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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 이영현

훌쩍 서른을 넘기고 멀리 앞을 바라볼 때 지내온 너와 내 그리움이 살아가는 동안에 큰 힘 되길 때론 오해의 벽 앞에 너와 서로 믿으며 버텨 내길 그 어떤 위기에 무너져 내릴 때 한걸음 뒤에 너와 나를 기억해 *그리 멀지 않아 이렇게 우리 두 손잡고 이렇게 말없이 느낄 수 있는 그 이름 친구라 또 다른 사랑 나누며 함께 할 그리운 그 이름

너와 나 (With 이지영) 이영현

훌쩍 서른을 넘기고 멀리 앞을 바라볼 때 지내온 너와 내 그리움이 살아가는 동안에 큰 힘 되길 때론 오해의 벽 앞에 너와 서로 믿으며 버텨 내길 그 어떤 위기에 무너져 내릴 때 한걸음 뒤에 너와 나를 기억해 *그리 멀지 않아 이렇게 우리 두 손잡고 이렇게 말없이 느낄 수 있는 그 이름 친구라 또 다른 사랑 나누며 함께 할 그리운 그 이름 너와

거긴 어떠니 이영현

오늘도 난 별일 없이 하루를 보내고 이렇게 아무 약속도 없이 혼자 멍하니 있는지 바람이 쌀쌀해서 네가 사준 따뜻했던 스웨터를 꺼내 보다 갑자기 울컥 눈물이 나서 또 그리워지네 너와 헤어지고 일 년이 지나도 너의 말투 하나하나 기억이 못 잊겠는데 못 잊겠는데 왜 넌 단 한 번이라도 내 생각하는지 넌 넌 너무 추웠었나 봐

너를 잊는 방법 이영현

아침 일찍 일어나 씻고 내 하루의 긴 일과를 짜고 하지 말라는 먹지 말라는 우리 엄마는 늘 그렇듯 날 떠밀어 집 밖으로 볕은 뜨겁고 바람 차고 갈 길은 바쁜데 갈 곳이 없네 이미 지나간 거리를 맴돌며 차곡차곡 쌓이는 너의 기억 울지 않는 방법을 알아 다 너를 잊는 방법과 같아서 견뎠어 조금씩 잊혀진 듯 했어 착각인 걸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와

바보 같은 건 (Feat. 정형돈) 이영현

너와 나의 스토리 이젠 외톨이 지금부터 들려줄게 모두 끝난 스토리 서툰 네 말투 어색한 표정 모든 게 선명해 더 어려워 말고 할 만큼 했어 모두 다 끝낼게 (쳇바퀴 돌듯 돌아) 갑갑해 내 맘 아는 이 없고 솔직히 미련 따윈 없어 그만하자 말해줘 말해줘 또 말해줘 (더는 못해 Fire) 관둬 그래 그만둬 답답한 사이 끝낼게

바보 같은 건 (Feat. 정형돈)* 이영현

너와 나의 스토리 이젠 외톨이 지금부터 들려줄게 모두 끝난 스토리 서툰 네 말투 어색한 표정 모든 게 선명해 더 어려워 말고 할 만큼 했어 모두 다 끝낼게(쳇바퀴 돌듯 돌아) 갑갑해 내 맘 아는 이 없고 솔직히 미련 따윈 없어 그만하자 말해줘 말해줘 또 말해줘(더는 못해 Fire) 관둬 그래 그만둬 답답한 사이 끝낼게

바보 같은 건 (Inst.) 이영현

너와 나의 스토리 이젠 외톨이 지금부터 들려줄게 모두 끝난 스토리 서툰 네 말투 어색한 표정 모든 게 선명해 더 어려워 말고 할 만큼 했어 모두 다 끝낼게 쳇바퀴 돌듯 돌아 갑갑해 내 맘 아는 이 없고 솔직히 미련 따윈 없어 그만하자 말해줘 말해줘 또 말해줘 더는 못해 Fire 관둬 그래 그만둬 답답한 사이 끝낼게 너와 사이 답답한 사이 가라 가라 GO

시간은 이영현

같이 걷던 그 길도 몰랐던 새 길처럼 기억이 희미해져만 가 잃고 싶지는 않아, 너와 내 그 추억을. 다신 없을 테니까 언젠간 돌아올 것 처럼 꼭 그럴 것 처럼 애쓰지 말아줘 잔인한 시간은 알고 있겠지 내 뜻과는 다르게 모두 지울 거란 걸 *밤이 오면 넌 떠나.

