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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고흥 이영만

고향 고흥은 유자 향기 가득하고요 석류꽃이 만발하니 불나비가 춤을 추네 고향 떠난 친구는 어디에서 무얼 하는가 나로도 인공위성 하늘 높이 날아가고 팔영산 정기 받아 인재들이 넘쳐나네 고향 고흥은 살기 좋은 곳 고흥으로 돌아 오려마 광활한 해창만은 오곡백과 무르익구요 고흥만 유채꽃은 나를 오라 손짓 하네 골망태 등에 메고 소를 몰며 뛰어 놀던 곳 녹동

내사랑 고흥 남진

팔영산 팔봉아 사랑을 꿈을 꾼다 / 등대불 깜박이는 나로도 선창에서 / 그대와 함께 한 잔 하면 얼마나 좋을까 아~~ 녹동 바다는 푸르고 푸르른데 / 님 소식 언제나 올까 애간장만 태우는 구나 / 거금도 옥바다야 유자향 가득 담은 둥지 같은 고흥으로 / 어서 오시오 어서 얼릉 오시오 팔영산 팔봉아 사랑을 꿈을 꾼다 / 등대불 깜박이는

내사랑 고흥 남 진

팔영산 팔봉아 사랑을 꿈을 꾼다 / 등대불 깜박이는 나로도 선창에서 / 그대와 함께 한 잔 하면 얼마나 좋을까 아~~ 녹동 바다는 푸르고 푸르른데 / 님 소식 언제나 올까 애간장만 태우는 구나 / 거금도 옥바다야 유자향 가득 담은 둥지 같은 고흥으로 / 어서 오시오 어서 얼릉 오시오 팔영산 팔봉아 사랑을 꿈을 꾼다 / 등대불 깜박이는

내사랑 고흥 [방송용] 남진

팔영산 팔봉아 사랑을 꿈을 꾼다 / 등대불 깜박이는 나로도 선창에서 / 그대와 함께 한 잔 하면 얼마나 좋을까 아~~ 녹동 바다는 푸르고 푸르른데 / 님 소식 언제나 올까 애간장만 태우는 구나 / 거금도 옥바다야 유자향 가

지푸라기 이영만

지푸라기 잡고 싶은 심정으로 간절한 목소리로 부르는 소리 영아 영아 너를 만나 지금까지 나의 마음은 너의 곁을 떠나서만 살아온 난데 영아 영아 무엇으로 용서를 빌까요 사는 동안 사는 동안 그대 곁을 떠나지 않을래요 이번 한 번만 예전 처럼 다시 한 번 나를 안아 주오 울면서 울면서 사랑에 몸 부림치네 멀어져 가는 그대

주안에 천국 이영만

강하고 담대히 싸워 가면서 십자가 불들겠네 진실한 믿음 심으리 사랑의 꽃을 피우리라 간절한 소망 심으리 영원한 꽃을 피우리라 성령으로 맘을 가득 채우니 주 안에 천국일세.....

돌부 이영만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 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 봐도 대답 없는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형제여 가고파 목이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메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혀 슬퍼 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살짝 아리랑..멜랑쉐 이영만?

사랑 사랑 사랑아 어디 갔다 이제 왔나 폭포수 처럼 넘친 사랑 너에게 다 주련다 둥기당기당 둥기당기당 아라리가 났네 쓰리쓰리랑 쓰리살짝쿵 빙글빙글 돌아간다 간다 간다 너를 안고 사랑 노래 부르며 이 세상을 신명나게 널 안고 놀아보세 둥기 당기당 둥기 당기당 아라리가 났네 스리 스리랑 스리 살짝쿵 빙글빙글 돌아간다

살짝아리랑 이영만

사랑 사랑 사랑아 어디 갔다 이제 왔나 폭포수 처럼 넘친 사랑 너에게 다 주련다 둥기당기당 둥기당기당 아라리가 났네 쓰리쓰리랑 쓰리살짝쿵 빙글빙글 돌아간다 간다 간다 너를 안고 사랑 노래 부르며 이 세상을 신명나게 널 안고 놀아보세 둥기 당기당 둥기 당기당 아라리가 났네 스리 스리랑 스리 살짝쿵 빙글빙글 돌아간다

