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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다른 너 이재호

1.얼마만큼 더 아파해야 잊을 수 있을까 너를 모르고 살아갈 남은 시간이 난 두렵게만 느껴지고 돌아서 가야 할때를 모른 나를 탓하진 말아줘 잠시 세상에서 가장 슬픈 사람이 되고 싶었을뿐 더 쉬웠던거야 나에게는 하나뿐인 널 사랑한건 이미 떠나가 버린 너를 우우~~ 2.처음부터 없었던거야 나를 사랑하는 너는 너에게 매여진 내 슬픈 운명은 왜이다지도 힘...

또 다른 세상에 이재호

하늘은 회색빛 비가 올것 같은 이곳에 지금난 하난데 마음은 둘 그리움 하나 작아진 기다림 하나 동시에 날 보는 하나 또 하나 다른 세상에 던져진 거 같은 그런느낌 지금 이곳은 작은 내가 보기엔 너무 큰 어둠을 느껴 어떻게 이런 어둠속에서 우리가 바라는 그리움이 이루어질까 그러나 느끼며 살거야 기다림조차 작아져도 견디고 있는데 그래~~~

사랑인거죠 이재호

언제나 나와 함께해요 I believe 그대 품에 안긴 채 love me 평생 동안 사랑한데도 모자랄 것만 같아 꿈속 에서도 그대만 부르고 사랑인거죠 I'll forever my love

SweetLove 이재호

날 사랑해줘서 곁에있어서 행복에 눈물이나 고마운 사람 내팔에 기대어 꿈을 꾸는 그대 사랑으로 떨리는 내맘 느껴지나요~ someday come in my heart 그대 행복을 찾아줄게요 지난 사랑이 아프더라도 다 지울수있게 웃는 그미소로 나를 부르면 멀리서도 느껴여 그대 음성을 그대 그향기에 나 황홀해져여 버리지못한 내 슬픔도 묻혀져가요 some...

내 기억속엔 이재호

하루가 지나 또하루가 지나듯이 내 슬픈 기억도 어디론가 그많았던 일들과 추억속에서 나는 너만을 그리워해 이제 스쳐지나간 시간이 나에게 소중했던 걸 이제야 알아 내게 그 시간이 다시 온다면 널 내곁에서 떠나보내지 않겠어 나 이순간 지나가 버린 시간이 그토록 날 슬프게 하는데 이제 나이제 널 내 기억속에 가만히 니 모습 그대로 남겨두고 싶어

더 이상 난 이재호

난 한동안 어색했어 니가 날 초대 했을때 나는 애써 태연한듯 했었지 너에게 난 잘 견뎌왔어 이미 아득한 시간이지만 나의 기억안에서 넌 항상있어 그땐 어렸기 때문이 아냐 난 몰랐던거야 담담한 표정뒤에 가려진 눈물을 이젠 알것도 같아 때론 잊었었어 멀어지는 기억속에서 또다른 만남으로 널 잊으면서 싸늘한 벽에 머릴기대고 널 불러도 봤어 하지만 나의 빈 공간...

Sweet Love 이재호

날 사랑해줘서 곁에 있어서 행복의 눈물이 나 고마운 사람 내 팔에 기대어 꿈을 꾸는 그대 사랑으로 떨리는 내맘 느껴지나요 someday come in my heart 그대 행복을 찾아줄게요 지난 사랑이 아프더라도 다 지울 수 있게 웃는 그 미소로 나를 부르며 멀리서 또 느껴요 그대 음성을 그대 그 향기에 나 황홀해져요 버리지 못한 내 슬픔도 묻혀...

할머니의 계란밥 이재호

어느 나른한 일요일 오후에 혼자 배가 고파 부엌에 갔을 때 문득 떠오르는 할머니의 모습이 슬픈 듯 회상속에 나를 잠들게 해 그러나 밥과 계란에 간장을 부어 볶은 할머니의 그 계란밥은 항상 학교에서 돌아오던 나에게 기쁜 모습으로 만들어 주셨지 그러나 오-- 나는 항상 찌푸린 얼굴로 할머니를 바라보았네 왠지 초라해 보이는 내 모습에 그냥화를 내고 있었던거...

