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도사 맥을 다시볼제 (도사 맥을 들어오다) 이영태

도사 맥을 다시 볼 제 맥이 경동맥이라 비위 맥이 상하오니 복중으로난병이요 복중이 결려 아프기난 홧 병으로 난 병인데 음양풍병이라 여섯 가지 기운이 동하야 손기 신기난 정음이요 진경 해미난 정양이라 음허화동 황달을 겸하였사오니 진세산간에 토끼간을 얻으면 차효가 있으려니와 만일 그렇지 못하오면 염라대왕이 동성 삼촌이요 동방삭이가 조상이 되어도 누루황 새암천 돌아갈

뜻밖의 현운 흑운이 (도사 출현) 이영태

뜻밖의 현운 흑운이 궁전을 뒤덮고 사풍세우가 사면으로 두르더니 선의도사가 학창의 떨쳐입고 궁전으로 내려와 재배이진왈 약수 삼천리의 해당화 구경과 백운 요지연의 천년 백도를 얻으랴고 가옵다가 과약 풍편에 듣자오니 대왕의 병세가 만만 위중타기로 뵈옵고저 왔나이다 원컨데 도사는 나의 맥을 보아 황황한 나의 병세의 특효지약을 자세히 일러 주옵소서

왕이 팔을 내어주니 (도사 맥을 보다) 이영태

왕이 팔을 내어주니 도사 맥을 볼 제 심소장은 화요 간담은 목이요 폐 대장은 금이요 신 방광 수요 비위난 토라 간목이 태과허여 목극토 하였으니 비위가 상하옵고 담경이 심허니 신경이 미약허고 폐대장이 왕성허니 간담경 자진이라 방서에 일렀으니비는 일신지 조종이요 담은 내일신지 표본이라 심정 즉 만병이 식허고 심동 즉 만병이 생하오며 심경이 상하오니 무슨 병이 아니날까

초입 도사, 용왕 병세 살피는데까지

“원컨대 도사는 나의 맥을 보아 황황한 나의 병세의 특효지약을 자세히 일러 주옵소서” 잦은모리 왕이 팔을 내어주니 도사 앉어 맥을 볼제 심 소장은 화이요 간담은 목이요 폐 대장은 금이요 신 방광은 수요 비위가 토라 간맥이 태과하여 목극토 하였으니 비위가 상하옵고 담성이 심하니 신경이 미약하고 폐 대장이 왕성하니 간담성 자진이라 방서에 일렀으되 비내일신지조종이요

박초월제 탑상을-약성가 (Feat. 노해현) 소리담

없었으니 어느 누구가 날 살릴거나 웅장헌 용성으로 신세자탄 울음을 운다 뜻밖으 현운 흑운이 궁전을 뒤덮고 폭풍세우가 사면으로 두루더니 선의도사가 학창의 떨쳐입고 궁전을 내려와 재배이진왈 약수 삼천리에 해당화 구경과 백운요지연의 천년백도를 얻으랴고 가옵다가 과약풍편에 듣사오니 대왕의 병세가 만만위중타기로 뵈옵고저 왔나이다 용왕이 반기허사 원컨대 도사는 나의 맥을

수궁가 용왕이 병들어 탄식하는 대목

<아니리> 이렇듯 설리 울어노니 어찌 하늘이 무심하랴 <엇모리> 허연 허공이 허연허공이 궁전을 뒤덮고 폭풍세우가 사면으로 두르더니 선의 도사 학창의를 떨쳐입고 백운선 손에 들고 하늘에서 내려오더니 재배이진왈 “약수 삼천리에 해당화 구경과 백운 요지연에 천년벽도를 얻으려고 가옵더니만 과행풍편에 듣자오니 대황의 병세가 만만위중 타기로 뵈옵고저 왔소이다” 용왕이

무릎팍도사 139 올라이즈밴드

무릎팍 무릎팍팍 무릎팍 무릎팍팍 무릎팍 도사님 맞나요 후르끼 무릎팍 도사 맞아 무릎이 땅에 닿기도 전에 모든 걸 꿰뚫어보는 무릎팍 무릎팍팍 무릎팍 도사맞아 천기누설 무릎팍!

