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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 이영구

산길 - 이영구 산길을 간다 말없이 홀로 산길을 간다 해는져서 새소리 새소리 그치고 짐승의 발자취 그윽히 들리는 산길을 간다 말없이 밤에 홀로 산길을 홀로 산길을 간다 고요한 밤 어두운 수풀 가도 가도험한수풀 고요한 밤 어두운 수풀 가도가도 험한 수풀 별 안보이는 어두운 수풀 산길은 험하다 산길은 험하다 산길은 멀다

고향생각 이영구

(Andantino) (애연히) (1절) 어제온 고깃배가 고향으로 간다하기 소식을 전차하고 갯가으로 나갔더니 그배는 멀리 떠나고 물만 출렁 거리오 고개를 수그리니 모래씻는 물길이요 배뜬곳 바라보니 구- 름만 뭉게뭉게 때묻은 소매를 보니 고향 더욱 그립소

이별의 노래 이영구

기러기 울어예는 하늘 구만리 바람이 싸늘 불어 가을은 깊었네 아아 아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한낮이 끝나면 밤이 오듯이 우리의 사랑도 저물었네 아아 아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산촌에 눈이 쌓인 어느날 밤에 촛불을 밝혀 두고 홀로 울리라 아아 아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그리움 이영구

기약없이 떠나가신 그대를 그리며 먼 산위에 흰구름만 말없이 바라본다 아 돌아오라 아 못오시나 오늘도 해는 서산에 걸려 노을만 붉게 타네 귀뚜라미 우는 밤에 언덕을 오르면 초생달도 구름속에 얼굴을 가리운다 아~ 돌아오라 아 ~ 못오시나 이밤도 나는 그대를 찾아 ~ 어둔길 달려 가네...

가려나 이영구

가려나 끝없는 구름길 어디를 향하고 그대는 가려나 가려나 가없는 바다의 외로운 배처럼 어디로 뜨려나 뜨려나 사랑의 스물은 덧없이 흐르고 앞길은 멀어라 멀어라 기쁨은 빠르고 설움은 끝없어 맘만이 아파라 아파라 아파라 아파라

보리밭 이영구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나를 멈춘다 옛 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면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뵈이지 않고 저녁놀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사월의 노래 이영구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목련꽃 그늘 아래서 긴 사연의 편질 쓰노라 클로바 피는 언덕에서 휘파람 부노라 아아 멀리 떠나와 깊은 산골 나무아래서 별을 보노라 돌아온 사월...

그집앞 이영구

그 집 앞 - 이영구 오가며 그 집 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오히려 눈에 뛸까 다시 걸어도 되 오면 그 자리에 서졌읍니다 간주중 오늘도 비 내리는 가을 저녁을 외로이 이 집 앞을 지나는 마음 잊으려 옛날 일을 잊어 버리려 불빛에 빗줄기를 세며 갑니다

산길 신영옥

(표정적으로) 1. 산길을 간다 말없이 홀로 산길을 간다 해는 져서 새소리, 새소리 그치고 짐승의 발자취 그윽히 들리는 산길을 간다 말없이 밤에 홀로 산길을 홀로 산길을 간다. 2. 고요한 밤 어두운 수풀 가도 가도 함한 수풀 고요한 밤 어둔 수풀 가도 가도 함한 수풀 별 안보이는 어두운 수풀 산길은 험하다 산길은 험하다 산길은 멀다

산길 신영자

(표정적으로) 1. 산길을 간다 말없이 홀로 산길을 간다 해는 져서 새소리, 새소리 그치고 짐승의 발자취 그윽히 들리는 산길을 간다 말없이 밤에 홀로 산길을 홀로 산길을 간다. 2. 고요한 밤 어두운 수풀 가도 가도 함한 수풀 고요한 밤 어둔 수풀 가도 가도 함한 수풀 별 안보이는 어두운 수풀 산길은 험하다 산길은 험하다 산길은 멀다

산길 김하정

오랜 세월 지나도록 굽어앉은 하얀 산길 어디든지 오며 가며 발길에서 닦아진 길 무작정 좋았던 사람 까닭없이 싫었던 사람 모두가 어디로 가고 너마저 말이 없느냐 빗나간 세월의 화살인가 빗나간 약속의 자취인가 아 산길아 - 아 산길아 산길아 오랜 세월 보냈어도 옛 모습에 하얀 산길 어느 곳에 찾아봐도 같은 것은 하늘일 뿐 헤어져

