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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 아가씨 이용복

목화따던 아가씨 찔레꽃 필때 복사꽃 피던 포구 십리포구로 님 마중 가던 순이야 뱃고동이 울때마다 열아홉 설레임은 꽃피는 가슴 강바람 산바람에 검은 머리 날리며 목화따던 아가씨 목화따던 아가씨 봄날이 갈때 복사꽃 지던 오후 십리포구로 달마중 가던 순이야 나룻배가 올때마다 열아홉 설레임은 꽃피는 가슴 꽃바람 강바람에 소매자락 날리며 목화따던

목화 아가씨 남진

목화따는 아가씨 찔레꽃 필때 복사꽃 피는 포구 십리 포구로 달마중 가던 순이야 뱃고동이 울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강바람 산바람에 검은 머리 날리며 목화따는 아가씨 목화따는 아가씨 봄날이 갈때 복사꽃 지는 포구 십리 포구로 님마중 가는 순이야 나룻배가 올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꽃바람 봄바람에 소매자락 날리며

목화 아가씨 남 진

목화따는 아가씨 찔레~꽃~ 필~~~때 복사꽃 피는 포구 십리포구로 달~마중 가던 순~이~야 뱃고동이~ 울~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강바람 산바람에 검은머리 날리며 목화따는 아~가~씨 목화따는 아가씨 봄날~이~ 갈~~~때 복사꽃 피는 포구 십리포구로 님~마중 가던 순~이~야 나룻배가~ 올~때~마~다 열아홉

목화 아가씨 나훈아

목화따는 아가씨 찔레꽃 필때 복사꽃 피던 포구 십리 포구로 달마중 가던 순이야 뱃고동이 울 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강바람 산바람에 검은머리 날리며 목화 따는 아가씨 목화따는 아가씨 봄날이 갈때 복사꽃 진포구 십리포구로 님 마중 가는 순이야 나룻배가 올 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꽃바람 강바람이 소맷자락 날리며

목화 아가씨 남 진

목화따는 아가씨 찔레~꽃~ 필~~~때 복사꽃 피는 포구 십리포구로 달~마중 가던 순~이~야 뱃고동이~ 울~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강바람 산바람에 검은머리 날리며 목화따는 아~가~씨 목화따는 아가씨 봄날~이~ 갈~~~때 복사꽃 피는 포구 십리포구로 님~마중 가던 순~이~야 나룻배가~ 올~때~마~다 열아홉

목화 아가씨 이미자

목화따던 아가씨 찔레꽃 필때 복사꽃 피는 포구 십리포구로 님마증 가던 순이야 뱃고동이 울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강바람 산바람에 검은 머리 날리며 목화 따던 아가씨 간 주 중 목화따던 아가씨 봄날이 갈때 복사꽃 피는 포구 십리포구로 님 마중 가던 순이야 나룻배가 올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꽃바람 봄바람에 소매자락

목화 아가씨 이민숙

1.목화 따던 아가씨 찔레꽃 필때 복사꽃 피는 포구 십리포구로 님마중 가던 순이야 뱃고동이 울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강바람 산바람에 검은머리 날리며 목화 따던 아가씨 2.목화 따던 아가씨 봄날이 갈때 복사꽃 지는 포구 십리포구로 님마중 가던 순이야 나룻배가 올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꽃바람 봄바람에 소맷자락 날리며

목화 아가씨 은방울 자매

1 목화따는 아가씨 찔레꽃필때 복사꽃피는 포구 심리포구로 임 마중 가던 순이야 뱃고동이 울때마다 열아홉 설에이는 꽃피는 가슴 강바람 산바람에 검은 머리 2 목화따는 아가씨 봄날이 갈 때 복사꽃피는 포구 심리포구로 임 마중 가던 순이야 나룻배가 울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꽃바람 봄바람에 소매자락 날리며 목화따는 아가씨

목화 아가씨 DJ처리

1.목화 따던 아가씨 찔레꽃 필때 복사꽃 피는 포구 십리포구로 님마중 가던 순이야 뱃고동이 울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강바람 산바람에 검은머리 날리며 목화 따던 아가씨 2.목화 따던 아가씨 봄날이 갈때 복사꽃 지는 포구 십리포구로 님마중 가던 순이야 나룻배가 올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꽃바람 봄바람에

목화 아가씨 문주란

목화따던 아가씨 찔레꽃 필때 복사꽃 피는 포구 십리포구로 달마증 가든 순이야 뱃고동이 울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강바람 산바람에 검은 머리 날리며 목화따던 아가씨 2.

