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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끝 이정권

먼 아주 멀리 있는 저 바다 끝보다 까마득한 그곳에 태양처럼 뜨겁던 내 사랑을 두고 오자 푸른 바람만 부는 만남도 이별도 의미 없는 그곳에 구름처럼 무심한 네 맘을 놓아주자 아름다웠던 나의 모든 노을빛 추억들이 저 바람에 날려 흐트러지면 난 우리를 오 아름다웠던 나의 모든 노을빛 추억들이 저 바다에 잠겨 어두워지면 난 우리를 몰라

미아(迷兒) 이정권

또 다시 그 길을 만났어 한참을 걸어도 걸어도 익숙한 거리 추억 투성이 미로 위의 내 산책 벗어나려 접어든 길에 기억이 없어서 좋지만 조금도 못 가 눈앞에 닿는 너의 손이 이끌었던 그때 그 자리 길을 잃어버린 나 가도 가도 끝없는 돌고 돌아가는 길 그 추억 다 피해 이제 다 와 가는 듯 나의 집 저 멀리 보여서 발걸음 재촉하려 하다 너무 많았던 추억뿐...

그시절, 우리 이정권

지금 너와 나 언젠가 참 좋았다고 말하게 될거야 젊음이란 단어 뒤에 숨어 달렸던 오늘을 우린 여전히 두렵고 철없겠지만 오늘처럼 소리칠 수 있을까 기억처럼 따라주지 않아도 휘청거리며 걸어볼 수 있을까 별것도 아닌 일에 울고 웃으며 넋 놓아 보내는 어렸다 할 시절 언젠가 잃게 된다 해도 잊지 마 눈부시던 이 최선의 시절을 다 커버린 오늘보다 더 커버릴 그...

해피엔딩 이정권

처음 사랑한 나와 헤어지던 때 나중 너는 어떤 모습의 나를 기억할까 간혹 그런 생각에 빠져 궁금해하곤 했어 여전히 너를 놓아주지 못하고 나는 가끔 그때에 웃어 너도 참 좋아 보이더라 결국 이렇게 됐네 서로 행복해졌네 이제야 우리 잘 된 것도 같네 이제서야 우리 우연이라도 너를 마주치면 네 앞에 나는 어떤 모습의 나일 수 있을까 그런 바보 같은 ...

너에게 간다 이정권

내가 지금 숨이 차오는 건 빠르게 뛰는 이유만은 아냐 너를 보게 되기에 그리움 끝나기에 나의 많은 약속들 가운데 이렇게 갑자기 찾아들었고 며칠 밤이 길었던 약속 같지 않은 기적 너와 헤어짐에 자신했던 세월이란 믿음은 나에게만은 거꾸로 흘러 너를 가장 사랑했던 그때로 나를 데려가서 멈춰있는 추억 속을 맴돌게 했지 단 한 번 그냥 무심한 인사였어도...

당신은 모르겠지만 내일도 그댈 보는 날 이정권

언제 인지 알 새도 없이 당신이 나의 맘을 빌려가 돌려 받지 못한 채 난 텅 빈 마음만 또 비춰요 괜시리 그댈 지나도 보고 엉뚱한 말을 띄우고 혹 눈이라도 닿을까 남 몰래 애만 태웠던 오늘 당신은 모르겠지만 내일도 그댈 보는 날 얼만큼 인지 알 길도 없이 더 자라난 맘에 꿈은 커가도 달래지도 못한 채 난 서툰 마음만 또 감춰요 괜시리 그댈 지나도보고 ...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이정권

몇 번의 계절이 지고흔적은 흐릿해져도저편에 기억이 매달려나는 아직 그때에 있어어쩜 너도 나와 같을지기적을 꿈꾸는지결국 네가 곁에 있을지그날처럼너와 내 세상이하나로 부딪혀우연한 기적을 만들어낼 때거기서 있을래멈추지 않을게진짜로 일어날 기적을 꿈꾸며보이지 않는 높은 저 어딘가 피어날그런 기적을 꿈꾸며믿기 어려웠던 말인 걸 알아도기다려지지 않는 내일 보다믿...

너머에 닿기를 이정권

우릴 향해 달려오는 것들은아마 멈춰 서지 않을 거야눈을 감고 내 손을 잡아다른 꿈을 꾸며 잠에 들어도같은 아침에 깨어나우리 손을 더 꽉 잡을까슬픈 결말 속에 갇혀진 너와 나를다신 놓치지 않도록눈 감으면 바람에 흩어져 가는 널조금씩 멀어지는 널잡고 있어 손끝에 힘을 다해서기다릴게 바람이 닿는 끝에 서서네가 있을 거기에 서날 부르면 서 있을게무너진 결말에...