그날 밤 이재호

창문에 비친 저 별을 바라보면 내게 무얼 말하는것 같아 외롭다고 쓸쓸하다고 똑같은 날 같다고 반짝이던 내 삶은 어느새 희미해져가고사랑이 전부였던 내게서 사랑도 가져가버리네텅 빈 가슴 안고서 한숨섞인 노랫말속에어디쯤인지 모를 이거릴걸어가고 있어 창문에 비친 저 별을 바라보면 내게 무얼 말하는것 같아 외롭다고 쓸쓸하다고 똑같은 날 같다고 눈물 짓던 날들...

6월14일 마이클 이재호

5년 전 6월14일 너는 떠났지,동그란 반지 하나손가락에 남기고 5년후 돌아 오마눈물 지으며 그렇게 너는 내곁을 떠났네구구절절 사연 많던 1년이 지나고그립다 보고 싶다2년이 지나고 3년이 되었을때소식 뜸하더니 거짓말처럼이듬해에 소식 끊겼네해는 또 바뀌어 5년이 된 지금 반지는아직도 손가락에 빛 나건만반지처럼 알 수 없는 나의 기다림소식 없는 너는 올까...

어느날 먼곳에서 바람불어와 마이클 이재호

흐르는 시간의 물결 사이로 우리는 서로를 마주보왔지어느날 먼 곳에서 바람 불어와 우리의 모든 꿈 흩어진 뒤에사라져 버린 기억 사이로 떠오르는 너의 아련한 모습어둠은 섬들을 지워가고 말없이 잔잔한 저 바다가 괜실히 미워지는 이밤에그대를 향한 나의 마음 아득히 밀리는 안개처럼흐르는 시간의 물결 사이로 우리는 서로를 마주하지어느날 먼 곳에서 바람 불어와 ...

새벽종 마이클 이재호

종소리 들린다 아직 세상은 어두운데 맑고 고요한 종소리 잠든 내 영혼을 깨운다 수 많은 혼돈과 방황속에 매듭 짖지 못한 생각 이젠 깊은 잠 깨어 일어나 새로운 길을 떠나야지 아~아 종소리 종소리가 들리네 들려오네 종소리가 아~아 날 부르네

나와 너 (Feat. AMO) 디오

낙서 가득한 책 속에 있는 공식들은 다 내가 원하는 답을 찾을 수 없어 나는 가끔 저 모범생녀석이 부러워져 하지만 아닌척 비웃지만 이 씁슬한 기분 등수만이 꿈을 이루는 전부가 아닐꺼라며 오늘도 내 미래에 이 숫자들을 적는 대신 난 칸을 비운다 저 애는 나와 달리 그림같은 꿈이 또 있을까 나와 같은 너와 다른 나 너와 다른나와 같은 나와

나와 너 (Feat. AMOTAI) 디오(Dio)

저 애는 나와 달리 그림 같은 꿈이 또 있을까. 나와 같은 , 너와 다른 나. 너와 다른 나, 나와 같은 . 나와 다른 , 너와 같은 나. 너와 같은 나, 나와 다른 . 나와 같은 , 너와 다른 나. 너와 다른 나, 나와 같은 . 나와 다른 , 너와 같은 나. 너와 같은 나, 나와 다른 .

나와 다른 너 아톰

나를 떠나 가지마 널 사랑하는 걸 보여지는 내 모습이 다는 아닌데 널 바라보는 마음은 너무 힘든데 날 사랑하고 버리고 멀어지는 누구보다 내 곁에 아파했던 니가 그렇지만 너무나 나와다른 너인걸 느껴 i give me don't for you 나에겐 바램이 있어 너를 사랑하는 것보다 너를 지킬 수 있는 곳에 나에게 돌아와 너없이 살 수가

