기를 우리 왔던 길 비록 어두워도 이 몸 불길을 벗 삼아 가려고 해 부르는 인연들의 외침에 한번은 다가가고 싶었어 세상을 원망하진 않아 초라한 이 영혼이 뭐기에 더 이상 짓밟히긴

그대 고운 내사랑 이정열

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의 노래가 새록새록 솟고 그댈 그리며 사는날들 꿈만 같아요 그대 고운 내사랑 오월의 햇살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하지만 가시나무숲 서걱이던 내가슴 치우고 그대를

그대 고운 내사랑 이정열

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의 노래가 새록새록 솟고 그댈 그리며 사는날들 꿈만 같아요 그대 고운 내사랑 오월의 햇살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하지만 가시나무숲 서걱이던 내가슴 치우고 그대를

같은 하늘 아래 이정열

to moonn6pence from papayeverte 같은 하늘아래 살고있다는 생각만으로도 나는 좋아 가까이 그대 느끼며 살았는데 갑자기 보고 싶어..

부치지 않은 편지 #3 이정열

피기는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람이 죽음의 자유를 만나 언 강 바람 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 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 보지 말고 그대 잘가라

그대 고운 내 사랑 이정열

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의 노래가 새록새록 솟고 그대 그리며 사는 날들 꿈만 같아~요 그대 고운 내 사랑 오월의 햇살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 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 하지만 가시나무 숲 서걱이던

그대 고운 내 사랑 이정열

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의 노래가 새록새록 솟고 그대 그리며 사는 날들 꿈만 같아~요 그대 고운 내 사랑 오월의 햇살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 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 하지만 가시나무 숲 서걱이던

이젠 이정열

참 오랜 날들을 그댈 내맘에 담아왔죠 그것만으로도 난 행복했죠 내삶의 빛이였어요 이젠 그대 가나요 내가 바라볼 수 없는곳에 하얀 국화꽃 향기 창백한 얼굴로 떠나나요 그대..

그대고운내사랑 이정열

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의 노래가 새록새록 솟고 그댈 그리며 사는날들 꿈만 같아요 그대 고운 내사랑 오월의 햇살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하지만 가시나무숲 서걱이던 내가슴 치우고 그대를

그대 고운 내 사랑 이정열

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의 노래가 새록새록 솟고 그댈 그리며 사는날들 꿈만 같아요 그대 고운 내사랑 오월의 햇살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하지만 가시나무숲 서걱이던 내가슴 치우고 그대를 쉬게하고

그대 고운 내사랑 (Acoustic Version) 이정열

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의 노래가 새록새록 솟고 그대를 그리며 사는 날들 꿈만 같아요 그대 고운내 사랑 5월의 햇살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짐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난 이렇게 외로워 하지만 가시나무 숲 서걱이던 내가슴 치우고 그대를

그대 고운 내사랑 [시나브로] 이정열

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의 노래가 새록새록 솟고 그댈 그리며 사는 날들 꿈만 같아요 그대 고운 내 사랑 오월의 햇살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 하지만 가시나무 숲 서걱이던 내 가슴

그대고운 내사랑 이정열

이정열 - 그대고운 내사랑 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의 노래가 새록새록 솟고 그댈 그리며 사는 날들 꿈만 같아요 그대 고운 내사랑 오월의 햇살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 하지만

내가만일 이정열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물둘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노을처럼 나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시인이라면 그대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품에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세상에 그무엇이라도 그대위해 되고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있음이 내게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사람아 너는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내가

내가만일 이정열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물둘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노을처럼 나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시인이라면 그대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품에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세상에 그무엇이라도 그대위해 되고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있음이 내게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사람아 너는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내가

오늘 하루 이정열

햇볕 줌 앞에서도 솔직하게 살자 어둠 속에서도 제대로 살자 숱한 맹세 다 버리고 단 발짝을 사는 것처럼 살자 창호지 흔드는 바람 앞에서도 돌멩이 하나 앞에서도 은사시 때리는 눈보라 앞에서도 오늘 하루를 사무치게 살자 물 방울 앞에서도 솔직하게 살자 진흙 속에서도 제대로 살자 숱한 맹세 다 버리고 단 발짝을 사는 것처럼