살짝아리랑 이영만

사랑 사랑 사랑아 어디 갔다 이제 왔나 폭포수 처럼 넘친 사랑 너에게 다 주련다 둥기당기당 둥기당기당 아라리가 났네 쓰리쓰리랑 쓰리살짝쿵 빙글빙글 돌아간다 간다 간다 너를 안고 사랑 노래 부르며 이 세상을 신명나게 널 안고 놀아보세 둥기 당기당 둥기 당기당 아라리가 났네 스리 스리랑 스리 살짝쿵 빙글빙글 돌아간다

살짝 아리랑 이영만

사랑 사랑 사랑아 어디 갔다 이제 왔나 폭포수 처럼 넘친 사랑 너에게 다 주련다 둥기당기당 둥기당기당 아라리가 났네 쓰리쓰리랑 쓰리살짝쿵 빙글빙글 돌아 간다 간다 간다 너를 안고 사랑 노래 부르며 이 세상을 신명 나게 널 안고 놀아 보세 둥기당기당 둥기당기당 아라리가 났네 쓰리쓰리랑 쓰리살짝쿵 빙글빙글 돌아 간다

살아있네 이영만

잘도 넘어간 다 ~ 사랑 도 좋고 명예 도 좋고 돈도 좋지 만 노래 는 나의 삶의 엔~돌 핀이~야 오늘도 노래 부른다 쿵짜자 쿵짝 쿵짜자 쿵짝 노래 를 부르면 이 가슴이 뻥뻥 뚤리네 한곡조 뽑으세요 십팔 번으 로 아 주 그 냥 죽여 주세 요 청춘이 흘~러가 도 목소리 만 은 아직도 살~아 있구나 쿵짜자 쿵짝 음악소 리

한 방 있잖아 이영만

한 방 한 방 한 방 한 방 한 방 있잖아 한 방 있잖아 왔다 와 와 내가 왔다 화려한 모습으로 뭔가를 보여줄 절호의 찬스가 눈앞에 다가 왔구나 아차 늦었다 할 때가 기회라더라 두주먹을 불끈 쥐고 소리 한 번 질러봐 인생 뭐있어 여기 한 방 있잖아 쥐구멍도 볕들 날 있다 걱정을 붙들어 매 걱정을 붙들어 매 우리에겐 내일 있잖아 죽고 사는 건 운명...

18번 이영만

(울적할땐 노래가 최고야)코러스 1절) 한곡조 뽑습니다 18번으로 이마음 저마음 달래보려고 세월이 흘러가도 목소리만은 아직도 싱싱하구나 쿵짜짝 쿵짝 노래소리 애간장 태우네 구구절절 잘도 넘어간다 사랑도 좋고 명예도 좋고 돈도 좋지만 노래는 나의삶에 엔돌핀이야 오늘도 노랠 부른다 쿵짜짝 쿵짝 쿵짜짝 쿵짝 콧노래 부르며 울적할땐 노래가 최고야 (울적할땐...

한 방 있잖아 2 이영만

한 방 한 방 한 방 한 방 한 방 있잖아 한 방 있잖아 왔다 와 와 내가 왔다 화려한 모습으로 뭔가를 보여줄 절호의 찬스가 눈앞에 다가 왔구나 아차 늦었다 할 때가 기회라더라 두주먹을 불끈 쥐고 소리 한 번 질러봐 인생 뭐있어 여기 한 방 있잖아 쥐구멍도 볕들 날 있다 걱정을 붙들어 매 걱정을 붙들어 매 우리에겐 내일 있잖아 죽고 사는 건 운명...

살아있네 (Chorus Ver.) 이영만

살아있네 살아있어 살아있네 살아있어 울적할 땐 노래가 최고야 살아있네 살아있어 한 곡조 뽑습니다 십팔번으로 이맘저맘 달래 보려고 세월이 흘러가도 목소리 만은 아직도 살아 있구나 쿵짜자쿵짝 노랫소리 애간장 태우네 구구절절 잘도 넘어간다 사랑도 좋고 명예도 좋고 돈도 좋지만 노래는 나의 삶의 엔돌핀이야 오늘도 노랠 부른다 살아 있네 살아있어 쿵짜자쿵짝 쿵...