무릎팍도사 [방송용] 올라이즈밴드

무릎팍 무릎팍팍 무릎팍 무릎팍팍 무릎팍 도사님 맞나요 후르끼 무릎팍 도사 맞아 무릎이 땅에 닿기도 전에 모든 걸 꿰뚫어보는 무릎팍 무릎팍팍 무릎팍 도사맞아 천기누설 무릎팍!

오면사랑가면남인데 ◆공간◆ 이고은

오면사랑가면남인데-이고은◆공간◆ 1)오늘~도사~랑을~~~내일~도사~랑을~~~ 바람~에~~날~리고~싶~어~~~~ 보고싶던그~사~람~~~오지마라해~놓~고~~~ 밤마~다밤마다~잠못이룬답~니~다~~~ 당신을처~음~만~~~~나~사랑이라했~지~~만~~~~ 상처~만~~남~겨졌~어~요~~~~~ 미~~~~운~~사랑~아~~미~운~사~랑~아

무릎팍도사 (MBC 황금어장) 올라이즈 밴드

무릎 팍 도사 맞아~ 무릎이 땅에 닿기도 전에 모든 걸 꿰뚫어보는 무릎 팍팍 무릎 팍 무릎 팍 도사란다~ 천기누설 무릎 팍 무릎 팍 무릎 팍팍 무릎 팍 무릎 팍팍 무릎 팍 도사님 맞나요?

숫자도사가 말하길 똑똑 친구들

어느 날 숫자 도사 말하길 (수를 알고 싶다면 잘 보거라~) 이리 보고 저리 봐도 (뭐야! 그냥 숫자일 뿐이잖아!) 어느 날, 숫자 도사 말하길 (생김새만 보지 말고 잘 보거라~) 그래 나는 결심했지 (수를 갈라보는 거야!) 1은 가를 수 없어요 (없어! 없어!) 2는 1과 또 1로 (가를 수 있어 요!)

약성가 최재구

도사예필 좌정후에 용왕이 왈 도사께서는 황탕헌 나의 병세 특효지 약을 가르쳐 주옵소서 도사왈 우선 맥을 보사이다 왕의팔을 내어주니 도사맥을 볼제 심소장은 화요 간담은 목이요 폐대장은 금이요 신방광수요 비위난토라 간목이 택과허여 목극토 허니 비위가 상하옵고 담성이 심허니 심경이 미약허고 폐대장이 왕성허니 간담경이 자진이라 방서으 일렀으되 비는내 일신지 조종이요

고양이 사냥꾼 산울림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안절부절했었지 네 앞에선 그러는 날보고 친구들은 놀려댔지 너 답지 않다고 하지만 나는 어쩔 수가 없었어 너는 고양이 난 불쌍한 쥐 내가 아무리 힘세다 해도 네 앞에 서면 나는 작아져 맥을 못 추고 다리에 힘이 빠져 용기를 내서 말을 해볼까 혼자 다짐했었지 그렇지만 입이 안 떨어져

호동쇼 MC몽

호동) 시베리안 야생수컷 호롸아아아앙이~ 나는 늬들을 잡아먹는 마법사 니들의 맘을 사로잡는 MC MC몽이여 영원하라~~ MC몽) 호 호동쇼 모두를 놀래킬라 호 호동쇼 배고픈 돼지킬러 호 호동쇼 나는 예능계 도사 겁내지 말고 웰컴 투 더 호동쇼 에헤라 디야 호동이 왔다 모두가 저리비켜 에헤라 디야 호동이 왔다 고기를 숨겨라

