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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없는 이적

네가 없는 또 하루 해질 무렵에 네가 없는 골목길 어귀를 지나 네가 없는 놀이터 벤치위에 누워 네가 없이 세상을 산다는 것이 한꺼번에 왈칵 쏟아져 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그저 두 눈을 가리고 돌아와 그대여 돌아와 그대여 허공으로 사라져버리고 만 무력한 외침을 돌아와 그대여 돌아와 그대여 아이들의 웃음소리에 섞여 흐려진

Rain 이적

헤드라잇 강물도 갈곳을 잃은채 울먹이고… 자동응답기의 공허한 시간 모두 어디로 흘러가는 건지… 기다림은 방한 구석, 잊혀진 화초처럼 조금씩 시들어 고개 숙여가고… 너를 보고 싶어서 내가 울 준 몰랐어 그토록 오랜 시간들이 지나도 나에게 마르지 않는 눈물을 남겼네 모든 흔적 지웠다고 믿었지 그건 어리석은 착각이었어 이맘때쯤 네가

Rain 이적

출러이던 헤드라잇 강물도 갈 곳을 잃은 채 울먹이고 자동응답기의 공허한 시간 모두 어디로 흘러가는 건지 기다림은 방 한 구석 잊혀진 화초처럼 조금씩 시들어 고개 숙여가고 너를 보고 싶어서 내가 울 준 몰랐어 그토록 오랜 시간들이 지나도 나에게 마르지 않는 눈물을 남겼네 모든 흔적 지웠다고 믿었지 그건 어리석은 착각이었어 이맘때쯤 네가

rain 이적

그토록 오랜 시간들이 지나도 나에게 마르지 않는 눈물을 남겼네 모든 흔적 지웠다고 믿었지 그건 어리석은 착각이었어 이맘때쯤 네가 좋아한, 쏟아지는 비까진 나의 힘으로도 어쩔 수 없는 걸... 너를 보고 싶어서 내가 울 준 몰랐어.

Rain(Stereo 3D Sound Mix) 이적

출렁이던 헤드라잇 강물도 갈 곳을 잃은 채 울먹이고 자동응답기의 공허한 시간 모두 어디로 흘러가는 건지 기다림은 방 한 구석 잊혀진 화초처럼 조금씩 시들어 고개 숙여가고 너를 보고 싶어서 내가 울 준 몰랐어 그토록 오랜 시간들이 지나도 나에게 마르지 않는 눈물을 남겼네 모든 흔적 지웠다고 믿었지 그건 어리석은 착각이었어 이맘때쯤 네가

술이 싫다 이적

술이 싫다 네가 생각나게 하는 그게 싫다 너는 잊었겠지만 한잔 두잔 털어넣고서 삼키고나면 어제 일처럼 속을 할퀴는 쓰라린 말들이 나는 싫다 그런데도 술을 찾는 내가 싫다 너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하지 않고서는 버틸 수 없는 구제불능인 나를 떠난 건 참 잘한 일이다 우리는 차라리 먼 발치에서 서로를 훔쳐보던 때처럼 사랑 그냥 꿈으로 놔둘 걸 그랬지 술이 싫다 그게

불꽃놀이 이적

너를 처음 본 건 편의점 앞 횡단보도 사람 물결 너머 빛이 퍼지듯이 다가온 네 긴 머리와 아득한 꽃 향기 나는 그만 숨을 멈추었고 그때 이후 난 너 너만의 포로야 우 네가 왜이리 좋아 불꽃처럼 빛나던 웃는 얼굴 때문일까 우 내 맘 몰라도 좋아 매일 그저 너만 올려다봐 어느 가을인가 불꽃을 보러 한강에 간 날 사람 물결 너머 잘못 봤나

