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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무렵 이장호

해질무렵 이장호 창가에 햇살 가 득 나를 감싸고 오랜만에 느끼는 한가로움이 나를 빠져 들게 해 낡은 추억 하나 이제 해는 저물 어 어둠이 오네 오에 오에오 오 에 오에오 오에 오 에오 저마다 작은 소 망 속 세상에서 힘겨운 하루 하 루를 살아가지 어디로 가나 내 꿈은 어디에 해는 저물어 어 둠이 오네 <간주중> 저마다 작은 소 망 속

좋은 남자 좋은 여자 (Main Theme) 이장호

정말이야? 네가 나에 대해 알고 있다고 그러면 다음엔 뭐가 될 지 알고 있겠네? 뭐라고? 내가 널 사랑할 거라고? 바라보는 눈빛이 그렇잖아, 떠나가지 못 하는 네 발 좀 봐. 괜찮아, 바보야! 우리 서로 사랑하면 되잖아! 가슴 한 쪽 떼어놓고 사는 것보다 낫잖아! 넌 좋은 여자, 난 좋은 남자! 정말이야? 내가 너에 대해 알고 있다고 어제와 오늘...

사과 이장호

어젠 정말 내가 미안했어요 그게 아니었는데 참 일이 우습게 되어버린 것 같아 너무 많이 화 내지 말아요 집에 와서 한번 생각해보니 그대 화를 낼만도 한 것 같아 괜한 오해 때문에 우리 사이가 멀어지는 건 원치 않아요 jest a fool to belive my love 그대 맘 다 헤아리지 못하고 작은 그대 마음속에 큰 상처만 주었나봐요 많이 아팠죠...

너와 나는 이장호

보고싶고 늘 같이 있고 싶고 내 것처럼 하고 싶은데 안타깝게 기다리고 눈물이 나는 당신의 것이 된다는 게 왜 이렇게 어려운가요 나의 사랑 우리의 사랑 되게 하소서 함께 있고 늘 같이 숨을 쉬고 내 눈 속에 두고 싶은데 안타깝게 기다리고 눈물이 나는 당신의 것이 된다는 게 왜 이렇게 어려운가요 나의 진실 우리의 진실 되게 하소서 왜 이렇게 어려운가요...

너의 이름 이장호

내 이름보다 더 많이 불렀던 너의 이름을 수첩에서 지워야 하는 이 아픈 시간에 저만큼 가버린 널 부를 수도 없는데 벌써 그리움은 찾아와 눈물 없이 울고 있네 이제 나 어떻게 살아야 할 지 세상에 남아있는 마지막 이름으로 간직할까 외로울 때 불러 볼 그 이름으로 사랑했던 너의 이름을 내 이름보다 더 많이 사랑한 너의 이름을 기억에서 지워야 하는 이 아...

끝난건가요 이장호

끝난건가요 이장호 왜 아무 말도 하지 않나요 내가 그렇게 부 담스럽나요 떠날 준비가 벌 써 끝난 건가요 그럼 가야죠 그 대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댈 잊기엔 너 무 많은 내 지난 추억이 힘들겠지만 붙잡진 않아 달콤했었던 그 사랑이 끝난 건가요 너무 슬퍼 눈물 이 나요 굿바이 내 사랑 이제 멀리서 그대의 행복만을 빌어줄게요 굿 바이

꿈 속 이장호

꿈 속 이장호 어제 난 깊이 잠들었었죠 꿈에서 그댈 보 고 말았죠 말없이 날 보며 웃고 있는 그대 눈엔 눈물 이 <간주중> 길을 잃고 헤메 이고 있는 그런 내게 항상 손 내밀죠 잡으려 하지만 그대 내민 손 잡을 수 없어요 <간주중> 나 이제 어떻게 해야만 할까요 그대의 따스한 손길로 내 몸을 일으켜 줘요 <간주중> 어릴 적 꿈꾸던

이별이 주고간 슬픔 이장호

사랑했다 헤어질 때 흘리는 눈물이 이렇게도 가슴 깊이 사모칠 줄을 그리움에 쌓이는 창가에 별들을 바라보며 잊으려 해도 사랑하는 내 마음은 변할 수 없네 이별이 안아다 준 쓰라린 상처가 이다지도 내 가슴을 울려줄 줄은 그리움에 흐르는 창가에 가랑잎 바라보며 잊으려 해도 보고 싶은 내 마음은 변할 수 없네

해질무렵

또 하루가 가는데 내일은 올거야 그렇게 믿고만 싶어 혼자서 집으로 향하는 해지는 무렵엔 노을도 눈시울 붉어 니가 안온다는것을 잘 알고 있지만 다 알고 있지만 내 생각이 내 맘을 이기지못해 너의 이름을 외고 외우다가 또 너와 함께한 길을 헤메다가 사랑이 하도 아파서 또 니가 너무 아파서 가슴에 박힌 널 빼낼수 없어 울어 저 시간은 말하지 잊을수 ...

