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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절, 우리 이정권

두렵고 철없겠지만 오늘처럼 소리칠 수 있을까 기억처럼 따라주지 않아도 휘청거리며 걸어볼 수 있을까 별것도 아닌 일에 울고 웃으며 넋 놓아 보내는 어렸다 할 시절 언젠가 잃게 된다 해도 잊지 마 눈부시던 이 최선의 시절을 다 커버린 오늘보다 더 커버릴 그 때 여전한 너와 난 그때도 서롤 탓할까 그런 나여도 여전히 머물러 주길 잊지 않길 우리

해피엔딩 이정권

처음 사랑한 나와 헤어지던 때 나중 너는 어떤 모습의 나를 기억할까 간혹 그런 생각에 빠져 궁금해하곤 했어 여전히 너를 놓아주지 못하고 나는 가끔 그때에 웃어 너도 참 좋아 보이더라 결국 이렇게 됐네 서로 행복해졌네 이제야 우리 잘 된 것도 같네 이제서야 우리 우연이라도 너를 마주치면 네 앞에 나는 어떤 모습의 나일 수 있을까

너머에 닿기를 이정권

우릴 향해 달려오는 것들은 아마 멈춰 서지 않을 거야 눈을 감고 내 손을 잡아 다른 꿈을 꾸며 잠에 들어도 같은 아침에 깨어나 우리 손을 더 꽉 잡을까 슬픈 결말 속에 갇혀진 너와 나를 다신 놓치지 않도록 눈 감으면 바람에 흩어져 가는 널 조금씩 멀어지는 널 잡고 있어 손끝에 힘을 다해서 기다릴게 바람이 닿는 끝에 서서 네가 있을 거기에 서 날 부르면 서 있을게

당신은 모르겠지만 내일도 그댈 보는 날 이정권

감춰요 괜시리 그댈 지나도보고 어색한 말만 띄우고 혹 눈치라도 차릴까 못 본채 속만 태웠던 오늘 당신은 모르겠지만 내일도 그댈 당신 보는 날 이 마음 모르셔도 한껏 피울래 언젠가 져 버린대도 맘껏 좋을래 닿을까 괜히 또 그댈 그려도 보고 어색한 미솔 띄우고 혹 이 마음 다 보일까 한참을 쓰고 지웠던 말들 당신은 모르겠지만 내일도 우리

기다렸어요 이정권

기다렸어요 그대와 내가 두 손을 잡고 걸어갈 이 봄을 어떤 모습이 될까 겨우내 그리며 그대란 봄을 기다렸어요 그대도 나와 같은 맘일까요 어쩌면 우린 사랑이 될까요 여기 낯설은 거리 낯설은 노래도 우리 둘만의 추억이 될까요 그렇게 나를 바라봐 줘요 그대란 봄에 머물 수 있게 처음 그댈 본 날부터 나의 마음엔 그대가 폈네요 그렇게 나와 걸어가 줘요 언제고 봄에

그대와 나의 밤 이정권

옆에 있어줄래요 아마도 꿈은 멀지 않겠죠 그대만 내 옆에 있어준다면 내일 모든 게 다 깨버린대도 난 그 꿈을 헤매 일래요 오늘도 그대는 노랠 하고 난 춤을 춰요 눈 맞춰 줄래요 이 밤도 그댈 그려요 그렇게 잠깐 있어줄래요 아마 난 멈추지 못하겠죠 눈을 감아도 그대를 보네요 이 밤도 무너지면 그때도 옆에 있어줄래요 나는 밤하늘이 될게 그댄 저 달이 되어주오 우리

바다 끝 이정권

먼 아주 멀리 있는 저 바다 끝보다 까마득한 그곳에 태양처럼 뜨겁던 내 사랑을 두고 오자 푸른 바람만 부는 만남도 이별도 의미 없는 그곳에 구름처럼 무심한 네 맘을 놓아주자 아름다웠던 나의 모든 노을빛 추억들이 저 바람에 날려 흐트러지면 난 우리를 오 아름다웠던 나의 모든 노을빛 추억들이 저 바다에 잠겨 어두워지면 난 우리를 몰라

미아(迷兒) 이정권

또 다시 그 길을 만났어 한참을 걸어도 걸어도 익숙한 거리 추억 투성이 미로 위의 내 산책 벗어나려 접어든 길에 기억이 없어서 좋지만 조금도 못 가 눈앞에 닿는 너의 손이 이끌었던 그때 그 자리 길을 잃어버린 나 가도 가도 끝없는 돌고 돌아가는 길 그 추억 다 피해 이제 다 와 가는 듯 나의 집 저 멀리 보여서 발걸음 재촉하려 하다 너무 많았던 추억뿐...