뭐가 이적

뭐가 보여 네가 들어온 곳 허락 없이 불쑥 내려온 곳 내 마음 속 깊고 어두운 동굴 뭐가 보여 뭐가 보이긴 해 네 멋대로 어루만지지 마 내 마음 속 깊게 남겨진 흉터 뭐가 보여 나는 상관없어 뭐라해도 내겐 부질없어 난 언제나 홀로 어둠을 봤어 뭐가 보여 나를 내버려둬 이런 친절 어울리지 않아 이제 그만 남들처럼 돌아나가

뭐가 보여 wlrtitdb 이적

뭐가 보여 네가 들어온 곳 허락 없이 불쑥 내려온 곳 내 마음 속 깊고 어두운 동굴 뭐가 보여 뭐가 보이긴 해 네 멋대로 어루만지지 마 내 마음 속 깊게 남겨진 흉터 뭐가 보여 나는 상관없어 뭐라해도 내겐 부질없어 난 언제나 홀로 어둠을 봤어 뭐가 보여 나를 내버려둬 이런 친절 어울리지 않아 이제 그만 남들처럼 돌아나가 뭐가 보여 네가

그림자 이적

그대는 왜 나의 발을 잡고 그대는 왜 뒤를 밟고 그대는 왜 내 여린 맘을 찢고 어지럽게 유혹하는가 긴 긴 밤이 흘러도 내 곁을 떠날 줄 모르는 그대는 내안의 그댈 벗어나고 파 난 자꾸 어둠속으로 네가 바라는 대로 그대는 왜 내 흉한 몸을 안고 잔인하게 춤을 추려는가 긴 긴 밤이 흘러도 내 곁을 떠날줄 모르는 그대는

그림자 이적

그대는 왜 나의 발을 잡고 그대는 왜 내 뒤를 밟고 그대는 왜 내 여린 맘을 찢고 어지럽게 유혹하는가 긴 긴 밤이 흘러도 내 곁을 떠날 줄 모르는 그대는 내 안의 그댈 벗어나고 파 난 자꾸 어둠 속으로 네가 바라는 대로 그대는 왜 내 흉한 몸을 안고 잔인하게 춤을 추려는가 긴 긴 밤이 흘러도 내 곁을 떠날 줄 모르는 그대는 내 안의

약속할게 이적

미안해 너를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무서운 일을 겪게 해서 이렇게 울먹이고는 떠날 수 밖에 없어서 미안해 네게 힘이 되지 못해서 미안해 춥게 혼자 내버려둬서 다시는 그러지 않을게 그러지 않을게 너와 나누었던 모든 게 자꾸 색이 바래는 옛 사진처럼 하나씩 하나씩 사라질까봐 난 너를 악착같이 기억하려해 너만의 숨소리를 잊지 않을게 네가

약속할게 (Inst) 이적

갑자기 온통 비어버린 것 같아 미안해 너를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무서운 일을 겪게 해서 이렇게 울먹이고는 떠날 수 밖에 없어서 미안해 네게 힘이 되지 못해서 미안해 춥게 혼자 내버려둬서 다시는 그러지 않을게 그러지 않을게 너와 나누었던 모든 게 자꾸 색이 바래는 옛 사진처럼 하나씩 하나씩 사라질까봐 난 너를 악착같이 기억하려해 너만의 숨소리를 잊지 않을게 네가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이적/이적

거짓말 음 거짓말 우우 그대만을 하염없이 기다렸는데 우우 그대 말을 철석같이 믿었었는데 우우우우우 찬 바람에 길은 얼어붙고 우우우우우 나도 새하얗게 얼어버렸네 내겐 잘못이 없다고 했잖아 나는 좋은 사람이라 했잖아 상처까지 안아준다 했잖아 거짓말 거짓말 음 다시 나는 홀로 남겨진 거고 모든 추억들은 버리는 거고 역시 나는 자격이 없는

