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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되었네 이용탁

하늘에는 하얀꽃 눈 되어 훨훨 날리고 발 밑으로 검은꽃 넘실 춤을 추네 눈길닿는 곳곳마다 눈 밟히는 거리 거리마다 꽃 꽃 꽃이라네 당신이 머문자리 꽃이 보았네 눈부심이 내 눈은 멀었고 진한 향기에 취해 취해 정신을 차릴 수 없었네 한참을 지나 눈을 떠보니 어느 새 나도 꽃이 되었네 아 아 아 ~

당신 생각에 가슴 메어집니다. 이용탁

아무리 곰곰히 생각해봐도 당신께 드릴만한 것이 없습니다 온 종일 지내고 생각해보니 당신께 드린것없어 아쉽기만 합니다 하지만 하루를 접으며 생각해보니 그 은혜에 당신을 생각할 마음 가득한데 가슴 가슴 가슴 가득합니다 아무리 곰곰히 따져봐도 당신께 보여 드릴만한 것이 없습니다 온 종일 지내고 생각해 보니 당신께 드린것없어 아쉽기만 합니...

당신 생각에 가슴 메어집니다 이용탁

아무리 곰곰히 생각해봐도 당신께 드릴만한 것이 없습니다 온 종일 지내고 생각해보니 당신께 드린것없어 아쉽기만 합니다 하지만 하루를 접으며 생각해보니 그 은혜에 당신을 생각할 마음 가득한데 가슴 가슴 가슴 가득합니다 아무리 곰곰히 따져봐도 당신께 보여 드릴만한 것이 없습니다 온 종일 지내고 생각해 보니 당신께 드린것없어 아쉽기만 합니다 하지만 하루...

신 사랑가 이용탁

사랑 사랑 사랑이야안아보고 업어보고이리보고 저리봐도좋기만 하도다당신과 만남 되면용이 나를 감고 도는가구름이 나를 태우는가무릉도원이 여기로다사랑 사랑 사랑이야어화둥둥 내 사랑아한아름 얼싸 안고서하나가 되어 살아가세어화둥둥 내 사랑아세상에 이보다 더한 사랑어디에 있을까어화둥둥 내 사랑아어화둥둥 내 사랑아세상에 이보다 더한 사랑어디에 있을까어화둥둥 내 사랑...

다시 일년 에어리어그래퍼

하루 하루 지나서 한달 (Uh Uh) 한달 한달 지나서 다시 일년 (One more year) 지난 날의 기억은 한숨으로 멀어 지다 멀어 지다 멀어 지다 하루한달 지나 가고 일년 되어 기념일 잠들었던 너의 이름 너의 이름 너의 이름 조심스레 불러 본다 비처럼 쏟아지는 그리움으로 (그리움으로) 너는 내게 다시 내 마음에 다시 피어난 꽃이 되었네 (꽃이 되었네)

무지개 장필순

무지개가 피었네 하늘은 꽃이 되었네 비구름 뒤 숨죽이고 있던 한줄기 햇살은 무지개 꽃을 피우네 눈물 그친 얼굴은 꽃이 되었네 마음 가득 피어나는 용서의 씨앗은 무지개 꽃을 피우네 죽어가던 바램이 살아나 숨 쉬는 먼 하늘 너머 푸르른 초록의 언덕에도 무지개 꽃을 피우네 어리석은 깨달음 젊음은 꽃이 되었네 메마른 들녘 헤매이던 거친

천년화 사랑 장현주

1절 꽃이피였네 사랑이있었네 달빛안으며 천년화가 되었네 이끼긴 바위에 눈물먹고서 천년화 꽃이 되었네 무엇을바래고 꽃이되었나 누구를 기다려 꽃이되었나 아~보고싶은 사랑이있었네 아~애탈픈 사연이 있었네 천년화 사랑이 되었네 2절 꽃이피였네 사랑이있었네 별빛안으며 천년화가 되었네 이끼긴 바위에

