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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저 너머로 이용주

코스모스 코스모스 코스모스 하늘 밑 하늘아래 공기 맑은 들길 곁 내가 좋아하는 작은 미소들이 하늘 하늘 하늘 어깨에 어깨를 나란히 맞추고 춤추며 샐샐샐 웃는다. 샐샐샐 웃는다.

5월의 하늘 이용주

하늘에 구름을 보면 미련도 흘러가 버리고가끔 생각나지만 너의 기억속에만영원히 남을 수 밖에네가 원한 내 모습도 이젠 모두 흩어져한 동안 행복했었지 그대 날 보고 웃을때면하나 이젠 아니야 그런 미소도 하나의 추억일 뿐야하루하루 반복되는 나의 이런 미련뿐워~~워~~워~~워~~오월의 하늘을 보면 그름이 너의 모습같아나의 쓴 웃음으로 하늘을 봐도 눈물은 감출...

어느 가을날 이용주

온종일 우두커니 창가에 앉아 그대를 생각하니 눈물이 난다 오늘은 어느 하늘 어느 곳에서 나를 생각하고 있을까 창밖에 버드나무 머릿결은 바람의 손길따라 흔들리는데 오늘은 어느 하늘 어느 곳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사랑이 떠나버린 어느 가을날 황량한 들녘 같은 나의마음을 어떻게 그대에게 전해주려는지 어떻게 이노래를 들려줘야하는지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네

아가야 이용주

아가야, 왜 우니? 이 인생의 무엇을 안다고 우니? 무슨 슬픔 당했다고, 괴로움이 얼마나 아픈가를 깨쳤다고 우니? 이 새벽 정처 없는 산길로 헤매어 가는 이 아저씨도 울지 않는데... 아가야, 너에게는 그 문을 곧 열어줄 엄마 손이 있겠지. 이 아저씨에게는 그런 사랑이 열릴 문도 없단다. 아가야 울지 마! 이런 아저씨도 울지 않는데...

세월의 시 이용주

지난 날들이 아련한 꿈만같아요 갈수 없는 시간들 울고 웃던 기억들 거친 세월의 그 바람길을 함께 걸어온 사람 비틀거리던 나의 방황을 말없이 안아준 사람 이젠 내가 지켜 줄께요 그대 아프지마요 바라볼수록 눈물이나요 고마운 내 사람아 거친 세월의 그 바람길을 함께 걸어온 사람 비틀거리던 나의 방황을 말없이 안아준 사람 이젠 내가 지켜 줄께요 그대 아프지마...

별 헤는 밤 이용주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 합니다 가슴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일본군위안부 희생자들을 위한 애가 이용주

하늘에 떠있는 별이 아니어도 들녘에 피어난 꽃이 아니어도 어두운 가슴은 어두운 가슴엔 등불이 필요하네 오기로 버티며 침묵만 지키다 보니 내안의 슬픔은 날마다 깊어졌네 밤마다 별을 안고 시를 쓰다보면 그대와의 세원이 내 목에 감겨오는 밤 바람의 날개에 띄우는 엽서 한 장

순백의 여인 이용주

사랑한다고 말이나 해 볼걸 가지 말라고 잡기나 해 볼걸 보내야 하는데 그래야 하는데 멍하니 여기 서 있네 들어가자 들어가자 몇 미터 안 남았는데 다른 사람 곁에 선 당신 하얀 드레스가 눈이 부신데 이제는 정말 그댈 보내야 하네 행복해라 고운 사람아

여자없소 이용주

여자 여자 없소 여자 여자 없소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세상에 이렇게도 여자가 없소 요즘은 서로 좋아 사랑은 하면서도 결혼은 싫다는 세상 바람 부는 이 세상에 다리가 되어 둥지를 틀 그런 사람 없나요 나 같은 순정파는 남자도 아닌가 여자 여자 없소 여자 여자 없소 나 좀 장가들게 해주 여자 여자 없소 여자 여자 없소 여자 여자 여...