너에게 간다 이정권

내가 지금 숨이 차오는 건 빠르게 뛰는 이유만은 아냐 너를 보게 되기에 그리움 끝나기에 나의 많은 약속들 가운데 이렇게 갑자기 찾아들었고 며칠 밤이 길었던 약속 같지 않은 기적 너와 헤어짐에 자신했던 세월이란 믿음은 나에게만은 거꾸로 흘러 너를 가장 사랑했던 그때로 나를 데려가서 멈춰있는 추억 속을 맴돌게 했지 단 한 번 그냥 무심한 인사였어도...

나는 무엇이든 되어 이정권

나는 사랑이 되어그런 마음이 되어그대 하루의 한켠이 되겠소그런 사람이 되어나는 아픔이 되어그대 눈물이 되어깊은 상처를 안고 흐르겠소그런 그대 사람이 되어그렇게 어떤 곳에든 서 있는그대의 무엇이든 난 되겠소때론 그댈 맴도는 작은 행성이 되어그대 곁에 영원히 머물겠소그대의 무엇이든 되어나는 노래가 되어작은 위로가 되어그대 걸음의 쉴 곳이 되겠소귀에 익은 ...

우린 여름이었고, 초록이었어 이정권

너는 이 계절을 지나는수많은 색깔 속 피어난 초록 같아더없이 빛나진 않아도 돼덧없는 것들 사이 넌 영원할 테니까그렇게 비어있던 내 마음을 가득 채웠던꽃들이 계절 속에 하나둘씩 시들어 가도그 속에 바래지지 않고 내내 피어있던 넌계절에 사라지지 않고 내게 품이 돼준 넌너는 그렇게사랑을 변하지 않는 색에 담아곁에 피어있었고나는 그렇게이 계절 속 기울인 모습...

Merry Christmas in the stars 이정권

Merry Christmas in the stars기다려온 이 밤은온 거리를 가득 채웠죠리본 묶은 설렘들로Carols are blowing in the wind기다려온 이 밤은온 거리를 물들여 놨죠저마다의 사랑들로오늘은 모두 말해요숨겨온 그대 커다란 마음어쩌면 기다릴지 몰라잊었던 산타클로스의 선물The gift in the box, it must be...

어떤 말로도 이정권

어쩌면 난네 말처럼 난사랑에 서툴렀는지도 몰라그렇게 난네 앞에서 난모든 게 어설펐는지도 몰라온 밤을너에게어떻게 마음을 전할지 되뇌고 되뇌어도결국은이렇게흔하디흔해 빠진 말만 멋없이 늘어놓네세상에 수도 없는 사랑 단어를 모아내 마음을 전할 말을 전부 적어봐도어떡해 내 마음을 전부 담을 수가 없는걸답답한 밤이 또 지나네온 밤새워너에게저 바닥 깊은 곳 마음을...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이정권

몇 번의 계절이 지고흔적은 흐릿해져도저편에 기억이 매달려나는 아직 그때에 있어어쩜 너도 나와 같을지기적을 꿈꾸는지결국 네가 곁에 있을지그날처럼너와 내 세상이하나로 부딪혀우연한 기적을 만들어낼 때거기서 있을래멈추지 않을게진짜로 일어날 기적을 꿈꾸며보이지 않는 높은 저 어딘가 피어날그런 기적을 꿈꾸며믿기 어려웠던 말인 걸 알아도기다려지지 않는 내일 보다믿...

그때 그시절 유성

아무것도 모르고 우리 세상에 태어났지 소꿉장난 하던 그때 철없던 어린시절 들녁엔 개나리꽃 멀리 산언덕 진달래꽃 한아름 따오던 마냥 행복한 그 시절 그땐 정말 좋았지 다시 볼 수 없을까 추억속의 그 시절이 정말 꿈결같아 아아 그때로 돌아 가고 싶어 아름다운 그 추억들이 다시 보고 싶어 아무것도 모르고 우리 세상에 태어났지 소꿉장난 하던 그때 철없던 어린시절

제비꽃 이정권 & 구본수

내가 처음 너를 만났을 때 너는 작은 소녀였고 머리엔 제비꽃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멀리 새처럼 날으고 싶어 음음음음 음음 음음음음 음음~ 내가 다시 너를 만났을 때 너는 많이 야위었고 이마엔 땀방울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작은 일에도 눈물이 나와 우우우우 우우 우우우우 우우~ 내가 마지막 너를 보았을 때 너는 아주 평화롭고 창 너머...