너라는 빛, 너라는 꽃 (Vocal by 손효종, 이시연) 지은이 (JIEUNI)

오늘따라 살랑이는 바람을 따라서 흘러오는 니 향기 익숙한 풍경들은 너의 향기 속에 물들었네 너라는 빛이 나에게 다가와 나라는 사람에게 빛이되고 사랑으로 빛나는 우리가 되었네 너라는 꽃이 나에게 다가와 나라는 사람에게 꽃이되고 동화 속 공주님과 왕자가 되었네 너를 만나 부쩍이나 웃음이 많아진 내 모습을 넌 아니 평범한 골목길은 항상 우리

나는 꽃이 싫어요 (Cover Ver.) 권민흥

우리 사랑 꽃이 필거야 아름답고 예쁜 꽃처럼 그러나 난 꽃은 싫어요 잠시 폈다 지울테니까 그렇게 고백해 줘요 나만을 사랑한다고 언제나 변하지 않는 늘 푸른 소나무처럼 가을 지나 겨울이 와도 변치 않는 늘 푸른나무 그렇게 고백 해주오 소나무처럼 사랑한다고 내 사랑 변함없는데 푸르름도 변함없는데 그러나 난 꽃이 되었네 잠시 폈다 지는 꽃처럼 가을 지나 겨울이 와도

꽃,새,눈물 송창식

그대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 한 방울 떨어져서 꽃이 되었네꽃이 자라서 예쁘게 피면 한 송이 꺾어다가 창가에 앉아 새처럼 노래를 부르고 싶어 지는 봄 서러워 부르고 말아 아아아아 가누나 봄이 가누나 아아아아 지누나 꽃이 지누나 그대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 한 방울 떨어져서 꽃이 되었네꽃이 자라서 예쁘게 피면 한 송이 꺾어다가 창가에

꽃새눈물 송창식

그대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 한 방울 떨어져서 꽃이 되었네꽃이 자라서 예쁘게 피면 한 송이 꺾어다가 창가에 앉아 새처럼 노래를 부르고 싶어 지는 봄 서러워 부르고 말아 아아아아 가누나 봄이 가누나 아아아아 지누나 꽃이 지누나 그대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 한 방울 떨어져서 꽃이 되었네꽃이 자라서 예쁘게 피면 한 송이 꺾어다가 창가에

꽃, 새, 눈물 송창식

그대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 한 방울 떨어져서 꽃이 되었네꽃이 자라서 예쁘게 피면 한 송이 꺾어다가 창가에 앉아 새 처럼 노래를 부르고 싶어 지는 봄 서러워 부르고 말아 아 아 가누나 봄이 가누나 아 아 지누나 꽃이 지누나 그대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 한 방울 떨어져서 꽃이 되었네꽃이 자라서 예쁘게 피면 한 송이 꺾어다가 창가에

너나우리 정음

너와 내가 만나서 우리가 되었네 하나가 되었네 우리 우리 우리라는 울타리 안에 꽃피우는 우리우리 우리들의 사랑아~ 니안에서 숨을 쉬고 니안에서 잠이 들어요 아침햇살에 비춰진 이슬방울처럼 빛을 내며 살아가요 너나우리 나너둘이 둘이 둘이 멋지고 예쁜사랑아~ 아름다운 너나우리 나너우리우리~ 2.