해질무렵 수(SOO)

또 하루가 가는데 내일은 올거야 그렇게 믿고만 싶어 혼자서 집으로 향하는 해지는 무렵엔 노을도 눈시울 붉어 니가 안온다는것을 잘 알고 있지만 다 알고 있지만 내 생각이 내 맘을 이기지못해 너의 이름을 외고 외우다가 또 너와 함께한 길을 헤메다가 사랑이 하도 아파서 또 니가 너무 아파서 가슴에 박힌 널 빼낼수 없어 울어 저 시간은 말하지 잊을수 ...

해질무렵 변진섭

지나온 세월속에 아픔들을 모아 보며는... 그 어떤 빛깔속에 얼마만한 크길까... 잊으면 또 잊어도 다시 또 되살아 나는 슬픔은 언제나 날보며 웃고 있는데... * 그래도 난 한번도 고개 숙여 울지 않았네... 아직도 이 세상엔 사랑할게 많기에... 지나온 세월속에 발자국을 태워 보며는... 그 무슨 변명으로 재가 되어 남을까... 걸으면 또...

해질무렵 수 (SOO)

또 하루가 가는데...내일은 올거야 그렇게 믿고만 싶어 혼자서 집으로 향하는...해지는 무렵엔 노을도 눈시울 붉어 니가 안온다는것을....잘 알고 있지만...다 알고 있지만 내 생각이...내 맘을 이기지못해 너의 이름을 외고 외우다가 또 너와 함께한 길을 헤메다가 사랑이 하도 아파서 또 니가 너무 아파서 가슴에 박힌 널 빼낼수 없어...울어 -...

해질무렵 옥수사진관

차가운 도시에 수많은 길을 따라 또 하루가 지나가고 시간이 흘러간 때늦은 오후에는 나를 외면하는 것들을 뒤로하고 얼마나 많았던 시간이 흘렀는지 얼마나 그리워했는지 점점 더 길어진 외로운 그림자 속에 나를 맡기어 놓고 하루하루 지나고 움추려진 하늘 위로 붉게 물든 그리움을 느낀건 너무 많은 기억들을 생각하고 또 잊어버리고 지금 돌아오는 길에 말없이...

해질무렵 김용석

해질 무렵 어머님 생각에 눈물이 쏟아지네요 보고싶은 어머님 지은죄가 너무 많아고개를 들수가 없었네한번도 마음편히 모시지 못한것이 가슴 아픈데또 뵐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에 흐르는 눈물을삼키며 뒤돌아 보며 이 가슴은 무너져 내리네해질 무렵 어머님 생각에 눈물이 쏟아지네요 보고싶은 어머님 지은죄가 너무 많아고개를 들수가 없었네저달을 쳐다보니 초라한 내모습은...

M (Feat. 이장호) 아티팩트 (Artifact)

그저 지난 일들일 뿐인데왜 좀처럼 잊지를 못해기억은 아픔을 들춰그저 널 괴롭게만 해이제 더는 버틸 수가 없었을 뿐널 잃은 힘든 시간을어린 날 바라보며 잔인한 눈으로넌 돌아섰지그저 순간 실수일 뿐인데왜 좀처럼 용서를 못해추억은 슬픔을 들춰그저 널 눈물 나게 해이제 더는 버틸 수가 없었을 뿐널 잃은 힘든 시간을어린 날 바라보며 잔인한 눈으로넌 돌아섰지 날...

해질무렵メ。수정

또 하루가 가는데...내일은 올거야 그렇게 믿고만 싶어 혼자서 집으로 향하는...해지는 무렵엔 노을도 눈시울 붉어 니가 안온다는것을....잘 알고 있지만...다 알고 있지만 내 생각이...내 맘을 이기지못해 너의 이름을 외고 외우다가 또 너와 함께한 길을 헤메다가 사랑이 하도 아파서 또 니가 너무 아파서 가슴에 박힌 널 빼낼수 없어...울어 -...