다시, 우리 (To New Memories with Us) 지오 (JIIO), 이정권

어떤 순간에도 네가 있던 그때 내 세상은 아직까지 나를 찾아와 멈춰 있던 기억을 깨워 모든 순간들이 온통 너였던 그때 내 모든 감정들을 깨워 그렇게 너는 놓쳤던 우리 둘의 순간을 다시 불러내 잃어버린 기억 끝을 찾아내 흩어져 버린 조각들을 찾아내 다시 부를게 이대로 노래가 끝나지 않게 다시 곁에 서 있을게 어떤 순간에도 네가 있어 그때 내 세상의 사라지지 않는

사랑하는, 사랑했던 (with 이정권) 소울스트링 (Soul String)

그땐 그게 마지막인지 몰랐소내 기억에 남겨질그대의 마지막 모습일지그댄 이제 내 기억밖에 살지만내 기억에 남겨질가장 아름다운 사람이오어디에서도항상 아름다운 그대이길오랜 시간 지나도항상 아름다운 그대이길나 바라오 그대 어디에 살아도오랜 시간 지나도 아름다운 그대길나 바라오 그대 날 잊어버려도그날이 온대도 아름다운 그대길바라겠소그댄 이제 내 기억 밖에 살지...

항구의 사나이 그시절 옛노래

곡명 오류 곡명 : 잃어버린 30년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그리웠던 30년 세월 여지할 곳 없는 이몸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울었던가요 우리 형제 이제라도 다시 만나서 못다한정 나누는데 어머니 아버지 그 어디에계십니까 목메이게 불러 봅니다.

그시절 그 노래 쌍투스

한 강이 젖을 듯한) 노래 볼 수가 없어 긴 머리 소녀는 길가에 앉아서 편지를 쓰고 젊은 연인들은 밤배를 타고 이 노래를 불렀지 그 노래들 아직 우린 사랑하고 있어 이렇게 마음만은 자유롭고 그 시절 그 노래를 우린 사랑해 그 노래들 아직 우린 사랑하고 있어 이렇게 마음만은 자유롭고 그 시절 그 노래를 우린 모두 사랑해 우리 함께 불러

그때 그시절 푸른하늘

그때 그시절 넌 말괄량이 하지만 이젠 한 아이의 엄마 조금은 뻔뻔스러운 모습 조금은 뚱뚱한 모습 그때 그시절 넌 개구장이 하지만 이젠 한 아이의 아빠 조금은 건방져 진듯하고 조금은 배가 나온듯 이렇듯 변해가는 모든 것에 놀라는건 나혼자 나 자신을 몰랐던 까닭일까 그때 그시절 난 꿈 많았지 잃지 않을 줄로만 난 알았지 하지만 내

그때 그시절 UP

단 돈 몇천원에 밤거리 누비며 온세상을 다가져 왔던 난데 주머니 사정 다 피해가며 용감한 척했지 막다른 골목앞에 있어 내사랑아 눈물이 흘러 너무 힘들어도 올줄 알았어 나만을 꼭 안아줄거라 믿었는데 내게 나보다 자존심 중요하니 나 울고 있는데 이꼴 저꼴 못난꼴 다 눈감아왔건만 절대로 난 용서가 안돼 간절히 원했던것뿐이야 나의 모든걸 버리고 내곁...

그때 그시절 유피

단 돈 몇천원에 밤거리 누비며 온세상을 다가져 왔던 난데 주머니 사정 다 피해가며 용감한 척했지 막다른 골목앞에 있어 내사랑아 눈물이 흘러 너무 힘들어도 올줄 알았어 나만을 꼭 안아줄거라 믿었는데 내게 나보다 자존심 중요하니 나 울고 있는데 이꼴 저꼴 못난꼴 다 눈감아왔건만 절대로 난 용서가 안돼 간절히 원했던것뿐이야 나의 모든걸 버리고 내곁...