나와 다른 너 에 코

편안하게 해준다고 하면서도 니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조금만 늦게 들어오면 전화 하자 마자 다짜 고짜 내게 화를 내지 나 없이 혼자 외로워도 아무리 내가 필요해도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참을 수 없어 제발 피곤하게 하지마 사랑은 구속이 아니야 니가 잡아두려 할수록 나는 멀어져 갈 뿐이야~ 내가 너무 많은 것을 싫어 한다고 다른

나와 다른 너 에 코

편안하게 해준다고 하면서도 니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조금만 늦게 들어오면 전화 하자 마자 다짜 고짜 내게 화를 내지 나 없이 혼자 외로워도 아무리 내가 필요해도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참을 수 없어 제발 피곤하게 하지마 사랑은 구속이 아니야 니가 잡아두려 할수록 나는 멀어져 갈 뿐이야~ 내가 너무 많은 것을 싫어 한다고 다른

나와 다른 너 ATOM

나를 떠나가지마 널 사랑하는 걸 보여지는 내 모습이 다는 아닌데 널 바라보는 마음은 너무 힘든데 날 사랑하고 버리고 멀어지는 (누구보다) 내곁에서 아파했던 니가 그렇지만 너무나 나와 다른 너인걸 느껴 I gave it all for you 나에겐 바램이 있어 너를 사랑하는 것보다 너를 지킬 수 있는 곳에 나에게 돌아와 너없인

나와 다른 너 에코(ECO)

이제 떠날지도 몰라 언제나 편안하게 해준다고 하면서도 니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조금만 늦게 들어오면 전화하자마자 다짜고짜 내게 화를 내지 나 없이 혼자 외로와도 아무리 내가 필요해도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참을 수 없어 제발 피곤하게 하지마 사랑은 구속이 아니야 니가 잡아두려 할 수록 나는 멀어져 갈 뿐이야 내가 너무 많은 것을 싫어한다고 다른

나와 다른 너 Lee Jae Ho

1. 얼마만큼 더 아파해야 잊을 수 있을까 너를 모르고 살아갈 남은 시간이 난 두렵게만 느껴지고 2. 처음부터 없었던거야 나를 사랑하는 너는 너에게 매여진 내 슬픈 운명은 왜이다지도 힘이들까 돌아서 가야 할때를 모른 나를 탓하진 말아줘 잠시 세상에서 가장 슬픈 사람이 되고 싶었을 뿐 더 쉬었던거야 나에게는 하나뿐인 널 사랑한건 이미 떠나가 버린 너...

나와 다른 너 에코

이제 떠날지도 몰라 언제나 편안하게 해준다고 하면서도 니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조금만 늦게 들어오면 전화하자마자 다짜고짜 내게 화를 내지 나 없이 혼자 외로와도 아무리 내가 필요해도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참을 수 없어 제발 피곤하게 하지마 사랑은 구속이 아니야 니가 잡아두려 할 수록 나는 멀어져 갈 뿐이야 내가 너무 많은 것을 싫어한다고 다른

나와 다른 너 현지(HYUNJI)

아무 말 없이 마주 앉아 초점 없는 너의 눈을 바라본 채 한번 더 이별해 다시 생각해 보잔 말도 너에겐 다 소용없단 걸 알면서도 난 가지 못하게 붙잡아 나와 다른 마음이라고 말해주던 그때 그 순간에 날 꼭 껴안고 사랑한다 말하고 날 보며 웃던 나를 사랑했던 너는 없는데 아무리 애써 괜찮다 해봐도 지금 이 순간 마지막이라는 게 난 믿을 수가 없는데 어떤

다른 모양 야생마와 자유부인

내가 바라는 것들 네가 원하는 것들 같은 눈과 같은 표정 서로 다른 말들로 이해시키려 하네 내가 바라던 것들 네가 바라던 것들 같은 생각 다른 표정 서로 같은 말들로 나를 설득하네 알 수 없는 알고 싶은 나 그게 누구라도 나와 같은 모양 알 수 없는 알고 싶은 나 그게 누구라도 나와 다른 모양 너도 내 맘 같지 않고 나도 네 맘 같지 않지 같은 눈과