뭐가 보여 이적

작사 : 이적 작곡 : 이적 편곡 : 이적, 양시온 *뭐가 보여 네가 들어온 곳 허락 없이 불쑥 내려온 곳 내 마음 속 깊고 어두운* 동굴 뭐가 보여 뭐가 보이긴 해 네 멋대로 어루만지지 마 내 마음 속 깊게 남겨진 흉터 **우우우우우우** 뭐가 보여 나는 상관없어 뭐라 해도내겐 부질없어 난 언제나홀로 어둠을 봤어

그림자 이적

그대는 왜 나의 발을 잡고 그대는 왜 내 뒤를 밟고 그대는 왜 내 여린 맘을 찢고 어지럽게 유혹하는가 긴 긴 밤이 흘러도 내곁을 떠날 줄 모르는 그대는 내안의 그댈 벗어나고파 난 자꾸 어둠속으로 네가 바라는대로 그대는 왜 내 흉한 몸을 안고 잔인하게 춤을 추려는가 긴 긴 밤이 흘러도 내곁을 떠날 줄 모르는 그대는 내안의 홀로

비밀 이적

실은 내 맘 속에 어떤 이가 살고 있는지 짐작할 수 없을 걸 웃음 터뜨리며 내 어깰 두드리면 심장이 흔들렸던 걸 주위 친구에게 착한 사람이란 자랑을 되풀이할 때마다 이런 내가 너무 미안하게 느껴져 서둘러 끄덕거린 걸 아무것도 모를 너에게 말해줄 수 없는 건 나를 영원히 떠나버릴 거란 오래된 두려움 그 때문에 행여 물색없이

레인 이적

건지 창밖으로 출렁이던 헤드라잇 강물도 갈곳도 잃은채 울먹이고 자동 응답기의 공허한 시간 모두 어디로 흘러가는 건지 기다림은 방한구석 잊혀진 화초처럼 조금씩 시들어 고개 숙여가고 너를 보고싶어서 내가 울 준 몰랐어 그토록 오랜시간이 지나도 나에게 마르지 않는 눈물을 남겼네 모든 흔적 지웠다고 믿었지 그건 어리석은 착각이었어 이맘때쯤 네가

레인 (rain) 이적

건지 창밖으로 출렁이던 헤드라잇 강물도 갈곳도 잃은채 울먹이고 자동 응답기의 공허한 시간 모두 어디로 흘러가는 건지 기다림은 방한구석 잊혀진 화초처럼 조금씩 시들어 고개 숙여가고 너를 보고싶어서 내가 울 준 몰랐어 그토록 오랜시간이 지나도 나에게 마르지 않는 눈물을 남겼네 모든 흔적 지웠다고 믿었지 그건 어리석은 착각이었어 이맘때쯤 네가

그 날 이후 이적

죽음이 문득 두려울때 예를들면 홀로 비행기를 탈때 난 자꾸 이런 생각해 나 없는 세상 뭐가 다를런지 별일 아니지 *(우-)누군가 며칠 울겠고 가끔 생각하고 (우-)다들 모인 술자리에 우수에 찬 얘깃거리 서운한 일도 아닌걸 어차피 모두 스쳐가는 것뿐 누구도 어제 울었던 바람의 미래 정하지 않듯 그렇게 가볍게 (우-)

불행아 이적

불행아 저 하늘의 구름따라 흐르는 강물을 따라 정처없이 걷고만 싶구나 바람을 벗삼아 가며 눈앞에 떠오는 옛추억 아 그리워라 소나기 퍼붓는 거리를 나홀로 외로이 걸으며 그리운 부모형제 다정한 옛 친구 그러나 갈수 없는 신세 홀로 가슴 태우다 흙 속으로 묻혀갈 나의 인생아 깊고 맑고 파란 무언가를 찾아 떠돌이 품팔이 마냥 친구 하나 찾아와 주지 않는 이곳에 별을

