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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이 걸렸어 이예담

한참이 걸렸어 흔해지는 게 내가 다른 사람처럼 이젠 아무렇지 않게도 웃으며 지내곤 해 힘든 하루에 숨이 차올라 주저앉고 싶지만 떠오른 건 밝게 웃는 네 얼굴 눈물이 흘러도 웃자 왜 자꾸 약해 빠지는 거야 아프다고 울지 말자 왜 웅크리고만 있을 거니 산다는 건 말야 그리 쉽진 않다고 말해도 괜찮아 괜찮아 난 괜찮아 잘 지낸다고 말하고

몇 년이 걸렸어 (엄마가 바람났다 OST) 이예담

한참이 걸렸어 흔해지는 게 내가 다른 사람처럼 이젠 아무렇지 않게도 웃으며 지내곤 해 힘든 하루에 숨이 차올라 주저앉고 싶지만 떠오른 건 밝게 웃는 네 얼굴 눈물이 흘러도 웃자 왜 자꾸 약해 빠지는 거야 아프다고 울지 말자 왜 웅크리고만 있을 거니 산다는 건 말야 그리 쉽진 않다고 말해도 괜찮아 괜찮아 난 괜찮아 잘 지낸다고 말하고

차라리 아프자 이예담

잠깐만 잠깐만 잠깐만 움직이지마 부탁할게 제발 잠깐이라도 이대로 이대로 이대로 너 돌아선다면 나 주저 앉아 울 것만 같아 차라리 아프자 우리 차라리 힘들자 우리 눈물로 씻어낸 아파서 버려낸 잠깐의 흔들림이도록 차라리 아프자 우리 버티려 하면 할 수록 더 아파 어차피 흘려야 했던 눈물이야 이대로 이대로 이대로 너 돌아선다면 나 주저 앉아 울 것만 같아 ...

책임져 이예담

그렇게 망친 내 인생 책임져 날 떠난 후 너는 행복 하니 난 우연히 널 만났고 너를 사랑하게 됐지 하루하루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었지 하지만 싫증이 났니 아니면 내가 잘못을 했니 갑자기 날 떠나갔고 난 폐인이 돼버렸어 그렇게 망친 내 인생 책임져 날 떠난 후 너는 행복 하니 난 그렇지 않아 내 인생 책임져 너 하나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됐...

환절 (Feat. 이예담) 고은경

스산한 달빛에 입을 맞추어가녀린 낙엽은 얼어가네요바람이 지나간 자리새우잠으로 만들어요다시 또 계절이 지나누워있는 나무야 일어나볼래자명종 없이도 일어날 찬기누군가 그리워지고빈 공간을 채우려할수록 더 텅 비네사그락사그락 밟히는 잎들처럼쉽게 떨어질 맘이라면 이미 그랬겠지잊혀지지 않는 계절이 있다면그건 아마도 너이지 않을까포근한 침대에 누워있어요이 안에 있으...

내꺼 공보경 , 이예담

Give it to me Love baby I love you Give it to me Love baby I need you Give it to me Love baby I want you 온 세상에 말해줄래 다들 탐내지 마 오늘부터 너는 내꺼 솔직해져 봐 너 다 알잖아 처음 본 순간 흔들렸잖아 아찔하도록 내 생각만 나 너 하고픈 그 말 해도 돼 서둘러...

내꺼 공보경/이예담

Give it to me Love baby I love you Give it to me Love baby I need you Give it to me Love baby I want you 온 세상에 말해줄래 다들 탐내지 마 오늘부터 너는 내꺼 솔직해져 봐 너 다 알잖아 처음 본 순간 흔들렸잖아 아찔하도록 내 생각만 나 너 하고픈 그 말 해도 돼 서둘러...