번지없는 주막 백설년

번지없는 주막 작사 추미림 작곡 이재호 노래 백년설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내리는 이밤이 애절구려 능수버들 휘늘어진 창살에 기대어 어느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석유등 불빛아래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처량구려 새끼손을 걸어놓고 맹세도 했건만 못믿겠소 못믿겠소 울던 사람아

번지 없는 주막 Various Artists

번지없는 주막 작사 추미림 작곡 이재호 노래 백년설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내리는 이밤이 애절구려 능수버들 휘늘어진 창살에 기대어 어느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석유등 불빛아래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처량구려 새끼손을 걸어놓고 맹세도 했건만 못믿겠소 못믿겠소 울던 사람아

산유화 Various Artists

산 유 화 작사 반야월 작곡 이재호 노래 남인수 산에산에 꽃이피네 들에들에 꽃이피네 봄이오면 새가울면 임이잠든 무덤가에 너는다시 피련만은 임은어이 못오시는가 산유화야 산유화야 너를잡고 내가운다@ 산에산에 꽃이지네 들에들에 꽃이지네 꽃은지면 피련만은 내마음은 언제피나 가는봄이 무심하냐 지는꽃이 무심하더냐

번지 없는 주막 김광남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내리는 그 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는 불 같은 정이었소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40년 작사/처녀림 작곡/이재호 원창/백년설

나와 지금 Zmay

이제는 걷고 싶지 않아 나는 차를 뽑았어 번호 6266 이라는건 너만 알아둬 조수석을 대신 초코로 채울거람서 아주 다이어트 한단 소린 개나 줘버려 나를 봤던 뇌피셜 아닐 걸 내 것도 이 공간은 고요 내뺄걸 흐지부지 매일 이 짓도 겨울 같은 눈 짓 나 뜨겁게 선을 긋지 우린 끝난 사이 시작조차 안 했다는 걸 나와 달랐던 거니 솔직해져

다른 너 한모세

한모세..다른 눈앞에 있는 넌 누구인지 너무도 낯설어 한숨만 나와.. 매일을 함께해도 잡히지 않는 지치만 가는 나 어떡게 해.. 다른 곳에서 늘 웃는 널 내가 몰랐더라면.. 처음으로 널 되돌릴순 없을까 내가 반했던 그때처럼 그 모습 그대로 너를..

단장의 미아리 고개 이해연(최정자)

단장의 미아리고개 작사 반야월 작곡 이재호 노래 이해연 미아리 눈물고개 임이떠난 이별고개 화약연기 앞을가려 눈못뜨고 헤매일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손꽁꽁 묶인채로 뒤돌아보고 또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 끌려가신 이고개여 한많은 미아리고개@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것은 잠이들고 동지섣달 기나긴밤 북풍한설

단장의 미아리고개 황금심

반야월/사, 이재호/곡 1,미아리 눈물고개 님이떠난 이별고개 화약연기 앞을가려 눈못뜨고 헤매일 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손 꽁꽁 묵인채로 뒤돌아보고 또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 끌려가신 이고개여 한많은 미아리고개 2,아빠를 그리다가 어린것은 잠이들고 동지섣달 기나긴 밤 북풍한설 몰아칠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고생을하오 십년이가도 백년이가도

잃어버린 일기장 서율

나와 다른 알 수 없던 궁금했던 지금 여기에 모여 얘기를 하네 다른 목소리 다른 얼굴들 도란거리고 있네 비밀의 밤은 녹아버리고 아침이 오네 하얀 종이에 네가 보이네 까만 글자로 네가 말하네 소곤거리네 잃어버린 일기장을 다시 찾은 오늘 나는 꿈을 꿨네 멀리 멀리 달려가는 꿈 나와 다른 알 수 없던 궁금했던 지금 여기에 모여 얘기를

산장의 여인 권혜경(최정자)