목화 아가씨 Various Artists

목화 따는 아가씨 찔레꽃 필 때 복사꽃 피던 포구 십리 포구로 달 마중 가던 순이야 뱃고동이 울 때 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 피는 가슴 강 바람 산 바람에 검은 머리 날리며 목화 따는 아가씨 목화 따는 아가씨 봄 날이 갈 때 복사꽃 진 포구 십리 포구로 님 마중 가던 순이야 나룻배가 올 때 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꽃바람 강바람에 소맷자락 날리며

목화 아가씨(메들리) 이미자

목화따는 아가씨 찔레꽃 필때 복사꽃 피는 포구 십리포구로 달마증 가든 순이야 뱃고동이 울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강바람 산바람에 검은 머리 날리며 목화따던 아가씨 목화따던 아가씨 봄날이 갈때 복사꽃 지는 포구 십리포구로 님마중 가든 순이야 나룻배가 올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꽃바람 봄바람에 소매자락 날리며 목화따던

목화아가씨 남진

목화 따던 아가씨 찔레꽃 필 때 복사꽃 피던 포구 십리포구로 달마중 가던 순이야 뱃고동이 울 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강바람 산바람에 검은머리 날리며 목화 따던 아가씨 목화 따던 아가씨 봄날이 갈 때 복사꽃 진포구 십리포구로 님 마중 가는 순이야 나룻배가 올 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꽃바람 강바람이

목화아가씨 이태호

목화따던 아가씨 찔레꽃 필때 복사꽃 피는 포구 십리포구로 님 마중 가던 순이야 뱃고동이 울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강바람 산바람에 검은 머리 날리며 목화 따는 아가씨 목화따는 아가씨 봄날이 갈때 복사꽃 피는 포구 십리포구로 님 마중 가던 순이야 나룻배가 올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꽃바람 봄바람에 소매자락

청바지 목화

뭐 하나 가진 것 없이 세상에 내던져진 인생이지만 고민할 필요는 없지 내가 가는 길이 바로 내 길이야 갔다가 다시 올 인생이더냐 아쉬운 마음이야 접어두고서 세월은 얄궂게 떠나간대도 추억은 가슴에 안고 (청바지!)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 누구도 막을 수 없어 행복하게 살면 그뿐 사랑하자 이 세상 언제나 당당하고 화려하게 시선을 두려워 하지마 세상이 ...

꽃길 목화

다시 돌아가라 하면 싫어요 난 못가요 비단옷 꽃길 이라도 이제 다시 사랑 안 해요 몰라서 걸어온 그길 알고는 다시는 못가 아파도 너무나 아파 사랑은 또 무슨 사랑 다시 돌아가라 하면 싫어요 난 못가요 비단옷 꽃길 이라도 이제 다시 사랑 안 해요 몰라서 걸어온 그길 알고는 다시는 못가 아파도 너무나 아파 꽃길은 또 무슨 꽃길 몰라서 걸어온 그길 알...

강물 같은 사랑 목화

그대가 떠나던 그날도 오늘처럼 구슬피 비가 왔지 왜 또 그대는 지웠을 오래 전 그 이별 생각이 날까요 아아 세월은 저 강물처럼 흘러 흘러가는데 내 맘은 깊은 강물 속 바위처럼 그대를 떠나지 못해 오랜 날 열심히 잊어도 어제처럼 가까운 추억인걸 다신 사랑 안 할래요 오래전 그 마음 잊지 못할 테니 아아 세월은 저 강물처럼 흘러 흘러가는데 내 맘은 ...