잠시만 안녕 (원곡가수 엠씨 더 맥스) 이영현

행복을 줄 수 없었어 그런데 사랑을 했어 네 곁에 감히 머무른 내 욕심을 용서치마 방황이 많이 남았어 그 끝은 나도 모르는 곳 약하게 태어나서 미안해 그래서 널 보내려고 해 언젠가는 돌아갈게 사랑할 자격 갖춘 되어 너의 곁으로 돌아갈게 행복을 줄 수 있을 때 아파도 안녕

잠시만 안녕 (엠씨 더 맥스) 이영현

* 전주 행복을 줄 수 없었어 그런데 사랑을 했어 네 곁에 감히 머무른 내 욕심을 용서치마 방황이 많이 남았어 그 끝은 나도 모르는 곳 약하게 태어나서 미안해 그래서 널 보내려고 해 언젠가는 돌아갈게 사랑할 자격 갖춘 되어 너의 곁으로 돌아갈게 행복을 줄 수 있을 때

잠시만 안녕 (원곡가수 엠씨 더 이영현

행복을 줄 수 없었어 그런데 사랑을 했어 네 곁에 감히 머무른 내 욕심을 용서치마 방황이 많이 남았어 그 끝은 나도 모르는 곳 약하게 태어나서 미안해 그래서 널 보내려고 해 언젠가는 돌아갈게 사랑할 자격 갖춘 되어 너의 곁으로 돌아갈게 행복을 줄 수 있을 때 아파도 안녕

잠시만 안녕 이영현

* 전주 행복을 줄 수 없었어 그런데 사랑을 했어 네 곁에 감히 머무른 내 욕심을 용서치마 방황이 많이 남았어 그 끝은 나도 모르는 곳 약하게 태어나서 미안해 그래서 널 보내려고 해 언젠가는 돌아갈게 사랑할 자격 갖춘 되어 너의 곁으로 돌아갈게 행복을 줄 수 있을 때

잠시만 안녕 . 이영현

* 전주 행복을 줄 수 없었어 그런데 사랑을 했어 네 곁에 감히 머무른 내 욕심을 용서치마 방황이 많이 남았어 그 끝은 나도 모르는 곳 약하게 태어나서 미안해 그래서 널 보내려고 해 언젠가는 돌아갈게 사랑할 자격 갖춘 되어 너의 곁으로 돌아갈게 행복을 줄 수 있을 때

시간은 이영현

같이 걷던 그 길도 몰랐던 새 길처럼 기억이 희미해져만 가 잃고 싶지는 않아, 너와 내 그 추억을. 다신 없을 테니까 언젠간 돌아올 것 처럼 꼭 그럴 것 처럼 애쓰지 말아줘 잔인한 시간은 알고 있겠지 내 뜻과는 다르게 모두 지울 거란 걸 밤이 오면 넌 떠나.

꽃피는 봄이 오면 (노래하는 트리케라톱스)* 이영현

이내 널 그리고 또 원하고 난 니 이름만 부르짖는데 다시 돌아 올까 니가 내 곁으로 올까 믿을 수가 없는데 믿어 주면 우리 너무 사랑한 지난 날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 때의 맘과 똑같을까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피는 봄이 오면 참 모질었던 삶이었지만 늘 황폐했던 맘이지만 그래도 너 있어 눈부셨어 널 이렇게도 그리워 견딜 수가 없는 건

꽃피는 봄이 오면 (노래하는 트리케라톱스) 이영현

또 원하고 난 니 이름만 부르짖는데 다시 돌아 올까 니가 내 곁으로 올까 믿을 수가 없는데 믿어 주면 우리 너무 사랑한 지난 날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 때의 맘과 똑같을까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피는 봄이 오면 참 모질었던 삶이었지만 늘 황폐했던 맘이지만 그래도 너 있어 눈부셨어 널 이렇게도 그리워 견딜 수가 없는 건

꽃피는 봄이 오면 이영현

그리고 또 원하고 난 니 이름만 부르짖는데 다시 돌아 올까 니가 내 곁으로 올까 믿을 수가 없는데 믿어 주면 우리 너무 사랑한 지난 날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 때의 맘과 똑같을까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피는 봄이 오면 참 모질었던 삶이었지만 늘 황폐했던 맘이지만 그래도 너 있어 눈부셨어 널 이렇게도 그리워 견딜 수가 없는 건