산길 임해진

오랜 세월 지나도록 굽어앉은 하얀 산길 어디든지 오며 가며 발길에서 닦아진 길 무작정 좋았던 사람 까닭없이 싫었던 사람 모두가 어디로 가고 너마저 말이 없느냐 빗나간 세월의 화살인가 빗나간 약속의 자취인가 아 산길아 - 아 산길아 산길아 오랜 세월 보냈어도 옛 모습에 하얀 산길 어느 곳에 찾아봐도 같은 것은 하늘일 뿐 헤어져

산길

이미 저만치 앞서가다가어둠속으로 사라졌다, 산을 오르는 사람들.하늘의 별과 산 아래에도 별어두운 하늘보다 더 어두운 숲이 밀어선다.홀로 여행이라 더 무거운 가방 속두려움들이 내 어깨 위로 올라선다.눈 쌓인 어두운 길 위에서 말을 건다,낯선 존재가 아닌 익숙한 내가.이곳이라면 괜찮을거야!잠시 주저앉아실컷 울고 나면외로움과 두려움의 떨림도 금새 녹아내릴 ...

산길 백소영

오랜 세월 지나도록 굽어앉은 하얀 산길 어디든지 오며 가며 발길에서 닦아진 길 무작정 좋았던 사람 까닭없이 싫었던 사람 모두가 어디로 가고 너마저 말이 없느냐 빗나간 세월의 화살인가 빗나간 약속의 자취인가 아 산길아 - 아 산길아 산길아 오랜 세월 보냈어도 옛 모습에 하얀 산길 어느 곳에 찾아봐도 같은 것은 하늘일 뿐 헤어져 멀어진 사람 볼

산길 김빛나라

솔바람이 좋아서 솔바람처럼 향기로운 산길이 되었답니다 한고비 돌고나서 물소리 듣고 또 한고비 돌고나서 새소리 듣고 하루종일 산허리 감고 돌다가 산자락 이불삼아 잠이 드는 길 산골물이 좋아서 산골물처럼 구불구불 산길이 되었답니다 한고비 돌고 나서 물소리 듣고 또 한고비 돌고 나서 새소리 듣고 온종일 산허리 감고 돌다가 산자락 이불 삼아 잠이 드는 길

아름다운 산길 박상문 뮤직웍스

솔바람 부는 산길을 친구들과 함께 오르면 포로롱 산새 날아와 우릴 보고 인사해 졸졸 시냇물 노래에 맞춰 호랑나비 춤추고 나무 숲 사이 노란 꽃 피어 아름다운 산길

아름다운 산길 박상문

솔바람 부는 산길을 친구들과 함께 오르면 포로롱 산새 날아와 우릴 보고 인사해 졸졸 시냇물 노래에 맞춰 호랑나비 춤추고 나무 숲 사이 노란 꽃 피어 아름다운 산길

아름다운 산길 박상문뮤직웍스

솔바람 부는 산길을 친구들과 함께 오르면 포로롱 산새 날아와 우릴 보고 인사해 졸졸 시냇물 노래에 맞춰 호랑나비 춤추고 나무 숲 사이 노란 꽃 피어 아름다운 산길

이길 가다보면 새내기기념음반

이길 가다보면(3:31) 김정환 글 이번준 곡 조국과 청춘 노래 험한 산길 오르다보면 거칠은 숲속길 헤매기도 하지만, 가시덤불 먼저 헤치는 사람이 있어 언제나 산길은 열려지고, 험한 산길 오르다보면 내리막길 만나 주저도 하지만, 그 길은 끝내 지름길로 이어이어져 언제나 산길은 열려지네. 저 산길 험하다고 주저앉아 있으리요.

이 길 가다보면 조국과청춘

이 길 가다보면 김정환 글, 이범준 곡 험한 산길 오르다 보면 거치른 숲속길 해매기도 하지만 가시덤불 먼저 해치는 사람이 있어 언제나 산 길은 열려지고 험한 산길 오르다 보면 내리막길 만나 주저도 하지만 그 길은 끝내 지름길로 이어 이어져 언제나 산길은 열려지네 저 산길 험하다고 주저 앉아 있으리오 끝이 없는 길이 어디있단

이 길 가다보면 새벽소래

이 길 가다보면 김정환 글, 이범준 곡 험한 산길 오르다 보면 거치른 숲속길 해매기도 하지만 가시덤불 먼저 해치는 사람이 있어 언제나 산 길은 열려지고 험한 산길 오르다 보면 내리막길 만나 주저도 하지만 그 길은 끝내 지름길로 이어 이어져 언제나 산길은 열려지네 저 산길 험하다고 주저 앉아 있으리오 끝이 없는 길이 어디있단