또 하나의 내가 있다면 신촌블루스

해질무렵 창가에 앉아 스쳐간 지난날을 생각해 떠오르는 그대 모습에 무거운 한숨만 흐르네 *서지않는 시간속에 잊혀질 날을 바라보며 오늘도 쓸쓸히 거리를 나서면 바람불어 지친 거리에 행여 그대 찾을까 외로히 발걸음을 옮기네 해질무렵 창가에 앉아 잊혀진 그대모습 그리네 또 하나의 내가 있다면 그것을 사랑하는 내님께 *Repeat 해질무렵

또 하나의 내가 있다면 Various Artists

해질무렵 창가에 앉아 스쳐간 지난날을 생각해 떠오르는 그대 모습에 무거운 한숨만 흐르네 *서지않는 시간속에 잊혀질 날을 바라보며 오늘도 쓸쓸히 거리를 나서면 바람불어 지친 거리에 행여 그대 찾을까 외로히 발걸음을 옮기네 해질무렵 창가에 앉아 잊혀진 그대모습 그리네 또 하나의 내가 있다면 그것을 사랑하는 내님께 *Repeat 해질무렵

작살 배다른 형제

해질무렵 기어 나와 방구쟁이 너는 어디로 하하 나는 비틀비틀 와우교를 지나 작살로 간다 해질무렵 홍대를 다가진 방구쟁이 너는 어디로 하하 나는 비틀비틀 와우교를 지나 작살로 간다 사랑하는 그녀가 나를 반겨주는 곳 걱정이 없지 다른 생각하지 않아 밥주고 술주고 나를 반겨주는 곳 음악소리 크게 액션 디제이 액션 서빙 펑크 소주 하드

귀여운 여자 태진아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날 항상 편하게 해주는 넌 따뜻한~ 여자~~ 하루만 안봐도 자꾸만 생각이 나는 여자~~ 너는 정말 정말 귀여워 너를 사랑해 이세상 무엇이 너보다더 부담없이 좋을까나 돌아오는 토요일 해질무렵 여의도에서 너를 기다릴거야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귀여운 여자 태진아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날 항상 편하게 해주는 넌 따뜻한~ 여자~~ 하루만 안봐도 자꾸만 생각이 나는 여자~~ 너는 정말 정말 귀여워 너를 사랑해 이세상 무엇이 너보다더 부담없이 좋을까나 돌아오는 토요일 해질무렵 여의도에서 너를 기다릴거야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또하나의 내가 있다면 봄.여름.가을.겨울

1.해질무렵 창가에 앉아 스쳐간 지난날을 생각해 떠오르는 그대모습에 무거운 한숨만 흐르네 서지않는 시간속에서 잊혀진 날을 바라보며 오늘도 쓸쓸히 거리를 나서면 바람불어 지친 거리에 행여 그대 찾을까 외로히 발걸음을 옮기네 2.해질무렵 창가에 앉아 잊혀진 그대모습 그리네 또하나의 내가 있다면 그것을 사랑하는 내님께 뚜~ 뚜~ 뚜~ 뚜~

또하나의내가있다면 봄여름가을겨울

해질무렵 창가에 앉아 스쳐간 지난날을 생각해 떠오르는 그대 모습에 무거운 한숨만 흐르네 *서지않는 시간속에서 잊쳐진 날을 바라보며 오늘도 쓸쓸히 거리를 나서면 바람불어 지친 거리에 행여 그대 찾을까 외로히 발걸음을 옮기네 2. 해질무렵 창가에 앉아 잊혀진 그대 모습 그리네 또 하나의 내가 있다면 그것을 사랑하는 내님께 뚜~뚜~뚜~뚜~

또 하나의 내가 있다면 신촌 블루스

해질무렵 창가에 앉아 스쳐간 지난날을 생각해 떠오르는 그대 모습에 무거운 한숨만 흐르네 *서지않는 시간속에서 잊쳐진 날을 바라보며 오늘도 쓸쓸히 거리를 나서면 바람불어 지친 거리에 행여 그대 찾을까 외로히 발걸음을 옮기네 2.