고양이 사냥꾼 (2024 Remastered) 산울림 (Sanullim)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안절부절 했었지 네 앞에선 그러는 날 보고 친구들은 놀려댔지 너 답지 않다고 하지만 나는 어쩔 수가 없었어 너는 고양이 난 불쌍한 쥐 내가 아무리 힘세다 해도 네 앞에 서면 나는 작아져 맥을 못 추고 다리에 힘이 빠져 용기를 내서 말을 해 볼까 혼자 다짐했었지 그렇지만 입이 안 떨어져 그러는 나를 보면서 숙맥이라 놀려 댔지 하지만 나는

북청사자놀이의 퉁소가락에 위한 새곡 어울림

아득한 우리 문화의 맥을 이어 가듯, 옛 서역문화의 자취를 전해 주듯, 북청사자놀이에서만 유일하게 연주되는 퉁소가락의 독특함을 살리면서, 서양관악기 플루트, 클라리넷과 한국 전통악기와의 조화를 모색한 곡이다. 재즈 드러머 김희현의 협연으로 동서음악의 어우러짐을 한껏 발휘한 곡이다. (95년 8월 18일 KBS홀)

호동쇼 (Bonus Track) MC몽

mc몽: 호 호동쇼 모두를 놀래킬라 호 호동쇼 배고픈 돼지킬러 호 호동쇼 나는 예능계 도사 겁내지 말고 웰컴 투 더 호동쇼 에헤라 디야 호동이 왔다 모두가 저리 비켜 에헤라 디야 호동이 왔다 고기를 숨겨라 one night two day 행복한 sunday 예능의 정석인데 머리만 큰게 폼은 아닌데 모두가 오해하네 호 호동쇼 모두를 놀래킬라

도통역대조사 (feat. 성미지) 햇살의 축복

몇천 년의 오랜 도통역사 온갖 역경 고난의 길이었네 몸과 마음 생명 바쳐 걸어왔네 오로지 중생위해 하늘명 받들고 도통 맥을 이어왔네 무수한 풍파 헤치며 뼈를 깎는 시련에도 흔들림이 없이 끝까지 끝까지 목숨 바쳐 지켜온 길 바로 미륵조사의 삼조수원 일 도우러 몇천 년을 외로이 걸어왔네 홀로 천명 도통의 길 지키며 천명 이어 갈 원령불자 찾아 온 세상을 한평생

갈무리 ◆공간◆ 나훈아

도대체왜~이런~지몰~라~~ 꼬집~어말~할순~없어~도~~~ 서러운맘~나~도몰~라~~~~~ 잊어~야하~는줄~은알~아~~~ 이제~는남~인줄~도알~아~~~~ 알면~서왜~이런~지몰~라~~~ 두눈~에눈~물고~였잖아~~~~ 이러~는내~가정~말싫~어~~ 이러~는내~가정~말미~워~~ 이제~는정~말잊~어야~지~~~ 오늘~도사

금강 초교 교가 (ver.2) Various Artists

금정산 정기 받은 아늑한 터전 달북골 푸른 숲에 생기 맺혔네 무궁화 꽃봉오리 피어나는 곳 빛내자 그 이름 우리 금강교 만덕재 맥을 펴고 사직을 이어 유구히 이어나갈 전통 세우자 의롭고 슬기롭게 손 마주 잡고 빛내자 무궁토록 우리 금강교 - 간 주 중 - 북서로 뻗은 길에 앞길 열렸네 남으로 오대양을 누벼 나가세 세겨레에 보람되는 새 일꾼 되어

월출산 강진

간주 중- 모진 바람 불었건만 천년을 두고 타이척에 자비로운 서불마애산 풀잎에 작은 바람 송요로운데 혀를 이은 빙글들에 맥을 밟으며 어이타 무상만이 옛 터전에 깃들어 나그네 심사를 더해 주는가 어이타 전설만이 우물 밑에 고이어 나그네 심사를 더해 주는가.

희망이 들어오다 감사하는 벗들

주여 제가 흘린 눈물 보이시나요이 어두운 밤에희망이 달아난 이 끝 없는 밤에전 움츠리고 있어요하지만 주여 저는 알고 있어요이 어두운 밤은 끝이 있단것을아 저기 주님의 옷자락 같은 희망이 아침햇살이 들어오네요나의 모든 이야기 속에서는 주님이 주신 사랑이 함께였죠 평온을 위해 평화를 위해당신의 은혜가 함께 였었죠나는 당신께 사랑을 못받은것처럼두 눈을 감으...

