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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춘향가중 기생점고 대 이영신

(아니리) 그때여 사또는 동원에 좌정후 호방을 불러 분부 허시되 다른 점고는 삼일 후로 미루고 이 고을에는 미인 이색이 많다허니 우선 기생점고부터 하련다. (진양조) 행수 기생 월선이 월선이가 들어온다. 월선이란 하는 기생은 기생중에는 일향순데 점고를 마칠양으로 아장아장 이긋 거려서 예-등대나오. 점고를 맞더니만 좌보진퇴 물러간다. 무후동산에 명월이...

(판소리) 심청가중 부녀상봉에서 눈뜨는 대목까지 이영신

그때여 삼황후께서는 부친을 상봉헐량으로 섣달 열흘 맹인잔치를 배설허고, 아무리 기다려도 종래 부친의 소식이 없거날, 혼자 앉어 탄식을 허시난디- (진양조) 천지 신령님이 이대지도 무심턴가 황송한 처분을 물러, 맹인자치 배설커는 부친 보기가 위함이데, 어이하여 못오신고-칠십당년 노한으로 병이 들어서 못 오시거나, 불효여식 날 보내고 애통자진을 허시다가...

(판소리) 적벽가중 자룡이 활쏘는 대목 이영신

(아니리) 바람은 천공지 조화인데 인력으로 어이하오리까. 성산은 재천이요. 모산은 재인이라. 나 할 일 다 한 후에 천의야 어이하리. 남병산에 올라가 동남풍을 비오리다. (중모리) 그때여 공명선생 학창의를 거둠거둠 흉중에다 딱 붙이고 군사를 불러 영을 내린 후 남병산을 퉁퉁퉁 올라가 동남풍을 빌어볼제 (중중모리) 머리풀고 발벗은차 학창어 거둠거둠 ...

기생점고 김주리

좌기 허신 후에, 삼행수 문안 받고, 행수군관 입례 받고, 육방 하인 현신 후에, 도임상 물리치고, 자고 자고 나니 제 삼일이 되였구나. 호장이 기생 점고를 허랴 허고, 영창 앞에 기안을 펼쳐 들고 차례로 부르는디,“오던 날 기창전의 연연옥골 설행이!” 설행이가 들어온다. 설행이라 허는 기생은 걸음을 걸어도 장단을 맞추어 아장아장 들어오더니, “예, ...

기생점고 매란국극단

조운모우 양대선이, 우선유지 춘흥이, 사군불견 반월이, 독좌유황에 금선이 왔느냐? 예, 등대하였소 오동 복판의 거문고, 서리렁둥덩 탄금이 왔느냐? 예, 등대허였소 장삼 소매를 떠들어 메고 저정거리던 무선이 왔느냐? 예, 등대허였소 이 산 명옥이, 저 산 명옥이, 양 명옥이가 다 들어 왔느냐? 예, 등대 나오!

암행어사출두여(춘향가중) 홍주현

(암행어사 출두여) (출두여) (암행어사 출두여 출두여) (암행어사 출두여 출두여) (암행어사 출두여) 금동이에 아름다운술은 일천백성의피요 옥쟁반에 아름다운 안주는 일만백성의 기름이라 촛불눈물 떨어질때 백성눈물 떨어지고 노랫소리 높은곳에 원망소리 높았더라 니탓이다 내잘났다 멱살잡이 하는놈들 어려운사람들을 등쳐먹고 사는놈들 마누라 집에두고 바람...

명기 명창 이영신

명기 명창 풍유랑과 일비일소 백만교태 월태 화용을 자랑마라 어제 청춘 오늘 백발 덧없는 이 세상을 어느 뉘랴 모를손가 우산어 지는 해는 재경공어 눈물이요 분수어 추풍곡은 한무제어 설움이라 불쌍타 동방비관 만고충신 이었만언 충언직간 쓸데없이 주검이 참혹허고 강태공 한석공과 삼아생요 손빈옥이 전필승 공필취난 용명이 여신허여 염라국을 못면허고 필경 ...