또 하나의 내가 있다면 봄여름가을겨울

해질무렵 창가에 앉아 스쳐간 지난날을 생각해 떠오르는 그대 모습에 무거운 한숨만 흐르네 *서지않는 시간속에서 잊쳐진 날을 바라보며 오늘도 쓸쓸히 거리를 나서면 바람불어 지친 거리에 행여 그대 찾을까 외로히 발걸음을 옮기네 2. 해질무렵 창가에 앉아 잊혀진 그대 모습 그리네 또 하나의 내가 있다면 그것을 사랑하는 내님께 뚜~뚜~뚜~뚜~

처음 사랑 유 열

내 그림자 길어진 만큼 나의 외로움 커질땐 향수라는 이름으로 찾아가는 그곳 그곳엔 니가 있고 너를 꿈꾸던 나의 기도가 있고 그리고 우리의 마지막도~ 왜 어떤 소식도 난 들을 수 없을까~ 넌 너무 멀리 있는지 해질무렵 강변에는 우리의 옛날이 숨쉬지 그대의 옆 모습만 보던 수줍음 까지도 나 언제나 돌아올땐 따스해진 가슴으로 말하지

처음 사랑 유 열

내 그림자 길어진 만큼 나의 외로움 커질땐 향수라는 이름으로 찾아가는 그곳 그곳엔 니가 있고 너를 꿈꾸던 나의 기도가 있고 그리고 우리의 마지막도~ 왜 어떤 소식도 난 들을 수 없을까~ 넌 너무 멀리 있는지 해질무렵 강변에는 우리의 옛날이 숨쉬지 그대의 옆 모습만 보던 수줍음 까지도 나 언제나 돌아올땐 따스해진 가슴으로 말하지

처음 사랑(2012) (MR) 금영노래방

내 그림자 길어진 만큼 나의 외로움 커질땐 향수라는 이름으로 찾아가는 그곳 그곳엔 니가 있고 너를 꿈꾸던 나의 기도가 있고 그리고 우리의 마지막도- 왜 어떤 소식도 난 들을 수 없을까- 넌 너무 멀리 있는지 해질무렵 강변에는 우리의 옛날이 숨쉬지 그대의 옆 모습만 보던 수줍음 까지도 나 언제나 돌아올땐 따스해진 가슴으로 말하지 그대가 처음 사랑 가르쳤다고 그때

꿈속의 고향 강유

꿈속의 고향 강민 서쪽하늘 지는해는 왜이리도 붉은지 고향하늘 노을빛도 지금처럼 붉겠지 검은머리 하얗게 변해버린 어머니 모두떠난 마을어귀 못난이몸 기다리네 서쪽하늘 해질무렵 어머님의 구수한 된장국 내음새 굴뚝위의 하얀연기 그리운 어머님의 보리밥 내음새 나 어릴적 꿈속 으로 달려가 어머님 자장가에 잠들고 싶어라 <간주중> 서쪽하늘 해질무렵

할아버지와 수박 강산에

할아버지 그 하얀 수염 쓰다듬으시며 언제나 이웃 복덕방에 내기장기 두러 나가셨지 해질무렵 콧노래를 흥얼거리시고 큰기침하고 집으로 돌아오시던 그날 아마 내기 장기에서 또~~이기셨나봐~ 시원한 큰 수박을 양손에 들고~ 오~시네 하하하 웃는 빨간 얼굴에 그 하얀 수염 울할아버지 생각나네 울할아버지 울할아버지~~ 보고싶어 오~~ 울할아버지

할아버지와 수박 강산에

할아버지 그 하얀 수염 쓰다듬으시며 언제나 이웃 복덕방에 내기장기 두러 나가셨지 해질무렵 콧노래를 흥얼거리시고 큰기침하고 집으로 돌아오시던 그날 아마 내기 장기에서 또~~이기셨나봐~ 시원한 큰 수박을 양손에 들고~ 오~시네 하하하 웃는 빨간 얼굴에 그 하얀 수염 울할아버지 생각나네 울할아버지 울할아버지~~ 보고싶어 오~~ 울할아버지

할아버지와 수박 어린이 합창

할아버지 그 하얀수염 쓰다듬으시며 언제나 이웃복덕방에 내기장기두러 나가셨지 해질무렵 콧노래를 흥얼 거리시고 큰기침하고 집으로 돌아 오시던 그날 아마 내기장기에서 또 이기셨나봐 시원한 큰수박을 양손에 들고 오시네 하하하 웃는 빨간얼굴에 그 하얀수염 울 할아버지 생각나네 울할아버지 울할아버지 보고싶어 오--- 울할아버지 울할아버지 나의 친구 울

바람이 분다 (Feat. World HO) 스윙체어(Swingchair)

가만히 가만히 눈을 감는다 조용히 조용히 바람이 분다 사랑한다 말해주던 그대 숨결을 담아 조심스레 불어온다 나의 그대여 이른 아침 텅 빈 버스에 앉아 해질무렵 짧은 산책길에도 눈을 감으면 그대가 온다 어김없이 그대 사랑한다 흔한 고백도 없이 잘 지내란 짧은 인사도 없이 바람이 되어 사라져간다 나의 사랑 그대 안녕...