그대 고운 내사랑 (Acoustic ver.) 이정열

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단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의 노래가새록새록 솟고 그댈 그리며 사는 날들꿈만 같아요 그대 고운 내사랑 오월의 햇살같은 꿈이여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이리 더딘지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 하지만 가시나무숲 서걱이던내 가슴 치우고 그대를 쉬게 하고

색깔 이정열

초록 색깔이 나는 좋아 파란색깔 있기에 주홍 색깔이 나는 좋아 빨간색깔 있기에 이세상 모든색 색깔이면 오~ 그건 너무 너무해 파랑 빨강 모두다 필요 없잖아 오~ 그럴 수는 없잖아 슬픔이 여기 있었기에 기쁨또한 여기에 이별이 여기 있었기에 만남또한 여기에 그 색깔로만 칠하자고 자꾸 너는 우기고 이 색깔만이 좋다고 자꾸 나도 우기네

널 위한 선물 이정열

너의 아픔 속에서 밀려들어 오는 줄기 빛이 보이고 그 빛을 따라가니 너를 위해 준비된 선물이 너의 앞에 보이네 하늘에 별을 만드시고 어여쁜 꽃을 만드시고 세상의 모든 것을 너를 위해 만드셨어 주님을 찬양하는 너의 모습이 어찌 아름다운지 아름다운 당신을 사랑합니다 하늘에 별을 만드시고 어여쁜 꽃을 만드시고 세상의 모든 것을

I Pray 이정열

나 주님 보기 원하네 아버지의 사랑 자녀 삼아주신 주 사랑합니다 나 주님 닮기 원하네 십자가의 사랑 위해 고통 당하사 생명 주셨네 내 영혼 간절히 주를 갈망합니다 주의 손길 내게 보이소서 I Pray... 고치소서 만지소서 나 주 얼굴 겸손히 바라네 I Pray...

Dear 필립 이정열

Hey~ 필립 민족의 선각자라는 추잉받는 그대 우리가 기억하는 그 이름 ** 필 ~ (립) Hey~ 필립 그토록 고결한 그대의 발자취 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선 내 할아버지같은 동상 * 얼마나 우스운 노릇인가 그대의 독립문에 올라서서 태극기를 몸에 두른 젊은 친구들의 모습 해마다 치뤄지는 그 잔치에 코웃음치는 그대의 음성 나는 들을

노래로 남은 이야기 이정열

잊혀질줄 알았던 사람 아직도 내가슴 속에 길고 긴 그림자 둔 채 떠나지 않고 서 있네 오늘처럼 비내리는밤에 들리는 그대 목소리 이제는 희미한 기억 저 끝에서 나를 부르고 있네 사랑한다고 한번도 말 한적 없었지 그저 아쉬운 미소를 주고 돌아오는 길가에 시들은 꽃~~잎 그 위로 다시 내리는 빗물 잊혀질줄 알았던 사람 아직도 내가슴 속에 다못한

멈추지 않으리 이정열

신실하신 주 참 소망을 주신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주의 결코 변함이 없는 그 이름 찬양해 나 어딜 가나 등불이신 예수 참 진리의 길 내 삶이 아무리 험하고 험해도 영원히 내 입술에 찬양 멈추지 않으리 맞아주는 사랑한 것 같이 주님을 사랑 멈추지 않으리 나 영원히 찬양해 나 찬양 멈추지 않으리 신실하신 주 참 소망을 주신

나무의 서 이정열

나 지금 흘리는 내 눈물은 애타는 목마름이 아니오 가눌수 없는 슬픔에 돌아섰을 뿐이오 나무엔 열매가 없어도 가지에 꽃은 피지 않아도 하늘을 우러러 난 부끄럽지 않소 천년을 살아온 힘 센 팔로 하늘을 품고 비바람 눈보라 이겨낸 뿌리깊은 나무요 아무도 찾지 않아도 누구도 부르지 않아도 언딴위에 우뚝선 난 겨울 나무요 끝없는 고통의 사막이오

그 바람 앞에 서면 이정열

그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지 그 바람 앞에서면 모든 권력과 가득 쌓인 재산이 사라짐은 순간이지 그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지 그 바람 앞에 서면 나도 그대도 세상 그 누구도 더이상은 웃을 수 없지 생각 해 봐 살아있는 모든것은 그 나름의 이유가 있는거야 (오)오히려 우리가 만든 것들이 우릴 위협하고 있는데..