(단가) 명기명창 이영신

명기명창 풍유랑과 일비일소 백만교태 월태화용을 자랑마라 어제청춘 오늘 백발 덧없는 이 세상을 어느 뉘랴 모를손가 우산어 지는 해는 재경공어 눈물이요 분수어 추풍곡은 한무제어 설움이라 불쌍타 동방비관 만고충신 이었만언 충언직간 쓸데없어 주검이 참혹허고 강태공 한석공과 삼아생요 솔빈옥이 전필승 공필취난 용명이 여신허여 염라국을 못 면허고 필경 죽음을 허였...

(단가) 대장부 이영신

대장부 허랑허여 부귀공명얼 하직허고 삼척동 일필여루 승지강산얼 유람헐제 진시황 고국지여 만리장성 아방궁과 한무제 천추유적 선인장 성로반과 오주당 원로채성 도읍터를 다 본후로 강산이 기진허되 호흥이 상준하야 옥난간에 높이 올라 이노상이 자자후로 한단침 도도 베고 장준호집 잠이드나 꿈이 또한 생시같이 우수럴 높이 들어 소상반죽얼 둘러 짚고 만수청산을 들...

(단가) 공명가 이영신

세상공명 부운이라 강호어옹이 되어보자 일엽편중 흘리저어 임기소지 허올적어 만경창파 떠나갈제 추령허니 산사주요 파급허니 야여주라 은린옥천 퍼얼펄 뛰고 백구난 편편 비꼈난데 청풍은 서래허고 수파는 불흥이라 좌우산천 바래보니 경계 무궁이 좋을씨구 격안전촌 양삼가에 저녁연기 일어나고 반조입 강반 석벽에 겨울 낫을 열었어라 언덕우어 초동이요 석벽하에 어옹이라 ...

내인생에 후진은 없다 이영신

앞만 보고 가는 거야 곁눈질도 하지 말고 지금까지 달려왔던 나의 인생아 소리치며 가는 거야 남의 눈치 보지 말고 지금까지 달려왔던 나의 청춘아 가자 빈손으로 왔다가는 나의 인생아 두려 울게 뭐가 있어 멈추지 말자 한번 왔다 가는 인생 멋지게 살자 내 인생에 더 이상 후진은 없다 앞만 보고 가는 거야 곁눈질도 하지 말고 지금까지 달려왔던 나의 인생아...

행복 그리고 사랑 이영신

행복은 기쁨이요 기쁨은 행복인데 우리네 인생 시험을 치루듯이 때로는 백점이요 때로는 영점이지 행복의 점수는 마음이 정하는 것 다양한 생각들과 모르는 사람들과 그 속에 나는 내 꿈을 펼쳐가며 때로는 올라가고 때로는 내려가지 행복의 최고는 일등이 아니라네 내 인생 해피데이 내 사랑 뷰티풀 내 인생 원더풀 내 사랑 뷰티풀 행복은 원한만큼 가져가는 것 조금씩...

가야금 병창 강정숙

수궁가중 '고고천변' 춘향가중 '사랑가' 가야금 : 강정숙 장구 : 장덕화 산조의 발생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가야금 병창이란 것이 만들어졌다.

모던 기생점고 김해송

하이욥 아라아라욥 찌렁찌렁찌렁찌렁찌렁 인력거가 나간다 하이욥 아라아라욥 찌렁찌렁찌렁찌렁찌렁 기생아씨가 나간다 에헴 비켜라 안 비키면 다쳐 (헤이) 꽃 같은 기생아씨 관상 보아라 뾰죽뾰죽 오뚝이 기생 재수없는 병아리 기생 소다먹은 덴뿌라 기생 제 멋대로 쏟아진다 헤헤헤 명월관이냐 국일관이냐 천양원 별장이냐 음벽정이냐 하이욥 아라아라욥 하이욥 아라아라욥...