매듭 이적

아무것도 풀지 못하고 있지만 날이 지날수록 더 헝클어진 생각은 버릴수가 없어 그대여 가느다란 미련만은 손에 움켜쥐고 떠밀려오듯 지난 날들 실낱같은 희망의 끈 더욱 꼬여가는 지친 마음을 받아드네 그대라는 오랜 매듭이 가슴속 깊이 남아서 아무것도 풀지 못하고 있지만 날이 지날수록 더 헝클어진 생각은 버릴수가 없어 그대여 되감을 수 없는

rain 이적

헤드라잇 강물도 갈곳을 잃은채 울먹이고… 자동응답기의 공허한 시간 모두 어디로 흘러가는 건지… 기다림은 방한 구석, 잊혀진 화초처럼 조금씩 시들어 고개 숙여가고… 너를 보고 싶어서~ 내가 울 준 몰랐어~ 그토록 오랜 시간들이 지나도 나에게 마르지 않는 눈물을 남겼네 모든 흔적 지웠다고 믿었지 그건 어리석은 착각이었어 이맘때쯤 네가

뛰어! 이적

도대체 넌 이 지겨운 행렬에 몇년째나 서 있나 담장에 갇힌 좁은 길 속에 뭘 쫓아서 가는가 뙤약볕 아래 앞만을 보고 너의 미래를 담보로 네가 꿈꿨던 푸른 바다는 환상 속에나 있는가 "앞에가는 사람은 나으리 뒤에 가는 사람은 도둑" 그 잘난 앞줄에 끼기 위해 얼마나 많은걸 잃었나 그래서 뭐가 남았지 풀어진 눈동자 속으로 말라 비틀린 얼굴 그

뛰어 이적

도대체 넌 이 지겨운 행렬에 몇 년째나 서있나 담장에 갇힌 좁은 길 속에 뭘 쫓아서 가는가 뙤악볕 아래 앞만을 보고 너의 미래를 담보로 네가 꿈꿨던 푸른 바다는 환상 속에나 있는가 "앞에 가는 사람은 나으리 뒤에가는 사람은 도둑" 그 잘날 앞줄에 끼기 위해 얼마나 많은걸 잃었나 그래서 뭐가 남았지 풀어진 눈동자 속으로 말라 비틀린 얼굴 그

숫자 이적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이 모두 숫자로만 남은 것 같아 생각을 멈추려고 해봐도 내 안에 나도 모를 작은 방이 있나봐 그곳에 웅크린 한 아이가 연필 하나 들고 써내려가는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이 이제는 숫자로만 남은 것 같아 네가 걸어왔던 적은 몇 번이었나 우리가 봤던 영환 몇 편 커피에 시럽은 몇 번 눌러서 넣었나 우리 처음 키스를 나눴던

거위의 꿈 이적

거위의 꿈 by [이적] 거위의 꿈 이적.김동률 작사 : 이 적 작곡 : 김동률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 깊숙히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모를 비웃음 내 등 뒤에 흘릴 때도 난 참아야 했죠 참을 수 있었죠 그 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사랑은 어디로 이적

사랑은 어디로 영원할 듯 빛을 발했던 그대는 어디로 모든 것을 줄 것 같았던 어느 저녁 노을 빛깔마저 변해버린 날 사랑은 어디로 떠났나 그대는 어디로 사랑 안에 갇혀 있었던 난 이제 어디로 모든 것을 쏟아 버린 채 쓰러지는 모래 기둥처럼 붙들 수 없는 사랑은 어디로 떠났나 부질없이 헛된 희망만을 내버려둔 채 사랑은 어디로 떠났나

나는 지금... (40 Something) 이적

떠나보내는데 익숙해졌어 떠나가는 것도 마찬가지야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나는 지금 유리창에 비친 내 모습 너머로 당신은 내게 멀어지고 있고 사랑이라는 허전함 속에 기쁨보다 슬픔이 많아 끝도 없는 사랑을 믿었는데 가슴이 아파 떠나가는 너를 볼 수가 없어 멀어지는 너를 잡을 수 없어 떠나가지 마라 나의 청춘이 널 따라 멀어진다