내꺼 공보경/이예담

Give it to me Love baby I love you Give it to me Love baby I need you Give it to me Love baby I want you 온 세상에 말해줄래 다들 탐내지 마 오늘부터 너는 내꺼 솔직해져 봐 너 다 알잖아 처음 본 순간 흔들렸잖아 아찔하도록 내 생각만 나 너 하고픈 그 말 해도 돼 서둘러...

내꺼 공보경&이예담

Give it to me Love baby I love you Give it to me Love baby I need you Give it to me Love baby I want you 온 세상에 말해줄래 다들 탐내지 마 오늘부터 너는 내꺼 솔직해져 봐 너 다 알잖아 처음 본 순간 흔들렸잖아 아찔하도록 내 생각만 나 너 하고픈 그 말 해도 돼 서둘러...

몇 년이 지나도 문희준

왜 나만 그리워해 넌 대답도 없는데 넌 잘 살고 있는데 왜 나만 이렇게 그리워 해야해 왜 나만 그리워해 넌 대답도 없는데 너 그리워서 그리워도 없는걸 년이 지났는지 난 지금도 너무 힘이 들어 당신은 날 잊고 지내나요 년이 흘렀어도 난 그댈 지금도 잊고 있죠 행복하단 말 괜찮단 말들로 나를 달래 보려해도 년이 지나도 그랬어도 이젠 잘

몇 년이 흘러 윤종신

너의 눈속에 살아숨쉬고 있는 내모습 시간속에서 점점 변해가네 헤어진지도 벌써 몇년이 흘러 이제는 너의 웃음도 부서져만가네 우리 사이 언제나 기울어진 사랑 아무일없듯 서로멀어졌지만 수많았던 날속에 단한번도 없었어 내맘속에 가득히 남은 널 지워줄사람 지난날의 널찾아 꿈속으로 들어가 다시 만날그날 까지 날 잊지말아줘 웃음짓던 날 뒤로 어긋나던 사랑 서로...

쉬운 일 (Feat. 이예담) 8390 프로젝트

?난 한참을 생각했어 너를 만나기 전에 무엇으로 오늘을 길고 긴 내 하루를 무던히 살아왔는지 사람은 사람으로 잊혀질까 그럴 수가 있을까 말도 안돼 이렇게 텅 비어버린 마음을 그 누가 널 대신해 채울 수가 있을까 이젠 혼자라는 게 내겐 너무 당연해졌는데 다 지난 일인데 노래를 듣는다거나 익숙한 거릴 걷는다거나 친구를 만나 웃으며 얘기하는 일들이 너에겐 ...

몇 년이 지나도 (Longing For You) 문희준

왜 나만 그리워해 넌 대답도 없는데 넌 잘 살고 있는데 왜 나만 이렇게 그리워 해야해 왜 나만 그리워해 넌 대답도 없는데 너 그리워서 그리워도 없는걸 년이 지났는지 난 지금도 너무 힘이 들어 당신은 날 잊고 지내나요 년이 흘렀어도 난 그댈 지금도 기억해요 행복하단 말 괜찮단 말들로 나를 달래보려해도 년이 지나도 그랬어도 이젠

몇년이 지나도 (Longing For You) 문희준

왜 나만 그리워해 넌 대답도 없는데 넌 잘 살고 있는데 왜 나만 이렇게 그리워 해야해 왜 나만 그리워해 넌 대답도 없는데 너 그리워서 그리워도 없는걸 년이 지났는지 난 지금도 너무 힘이 들어 당신은 날 잊고 지내나요 년이 흘렀어도 난 그댈 지금도 잊고 있죠 행복하단 말 괜찮단 말들로 나를 달래 보려해도 년이 지나도 그랬어도 이젠 잘

몇년이 지나도(Longing For You) 문희준

왜 나만 그리워 해 넌 대답도 없는데 넌 잘 살고 있는데 왜 나만 이렇게 그리워 해야 해 *왜 나만 그리워 해 넌 대답도 없는데 너 그리워서 그리워도 없는 걸 년이 지났는지 난 지금도 너무 힘이 들어 당신은 날 잊고 지내나요 년이 흘렀어도 난 그댈 지금도 잊고 있죠 행복하단 말 괜찮단 말들로 날 달래 보려 해도 년이