엉겅퀴꽃 개똥이

메추리 몸 숨기던 보리밭가에서 머리에 왕광 이고 서 있는 저 사람 광복군 할아버지 도포 자락에 때깔 곱고 탐스러운 꽃이 피었네 끝끝내 감추시던 할머니 눈물 마파람에 홀씨되어 날아가 구천을 떠돌다 다시 태어나 흙과 더불어 썩지 못하고 할아버지 몸 숨기던 보리밭가에 부끄러운 이 나라 저 아득한 하늘에 묻어둔 태극기 한 장 꽃이 되었네

아우라지 나미

아우라지 강가에 수줍은 처녀 그리움에 설레어 오늘도 서 있네 뗏목타고 떠난 님 언제 오시나 꽃길따라 지난 세월 흘러 흘러 가는데 아우라지 처녀가 애태우다가 아름다운 월동백 꽃이 되었네 아우라지 전설의 애달픈 처녀 해가 지고 달 떠도 떠날 줄 모르네 뱃사공이 계신 님 가면 안 오나 바람따라 흰 구름 둥실 둥실 떠가네 아우라지 처녀가 애태우다가

아우라지 Nami (나미)

아우라지 강가에 수줍은 처녀 그리움에 설레어 오늘도 서 있네 뗏목타고 떠난 님 언제 오시나 물길따라 긴 세월 흘러 흘러 가는데 아우라지 처녀가 애태우다가 아름다운 월동백 꽃이 되었네 아우라지 전설의 애달픈 처녀 해가 지고 달 떠도 떠날 줄 모르네 뱃사공이 계신 님 가면 안 오나 바람따라 흰 구름 둥실 둥실 떠가네 아우라지 처녀가 애태우다가 아름다운 월동백

꽃신이(MR) 손동호

꽃-신이 꽃신이 꽃이 되었네 그녀가 내꽃이 되었네 진실을 붙잡고 그리니 그리니 그림되었네 그녀가 내그림이되었네 장미처럼 예쁜그사람 모나리자같은그사람 진실에 가슴을열고 살자더라 꽃신이 >>>>>>>>>>간주중<<<<<<<<<< 바-라니 바라니 바람 되었네 그녀가 내바람 되었네 진실을 붙잡고 부르니 부르니 불이되었네

마음아, 안녕? 낮도깨비밴드

지쳐있던 나의 마음에 멈춰있던 나의 시간에 아무렇지 않은듯 다가와 다시 갈 수 있는 길이 되었네 차가워진 나의 마음에 얼어붙은 나의 시간에 아무렇지 않은 듯 다가와 사랑할 수 있는 내가 되었네 꽃이 지고 다시 피어나는 것처럼 나의 계절은 사랑으로 피어나 그 향기가 마음 하나하나 가득차 이제는 더 이상 시들지 않겠어 내가 나를 사랑할 수 있어서 흔들리는 나의

연분홍사랑 권정화

꿈인듯이 다가온사랑 내가슴에 꽃이된사랑 사랑이 피어나는 이내가슴은 연분홍 꽃이 되었네 날이면 날마다 웃음꽃이 피는 사랑아 온세상을 다준다해도 바꿀수 없더라 사랑 사랑 내사랑아 >>>>>>>>>>간주중<<<<<<<<<< 꿈인듯이 다가온사랑 내가슴에 꽃이된사랑 사랑이 피어나는 이내가슴은 연분홍 꽃이 되었네

좋아하노라 좋아하리라 구창모

호수가 좋아서 노란 달이 되었네 노란 달 되어서 달맞이꽃 보고파 바다가 좋아서 하얀 배 되었네 하얀 배 되어서 갈매기 보고파 오 강물이 흘러서 오 바다가 되어도 나는 좋아하노라 좋아하리라 오솔길이 좋아서 작은 돌이 되었네 작은 돌 되어서 흙이 되고 싶어라 들길이 좋아서 파란 꽃이 되었네 파란 꽃 되어서 흙 속에 살고 싶어라 오 돌이 굴러서

&***연분홍 사랑***& 권정화

꿈인듯이 다가온 사랑 내 가슴에 꽃이된 사랑 사랑이 피어나는 이내가슴에 연분홍 꽃이 되었네 날이면 날마다 웃음꽃이피는 사랑아 온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바꿀수 없더라 사랑 사랑 내~사랑아 꿈인듯이 다가온 사랑 내 가슴에 꽃이된 사랑 사랑이 피어나는 이내가슴에 연분홍 꽃이 되었네 날이면 날마다 웃음꽃이피는 사랑아 온 세상을 다 준다