우린 여름이었고, 초록이었어 이정권

너는 이 계절을 지나는수많은 색깔 속 피어난 초록 같아더없이 빛나진 않아도 돼덧없는 것들 사이 넌 영원할 테니까그렇게 비어있던 내 마음을 가득 채웠던꽃들이 계절 속에 하나둘씩 시들어 가도그 속에 바래지지 않고 내내 피어있던 넌계절에 사라지지 않고 내게 품이 돼준 넌너는 그렇게사랑을 변하지 않는 색에 담아곁에 피어있었고나는 그렇게이 계절 속 기울인 모습...

Merry Christmas in the stars 이정권

Merry Christmas in the stars기다려온 이 밤은온 거리를 가득 채웠죠리본 묶은 설렘들로Carols are blowing in the wind기다려온 이 밤은온 거리를 물들여 놨죠저마다의 사랑들로오늘은 모두 말해요숨겨온 그대 커다란 마음어쩌면 기다릴지 몰라잊었던 산타클로스의 선물The gift in the box, it must be...

어떤 말로도 이정권

어쩌면 난네 말처럼 난사랑에 서툴렀는지도 몰라그렇게 난네 앞에서 난모든 게 어설펐는지도 몰라온 밤을너에게어떻게 마음을 전할지 되뇌고 되뇌어도결국은이렇게흔하디흔해 빠진 말만 멋없이 늘어놓네세상에 수도 없는 사랑 단어를 모아내 마음을 전할 말을 전부 적어봐도어떡해 내 마음을 전부 담을 수가 없는걸답답한 밤이 또 지나네온 밤새워너에게저 바닥 깊은 곳 마음을...

기다렸어요 이정권

기다렸어요 그대와 내가두 손을 잡고 걸어갈 이 봄을어떤 모습이 될까 겨우내 그리며그대란 봄을 기다렸어요그대도 나와 같은 맘일까요어쩌면 우린 사랑이 될까요여기 낯설은 거리낯설은 노래도 우리 둘만의추억이 될까요그렇게 나를 바라봐 줘요그대란 봄에 머물 수 있게처음 그댈 본 날부터나의 마음엔 그대가 폈네요그렇게 나와 걸어가 줘요언제고 봄에 머무를 테니내게 불...

나는 무엇이든 되어 이정권

나는 사랑이 되어그런 마음이 되어그대 하루의 한켠이 되겠소그런 사람이 되어나는 아픔이 되어그대 눈물이 되어깊은 상처를 안고 흐르겠소그런 그대 사람이 되어그렇게 어떤 곳에든 서 있는그대의 무엇이든 난 되겠소때론 그댈 맴도는 작은 행성이 되어그대 곁에 영원히 머물겠소그대의 무엇이든 되어나는 노래가 되어작은 위로가 되어그대 걸음의 쉴 곳이 되겠소귀에 익은 ...

그대와 나의 밤 이정권

좀처럼 잠 못 드는 이 밤은그대가 다녀간 때문이겠죠애타는 마음이 나를 깨워요그댄 혹시 잠들었나요어쩜 사랑은 멀지 않겠죠그대가 내게 준 것 들이라면오늘 모든 게 다 꿈이 된대도난 그 꿈을 헤매 일래요그대는 노랠 하고 난 춤을 춰요눈 맞춰 줄래요이 밤도 그댈 그려요그렇게 잠깐 있어줄래요아마 난 멈추지 못하겠죠눈을 감아도 그대를 보네요이 밤도 무너지면그때도...

바다 끝 최백호

먼 아주 멀리 있는 저 바다 끝보다 까마득한 그곳에 태양처럼 뜨겁던 내 사랑을 두고 오자 푸른 바람만 부는 만남도 이별도 의미 없는 그곳에 구름처럼 무심한 네 맘을 놓아주자 아름다웠던 나의 모든 노을빛 추억들이 저 바다에 잠겨 어두워지면 난 우리를 몰라 짙은 어둠만 남은 시작도 그 끝도 알 수 없는 그곳에 물결처럼 춤추던

바다 끝 sEODo BAND (서도밴드)