&***영산강아***& 목화

영산강아 영산강아 너는 어이 말이 없느냐 어느 곳에서 머물소냐 가는곳이 그 어디메냐 내님찾아 떠나가는 배 나와 같이 떠나가렴아 저멀리 불빛사이로 등대불만 깜빡이네 말해다오 영산강아 나와 같이 떠나 간다고 영산강아 영산강아 너는 어이 말이 없느냐 어느 곳에서 머물소냐 가는곳이 그 어디메냐 내님찾아 떠나가는 배 나와 같이 떠나가렴아 저멀리 불빛사이로 등...

영산강아 목화

1절 영산강아 영산강아 너는어이 말이없느냐 어느곳에서 머물소냐 가는곳이 그어드메냐 내님찾아 떠나가는배 나와같이 떠나가렴아 저멀리 불빛사이로 등대불만 깜박이네 말해다오 영산강아 나와같이 떠나간다고 후렴: 저멀리 불빛사이로 등대불만 깜박이네 말해다오 영산강아 나와같이 떠나간다고 1.2절 가사

출항 목화

툭 툭 떨어지는 선연한 피로 뻗은 줄기둥 둥 북소리에 살을 갈라 피워 낸 꽃휘 휘 붉은 잎이 빈 허공에 날리운다휘 이 저 바다로노 저어가세 너울 갈라 나아가세 바람 타고 휘 휘노 저어가세 너울 갈라 나아가세 바람 타고 휘 휘 휘 어야어기 어차 가자 깊은 밤 짙은 안개 속으로배 띄워라 가자 저 먼 동 틔울 포화 속으로불 피워라 꺼질 듯 타도 거칠어진 바...

목화 송이 김정구

목화 송이 - 김정구 목화를 따세 목화를 따 목화 풍년일세 서산에 해지면 님이 돌아 온다네 목화 따러가는 처녀들 목화 싣고 오는 총각들 고개 넘어온다 고개 넘어온다 열 두 고개 넘어온다 잘도 넘어온다 어 - 어 잘도 넘어온다 간주중 목화를 따세 목화를 따 목화 풍년일세 석양에 노을 지면 님이 돌아 온다네 뻐국새가 우는 고갯길 우리 님이 돌아오는

줄리아 이용복

오 나의 사랑 줄리아 지금은 어디로 떠났나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아늬 사랑 줄리아 나의 모든 것을 뺏어 가버린 여인아 나의 모든 것을 앗아 가버린 여인아 마지막 남은 나의 웃음마저도 송두리 채 앗아 가버린 여인아 여인아 너를 알고 부터 슬픔은 시작됐고 사랑을 하면서 이별을 기다렸지 돌아서는 너의 모습을 바라보며 안타까운 밤에 내가 운다 줄리아 줄...

그 얼굴에 햇살을 이용복

그 얼굴에 햇살을 이용복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얘기도 잊었다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하자 그러나 눈감으면 잊지못할 그 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

줄리아 이용복

오 나의 사랑 줄리아 지금은 어데로 떠났는가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나의 사랑 줄리~~~~아 나의 모든 것을 앗아가버린 여인아 나의 모든 것을 뺏아가버린 여인아 마지막 남은 나의 웃음 마저도 송두리채 앗아가버린 여인아~~ 너를 알고부터 슬픔은 시작되었고 사랑을 하면서 이별을 기다렸~지 돌아서는 너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안타까운 맘에 내가 운다 줄리아 줄...

아낙 이용복

사랑스런 나의 아들아 내가 태어나던 그날밤 우린너무 기뻐서 어쩔줄몰랐지 사랑스런 나의 아들아 천사같은 너의 모습을 우린 언제나 보고잇엇지 밤새 엄마는 너에게 우유를 따뜻이 데워주셧지 낮엔 언제나 아빠가 내곁을 감싸며 지켜주엇지 너는 크면서 언제나 말햇지 이제는 자유를 달라고 진정한 의미도 모르며 졸랏지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변해가는너의 모습에 우린 ...