덕분에 이용주

발길이 지치면 쉬어가는 숲이고 마음이 허하면 묵어가는 집이죠 덕분에 덕분에 나여기 서있소 내삶에 이유가 있소 먼길 떠나갈때면 배웅 나와주었고 돌아와서 그냥갈까봐 머중 나와주었죠 비바람에 내마음이 요란스러도 덕분에 덕분에 잠들수 있었소 낡은등도 불밝히는 당신 덕분에 덕분에 덕분에 예쁠수가 있었소

꽃분이 이용주

어린 시절 학창 시절 좋아했던 꽃분이들꽃보다 고왔던 꽃분이하얀 얼굴 긴 생머리 백만불 보조개옛사랑의 희미한 그림자아아 아아아 아아 아아아청춘아 어디로 갔느냐아아 아아아 아아 아아아세월아 내청춘 돌려줘꽃분이 꽃분이 분이 분이 내사랑 꽃분이어디 있니 첫사랑 꽃분아꽃분이 꽃분이 분이 분이 내사랑 꽃분이보고 싶다 예쁜 꽃분아아아 아아아 아아 아아아나이야 그대...

청춘아 이용주

살다보니벌써 이만큼 뛰다보니여기 나 서있네힘들다고 포기하~면은내가 사는 의미가 없지사랑하니맘이 아프고 혼자라니와로움 기다리는세상사는 이유~는누구라도~마찬~ 가지야청춘아 너 간대도~나 그대로다시간아 너 흘러도~나 살으련다그래 그래그렇게 살면 되는거~지청춘만 탓할수 있~나사랑하니맘이 아프고 혼자라니외로움 기다리는세상사는 이유~는누구라도~마찬~가지야청춘아 ...

청춘아 이용주

살다보니 벌써 이만큼 뛰다보니 여기 나 서있네 힘들다고 포기하면은 내가 사는 의미가 없지 사랑하니 맘이 아프고 혼자라니 외로움 기다리는 세상사는 이유는 누구라도 마찬가지야 청춘아 너 간대도 나 그대로다 시간아 너 흘러도 나 살으련다 그래그래 그렇게 살면 되는거지 청춘만 탓할 수 있나

추억속에 묻힌 사랑 이용주

이별의 아픔은 잊어버려 사랑의 슬픔도 잊어버려 모두 지난 이야기잖아 한 세상 구름처럼 흘러온 삶이 어느덧 등성이를 넘어 가는데 어이해 이별의 슬픔은 내발목을 잡고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떠오르는 것은 사랑이라는 시간속에 함께하기 때문일거야 사랑의 언덕을 넘어 이별의 들판을 지나 여기까지 걸어 왔잖아 이별의 아픔은 잊어버려 사랑의 슬픔도 잊어버려 모두...

추억속에 묻힌 사랑 (Inst.) 이용주

이별의 아픔은 잊어 버려? 사랑의 슬픔도 잊어버려 모두 지난 이야기잖아 한 세상 구름처럼 흘러온 삶이 어느덧 등성이를 넘어가는데 어이해 이별의 슬픔은? 내발목을 잡고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떠오르는 것은 사랑이라는 시간속에? 함께하기 때문일꺼야 사랑의 언덕을 넘어? 이별의 들판을 지나 여기까지 걸어 왔잖아 - 간 주 중 - 이별의 아픔은 잊어 버려? 사...

추남시대 이용주

얼굴은 못 생겼어도마음 하난 끝내 줍니다꽃미남만 찾는 아가씨들내게도 눈길 좀 주세요낮엔 젠틀맨으로웃음주고 행복을 주고밤엔 멋진 야수로별을 한가득 안겨줄게추남이 대세야편하고 안전해외모에 현혹된 여인들아일년을 못 간다거칠 것 같아도배려심 가득찬강인한 남자로 내 여자지킬 자신 있다얼굴은 앗 차가워도마음 하난 앗 뜨겁습니다뜨거운 이마음 원하신다면부디 망서리지...

추남시대 리믹스 (Remix By DJ SOUTH HIGH) 이용주

얼굴은 못 생겼어도마음 하난 끝내 줍니다꽃미남만 찾는 아가씨들내게도 눈길 좀 주세요낮엔 젠틀맨으로 웃음주고 행복을 주고밤엔 멋진 야수로별을 한가득 안겨줄게추남이 대세야 편하고 안전해외모에 현혹된 여인들아일년을 못 간다거칠 것 같아도배려심 가득 찬강인한 남자로 내 여자지킬 자신 있다얼굴은 앗 차가워도마음 하난 앗 뜨겁습니다뜨거운 이마음 원하신다면부디 망...