그때 그시절 반창윤

외쳐 새로운 만남이 닥쳐올꺼라고 믿네 나는 그렇게 굳은 믿음을 갖고 있네 그리운 나의 추억들이여 내 가슴속 깊은곳에 자리잡은 행복한 기억들이여 지금은 17살 적지않는 나이 그때의 행복한 기억들이 너무나 소중해 아직도 기억나 푸른하늘 아래 마음껏 뛰놀며 맡던 우면산의 향기가 겁도 없이 설쳐도 아무나 붙잡고 시비를 걸어도 무서울게 없던 그때 그시절

그시절 그때 DJ DOC(김창렬) 코러스: 박선주, Rap 성호, 이희성, 재구, 허인창

그시절 그때는 과연 어떠햇을까 사람이 살면서 아픔을 격고 하면서 나도 아픔을 격고 때론 기쁨도 잇을껏이다 하지만 나는 이긴다

그시절,그사람 윤선영

비오는 겨울밤 어느 한적한 동네 그대와 나눴던 뜨거운 첫 입맞춤 그대와 함께라면 뭐든 할수있었던 그시절 사무치게 그리워지는 오늘 비내리는 창밖을 보며 잊었던 추억들이 하나둘씩 생각이 나며 그대 얼굴이 보이네 그댄 내곁을 떠나 정말 행복했는지 어디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그땐 왜 그랬는지 너무 어렸던건지 오래된 나의 물음을 던지네

청춘 그시절 박정우

이제 다시는 오지않겠지 아름답던 청춘 그시절 그래도 나름대로 멋있게 살았다고 미련도 후회도 없다 인생길 울고웃던 그고비마다 사랑으로 꿈을주던 고마운 당신 나도 당신도 그청춘 이렇게 빨리 갈줄몰랐다 우리이제 남은 인생 아름다운 사람들과 정나누며 한잔술에 추억으로 그렇게 살아갑시다 인생길 울고웃던 그고비마다 사랑으로 꿈을주던 고마운 당신

그시절,그사람 [방송용] 윤선영

비오는 겨울밤 어느 한적한 동네 그대와 나눴던 뜨거운 첫 입맞춤 그대와 함께라면 뭐든 할수있었던 그시절 사무

그때 그시절 Non-Pig

그 시절 난 밑바닥을 기어다니고 있었어 아무도 내 말과 내 음악을 들어주지 않았어 난 집구석에서 내 세상을 만들고 있었어 (오오오 오오오) 내 세상으로 (오오오 오오오 ) 기어올거야 한참동안 어두웠던 내 생활들은 날 더욱 강하게 만들었지 이젠 누구도 두렵지가 않아 그땐 나를 비참하게 만들던 사람들의 시선을 난 기억해 언젠가는 후회할 그들의 눈빛뒤로 ...

그리운 그시절 송정

잊지는말아야지 그시절 그옛날이 없다면 안되겠지 아름다운그때가 또다시 오지않고 그시절엔 진실한 사랑을 했다지만 세월은 흘러가고 흐르는 세월속에 인생은 늙어가네 꽃이피고 새가울면 생각나는 그님이 자꾸만 생각나네~ 흘러간 기억속에 아름답던 추억들이 왜 이렇게 즐겁던가 잊지는말아야지 그시절 그옛날이 없다면 안되겠지 아름다운그때가 또다시 오지않고 그시절엔

옛 성가대 친구들에게 김태진

우리들이 함께 했던 성당 2층 성가대에 이제는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아 나 혼자 노래 부르네 그대들 어딜가든 우리 부른 수많은 노래들 처럼 아름답게 살아가기를 그대들 어딜가든 행복하길, 어딜가든 사랑하길 그시절 우리들 모습처럼 아 하 아 하 예... 2.

그날에 우리 Laun

사랑했던 것처럼 잊을 수 있다는 내 말에 믿지 않겠다는 널 두고 돌아섰던 그 날 이별한 후에 너와 나 서로 마주보며 울던 날 슬픈 이별은 하지 말자며 날 위로해준 너 잘지내니 너 가끔씩 너도 나처럼 그시절 우리 행복했던 날들이 그립니 막연한 떨림으로 서로를 바라보던 서툰 사랑의 시간들 아마 먼 훗날 지나도 다시 못느낄 그 시절들 나에게 선물해 준

화롯불 추억 용수미

별들도 잠들은 어두운밤에 부엉이 구슬프게 울어대는 밤 구들장 아랫목에 화롯불에 알밤구워 먹던 그추억 그리워라 그시절 지금은 아득한 옛날 이야기 자장가를 불러주시던 그리운 우리 어머니 화롯불에 모여앉은 놀던 삼남매 그추억이 너무 그리워 별들도 잠들은 어두운밤에 부엉이 구슬프게 울어대는 밤 구들장 아랫목에 화롯불에 알밤구워 먹던 그추억 그리워라 그시절 지금은 아득한