산장의 여인 작사 반야월 작곡 이재호 노래 권혜경 아무도 날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산장에 단풍잎만 차곡차곡 떨어져 쌓여있네 세상에 버림받고 사랑마저 물리친몸 병들어 쓰라린 가슴을 부여안고 나홀로 재생의 길찾으며 외로이 살아가네@ 아무도 날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산장에 풀벌레만 애처로이 밤새워 울고있네

잃어버린 일기장 책의 노래 서율

나와 다른 알 수 없던 궁금했던 지금 여기에 모여 얘기를 하네 다른 목소리 다른 얼굴들 도란거리고 있네 비밀의 밤은 녹아버리고 아침이 오네 하얀 종이에 네가 보이네 까만 글자로 네가 말하네 소곤거리네 잃어버린 일기장을 다시 찾은 오늘 나는 꿈을 꿨네 멀리 멀리 달려가는 꿈 나와 다른 알 수 없던 궁금했던

잃어버린 일기장 서율 밴드

나와 다른 알 수 없던 궁금했던 지금 여기에 모여 얘기를 하네 다른 목소리 다른 얼굴들 도란거리고 있네 비밀의 밤은 녹아버리고 아침이 오네 하얀 종이에 네가 보이네 까만 글자로 네가 말하네 소곤거리네 잃어버린 일기장을 다시 찾은 오늘 나는 꿈을 꿨네 멀리 멀리 달려가는 꿈 나와 다른 알 수 없던 궁금했던 지금 여기에 모여 얘기를 하네 다른

나그네 설움 <추가> 백년설

제목 나그네 설움 작사 고려성 작곡 이재호 가수 백년설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땅 밟아서돈지 십년너머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엔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낯익은 거리다마는

산 팔자(山八字) 물 팔자(八字) 백년설

처녀림 작사 이재호 작곡 산이라면 넘어주마 강이라면 건너주마 화류계 가는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흑사리 한장에도 담지 못할 풋사랑 인심이나 쓰다 가자 소원이나 풀어주자 얼라면은 얼어주마 녹으라면 녹아주마 화류계 가는 길은 얼고 녹는 장난이냐 은접시 하나에도 차지 못할 행복을 장난이나 치다가자 알심이나 알어주자 울라면은 울어주마 웃으라면

또 다른 나 빅마마 (Big Mama)

어디에서 나를 부르며 다가와서 안아 준 사람 너의 이름은 또 다른 나 끝이 없는 길을 걷다 보면 헤매이다 보면 그저 넌 내 옆에서 말없이 걸어주었어 비 온 뒤 비치는 햇살 같은 맘으로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너의 이름은 또 다른 나인가 봐 너는 그런가 봐 나와 닮은 한 사람 그 사람 너야 나를 바라볼 때면 어루만져 줄 때면 매일

또 다른 나 빅마마

어디에서 나를 부르며 다가와서 안아 준 사람 너의 이름은 또 다른 나 끝이 없는 길을 걷다 보면 헤매이다 보면 그저 넌 내 옆에서 말없이 걸어주었어 비 온 뒤 비치는 햇살 같은 맘으로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너의 이름은 또 다른 나인가 봐 너는 그런가 봐 나와 닮은 한 사람 그 사람 너야 나를 바라볼 때면 어루만져 줄 때면 매일 눈을 뜨는

꽃마차 진방남

꽃마차 반야월 작사 / 이재호 작곡 / 진방남 노래 노래-하자 꽃서-울 춤추는 꽃-서-울 아카시-아 숲속으로 꽃마-차는 달려간-다 하늘은 오렌지색 꾸-냥의 귀걸-이-는 한들한들 손풍금 소리 들려온다 방울소리- 울린다 .

꽃마차 진방남

꽃마차 반야월 작사 / 이재호 작곡 / 진방남 노래 노래-하자 꽃서-울 춤추는 꽃-서-울 아카시-아 숲속으로 꽃마-차는 달려간-다 하늘은 오렌지색 꾸-냥의 귀걸-이-는 한들한들 손풍금 소리 들려온다 방울소리- 울린다 .