덕분에(REMASTER) 이용주

발길이 지치면 쉬어가는 숲이고 마음이 허하면 묵어가는 집이죠 덕분에 덕분에 나 여기 서있소 내 삶에 이유가 있소 먼 길 떠나갈때면 배웅 나와 주었고 돌아와서 그냥 갈까봐 마중 나와 주었죠 비 바람에 내 마음이 요란 스러도 덕분에 덕분에 잠들수 있었소 낡은등도 불 밝히는 당신 덕분에 덕분에 덕분에 예뿔 수가 있었소.

간다간다 나는 남자다 이용주

간다간다 나는간다나는 남자다~실수많은 내인생아실패하진 않았다 난.넘어져서 피눈물나도부러지진 않았다 난혼자라는 외로움에당당하게 맞서본다.다시걷는 나의길은,찬란하게 빛나리라,단한번도 쉽지않다.단한번도 공짜없다.내인생은 치열했다.두려울거 이제없다.실수많은 내인생아,실패하진 않았다 난,넘어져서 피눈물나도,실수많은 내 인생아실패하지 않았다 난간다간다 나는 남자...

덕분에 (어쿠스틱 버젼) 이용주

발길이 지치면 쉬어가는 숲이고 마음이 허하면 묵어가는 집이죠 덕분에 덕분에 나여기 서있소 내삶에 이유가 있소 먼길 떠나갈때면 배웅 나와주었고 돌아와서 그냥갈까봐 머중 나와주었죠 비바람에 내마음이 요란스러도 덕분에 덕분에 잠들수 있었소 낡은등도 불밝히는 당신 덕분에 덕분에 덕분에 예쁠수가 있었소

종이 비행기를 타고 간 사랑 이연경

안녕이란 한마디 낯이 익은 이름뿐 처음이자 마지막의 너의 편지를~ 비 내리는 저녁에 창문턱에 기대어 비행기로 곱게 접어 날려 보냈어~ 날아서 가버린 나만의 사랑을 세월이 흘러도 잊기는 힘들어 하늘 너머로 찾아가 보지만 찬 바람에 실려 떠나가 버렸네 바람부는 언덕 이름모를 들꽃들 나의 사랑 어디갔나 물어 보아도~ 모두

종이 비행기를 타고 간 사랑 이연경

안녕이란 한마디 낯이 익은 이름뿐 처음이자 마지막의 너의 편지를~ 비 내리는 저녁에 창문턱에 기대어 비행기로 곱게 접어 날려 보냈어~ 날아서 가버린 나만의 사랑을 세월이 흘러도 잊기는 힘들어 하늘 너머로 찾아가 보지만 찬 바람에 실려 떠나가 버렸네 바람부는 언덕 이름모를 들꽃들 나의 사랑 어디갔나 물어 보아도~ 모두

종이 비행기를 타고 간 사랑(1984) (MR) 금영노래방

안녕이란 한마디 낯이 익은 이름뿐 처음이자 마지막의 너의 편지를- 비 내리는 저녁에 창문턱에 기대어 비행기로 곱게 접어 날려 보냈어- 날아서 가버린 나만의 사랑을 세월이 흘러도 잊기는 힘들어 하늘 너머로 찾아가 보지만 찬 바람에 실려 떠나가 버렸네 바람부는 언덕 이름모를 들꽃들 나의 사랑 어디갔나 물어 보아도- 모두 다른 이름과 사연들을 간직한 다른

야간비행 클래지콰이

나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 날아간다 엔진을 켜고 엔진을 켜고 여긴 어딘가 나는 누군가 어둠 속을 난 날아간다 난 날아간다 검은 밤을 헤치고 눈부신 하늘 너머로 하늘 끝엔 새로운 태양이 It\'s waiting for my life 더운 밤을 가르고 숨가쁜 호흡 그 너머로 뜨겁게 타는 엔진소릴 따라 I\'m on a midnight

고향하늘 TBC

<고향 하늘> 작시: 윤복진 / 작곡: 박태준 1. 푸른산 너머로 멀리보이는 새파란 고향하늘 그리운 하늘 언제나 고향집이 그리울제면 저산넘어 하늘만 바라봅니다 2. 푸른산 너머로 멀리 보이는 새파란 고향하늘 그리운 하늘 정다운 동무들과 시내가에서 버들피리 불며불며 놀았습니다

고향하늘 Various Artists

노래 : 리기복 1 푸른산 너머로 멀리 보이는 새파란 고향하늘 그리운 하늘 언제나 고향집이 그리울제면 산너머 하늘만 바라봅니다 2 푸른산 너머로 멀리 보이는 새파란 고향하늘 그리운 하늘 정다운 동무들과 시내가에서 버들피리 불며불며 놀았습니다 정다운 동무들과 시내가에서 버들피리 불며불며 놀았습니다