연분홍 사랑 (New Ver.) 권정화

꿈인듯이 다가온 사랑 내 가슴에 꽃이된 사랑 사랑이 피어나는 이 내 가슴은 연분홍 꽃이 되었네 날이면 날마다 웃음꽃이 피는 사랑아 온세상을 다 준다해도 바꿀 수 없더라 사랑 사랑 내 사랑아 꿈인듯이 다가온 사랑 내 가슴에 꽃이된 사랑 사랑이 피어나는 이 내 가슴은 연분홍 꽃이 되었네 날이면 날마다 웃음꽃이 피는 사랑아 온세상을

Flower 인피니트

아름다워 어색해 하는 미소가 눈부시게 아름다워 봄을 닮은 너처럼 이 밝은 햇살처럼 네게로 향하는 내 맘은 멈출 줄 몰라서 점점 더 다가가 (그댄 너무) 향기로 와 날 감싸줘 꽃을 닮아 넌 세상을 아름답게 해 날 비춰줘 oh 그대는 나의 꽃이 되었네 You you you You are my flower You you you

작은 마당 박강수

쓸쓸한 바람이 지나고 덩그러니 지내던 날들 가만히 나는 생각했네 곁에 있어 외로운 날들 어느 날 작은 마당에 새 한 마리 날아 꽃이 다 지도록 멈추지 않던 노래가 사라지던 날 아무도 모르게 기다리다가 슬픔 알게 되었네 눈물도 그렁그렁 맺혀 기다림도 사랑일까봐 어두운 밤하늘에 가끔 그리움을 나는 불렀네 그 작은 노래 바람이 내 기억을

녹수 이희정밴드

내 정은 청산이요 님의 정은 녹수로구나 매화나무 가지마다 봄이 돋았네 진주치마 빨간 고름 꽃이 되었네 아지랑이 봄바람에 춤을 추던 날 그 옛날 너와 내가 함께 걸었던 녹수야 녹수야 나의 녹수야 꽃이 흩날리누나 녹수야 녹수야 나의 녹수야 꽃이 되어 지누나 벚꽃나무 가지마다 봄이 돋았네 천하디 천한 것을 내가 품었네 봄눈이 어지럽게 흩날리던

녹수 이희정밴드 (Lee Hee Jeong Band)

내 정은 청산이요 님의 정은 녹수로구나 매화나무 가지마다 봄이 돋았네 진주치마 빨간 고름 꽃이 되었네 아지랑이 봄바람에 춤을 추던 날 그 옛날 너와 내가 함께 걸었던 녹수야 녹수야 나의 녹수야 꽃이 흩날리누나 녹수야 녹수야 나의 녹수야 꽃이 되어 지누나 벚꽃나무 가지마다 봄이 돋았네 천하디 천한 것을 내가 품었네 봄눈이 어지럽게 흩날리던 날 그 옛날

Lover 마리슈

너는 너무나도 아름답더라 햇살에 부서진 꽃향기처럼 너를 처음 본 그날에야 나는 그 많던 질문에 답을 적었네 너의 눈 너의 온도 너의 손 너의 말투 너와 닿아있던 모든 말은 시가 되었고 순간은 영화가 되었네 난 너라는 감정에 눈을 뜨고 걷는 걸음마다 꽃이 핀다고 너로 들뜬 밤을 새던 그때의 내 마음이 돌아왔다고 너는 유난히도 밝게 웃더라