뽕뽕다리 홍진주

뽕뽕뚫린 뽕뽕다리 건너던 우리 할머니 아빠도 없이 엄마도 없이 불쌍하다 우리 아가야 탈이 많으면 많은대로 말 많으면 많은대로 뽕뽕다리 아래 광주천은 사연안고 흘러만 간다 밋밋들 꽃밭 가꾸고 꽃동산에서 놀던 친구야 정말 정말 보고싶구나 그때 그시절 그립구나 저멀리 기차소리가 내맘을 마구 때린다 뽕뽕뚫린 뽕뽕다리 울할머니 생각이난다

내 나이 육십 수지

나 어릴때 우리 엄마 분단장 하시고 분홍치마 곱게입고 이쁘게 멋을 내며 나들이 가시었네 짐을지고 고달프게 살아온 우리 엄마 내 나이가 바람따라 숫자가 육십이야 꿈도 많던 그시절 어느덧 지나가 버리고 쌩쌩한꿈 다시 한번 새판짜면 엄마야 보고싶다 애타게 보고싶다 눈맞춤도 하고싶다 바보같이 살았지만 내인생 시작이야 육십부터

사랑이 지나다 (Feat. Reyun) Dominic. PK

Verse 1 잘 지냈니란 말에 문득 그때 기억이 떠올라 우리 둘 사이엔 항상 내가 물었던 말이었으니까 내 곁에 네가 없던 그 시간에 나 어땠었더라 요즘은 안그래 단한번 크게 앓고 나아보니까 내 앞에 앉아있는 너 어딘가 조금 어색해 보여 떨리는 눈빛 살짝 잠긴 듯한 목소리 내겐 이미 지나간 사랑인데 Hook 사랑이 고팠어 그시절

그 시절 김교원

기억해줘 우리 순수했었던 아무 걱정없었던 그시절 다시 돌아갈래~ 비록 가진것없고 때론 다투기도 했었겠지만 너와 - 내가 - 함께 행복했던 그 시절 [간주 & 랩]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도 희미해지지 않는 오히려 더 선명해지는 그런 사람이 있더라 시간이 약이라고 언젠가 잊혀진다고 바보같이 믿었던 나인데 눈감으면 그려지는 너의 얼굴, 귓가에 아른거리는

플라워 - 친구 플라워

우연히 지나치다 만난 초라한 너의 모습보며 다잊고 지난지난날이 난 너무나 그리워 져 친구가 전부인 시절 영원할껏만 같았었지 넌 어디가고 이렇게 변한거야 지난날 우리 약속했었지 서로가 부끄럽지않게 멋진모습되어 돌아오자고 했었는데 지금우리들은 그때처럼 다시 돌아갈순없는지 아무 가진것이 없었어도 행복햇던 그때 그시절

그때 그시절(mr) UP

단 돈 몇천원에 밤거리 누비며 온세상을 다가져 왔던 난데 주머니 사정 다 피해가며 용감한 척했지 막다른 골목앞에 있어 내사랑아 눈물이 흘러 너무 힘들어도 올줄 알았어 나만을 꼭 안아줄거라 믿었는데 내게 나보다 자존심 중요하니 나 울고 있는데 이꼴 저꼴 못난꼴 다 눈감아왔건만 절대로 난 용서가 안돼 간절히 원했던것뿐이야 나의 모든걸 버리고 내곁...

닐리리 맘보 그시절 해금소녀

닐리리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 닐리리 그 시절 그~노래 얼쑤 닐리리! 얼쑤 닐리리!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정다운 우리님 닐리리 오시는 날엔 원수의 비바람 닐리리 비바람 불어 온다네 님 가신 곳을 알아야 알아야지 나막신 우산 보내지 보내 드리지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

그 시절 그 겨울 (feat. 김가람) 이주석

그시절 그겨울을 기억하죠 회색 교복에 똑단발 한소녀 수줍게 고개 숙이며 인사하던 모습 그날의 떨리던 향긋한 목소리도 그시절 그겨울을 기억하죠 우리 두사람 피아노에 앉아 서로에게 노래 부르며 사랑을 나누던 그날의 수줍던 설레던 노랫소리도 사랑받는것보다 누굴 사랑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준 너 오랜 기다림 속에도 슬픈 눈물 속에서도

