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보리울의 여름 (아이들의 합창) 이영훈

푸르른 하늘 위 밝은 햇살아래 우리는 함께 가요. 서로손잡고, 시원한 바람이 온세상 불어 오면 우리는 함께가요. 친구 손 꼭 잡고, 우리 어른되도 서로기억해! 찬란한 여름날 수없던 추억들... 서로사랑하라 주님의 음성이. 가슴에 들려요 우린 서로 사랑해요. 간주중 우리 어른 되도 서로 기억해! 찬란한 여름날 수없던 추억들... 푸르른 하늘 위 밝...

보리울의 여름(아이들의 합창) 이영훈

푸르른 하늘 위 밝은 햇살 아래 우리는 함께 가요 서로 손 잡고 시원한 바람이 온세상 불어오면 우리는 함께 가요 친구 손 꼭 잡고 우리 어른되도 서로 기억해 찬란한 여름날 어떤 추억들 서로 사랑하라 주님의 음성이 가슴에 들려요 우린 서로 사랑해요 우리 어른되도 서로 기억해 찬란한 여름날 어떤 추억들 푸르른 하늘 위 밝은 햇살 아래 우리는 함께 가요 서...

보리울의 여름 `아이들의 합창`

푸르른 하늘위 밝은 햇살 아래 우리는 함께 가요 서로 손잡고 시원한 바람이 온세상 불어오면 우리는 함께가요 친구손 꼭 잡고 우리 어른되도 서로 기억해 찬란한 여름하늘 빛된 추억들 서로 사랑하라 주님의 음성이 가슴에 들려오면 우린 서로 사랑해요 우린 어른되도 서로 기억해 찬란한 여름하늘 빛된 추억들 푸르른 하늘위 밝은 햇살아래 우리는 함께가요 서로손잡...

아이들의 합창 보리울의 여름O.S.T

프르른 하늘 위 밝은 햇살아래 우리는 함께 가요 서로 손잡고 시원한 바람이 온 세상 불어오면 우리는 함께 가요 친구 손 꼭 잡고~ 우리 어른 되도~ 서로 기억해 찬란한 여름 하늘 어떤 추억들 서로 사랑하라~ 주님의 음성이 가슴에 들려오면 우린 서로 사랑해요 우린 어른되도 서로 기억해~ 찬란한 여름 하늘 어떤 추억들

보리울의 여름 이영훈

푸르른 하늘위 밝은 햇살 아래 우리는 함께가요 서로 손잡고 시원한 바람이 온세상 불어오면 우리는 함께가요 친구 손꼭잡고서 *우리 어른되도 서로 기억해 찬란한 여름날 꾸었던추억들 서로 사랑하라 주님의 음성이 가슴에 들려오고 우린 서로 사랑해요

아이들의 합창 보리울의 여름ost

푸르른 하늘 위 밝은 햇살 아래 우리는 함께가요 서로 손 잡고 시원한 바람이 온 세상 불어오면 우리는 함께가요 친구 손 꼭 잡고 우리 어른돼도 서로 기억해 찬란한 여름날 즐겁던 추억들 서로 사랑하라 주님의 음성이 가슴에 들려요 우린 서로 사랑해요 우리 어른돼도 서로 기억해 찬란한 여름날 즐겁던 추억들 푸르른 하늘 위 밝은 햇살 아래 우리는 함께...

보리울의 여름 (아이들 & Guitar) 이영훈

푸르른 하늘의 밝은 햇살 아래 우리들 함께가요. 서로 손잡고 시원한 바람이 온 세상 불어오면 우리들 함께가요. 친구손 꼭 잡고 우리 어른되도 서로 기억해 찬란한 여름날의 추억도 추억들 서로 사랑하라 주님의 음성이 가슴에 들려도 우리 서로 사랑해요 우리 어른되도 서로 기억해 찬란한 여름날의 추억도 추억들 푸르른 하늘이 밝은 햇살아래 우리들 함께가요. 서...

보리울의 여름(아이들 & GUITAR) 이영훈

푸르른 하늘 위 밝은 햇살 아래 우리는 함께 가요 서로 손잡고 시원한 바람이 온 세상 불어오면 우리는 함께 가요 친구 손 꼭 잡고 우리 어른 되도 서로 기억해 찬란한 여름하늘 빛 된 추억들 서로 사랑하라 주님의 음성이 가슴에 들려오면 우린 서로 사랑해요 우린 어른 되도 서로 기억해 찬란한 여름하늘 빛 된 추억들 푸르른 하늘 위 밝은 햇살아래 우리는 함...