그럴 테니까 밈 (mim)

애써 잊으려는 노력 모두 소용이 없나 봐 눈뜨면 세상의 아침이 너야 온종일 작은 일도 마음으로 말해 듣고 있니 이런 내게 대답해 줄래 시간 속에 묻히듯 잊혔을까 기억 속에 지운 듯 난 없니 없는 대답에 나 울진 않을래 달이 가도 년이 가도 나 잘 참아볼게 잊지는 마 문득 내가 그리워지면 내게 와 나는 그대로니까 추억 속에 잠기듯 멀어진 너 순간 속에

April Shower 마리슈

하루 종일 너를 기억하겠지 낯설은 햇살이 낯설은 시작이 오랫동안 네가 묻어있겠지 좀처럼 씻어지지 않는 목소리 며칠이 지나도 년이 지나도 그대를 볼 수 없게 되는 게 분명해 하지만 꿈속에 머물지 않을게 난 그날 그때 우리 하루하루 너를 잊어가겠지 어차피 그늘진 불편한 설레임 밤이 지나가면 너는 잊겠지 하지만 아픈 건 내 기억이겠지 며칠이

사진 문은화

  아무 할 일도 없죠 매일 같이 이래요 그래서 아주 깊은 곳까지 책상 정리를 시작한 거죠 그대 사진을 봤죠 잘 나온 건 아녜요 모두 버렸다 생각했는데 그댄 거기서 웃고 있어요 울죠 나는 하염없이 눈물 흘리죠 그 빛바랜 사진 때문에 그대 헤어진 지 년이 흘렀지만 사진 속에서도 아직 나를 괴롭히나요 그대 사진을 봤죠

화난여자 조유정

사랑한다고 나를 좋아한다고 뜨겁게 맹세해놓고 년됐다고 다른 여자의 꽁무닐 쫓아다녀 진짜 오해야 정말 잘못 본거야 눈뜨면 거짓말이야 믿고 싶지만 참고 싶지만 요번엔 딱 걸렸어 못나갈때 바리바리 거둬서 인간 만들어 놨더니 먹고 살만 하니까 나를 배신해 에라 몹쓸 사람아 앞으론 국물도 없다 싫어지는 인생사가 나를 울려버리네 사랑한다고

그나저나 (Feat. 강한국) 박정주

그나저나 걘 뭐하고 사나 궁금해 네 전화 걸어 역시나 여전하데 그냥 이 여자 저 여자 들이대 까이고선 술 한잔해 아직은 변한 게 하나 없네 시간이 지나도 뜸 해진 우리 연락은 다물어 년이 지나고 궁금해진 서로의 근황을 물어 입버릇처럼 나와 또, 오랜만에 만난 친구에게 그나저나 그나저나 인스타엔 여전한 잘 사는 척하는 근황들이 절반 틈만 나면 물어봐

나 암에 걸렸어 김찬늘그니

나 암에 걸렸어 17미리짜리 I don't know 기인지 어제 까진 완벽했던 세상 자고 나니 깨졌어 쫄리는 세상 어땠을까 내 기분, 어떤 기분이었을까? 그날 내 기분, 어땠을까? 다행이었을까? 덤덤했을까? 앞이 깜깜했을까? 공포감이었을까?