이 길 가다보면 새벽소래

이 길 가다보면 김정환 글, 이범준 곡 험한 산길 오르다 보면 거치른 숲속길 해매기도 하지만 가시덤불 먼저 해치는 사람이 있어 언제나 산 길은 열려지고 험한 산길 오르다 보면 내리막길 만나 주저도 하지만 그 길은 끝내 지름길로 이어 이어져 언제나 산길은 열려지네 저 산길 험하다고 주저 앉아 있으리오 끝이 없는 길이 어디있단

일으켜주신다 서울장신대학교 글로리아 코랄

일으켜 주신다 - 서울장신대학교 글로리아 코랄 나의 영혼 피곤해 지쳐있고 나의 마음 어쩔 수 없을 때 나의 맘에 들리는 주의 음성 내게 오라 내 품에 안기라 험한 산길 나 홀로 걸어갈 때 거센 파도 날 위협할 때의 주님은 나를 품안에 안으사 힘주시고 일으켜 주신다 험한 산길 나 홀로 걸어갈 때 거센 파도 날 위협할 때의 주님은 나를 품안에

주가 일으켜 주신다 안산시립합창단

나의 영혼 피곤해 지쳐 있고 나의 마음 어쩔 수 없을 때 나의 맘에 들리는 주의 음성 내게 오라 내품에 안기라 험한 산길 나 홀로 걸어갈 때 거센 파도 날 위협할 때에 주님은 나를 품에 안으사 힘 주시고 일으켜 주신다 험한 산길 나홀로 걸어갈 때 거센 파도 날 위협할 때에 주님은 나를 품에 안으사 힘 주시고 일으켜 주신다 험한 산길 나홀로 걸어갈 때 거센 파도

예수로 인해 높은뜻푸른교회

예수로 인해 내 삶 주의 성소가 되네 십자가에서 찢기 심으로 새롭고 산길 되셨네 예수로 인해 내 삶 주의 성소가 되네 십자가에서 찢기 심으로 새롭고 산길 되셨네 주의 영광으로 나가리 예수의 피가 날 살리셨네 나 주안에서 살리라 영광의 십자가 안에서 예수로 인해 내 삶 주의 성소가 되네 십자가에서 찢기 심으로 새롭고 산길 되셨네 예수로 인해 내 삶 주의 성소가

이길 가다보면 통일동이

험한 산길 오르다 보면 거치른 숲속길 헤매기도 하지만 가시덤불 먼저 헤치는 사람이 있어 언제나 산길은 열려지고 험한 한길 오르다 보면 내리막길 만나 주저도 하지만 그 길은 끝내 지름길로 이어 이어져 언제나 산길은 열려지네 *저 산길 험하다고 주저앉아 있으리요 끝이 없는 길이 어디 있단 말이오 저 산길 내려간다고 포기할 수 있으리요

가을 산길 (시인: 두목) 이선영

★ 한 시 ~^* 가을 산길 -두목 한시 가을산 비탈진 돌길 오르노라니 흰구름 이는 곳에 인가 두 세 집 저녁볕 아래 수레 멈추고 단풍잎 바라보니 서리 물든 가을잎 불꽃보다 더 붉네 山 行 遠上寒山石經斜 白雲生處有人家 停車坐愛楓林晩 霜葉紅於二月花

어머니 이선생

서울에서 천리길을 굽이 굽이 산길 따라 찾아온 내고향 예가 어데더냐 내 고향이 맞느냐 너무 너무 변했구나 아아아 내 쉴곳 어디인가 내 갈 곳은 어디인가 옛추억 떠올리면서 산길 따라 들길 따라 정처없이 걷다보니 지금은 구름 되어 아아아 아아아 하늘에 계신지 어머님의 그 모습이 못 견디게 그립다오 서울에서 천리길을 산길 따라 돌고 돌아 찾아온

가슴 아픈 사랑 한여사

산길 따라 물길 따라 두고온 고향산천 기억 속에 멀어질까 세월속 묻혀질까 준비없는 이별비에 가슴을 적시는데 고향의 소쩍새는 구름속 숨어우네 아~ 사랑아 아~ 인생아 가슴아픈 사랑아~ 산길 따라 물길 따라 두고온 고향산천 기억 속에 멀어질까 세월속 묻혀질까 초대없는 이별비에 가슴을 적시는데 고향의 소쩍새는 구름속 숨어우네