보리울의 추억 이영훈

잊어 버렸을까...? 그대의 기억들.... 다시 돌아가기엔 많이 늦은걸까...? 나무숲 뒷동산에 수많은 예기들 시간이 흘러도 잊지 못하겠지. 삶이란 때론 그대를 힘들게 하기도해 그때마다 내 곁에 날 이끌어 준 그대로 있을꺼야 나살던 그 곳에 푸른숲 흙길위에 스며있는 희망과 꿈 삶이란 때론 그대를 힘들게 하기도해 그때마다 내 곁에 날 이끌어 준 그대로...

보리울의 여름 (아이들 & Guitar) 이영훈

푸르른 하늘의 밝은 햇살 아래 우리들 함께가요. 서로 손잡고 시원한 바람이 온 세상 불어오면 우리들 함께가요. 친구손 꼭 잡고 우리 어른되도 서로 기억해 찬란한 여름날의 추억도 추억들 서로 사랑하라 주님의 음성이 가슴에 들려도 우리 서로 사랑해요 우리 어른되도 서로 기억해 찬란한 여름날의 추억도 추억들 푸르른 하늘이 밝은 햇살아래 우리들 함께가요. ...

보리울의 여름 (Harmond Organ & Band) 이영훈

푸르른 하늘이 밝은 햇살아래 우리는 함께가요 서로손잡고 시원한 바람이 온 세상 불어오면 우리는 함께가요 친구손 꼭잡고 - 우린 어른되도 서로 기억해 찬란한 여름날 푸른언덕 되는것을 푸르른하늘이 밝은 햇살아래 우리는 함께가요 서로손잡고 시원한 바람이 온 세상 불어오면 우리는 함께가요 친구의손 꼭잡고서 푸르른하늘이 밝은 햇살아래 우리는 함께가요...

보리울의 여름 (Harmond Organ & Band) 이영훈

푸르른 하늘이 밝은 햇살아래 우리는 함께가요 서로손잡고 시원한 바람이 온 세상 불어오면 우리는 함께가요 친구손 꼭잡고 - 우린 어른되도 서로 기억해 찬란한 여름날 푸른언덕 되는것을 푸르른하늘이 밝은 햇살아래 우리는 함께가요 서로손잡고 시원한 바람이 온 세상 불어오면 우리는 함께가요 친구의손 꼭잡고서 푸르른하늘이 밝은 햇살아래 우리는 함께가요 서로손...

보리울의 여름 아이들 & Guitar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푸르는 하늘위 밝은 햇살아래 우리는 함께 가요 서로 손잡고]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시원한 바람이 온세상 불어보면 우리는 함께가요]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친구손 꼭 잡고 우리 어른되도 서로 기억해]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찬란한 여름하늘 어떤 추억들 서로 사랑...

합창 DannyBoy Various Artists

아 목동들의 피리소리들은 산골짝마다 울려나오고 여름 가고 꽃은 떨어지니 너도가고 또 나도가야지 저 목장에는 여름철이 가고 산골짝마다 눈이 덮여도 나 항상 오래 여기 살~리라 아 목동 아 목동아 내사랑아

보리울의 추억 Song By 임희숙

잊어버렸을까 그대에 기억들을 다시 돌아가기엔 많이 늦은걸까 나무숲 뒷동산에 수많은 얘기들 시간이 흘러도 잊지 못하겠지 삶이란 때론 그대 힘들게 하기도 해 그때마마 내곁에 날 이끌어 주 그대로 있을꺼야 나살던 그곳에 푸른 숲 흙길 위에 스며있는 희망과 꿈이 삶이란 때론 그대를 힘들게 하기도 해 그때마다 내곁에 날 이끌어 주 그대로 있을꺼야 나살던 ...

수호천사 (합창) 수호천사

) 혼자가 아냐 잊지 말아줘 (주니퍼) 잊지말아줘 (은혜-베이비복스) 작은 물이 모여서 (베이비복스 / Chorus-환희) 바다-ㄹ 만드는거야 (클레오 /Chorus-브라이언) 사랑이 필요해 누군가 나서주길 (김지훈-듀크) 이젠 기다리지마 (이지훈) 세상을 바꿀 유일한 힘은 (J) 사랑뿐이란 걸 세상은 변화를 꿈꾸잖아 (김현성) 어린 아이들의

