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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길할 수 없어요 이장희

그대는 나에게 어울리질 않아요 왠일인지 내 마음은 하나도 기쁘질 않아요 하지만 당신은 자꾸 자꾸 물으시지만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 순 없어요 그대는 나만을 사랑한다 하지만 왠일인지 내 마음은 하나도 기쁘질 않아요 하지만 당신은 자꾸 자꾸 물으시지만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 순 없어요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아마 내가 바보인가봐 아마 내가

얘기할 수 없어요 이장희

그대는 나에게 어울리질 않아요 웬일인지 내 마음은 하나도 기쁘질 않아요 하지만 당신은 자꾸자꾸 물으시지만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 순 없어요 그대는 나만을 사랑한다 하지만 웬일인지 내 마음은 하나도 기쁘질 않아요 하지만 당신은 자꾸자꾸 물으시지만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 순 없어요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무지개 이장희

안개 속에 구름 속에 나타난 그녀 이름도 모른다네 알 없다네 사람들은 그녀를 무지개라 불렀다네 아~ 그녀~ 아~ 그리움~ 오~ 무지개 내사랑 무지개~ 어둠은 걷혀가고 그녀가 왔네 외로운 내마음에 무지개가 섰네 겨울이었던 내가슴에 사랑이 깃들었네 아~ 그녀~ 아~ 그리움~ 오~ 무지개 내사랑 무지개~ 어둠 속에 안개 속에 사려져간 그녀

좋은걸 어떡해 이장희

좋은걸 어떡해 그녀가 좋은걸 누가 뭐라해도 좋은걸 어떡해 말로는 곤란해 설명할 없어 그냥 네가 좋아 이게 사랑일거야 눈감으면 떠오르고 꿈을 꾸면 나타나고 안보면 보고싶고 헤어지기 싫어지네 좋은걸 어떡해 그녀가 좋은걸 누가 뭐라해도 좋은걸 어떡해 좋은걸 어떡해 그녀가 좋은걸 누가 뭐라해도 좋은걸 어떡해 눈감으면 떠오르고 꿈을꾸면 나타나고

안녕이란 두 글자는 너무 짧죠 이장희

너무 아쉽겠지 가슴이 아파 피가 나겠지 너무도 견디기 힘들겠지 나도 마찬가지일 테니까 헤어지지 않을 있다면 또 몰라도 가슴이 찢어지는 듯 하겠지만 먼 훗날 그때의 회상을 위해 우리 살짝 웃어버릴까요 웃음 속엔 눈물이 가득하겠지만 헤어질 땐 모두 울기만하니 우린 우리가 나눈 소중한 사랑을 위해 속은 울지만 웃어버리죠 가끔 생각이 나겠죠

안녕이란 두글자는 너무 짧죠~ㅁㅁ~ 이장희

나도 마찬가지일 테ㅡ니까 헤어지지 않을 있다면 또 몰라도 가슴이 찢어지는 듯 하겠지만~ 먼 ㅡ훗날 그때의 회상을 위해 우리 살짝 웃어버릴까요....

안녕이란 두글자는 너무 짧죠~ㅁㅁ~* 이장희

나도 마찬가지일ㅡ 테ㅡ니까 헤어지지 않을 있다면 또 몰라도 가슴이 찢어지는 듯 하겠지만~ 먼 ㅡ훗날 그때의 회상을 위해ㅡ 우리 살짝 웃어버릴까요....

좋은걸 어떻게 이장희

좋은 걸 어떻게 좋은 걸 어떻해 그녀가 좋은걸 누가 뭐라 해도 좋은 걸 어떻해 말로는 곤란해 설명할 없어 그냥 네가 좋아 이게 사랑일거야 눈감으면 떠오르고 꿈을 꾸면 나타나고 안 보면 보고 싶고 헤어지기 싫어지네

좋은걸 어떡게 이장희

좋은 걸 어떻게 좋은 걸 어떻해 그녀가 좋은걸 누가 뭐라 해도 좋은 걸 어떻해 말로는 곤란해 설명할 없어 그냥 네가 좋아 이게 사랑일거야 눈감으면 떠오르고 꿈을 꾸면 나타나고 안 보면 보고 싶고 헤어지기 싫어지네

겨울이야기 (별들의 고향 OST) 이장희

우리는 모두 봄이건 여름이건 가을이건 겨울이건 언제든 추워하던 가난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에게 따스한 봄이라는 것은 기차를 타고 가서 저 이름 모를 역에 내렸을 때나 맞을 있는 요원한 것이었습니다. 마치 우리는 빙하가 깔린 시베리아의 역사에서 만난 길 잃은 한 쌍의 피난민 같은 사람들이었습니다.