Lover (도시남녀의 사랑법 OST) 마리슈

너는 너무나도 아름답더라 햇살에 부서진 꽃향기처럼 너를 처음 본 그날에야 나는 그 많던 질문에 답을 적었네 너의 눈 너의 온도 너의 손 너의 말투 너와 닿아있던 모든 말은 시가 되었고 순간은 영화가 되었네 난 너라는 감정에 눈을 뜨고 걷는 걸음마다 꽃이 핀다고 너로 들뜬 밤을 새던 그때의 내 마음이 돌아왔다고 너는 유난히도 밝게 웃더라

김완선

실바람타고 오네 정다운 우리님 개나리꽃이 진달래 꽃이 어울려 함께 있네 정다운 우리님 파란하늘에 하얀그름이 떠가네 그대처럼 내맘에 흐르네 산너머 아지랑이 곱게 피어나네 바위틈새로 마음사이로 어울려 함께 있네 정다운 우리님 한송이 꽃이 한 마리새가 되었네 나비처럼 내 맘에 나네 라~

김완선

실바람타고 오네 정다운 우리님 개나리꽃이 진달래 꽃이 어울려 함께 있네 정다운 우리님 파란하늘에 하얀 구름이 떠가네 그대처럼 내맘에 흐르네 산너머 아지랑이 곱게 피어나네 바위틈새로 마음사이로 어울려 함께 있네 정다운 우리님 한송이 꽃이 한 마리새가 되었네 나비처럼 내 맘에 나네 라~

사랑이라 부르게 된 계절 프로히

오후의 한가로움과 적당한 바람 한없이 다정한 계절을 우리는 몇 번이나 함께 할지는 몰라도 어디쯤에 가고 있을까 이 마음은 얼마만큼 받아도 될까 이 마음을 음 어느새 우리는 서로를 물들여 이 계절을 사랑이라 부르게 되었네 아무도 찾지 않던 내 맘의 숲에 나무 같은 네가 찾아와 두려움에 머물던 내게 안녕을 선물해 어디에서 불어오려나

사라진다 에어리어그래퍼

그날의 아픔과 그날의 상처들 그날의 모든 것들이 잊혀진 기억이 내가 숨쉬는 공기가 되었네 사라지길 바래요, 아팠던 모든 것들이 모든 것들이 사라진다 사라진다 사라진다 지나간 자리와 지나간 시간들 지나간 모든 것들이 소중한 기억이 우리가 걷는 흙이 되었네 사라지길 바래요, 아팠던 모든 것들이 모든 것들이 사라진다 사라진다 사라진다 이름 없는 별이 되어 사라진

생각해 (1974년작) 신중현과 엽전들

생각해 (1974년 작) 신중현 멀리서 너를 보 고 있다네 멀리서 너의 모 습 그리네 지금 이 곳에 내 마음은 알 수 없지만 너의 모습이 내 눈에 떠나지 않 네 생각해 생각해 생각해 생각해 <간주중> 이곳에 창문 열 고 볼 때에 저 곳에 걸어가 는 너의 모습 나의 곁으로 다 가와 날 보고 웃을 때 다시 내 눈에 그 모습은 꽃이 되었네

당신의 향기 고혜진

당신의 향기 1: 내마음에 꽃이 피었네 온세상이 행복에 물들었네 아카시아꽃 향기 가득 가~득~한 내마음속에 꽃이 피었네 꽃은 계절이 지나 시든다지만 세월의 주름살을 따라서 피어난 향기는 아아아아아~ 비바람이 치고 계절이 바껴도 시들진 않을거야 시들진 않을거야 당신은 영원한 나의 향기~ 2: 곱게영근 당신의 향기가 내마음속에

당신의 향기 해당화

당신의 향기 1: 내마음에 꽃이 피었네 온세상이 행복에 물들었네 아카시아꽃 향기 가득 가~득~한 내마음속에 꽃이 피었네 꽃은 계절이 지나 시든다지만 세월의 주름살을 따라서 피어난 향기는 아아아아아~ 비바람이 치고 계절이 바껴도 시들진 않을거야 시들진 않을거야 당신은 영원한 나의 향기~ 2: 곱게영근 당신의 향기가 내마음속에