먼 아주 멀리 있는 저 바다 끝보다 까마득한 그곳에 태양처럼 뜨겁던 내 사랑을 두고 오자 푸른 바람만 부는 만남도 이별도 의미 없는 그곳에 구름처럼 무심한 네 맘을 놓아주자 아름다웠던 나의 모든 노을빛 추억들이 저 바다에 잠겨 어두워지면 난 우리를 몰라 짙은 어둠만 남은 시작도 그 끝도 알 수 없는 그곳에 물결처럼 춤추던

바다 끝 무쌍마초 (고은성 & 박장현 & 손진욱 & 조연호 & 하동연)

먼 아주 멀리 있는 저 바다 끝보다 까마득한 그곳에 태양처럼 뜨겁던 내 사랑을 두고 오자 푸른 바람만 부는 만남도 이별도 의미 없는 그곳에 구름처럼 무심한 네 맘을 놓아주자 아름다웠던 나의 모든 노을빛 추억들이 저 바람에 날려 흐트러지면 난 우리를 오 아름다웠던 나의 모든 노을빛 추억들이 저 바다에 잠겨 어두워지면 난

바다 끝 싱어게인 20호 가수

먼 아주 멀리 있는 저 바다 끝보다 까마득한 그곳에 태양처럼 뜨겁던 내 사랑을 두고 오자 푸른 바람만 부는 만남도 이별도 의미 없는 그곳에 구름처럼 무심한 네 맘을 놓아주자 아름다웠던 나의 모든 노을빛 추억들이 저 바람에 날려 흐트러지면 난 우리를 오 아름다웠던 나의 모든 노을빛 추억들이 저 바다에 잠겨 어두워지면 난 우리를 몰라

바다 끝 송민준

먼 아주 멀리 있는 저 바다 끝보다 까마득한 그곳에 태양처럼 뜨겁던 내 사랑을 두고 오자 푸른 바람만 부는 만남도 이별도 의미 없는 그곳에 구름처럼 무심한 네 마음을 놓아주자 아름다웠던 나의 모든 노을빛 추억들이 저 바다에 잠겨 어두워지면 난 우리를 몰라 짙은 어둠만 남은 시작도 그 끝도 알 수 없는 그곳에 물결처럼 춤추던 너와 나를

바다 끝 김하나

먼 아주 멀리 있는 저 바다 끝보다 까마득한 그곳에 태양처럼 뜨겁던 내 사랑을 두고 오자 푸른 바람만 부는 만남도 이별도 의미 없는 그곳에 구름처럼 무심한 네 맘을 놓아주자 아름다웠던 나의 모든 노을빛 추억들이 저 바다에 잠겨 어두워지면 난 우리를 몰라 짙은 어둠만 남은 시작도 그 끝도 알 수 없는 그곳에 물결처럼 춤추던 너와 나를

제비꽃 이정권 & 구본수

내가 처음 너를 만났을 때 너는 작은 소녀였고 머리엔 제비꽃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멀리 새처럼 날으고 싶어 음음음음 음음 음음음음 음음~ 내가 다시 너를 만났을 때 너는 많이 야위었고 이마엔 땀방울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작은 일에도 눈물이 나와 우우우우 우우 우우우우 우우~ 내가 마지막 너를 보았을 때 너는 아주 평화롭고 창 너머...

여름의 끝 플라스틱 피플

여름의 - Plastic People (플라스틱 피플) 여름의 끝에서 우리들 맘을 흔들던 바다 어릴적 할머니 머리맡 불경을 외던 여름 마음은 분명히 조용한 하늘을 닮아가고 여름의 끝에서 우리들 맘을 흔들던 바다

바다 안도 프로젝트 (Ando Project)

바다 멈춰버린 나의 마음 깊은 곳 대답 없는 수많은 질문들 속에 애써 외면해야 했던 말들과 헝클어진 기억 사이 속삭임 스러져 가는 시간 점점 짧아지는 하루 반복되는 어제와 같은 오늘 이렇게 난 이렇게 나는 어디로 가는지 감춰놓은 나의 많은 이야기 굳게 닫힌 열리지 않는 입술 그 안에 한없이 흩어져 가는 말들과 생각 의미 없이 보낸 익숙한 오늘 이렇게

바다 끝(MR) 송민준

먼 아주 멀리 있는 저 바다 끝보다 까마득한 그곳에 태양처럼 뜨겁던 내 사랑을 두고 오자 푸른 바람만 부는 만남도 이별도 의미 없는 그곳에 구름처럼 무심한 네 마음을 놓아주자 아름다웠던 나의 모든 노을빛 추억들이 저 바다에 잠겨 어두워지면 난 우리를 몰라 짙은 어둠만 남은 시작도 그 끝도 알 수 없는 그곳에 물결처럼 춤추던 너와 나를 놓아주자 아름다웠던 나의