내게 올래 이영현

무심한 듯 한 번 두 번 토닥이면서 그렇게 시간을 버텨 어느덧 어른이 된 나는 모든 기억을 안고 봄바람에 날 태우고 널 안아줄 거야 올래 내 품에 날아올래 그대로 그 모습 그대로 하늘 별 같이 예쁜 너의 눈 그 속에 오랫동안 머물고 싶어 널 느끼며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아 끝없는 기다림이란 게 꿈을 꿨어 우리 만나는 날 그곳에 너와

Without You 이영현

본 적 없지만 단지 널 찾기 바쁜 나였어 헤매다 놓친 시간을 되돌릴 수도 없잖아 제발 시간을 줘 제발 I can\'t live without you 점점 숨이 막혀와 모든 게 낯설어져 무서워져 살 수가 없어 Can\'t live without you 날 두고 가면 안돼 아무런 준비 없이 혼자 남는 내가 싫은데 왜 모르니 너와

빛을 담은 너에게 이영현

네게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 어두웠던 밤하늘 속에 숨은 빛을 찾아 여행을 떠난 누군가의 일기 설렘 가득한 마음속 노래가 흥겨운 콧노래로 반겨 너를 위해 온 맘으로 뜨겁게 달려나갈 테니 푸른 저 하늘을 안고서 맑은 바람 태워 보낼게 언젠가 빛을 담은 네게 전할 수만 있다면 네가 있어 나는 조금 더 활짝 핀 내가 되었다고 너에게 다가갈 수 있어 조금은

왼손 이영현/이영현

늘 운전을 할 때마다 버릇이 된 것 같아 빈 옆자리에 손을 뻗어 네 손을 잡던 오른손이 너무 불안하고 너무 허전해 그리워서 늘 잡아주던 왼손 운전을 할 때마다 언제나 따스히 잡아주던 네 손길이 그립다 죽어도 넌 모른다 그때 그 기억에 까맣게 지워질 추억 속에 살고 있는 걸 그리워 그리워 네가 다시 오 그리워 늘 한 쪽 손이 허전해

잊겠어 이영현

어렵게 버틴 날 힘들게 잊은 날 가버려 너와 난 끝났어. 너와 난 남이야 모든 게 끝났어. 잊겠어. 고통의 시간도 흘리던 눈물도 모두 다 잊겠어.

너를 만나 알 수가 있었다 이영현

갈 곳을 잃은 나의 세상 속에 음 니가 서 있다 모든 걸 잃은 나의 그 기억 속에 넌 여전히 Still here 난 니 곁에 머무르겠다 여기서 너를 지켜내는 게 나의 마지막 시간 너와 함께하겠다 너를 만나 알 수가 있었다 너를 안고 다른 꿈을 꾸었다 너를 만나..

너를 만나 알 수가 있었다 (inst.) 이영현

갈 곳을 잃은 나의 세상 속에 음 니가 서 있다 모든 걸 잃은 나의 그 기억 속에 넌 여전히 Still here 난 니 곁에 머무르겠다 여기서 너를 지켜내는 게 나의 마지막 시간 너와 함께하겠다 너를 만나 알 수가 있었다 너를 안고 다른 꿈을 꾸었다 너를 만나..

눈먼사랑 이영현

하루 종일 보고 또 보고 손때묻어 바래진 너의 얼굴 알 수 없는 미소 뒤에 가려진 니 슬픈 눈을 담은 사진 항상 둘이었다가 홀로있는 시간이 힘들어 너무 싫어서 발길 닿는 곳으로 멍하니 걸어가다 멈춰진 그곳엔 너와 내가 처음도 아닌데 항상 다 겪는 일인데 아니길 너는 아니길 바라고 바랬지만 설레는 맘으로 너라는 행복느낄 땐 거짓말 처럼

눈 먼 사랑 이영현

발길 닿는 곳으로 멍하니 걸어가다 멈춰진 그곳엔 너와 내가.. 처음도 아닌데 항상 다 겪는 일인데 아니길 너는 아니길 바라고 또 바랬지만 설레는 맘으로 너라는 행복느낄 땐 거짓말 처럼 다시 또 한번 나에게 아픔만 주고가.. 항상 둘이었다가 홀로 있는 시간이 힘들어 너무 싫어서..