대지의 항구 백설년

대지의 항구 작사 남해림 작곡 이재호 노래 백년설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찾아 가거라@ 흐르는 주마등 동서라 남북 피리부는 나그네야 봄이 왔느냐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꽃잡고 길을 물어 물에

다른 사람 서지영

꼭 다문입술이 달라 낯선 그 미소가 달라 한참을 바라보는 난 고갤 들어도 눈물이 나와.. 다른 사람이잖아 니가 아닌 사람이잖아 자꾸 다시 사랑하려고 애써봐도 난 안될 것 같아..오 매일 찾고 있나봐 떠난 너와 꼭 닮은 누군가를 끝내 헛된 바램이란걸 알면서도 난 이렇게 살아.. 떠나고..

홍콩아가씨 김용임

홍콩아가씨 손로원 작사/이재호 작곡/금사향 노래/1954년 발표 1. 별들이 소곤대는 홍콩의 밤거리 나는야 꿈을 꾸며 꽃 파는 아가씨 그 꽃만 사 가시는 그리운 영란 꽃 아아아 꽃잎같이 다정스런 그 사람이면 그 가슴 품에 안겨 가고 싶어요 2.

너 같은 사람 만날거야 태인

같은 사람 만날 거야 그때 넌 내 맘 알 거야 같은 사람 만날 거야 그때가 되면 우린 각자 행복할 거야 사랑한다 믿었지 나와 같은 줄 착각을 했었지 내 사랑받을 자격 없는 널 내가 잘못 길들여 왔었나 봐 너를 만나 이별을 하며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았어 나와 다른 너를 두고 나와 같은 줄로 나 혼자 사랑했어 너에게 내 사랑을

산장의 여인 이수미

여인 반야월 작사 이재호 작곡 권혜경 노래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단풍잎만 차곡 차곡 떨어져 쌓여 있네 세상에 버림받고~ 사랑마저 물리친 몸 병들어 쓰라린 가슴을 부여안고~ 나 홀로 재생의 길 찾으며 외로이 살~~아가네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풀벌레만 애처로이

한 잔에 한잔 사랑 백년설

1940년 8월 태평레코드 처녀림 작사 이재호 작곡 내가 심은 난초를 내가 꺽을때 앙가슴이 얼었었다 술도 잔도 얼었었다 한잔술에 맺은사랑 두잔술에 헝크르니 불야성 밤사랑이 속절없고 실없어 달을 보고 웃는다 내가 쌓은 내탑을 내가 허물때 선지피가 부서졌다 꿈도 넋도 부서졌다 한잔술에 웃든 사랑

태양 별곡 폭시(Foxy) 다함

너를 바라보면 멋진 미소 그래 너야 다른 남자 필요 없어 매일 아침 나와 함께 하루가 모잘라 온통 네 생각뿐야 이름만 불러도 왠지 기분이 좋아 이렇게 가만히 너의 눈빛을 보면 난 하늘에 감사해 네가 내게 온 걸 야야야야 너는 나의 사랑(나의 태양) 언제라도 날 비춰 줘 이젠 다시 없인 살 수가 없어(To you) 너를 바라보면 멋진 미소 그래

태양 별곡 폭시

너는 나의 사랑 언제라도 To you 바라보면 멋진 미소 그래 너야 다른 남자 필요 없어 매일 아침 나와 함께 하루가 모잘라 온통 네 생각뿐야 이름만 불러도 왠지 기분이 좋아 이렇게 가만히 너의 눈빛을 보면 난 하늘에 감사해 네가 내게 온 걸 야야야야 너는 나의 사랑 언제라도 날 비춰 줘 이젠 다시 없인 살 수가 없어 To you 바라보면 멋진 미소

귀국선 조영남

귀국선 손로원(손회몽) 작사/이재호 작곡/이인권 노래/1946년 발표/트로트 1. 돌아오네 돌아오네 고국산천 찾아서 얼마나 그렸던가 무궁화 꽃을 얼마나 외쳤던가 태극 깃발을 갈매기야 웃어라 파도야 춤춰라 귀국선 뱃머리에 희망도 크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