살아있네 (MR) 이영만

살아있네 살아있어 살아있네 살아있어 울적할 땐 노래가 최고야 살아있네 살아있어 한 곡조 뽑습니다 십팔번으로 이맘저맘 달래 보려고 세월이 흘러가도 목소리 만은 아직도 살아 있구나 쿵짜자쿵짝 노랫소리 애간장 태우네 구구절절 잘도 넘어간다 사랑도 좋고 명예도 좋고 돈도 좋지만 노래는 나의 삶의 엔돌핀이야 오늘도 노랠 부른다 살아 있네 살아있어 쿵짜자쿵짝 쿵...

살짝 아리랑 목련님청곡~이영만

사랑 사랑 사랑아 어디 갔다 이제 왔나 폭포수 처럼 넘친 사랑 너에게 다 주련다 둥기당기당 둥기당기당 아라리가 났네 쓰리쓰리랑 쓰리살짝쿵 빙글빙글 돌아간다 간다 간다 너를 안고 사랑 노래 부르며 이 세상을 신명나게 널 안고 놀아보세 둥기 당기당 둥기 당기당 아라리가 났네 스리 스리랑 스리 살짝쿵 빙글빙글 돌아간다

고흥의향수 (Cover Ver.) 박명단

유자향 향기 가득한 아름 다운 내고향 고흥은 벌나비가 춤을 추고 갈매기때 날아드는 인심좋고 살기 좋은곳 오곡 백과 무르익고 금빛모래 반짝이는곳 녹도항 소록도 거금도 황포돛대 옛친구가 생각나는곳 인심좋고 살기좋은곳 내고향은 고흥 이라네 유자향 향기 가득한 아름 다운 내고향 고흥은 벌나비가 춤을 추고 갈매기때 날아드는 인심좋고 살기 좋은곳 오곡 백과 무르익고

한방있잖아 [방송용] 이영만

1-왔다 와 와 내가 왔다 화려한 모습으로 뭔가를 보여줄 절호의 찬스가 눈앞에 다가왔구나 (후렴)아차 늦었다 할 때가 기회라더라 두주먹을 불끈 쥐고 소리 한 번 질러봐 인생 뭐있어 여기 한 방 있잖아 쥐구멍도 볕들 날 있다 걱정을 붙들어 매 걱정을 붙들어 매 우리에겐 내일 있잖아 죽고 사는 건 운명 하늘에 맡기고 너에겐 한 방 있잖아 2-간다 가 가...

고향 임창제

고독이 밀려와 창가에 기대서면 실바람 불어와 마음 흔들고 가네 하늘을 떠돌다 고향 가는 길이면 구름이 전해 줄래 보고픈 님에게 바람이 전해 줄래 외로운 이 마음 고독이 밀려와 창가에 기대서면 실바람 불어와 마음 흔들고 가네 하늘을 떠돌다 고향 가는 길이면 구름이 전해 줄래 보고픈 님에게 바람이 전해 줄래 외로운 이

고향 동요

1.고향 고향 고향 박꽃 피는 고향 담밑에 석류 익은 아름다운 고향 2.고향 고향 고향 바다 푸른 고향 석양에 놀을 따라 물새 우는 고향

고향 박궁

황금들녘 출렁이는 호남 평야 고향 눈에 선한 넓은 평야 향긋한 흙의 냄새 철부지로 태어나서 꿈을 노래하던 곳 아 아 어찌 어찌 잊을까 아름다운 고향 산천 꿈에라도 못 잊겠네 어린 시절 친구들 꿈에라도 못 잊겠네 기러기 떼 날으는 남쪽 나라 고향 눈에 선한 산과 바다 향긋한 풀 냄새 손톱에 봉숭아 꽃 붉게 물들이던 곳 아 아

고향 정태춘

서산에 노을은 타는데 서산에 노을은 타는데 서산에 노을은 타는데 맘도 불 붙어 타는데 저문 산 언덕에 소나무 저문 산 언덕에 소나무 저문 산 언덕에 소나무 세상의 한 그루 소나무 어둔 들 가운데 하얀 말 어둔 들 가운데 하얀 말 어둔 들 가운데 하얀 말 맘에 묶여진 하얀 말 방 한 구석의 손가방 방 한 구석의