사랑하는, 사랑했던 (with 이정권) 소울스트링 (Soul String)

그땐 그게 마지막인지 몰랐소내 기억에 남겨질그대의 마지막 모습일지그댄 이제 내 기억밖에 살지만내 기억에 남겨질가장 아름다운 사람이오어디에서도항상 아름다운 그대이길오랜 시간 지나도항상 아름다운 그대이길나 바라오 그대 어디에 살아도오랜 시간 지나도 아름다운 그대길나 바라오 그대 날 잊어버려도그날이 온대도 아름다운 그대길바라겠소그댄 이제 내 기억 밖에 살지...

바다 헤르쯔 아날로그(Herz Analog)/헤르쯔 아날로그(Herz Analog)

해질 무렵 세상이 검푸르러질 때쯤 마을엔 불빛이 하나, 둘 켜지고 그 푸르스름했던 넌 나를 보네 참 반가웠어 그 한여름밤의 기억들이 그 소중했던 너와 그 바다가 여전히 곁에 남아 나를 여전히 설레게 해 모두 돌아가 달빛만 고요히 남은 바다 그 파도에 흐르는 우리 두 사람 그 달빛에 비춰진 넌 나를 보네 참 반가웠어 그 한여름밤의

바다 헤르쯔 아날로그

해질 무렵 세상이 검푸르러질 때쯤 마을엔 불빛이 하나, 둘 켜지고 그 푸르스름했던 넌 나를 보네 참 반가웠어 그 한여름밤의 기억들이 그 소중했던 너와 그 바다가 여전히 곁에 남아 나를 여전히 설레게 해 모두 돌아가 달빛만 고요히 남은 바다 그 파도에 흐르는 우리 두 사람 그 달빛에 비춰진 넌 나를 보네 참 반가웠어 그 한여름밤의

바다?? 헤르쯔 아날로그(Herz Analog)

해질 무렵 세상이 검푸르러질 때쯤 마을엔 불빛이 하나, 둘 켜지고 그 푸르스름했던 넌 나를 보네 참 반가웠어 그 한여름밤의 기억들이 그 소중했던 너와 그 바다가 여전히 곁에 남아 나를 여전히 설레게 해 모두 돌아가 달빛만 고요히 남은 바다 그 파도에 흐르는 우리 두 사람 그 달빛에 비춰진 넌 나를 보네 참 반가웠어 그 한여름밤의

바다 헤르쯔 아날로그(Herz Analog)

해질 무렵 세상이 검푸르러질 때쯤 마을엔 불빛이 하나, 둘 켜지고 그 푸르스름했던 넌 나를 보네 참 반가웠어 그 한여름밤의 기억들이 그 소중했던 너와 그 바다가 여전히 곁에 남아 나를 여전히 설레게 해 모두 돌아가 달빛만 고요히 남은 바다 그 파도에 흐르는 우리 두 사람 그 달빛에 비춰진 넌 나를 보네 참 반가웠어 그 한여름밤의

바다 헤르쯔아날로그(Herz Analog)

해질 무렵 세상이 검푸르러질 때쯤 마을엔 불빛이 하나, 둘 켜지고 그 푸르스름했던 넌 나를 보네 참 반가웠어 그 한여름밤의 기억들이 그 소중했던 너와 그 바다가 여전히 곁에 남아 나를 여전히 설레게 해 모두 돌아가 달빛만 고요히 남은 바다 그 파도에 흐르는 우리 두 사람 그 달빛에 비춰진 넌 나를 보네 참 반가웠어 그 한여름밤의

바다 아날로그

해질 무렵 세상이 검푸르러질 때쯤 마을엔 불빛이 하나, 둘 켜지고 그 푸르스름했던 넌 나를 보네 참 반가웠어 그 한여름밤의 기억들이 그 소중했던 너와 그 바다가 여전히 곁에 남아 나를 여전히 설레게 해 모두 돌아가 달빛만 고요히 남은 바다 그 파도에 흐르는 우리 두 사람 그 달빛에 비춰진 넌 나를 보네 참 반가웠어 그 한여름밤의

바다 헤르쯔 아날로그 (Herz Analog)