기생점고 하는데 은희진

아니리 사처들어 개복헌 후 객사에 하례허고 등헌에 좌정허니 포전등물 차담 상에 없든 호기도 절로 생길 지경이라 새 사또가 서울서부터 춘향이가 인물이 천하리색이란 소문은 들었으나 수절허는 줄 모르고 기생노릇 허는 줄로만 알었겄다 육방점고를 허는데 춘향부터 보시량으로 호장 듣거라 예 육방점고는 끝났으니 이제 빨리 기생점고 하여라 영이 내리니 노방청이 분요허여

기생점고 하는데 조상현

도 창: (아니리) 좌기 초하신 후에 삼행수 문안 받고, 행수 군관 입례 받고, 육방 하인 현신 후에 도임상 물리치고, 자고 자고 나니 제 삼일이 되었구나, 호장이 기생 점고르 허랴 허고 영창 앞에 기안을 펼쳐 놓고 차례로 부르는듸, 호 장: (진양조) 오던 날 기창 전으 연연옥골 설향이! 도 창: (진양조) 설향이가 들어노다. 설향이라 허난 기...

모던 기생점고 김국찬과 귀재들

하이욥 아라아라욥쩡쩡쩡찌렁찌렁인력거가 나간다 헤이하이욥 아라아라욥쩡쩡쩡찌렁찌렁기생아씨가 나간다에헴 비켜라 안 비키면 다쳐 헤이꽃 같은 기생아씨 관상 보아라뾰죽뾰죽 오뚝이 기생재수없는 병아리 기생소다먹은 덴뿌라 기생제 멋대로 쏟아진다명월관이냐 국일관이냐천양원 별장이냐 음벽정이냐하이욥 아라아라욥하이욥 아라아라욥쩡쩡쩡찌렁찌렁인력거가 나간다 헤이하이욥 아라아...

암행어사 출두여 (춘향가중) 홍주현

암행어사 출두여 출두여암행어사 출두여 출두여암행어사 출두여 출두여암행어사 출두여금동이에 아름다운술은일천백성의피요옥쟁반에 아름다운안주는 일만백성의기름이라 촛불눈물떨어질때 백성눈물떨어지고 노랫소리높은곳에 원망소리높았더라 니탓이다내잘났다 멱살잡이하는놈들 어려운사람들을 등쳐먹고사는놈들 마누라 집에두고 바람피고다닌놈들 다잡아 들여오너라암행어사 출두여 암행어사 ...

가야금병창 청산별곡

작곡: 박범훈, 편곡: 오윤일 김일륜, 이영신, 김미경(A), 김미경(B), 김후정, 이지연 조현실, 정유경, 최수일, 한향희, 노희숙, 이정은, 윤정희 유연수, 박현영 장구: 김규형 가야금병창은 연주자가 직접 가야금을 연주하면서 노래하기 때문에 연주가의 음악 감정을 호소력 있게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가야금병창 화초타령

작곡: 박범훈, 편곡: 오윤일 김일륜, 이영신, 김미경(A), 김미경(B), 김후정, 이지연 조현실, 정유경, 최수일, 한향희, 노희숙, 이정은, 윤정희 유연수, 박현영 장구: 김규형 가야금병창은 연주자가 직접 가야금을 연주하면서 노래하기 때문에 연주가의 음악 감정을 호소력 있게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정읍사 (With 김나니 - 판소리) 서현진

달하 노피곰 도다샤 어긔야 머리곰 비취오시라 어긔야 어강됴리 아으 다롱디리 져재 녀러신고요 어긔야 즌 대를 드대욜셰라 어긔야 어강됴리 어느이다 노코시라 어긔야 내 가는 졈그랄셰라 어긔야 어강됴리 아으 다롱디리 어긔야 어강됴리 아으 다롱디리 어긔야 어강됴리 아으 다롱디리 달하 노피곰

춘향가 중 천자 푸리, 기생점고 정정렬

<기생점고> 변학도가 남원부사로 도임하여 다른점고 아니하고 기생점고 부터 서두른다. 기생점고 장면에 처음에는 길고 느리게 말을 많이 넣어 부르니까 사도 춘향이 볼 욕심으로 빨리빨리 부르라고 한다. 그래서 기생 이름을 호장이 칠언으로 멋지게 화두를 부처가면서 이름을 부른다.

춘향가 중 기생점고 오태석

(진양조) 우후동산명월이 명월이가 들어오느데 명월이라 허는 기생은 기생축에는 일행수이로구나 홍상자락을 거듬 거듬 거더서 세요흉중에 떡붓치고 아장 아장이 걸어려서 예- 등대나오 좌우진퇴로 물러난다. (중중모리) 조운모우 양대선이 우선옥이 춘홍이 나오- 사군불견 반월이 독좌유황에 금선이 어주축수에 홍도가 왔느냐 예- 등대허였소. 팔월부용에 군자용 만당추...