저 너머로 (Feat. 정영주) 김수연

난 바다 위 별을 알아 새로운 하늘 날 불러 모든 것이 달라진 거야 꼭 가야 한단 걸 알지만 내겐 너무나 큰 세상 바람과 파도가 나를 이끌어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나 알 수 없는 아주 먼 곳 두려워 난 너머로 새로운 하늘 아래 아득한 그곳에서 날 잃을지 몰라 저기 너머로 모든 걸 남겨두고 오직 우리 미래 마을을 향해서 갈 수 있을까 거부할 수 없는 운명

저 너머로 (엔딩 크레딧 버전) (Feat. Te Vaka) 나연 (TWICE)

난 바다 위 별을 알아 새로운 하늘 날 불러 모든 것이 달라진 거야 꼭 가야 한단 걸 알지만 내겐 너무나 큰 세상 바람과 파도가 나를 이끌어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나 알 수 없는 아주 먼 곳 두려워 난 너머로 새로운 하늘 아래 아득한 그곳에서 날 잃을지 몰라 저기 너머로 모든 걸 남겨두고 오직 우리 미래 마을을 향해서 갈 수 있을까 거부할 수 없는 운명

저 너머로 (From "모아나 2"/한국어 버전 사운드트랙) (Feat. 정영주) 김수연

난 바다 위 별을 알아 새로운 하늘 날 불러 모든 것이 달라진 거야 꼭 가야 한단 걸 알지만 내겐 너무나 큰 세상 바람과 파도가 나를 이끌어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나 알 수 없는 아주 먼 곳 두려워, 나 너머로 새로운 하늘 아래 아득한 그곳에서 날 잃을지 몰라 저기 너머로 모든 걸 남겨두고 오직 우리 미래만을 향해서 갈 수 있을까 거부할 수 없는 운명

추남시대 (feat. 이용주) 독고필승

얼굴은 못 생겼어도마음 하난 끝내 줍니다꽃미남만 찾는 아가씨들내게도 눈길 좀 주세요낮엔 젠틀맨으로웃음주고 행복을 주고밤엔 멋진 야수로별을 한가득 안겨줄게추남이 대세야편하고 안전해외모에 현혹된 여인들아일년을 못 간다거칠 것 같아도배려심 가득찬강인한 남자로 내 여자지킬 자신 있다얼굴은 앗 차가워도마음 하난 앗 뜨겁습니다뜨거운 이마음 원하신다면부디 망서리지...

고향 하늘 (KBS 창작동요대회 입상 91년) 홍혜윤

산 너머 푸른 하늘은 내가 자란 고향 하늘 깃 고운 작은 새들도 산 너머로 날아가고 두 둥실 두 둥실 흰 구름도 그리로만 흘러가는 삼삼한 옛 추억이 무지개로 뜨는 하늘 산 너머 푸른 하늘은 내 어릴 적 고향 하늘 아득히 먼 기적도 산 너머로 들려오고 해 마다 해 마다 봄 소식도 그곳에서 먼저 오는 연연한 그리움이 노을처럼 피는 하늘

너머로 이재원

이른 아침이 오면 길을 나서고 어디로 갈지 아직 모르지만 그렇게 가보자 바람결에 흔들리는 숲처럼 말야 작은 수풀 사이에 무거운 마음도 지나온 길들도 모두 놓아두고 그렇게 가보자 가다 보면 저편에 있는 너를 만나겠지 힘에 겨워도 숨이 차올라도 멈추지 않을게 네게 돌아갈게 해가 뜨는 언덕 너머로 텅 빈 하늘을 보면 푸른 바다에 있는 것 같아 아아 어쩌면

눈꽃 신재창

구름 낀 하늘하늘 너머로 소리 없는 눈 꽃송이 들판위로 산 위로 지붕들 위로 내 마음 속으로 바람이 가자는 대로 구름이 가자는 대로 흘러 흘러 하염없이 소리 없이 흩어 내리는 해가 뜨면 사라져갈 2.

그런 희망으로 신재창

구름 낀 하늘하늘 너머로 소리 없는 눈 꽃송이 들판위로 산 위로 지붕들 위로 내 마음 속으로 바람이 가자는 대로 구름이 가자는 대로 흘러 흘러 하염없이 소리 없이 흩어 내리는 해가 뜨면 사라져갈 2.