고향 박일순

저 구름도 흘러가는데 저 바람도 흘러가는데 가고 싶은 고향에 언제나 돌아가나 그리운 친구들 언제나 다시 만나나 뒷동산에 올라 옹기종기 모여 옛날 얘기 주고 받았지 해 가는 줄 모르고 밤 깊은 줄 모르고 이리저리 뛰며 놀았지 그리운 고향엔 오늘 저녁도 가고픈 고향엔 오늘 저녁도 친구들은 모여 옛날 얘기 주고 받겠지 저 강물도 흘러가는데 저 철새도

고향 박진도

나 살던 고향으로 돌아가 살고 싶네 지금쯤 고향에 꽃이 피고 있겠지 흙 내음 꽃 내음 황소 몰고 논밭 갈아 씨 뿌리며 노래하며 부모님 계신 곳 고향에 가고 싶네 그리운 고향에 개구쟁이 친구들아 풀벌레 우는 소리 나 어릴 때 뛰어 놀던 그리운 고향에 흙 내음 꽃 내음 황소 몰고 논밭 갈아 씨 뿌리며 노래하며 부모님 계신 곳

고향 서수남

바람만 스쳐가도 외로워지고 구름만 바라봐도 눈물이 나요 외롭고 슬플 땐 언제나 고향을 찾아가는 나는 방랑자 풀 냄새 흙 냄새 시냇물 소리 잊은 것은 아니리 언젠가는 돌아가리 어머니 품 속 같은 고향으로 꽃잎을 바라봐도 외로워지고 낙엽이 떨어져도 쓸쓸해져요 지치고 괴로울 땐 언제나 고향을 찾아가는 나는 방랑자 밤이면 달빛 아래 반딧불 놀이

고향 심재준

고향을 떠나온 지 어언 삼십 년 그리워 못 가본 지 어언 삼십 년 서글픈 맘을 어루만져 줄 나 살던 고향이 그립습니다 바람에 날리는 너의 작은 날개는 이리로 저리로 자꾸 흔들리네 바람아 구름아 나를 데려가 다오 그리운 부모님과 나 살던 곳으로 고향을 떠나온 지 어언 사십 년 꿈에도 못 가본 지 어언 사십 년 인생사 넋두리 모두 들어줄 나 살던 고향이

고향 김철민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바람개비 손에 쥐고 보리밭지나 신작로길을 달리던 어린 시절과 함께 놀던 친구들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은빛으로 눈부신 바다 조각구름 한가로이 바람에 실려 이리로 저리로 떠다니던 그가을 아~ 나 언제나 돌아가려나 돌담위에 햇살과 유채꽃 향기롭게 가슴으로 피어나는 아~ 그리운

고향 최성민

어느 누구 미워하지 않는 순박한 고향 떠나올 땐 속상해도 떠나왔는데 타향살이 십수년에 고향의 그리움은 더욱 깊어요 용서해요 못가는 이 마음 너무나 괴로워 언젠간 가겠지 금의환향 아닐지라도 어느 누구 미워하지 않는 순박한 고향 돌아설 땐 안올거야 다짐했는데 타향살이 십수년에 고향의 그리움은 더욱 깊어요 미워마요 못가는 이 마음 너무나 슬퍼 언젠간 가겠지

고향 문희옥

예성강 은빛 물결이 노을에 물들 때면 할머니의 팔베개에 잠들곤 했었다 말씀하시던 아버지 살아 생전에 가야만 한다고 먼 산 보며 눈물 흘리시던 아버지의 꿈이 이제 왔는데 왜 그렇게 서두셨나요 당신의 꿈이 내게 남아서 찾아온 고향 ♣♬ 술잔을 기울이시며 목놓아 부르던 이름 할머니의 옛날 얘기 참 구수했었다 말씀하시던 아버지 살아 생전에

고향 유로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바람개비 손에 쥐고 보리밭 지나 신작로 길을 달리던 어린 시절과 함께 놀던 친구들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은빛으로 눈부신 바다 조각구름 한가로이 바람에 실려 이리로 저리로 떠다니던 그 하늘 아 나 언제나 돌아 가려나 돌담 위에 햇살과 유채꽃 향기롭게 가슴으로 피어나는 아 그리운 그 곳으로 눈을 감으면