캠퍼스의 합창 김보미

캠퍼스의 합창 - 김보미 1)와 마추친것은 화창한 봄날이었네 낯익은 곱슬머리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 얼굴~ 뇌리에 빙빙돌아 갑자기 생각난 이름 그애는 소학교적 같은반 옆자리의 짝궁이었네~ 캠퍼스 잔디위에 신문을 깔고 지난간 예길나누다 ~~ 오가는 눈빛속에 피어난 사랑 아름다운 이야기~~ 우리는 노래했네 ` 내일을 생각하면서 사랑을

괜한 걱정 이영훈/이영훈

나는 너에게 사랑을 말하네 어느새 여기 자라난 나의 마음이 너무 가벼워서 저기 멀리 날아가 버리면 나는 어쩌나 그런 아무 쓸모 없는 내 걱정들은 너를 생각하는 만큼 너를 좋아하는 만큼 부풀어 오르다 이내 아무 일도 없었던 듯 사라져 버려 나완 아무 상관없는 너의 하루는 별일 없이 지나갔는지 나는 괜히 그게 궁금하고 일어나지 않을 걱정을 나는 너에게 사...

보리울의 추억 (영화 "보리울의 추억"O.S.T) 임희숙

잊어버렸을까 그대의 기억들 다시 돌아가기엔 많이 늦은걸까 나무숲 뒷동산에 수많은 얘기들 시간이 흘러도 잊진 못하겠지 삶이란 때론 그대로 힘들게 하기도 해 그때마다 내곁엔 날 이끌어 준 그대로 있을거야 나 살던 그 곳에 푸른 숲 흙길 위에 스며 있는 희망과 꿈이 삶이란 때론 그대로 힘들게 하기도 해 그때마다 내곁엔 날 이끌어 준 그대로 있을거야 나 살던...

사랑일기 어린이 합창

새벽공기를 가르며 날으는 새들의 날개죽지 위에 첫차를 타고 일터로 가는 인부들의 힘센 팔뚝위에 광장을 차고 오르는 비둘기들의 높은 노래 위에 바람 속을 달려나가는 저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에..

윙윙윙 어린이 합창

윙윙윙윙 고추 잠자리 마당위로 하나 가득 날으네 윙윙윙윙 예쁜 잠자리 꼬마 아가씨 머리 위로 윙윙윙 파란 하늘에 높은 하늘에 흰구름만 가벼이 떠 있고 바람도 없는 여름 한낮에 꼬마 아가씨 어딜 가시나 고추 잠자리 잡으러 예쁜 잠자리 잡으러 등 뒤에다 잠자리채 감추고서 가시나 윙윙윙윙 고추 잠자리 이리저리 놀~리며 윙윙윙 윙윙윙윙 꼬마

대장금 아이들의 판소리 합창

오나라 오나라 아주오나 가다라 가다라 아주가나 나나니 다려도 못노나니 아니리 아니리 아니노네 헤이야 디이야 헤이야나라니노 오지도 못하나 다려가마 헤이야 디이야 헤이야나라니노 오지도 못하나 다려가마

비 내리던 날 이영훈

~★ 아침부터, 비 내리던 날 거리는 검게 물들어가고 비틀대며, 걸어가던 난 무심코 뒤 돌아 본다 토옥 톡 떨어지는 빗방울 그 사이로 하나 둘 지나가는 사람들 그 사이로 그대는 지나가고 내맘은 지워가고 신발은 젖어가고 내볼도 젖어가고 * 아침부터, 내리던 비는 저녁이 되도 그치지않고 뒤척이며, 잠못들던 난 가만히 창 밖을 바라본다 토옥 ...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이영훈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수 없는 기억에 햇살가득 눈부신 슬픔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우네 가로수그늘 아래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 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사랑한 애기 우 우우우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하는데 우 우우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

시를 위한 시 이영훈

바람이불어 꽃잎이 떨어져도 그대 날위해 울지말아요 내가 눈감고 강물이되면 그대의 꽃잎도 띄울게 나의 별들도 가을로 사라져 그대 날위해 울지말아요 내가 눈감고 바람이되면 그대의 별들도 띄울게 이생명 이제 저물어요 언제까지 그대를 생각해요 노을진 구름과 언덕으로 나를 데려가줘요 나의 별들도 가을로 사라져 그대 날위해 울지말아요 내...

일종의 고백 이영훈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았고 또 마음은 말처럼 늘 쉽지 않았던 시절 나는 가끔씩 이를테면 계절 같은 것에 취해 나를 속이며 순간의 진심 같은 말로 사랑한다고 널 사랑한다고 나는 너를 또 어떤 날에는 누구라도 상관 없으니 나를 좀 안아 줬으면 다 사라져 버릴 말이라도 사랑한다고 널 사랑한다고 서로 다른 마음은 어디로든 다시 흘러갈테니 마...