바람이 분다 (Feat. World HO) 스윙체어 (Swingchair)

가만히 가만히 눈을 감는다 조용히 조용히 바람이 분다 사랑한다 말해주던 그대 숨결을 담아 조심스레 불어온다 나의 그대여 이른 아침 텅 빈 버스에 앉아 해질무렵 짧은 산책길에도 눈을 감으면 그대가 온다 어김없이 그대 사랑한다 흔한 고백도 없이 잘 지내란 짧은 인사도 없이 바람이 되어 사라져간다 나의 사랑 그대 안녕...

바람이 분다 (Live Ver.) 스윙체어

가만히 가만히 눈을 감는다 조용히 조용히 바람이 분다 사랑한다 말해주던 그대 숨결을 담아 조심스레 불어온다 나의 그대여 이른 아침 텅 빈 버스에 앉아 해질무렵 짧은 산책길에도 눈을 감으면 그대가 온다 어김없이 그대 사랑한다 흔한 고백도 없이 잘 지내란 짧은 인사도 없이 바람이 되어 사라져간다 나의 사랑 그대 안녕...

초대 푸를청

해질무렵 노을지는 창가 의자에 앉아서 따뜻한 커피 한잔으로 주님을 초대해 주님께 노래 부르네 나의 사랑 나의 주님 내 자랑 나의 희망 나의 주님 나의 주님 오소서.. 나의 사랑 나의 주님 내 자랑 나의 희망 나의 주님 나의 주님 내사랑

꿈속의 고향 강민

서쪽하늘 지는 해는 왜 이리도 붉은지 고향 하늘 노을 빛도 지금처럼 붉겠지 검은 머리 하얗게 변해버린 어머니 모두 떠난 마을 어귀 못난 이몸 기다리네 *서쪽하늘 해질무렵 어머님의 구수한 된장국 내음새 굴뚝위의 하얀연기 그리움 어머님의(내고향의)보리밥 내음새 나어릴적 꿈속으로 달려가 어머니 자장가에 잠들고 싶어라 *(반복)

기쁨의 바다로 조동진

1 작은 배위에 누워 물결가는 대로 흘러가 보았는지 흘러가 보았는지 지붕위에 앉아 불게 타오르는 저녁놀 보았는지 저녁놀 보았는지 2 한밤중에 깨어나 곱게 다가오는 새벽별 보았는지 새벽별 보았는지 꽃잎속에 물방울 그 어린세상 들여다 보았는지 들여다 보았는지 * 해질무렵 제비처럼 나의 영혼 띄울수 있다면 나는 너를 찾아 갈텐데 저 영원의

Mr.Bg

파를 썰다가 눈물이 났어 지나가는 네 생각에 거리에서 날 마주친다면 안쓰럽게 쳐다볼거야 이 파같은 아가씨야 이 파같은 아가씨야 가슴에 깊이 박힌 기억은 거뭇한 문신처럼 지워지지가 않고 너를 생각나게 해 오늘따라 파가 참 매워 이 파같은 아가씨야 이 파같은 아가씨야 해질무렵 공기 그 안엔 알싸한 향기만이 생각보다 네가 없어도 잘 사는것 같아

가을날의 동화 손채연

해질무렵 황혼빛에 물든 나의 맘에 상큼한 아침햇살처럼 내게 그렇게 다가온 그대 추운 겨울 기나긴 봄과 여름 다 지나고 바다 같은 그대의 눈빛에 안기던 가을 *소나기에 젖어버린 여윈 내 어깨위에도 잔잔하고 부드럽게 용기를 심어 주던 그대와의 지난날들은 내겐 모두 가을날의 동화 다시 내게 올수 없어도 또다시 많은 시간이 흘러도

사랑의 전설 세부엉

언제나 바닷가 해질무렵 하늘이 붉게 물들고 물새들이 슬피 울때면 나는 어느 슬픈 사랑의 전설을 생각하곤 합니다. 그 언젠가 머언 바닷가 오막살이에는 착한 어부와 아내 그리고 예쁜 아기 이렇게 세 식구가 살았답니다. 어느 이른 새벽 남편은 사랑하는 아내와 아기가 잠든 사이에 쪽배를 타고 고기잡이를 나갔습니다.