봄눈 루시드 폴

자 내 얘기를 들어보렴 따뜻한 차 한잔 두고서 오늘은 참 맑은 하루지 년 전의 그 날도 그랬듯이 유난히 덥던 그 여름날 유난히 춥던 그 해 가을, 겨울 계절을 견디고 이렇게 마주앉은 그대여 벚꽃은 봄눈 되어 하얗게 덮인 거리 겨우내 움을 틔우듯 돋아난 사랑 처음으로 말을 놓았던 어색했던 그날의 우리 모습 돌아보면 쑥스럽지만

봄 눈 박지윤

자 내 얘기를 들어보렴 따뜻한 차 한잔 두고서 오늘은 참 맑은 하루지 년 전의 그 날도 그랬듯이 유난히 덥던 그 여름 날 유난히 춥던 그 해 가을, 겨울 계절을 견디고 이렇게 마주앉은 그대여 벗꽃은 봄눈 되어 하얗게 덮인 거리 겨우내 움을 틔우듯 돋아난 사랑 처음으로 말을 놓았던 어색했던 그날의 우리 모습 돌아보면 쑥스럽지만

봄눈 박지윤

자 내 얘기를 들어보렴 따뜻한 차 한잔 두고서 오늘은 참 맑은 하루지 년 전의 그 날도 그랬듯이 유난히 덥던 그 여름 날 유난히 춥던 그 해 가을, 겨울 계절을 견디고 이렇게 마주앉은 그대여 벗꽃은 봄눈 되어 하얗게 덮인 거리 겨우내 움을 틔우듯 돋아난 사랑 처음으로 말을 놓았던 어색했던 그날의 우리 모습 돌아보면 쑥스럽지만

봄눈 루시드 폴(Lucid Fall)

자 내 얘기를 들어보렴 따뜻한 차 한잔 두고서 오늘은 참 맑은 하루지 년 전의 그 날도 그랬듯이 유난히 덥던 그 여름날 유난히 춥던 그 해 가을, 겨울 계절을 견디고 이렇게 마주앉은 그대여 벚꽃은 봄눈 되어 하얗게 덮인 거리 겨우내 움을 틔우듯 돋아난 사랑 처음으로 말을 놓았던 어색했던 그날의 우리 모습 돌아보면 쑥스럽지만

봄눈 루시드폴

자 내 얘기를 들어보렴 따뜻한 차 한잔 두고서 오늘은 참 맑은 하루지 년 전의 그 날도 그랬듯이 유난히 덥던 그 여름날 유난히 춥던 그 해 가을, 겨울 계절을 견디고 이렇게 마주앉은 그대여 벚꽃은 봄눈 되어 하얗게 덮인 거리 겨우내 움을 틔우듯 돋아난 사랑 처음으로 말을 놓았던 어색했던 그날의 우리 모습 돌아보면 쑥스럽지만 손끝에

봄눈 (Spring Snow) 박규리 (카라)

자 내 얘기를 들어보렴 따뜻한 차 한잔 두고서 오늘은 참 맑은 하루지 년 전의 그 날도 그랬듯이 유난히 덥던 그 여름 날 유난히 춥던 그 해 가을 겨울 계절을 견디고 이렇게 마주 앉은 그대여 벚꽃은 봄눈 되어 하얗게 덮인 거리 겨우내 움을 틔우듯 돋아난 사랑 처음으로 말을 놓았던 어색했던 그날의 우리 모습 돌아보면 쑥스럽지만 손끝에 닿을 듯이 닿지 않던

우리 이제 어떻게 하나요 김현철,거미

우리 이제 어떻게 하나요 너무 많이 사랑하는 것을 보고 싶겠죠 미칠 듯 많이 그대도 뭐라고 얘기 좀 해봐요 나도 뭐라 할 말이 없어서 그냥 그댈 바라 볼 뿐이죠 참고 참았던 눈물이 나와 이게 아니었는데 그래도 다시 년이 지나 이런 순간이 오면 그땐 이러지마요 또 다시 미쳐버릴 것 같은 사랑과 그렇게도 보고픈 그대라면 마지막 하나

우리 이제 어떻게 하나요 김현철, 거미

우리 이제 어떻게 하나요 너무 많이 사랑하는 것을 보고 싶겠죠 미칠 듯 많이 그대도 뭐라고 얘기 좀 해봐요 나도 뭐라 할 말이 없어서 그냥 그댈 바라 볼 뿐이죠 참고 참았던 눈물이 나와 이게 아니었는데 그래도 다시 년이 지나 이런 순간이 오면 그땐 이러지마요 또 다시 미쳐버릴 것 같은 사랑과 그렇게도 보고픈 그대라면 마지막 하나