해질 무렵 세상이 검푸르러질 때쯤 마을엔 불빛이 하나 둘 켜지고 그 푸르스름했던 넌 나를 보네 참 반가웠어 그 한여름밤의 기억들이 그 소중했던 너와 그 바다가 여전히 곁에 남아 나를 여전히 설레게 해 모두 돌아가 달빛만 고요히 남은 바다 그 파도에 흐르는 우리 두 사람 그 달빛에 비춰진 넌 나를 보네 참 반가웠어 그 한여름밤의 기억들은 그 소중했던 너와 그

꼬마 탐험대 캐리와 친구들

모험을 떠나자 우리는 꼬마 탐험대 힘차게 나가자 바다 세상을 향해 거센 파도 내 앞을 가로막아도 우리 모두 함께라면 두렵지 않아!(출발) 모험을 떠나자 우리는 꼬마 탐험대 힘차게 나가자 바다 세상을 향해 거센 파도 내 앞을 가로막아도 우리 모두 함께라면 두렵지 않아!

카우보이의 바다 페퍼톤스 (Peppertones)

먼지투성이의 몸과 맘 말라비틀어진 빵 조각 목장으로부터 한 달째 어디쯤인지도 모른 채 바람을 따라 황야를 건너 메마른 땅의 눈이 부시게 빛나는 바다가 있다네 고개를 번쩍 눈빛은 반짝 가슴이 뛸 만큼 가벼운 말발굽 소리 자 나를 따르라 한 번도 닿은 적 없는 곳으로 앙상해진 말의 귓가에 속삭인다 오랜 친구여 저기 저 석양의 너머에

파도 끝 난파란

저기 바다 위 모두 두고 온 우리 숨들은 사라지겠지 고요히 지는 빛들은 널 안아 바래질 거야 어두운 밤이 올 거야 멀어지는 바다야 날 기억해 줄래 날 밀어내는 파도야 우린 빛나야 해 고요히 지는 빛들은 널 안아 바래질 거야 어두운 밤이 올 거야 언제나 처음은 사랑이 되질 못해 우리를 반기는 파도엔 끝이 있지 언제나 처음은 사랑이 되질 못해 우리를 반기는 파도엔

바라던 바다 김일두

까만 모래 위 반짝이는 아주 어린 아이 긴 긴 발자국을 홀친 파도가 토해 낸 추억들을 담는 손 조각들이 모여 하나가 되며 버려진 것들이 다시 살게 되는 바라던 바다 바라던 바다 하얗게 부서져 여기 잠시 멈춘다 꿈 꾸었던 바다 무지개 무지개 너머에는 그리운 사람들 모두 있을까 망설임 없는 이 지친 발걸음 해 따라 달

여름의 끝 포켓뮤직

물비늘 위에 가만히 나의 고백을 띄우면 다음 여름이 올 때 까지 우린 함께 하는 거야 이 넒은 바다 위에는 환한 미소의 너와 나 푸른 여름이 가기전에 내게 고백해 줄래?

동쪽에서의 우리 전호권

새벽바람 웃음소리 떠가는 구름을 바라보던 겨울 아이들 조각배 언저리 새하얀 파도에 동쪽의 빛 고요하게 겨울 바다 우리 마음 너의 말을 들으며 잠드는 계절의 무렵 겨울 바다 우리 마음 너의 말을 들으며 우우우 겨울 바다 우리 마음 너의 말을 들으며 잠드는 계절의 무렵 겨울 바다 우리 마음 너의 말을 들으며 우우우

내겐 바다 라임그린

버스 창문 틈 사이로 흘러드는 바람에 가녀린 머릿결 찰랑이는 네 모습 음 불어온다 이 바람 속에 너의 미소 하이얗게 퍼진 이 백사장을 걸어본다 바다가 보이는 언덕 위의 작은 벤치 햇살을 머금은 라임빛깔 눈동자 지는 석양 밑으로 손잡고 걷는 이 길은 시원한 바람이 있는 이 넓은 바다는 내겐 너 내겐 너니까 음 불어온다 이 공간 속에 너의 향기 저 흰 바다

바닷가의 추억 키보이스

바닷~가에 모래알처~~럼 수많은 사람중에 만난 그 사람 파도~위에 물거품처~~럼 왔다가 사라져간 못잊을 그~대여 저 하늘 ~까지 저 바다 ~까지 단 둘이 가~자던 파~란 꿈은 사라지고 바람이 불면 행여나 그 님인가 살며시 돌아서면 쓸쓸한 파도소리 저 하늘 ~까지 저 바다 ~까지 단 둘이 가~자던 파~란 꿈은 사라지고