캐논의 역습.wma 판소리

한편 두시방향의 프로토스들은 프로브들 독려해가지고 게이트웨이를 만들고 캐논을 설치하던중에 저글링의 기습을 받자 어쩔줄을 모르는구나 뜻밖의 프로브하나 기지앞에 나왔다가 저그에게 당한뒤, 소리를 질렀겄다 고수양반, 어떻게 질렀소. (Our force is under attack!) 저글링 아차싶어, 후퇴를 할까하다. 하나씩 불러들여 사방...

정읍사 (With 김나니 - 판소리) (Inst.) 서현진

달하 노피곰 도다샤 어긔야 머리곰 비취오시라 어긔야 어강됴리 아으 다롱디리 져재 녀러신고요 어긔야 즌 대를 드대욜셰라 어긔야 어강됴리 어느이다 노코시라 어긔야 내 가는 졈그랄셰라 어긔야 어강됴리 아으 다롱디리 어긔야 어강됴리 아으 다롱디리 어긔야 어강됴리 아으 다롱디리 달하 노피곰 도다샤 어긔야 머리곰 비취오시라 어긔야 어강됴리

정읍사 (With 김나니 - 판소리)豈 서현진/서현진

달하 노피곰 도다샤 어긔야 머리곰 비취오시라 어긔야 어강됴리 아으 다롱디리 져재 녀러신고요 어긔야 즌 대를 드대욜셰라 어긔야 어강됴리 어느이다 노코시라 어긔야 내 가는 졈그랄셰라 어긔야 어강됴리 아으 다롱디리 어긔야 어강됴리 아으 다롱디리 어긔야 어강됴리 아으 다롱디리 달하 노피곰

정읍사 (With 김나니 - 판소리)豈 서현진

달하 노피곰 도다샤 어긔야 머리곰 비취오시라 어긔야 어강됴리 아으 다롱디리 져재 녀러신고요 어긔야 즌 대를 드대욜셰라 어긔야 어강됴리 어느이다 노코시라 어긔야 내 가는 졈그랄셰라 어긔야 어강됴리 아으 다롱디리 어긔야 어강됴리 아으 다롱디리 어긔야 어강됴리 아으 다롱디리 달하 노피곰

암행어사 출두여 (춘향가중) (Remix) 홍주현

(암행어사 출두여) (출두여) (암행어사 출두여 출두여) (암행어사 출두여 출두여) (암행어사 출두여) 금동이에 아름다운술은 일천백성의피요 옥쟁반에 아름다운 안주는 일만백성의 기름이라 촛불눈물 떨어질때 백성눈물 떨어지고 노랫소리 높은곳에 원망소리 높았더라 니탓이다 내잘났다 멱살잡이 하는놈들 어려운사람들을 등쳐먹고 사는놈들 마누라 집에두고 바람...

판소리(흥부가) 국악

흥보 제비가 들어온다 박흥보 제비가 들어온다. 부러진 다리가 봉통 아지가 져서 전동 거리고 들어와 예~~~~~~~~~~~~~~~~ 제비 장수 호령을 허되 너는 왜 다리가 봉통 아지가 졌노. 흥보제비 였자오되 소조가 아뢰리다 소조가 아뢰리 다 만리 조선을 나가 태어나 소조 운수 불길허여 툭떨어져 대번에 다리가 짝깍 부러져 거의 죽게 되었으...

판소리 저그 판소리 저그

작사/작창/소리: 박태오 고수: 이문익 아니리 자아 한 번 불러 보는디 추임새에 따라서 불러 보는 것이었다. (어이) (얼씨구) (좋다) 다시, 추임새+큰 박수와 함께 불러 보는데? (얼씨구) [박수] (잘 한다~!) 좋다아! (얼씨구) (좋다!) 이 때는 어느 땐고 허니 (얼씨구) 서기 이천삼년 삼월 어느 봄날에, (어으!) 저- 바다...