발걸음 에매랄드 캐슬

해질무렵 날 끌고간 발걸음 눈떠보니 잊은줄 알았던곳에 아직도 너의대한 미움이 남아 있는지 이젠 자유롭고 싶어 시간은 해결해 주리라 난 믿었지 그것 조차 어리석었을까 이젠 흘러가는데로 날 맡길래 너완 상관 없잖니 *첨부터 너란 존재는 내겐 없었어 니가 내게 했듯이 기억해 내가 아파했던만큼 언젠간 너도 나 아닌 누구에게 이런

☆..발걸음..☆ 에메랄드 캐슬

해질무렵 날 끌고간 발걸음.. 눈 떠보니 잊은줄 알았던 곳에.. 아직도 너에대한 미움이 남아있는지 이제 자유롭고 싶어.. 시간은 해결해 주리라 난 믿었지 그것조차 어리석었을까.. 이제 흘러가는대로 날 맡길래.너완 상관없잖니.. 첨부터 너란존재는 내겐 없었어..니가 내게 했듯이..

해 질 무렵 이원재

해질무렵 공원에 우는바람 외딴섬에 갇혀있는 날지못하는 새끼 갈매기처럼 답답한 나의 마음을 씻겨주려나 이리 저리 사람들은 지나가고 이리저리 자동차는 달리는데 난 아직 갈길을 못정하고 물끄러미 하늘만 쳐다보네 바람은 어디서 불어오는지 내 눈물을 떨구어내고 한가닥 빗줄기로 변하여 내머리를 적시는데 친구와 같이 앉아 노래하던 저 텅빈

낙엽 정의송

시몬 나무잎새 져버린 숲으로 가자 낙엽은 이끼와 돌과 오솔길을 덮고 있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낙엽 빛깔은 정답고 모양은 쓸쓸하다 낙엽은 버림받고 땅위에 흩어져 있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해질무렵 낙엽은 쓸쓸하다 바람에 흩어지며 낙엽은 외친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발로 밟으면 낙엽은 눈물처럼 운다

자신없는 이별 김승기

해질무렵 내겐 또 노을속에 추억이 있네 사랑이란 쓰리게 마음베이는 고통 아주 오랜 기억은 보일듯 말듯한 너를 불러세우려 해도 눈뜨면 다시 부서지는 너 나를 달래려 많은 날 울어도 너 잊지못한채 때늦은 후회만 이세상 모두를 지워도 너는 지울수 없어 더이상 외로운 마음엔 자신이 없으니까...

우리에겐* 솔비

기억저편 그대가 날 부르는 소리에 달콤한 낮잠에서 깨어나곤 했죠 가끔씩은 그 느낌이 몹시도 그리워요 짧았던 그대의 입맞춤 해질무렵 언제나 내옆에 함께했던 옅은 그림자마저 어딘가로 떠났죠 여전히 그대가 떠오르고 생각나요 조용한 그대의 뒷모습 두번 다시 볼수 없다 해도 이제 그만 눈물을 닦아요 우리에게는 소중한 추억 가득 남았잖아요

우리에겐 솔비

기억저편 그대가 날 부르는 소리에 달콤한 낮잠에서 깨어나곤 했죠 가끔씩은 그 느낌이 몹시도 그리워요 짧았던 그대의 입맞춤 해질무렵 언제나 내옆에 함께했던 옅은 그림자마저 어딘가로 떠났죠 여전히 그대가 떠오르고 생각나요 조용한 그대의 뒷모습 두번 다시 볼수 없다 해도 이제 그만 눈물을 닦아요 우리에게는 소중한 추억 가득 남았잖아요

우리에겐 솔비/솔비

기억저편 그대가 날 부르는 소리에 달콤한 낮잠에서 깨어나곤 했죠 가끔씩은 그 느낌이 몹시도 그리워요 짧았던 그대의 입맞춤 해질무렵 언제나 내옆에 함께했던 옅은 그림자마저 어딘가로 떠났죠 여전히 그대가 떠오르고 생각나요 조용한 그대의 뒷모습 두번 다시 볼수 없다 해도 이제 그만 눈물을 닦아요 우리에게는 소중한 추억 가득 남았잖아요

나 그리고 도시 백영규

나의모습은 해질무렵 떠나가는 나그네... ... 세월도 기억을 조금씩 빼았아버리고... 의미도 없는 생각들만 머리위를 맴도네... ... 꽃잎만 떨어져도 애를 태우던 내 작은 숨결마져 떠나가고... 맑은 눈빛 퇴색되어 차츰 나를 잃어가네... 아~난 아~난 거짓에 물들은 또 지워지지않는 상처투성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