고향 문준영

저구름 가는 그곳 고향이 지금도 나를 부르네 물장구 치며 놀던 그 시절이 어제같이 생각되는데 (후렴) 그리워 그리워서 불러보아도 가고픈 내고향 메아리만 남기고 보고픈 친구 언제 다시 만나려나 향수에 젖은 마음 달랠길 없어 오늘도 고향 하늘 바라만 보네 오늘도 고향하늘 바라만 보네

고향 신날새(Shin Nal Sae)

부품가슴으로 바라보네 삶의 여정들 열 걸음 후에 내모습을 알순 없어 불안해 하지만 이길에 끝에 내가 보아온 또 꿈꾸어 왔던 그날의 모습을 기대하므로 당당히 맞서 봅니다 * 그리움 가득한 이마음 주님 새겨놓으신 고향 바라보며 지친 내모습 보며 흐뭇한 웃음 지으신 그분 생각하며 이 마음 지키리

고향 니쥬 (nijuu)

바람결에 코스모스 흔들리면 난 잊고 있던 기억들에 마음 설레어요 내가 처음 집을 떠난 날 반짝이는 나의 별이 홀로 울던 날 세련된 도시 난 괜히 부끄러운 옷자락을 감추곤 했지 우리 엄만 웃는 얼굴이 참 예뻐요 보고싶은 얼굴 이름들 모래 위에 그리고 또 지웠지 아빠가 선물해준 달 긷는 시집엔 내가 그토록 미워했던 고향 이야기 가득해 우리 엄만 웃는 얼굴이

고향 소리사랑

고향 - 소리사랑 두고 온 고향 하늘가에 노을빛 물들면 쇠방울 울리며 물 건너던 풀피리 초동아 그리워 그 시절 그리워 꿈마다 가는 고향 그리워 그 곳 사람들 꿈마다 보는 얼굴 우리는 모두가 고향 떠나 꿈 찾는 나그네 마음은 언제나 고향 길을 찾아가는 노스탈쟈 그리워 그 시절 그리워 꿈마다 가는 고향 그리워 그 곳 사람들 꿈마다 보는 얼굴

고향 곽성삼

동틀녘 숲과 새들 어우러져 지친 몸 일으켜 줄 신들의 나라보다 위대한 진정코 살아있는곳 부모 형제 지킨 고향에 나 돌아가는 날 유성으로 사라진 별도 고향하는 찾겠지

고향 이난영

흘러간 고향길에서 둘이서 놀던 그 옛날이여 고요한 달빛에 젖어 정답게 속삭이던 밤 그대는 그 어데로 갔는가 다시 못올 꿈이었던가 흘러간 고향길에는 찬비만 둥그렇고나 라라라랄라 라라랄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랄라 라라랄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정들은 고향길에서 순정에 어린 그대와 나는 언제나 변치 말자고 손잡고 맹세했건만

고향 김복주

고향 고향은 무엇이기에 너를 떠난 사람들은 그리워하며 그리도 못 잊어 보고 싶고 가고 싶어하는가 아마도 고향은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안기어 잠들었던 포근한 어머니의 품이었고 어머니의 치마자락에 매달려 응석부리고 떼질할때부터 고향을 알았으니 철없던 소꼽시절 이 작은 가슴에 소중하게 새겨진 시골의 풀 한포기 조약돌 하나 나무

고향 김용

고향 고향은 무엇이기에 너를 떠난 사람들은 그리워하며 그리도 못 잊어 보고 싶고 가고 싶어하는가 아마도 고향은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안기어 잠들었던 포근한 어머니의 품이었고 어머니의 치마자락에 매달려 응석부리고 떼질할때부터 고향을 알았으니 철없던 소꼽시절 이 작은 가슴에 소중하게 새겨진 시골의 풀 한포기 조약돌 하나 나무 한그루 시냇가에서

의상대 해돋이 (시인: 조종현) 정경애, 장혜선, 김성천, 이현걸, 주성현

♠ 조종현 (趙宗玄) 본명은 용재 (龍齋). 1906년 전남 고흥 출생. 1927년 조선일보를 통해 등단. 이태극과 함게 <시조문학> 발간. 시조집<자정의 지구> 등이 있음.