바닷가의 추억 키보이스

바닷~가에 모래알처~~럼 수많은 사람중에 만난 그 사람 파도~위에 물거품처~~럼 왔다가 사라져간 못잊을 그~대여 저 하늘 ~까지 저 바다 ~까지 단 둘이 가~자던 파~란 꿈은 사라지고 바람이 불면 행여나 그 님인가 살며시 돌아서면 쓸쓸한 파도소리 저 하늘 ~까지 저 바다 ~까지 단 둘이 가~자던 파~란 꿈은 사라지고

바닷가의 추억 박대봉

바닷~가에 모래알처~~럼 수많은 사람중에 만난 그 사람 파도~위에 물거품처~~럼 왔다가 사라져간 못잊을 그~대여 저 하늘 ~까지 저 바다 ~까지 단 둘이 가~자던 파~란 꿈은 사라지고 바람이 불면 행여나 그 님인가 살며시 돌아서면 쓸쓸한 파도소리 저 하늘 ~까지 저 바다 ~까지 단 둘이 가~자던 파~란 꿈은 사라지고

아일랜드 김아주

날 깨우는 창 너머의 햇살이 하루의 다른 시작이 오늘임을 알리네 살아있는 건 어제와 똑같은데 따스히 피어나는 이유 모를 설레임 날 이끄는 낯선 땅의 바람이 거기와 다른 이곳이 낙원이라 말하네 길을 나선 건 어제와 똑같은데 발길이 머문 곳은 이름 모를 바닷가 지운 듯 니가 모를 내가 된 듯이 눈부신 바다 더 가까이 부서지는 파도 아래 없는

처음, 바다 주윤하

일렁이는 태양아래 함께 했던 서쪽 그 곳에서 너는 눈을 꼭 감고 아이처럼 말했었지 처음 함께 온 바다라고 눈부신 하얀 햇살과 너의 눈빛은 완벽해 우리 함께 했던 많은 약속들이 성긴 모래처럼 부서질까봐 아무 말도 못한 채 푸른 파도만 바라 보았어 hello hello hello 눈을 감고 아이처럼 넌 말했었지 처음 함께 온 우리 바다라고

그대라는 바다 박정현

난 너야 네가 무슨 말을 해도 네게서 멀어질 수 없는 걸 널 안으면 파도처럼 날 덮치는 그대라는 깊은 바다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낮과 밤을 함께 채워갈게 가본 적도 없는 그 낯선 여정에 그대만 곁에 있어준다면 눈 감으면 물감이 번져가듯 모든 날이 또렷해지는 걸 난 알았지 그대 없는 하루의 시작과 시든 꽃 같단 걸 가장 아름다운

지구의 끝 시소의 반대편 화접몽 밴드

지구 그 커다란 공 그 위 길다란 판 우리 두 사람만 덩그러니 그 끝에 앉아 내 맘 무거워지면 너는 가볍게 구름위로 사라지고 내 맘 가벼워지면 너는 무겁게 깊은 바다 속으로 숨어버리네 파란 빛깔의 태양 빨간 색깔의 바다 차가운 불에 뒤엉킨 뜨거운 물같은 우리 두 사람 내 맘 무거워지면 너는 가볍게 구름 위로 사라지고 내 맘 가벼워지면 너는 무겁게 깊은

바다 끝 (Feat. HEN) 최백호

먼 아주 멀리 있는 저 바다 끝보다 까마득한 그곳에 태양처럼 뜨겁던 내 사랑을 두고 오자 푸른 바람만 부는 만남도 이별도 의미 없는 그곳에 구름처럼 무심한 네 맘을 놓아주자 아름다웠던 나의 모든 노을빛 추억들이 저 바다에 잠겨 어두워지면 난 우리를 몰라 짙은 어둠만 남은 시작도 그 끝도 알 수 없는 그곳에 물결처럼 춤추던

끝에는 끝없이 너와 나 요조

바람의 끝에는 하늘 하늘의 끝에는 바다 바다의 끝에는 땅 눈 감으면 없이 없이 없이 없이 너와 나 너와 나 너와 나 너와

끝에는 끝없이 요조

바람의 끝에는 하늘 하늘의 끝에는 바다 바다의 끝에는 땅 눈 감으면 없이 없이 없이 없이 너와 나 너와 나 너와 나 너와

끝에는 끝없이 너와 나쀀? 요조??

바람의 끝에는 하늘 하늘의 끝에는 바다 바다의 끝에는 땅 눈 감으면 없이 없이 없이 없이 너와 나 너와 나 너와 나 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