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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사랑의 그림자 이연주

아련한 추억속에 빛바랜 기억하나 너와 내가 지워버린 행복했던 순간들 추억만 남겨 놓고 사랑은 떠나가고 그리움은 안개 되어 바람 타고 피어나네 추억이 흩어진 그 까페엔 옛사랑의 그림자뿐 행여나 하고 찾아와서 혼자드는 이술잔 핑도는 눈물속에 맴돌다 가는 얼굴 다시한번 불러 보는 가슴 시린 그 이름 추억이 흩어진 그 까페엔 옛사랑의 그림자뿐 행여나 하고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유상록

무리진 달 그림자가 호수에 잠기면 옛 사랑이 그리워라 꿈이련듯 사라진 그림 호젓한 빈 가슴 달레려 외로운 갈대밭에 홀로 앉아서 그리움에 지새는 이 밤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여 < 간주중 > 무리진 달 그림자가 호수에 잠기면 옛 사랑이 그리워라 꿈이련듯 사라진 그림 호젓한 빈 가슴 달레려 외로운 갈대밭에 홀로 앉아서 그리움에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홍연수

그대를 처음 만나던 날에 달빛이 유난히도 밝았지 어디선가 흘러 나오는 노랫소리도 정말 좋았어.. 지금은 그대 곁에 없지만 나에게 잊지 못할 사람 그 노래소리 들려 올때면 가슴이 아련해지는데.. 어딘가에서 그대 나처럼 다른 사람 만나 잘 살겠지 오늘처럼 달이 밝은 밤이면 그때 그모습이 생각나.. 그대도 나를 좋아했는지 우린 서로 통하는게 많아 함께...

춘천별곡 이연주

소양강 뱃길 따라 개나리 피고 삼악산 산마루에 떠가는 구름 꽃잎진 그 자리엔 찬비가 내리고 기다리는 내가슴엔 서러움만 쌓이네 그리움에 눈물지며 찾아온 그 자리엔 산까치도 님을 잃고 구슬피 웁니다 남이섬 나룻터에 물안개 피고 세월교 물결위에 차가운 달빛 낙엽진 그 자리엔 흰눈이 내리고 애타는 내가슴엔 그리움만 쌓이네 서러움에 흐느끼며 다시온 그 자리엔...

하루종일 이연주

언제나 그대를 바라볼 때면 눈물 가득 고인 채 바라봐 난 언제나 너의 곁에 있다는 걸 하루 종일 말해봐도 수없이 또 말해봐도 모르잖아요 오늘 난 널 보며 하루종일 눈물만 또 눈물 가득 고인 채 하루를 살아요 그 하루는 너뿐인 걸 왜 모르나요 앞길이 보이지 않을 때면 주저앉아 일어나기 싫어 나는 항상 너의 곁에 있다는 걸 하루종일 말해봐도 수없이 또...

너로 가득한 이연주

언제나 너와 함께였던 순간이 이제는 나 혼자서 지내야만 한다니 충분히 무섭고 앞길이 캄캄해요 이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난 몰라요 슬프지만은 않은 멜로디 생각이 많아지는 느낌도 하지만 오늘 너로 가득한 시간으로 채울래 오직 너만 바라며 사는 하루 일 뿐이야 이젠 너로 가득 찬 꿈속으로 빠질래 하루하루 살아가는 이유가 너인 걸 언제나 너와 함께였던 순간이...

&***세월이 미워***& 이연주

미워하면 미워질까 미워도 해보고 싫어하면 싫어질까 싫어질까 싫어도 했지만 처음으로 준 정에 처음으로 사랑한 사람이기에 미워도 미워 못하고 싫어도 못하고 가슴에 묻어둔 사람 그 추억 그 모습을 서서히 지워가는 세월이 미워 미워하면 미워질까 미워도 해보고 싫어하면 싫어질까 싫어질까 싫어도 했지만 처음으로 준 정에 처음으로 사랑한 사람이기에 미워도 미워 ...

Epilogue (순영's Version) 이연주

그땐 아무것도 몰랐던거죠나를 위한 사랑을떠나버린 그대를후회해도 소용없는데그대 소중함을 알지 못했던내가 바보였어요너무 가까이 있어 그대 사랑을난 느낄 수 없었어요나 어떻해 하죠끝인걸 알지만너무 아쉬어 나 눈물이 나요그대 사랑 받기만 했었던나 용서해 줄 수는 없나요돌아와요 내게로사랑받는 것엔 익숙지 못한내가 미안했어요이젠 내가 그대를 사랑할래요내 모든 것...

좋아좋아좋아 이연주

나에겐 당신 말고 누가 있나요당신 하나뿐이에요당신이 없으면 살수가 없는나는야 당신의 사람그렇게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왜 하필 당신인지 알 수 없지만사랑에 눈먼 가슴조건 없는 당신이 좋아눈 감아도 눈을 떠도 떠오르는당신모습 생각만 해도가슴이 쿵쿵 얼굴은 후끈어쩔 줄 몰라요좋아 좋아 좋아좋아 좋아 좋아 당신이 좋아나에겐 당신 말고 누가 있나요당신 하나뿐이...