산사문답 이미랑

이 비 그치면 또 어디로 가시려나 대답없이 바라보는 서쪽 하늘로 모란이 소리없이 지는데 산길 이백리 첩첩안개 구름에 가려 있고 어느 골짝에서 올라오는 목탁 소리인고 추녀 밑에 빗물듣는 빗물듣는 소리 이 비 그치면 또 어디로 가시려나 대답없이 바라보는 서쪽 하늘로 모란이 소리없이 지는데 산길 이백리 첩첩안개 구름에 가려 있고 어느 골짝에서

금산사 김병수

나지막한 산길 걷다 돌아보니 어느새 그림 같은 풍경하나 내 맘 속에 앉았네 금산사 바람결에 들려오는 풍경소리 복잡한 내 마음을 어루만지고 가네 헤이 헤이 헤이 모악산 산길 따라 갈참나무 숲 지나 미륵전 뜨락에 앉아 깊은 한 숨 돌리니 노스님 속삭이듯 세상사 모든 번뇌 내비두고 내려놓고 쉬어가라 말하네 헤이 헤이 헤이

파도타기 Modern Granny

눈 내린 겨울밤 파도 위 걸어간다 쓰러진 파도에 온몸을 던지며 먼 산길 가듯이 바다에 누워있다 가라앉은 눈사람 솟아난다 지난가을 산국화 봄눈을 기다리다 굳어진 파도에 온몸을 던지고 이 세상 어딘가 다다르기 위하여 넘쳐버린 파도에 길을 낸다 깊어진 눈물 위로 끌려간 산길 위로 단 한 번의 길 다다르기 위하여 솟구친 우리의 걸음이 닿는 그날 사라진 봄눈에 두 손을

파도타기 - Piano Ver. Modern Granny

눈 내린 겨울밤 파도 위 걸어간다 쓰러진 파도에 온몸을 던지며 먼 산길 가듯이 바다에 누워있다 가라앉은 눈사람 솟아난다 지난가을 산국화 봄눈을 기다리다 굳어진 파도에 온몸을 던지고 이 세상 어딘가 다다르기 위하여 넘쳐버린 파도에 길을 낸다 깊어진 눈물 위로 끌려간 산길 위로 단 한 번의 길 다다르기 위하여 솟구친 우리의 걸음이 닿는 그날 사라진 봄눈에 두 손을

가을밤 오연준

가을 밤 외로운 밤 벌레 우는 밤 초가집 뒷 산길 어두워질 때 엄마 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가을 밤 고요한 밤 잠 안 오는 밤 기러기 울음 소리 높고 낮을 때 엄마 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가을 밤 외로운 밤 벌레 우는 밤 초가집 뒷 산길 어두워질 때 엄마 품이 그리워 눈물

뻐 꾸 기(6학년) 동 요

한적한 산길 따라서 나는 올라갔지 우거진 깊은 숲에서 뻐꾸기 노래소리 뻐뻐꾹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뻐꾹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뻐꾹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뻐꾹 라라라라라 뻐꾹 맑은 시냇물 따라서 나는 내려갔지 숲속에서 들려오는 뻐꾸기 노래소리 뻐뻐꾹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뻐꾹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뻐꾹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새벽 산길에서 최은실

새벽 상큼한 산 냄새 산길 친구와 오르다 문득 저 건너 강가에 피어나는 물안개를 보았지 산자락 휘돌아 가는 작은 강물이 자꾸만 하얀 입김을 하늘로 뿜으면 구름 행여나 고운 옷깃 촉촉히 젖을까 아침 잠 깨는 산허리 살짝 감싸안고 있었지 야호 메아리 부르며 산길 친구와 오르다 문득 저 건너 하늘에 둥실 뜨는 아침해를 보았지 고운 깃 적시며 날던 작은 물새는 물안개

걷는 풍경 뭉게

산길 따라 둘레길 걷다 보면 어디선가 불어오는 푸른 바람 바람이 머물고 간 마을 지나 바위에 올라서니 푸른 바다 가만히 둘러보면 새로운 모습 전에는 본 적 없는 새로운 꽃잎 울창한 나무숲에 햇빛 비-치면 놀라운 풍경들 내 앞에 있네 울창한 나무숲-에 햇빛 비-치면- 놀라운 풍경들 내 앞에 있네 산길 따라 둘레길 걷다 보면 어디선가 불어오는 푸른 바람 바람이