괜한 걱정 이영훈

나는 너에게 사랑을 말하네 어느새 여기 자라난 나의 마음이 너무 가벼워서 저기 멀리 날아가 버리면 나는 어쩌나 그런 아무 쓸모 없는 내 걱정들은 너를 생각하는 만큼 너를 좋아하는 만큼 부풀어 오르다 이내 아무 일도 없었던 듯 사라져 버려 나완 아무 상관없는 너의 하루는 별일 없이 지나갔는지 나는 괜히 그게 궁금하고 일어나지 않을 걱정을 나는 너에게 사...

다른길 이영훈

던져버리고 싶어 너무나 사랑한 그대의 모습 난 뉘우침에 눈물만 흘러 그때는 알수 없었어요 너무도 어렸었고요 지나간 날모두 잊치기 위해 그댄 미워하리 나의 모습을 슬픈 하늘에 남아 외로운 별이될까 그래도 이루진 못하리 지나간 사랑에 이야기를 * 우리나라 최고의 작사.곡자는 아마도 당대 최고임에 틀림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영훈

사랑일까 (Feat. 김윤주 of 옥상달빛) 이영훈

매년 봄이오면 항상 가고 싶던 봄날의 동물원에 그대 손을 잡고 함께 가고 싶던 봄날의 동물원에 그대 달려가면 내가 쫓아가는 그런 촌스러운 장난도 좋아요 혹시 비 내려도 너무 걱정 마요 비야 피하면은 그만이잖아요 그대 달려가면 내가 쫓아가는 그런 촌스러운 장난도 좋아요 혹시 비 내려도 너무 걱정 마요 비야 피하면은 그만이잖아요 매년 봄이오면 항상 ...

슬픈 사랑의 노래 이영훈

너를 스쳐갈 수 있었다면 지금 더 행복할 수 있을까 너를 모르고 살던 세상이 마음은 더 편했을텐데 인연이 아닌 사람이어서 사랑할 수 없다 생각했지 우린 둘이 같이 서 있어도 아무런 의미도 없는걸 새하얀 저 거리에서 쌓이던 첫눈같은 사랑 너를 안고 숨을 쉬면 세상에 너밖에 없는데 너는 내 곁에 있어야만 해 세상이 조금 더 아플지라도 너를 볼 수 있는 ...

밤이 머무는 곳에 이영훈

밤이 머무는 곳에 밤이 오는 거리를 그대는 떠나려 내게 입맞춰 주었네 난 너에게 한마디 인사도 못하네 그저 눈물만 젖네 새벽 어둠속에 그대의 미소 볼수가 없었네 돌아가는 모습도 가로등 불빛 아랜 멀어져가네 그렇게 떠나네 그대 밤이 머무는 곳에

멀리 있는 그대에게 이영훈

?언젠가 널 좋아한다고 말하던 나의 모습이 문득 떠오를 때면 손때 묻은 추억 하나 둘 마음 가득 차오르면 또 한숨 섞인 그리움을 힘 없이 뱉어 내겠지 이젠 너무 멀리 있는 그대를 향해 손을 흔들면 나를 볼 수 있을까 이젠 나와 상관없는 당신의 기쁨도 슬픔도 다 잊었다 생각하면 떠오르는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 오면 또 한숨 섞인 그리움을 힘 없이 뱉어 내...

기억하는지 이영훈

언젠가 우리 꿈을 말하던 그 밤을 기억하는지 끊이지 않던 웃음 소리가 방 안을 가득 채웠던 하루가 너무 짧다 말하며 늘 아쉬운 마음 가득 안고서 돌아오는 길을 밝히던 가로등 하나하나 난 아직까지도 눈에 밟히는 듯 선명하기만 하여 그대가 이 길의 끝에서 날 아직도 기다리고 있을 것만 같아 한참 동안을 아무 말없이 가만히 바라보았던 금방이라도 쏟아질...