판소리 스타그대전 박태오

판소리 저그 작사/작창/소리: 박태오 고수: 이문익 아니리 자아 한 번 불러 보는디 추임새에 따라서 불러 보는 것이었다. (어이) (얼씨구) (좋다) 다시, 추임새+큰 박수와 함께 불러 보는데? (얼씨구) [박수] (잘 한다~!) 좋다아! (얼씨구) (좋다!)

판소리 스타크 박 태오

판소리 저그 작사/작창/소리: 박태오 고수: 이문익 아니리 자아 한 번 불러 보는디 추임새에 따라서 불러 보는 것이었다. (어이) (얼씨구) (좋다) 다시, 추임새+큰 박수와 함께 불러 보는데? (얼씨구) [박수] (잘 한다~!) 좋다아! (얼씨구) (좋다!)

판소리 스타크 박태오

판소리 저그 작사/작창/소리: 박태오 고수: 이문익 아니리 자아 한 번 불러 보는디 추임새에 따라서 불러 보는 것이었다. (어이) (얼씨구) (좋다) 다시, 추임새+큰 박수와 함께 불러 보는데? (얼씨구) [박수] (잘 한다~!) 좋다아! (얼씨구) (좋다!)

느린 기생점고 (행수기 월선이) 모보경, 이상호

[아니리]사처 들어 개복허고 객사에 하례헌 후 동헌에 좌정허니, 포진등물 다담상으 없든 호기가 절로 나것다. 새 사또 도임허면 의례히 육방 점고부터 허는 법인디, 이번 사또께서는 춘향 보기 급급허여, “호장, 듣거라. 육방 점고는 삼일 후로 미루고 기생 점고부터 하여라.” 영이 나니 노방청이 분요허고 호장이 엎드려 차례로 부르는디,[진양조]“행수기 월...

자진 기생점고 (조운모우 양대선이) 모보경, 이상호

[아니리]“여봐라. 그 수많은 기생을 이대로 부르다가는 이 달 안에 끝 다 못나겠다. 자주자주 불러라.”호장이 거슬렸어라고 한 장단에 둘씩 셋씩 막 주워 부르것다.“워라 워라 워라. 지금 들어온 기생은 얼굴도 못 봤고, 이름도 잘 못 들었다. 얼굴 알어 볼 만큼 불러라.” 멋기 있는 호장이 넉자 화두로 부르는디,[자진 중중모리]“조운모우 양대선이, 우...

판소리 한마당 벌여보자 박시우

세계에서 가장 긴 노래 판소리 한마당 벌여보자 소리꾼이 노래 부르고 고수가 신나게 북을 치네 자 그럼 재미있는 판소리를 불러 볼까요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놀부의 욕심은 벌받고 맘 착한 흥부는 복받네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사랑사랑사랑 내 사랑이야 춘향과 몽룡의 사랑사랑 노래 둥둥둥 내 딸 어허둥둥 내 딸 효심 깊은 심청이와 심봉사

판소리 한마당 벌려보자 차윤경

세계에서 가장 긴 노래 판소리 한마당 벌려보자 소리꾼이 노래 부르고 고수가 신나게 북을 치네 (자!!

판소리 한마당 벌려보자 김정경

세계에서 가장 긴 노래 판소리 한마당 벌려보자 소리꾼이 노래 부르고 고수가 신나게 북을 치네 (자!!

판소리 한마당 벌여보자 서주원

세계에서 가장 긴 노래 판소리 한마당 벌여보자 소리꾼이 노래 부르고 고수가 신나게 북을 치네 자! 그럼 재미있는 판소리를 불러 볼까요?

판소리 한마당 벌려보자 전서현

세계에서 가장 긴 노래 판소리 한마당 벌려보자 소리꾼이 노래 부르고 고수가 신나게 북을 치네 (자!!

판소리 한마당 벌여보자 윤지율

판소리 한마당 벌여보자 [류정식 작사/곡] 세계에서 가장 긴 노래 판소리 한마당 벌여보자 소리꾼이 노래 부르고 고수가 신나게 북을 치네 자 그럼 재미있는 판소리를 불러 볼까요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놀부의 욕심은 벌받고 맘 착한 흥부는 복받네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사랑사랑사랑 내 사랑이야 춘향과 몽룡의 사랑사랑 노래 둥둥둥 내 딸 어허둥둥

판소리 한마당 벌려보자 박지유

세계에서 가장 긴 노래 판소리 한마당 벌려보자 소리꾼이 노래 부르고 고수가 신나게 북을 치네 (자!!