내 고향 함양 서정현

양은 인심좋고 살기좋아요 삼림숲 위천수는 데이트 코스 연인들 즐겨 찾는 곳 어머님 가슴처럼 아늑하고 정겨운 함양은 내 고향 사랑해요 함양은 내 고향 철령 문화재 맥을 이어온 물레방아 축제는 선비의 고장 우리 함양의 멋이고요 자랑입니다 지리산 천왕봉은 천하 제일봉 팔도사람 즐겨찾는 곳 어머님 사랑처럼 향기롭고 따뜻한 함양은 내 고향 사랑해요

Leggo 개스통 (Gas-Tong)

leggo 저 앞을 향해 노를 저어라 leggo 나와같이 완쪽발을 맞추자 leggo 난놈중의 난놈 그게 바로나지 새옹지마 와신상담 유니크한 쌍피 고민상담 점 쟁이 권 도사 예썰 비쥬얼은 내가할게 아이돌은 로머 haters losers stupid call us hustle hard hustle hard 한국말로 빡세게 아버지는 말했지

((내사랑 진도)) 민서연

진도대교 나를 반기니 어얼씨구 지화자 좋아 보배로다 내 사랑 진도여 삼별초의 나라 사랑 마음저린 어머니 가슴 영원토록 빛나리라 어화둥둥 내 사랑 진도여 모세기적 신비의 바닷길 뽕할머니 그리운데 바람소리 정이 서린 판소리로 출렁이네 강강술레 백조의 춤 진도대교 나를 반기니 어얼씨구 지화자 좋아 금쪽같은 내 사랑 진도여 시서화창 맥을

백야 White Night (검은사막 ‘도사’ Theme) 펄어비스뮤직, The O (더 오)

The wind sweeps through the forlorn (it's OK)(나는 바람을 쓸어 버릴 수 있으니,)The moonlight smiles behind (the clouds)(구름 뒤에 달빛이 미소를 짓는구나.)Time keeps flowing,흩어지는 구름아래 나를 깨어보네삼산 오가면서어찌 멀다고 하랴흰 날개위 네 모습천공을 가른채 ...

비타민씨 요요미

비타민씨 그대 없인 못살아그대를 내가 하루라도 못 보면 맥을 못 춘다니까 나를 웃게 만드는 그대 솜씨에 내 맘 살금살금 넘어간다니까 과욕은 위험한데 자꾸자꾸 욕심나 그대가 부족한데 어디 계신가요 얘 몰래 쟤 몰래 나만 알고 싶어 비타민씨 내 가슴 속 못 떠나요 내 사랑 I want to see 그대가 날 고쳐놔요 그대는 나의 비타민씨 사랑을

Vitamin C 요요미

비타민씨 그대 없인 못살아그대를 내가 하루라도 못 보면 맥을 못 춘다니까 나를 웃게 만드는 그대 솜씨에 내 맘 살금살금 넘어간다니까 과욕은 위험한데 자꾸자꾸 욕심나 그대가 부족한데 어디 계신가요 얘 몰래 쟤 몰래 나만 알고 싶어 비타민씨 내 가슴 속 못 떠나요 내 사랑 I want to see 그대가 날 고쳐놔요 그대는 나의 비타민씨 사랑을

パルス B'z

사라져버린걸까 日が暮れるように (히가쿠레루요-니) 날이 가는 것처럼 弱くなってゆくよ (요와쿠낫테유쿠요) 약해지고 있어 消えかかる ボクのパルス (키에카카루 보쿠노파루스) 사라져가는 나의 맥박 I'm here どくんどくん ふるえる (도쿤도쿤 후루에루) 두근두근 흔들리는 この生命は脈をうつ (코노이노치와먀쿠오우츠) 이 생명은 맥을