Ephemera (With 요조) 이영훈

왠지 아늑하여 고개를 들어 보니 오늘따라 하늘이 머리까지 낮구나 휘파람을 오래 연습했으니 이제 준비가 다 되었구나 도와 주시오 하고 손 모아 빌던 나날들 나는 비로소 거지의 기도를 걷고 모자를 벗었다가 다시 쓴다 좋은 냄새가 바람에 실려 온다 어디로든지 뒤돌아보지 않고 걸어가야지 이것은 짧게 사는 것 뒤돌아보지 않고 걸어가야지

다 너 때문이야 이영훈

뭐가 겁이 났는지 모르겠어 난 말을 잃어버린 채 한참을 보고 싶던 너의 얼굴 대신에 땅만 쳐다보던 내가 너무 바보 같잖아 뭐 어려운 일도 아니었잖아 요즘 나 밥도 잘 먹지 못하고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는 일이 많아 다 너 때문이야 잘 지내다가도 괜히 우울해지는 것도 별거 아닌 이유에 짜증을 부리는 것도 다 너 때문이야 바보 같잖아 뭐 어려운 일도 아니었...

캐치볼 이영훈

언제부턴가 넌 말이 없었고 틈만 나면은 하늘을 음 바라봤었고 그러다 문득 공을 던지듯 사랑을 말해 아 나의 마음은 파도에 떠밀리듯 아 우린 그렇게 서서히 서로에게 귀 기울이며 마주보다 시답잖은 농담을 서로 주고받네

나를 기억할까 (feat. 조예진 Of 루싸이트 토끼) 이영훈

온전히 당신으로 가득 찬 이 밤이 가만히 내게서 멀어져도 아무런 대책 없는지 아무리 불러봐도 닿을 수 없는 이 마음을 그대는 아는지 모르는지 아무런 상관 없는지 나를 기억할까 하루가 멀다 하고 보고 싶던 그 마음도 지나갈까 그대의 오늘은 또 아무렇지 않게 잊혀질까 늘 그래왔던 것처럼X3 여전히 내겐 그 무엇도 분명하지 않은 꿈

Ephemera 이영훈

왠지 아늑하여 고개를 들어 보니 오늘따라 하늘이 머리까지 낮구나 휘파람을 오래 연습했으니 이제 준비가 다 되었구나 도와 주시오 하고 손 모아 빌던 나날들 나는 비로소 거지의 기도를 걷고 모자를 벗었다가 다시 쓴다 좋은 냄새가 바람에 실려 온다 어디로든지 뒤돌아보지 않고 걸어가야지 이것은 짧게 사는 것 뒤돌아보지 않고 걸어가야지

기도-가을동화(이찬형 연주) 이영훈

혹시 나를 떠나려는 그대맘이 힘든 나를 위해서 그런 이유인가요 하루만큼 멀어져도 괜찮아요 그대 어디 있어도 사랑인걸 믿어요 그땐 난 미쳐 몰랐죠 나를 보는 그대 눈빛 작은 그대 어깨조차도 안아 줄 수 없던 내가 싫었죠 언제까지 슬픈 운명 우릴 갈라놓아도 또 다시 그대 맘을 울리지는 않을거에요 어떤 것도 나의 그댈 대신할 수 없기에 이제는 그대보다 ...

불면 이영훈

생각 없는 밤 쉽지 않은 마음 이해할 수 없는 너의 말을 되뇌이는 밤 알 수 없는 마음 설명할 수 없는 너를 향한 나의 오랜 그리움 같은 말이 없는 밤 좀처럼 잠이 오지 않는 습관처럼 너를 기다리는 밤 혹시 네가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 하며 한참을 바라보던 거리에는 나의 괜한 마음을 달래주듯 어느새 조금씩 별일 없이 나를 지나가는 밤 아무래도 나아지지 ...

봄이 오면 (Feat. 김윤주 of 옥상달빛) 이영훈

매년 봄이오면 항상 가고 싶던 봄날의 동물원에 그대 손을 잡고 함께 가고 싶던 봄날의 동물원에 그대 달려가면 내가 쫓아가는 그런 촌스러운 장난도 좋아요 혹시 비 내려도 너무 걱정 마요 비야 피하면은 그만이잖아요 그대 달려가면 내가 쫓아가는 그런 촌스러운 장난도 좋아요 혹시 비 내려도 너무 걱정 마요 비야 피하면은 그만이잖아요 매년 봄이오면 항상 ...

무얼 기다리나 (Feat. 조원선) 이영훈

?그냥 생각 없이 이렇다 할 뜻도 없이 쉼 없이 웃으며 떠드는 이들을 가만히 두리번거리다 문득 내 곁에 당신이 없다는 생각에 주위는 온통 그대로 가득 차 당신은 무얼 기다리나 아무도 찾지 않는 밤 할 말이 더 남아 있나 더 이상 닿지 않는 마음 그저 별일 없이 이렇다 할 걱정 없이 쉼 없이 지나간 하루의 끝에서 가만히 두리번거리다 문득 당신 곁에 내가...