고향 Kim, Hyeon-Seong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에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 머언 항구(港口)로 떠도는 구름. 오늘도 뫼끝에 홀로 오르니 흰 점꽃이 인정스레 웃고, 어린 시절에 불던 풀피리 소리 아니나고 메마른 입술에 쓰디쓰다.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하늘만이 높푸르구나.

고향 조수미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려뇨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에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 머언 하늘만 떠도는 구름 오늘도 메 끝에 홀로 오르니 흰점꽃이 인정스레 웃고 어린 시절에 불던 풀피리 소리 아니나고 메마른 입술이 쓰디쓰다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하늘만이 높푸르구나

고향 천리마

아버지 고향은 광주 어머니 고향은 혜산 아 나의 고향은 평양 세고향 합치면 모두의 고향이 될 하나의 고향 하나의 조국

고향 송창식, 서유석

새파란 물파란 노저어가면 정다운 고향은있네 새하얀 등대가 물에어리며 물새가 반겨주리 조각배 노저어서 찾아가볼가 그옛날에 떠나온고향 내마음 울며울며 헤메였어도 고향은 반겨주리 새파란 물파란 노저어가면 정다운 고향은있네 새하얀 등대가 물에어리며 물새가 반겨주리 조각배 노저어서 찾아가볼가 그옛날에 떠나온고향 내마음 울며울며 헤메였어도 고향은 반겨주리 새파란...

고향 안다미로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이러뇨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을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나지 않고 먼 항구로 떠도는 구름 어린 시절에 불던 풀 피리 그리던 하늘만 높푸르구나 마음은 제 고향 지나지 않고 먼 항구로 떠도는 구름 어린 시절에 불던 풀 피리 그리던 하늘만 높푸르구나 마음은 제 고향 지나지 않고 먼 항구로 떠도는

고향 @유로@

유로 - 고향 00;08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바람개비 손에 쥐고 보리밭 지나 신작로 길을달리던내 어린 시절과 함께 놀던 친구들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은빛으로 눈부신 바다 조각구름 한가로이 바람에 실려이리로저리로 떠다니던 그 하늘 아~~~~ 나 언제나~~ 돌~~~~아 가려나~~ 돌담 위~~~에 햇살과~~ 유채꽃~~~ 향기롭게

고향 유로(김철민)

눈을 감으면 ?각이 ?네 바?개비 ?? 쥐¢ ?ㄼ밭?? ¢?로 길을 ?ㄼ던 ㅄ ㅄㅀ ㅣ절? 함? ?던 친구? 눈을 감으면 ?각이 ?네 은빛으로 눈?¢ 바? 조각구? 한가로이 바?? ?려 이ㄼ로 저ㄼ로 ㅤ??던 ? 하? 아 ~~ ? ㅈ제? ㅗ아 가려? ㅗ? 위? ?ㅄ? 유채꽃 ㄵ기롭? 가ㅄ으로 피ㅄ?? 아~~?ㄼㅄ ? ?으로 눈을 감으면 ...

고향 박일남

철 따라 오고 가는 기러기 편에 떠나 온 고향 소식 물어나 볼까 귀 밑에 흰머리가 돋아난 지금 두고 온 고향산천 얼마나 변했을까 흰구름만 하염없이 저 산을 넘네 간주중 철 따라 오고 가는 기러기 편에 두고 온 고향 소식 물어나 볼까 눈 밑에 잔주름이 늘어난 지금 두고 온 고향산천 얼마나 변했을까 흰구름만 하염없이 저 산을

고향 최은진

흘러간 고향 길에서 즐겁게 놀던 그 옛날이여 고요한 달빛에 젖어 정답게 속삭이던 밤 그대는 그 어데로 갔는가 다시 못 올 옛 꿈이었던가 흘러간 고향 길에는 잔디만 푸르렀구나 랄 랄 랄랄 랄랄라라 랄 라라 랄라 랄라라라 정들은 고향 길에서 순정에 어린 그대와 나는 언제나 변치말자고 손잡고 맹서했건만 그대는 그 어데로 갔는가 잊지 못할 추억만 남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