우리 이제 어떻게 하나요 거미, 김현철

우리 이제 어떻게 하나요 너무 많이 사랑하는 것을 보고 싶겠죠 미칠 듯 많이 그대도 뭐라고 얘기 좀 해봐요 나도 뭐라 할 말이 없어서 그냥 그댈 바라 볼 뿐이죠 참고 참았던 눈물이 나와 이게 아니었는데 그래도 다시 년이 지나 이런 순간이 오면 그땐 이러지 마요 또 다시 미쳐버릴 것 같은 사랑과 그렇게도 보고픈 그대라면 마지막

우리이제 어떻게 하나요 김현철

보고 싶겠죠 미칠 듯 많이 그대도 뭐라고 얘기 좀 해봐요 나도 뭐라 할 말이 없어서 그냥 그댈 바라 볼 뿐이죠 참고 참았던 눈물이 나와 이게 아니었는데 그래도 다시 년이 지나 이런 순간이 오면 그땐 이러지마요 또 다시 미쳐버릴 것 같은 사랑과 그렇게도 보고픈 그대라면..

몇 날 며칠 나윤권

떠올리다가 미워도 하다가 잊은 듯 살다가 다시 널 생각하다 달라지지 않는 건 어떻게든 넌 있다 여기 내 가슴 안에도 내 숨결 속에도 날 며칠 년이 흘러서 가슴 아파 눈물까지는 안 흘러도 네 소식 문득 들려올 때면 시간 참 부질없단 걸 네가 내게 가르쳐 사랑도 하다 이별도 했다가 너보다 많이 날 아낀 사람 만나도 지겹게 마주친 건

아웃포커스 (Feat. 다희) 에이토

영원히 뜨거울 것 같던 시간이 끝이 났어 차갑게 다 식어 버렸어 채 년이 안된 너와 나 사이 관계 남은 거라곤 원망과 미움뿐이야 우리 둘 채 년이 되지 않아 서로의 꽤 많은 부분들을 닮아 말투나 습관 또 음악이나 영화 취향부터 즐겨먹는 것 다 그래서인지 줄어들던 대화 so 끝내는 서롤 일상에서 빼어놨고 상대방을 모두 안다는 식

아웃포커스 (Feat. 다희) 에이토(Atto)

영원히 뜨거울 것 같던 시간이 끝이 났어 차갑게 다 식어 버렸어 채 년이 안된 너와 나 사이 관계 남은 거라곤 원망과 미움뿐이야 우리 둘 채 년이 되지 않아 서로의 꽤 많은 부분들을 닮아 말투나 습관 또 음악이나 영화 취향부터 즐겨먹는 것 다 그래서인지 줄어들던 대화 so 끝내는 서롤 일상에서 빼어놨고 상대방을 모두 안다는 식

봄눈 (OST Ver.) 루시드 폴

차 한잔 두고서 오늘은 참 맑은 하루지 몇년 전의 그 날도 그랬듯이 유난히 덥던 그 여름날 유난히 춥던 그 해 가을 겨울 계절을 견디고 이렇게 마주앉은 그대여 벚꽃은 봄눈 되어 하얗게 덮인 거리 겨우내 움을 틔우듯 돋아난 사랑 처음으로 말을 놓았던 어색했던 그날의 우리 모습 돌아보면 쑥스럽지만 손끝에 닿을 듯이 닿지 않던 그대는