무릎팍도사(MBC 황금어장) 올라이즈 밴드

후루루키이~ 무릎팍 도사 맞아~~ 무릎이 닿기도 전에 모든걸 꿰뚫어보는 무릎팍팍 무릎팍 무릎팍 도사란다~ 천기누설 무릎팍! 무릎무릎 무릎팍! 무릎팍 무릎팍팍X2 무릎팍 도사님 맞나요! 후루루키이~ 무릎팍 도사맞아~~ 무릎이 닿기도 전에 모든걸 꿰뚫어보는 무릎팍팍 무릎팍 무릎팍 도사란다~ 천기누설 무릎팍!

고양이 사냥꾼 산울림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안절부절했었지 네 앞에선 그러는 날보고 친구들은 놀려댔지 너 답지 않다고 하지만 나는 어쩔 수가 없었어 너는 고양이 난 불쌍한 쥐 내가 아무리 힘세다 해도 네 앞에 서면 나는 작아져 맥을 못 추고 다리에 힘이 빠져 용기를 내서 말을 해볼까 혼자 다짐했었지 그렇지만 입이 안 떨어져 그러는 나를 보면서 숙맥이라

나름대로 화이트

남자아닌 여자한테 인기있는 여자 남자보다 근육질 여자 나름대로, 아름답게 보이는건 도대체 왜일까 눈이 낮은걸까 여잘 너무 좋아하는걸까 그건 모두 살아가는 꿈들이 가슴속에 있기에 느끼는 그들의 자신감 일지도 사사건건 하나같이 따져대는 여자 할수 있는것은 애교밖에 없는 여자 항상 딴 생각으로 지치게 하는 여자 자기밖에 모르는 여자 남자라면 맥을

나름대로 white

남자아닌 여자한테 인기있는 여자 남자보다 근육질 여자 나름대로, 아름답게 보이는건 도대체 왜일까 눈이 낮은걸까 여잘 너무 좋아하는걸까 그건 모두 살아가는 꿈들이 가슴속에 있기에 느끼는 그들의 자신감 일지도 사사건건 하나같이 따져대는 여자 할수 있는것은 애교밖에 없는 여자 항상 딴 생각으로 지치게 하는 여자 자기밖에 모르는 여자 남자라면 맥을

아름다운 세상에 어느 가족 줄거리 어어부 프로젝트

봄날 남자의 척추뼈가 분리가 &#46124;네 남자는 그날부터 산소대신에 한숨을 마시며 사네 지리한 장마 끝난 어느여름날 남자의 아들놈이 차사고 났네 남자는 그날부터 한숨대신에 소주를 마시며 사네 글처럼 이세상은 아름답다면 왜 많은 사람들이 이래야 하나 그래서 오늘 나는 아직 여전히 이처럼 빈둥거리네 이처럼 혼란스럽네 나뭇입 맥을

나름대로 W.H.I.T.E.

여자한테 인기있는 여자 남자보다 근육질 여자 나름대로, 아름답게 보이는건 도대체 왜일까 눈이 낮은걸까 여잘 너무 좋아하는걸까 그건 모두 살아가는 꿈들이 가슴속에 있기에 느끼는 그들의 자신감 일지도 사사건건 하나같이 따져대는 여자 할수 있는것은 애교밖에 없는 여자 항상 딴 생각으로 지치게 하는 여자 자기밖에 모르는 여자 남자라면 맥을

내 사랑 진도 (Inst.) 민서연

모세기적 신비의 바닷길 뽕할머니 그리운데 바람소리 정이서린 판소리로 출렁이네 강강술래 백조의 춤 진도홍주 나를 반기니 어얼씨구 지화자 좋아 금쪽같은 내 사랑 진도여 시서화창 맥을 이어 대대손손 자손만대 흥겨웁게 노래하며 덩실덩실 춤을 추어보세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어화둥둥 내 사랑 진도여 어화둥둥 내 사랑 진도여