나는 지금…(40 something) 이적

떠나보내는데 익숙해졌어 떠나가는 것도 마찬가지야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나는 지금 유리창에 비친 내 모습 너머로 당신은 내게 멀어지고 있고 사랑이라는 허전함 속에 기쁨보다 슬픔이 많아 끝도 없는 사랑을 믿었는데 가슴이 아파 떠나가는 너를 볼 수가 없어 멀어지는 너를 잡을 수 없어 떠나가지 마라 나의 청춘이 널 따라 멀어진다

노래 이적

어렸을 적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노래가 한 순간에 내 인생을 통째로 바꿀 줄이야 노래는 소리칠 수 있게 해줬고 노래는 울어도 괜찮다 해줬고 노래는 내 몸 속에 감춰진 나도 모르던 세포까지 한꺼번에 잠 깨웠지 문도 없는 벽에 부딪혀 무릎 꿇으려 했을 때 손 내밀어 일으킨 건 결국 내 맘속 노래야 노래는 꿈을 꿀 수 있게 해줬고 노래는

노래 이적

어렸을 적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노래가 한 순간에 내 인생을 통째로 바꿀 줄이야 노래는 소리칠 수 있게 해줬고 노래는 울어도 괜찮다 해줬고 노래는 내 몸 속에 감춰진 나도 모르던 세포까지 한꺼번에 잠 깨웠지 문도 없는 벽에 부딫혀 무릎 끓으려 했을 때 손 내밀어 일으킨 건 결국 내 맘 속 노래야 노래는 꿈을 꿀 수 있게 해줬고 노래는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이적

작사 : 이적 작곡 : 이적 편곡 : 이적, 양시온 다시 돌아올 거라고 했잖아 잠깐이면 될 거라고 했잖아 여기 서 있으라 말했었잖아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물끄러미 선 채 해가 저물고 웅크리고 앉아 밤이 깊어도 결국 너는 나타나지 않잖아 거짓말 음 거짓말 *우우 그대만을 하염없이 기다렸는데 우우 그대 말을 철석같이 믿었었는데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 violet 하얀사랑24 이적

작사 : 이적 작곡 : 이적 편곡 : 이적, 양시온 다시 돌아올 거라고 했잖아 잠깐이면 될 거라고 했잖아 여기 서 있으라 말했었잖아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물끄러미 선 채 해가 저물고 웅크리고 앉아 밤이 깊어도 결국 너는 나타나지 않잖아 거짓말 음 거짓말 *우우 그대만을 하염없이 기다렸는데 우우 그대 말을 철석같이 믿었었는데

거짓말거짓말거짓말 이적

작사 : 이적 작곡 : 이적 편곡 : 이적, 양시온 다시 돌아올 거라고 했잖아 잠깐이면 될 거라고 했잖아 여기 서 있으라 말했었잖아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물끄러미 선 채 해가 저물고 웅크리고 앉아 밤이 깊어도 결국 너는 나타나지 않잖아 거짓말 음 거짓말 *우우 그대만을 하염없이 기다렸는데 우우 그대 말을 철석같이 믿었었는데

만약에 이적

난 아주 다른 삶을 살았을까 조금 나았을까 이렇게 비루하진 않았을까 그럴 것만 같아 만약에 내가 그대와 함께 매일 다른 날을 꿈꾸었다면 쏟아져 오는 시련 함께 헤쳐 갔다면 난 아주 다른 삶을 살았을까 조금 나았을까 이렇게 비루하진 않았을까 그럴 것만 같아 영원히 그럴 수는 없겠지 감히 나 바래서는 안되지 꿈에도 가질 수가 없는