눈먼 사랑 이영현

눈 먼 사랑 by [이영현] 눈 먼 사랑 이영현 등록자 : JunSung 하루 종일 보고 또 보고 손때묻어 바래진 너의 얼굴 알 수 없는 미소 뒤에 가려진 니 슬픈 눈을 담은 사진.. 항상 둘이었다가 홀로있는 시간이 힘들어 너무 싫어서.. 발길 닿는 곳으로 멍하니 걸어가다 멈춰진 그곳엔 너와 내가..

너 잖아 이영현/이영현

눈 감고서 너를 떠올린다 지나간 내 추억 속에 눈물이 맺혀 자연스레 맘을 닫지만 다시 떠오르잖아 이젠 웃을 수 있는데 함께한 내 추억도 깊은 내 아픔도 하늘에 그리움에 바라보는데 너 잖아 너도 알잖아 하나뿐인 내 사랑을 너도 알잖아 가슴 아파도 웃잖아 잊을 수 없는 넌 잃고 싶지 않은 너 잖아 하얀 구름 안에서 나를 잊었을지

Ready For Love 이영현

늘 혼자라서 너무 외로웠는데 이제는 사랑한단 말로 행복하단 말로 귓가에 말하겠지 달콤한가봐 사탕처럼 녹아드나봐 구름 위를 걷는 기분 밝아진 내 표정 새롭게 내가 변해 왜 넌 이제야 내 곁에 나타난 거야 길던 하루가 짧고 나보다 널 걱정하고 너와 함께라는 건 깨기 싫은 꿈만 같아 널 위해 내 맘 모두 모아 기도해 언제나 네가 나를 받아주고

사랑앓이 (원곡가수 FT아일랜드) 이영현/이영현

수밖에 없는 사람 너무나 많이 사랑한 죄 널 너무나 많이 사랑 한 죄 난 너로 인해 그 죄로 인해 기다림을 앓고 있다고 내가 더 많이 사랑한 죄 널 너무나 많이 그리워한 죄 난 너로 인해 그 죄로 인해 눈물로 앓고 있다고 이렇게 내 목숨 다 바쳐서 사랑할 사람 내게는 눈물만 주고 간 사람 늘 나에게만 늘 모진사람

그 겨울 이영현

늘 바랬던 네가 시리게 또 불어와 아파 이렇게 내 가슴에 남아 여미듯이 감싸 쥘 때 늘 이렇게 내가 나지막이 부른 노래가 어느새 내 입가에 남아 철없이 또 불러보다 그때는 널 보내고 나서 괜찮다 했는데 지금 그대 없는 날에 햇살은 따가울 만큼 아파와 저 꽃잎처럼 난 너 하나 기다리다 난 너 하나 바라보다 지나버린 날들 위로 되돌아가

I Love You 이영현

눈이 부신 햇살이 왜 이렇게 가슴 아파오는건지 문을 나서면 어제와 같이 다른 것은 모두 그대로 있는데 기억 위를 걷다가 너와 내 뒷모습을 따라가본다 날 바라보는 네 웃음이 좋은데 행복한 것 같은데 혼자 따라가 보면 늘 내게 안겨준 미소가 보여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는 건 널 아직 사랑하나 봐 I love you 나만 잠시

준비 없는 이별 이영현

말 해야 할 텐데 떠나는 그대라도 편하게 보내줘야 할 텐데 눈을 감아 지워질 수 있다면 잠이 들면 그만인데 보고플 땐 어떡해야 하는지 오는 밤이 두려워져 아 그댈 보낼 오늘이 수월할 수 있도록 미운 기억을 주지 그랬어 하루만 오늘 더 하루만 준비할 수 있도록 시간을 내게 줘 안돼 지금은 이대로 떠나는 널 그냥 볼 수는 없어 차라리

준비없는이별 이영현

말 해야 할 텐데 떠나는 그대라도 편하게 보내줘야 할 텐데 눈을 감아 지워질 수 있다면 잠이 들면 그만인데 보고플 땐 어떡해야 하는지 오는 밤이 두려워져 아 그댈 보낼 오늘이 수월할 수 있도록 미운 기억을 주지 그랬어 하루만 오늘 더 하루만 준비할 수 있도록 시간을 내게 줘 안돼 지금은 이대로 떠나는 널 그냥 볼 수는 없어 차라리