생일없는 소년 이정열

아무도 가려하지 않는 그 길 나는 거기에 아무도 오르려하지 않는 언덕 나는 거기에 오르려 했지 오르고 있지 * 내 곁을 스치는 수많은 얼굴들에게 웃어보았지 돌아오는 차가운 시선과 무관심에 나는 병들어가지 내 앞의 저 높은 벽 내 속의 소중한 꿈 내 앞의 저 높은 벽 점점 무너져감을 느껴 지금 어디서 왔는지 알 수 없는 소년 헤메임에

그 바람을 막아줘 이정열

그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지 그 바람 앞에서면 모든 권력과 가득 쌓인 재산이 사라짐은 순간이지 그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지 그 바람 앞에 서면 나도 그대도 세상 그 누구도 더이상은 웃을 수 없지 생각 해 봐 살아있는 모든것은 그 나름의 이유가 있는거야 (오)오히려 우리가 만든 것들이 우릴 위협하고 있는데..

다시 너에게 이정열

흔들리는 눈빛이 무얼 얘기하는지 말하지 않아도 나는 느낄수 있지 이젠 안녕이라는 너의 마지막 그 한마디 영원히 나를 떠나는건 아니라고 말해줘 지난 시간 나눴던 우리들의 많은 이야기들을 난 기억해 떠나가지마 이대로 내곁에 있어줘 내 마음속에 담긴 이름은 오직 너 하나뿐인데 떠나가지마 이대로 내곁에 있어줘 처음보았던 그날처럼

이대로가 좋아 이정열

해줄까 생각하다가 하얀 백한 한다발을 샀어요 탐스러운 하얀 백합 그녀는 시골 마을에 살아서 꽃집아가씨도 촌스러웠고 포장지도 촌스럽고 리본도 좀 그랬는데 내사랑 그녀는 괜찮대요 포장이 너무 화려하면 꽃이 예뻐 보이지 않아요 이대로가 좋아 이대로가 좋아 내사랑 그녀를 위해 뭘 해줄까 생각하다가 밤을 새워 편지 한장 썼어요

May Each Day 이정열

May each day in a month be a good day May you make friends with each one you meet 달의 매일 매일이 좋은 나날이길 바라고, 당신이 만나는 사람들마다 친구가 되기를 바래요.

약 속 이정열

약 속 새우깡 봉지에 소주 한잔이면 행복하다던 친구 해맑은 웃음으로 어디서나 사랑 받던 소중한 나의 친구 수많은 유혹 뿌리치고 오로지 한길만을 달려 왔는데 그 길 끝에서 널 기다린건 더 큰 고통뿐이었어 신문배달하며 힘들게 살면서도 오히려 후배들 더 많이 챙겨주고 밥 한끼 사주는게 행복하다던 네가 어떻게 그런 무서운 병을 얻었는지

고등어 이정열

세상을 꿈꾸던 노래 가난한 마음들이 모여서 서로의 온기를 나누고 사나운 바람불어 올때면 어깨를 더욱 마주 잡았지 세월이 변했다는 떠나갔던 사람들의 말 허나 변한것은 사람들의 마음이고 그 사람이 혹시 그대는 아닌지 허나 변한것은 사람들의 마음이고 그 사람이 혹시 그대는 아닌지 세월의 흐름속에서 혹은 남고 혹은 떠났지만 아직도 그

바람속으로 이정열

바람속으로 - 정철 이름은 필요없어 이곳에선 꿈조차 의미 없을지도 몰라 그래도 이미 상처로 남은건 빚바랜 이름표 그 세글자 흰구름 라일락꽃 낭만 따윈 금시계 스포츠카 사랑 따윈 언젠간 내가 떠나 온것들 어차피 모두 버린것들 달려가내 야야야~ 바람아 빛나는 도시에 초라한 내가왔다 찾아가내 야야야~ 사랑아 난 이미 가야하는 길을 청했어 내