장난감 전쟁 이적

초콜릿 아이스크림 흘러내리는 모래 위 요새로 기어오르면 알록달록 인형들이 피를 흘리는 이것이 장난감 전쟁 조그만 병정들 목이 잘려도 비명도 절규도 들리지 않는 죄책감에 맘 아파 할 필요도 없는 즐거운 장난감 전쟁 아이들의 머리 위 검은 새들 까맣게 하늘을 덮고 먼 나라의 그들은 TV속의 불길 보며 환호하고 또 손뼉치고 웃고

05.장난감 전쟁 이적

초콜릿 아이스크림 흘러내리는 모래 위 요새로 기어오르면 알록달록 인형들이 피를 흘리는 이것이 장난감 전쟁 조그만 병정들 목이 잘려도 비명도 절규도 들리지 않는 죄책감에 맘 아파할 필요도 없는 즐거운 장난감 전쟁 아이들의 머리 위 검은 새들 까맣게 하늘을 덮고 먼 나라의 그들은 TV속의 불길 보며 환호하고 또 손뼉치고 웃고 눈물도 슬픔도 말라 버리고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후리지아님 희망곡) 이적

거짓말 음 거짓말 우우 그대만을 하염없이 기다렸는데 우우 그대 말을 철석같이 믿었었는데 우우우우우 찬 바람에 길은 얼어붙고 우우우우우 나도 새하얗게 얼어버렸네 내겐 잘못이 없다고 했잖아 나는 좋은 사람이라 했잖아 상처까지 안아준다 했잖아 거짓말 거짓말 음 다시 나는 홀로 남겨진 거고 모든 추억들은 버리는 거고 역시 나는 자격이 없는

자전거 바퀴만큼 큰 귀를 지닌 이적

너의 귀는 마치 허공을 가르는 새의 날개처럼 빛났고 지레 얼마든지 나의 말을 들어주리라고 믿었지 수천 아니 수만 셀 수도 없는 칼이 내 작은 혓날에 퉁겨져 날아갔지 너의 귀는 차츰 둥그렇게 부풀어 오르면서도 빛났고 나의 서슬 퍼런 단어들은 빙그르르 돌아 나왔지 귀 기울일수록 들을 수 없다는 걸 넌 결국 깨닫고 울음을 터뜨렸지 라라라라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wlrtitdb 이적

거짓말 음 거짓말 우우 그대만을 하염없이 기다렸는데 우우 그대 말을 철석같이 믿었었는데 우우우우우 찬 바람에 길은 얼어붙고 우우우우우 나도 새하얗게 얼어버렸네 내겐 잘못이 없다고 했잖아 나는 좋은 사람이라 했잖아 상처까지 안아준다 했잖아 거짓말 거짓말 음 다시 나는 홀로 남겨진 거고 모든 추억들은 버리는 거고 역시 나는 자격이 없는

장난감 전쟁 이적

초콜릿 아이스크림 흘러내리는 모래 위 요새로 기어오르면 알록달록 인형들이 피를 흘리는 이것이 장난감 전쟁 조그만 병정들 목이 잘려도 비명도 절규도 들리지 않는 죄책감에 맘 아파할 필요도 없는 즐거운 장난감 전쟁 아이들의 머리 위 검은새들 까맣게 하늘을 덮고 먼 나라의 그들은 TV 속의 불길 보며 환호하고 또 손뼉치고 웃고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은성이의행복한음악동행3050☜ 이적

거짓말 음 거짓말 우우 그대만을 하염없이 기다렸는데 우우 그대 말을 철석같이 믿었었는데 우우우우우 찬 바람에 길은 얼어붙고 우우우우우 나도 새하얗게 얼어버렸네 내겐 잘못이 없다고 했잖아 나는 좋은 사람이라 했잖아 상처까지 안아준다 했잖아 거짓말 거짓말 음 다시 나는 홀로 남겨진 거고 모든 추억들은 버리는 거고 역시 나는 자격이 없는