JUST LOVE 이영현

네가 나를 떠났다면 어땠을까 다시 나를 찾아오길 기다릴까 웃음기 사라질 시간들을 마주하는 게 난 두려워 아주 많이 비우고 감추고 숨으려 했던 날 결국 네 손에 일으켜진 난 잊을 수 없어 I LOVE YOU 못다 한 내 맘이 시간이 지나 여물어가는 널 위한 삶이 BELIEVE ME 저 투명한 두 눈을 담고서 같이 함께해 주길 I LOVE YOU

사랑해서… (이영현 솔로) 이영현

차가운 비를 맞으며 가슴에 담지 못한 널 버리고 기억으로도 추억으로도 남기지 못하게 날 지우고 검붉게 물든 낙엽에 눈물로 네 이름 쓰며 울어도 바람에 흩어져 잡을 수가 없어 널 잃고 헤매는 나와 같아 사랑의 흔적조차 무뎌지고 아픈 추억에 홀로 남은 미련 때문에, 못 다한 사랑에 가슴으로 네 이름

사랑해서... 이영현

차가운 비를 맞으며 가슴에 담지 못한 널 버리고 기억으로도 추억으로도 남기지 못하게 날 지우고 검붉게 물든 낙엽에 눈물로 니 이름 쓰며 울어도 바람에 흩어져 잡을 수가 없어 널 잃고 헤애는 나와 같아 사랑의 흔적조차 무뎌지고 아픈 추억에 홀로..

평범한 하루 이영현

평범한 하루였어 다를 것 없이 보낸 연락은 파편이 되어 왔어 고르지 못한 숨에 터져버릴 가슴에 흐릿해져가 가는 발이 빨라져 익숙하게 걷던 그 길도 참 낯설어 어쩌면 다시 오지 못할 길이 될까 봐 좋지 않은 예감에 못내 떨쳐버린 불안한 내 얼굴로 널 마주했어 차오르는 눈물로 그대로 이별했어 거짓말같이 사라진 널 찾았어 그러다 시간이 멈춰 날 안아주는

조금씩 멀어지네요 이영현

이게 끝 인가 봐요 차마 말도 못하는 그댈 이해해요 우리 사랑 둘만 아는 사랑 하나하나 처음 같은데 되돌릴 수는 없겠죠 이게 나인가 봐요 사랑이란 핑계로 상처만 줬네요 나의 사랑 나만 아는 사랑 나의 전부 이런 날 용서해요 모질게 말한 나도 강한 척 하려 했나 봐요 떠나려는 그댈 잡고 싶은 내 맘 감추고 싶어 그랬나 봐요 제발

조금씩 멀어지네요 이영현

멀어지네요 이게 끝 인가 봐요 차마 말도 못하는 그댈 이해해요 우리 사랑 둘만 아는 사랑 하나하나 처음 같은데 되돌릴 수는 없겠죠 이게 나인가 봐요 사랑이란 핑계로 상처만 줬네요 나의 사랑 나만 아는 사랑 나의 전부 이런 날 용서해요 모질게 말한 나도 강한 척 하려 했나 봐요 떠나려는 그댈 잡고 싶은 내 맘 감추고 싶어 그랬나 봐요 제발

조금씩 멀어지네요 이영현

멀어지네요 이게 끝 인가 봐요 차마 말도 못하는 그댈 이해해요 우리 사랑 둘만 아는 사랑 하나하나 처음 같은데 되돌릴 수는 없겠죠 이게 나인가 봐요 사랑이란 핑계로 상처만 줬네요 나의 사랑 나만 아는 사랑 나의 전부 이런 날 용서해요 모질게 말한 나도 강한 척 하려 했나 봐요 떠나려는 그댈 잡고 싶은 내 맘 감추고 싶어 그랬나 봐요 제발

너를 위해 (원곡가수 임재범) 이영현

어쩜 우린 복잡한 인연에 서로 엉켜있는 사람인가 봐 나는 매일 네게 갚지도 못할 만큼 많은 빚을 지고 있어 연인처럼 때론 남남처럼 계속 살아가도 괜찮은 걸까 그렇게도 많은 잘못과 잦은 이별에도 항상 거기 있는 너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 해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 걸 알아 후회 없이