티비 옐로우(TV Yellow)

오늘밤 넌 나의 곁에 힘들게 또 돌아 왔네 이미 나는 지쳐가고 너의 웃음에 언제나 마지막 같은 밤들로만 조용히 눈을 떠 눈 감은 널 보네 잠시 너 내 곁에 내 꽃이 되었네 언젠가 넌 나를 떠나 마음껏 날수 있겠지 이미 나는 지쳐간다고 말하지 못하고 견뎌왔었어 얼마나 오래 더 지나간 후에 한번만이라도 기억했었을까 조용히 눈을 떠 눈

TV Yellow

오늘밤 넌 나의 곁에 힘들게 또 돌아 왔네 이미 나는 지쳐가고 너의 웃음에 언제나 마지막 같은 밤들로만 조용히 눈을 떠 눈 감은 널 보네 잠시 너 내 곁에 내 꽃이 되었네 언젠가 넌 나를 떠나 마음껏 날수 있겠지 이미 나는 지쳐간다고 말하지 못하고 견뎌왔었어 얼마나 오래 더 지나간 후에 한번만이라도 기억했었을까 조용히 눈을 떠 눈 감은 널 보네 잠시 너 내

칼리지 부기 9와 숫자들

칼리지 부기 황량하던 캠퍼스에 꽃이 피었어요 나는 한껏 설레어서 가방을 챙기고 출근시간 만원버스는 지독히 붐비죠 옆자리의 여학생도 밤잠을 설쳤나봐 황량하던 캠퍼스에 꽃이 피었어요 나는 혹시 지각을 할까 조급한 발걸음 말을 걸고 싶었으면 곱게 말을 걸지 가만히 있는 내 어깨는 왜 괜히 툭 치고 가니 오, 난 갑자기 가슴이 꽉

꽃과 나비 전보은

여린 가슴 애태우는 나비가 되어 향기를 따라 와 서 사랑을 찾았네, 서로 좋아 하나가 되었네. 아아아아 꽃이 되어 임 마중 합니다. 살랑 살랑 바람 따라 춤을 추는 나비처럼 내 사랑도 나를 내 사랑도 나를 찾아왔네요, 당신여자 랍니다. 부끄러워하지 마요.

생각해 신중현과 엽전들

- 이 곳에 창문 열고 볼 때에 저 곳에 걸어가는 너의 모습 나의 곁으로 다가와 날 보고 웃을 때 다시 내 눈에 그 모습은 꽃이 되었네

영화 이츠

내 영화가 되어줘 영감이 되어줘 또 영원이 되어 결말이 되어줘 저 달 속에서 함께 춤을 춰 기어이 우린, 우리가 되었네 여름에 눈이 올리 겨울에 꽃이 필리 없겠지만 그럴 리 없는 순간이와 우연인 듯이 필연적인 장면들이 어여쁜 동화 같지 고요한 인사 화려한 연화 그대를 만나 난춘을 지나 저리게 황홀했지 아마 그날의 대화 흐린 수채화 수줍은 개화 그렇게 너와 너와

생각해 신중현

멀리서 너를 보고 있다네 멀리서 너의 모습 그리네 지금 이 곳에 내 마음은 알 수 없지만 너의 모습이 내 눈에 떠나지 않네 생각해 생각해 생각해 생각해 이곳에 창문 열고 볼 때에 저 곳에 걸어가는 너의 모습 나의 곁으로 다가와 날 보고 웃을 때 다시 내 눈에 그 모습은 꽃이 되었네 생각해 생각해 생각해 생각해