그런거라네 김추자

인생은 자고 새면 오고 인생은 자고 새면 가는 세상 그런 거라네 울고 웃는 거라네 그래서 한세상 이라네 그래서 나그네라네 봄이오면 꽃이 피고 가을이면 낙엽지듯 인생 그런 거라네 피고 지는 거라네 그래서 한세상 이라네 그래서 나그네라네 바람에 구름 가듯 떠도는 몸이 산길 물길을 가리랴 꿈은 내 것이로되 세상 내 것이 아닌 걸 봄이 오면 꽃이 피고 가을이면 낙엽

그런거라네 주미

인생은 자고새면 오고 인생은 자고새면 가는 세상 그런 거라네 울고 웃는 거라네 그래서 한세상이라네 그래서 나그네라네 봄이 오면 꽃이 피고 가을이면 낙엽 지듯 인생 그런 거라네 피고 지는 거라네 그래서 한세상이라네 그래서 나그네라네 바람에 구름 가듯 떠도는 몸이 산길 물길을 가리랴 꿈은 내 것이로되 세상 내 것이 아닌 걸 봄이 오면 꽃이 피고

구름에 물든 절 김양희

불두화지는 봄날이 서러워 떨어진 꽃잎 모아 곱게 썼구나 구름에 물든 산속 작은 절이라고 비 그친 절 마당에 꽃잎 또 지네 누구일까 누구일까 그 사람 만나고 싶어 누구일까 누구일까 대웅전 앞마당을 홀로 거닐면 흰 구름이 산길 감춰 찾는 이 없고 스님 방 댓돌 위에 고무신 한 켤레 아쉬움 괴로움도 잊은 지 오래 속세의 일들이랑 아득하구나 부처님 우러른 맘 불심이

지금까지 지내온 것 (Feat. 최인혁) 일천번제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님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그 사랑 어찌 설명할 수 있을까 몸도 맘도 연약하나 새 힘 받아 살아왔네 끝도 없이 부으시는 주의 은혜 족하다 주님의 손이 나를 항상 살피시니 나로 나를 항상 승리하게 하시네 사랑 없는 거리 험한 산길 헤맬 때에 주와 항상 함께 찬송하며 가리라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님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그 사랑

내게 있는 향유 옥합 창문

내게 있는 향유옥합 주께 가져와 그 발 위에 입맞추고 깨뜨립니다 나를 위해 험한 산길 오르신 그 발 걸음마다 크신 사랑 새겨놓았네 걸음마다 크신 사랑 새겨놓았네

내게있는 향유 옥합 박진희

나를 위해 험한 산길 오르신 그 발 걸음마다 크신 사랑 새겨놓았네 걸음마다 크신 사랑 새겨놓았네

매미 박상문 뮤직웍스

솔바람 부는 산길을 친구들과 함께 오르면 포로롱 산새 날아와 우릴 보고 인사해 졸졸 시냇물 노래에 맞춰 호랑나비 춤추고 나무 숲 사이 노란 꽃 피어 아름다운 산길

산사문답 범능스님

이비그치면 또어디로 가시려나 대답없이 바라보는 서쪽하늘로 고라니툭 소리 없이 지는데 산길이백리 첩첩구름에 가려잇고 어느골짝 올라오는 목탁소리인고 추녀밑엔 빗물 소리만 산길 이백리 첩첩구름에 가려있고 어느골짝 올라오는 목탁소리인고 추녀밑엔 빗물소리만 불국정토_()_

내게 있는 향유 옥합 Kids 엘 싱어즈

나를 위해 험한 산길 오르신 주님 주의 크신 사랑으로 날 받아주소서

내게 있는 향유옥합 어린이 찬양과 경배

나를 위해 험한 산길 오르신 주님 주의 크신 사랑으로 날 받아주소서

내게 있는 향유 옥합 by 박정관 창문

내게있는 향유 옥합 내게 있는 향유 옥합 주께 가져와 그 발 위에 입 맞추고 깨뜨립니다 나를 위해 험한 산길 오르신 그 발 걸음마다 크신 사랑 새겨 놓았네 걸음마다 크신 사랑 새겨 놓았네

길처럼 (시인: 박목월) 김수희

뵈일 듯 말듯한 산길 산울림 멀리 울려나가다 산울림 홀로 돌아나가다 ...어쩐지 어쩐지 울음이 돌고 생각처럼 그리움처럼... 길은 실낱 같다

맨발로 걷자 (현은채) 현은채

흙의 소리를 들어봐요 신을 벗고 양말도 벗고 맨발과 흙이 만나면 놀라운 일이 생기죠 건강 쑥쑥 행복 쑥쑥 최고의 건강 운동 바람 친구 햇살 친구 응원하는 맨발 길 모래밭 황토길 산길 오솔길 어디든 좋아요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맨발 걷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