겨울 이야기 이장희

우리는 모두 봄이건 여름이건 가을이건 겨울이건 언제든 추워하던 가난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에게 따스한 봄이라는 것은 기차를 타고 가서 저 이름 모를 역에 내렸을 때나 맞을 있는 요원한 것이었습니다. 마치 우리는 빙하가 깔린 시베리아의 역사에서 만난 길 잃은 한 쌍의 피난민 같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창가에홀로앉아 이장희

# # # 사 랑 # # # 별들도 잠이 드는 고요한 밤이 오면 창가에 홀로 앉아 나는 목놓아 우네 지나간 추억이 잊혀진 기억들이 창가에 홀로앉은 나를 한없이 울리네 [#] 아~~그대여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나 아~~그대여~~ 왜나만 남기고 떠낫나 별들도 잠들은 고요한 밤이 오면 창가에 홀로 얹아 나는 목놓아

그애와 나랑은 이장희

나랑은 비밀이 있었네 그애와 나랑은 남몰래 만났네 그애와 나랑은 서로가 좋았네 그애와 나랑은 사랑을 했다네 예예예 하지만 지금은 그애가 없다네 그애를 만나면 한없이 즐거웠네 그애가 웃으면 덩달아 웃었네 그애가 슬프면 둘이서 울었네 그애와 나랑은 사랑을 했다네 예예예 하지만 지금은 그애는 없다네 그애의 이름은 말할

그애와 나랑은 이장희

나랑은 비밀이 있었네 그애와 나랑은 남몰래 만났네 그애와 나랑은 서로가 좋았네 그애와 나랑은 사랑을 했다네 예예예 하지만 지금은 그애가 없다네 그애를 만나면 한없이 즐거웠네 그애가 웃으면 덩달아 웃었네 그애가 슬프면 둘이서 울었네 그애와 나랑은 사랑을 했다네 예예예 하지만 지금은 그애는 없다네 그애의 이름은 말할

그 애와 나랑은 이장희

그애와 나랑은 비밀이 있었네 그애와 나랑은 남몰래 만났네 그애와 나랑은 서로가 좋았네 그애와 나랑은 사랑을 했다네 예예예 하지만 지금은 그애는 없다네 그애를 만나면 한없이 즐거웠네 그애가 웃으면 덩달아 웃었네 그애가 슬프면 둘이서 울었네 그애와 나랑은 사랑을 했다네 예예예 하지만 지금은 그애는 없다네 그애의 이름은 말할 없다네?

그애와 나랑은 이장희

:이장희 그애와 나랑은 비밀이 있었네 그애와 나랑은 남몰래 만났네 그애와 나랑은 서로가 좋았네 그애와 나랑은 사랑을 했다네 예예예 하지만 지금은 그애는 없다네 그애를 만나면 한없이 즐거웠네 그애가 웃으면 덩달아 웃었네 그애가 슬프면 둘이서 울었네 그애와 나랑은 사랑을 했다네 예예예 하지만 지금은 그애는 없다네 그애의 이름은 말할

그대와 나랑은 이장희

그 애와 나랑은 비밀이 있었네 그 애와 나랑은 남몰래 만났네 그 애와 나랑은 서로가 좋았네 그 애와 나랑은 사랑을 했다네 하지만 지금은 그애는 없다네 그 애를 만나면 한없이 즐거웠네 그 애가 웃으면 덩달아 웃었네 그 애가 슬프면 둘이서 울었네 그 애와 나랑은 사랑을 했다네 하지만 지금은 그애는 없다네 그 애의 이름은 말할 없다네

그 애와 나랑은(mr-미니) 이장희

만났네 그 애와 나랑은 서로가 좋았네 그 애와 나랑은 사랑을 했다네 예~예~예~ 하지만 지금은 그 애는 없다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 애를 만나면 한없이 즐거웠네 그 애가 웃으면 덩달아 웃었네 그 애가 슬프면 둘이서 울었네~~~~ 그 애와 나랑은 사랑을 했다네 예~예~예~ 하지만 지금은 그 애는 없다네 그 애의 이름은 말할

정한 물로 우리 죄를 이장희

정한 물로 우리 죄를 모두 씻어 주시사 주의 자녀 삼으시고 은혜 내려주소서 빛난 옷을 입히시고 사랑으로 채우며 주의 성령 임하시니 기쁨 넘치옵니다 주님 앞에 나온 사람 하늘 잔치 참여해 주의 잔과 생명 떡을 받아 먹게 하소서 죄와 유혹 물리치고 주와 동행하면서 하늘나라 시민되어 승리하게 하소서 거룩하신 주의 뜻을 우리 알 없으나 주님 앞에 존귀 영광 찬양하게