님은 갔어요 이용복

님은 갓어요 헤어지면 죽을 것 같은 우리였는데 우리였는데 지금 내 가슴에 상처를 내며 돌아섰어요 나를 버리고 떠나갔어요 전화도 못하게 해요 집앞에서 서성이는 그런것도 하지 말래요 참다참다 새벽녘에 당신의 집앞을 몇번씩 돌다돌다 당신 본 듯 돌아와 잠이 든답니다 내게 하루가 이렇게 힘든데 당신은 얼마나 아플까 행복하다고 나에게 큰 소릴 쳐도 내맘속의 당...

달맞이 꽃 이용복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이름 달맞이 꽃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됐나 찬새벽 올때까지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이름 달맞이 꽃 ( )반복

사랑의 모닥불 이용복

1.무슨 까닭인가요 무슨 사연인가요 싸늘하게 식어가는 당신의 마음 내사랑아 내사랑아 영원한 내사랑아 내가슴에 모닥불을 다시한번 피워주오 옛날처럼 다정하게 사랑의 불을 2.무슨 까닭인가요 무슨 사연인가요 싸늘하게 꺼져가는 사랑의 불꽃 내사랑아 내사랑아 영원한 내사랑아 내가슴에 모닥불을 다시한번 피워주오 옛날처럼 따스하게 사랑의 불을

어린 시절 이용복

1.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시절에 눈사람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 내 마음 아름다운 시절은 꽃잎처럼 흩어져 다시 올수 없지만 잊을 수는 없어라 꿈이었다고 가버렸다고 안개 속이라해도 워우워우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 시절에 눈사람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 내 마음 2.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시...

그 얼굴에 햇살을 이용복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 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 얘기도 잊었다 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 하자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할 그 사람을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할 그 사람을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잊으라면 잊겠어요 이용복

잊으라면 잊겠어요. 당신이 잊으라시면.보고파도 잊겠어요. 그리워도 잊겠어요. *먼훗날 당신이 보고파지면 당신이 주고간 사진을 보며 아름다운 그 시절, 아름다운 그 시절 꿈이였다 생각하고 잊으라면 잊겠어요.당신의 행복을 빌며. 보고파도 잊겠어요. 생각나도 잊겠어요.생각나도 잊겠어요. *반복

너에게만 말해줄께 이용복

이건 비밀인데 너에게만 말해줄께 귀좀 잠깐 빌려줘 아무에게 말하지마 이건 비밀이야 너 혼자만 알고있어 누구에게 말하지마 네게 살짝 말해줄께 깊이 간직한 일기장속에 깨알같이 숨겨둔 내 가슴의 이야기를 왠지 네게 하고싶어 별빛꺼진 이한밤 풀잎처럼 속삭인다 너는 나의 그리움 너는 나의 첫사랑 이건 비밀이야 너혼자만 알고있어 아무에게 말하지마 너에게만 말해줄게

아이야 이용복

1.다섯장의 꽃잎같은 작은 손, 주먹쥐고 태어났을 때, 아이야! 가만히 불러 봤단다.너의 모습 바라보면서, 세상 어떻게 사는지 모르는 너의 맘 우리가 알때 아이야! 우리가 손잡아 줄께. 언제나 널 지켜줄께. (반복) 어느 별이 내 별인지, 어느 별이 네 별인지도 모르는 어른이지만, 두 손을 꼭 잡고, 얼굴을 마주보며 너에게 들려 줄 말은~~ 파랑 ...

달맞이 꽃 이용복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달~맞~이~ 꽃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한 새벽 올때까지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 이름 달~맞~이~ 꽃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

어린 시절 이용복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 시절에 눈사람 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 내 마음 아름다운 시절은 꽃잎 처럼 흩어져 다시 올 수 없지만 잊을 수는 없어라 꿈이었다고 가버렸다고 안개 속이라 해~도 워~~ 워~ 워 우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 시절에 눈사람 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 내 마음 꿈을 짓던 시절은 눈물겹게 사라져 ...