떠날거라면 이정열

무슨 일이 있었니 너의 무표정한 얼굴은 어제의 니 모습이 아냐 뭐라 말을 해줘 소리내어 웃어도 마음은 울먹이는 너 너무 어지럽게 해 너를 이해하고 싶어 떠날거라면 붙잡진 않아 니가 남긴 깊은 흔적 있으니 돌아볼 때는 망설이지마 나는 여기서 널 기다릴게 무슨 일이 있었니 너의 서늘해진 눈빛은 어제의 니 모습이 아냐 뭐라 말을 해줘

빛나 이정열

정말로 난 빛나 딱딱한 등껍질 때문에 너희는 못이겨 마우이 너 계속 해보셔 나는 천하무적 갑각류 넌 나를 절대로 못이겨 너는 끝이야 너를 산산조각 내줄게 니 가슴도 널 버린 부모를 멀리 떠나와서 인간에 더 많은 사랑 받으려 애를 쓰지만 너는 껍질이 약해 못이겨 마우이 내가 차면 정말 아프지 언제봐도 난 늘 빛나 잘 봐 네 인생의

친구에게 이정열

고마워 나를 걱정해준 많은 친구들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어 다만 여기까지 내가 올 수 있었던 건 그대들의 사랑 때문인거야 * 지난 시간 많은 어려움 속에서 오히려 웃는 법을 배웠지 이제 여기 나만의 새로운 세상에서 날개를 펴고 힘껏 날으려해 지켜봐줘 (음) 그대여 내 모습을 아직 많이 서툴긴 하지만 언젠가 저 하늘 끝에 닿는 다시

Don't Cry 이정열

너는 이제 다시 전에 아픈 일들을 기억 생각지도 말아라 네 안에 새일 시작하신 그분 바로 이순간 널 기다리고 계시니 너의 눈물 닦고 슬픔따위 멈추고 기뻐 크게 소리질러봐 네 모습 너무 기뻐하실 그분 바로 이순간 네 마음문을 열겠니 그 누구도 곁에 없는 비바람 불던 너의 눈물 닦아주려 기다리신 분 아무도 곁에 없는 천둥 번개 치던 자신의 피 흘리며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이정열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네바퀴로 가는 자전거 물 속으로 나는 비행기 하늘로 나는 돗단배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위로 오늘도 에드벌룬 떠있건만 포수에게 잡혀온 참어만이 한숨을 내쉰다 남자처럼 머리깎은 여자 여자처럼 머리 긴 남자 가방없이 학교가는 아이 비오는 신문 파는 애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위로 오늘도 에드벌룬 떠있건만 태공에게

상사화 이정열

이젠 힘들어하는 널 안아주지도 못한 알기에 울다 잠든 너의 창에 바람으로만 나 다녀가.. 슬프게 사는 너에게 가지 못해서 오늘도 난 울었어 우리다시 슬픈사랑으로 세상에 오지마 다시..♤ 니가 그리운날엔...

탈피해체주의 이정열

난 말했었지 세상은 언제나 변한다고 나또한 그렇다고 늘 어제처럼 오늘이 같을 수 없다고 내일도 다르다고 내가 원하는 것들만 해왔던거야 다른사람 돌아볼 줄 모르고 좁은 세상속에 나를 가둬둔거야 소중한건 떠나가고 있는데 이젠 알아 늘 변함없이 위해 기도해 줄 사람을 얼마나 가졌는지 그 누구보다 내곁에 있어 줄 사람을 보내진 않았는지 내가

탈피 해체주의 이정열

난 말했었지 세상은 언제나 변한다고 나 또한 그렇다고 늘 어제처럼 오늘이 같을 수 없다고 내일도 다르다고 내가 원하는 것들만 해 왔던 거야 다른 사람 돌아볼 줄 모르고 좁은 세상 속에 나를 가둬 둔 거야 소중한 건 떠나가고 있는데 이젠 알아 늘 변함 없이 위해 기도 해 줄 사람을 얼마나 가졌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