꿈은 아니길 이영훈

따뜻한 그대 눈빛 거짓이 아니기를 내게 보여 준 그 미소 거짓이 아니기를 푸른 새벽 끝에 떠오르는 햇살 같은 사람 그대였으면 하루 끝에 감춘 눈물 내 목소리 위로 됐으면 꽃처럼 피어나 향기로 물들어 you you 별처럼 다가와 내 맘을 수 놓아 you 또 다른 나를 그리고 있어 설레던 그 속삭임 순간이 아니기를 다짐했던 모든 약속 순간이 아니기를 붉...

기다리는 마음 하나 ( 인디 ) 이영훈

표정 없이 스치듯 나를 지나가는 사람들 엇비슷한 고민들로 하루를 보내고 까닭 없는 외로운 밤이 문득 나를 찾으면 가지런히 놓여 있던 기억들이 위태로운 듯 흔들리며 조금씩 사라지는 얼굴 하나 대책 없이 기다리는 마음 하나 텅 빈 마음 오래된 문을 열면 방이 서너개 하루만큼 쌓여 가는 말들은 다 노래가 될 수 없었는지 내 작은 두 손엔 다 담지 못한 ...

넌 모를 거야 이영훈

불현듯 떠오르는 너에 대한 생각 조금 어리숙한 너의 말투 나는 그게 너무 좋아서 가끔 소리 내어 웃곤 했는데 길고 지루했던 나의 하루 그 끝에 걸터앉아서 내가 보고 있는 이 밤 하늘 두 손에 가득 담아 너에게 모두 주고 싶은 이런 나의 마음을 아마 넌 모를 거야 너의 부은 눈을 내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넌 모를 거야 잠시라도 네가 외롭다면 나...

안녕 삐 #2 이영훈

?나도 모르게 향한 발걸음의 끝엔 웃고 있는 너 습관적인 안녕이란 인사는 아무런 의미도 없어 하려 했던 말들은 짓궂은 농담으로 널 위한 선물 대신 내 손엔 쥐어진 담배 한 개비 난 이제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어 난 이제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어 웃고 있는 너와 절벽 위의 나 웃고 있는 너와 절벽 위의 나 웃고 있는 너와 절벽 위의 나 웃고 있는 너...

안녕, 삐 이영훈

나도 모르게 향한 발걸음의 끝엔 웃고 있는 너 습관적인 안녕이란 인사는 아무런 의미도 없어하려 했던 말 들은 짖궂은 농담으로 널 위한 선물대신 내 손엔 쥐어진 담배 한 개비 난 이제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 난 이제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 웃고 있는 너와 절벽 위의 나 나도 모르게 향한 발걸음의 끝엔 웃고 있는 너

기다리는 마음 하나 이영훈

표정 없이 스치듯 나를 지나가는 사람들 엇비슷한 고민들로 하루를 보내고 까닭 없는 외로운 밤이 문득 나를 찾으면 가지런히 놓여 있던 기억들이 위태로운 듯 흔들리며 조금씩 사라지는 얼굴 하나 대책 없이 기다리는 마음 하나 텅 빈 마음 오래된 문을 열면 방이 서너개 하루만큼 쌓여 가는 말들은 다 노래가 될 수 없었는지 내 작은 두 ...

가만히 당신을 이영훈

하루 하루 자라나는 그리움 같은 검은 머리 곱게 빗고서 바람 없는 마음 한 켠에 피어 오르는 빨간 꽃 가만히 당신을 생각하면 생각하면 가만히 당신을 생각하면 생각하면 생각하다가 또 결국 오지 않을 당신을 기다리다가 부은 눈을 한 번 두 번 깜박거리다 이내 잠에 겨운 듯 가만히 당신을 생각하면 생각하면 가만히 당신을 생각하면 생각하면 가만히 당신...

별 수 없는 마음 이영훈

집으로 가는 길이 오늘따라 왜 이리도 멀기만 한건지 길고 지루한 여름의 한 가운데 에서 내 몸이 기운다 멀어진 마음 이제와 아무 소용없는 말 되묻지 못한 돌이켜 생각 해보면 별수 없는 말 어제와 다름없이 떠밀리듯 지나가도 아무도 모르고 더 이상 새롭지 않은 고민들에 난 지쳐 할 말을 잃었다 아무 소용 없는 말, 별 수 없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