나는 지금... (40 Something) wlrtitdb 이적

떠나보내는데 익숙해졌어 떠나가는 것도 마찬가지야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나는 지금 유리창에 비친 내 모습 너머로 당신은 내게 멀어지고 있고 사랑이라는 허전함 속에 기쁨보다 슬픔이 많아 끝도 없는 사랑을 믿었는데 가슴이 아파 떠나가는 너를 볼 수가 없어 멀어지는 너를 잡을 수 없어 떠나가지 마라 나의 청춘이 널 따라 멀어진다 나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이적⊙

거짓말 음 거짓말 우우 그대만을 하염없이 기다렸는데 우우 그대 말을 철석같이 믿었었는데 우우우우우 찬 바람에 길은 얼어붙고 우우우우우 나도 새하얗게 얼어버렸네 내겐 잘못이 없다고 했잖아 나는 좋은 사람이라 했잖아 상처까지 안아준다 했잖아 거짓말 거짓말 음 다시 나는 홀로 남겨진 거고 모든 추억들은 버리는 거고 역시 나는 자격이 없는

자전거 바퀴만큼 큰 귀.. 이적

너의 귀는 마치 허공을 가르는 새의 날개처럼 빛났고 지레 얼마든지 나의 말을 들어주리라고 믿었지 수천 아니 수만 셀 수도 없는 칼이 내 작은 혓날에 퉁겨져 날아갔지 너의 귀는 차츰 둥그렇게 부풀어 오르면서도 빛났고 나의 서슬 퍼런 단어들은 빙그르르 돌아 나왔지 귀 기울일수록 들을 수 없다는 걸 넌 결국 깨닫고 울음을 터뜨렸지 라라라라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이적??

거짓말 음 거짓말 우우 그대만을 하염없이 기다렸는데 우우 그대 말을 철석같이 믿었었는데 우우우우우 찬 바람에 길은 얼어붙고 우우우우우 나도 새하얗게 얼어버렸네 내겐 잘못이 없다고 했잖아 나는 좋은 사람이라 했잖아 상처까지 안아준다 했잖아 거짓말 거짓말 음 다시 나는 홀로 남겨진 거고 모든 추억들은 버리는 거고 역시 나는 자격이 없는

Rain (이적) Violet F

모두 어디서 흘러오는 건지 창밖으로 출렁이던 헤드라잇 강물도 갈곳을 잃은채 울먹이고 자동응답기의 공허한 시간 모두 어디로 흘러가는건지 기다림은 방 한구석 잊혀진 화초처럼 조금씩 시들어 고개 숙여가고 너를 보고 싶어서 내가 울 준 몰랐어 그토록 오랜 시간들이 지나도 나에게 마르지 않는 눈물을 남겼네 모든 흔적 지웠다고 믿었지 그건 어리석은 착각이었어 이맘때쯤 네가

이적 5집 [\'13 고독의 의미] - 01.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mp3 이적

거짓말 음 거짓말 우우 그대만을 하염없이 기다렸는데 우우 그대 말을 철석같이 믿었었는데 우우우우우 찬 바람에 길은 얼어붙고 우우우우우 나도 새하얗게 얼어버렸네 내겐 잘못이 없다고 했잖아 나는 좋은 사람이라 했잖아 상처까지 안아준다 했잖아 거짓말 거짓말 음 다시 나는 홀로 남겨진 거고 모든 추억들은 버리는 거고 역시 나는 자격이 없는

거짓말 거짓말 거짓 이적

거짓말 음 거짓말 우우 그대만을 하염없이 기다렸는데 우우 그대 말을 철석같이 믿었었는데 우우우우우 찬 바람에 길은 얼어붙고 우우우우우 나도 새하얗게 얼어버렸네 내겐 잘못이 없다고 했잖아 나는 좋은 사람이라 했잖아 상처까지 안아준다 했잖아 거짓말 거짓말 음 다시 나는 홀로 남겨진 거고 모든 추억들은 버리는 거고 역시 나는 자격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