어느 날 갑자기 혜은이

어느 날 갑자기 가슴을 뚫리고 어느 날 갑자기 시계는 멈추고 우리 서로 마주 보며 우리 서로 손을 잡고 은빛 하늘 멀리 날아갈 거야 그리고 우리는 영원할 거야 어느 날 갑자기 빛나던 눈동자 어느 날 갑자기 한 마음 되었네 곱고 고운 우리 사랑 찬란하게 꽃이 피어 은빛 하늘 멀리 날아갈 거야 그리고 우리는 영원할 거야 영원할 거야 영원할 거야

!*!님 마중!*! 주혜령

마주치는 눈빛으로 설레임으로 내게 다가와 내맘에 쏙드는 당신 님 마중하러가네 얼었던 대지에 봄오듯이 내 님 만나 (내 님 만나) 내 가슴에 (내 가슴에) 봄이 되었네 아리 아리 아 라리 내 님 사랑 만나서 아리 아리 아 라리 우리사랑 꽃 피우고 한 세상 두손잡고 행복하게 살아나아 보세 마주치는 눈빛으로 설레임으로 내게 다가와

Misery (Feat. JJG) YOON-SICK

They will be honest babe don't worry and playing Everyone always say You fucking crazy allday 어젯밤 너와 나는 had a fantastic we forgot all about the misery 오늘 따라 느껴 긴 터널이 너와 걸을땐 짧았지 꽃이 지고 나 봄이 여기 너와 나 둘이 Isn't

마술사 권윤경

사랑의 나는 마술사 샤바리비랍 샤바리비랍 샤바 기적을 만드는 마술사 샤바리비랍 샤바리비랍 샤바 내 손을 바라봐요 무엇이 감춰있나 살며시 손을 펴면 새가 되었네 여기를 바라봐요 무엇이 숨어있나 촛불에 불 붙으면 꽃이 피었네 나는 마술사 나는 마술사 나는 마술사 사라져 RAP 나의 안에 있는 너를 보면 나는 항상 안심해 너는 그걸 모르겠지만 나의

더도말고 지금처럼 문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처럼 살고 싶어 우리가 애써온 많은 날들 꽃이 되고 열매 되었네 가슴 아픈 날들 많았지 그 아픔도 정이네 이제 당신 바라보니 아린 마음 어쩔까 손잡은 날 언약되니 입영신혼 지금까지 잘 살았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처럼 살고 싶어 호강의 맹세는 아팠지만 이 마저도 추억되었네 아이들이 아이 낳으니

언타이틀(Untitle)

세상 돌고 돌고 물어뜯고 아우성 치고 서로 잡아먹지 못해 안달해 너무 차가워졌네 난 돌겠네 이제까지 모든 일들은 덮어요 우리 꽃이 그걸 다 덮어 줄꺼예요 여기 향기, 우리마음 속까지 가득 가득 채워주지 * 왜 싸워야만 하나 왜 짓밟아야 하는가 이러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면은 더 좋은 세상 속에 살 수 있을 텐데 우리모두

언타이틀

세상 돌고 돌고 물어뜯고 아우성 치고 서로 잡아먹지 못해 안달해 너무 차가워졌네 난 돌겠네 이제까지 모든 일들은 덮어요 우리 꽃이 그걸 다 덮어 줄꺼예요 여기 향기, 우리마음 속까지 가득 가득 채워주지 * 왜 싸워야만하나 왜 짓밟아야 하는가 이러는 현실이 안타가울 뿐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면은 더 좋은 세상 속에 살 수 있을 텐데 우리모두 같이

꽃씨사랑 Ⅱ 송담희

꽃바람타고 내게 온 그대여 잠든 내 사랑 흔들었나요 꽃씨 물고 내게 날아와 아무도 몰래 심었네 꽃구름 타고 내게 온 그대여 잠긴 내 가슴 두드렸나요 꽃씨 물고 내 안에 들어와 사랑의 꽃이 되었네 내 생애 다시 꽃피운 사랑 더 이상 감출 수 없어요 아아 보고 싶은 내 사랑아 그대만이 나의 빛이죠 동백꽃보다 붉은 내 순정 난 오직 그대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