봄눈 (OST Ver.) 루시드폴

내 얘기를 들어보렴 따뜻한 차 한잔 두고서 오늘은 참 맑은 하루지 몇년 전의 그 날도 그랬듯이 유난히 덥던 그 여름날 유난히 춥던 그 해 가을 겨울 계절을 견디고 이렇게 마주앉은 그대여 벚꽃은 봄눈 되어 하얗게 덮인 거리 겨우내 움을 틔우듯 돋아난 사랑 처음으로 말을 놓았던 어색했던 그날의 우리 모습 돌아보면 쑥스럽지만 손끝에 닿을 듯이 닿지 않던 그대는

언제나 Jeongyun

생각보다 괜찮을 거야 언제든 Stay with me 너의 눈을 바라보기만 하면 이 세상에 우리 둘만 남은 거 같아 생각보다 괜찮을 거야 뭐가 그리 급해 yeah 내 앞에선 완벽한 척 안 해도 돼 아무렇지 않게 힘들 때는 편히 말해주기를 바래 갈 곳도 없던 내가 널 만나서 괜찮다 말해준 너를 만나서 나는 살아갈 수 있어 너도 같은 생각이었으면 해 언제나 또

그길 그술집 장승혁

눈물이 흘러서 그대가 그리워 오늘도 이렇게 혼자서 거닐다 그대를 첨만난 술집이 생각나 오늘은 혼자서 잔을 기울이네 너무나 사랑했었나보다 년이 지나도 못 잊는 걸 보니 그 자리의 그 모습 혹시라도 기다리면 그대가 올까봐 한잔 두잔 술을 마셔도 한사람 두사람 자리를 떠나고 이제는 혼자서 눈물만 흘리다 또 다시 그렇게 돌아오던 그 길 너무나 사랑했었나보다

화난 여자 김희재

사랑한다고 나를 좋아한다고 뜨겁게 맹세해놓고 년됐다고 다른 여자의 꽁무닐 쫓아다녀 진짜 오해야 정말 잘못 본거야 눈뜨면 거짓말이야 믿고 싶지만 참고 싶지만 요번엔 딱 걸렸어 못 나갈때 바리바리 거둬서 인간 만들어 놨더니 먹고 살만 하니까 나를 배신해 에라 몹쓸 사람아 앞으론 국물도 없다 싫어지는 인생사가 나를 울려버리네 사랑한다고

그 길 그 술집 장승혁

눈물이 흘러서 그대가 그리워 오늘도 이렇게 혼자서 거닐다 그대를 첨만난 술집 생각나 오늘은 혼자서 잔을 기울이네 너무나 사랑했었나보다 년이 지나도 못 잊는 걸 보니 그 자리의 그 모습 혹시라도 기다리면 그대가 올까봐 한잔 두잔 술을 마셔도 한사람 두사람 자리를 떠나고 이제는 혼자서 눈물만 흘리다 또 다시 그렇게 돌아오던 그 길 너무나

그 길 그 술집 오건

눈물이 흘러서 그대가 그리워 오늘도 이렇게 혼자서 거닐다 그대를 첨만난 술집 생각나 오늘은 혼자서 잔을 기울이네 너무나 사랑했었나보다 년이 지나도 못 잊는 걸 보니 그 자리의 그 모습 혹시라도 기다리면 그대가 올까봐 한잔 두잔 술을 마셔도 한사람 두사람 자리를 떠나고 이제는 혼자서 눈물만 흘리다 또 다시 그렇게 돌아오던 그 길 너무나

몇 년이 지나도 난 항상 그 자리에... 큐웨스트

baby 년이 지나도 난 항상 그 자리에 널 기다리고 있어 너와 헤어지던 날 아무 말 못하고 멍하니 서있기만 하던 나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이 날 더 울게 만드는 걸 다시 돌아와 내게 돌아와 나의 아픈 맘으로 널 다신 못 볼 거라 생각조차 하기 싫은데 baby 년이 지나도 난 항상 그 자리에 널 기다리고 있어