사랑하지마 이용복

약속하지마 세상에 믿을 사람 누가 있어 사랑하지마 가슴만 터지도록 아플테니 기다리지마 마음이 변해서 떠난 사람 애태우지마 세월이 흘러가면 잊어지지 약속하지마 세상에 믿을 사람 누가 있어 사랑하지마 가슴만 터지도록 아플테니 기다리지마 마음이 변해서 떠난 사람 애태우지마 세월이 흘러가면 잊어지지 그토록 마음주고 정을 주고 모든걸 다 바쳐서 사랑하다 서...

사랑의 모닥불 이용복

무슨 까닭인가요 무슨 사연인가~요 싸늘하~게 식어가~는 당신~의 마~~음 내 사랑아 내 사랑아 영원한 내 사랑아 내 가슴에 모닥불을 다시 한번 피워주오 옛날처럼 다~정하게 사랑~의 불~~을 무슨 까닭인가요 무슨 사연인가~요 싸늘하~게 꺼져가~는 사랑~의 불~~꽃 내 사랑아 내 사랑아 영원한 내 사랑아 내 가슴에 모닥불을 다시 한번 피워주오 옛날처럼 ...

잊으라면 잊겠어요 이용복

잊으라면 잊겠어요 당신이 잊으라시면 보고파도 잊겠어요 그리워도 잊겠어요 먼훗날 당신이 보고파지면 당신이 주고간 사진을 보며 아름다운 그 시절 아름다운 그 시절 꿈이었다 생각하고 잊으라면 잊겠어요 당신의 행복을 빌며 보고파도 잊겠어요 생각나도 잊겠어요 먼훗날 당신이 보고파지면 당신이 주고간 사진을 보며 아름다운 그 시절 아름다운 그 시절 꿈이었다 생각...

순이생각 이용복

1절 양지 바르던 흙담밑에서 순이와 함께 뛰놀던 철없던 그 시절을 생각 합니다. 혼자 있을때는 생각납니다 그때는 미처 몰랐었지만 지금 와서 생각 해보니 나에게는 첫사랑 이었네. 그리운 순이 생각 2절 그름 흐르듯 세월은 흘러 순이와 함께 지냈던 철없던 그시절은 지났습니다. 옛날일 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때는 미처 몰랐었지만 지금 와서 생각 해보니...

우리 함께 이용복

우리 함께 간다네 푸른초원 가슴에안고 서로서로 손을 잡고서 시원스런 노래하며 나는 너를 위하여 가슴을 불태우고 너는 나를 위하여 꿈을가득 채워라 젊은 날의꿈을 우리 함게 간다네 그리움을 풀어 버리고 둥글둥글 손을잡고서 발맞추어 춤을 추며 나는 너를 위하여 기도를 올려주마 너는 나를 위하여 두눈을 감아다오 너와 나를 위해 우리 함께 간다네 아름다...

마지막 편지 이용복

1.잊어달라는 그 한마디가 거짓말 같아서 거짓말 같아서 다시 또 읽어보는 마지막 너의 편지 밤새워 울까요 그러면 잊어질까 긴긴날 맺은정이 잊어달라는 그 한마디가 믿을 수 없어서 다시 또 읽어보는 마지막 너의 편지 2.잊어달라는 그 한마디가 거짓말 같아서 거짓말 같아서 다시 또 읽어보는 마지막 너의 편지 밤새워 걸을까요 그러면 잊어질까 긴긴날 기다림...

아들 이용복

사랑스런 나의 아들아 네가 태어나던 그날 밤 우린 너무 기뻐서 어쩔 줄 몰랐지 사랑스런 나의 아들아 천사 같은 너의 모습을 우린 언제나 보고 있었지 밤새 엄마는 너에게 우유를 따뜻이 데워주셨지 낮에 언제나 아빠가 네 곁을 감싸며 지켜주었지 너는 크면서 언제나 말했지 이제는 자유를 달라고 진정한 의미도 모르며 졸랐지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70년대 첫사랑 이용복