고향 하늘 (KBS 창작동요대회 입상 91년) (홍혜윤) Various Artists

산 너머 푸른하늘은 내가 자란 고향하늘 깃 고운 작은 새들도 산 너머로 날아가고 두둥실 두둥실 흰구름도 그리로만 흘러가는 삼삼한 옛 추억이 무지개로 뜨는 하늘 산 너머 푸른하늘은 내 어릴 적 고향하늘 아득히 먼 기적도 산 너머로 들려오고 해마다 해마다 봄 소식도 그곳에서 먼저 오는 연연한 그리움이 노을처럼 피는 하늘

Cloud 이상민

뜨겁게 내리쬐는 햇살속에 담긴 지난 겨울의 추억 그 짧은 기억도 내 곁에 놓여 있는 빨간 포토앨범 그 속에 담겨있는 순간의 단편들도 이제는 이미 흔적조차 사라져 버린 더 이상 지워지지 않는 약속과 함께 초라한 뒷모습만 이젠 남아있는 변해버린 모습과 처진 어깨 위에도 덧없이 흘러 버린 세월의 강물 깊이 잠들어 있던 작은 꿈이었기를 새롭게 하늘의 지도를

Cloud 플레이버 드림

뜨겁게 내리쬐는 햇살속에 담긴 지난 겨울의 추억 그 짧은 기억도 내 곁에 놓여 있는 빨간 포토앨범 그 속에 담겨있는 순간의 단편들도 이제는 이미 흔적조차 사라져 버린 더 이상 지워지지 않는 약속과 함께 초라한 뒷 모습만 이젠 남아있는 변해버린 모습과 처진 어깨 위에도 덧없이 흘러 버린 세월의 강물 깊이 잠들어 있던 작은 꿈이었기를 새롭게 하늘의 지도를

날개 환상곡 전승우

꿈속에서만은 날 수 있었지 어둔 방안에 웅크렸을때도 나를 가두었던 두려움조차 껍질이라고만 믿었지 꿈속에서라도 날아봤으면 이젠 그것마저 쉽지가 않아 나를 잡아끄는 현실속에도 나의 바램이란 이런것 높이 날아봤으면 하늘 너머로 내 많았던 아쉬움 모두 버릴수 있게 날아봤으면 파란 곳 까지 아무에게도 얘기 할순 없었지만 그런 눈으로 날 보진 말아줘

나를 비춰줘요 임다운

창틈 사이로 들어오는 별빛 조용히 눈을 감고 보네 닿을 수 있을까 하늘 높은 곳 가만히 나를 비추는 너를 바라보네 어둠이 깔린 밤하늘에서 나를 부르며 작게 말하네 어제의 아픔이 너를 있게 해 그대 나를 보네요 하늘 뒤에서 무지갯빛 너머로 나를 비춰줘요 마음 사이로 들려오는 소리 조용히 눈을 감고 듣네 닿을 수 있을까 이런 나의 마음 그리움 가득 안고서

끊어진 길 김광석

높푸른 하늘 희고운 구름 먼산 허리 휘돌아 흐르는 강물 아무 말 없어도 이젠 알수 있지. 부는 바람이 어디서 오는지.

끊어진 길 김광석

높푸른 하늘 희고운 구름 먼산 허리 휘돌아 흐르는 강물 아무 말없어도 이젠 알 수 있지 부는 바람이 어디서 오는지 그 길 끊어진 너머로 손짓하며 부르네 음~ 이 아름다운 세상 참주인된 삶을 이제 우리 모두 손잡고 살아가야 해 부는 바람에 실려가는 향긋한 꽃내음 내 깊은 잠깨우니 나도 따라 가려네 그 길 끊어진 너머로 나는 가려네

별 너머의 세상 LUCY5

멀리 반짝이는 별빛 아래서 내 마음은 설레고 있어 아직 보지 못해 세상은 나를 부르네 한 걸음씩 다가가, 두려움은 없어 바람에 실려 날아갈 듯 내 안에 꿈이 날 깨워 너머의 세계로 날 데려가 줘 Beyond the stars, 내 꿈을 따라 끝없는 하늘 위로 나아가 이제 내 길을 찾아 떠나는 거야 난 모든 걸 할 수 있어, 별 너머로 마법 같은 순간이