몇 년이 지나도 난 항상 그 자리에... 큐 웨스트

baby 년이 지나도 난 항상 그 자리에 널 기다리고 있어 너와 헤어지던 날 아무 말 못하고 멍하니 서있기만 하던 나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이 날 더 울게 만드는 걸 다시 돌아와 내게 돌아와 나의 아픈 맘으로 널 다신 못 볼 거라 생각조차 하기 싫은데 baby 년이 지나도 난 항상 그 자리에 널 기다리고 있어 그렇게 수많은 날이 지나고

혹시 클라인 블루

잘 지낼거라 믿고 혹시 내 걱정 같은 건 말고 너 떠난 후에 누군가 만나서 난 또 사랑하면 되니까 널 다 알게 될 동안 년을 아프게 살았는데 참 우습더군 네 얼굴조차 하루만에 잊혀지는 게 며칠이 지나고 년이 지나도 네 생각 안 나면 어떡하니 지금도 이런데 너 땜에 힘들지 않음 어떡하니 미안함도 다 잊으면 아마 넌 울고 있을텐데 원망만 하며 살아갈텐데

오랑캐꽃 트루베르

아낙도 우두머리도 돌볼 새 없이 갔단다 도래샘도 띳집도 버리고 강 건너로 쫓겨갔단다 고려 장군님 무지무지 쳐들어와 오랑캐는 가랑잎처럼 굴러갔단다 구름이 모여 골짝 골짝을 구름이 흘러 백 년이 년이 뒤를 이어 흘러갔나 너는 오랑캐의 피 한 방울 받지 않았건만 오랑캐꽃 너는 돌가마도 털메투리도 모르는 오랑캐꽃 두 팔로 햇빛을 막아

일기 솔빈 (LABOUM)

페이지를 쓰고 채웠는지 그댄 모르겠죠 첫 페이지엔 처음 만난 날 어색했던 공기 주고받은 말들 연락처를 먼저 물어봐 준 너 사실 설레서 잠 못 잤던 밤이야 가끔 그 생각에 취해보다가 좋은 날 속에 네 향기를 떠올려 다음 장은 처음보다 친해진 우리 서로를 알고파 질문을 하다가 좀더 좀더 좀더 시간아 천천히 가줄래

우리 둘의 크리스마스 지널 (G.nal)

벌써 지나네 기뻤던 기억도 잠시 나 한 살 더 먹는데 진짜 성공해야 하는데 어린놈이 쓸데없는 걱정만 답답해서 밖에 나가도 마땅히 만날 사람 하나 없고 혼자인 걸 난 왜 또 숨기려 괜스레 손만 쳐다봐 잘못한 건 없는데 네가 없을 뿐인데 다시 너를 안을 수 있다면 우리 같이 보냈던 크리스마스 다 하나같이 하얗던 그 순간 난 다시 너를 찾아 너가 없는 걸 알아

Cabin Crew Vault 053

솔직히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널 원해 V1 speed를 넘긴 비행기처럼 날 띄워주는 널 G force take me down 난 stall에 걸렸어 G force take me down Coffee tea or me 끈적거리는 aisle seater도 first class 그 남자 내 옛사랑 이래도 다 상관없잖아 G force take

그때도 그대라면 나원주

괜찮을 거야 수없이 되뇌었어 무뎌진다 그만하자 끝났다 사랑이었어 또 아프게 말하고 돌아서는 그 모습조차 왜 난 예뻐 보이는지 마지막 돌아 본다 아파도 웃어 본다 오늘이 가고 년이 더 흘러서 내게 다시 사랑할 날 온다면 그때도 그대라면 좋겠어 전부였었고 마지막이라설까 내 눈 속에 그대 뒷모습마저 눈물이 가린다 마지막 돌아 본다

몇 년이 지나가도 못 잊을것같아 리디아

몇년이 지나가도 못잊을것같아 너란사람 아니 죽을때까지도 너를 놓지 못할것만같은데 내가슴은 참 많은 시간이 지나간것만 같은데 너하나를 잊고살지못해서 바보처럼 이러고있어 몇년이 지나가도 못잊을것같아 너란사람 아니 죽을때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