내 나이 육십하고 하나일 때 이장희

사랑한 건 나의 조국 내 조국뿐이었지 가끔은 울기도 하고 가슴 속엔 꿈이 넘쳐 흘렀지 내 나이 스물하고 아홉살엔 내 사랑을 나는 찾았고 언제나 사랑한 건 나의 아내 내 아내뿐이었지 가끔은 울기도 하고 가슴 속엔 꿈이 남아 있었지 내 나이 육십하고 하나일 때 난 그땐 어떤 사람일까 그때도 사랑하는 건 나의 아내 내 아내뿐일까 그때도 울

나는 누구인가 이장희

나는 물어본다 용기 내어 물어본다 알 없는 하느님께 진정으로 물어본다 나는 누구인가 내 이름 석자 그대로인가 창조하신 그 분에게 진정으로 물어본다 그 분이 계시다면 왜 대답이 없는 걸까 철없는 인생들에게 어찌하란 말인가 당신은 누구인가 좋은 사람인가 아닌가 왜 나를 이 세상에 던져 오갈 바를 모르게 하나 무슨 까닭에 무슨 까닭에

내나이 육십하고 하나일때 이장희

가끔은 절망도 했고 가슴속에 뜨거운 피가 끓고 있었지 내 나이 스물하고 아홉살엔 내 사랑을 나는 찾았고 언제나 사랑한건 나의 아내, 내 아내 뿐이었지 가끔은 두주먹으로 벽을 두둘겨댔지만 가슴 한구석엔 아직 꿈이 남아 있었지 내 나이 육십하고 하나일땐 난 그땐 도대체 어떤 모습을 할까 그때도 사랑한건 나의 아내 내 아내 뿐일까 그때도 울

내 나이 육십하고 하나일때 이장희

가슴 속엔 뜨거운 피가 끓고 있었지 내 나이 스물하고 아홉 살엔 내 사랑을 나는 찾았고 언제나 사랑한 건 나의 아내 내 아내뿐이었지 가끔은 두 주먹으로 벽을 두들겨댔지만 가슴 속엔 아직 꿈이 남아있었지 내 나이 육십하고 하나일 때 난 그땐 도대체 어떤 모습을 할까 그때도 사랑하는 건 나의 아내 내 아내뿐일까 그때도 울

그건 너 이장희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 밤에 어이해 나 홀로 잠 못 이루나 넘기는 책 속에 많은 글들이 어이해 한 자도 보이질 않나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어제는 비가 오는 종로 거리를 우산도 안 받고 혼자 걸었네 우연히 마주친 동창생 녀석이 너 미쳤니 하면서 껄껄 웃더군 그건 너 그건

그건 너 이장희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 밤에 어이해 나 홀로 잠 못 이루나 넘기는 책 속에 많은 글들이 어이해 한 자도 보이질 않나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어제는 비가 오는 종로 거리를 우산도 안 받고 혼자 걸었네 우연히 마주친 동창생 녀석이 너 미쳤니 하면서 껄껄 웃더군 그건 너 그건

주여 나의 생명 이장희

주여 나의 생명 나의 정성 드립니다 이 작은 나의 생멍 나의 정성 다해 주님만을 위하여서 살기 원하오니 주여 잡아주소서 나를 잡으소서 주님만을 위하여 살게 하소서 아 불같은 성령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아 환난이 와도 핍박이 와도 주님만 위해 살게 하소서 2.주여 나의 가진 모든 보화 드립니다 아무리 나 혼자서 몸부림쳐 봐도 우리들의 힘으로는 어찌할

그건너 ◆공간◆ 이장희

그건너-이장희◆공간◆ 1)모~~두들~~잠~~들은~~고~요~한~이밤~에~~~~ 어~~이~해~나~~홀로~~잠~못~이~루나~~~ 넘~~기는~~책~~~속에~~많~은~글~들~~이~ 어~~이~해~한~~자~도~보~이~질않~나~~~ 그건~~너~~~~그건~너~~~~바로~~너~~~~ 때~문이야~~~~그건~~너~~~~그건~너~~~~ 바로~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이장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이장희 나 그대에게 드릴말 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것 같은 이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드리리 나 그대에게 드릴게 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게 있네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드리리 나 그대에게

한잔의 추억 이장희

늦~은-밤~ 쓸~쓸-히~ 창-가~에-앉~아~ 꺼~져~가-는~불~빛~을~ 바~라~보~면-은~ 어-데~선~가~ 날~부~르-는~ 소-리~가~들-려~ 취~한-눈~ 크-게~뜨-고~ 바-라~보~면~은~ 반~쯤~찬~술~잔~위-에~ 어-리~는-얼~굴~ 마~시-자~ 한~잔-의~추-억~ 마~시-자~ 한~잔-의~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기~나-긴~겨-울...