70년대 첫사랑/이용복 첫미팅때 만난 네가좋아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눈길을 보냈지 베토벤의 운명이 흐르는 다방에서 인생을 얘기하고 괴테를 예기했지 생맥주 한잔에 얼굴빨개지던 순수하고 깨끗한 네가좋아서 손이라도 한 번 잡아 보고 싶어 얼마나 망설였는지 그러던 어느날 캄캄한 극장에서 살며시 너의손을 잡아본 그 순간 내 가슴은 내 가슴은 운명을

1943년 3월 4일생 이용복

세상은 고요히 잠이들고 외로웠던 밤에 수많은 별들속에 유성이 보였다네 사랑한 형제도 부모님도 모르고 태어났던 세상 어머님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오 수많은 세월이 흘러버린 못잊을 그 시간 찾아온 꿈속에 님 정말 사랑했는데 따스한 가슴에 사랑에 싹이 트기도 전에 꿈속에 그 님은 저 멀리 사라졌네 음~ 음~ 사랑을 찾아서 헤메는 나의 ...

너를 부른다 이용복

그까만 눈동자에 이슬이 맺혀 그렇게 아쉬워한 이별 이건만 어이해 지금은 소식도 없이 밀려오는 고독만이 나를 울려 주누나 *별들이 남몰래 나를 찾아와 살며시 살며시 말을 건네도 너 없는 허전함을 채울길 없어 대답 대신 대답 대신 너를 부른다 이 밤도 너를 찾아 너를 찾아서 한 없이 낮선 길을 떠나가 보련다* * *반복

아이야 이용복

다섯장의 꽃잎같은 작은 손 주먹쥐고 태어났을때 아이야 가만히 불러 봤단다 너의 모습 바라보면서 세상 어떻게 사는지 모르는 너의 맘 우리가 알때 아이야 우리가 손잡아줄게 언제나 널 지켜줄게 어느 별이 내 별인지 어느 별이 네 별인지도 모르는 어른이지만 두 손을 꼭 잡고 얼굴을 마주보며 너에게 들려줄 말은 바람속에서도 흔들리지 말고 비켜서지도 말아라~ 길...

아들 이용복

사랑스런 나의 아들아 내가 태어나던 그날밤 우린너무 기뻐서 어쩔줄몰랐지 사랑스런 나의 아들아 천사같은 너의 모습을 우린 언제나 보고잇엇지 밤새 엄마는 너에게 우유를 따뜻이 데워주셧지 낮엔 언제나 아빠가 내곁을 감싸며 지켜주엇지 너는 크면서 언제나 말햇지 이제는 자유를 달라고 진정한 의미도 모르며 졸랏지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변해가는너의 모습에 우린 ...

친구 이용복

나에겐 진정한 친구가 있었네 나에게 둘도 없는 그러나 그 친구 내 곁을 떠나갔네 내마음 아직도 다정한 꿈만은 생각하고 있는데 내 친구 지금은 어디서 무엇할까. 즐겁던 학창시절 돌이켜 생각하니 내 마음 옛날같이 변함없건만 친구야친구야 어디에 있느냐 소식을 전해다오. 친구들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까.

마음은 짚시 이용복

내맘에 사랑이 있으면 마음은 공주요 그러나 사랑이 없으면 마음은 짚시다 끝없이 방황하는 이마음에 주어요 참된사랑 뜨겁게 타오르는 눈동자에 사랑을 보여줘요 이 꽃잎처럼 향기로운 입술에 오 그대사랑 가득히 채운 이 행복 당신과 함께 영원토록 나누어 진정코 변하지 않으리라 이 참된 사랑 사랑 이 참된 사랑 내맘에 그대가 없으면 마음은 나그네 끝없는 세월...

이용복

그토록 오랜세월 소식없던 당신모습 난 아직도 기억합니다. 모래밭에 마주앉아 사랑얘기 들려주던 그대모습 생각합니다. 포근하게 들려오던 파도소리 생각하면 난아직도 느껴집니다. 모래성을 쌓으면서 웃음짓던 당신모습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긴밤을 지세우던 백사장에서 당신의 숨결은 따뜻했어요 고요한 달무리도 축복했고요 밤하늘 별들도 아름다웠죠 내 귓전에 들려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