SKIP (22740) (MR) 금영노래방

빨리 가야 돼 공휴일이 내일이니 차 막히기 전에 사람 몰리기 전에 Baby 어디 아프니 낯빛이 왜 이리 께름칙해 뭐가 문제야 대체 뭐가 문제야 (Tell me what's the problem babe) 내가 니 옆에 있는데 뭐가 그리 고민되니 돈 주고도 못 사는 이 젊음이 아깝지 않니 매사에 조심조심하는 것도 좋지만 그러다가 다 썩겠지 자꾸 잘 가다가 맥을

웅천요(熊川窯) 씨모에 (CIMOE)

나는 오직 웅천 선조들의 뒤에 맥을 이어야 된다는 이 일념으로 사발의 세계를 살았습니다. 모든 게 그분들의 그 숭고한 정신을 따라가야 되겠다는 맥을 잇는 일념으로 다완 세계의 세상을 산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이십니다. 한길을 가는 태도에 관해 생각이 많으실 줄 믿습니다. 기왕 걷는 한길이라면, 어떠한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여기십니까?

아름다운 '세상에' 어느 가족 줄거리 어어부 프로젝트

정원에 꽃이 지는 어느 봄날 남자의 척추뼈가 분리가 됐네 남자는 그날부터 산소 대신에 한숨을 마시며 사네 지리한 장마 끝난 어느 여름날 남자의 아들놈이 차사고 났네 남자는 그날부터 한숨 대신에 소주를 마시며 사네 글처럼 이 세상은 아름다운데 왜 많은 사람들은 이래야하나 그래서 오늘나는 아직 여전히 이처럼 빈둥거리네 나뭇잎 맥을

옛날 옛적에(배추도사 무도사) ..

배추도사 무~도사! 도사님들 반갑다고 두 손 짝짝 으샤샤샤 할아버지 재채기에 우룽우룽 번개 치고 (천둥번개 소리) 할아버지 호통소리 온갖 귀신 도망치네 동네 방네 아이들이 재밌다고 으샤샤 손뼉치며 으쌰쌰~아~ 옛날하고 아주 먼 옛날 호랑이 담배 피고 놀던 시절에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아름다운 세상에 어느 가족이야기 장영규

정원에 꽃이 지는 어느 봄날 남자의 척추뼈가 분리가 됐네 남자는 그 날부터 산소 대신에 한숨을 마시며 사네 지리한 장마 끝난 어느 여름날 남자의 아들놈이 차사고 났네 남자는 그날부터 한숨 대신에 소주를 마시며 사네 글처럼 이세상은 아름다운데 왜 많은 사람들은 이래야 하나 그래서 오늘 나는 아직 여전히 이처럼 빈둥거리네 나뭇잎 맥을

아름다운 어느 가족 줄거리 어어부 프로젝트 밴드

꽃이 지는 어느 봄날 남자의 척추뼈가 분리가 됐네 남자는 그 날부터 산소 대신에 한숨을 마시며 사네 지리한 장마 끝난 어느 여름날 남자의 아들놈이 차사고 났네 남자는 그 날 부터 한숨 대신에 소주를 마시며 사네 글처럼 이 세상은 아름다운데 왜 많은 사람들은 이래야 하나 그래서 오늘 나는 아직 여전히 이처럼 빈둥거리네 나뭇잎 맥을

나름대로 white

남자아닌 여자한테 인기있는 여자 남자보다 근육질여자 나름대로 아름답게 보이는건 도대체 왜일까 눈이 낮은 걸까 여잘 너무 좋아하는 걸까 그건 모두 살아가는 꿈들이 가슴속에 있기에 느끼는 그들의 자신감일지도 사사건건 하나같이 따져대는 여자 할수 있는 것은 애교밖에 없는 여자 항상 딴생각으로 지치게 하는 여자 자기밖에 모르는 여자 남자라면 맥을

탑상을 탕탕 (용왕 탄식) 이영태

갑신년 중하월에 남해국 광리왕이 영덕전 새로 짓고 대연을 배설헐제삼해용왕을 청하여 군신빈객을 좌우로 늘어세우고 수삼일을 즐기더니 과음하신 탓이온지 우연 득병하야 백약이 무효라 홀로 앉아 탄식을 하시는디탑상을 탕탕 뚜다리며 탄식허여 울음을 운다 용왕의 기구로되 괴이한 병을 얻어 수정궁궐 높은 곳에 벗없이 누웠은들 화타편작이 없었으니 어느 누구가 날 살릴...