끊어진 길 김광석

높푸른 하늘 희고운 구름 먼산 허리 휘돌아 흐르는 강물 아무 말없어도 이젠 알 수 있지 부는 바람이 어디서 오는지 그 길 끊어진 너머로 손짓하며 부르네 음- 음- 이 아름다운 세상 참주인된 삶을 이제 우리 모두 손잡고 살아가야 해 부는 바람에 실려가는 향긋한 꽃내음 내 깊은 잠깨우니 나도 따라 가려네

끊어진 길 김 광석

높푸른 하늘 희고운 구름 먼산 허리 휘돌아 흐르는 강물 아무 말없어도 이젠 알 수 있지 부는 바람이 어디서 오는지 그 길 끊어진 너머로 손짓하며 부르네 음- 음- 이 아름다운 세상 참주인된 삶을 이제 우리 모두 손잡고 살아가야 해 부는 바람에 실려가는 향긋한 꽃내음 내 깊은 잠깨우니 나도 따라 가려네 그 길 끊어진 너머로 나는 가려네

지붕 위 선인장 신시아

내 볼에 입 맞추는 듯 쏟아지는 햇살엔 그대의 진한 향기가 가득 담겨 있는 듯해 메마른 줄기 속에는 파도가 숨어 있는데 걱정은 왜 하시나요 그 햇살 감추지 마요 애처로워 보일 테죠 이렇게 늘 목마른 듯한 내 모습이 아무도 찾지 않는 땅 사막 위에 숨어있는 샘처럼 내 맘속에 산호 빛 물결 가득해 하늘 너머로 숨지 마요 난 괜찮아요 그대의 따스한

그 누구인가 최선원

오늘따라 희미하게 버려진 추억이 생각나면 곁에서듯 속삭이는 한사람 그누구인가 나는 또다시 깔닭도 모를 슬픔에 빠져서 세월로 숨어버리네 비에 젖은듯 떨며 다가온 그대는 자그맣고 하얀 비둘기였나 그대여 하늘 너머로 손에 손을 잡고서 그대는 꿈을 꾸듯 걷자했지만 가슴 가득 고여드는 그리움을 달래며 왜 그토록 많은 눈물을 흘리셨나요

친구야 산울림

오 나의 정다운 친구야 푸른 하늘 위로 꽃구름 비행기 타고서 마음껏 올라가 보자 나―나―나 오 나의 어여쁜 친구여 초록빛 들판 건너 실바람 열차를 타고 멀리 뛰어가 보자 나―나―나 오 나의 정다운 친구야 검푸른 바다 너머로 하얀 돛단배 타고서 파도 너머로 달리자 나―나―나

종이 비행기를 타고 간 사랑 이연경

안녕이란 한 마디 낯이 익은 이름 뿐 처음이자 마지막의 너의 편지를 비 내리는 저녁에 창문턱에 기대어 비행기로 곱게 접어 날려보냈어 날아서 가 버린 나만의 사랑을 세월이 흘러도 잊기는 힘들어 하늘 너머로 찾아가 보지만 찬 바람에 실려 떠나가 버렸네 바람 부는 언덕 이름 모를 들꽃들 나의 사랑 어디 갔나 물어보아도 모두 다른

다이아몬드 목효균

갑갑한 이 세계를 모두 던져버리고 꿈이있는 그 곳으로 달려 나가는거야 그대는 신비로운 마법에 힘있으니 우주의 저끝까지도 뛰어 다가갈수가 있어 지금껏 그댈둘러싼 스스로의 한계선에 오늘다시 무너지는 순간 그댈부딛쳐 끝도없이 솟구치는 자유로운 멋진 이상 아름답게 비쳐오는 그대두눈 속으로 꿍쾅꿍쾅꿍쾅꿍쾅 부푼희망가득 담아 빛나는 별빛에 힘껏뛰어

피터팬의 사랑 우노 & 베티

실바람을 타고 하얀 구름위에 앉아 나 니방 너머로 잠든 니모습 들여다 볼래 고운 너의 손잡고 하늘 멀리 날아가면 이 세상 사람들 모두 만나서 얘기해줄래 나뭇잎 속에 너의 향기 담아둘래 예쁜 별안에 너의 웃음을 담아 놓을래 밝은 햇살 비추고 어둠 모두 사라지면 너 눈뜨기전에 살며시 네게 입맞춰 줄래 널 볼수 없다고 널 느끼지 못하는건 아니야 이미 내마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