판소리 한마당 벌려보자 한재연

세계에서 가장 긴 노래 판소리 한마당 벌려보자 소리꾼이 노래 부르고 고수가 신나게 북을 치네 (자!!

사랑가 (판소리 춘향가 中) 고준석

?이애 춘향아 우리 업고도 한 번 놀아 보자 아이구 부끄러워서 어찌 업고 논단 말이오 건넌방 어머니가 아시면 어떻게 하실려 그러시요 얘야 네가 모르는 말이로다 너희 어머니께서는 소싯적에 우리보다 훨씬 더 했다고 허드라 그러니 잔말 말고 업고도 한 번 놀아 보자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 사랑이로구나 내 ...

쑥대머리 (판소리 춘향가 중) 박송희

쑥대머리(옥중가) 춘향 형상 가련허다. 쑥대머리 귀신 형용 적막옥방에 찬 자리에 생각 난 것은 임 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낭군을 보고지고 서방님과 정별 후로 일장 서를 내가 못 봤으니 부모봉양 글 공부에 겨를이 없어서 이러는가 연이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는가 계궁항아 추월 같이 번듯이 솟아서 비치고져 막왕 막내 막혔으니 앵무서를 ...

Satan's Feast (feat.민수) 정문

bro들은 사탄을 쫒아 판소리 볼륨을 올려 악귀를 물리쳐 백귀야행 나는 맨 정신이 아니야 yeah 화가 나 발끝까지 oh yeah 모든걸 받은건 백배로 bro들은 사탄을 쫒아 판소리 볼륨을 올려 악귀를 물리쳐 백귀야행 나는 맨 정신이 아니야 yeah 화가 나 발끝까지 oh yeah 모든걸 받은건 백배로 벌써 지난 시간 5 years Take it do my

?대㉧? 지오디 (god)

어머니 보고 싶어요 어려서 부터 우리 집은 가난했었고 남들 다하는 외식 몇번 한적이 없었고 일터에 나가신 어머니 집에 없으면 언제나 혼자서 끊여 먹었던 라면 그러자 라면이 너무 지겨워서 맛있는 것좀 먹자고 대들었었어 그러자 어머님이 마지 못해 꺼내신 숨겨두신 비상금으로 시켜주신 자장면 하나에 너무나 행복했었어 하지만 어머님은 왠지 드시지않았어 어머님은...

만가(輓歌) 이태백

창.북: 이임례 아쟁: 이태백 -이임례: 금년 52세로 '93 전주 대사습놀이에서 판소리<심청가>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열여섯에 소리공부를 시작, 당시 진도의 소리 선생이던 이병기와 결혼했다. 이병기는 진도에 묻혀살던 명창이자 판소리 연구가였지만 이임례가 스물한살때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빗속 Cycling 고3 형민

산속 못지않게 간친한 저잣거리 아랑곳없이 자작하고픈 뽀얀 막걸리 빗속 걷는 맛 심장이 잠든다 빗속 Cycling 더운 눈물 맛 밍밍한 서울 청국장 그늘 없는 판소리 가락 미션에 흔들려 달밤에 체조했다 바람 속 먼지 날려가고 싶지만 억울할 일 없다 열렬할수록 과실은 많아지고 살짝이 미치니 간드러진다 지금 이 순간 고질 허물이나 벗으면서 눈먼

天花生 (판소리 Ver.) 서별

하늘의 꽃 한 송이 한 송이가닫혀 있는 하늘 아래 피어나길세상의 숨과 손길 거칠더니끝내 아픈 상처 안고 돌아갔네​늦게 피어난 널 지키고저내 숨을 바쳐 하늘 위로 먼저 올라왔건만하늘의 꽃이라 돌아가네이 땅 모진 말에 숨 다하였네붉게 물들은 천화 두 송이 다 져버렸네땅 위에 핀 붉은 꽃 두 송이가시샘하는 이들에게 짓밟혔네늦게 피어나 참 어여쁘던활짝 핀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