그건 너 이장희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밤에 어이해 나홀로 잠못 이루나 넘기는 책 속에 수많은 글들이 어이해 한자도 보이질 않나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전화를 걸려고 동전 바꿨네 종일토록 번호판과 씨름했었네 그러다가 당신이 받으면 끊었네 (아!) 웬일인지 바보처럼 울고 말았네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이장희

나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 오늘 밤 문득 드릴 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 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한잔의 추억 이장희

늦은 밤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면은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면은 반쯤 찬 술잔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 버리자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위에 흐르던 사~연 흔들리는 불빛위에 어리던 모습 그리운 그 얼굴을 술...

편지 이장희

작사,곡: 이장희 편지를 썼어요 사랑하는 나의 님께 한밤을 꼬박새워 편지를 썼어요 몇번씩이나 고치고 또 고쳐 한밤을 꼬박새워 편지를 썼어요 간밤에 쓴편지는 보낼곳이 없어 조각배 만들어 강물에 띄웠지

편지 이장희

편지 이장희 작사 : 이장희 작곡 : 이장희 편지를 썼어요 사랑하는 나의 님께 한 밤을 꼬박 세워 편지를 썼어요 몇번씩이나 고치고 또 고쳐 한 밤을 꼬박 세워 편지를 썼어요 간 밤에 쓴 편지는 보낼 곳이 없어 조각배 만들어 강물에 띄웠지 편지를 썼어요 사랑하는 나의 님께 한 밤을 꼬박 세워 편지를 썼어요 간 밤에 쓴

당신을 처음 본 순간 이장희

당신을 처음 본 순간 난 정말 아찔했어요 어데선가 본 듯한 모습 난 정말 아찔했어요 당신의 짙은 눈 속에 옛추억이 생각났어요 지금은 잊어버렸던 첫사랑이 생각났어요 누구인지 야기 안할래요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 아무 말도 하지 마세요 저 혼자 내버려둬요 당신을 처음 본 순간 난 정말 아찔했어요 지금은 잊어버렸던 첫사랑이 생각났어요

휘파람을 부세요 이장희

제가 보고 싶을 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지막이 소리 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외롭다고 느끼실 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지막이 소리 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휘파람 소리에 꿈이 서려 있어요 휘파람 소리에 사랑이 담겨있어요 누군가가 그리울 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지막이 소리 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비의 나그네 이장희

임이 오시나 보다 밤비 내리는 소리 임의 발자국 소리 밤비 내리는 소리 임이 가시나 보다 밤비 그치는 소리 임발자욱 소리 밤비 그치는 소리 밤비 따라 왔다가 밤비 따라 돌아가는 내 님은 비의 나그네 내려라 밤비야 내 님 오시게 내려라 주룩주룩 내려라 끝없이 내려라

나야나 이장희

1) 사랑하는 그대여 화내지 말아요 십분쯤 늦었다고 그러지를 말아요 오늘은 단둘이 영화구경 하려고 극장표를 사느라고 늦은걸 어떻게 사랑하는 그대여 화를 내지 말아요 나야 나 나야 나 사나이 2) 사랑하는 그대여 조금만 기다려요 그까짓 택시쯤은 안타면은 어때요 사이 좋게 팔장 끼고 걷다가 보면은 사랑이 무르익고 남 보기 좋지 않아 사랑하는 그대여 조금...

잊혀진 사람 이장희

바람에 하얀 꽃잎이 하나 둘 떨어질때면 아련히 떠오른 얼굴 잊혀진 사람 둘이서 걷던 이 길을 혼자서 걷는 이 마음 귓가엔 맴도는 음성 잊혀진 사람 세월이 흐르고 흘러 해와 달이 바뀌고 난후 이제야 생각해보니 서글픈 추억이었네 기억이 나질 않아요 이름도 잊혀졌어요 세월이 너무도 흘러 잊혀진 사람 세월이 흐르고 흘러 해와 달이 바뀌고 난후 이제야 생각해...

한잔의 추억 이장희

늦은 밤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면은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면은 반쯤 찬 술잔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 버리자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위에 흐르던 사~연 흔들리는 불빛위에 어리던 모습 그리운 그 얼굴을 술...