그시절그겨울 이주석

그시절 그겨울을 기억하죠 회색 교복에 똑단발 한소녀 수줍게 고개 숙이며 인사하던 모습 그날의 떨리던 향긋한 목소리도 그시절 그겨울을 기억하죠 우리 두사람 피아노에 앉아 서로에게 노래 부르며 사랑을 나누던 그날의 수줍던 설레던 노랫소리도 사랑받는것보다 누굴 사랑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준 너 오랜 기다림 속에도 슬픈 눈물 속에서도

추억속으로 (Cover Ver.) 김주연

야외 전축 틀어놓고 너와내가 밤새도록 춤을추던 그시절 달래머리 단발머리 몽땅치마 휘날리며 주름잡던 그시절 그모든 남자친구들 그모든 여자친구들 오늘따라 너무나 보고싶네 가끔씩 생각나는 그리운 친구들 지금은 무엇을 할까 아직도 그때처럼 철없는모습으로 멋지게 살아가고 있을까 야외전축 틀어놓고 너와내가 밤새도록 춤을추던 그시절 달래머리 단발머리 몽땅치마 휘날리며 주름잡던

그때그시절 푸른하늘

그때 그시절 넌 말괄량이.

그시절속에너를사랑해 진시몬

무작정 난 떠나가리 비포장 꾸불꾸불 바다끝에 추억띄워 너를 보내고 이마에는 구슬땀이 풀잎피리와 노을친구 비에젖은 내모습도 미소짓던 소녀 너를 사랑해 아직도 널 보고싶어도 만날순 없겠지만 너를 사랑해 아름답던 그시절 속에 너를사랑해 늦은저녁 불을지펴 한입가득 군고구마 어린시절 추억속에 생각나는 소녀 너를 사랑해 아직도 널 보고싶어도 만날순 없겠지만

06 그 시절속에 너를 사랑해 진시몬

무작정 난 떠나가리 비포장 꾸불꾸불 바다끝에 추억띄워 너를 보내고 이마에는 구슬땀이 풀잎피리와 노을친구 비에젖은 내모습도 미소짓던 소녀 너를 사랑해 아직도 널 보고싶어도 만날순 없겠지만 너를 사랑해 아름답던 그시절 속에 너를사랑해 늦은저녁 불을지펴 한입가득 군고구마 어린시절 추억속에 생각나는 소녀 너를 사랑해 아직도 널 보고싶어도 만날순 없겠지만

그 시절속에 너를 사랑해(mr-미니) 진시몬

무작정 난 떠나가리 비포장 도로 꾸불꾸불 바다끝에 추억띄워 너를 보내고 이마에는 구슬땀이 풀잎피리와 노을친구 비에젖은 내 모습과 미소짓던 소녀 너를 사랑해 아직도 널 보고싶어도 만날순 없겠지만 너를 사랑해 아름답던 그시절 속에 너를사랑해 =========================================== 늦은저녁 불을지펴

달과 함께 별과 함께 한미옥

행복했던 그시절 다가고 나만 혼자 이렇게 남아서 달과 함께 별과 함께 지난얘기 하고 있어요 아~ 생각하면은 생각할 수록 그때를 못 잊어 행복했던 그시절 다가고 나만 혼자 이렇게 남아서 달과 함께 별과 함께 지난 얘기 하고 있어요 행복했던 그시절 다가고 나만 혼자 이렇게 남아서 달과 함께 별과 함께 지난얘기 하고 있어요 아~ 생각하면은

바보같은 사나이 그시절 옛노래

사랑이 빗물되어 말없이 흘러내릴때 사나이는 울었다네 빗물도 울었다네 세월가면 잊어질까 세월아 말을 해다오 못잊어 못잊어서 가슴만 태우는 바보같은 사나이 ~간주곡~ 사랑이 빗물되어 서럽게 흘러내릴때 사나이는 울었다네 빗물도 울었다네 세월가면 잊어질까 세월아 말을 해다오 그리워 그리워서 가슴만 태우는 바보같은 사나이

사랑해요 Simply Sunday?

문득 스치는 기억에 머물러 그대 이름을 부르면 말없이 그대는 미소로 답하죠 내 목소릴 듣나 봐요 머물지 않았던 시간 속에 잊혀져 사라진 줄만 알았는데 그대와 난 그시절 속에 사랑으로 남아있죠 두 손 꼭 잡고 온종일 거닐던 꿈만 같던 그 어느날 수줍게 다가온 그녀의 입맞춤 눈을 감지 못 했었죠 늦은 밤 골목길 헤어짐이 아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