용왕의 성덕으로 (물고기 신하들이 들어온다) 이영태

용왕의 성덕으로 어찌성공지신이 어찌 없사오리까 말을 마친후에 인흘 불견 간곳 없거늘 용왕이 그제야 도사인줄 알고 공중을 향하여 무수히 사례후에 만조백관을 일시에 모이라 하니 세상 같고 보면 일품 재상님네들이들어오련만은 수궁이라 물고기등물들이 각각 벼슬 이름만 따 가지고 들어오는데 이런참 가관이었것다승상은 거북 승지는 도미 판서 민어 주서 오징어 한림 ...

병든 용왕이 가만히 (왕이 다시 탄식한다) 이영태

병든 용왕이 가만히 보시더니마는 내가 용왕이 아니라 오뉴월 생선전도물주가 되었구나 경들 중에 어느 신하가 세상에를 나아가 토끼를 잡어다가 짐의 병을 구할손고 면면상고 묵묵부답이었다왕이 다시 탄식헌다 남의 나라는 충신이 있어서 할고사군 개자추와 광초망신 기신이난 죽을 임금을 살렸건만은 우리 나라도 충신이 있으련마는 어느 누구가 날 살리리오 정언 잉어가 ...

그럼 방첨사 조개가 (세상 나갈 신하로 조개와 메기를 추천하다) 이영태

그럼 방첨사 조개가 어떠할꼬방첨사 조개는 철갑이 꿋꿋 방신 제도난 좋사와도 옛글에 이르기를관방휼지세하고 좌수어인지공이라 휼조라는 새가 있어서 수루루 펄펄 날아들어 휼조난 조개를 물고 조개난 휼조를 물고 서로 놓지를 못헐적에 어부에게 모두 다 잡히어 속절 없이 죽을 것이니 보내지는 못하리라그럼 수문장 메기가 어떠할꼬정언이 여짜오되 미어기난 장수 구대허여...

해운공 방게란 놈이 (세상 나갈 신하로 게를 추천하다) 이영태

해운공 방게란 놈이 열 발을 쩍 벌리고 살살 기어 들어와 여짜오되 신의 고향 세상이요 신의 고향 세상이라 청림 벽계 산천 수국 가만히 잠신하야 천봉 만학을 바라보니 산중 퇴 월중 퇴 안면이 있사오니 소신의 엄지 발로 토끼놈의 가는 허리를 바드드드득 잡어다가 대왕 전에 바치리다

영덕전 뒤로 (별주부 등장) 이영태

공론이 분분할제영덕전 뒤로 한 신하가 들어온다 은목단족이요 장경오훼로다 흉배 등에다 방패를 지고 앙금 앙금 기어 들어와서 국궁 재배를 하는 구나왕에게 상소를 올리거늘 왕이 받아 보시고 칭찬허시되네 충심은 그러하나 네가 세상을 나가면 인간의 진미가 된다허니 너를 보내고 내 어찌 안심할 손가별주부가 여짜오되 소신이 비록 재주는 없사오나 강상에 높이 떠서 ...

화공을 불러라 이영태

글랑은 그리하여라 여봐라 화공을 불러라화공을 불러라 화공을 불러들여 토끼화상을 그린다. 동정유리 청홍연 금수추파 거북연적 오징어로 먹 갈아 양두화필을 덤뻑 풀어 단청 채색을 두루 묻히어서 이리 저리 그린다. 천하명산 승지강산 경계 보던 눈 그리고 봉래방장 운무 중에 내 잘 맡던 코 그리고 난초 지초 왼갖 향초 꽃 따먹던 입 그리고 두견 앵무 짖어 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