애인 이장희

어제 나는 슬펐네 그 여인은 떠났네 떠난다는 말없이 사라져 가버렸네 눈이 몹시 커다란 이름 모를 아가씨 난 사랑했었네 첫눈에 반해 버렸네 어젠 비가 내렸네 종일토록 내렸네 쏟아지는 빗속에 사라져 가버렸네

슬픔이여 안녕 이장희

외로운 내가슴에 사랑을 심어놓고 떠나간 당신을 미워하지 않아요 사랑은 이제 그만 아픔으로 변해버려 떨어진 낙엽처럼~~멍이 들고 말았네 흩어진 꽃잎처럼 조각난 추억들은 나홀로 내가슴에 고이 간직하려오 사랑은 이제그만 아픔도 이제그만 사랑이여 이제안녕 안녕 슬픔이여 안녕 안녕 - 간주중 - 흩어진 꽃잎처럼 조각난 추억들은 나홀로 내가슴에 고이 간직하려...

한 소녀가 울고 있네 이장희

한 소녀가 울고 있네 가냘픈 어깨가 들먹이네 싸늘한 달빛이 비춰주네 긴 머리가 달빛에 흔들리네 한 소녀가 울고 있네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네 싸늘한 바람이 불어오네 긴 머리가 바람에 흐느끼네 (반복) 한 소녀가 울고 있네 한 소녀가 울고 있네 한 소녀가 울고 있네 한 소녀가 울고 있네 한 소녀가 울고 있네 에….

추워요 (개콘-청년백서 중에서) 이장희

- 추워요- 깊은 어둠 속..(-.-추워여..내가 추워여...) 모닥불 앞에...(-.-;사랑해...) 가슴 설래며..(안아줘여..꼬옥 안아줘여..) 마주한 당신..(-_-; 추워??) 보라빛 향기..(-.-입마춰여..) 흐르는 이밤..(ㅡㅡ눈을 감 아~..) 따스한 바람..(ㅡ,.ㅡ사랑해여,,) 우릴 보듬네...(싸아랑 해..ㅡ..ㅡ) 옹...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이장희

나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 오늘 밤 문득 드릴 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 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나그대에게모두드리리 이장희

나 그대에게 드릴말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말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드리리 터질것같은 이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두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드릴게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말있네@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두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모두드리리 터질것같은 이내 사랑을@

잊혀진 사람 이장희

바람에 하얀 꽃잎이 하나 둘 떨어질때면 아련히 떠오른 얼굴 잊혀진 사람 둘이서 걷던 이 길을 혼자서 걷는 이 마음 귓가엔 맴도는 음성 잊혀진 사람 세월이 흐르고 흘러 해와 달이 바뀌고 난후 이제야 생각해보니 서글픈 추억이었네 기억이 나질 않아요 이름도 잊혀졌어요 세월이 너무도 흘러 잊혀진 사람 세월이 흐르고 흘러 해와 달이 바뀌고 난후 이제야 생각해...

자정이 훨씬 넘었네 이장희

자정이 훨씬 넘었네~ 도대체 잠은 안오네~ 밤새~ 뒤척이다가~ 새벽 닭이 울고 말았네 아무리 생각해봐도~ 도대체 알 수가 없네~ 왜 나를 피할려는지~ 정말 알수가 없네 그대여 지금은 어데~ 내가 보고 싶지도 않나~ 그대여 달려와 주오 내 곁에 달려와 주오 자정이 훨씬 넘었네~ 도대체 잠은 안오네~ 밤새~ 뒤척이다가~ 새벽 닭이 울고 말았네 그대여 지...

비의 나그네 - 이장희 이장희

님이 오시나보다 밤비 내리는 소리 님 발자욱소리 밤비 내리는 소리 님이 가시나보다 밤비 그치는 소리 님 발자욱소리 밤비 그치는 소리 밤비따라 왔다가 밤비따라 돌아가네 내 님은 비의 나그네 내려라 밤비야 내님 오시게 내려라 주룩주룩 내려라 끝없이 내려라 님이 가시나보다 밤비 그치는 소리 님 발자욱소리 밤비 그치는 소리 밤비따라 왔다가 밤비따라 돌아가...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이장희

나~그-대~에게~ 드-릴-말-있-네~ 오-늘~밤-문-득~ 드릴~말-있-네~ 나~그-대-에-게~ 모-두-드-리-리~ 터-질-것-같-은~ 이-내-사-랑-을~ 그-댈~위-해-서~라-면~나-는~ 못~할~게~없-네~ 별-을~따-다-가~ 그대~두~손에~ 가~득-드~리~리~ 나~그-대-에-게~ 드-릴-게-있-네~ 오-늘-밤-문-득~ 드릴~게~있-네~ 그-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