너를 위해 이영현

어쩜 우린 복잡한 인연에 서로 엉켜있는 사람인가 봐 나는 매일 네게 갚지도 못할 만큼 많은 빚을 지고 있어 연인처럼 때론 남남처럼 계속 살아가도 괜찮은 걸까 그렇게도 많은 잘못과 잦은 이별에도 항상 거기 있는 너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 해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 걸 알아 후회 없이

미뤄둔 이별이 온다 이영현

밤바람이 차 어깨를 움츠리고 비워진 내 옆자리를 훑는다 온데간데없는 온기도 한참을 그렇게 느낀다 그리움 조각 한 주먹 가까이 주머니 속에 깊게 품고서 마르지 않는 눈물에 그을린 상처까지도 못 내 버리고 널 추억한다 다시 널 볼 수 있을 그날이 오면 아무 말 없이 날 안아줘 언젠가 너 다시 멀리 떠날 사랑이란 걸 아니까 그리움 끝이 보이지 않을 때 깊게

왼손 이영현

늘 운전을 할 때 마다 버릇이 된 것 같애 빈 옆자리에 손을 뻗어 니 손을 잡던 오른손이 너무 불안하고 너무 허전해 그리워서 늘 잡아주던 왼손 운전을 할 때 마다 언제나 따스히 잡아주던 니 손길이 그립다 죽어도 넌 모른다 그때 그 기억에 까맣게 지워질 추억 속에 살고 있는걸 그리워 그리워 니가 다시 오~ 그리워 늘 한쪽 손이 허전해

왼손 (feat. 신지후 Of 포스트맨 이영현

늘 운전을 할 때 마다 버릇이 된 것 같애 빈 옆자리에 손을 뻗어 니 손을 잡던 오른손이 너무 불안하고 너무 허전해 그리워서 늘 잡아주던 왼손 운전을 할 때 마다 언제나 따스히 잡아주던 니 손길이 그립다 죽어도 넌 모른다 그때 그 기억에 까맣게 지워질 추억 속에 살고 있는걸 그리워 그리워 니가 다시 오~ 그리워 늘 한쪽 손이 허전해

왼손 (feat. 신지후) 이영현

늘 운전을 할 때 마다 버릇이 된 것 같애 빈 옆자리에 손을 뻗어 니 손을 잡던 오른손이 너무 불안하고 너무 허전해 그리워서 늘 잡아주던 왼손 운전을 할 때 마다 언제나 따스히 잡아주던 니 손길이 그립다 죽어도 넌 모른다 그때 그 기억에 까맣게 지워질 추억 속에 살고 있는걸 그리워 그리워 니가 다시 오~ 그리워 늘 한쪽 손이 허전해

왼손 (Feat. 신지후 Of 포스트맨) 이영현

늘 운전을 할 때마다 버릇이 된 것 같애 빈 옆자리에 손을 뻗어 니 손을 잡던 오른손이 너무 불안하고 너무 허전해 그리워서 늘 잡아주던 왼손 운전을 할 때마다 언제나 따스히 잡아주던 니 손길이 그립다 죽어도 넌 모른다 그 때 그 기억에 까맣게 지워질 추억 속에 살고 있는 걸 그리워 그리워 니가 다시 오 그리워 늘 한 쪽 손이 허전해

뮤지컬 이영현

내버려둬 더 이상 간섭하지 마 내 뜻대로 살아 갈 수 있는 나만의 세상으로 난 다시 태어나려 해 다른 건 필요하지 않아 음악과 춤이 있다면 난 이대로 내가 하고픈 대로 날개를 펴는 거야 내 삶의 주인은 바로 내가 돼야만 해 이젠 알아 진정 나의 인생은 진한 리듬 그 속에 언제나 내가 있다는 그것

뮤지컬 (임상아) 이영현

그냥 내버려둬 더 이상 간섭하지 마 내 뜻대로 살아 갈 수 있는 나만의 세상으로 난 다시 태어나려 해 다른 건 필요하지 않아 음악과 춤이 있다면 난 이대로 내가 하고픈 대로 날개를 펴는 거야 내 삶의 주인은 바로 내가 돼야만 해 이젠 알아 진정 나의 인생은 진한 리듬 그 속에 언제나 내가 있다는 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