세월이 미워 이연주

미워하면 미워질까미워도 해보고싫어하면 싫어질까 싫어질까싫어도 했지만처음으로 준 정에처음으로 사랑한사람이 기에미워도 미워 못하고싫어도 못하고가슴에 묻 어둔 사람그 추억 그 모습을서서히 지워가는세월이 미워미워하면 미워질까미워도 해보고싫어하면 싫어질까 싫어질까싫어도 했지만처음으로 준 정에처음으로 사랑한사람이 기에미워도 미워 못하고싫어도 못하고가슴에 묻 어둔...

부모님 사랑 이연주

헤아릴 수 없도록그 많은 그 은혜어떡해야 갚나요제 몸 태워 밝히는어둔 밤 촛불 같은희생의 부모님 사랑흐르는 저 세월은왜 그리 빠를 까잔주름 골골마다새겨있는 그 사랑은오늘도 끝없이 흘러 넘 치네헤아릴 수 없도록그 크신 그 은혜무엇으로 갚나요눈물지며 밝히는어둔 밤 촛불 같은희생의 부모님 사랑흐르는 저 세월은왜 그리 빠를 까손가락 마디마다서려있는 그 사랑은...

우야꼬 이연주

중천에 달 떠 올제 온다던 임 아니 오고 삽사리 어인일로 저리 크게 우짖는가 추야는 삼경인데 노방초만 슬피울고 아낙네 타는 가슴 관솔불도 모르나니 우야꼬 우야꼬 속상해서 우야꼬 한이 서린 이 한밤이 깊어만 가누나 추야는 삼경인데 노방초만 슬피울고 아낙네 타는 가슴 관솔불도 모르나니 우야꼬 우야꼬 속상해서 우야꼬 한이 서린 이 한밤이 깊어만 가누나

장녹수 이연주

가는 세월 바람타고흘러가는 저 구름아수많은 사연 담아가는 곳이 어드메냐구중궁궐 처마 끝에한맺힌 매듭엮어눈물강 건너서 높은 뜻 걸었더니부귀도 영화도구름인 양 간곳없고어이타 녹수는 청산에홀로 우는가한조각 구름따라떠도는 저 달님아한많은 사연 담아네 숨은곳 어드메냐곤룡포 한 자락에구곡간장 애태우며안개강 건너서 높은 뜻 키웠더니부귀도 영화도꿈인 양 간곳없고어이...

칠갑산 이연주

콩 밭매는 아낙네야 배적삼이 흠뻑 젖는다 무슨 설움 그리 많아 포기 마다 눈물 심누나 홀 어머니 두고 시집 가던날 칠갑산 산 마루에 울어주던 산새 소리만 어린가슴 속을 태웠소 홀어머니 두고 시집 가던날 칠갑산 산 마루에 울어주던 산새 소리만 어린가슴 속을 태웠소

용두산 엘레지 이연주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딛어 언약하던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아 아 못 잊어 운다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세월 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에 마음이냐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 계단에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나잘있거라 나는간다 꽃피...

단장의 미아리고개 이연주

미아리 눈물 고개님이 넘던 이별 고개 화약연기 앞을 가려눈 못 뜨고 헤매일 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 손 꽁꽁 묶인 채로 뒤돌아보고 또 돌아보고맨발로 절며 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 많은 미아리 고개아빠를 그리다가 어린 것은 잠이 들고 동지섣달 기나긴 밤 북풍한설 몰아칠 때 당신은 감옥살이그 얼마나 고생을 하오 십년이 가고 백년이 가도살아만 돌아오소 울...

쳐녀농군 이연주

홀 어머니 내 모시고 살아가는 세상인데 이 몸이 처녀라고 이 몸이 처녀라고 남자 일을 못 하나요 소 몰고 논 밭으로 이랴 어서가자 해 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가자 밭갈이 가자 홀로 계신 우리 엄마 내 모시고 사는 세상 이 몸이 여자라고 이 몸이 여자라고 남자 일을 못 하나요 꼴망태 등에 매고 이랴 어서가자 해 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가자 밭갈이 가자

창부타령 이연주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하늘과 같이 높은사랑하해와 같이도 깊은사랑칠년 대한 가뭄날에빗발 같이도 반긴사랑당명황에 양귀비요이도령에 춘향이라일년 삼백 육십 오일을하루만 못봐도 못살겠네디리리 디리리 딧디리리 딧디리리아니 놀지는 못하리라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봄들었네 봄들었어이강산 삼천리 봄들었네푸른 것은 버들이요누른 것은 꾀꼬리라황금 같은 꾀꼬리는푸른 숲...

좋기도 좋을씨구 이연주

어화세상 어화세상 벗님네야 벗님네야이내 말좀 들어보소세상살이 힘들다고 탓하지 마라인생살이 어렵다고 원망을 마라어차피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을얻은 것이 무엇이냐나은 것이 무엇이냐아름다운 이 세상에 친구 벗님 손을 잡고웃으면서 행복하게 남은 인생 살아가세얼씨구나 좋다 얼씨구나 좋다절씨구나 좋아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구나좋기도 좋을씨구 좋기도 좋...

백년아리랑 이연주

아리아리 아리랑쓰리쓰리 쓰리랑아리아리 백년아리랑아리아리 아라리요쓰리쓰리 아라리요인생고개 백년고개넘어간다 덧없는 내청춘백년을 바라보고 가는 인생외기러기 철새같은데아리아리 아리아리랑고개고개 너머 아리랑백년이 대수더냐여보게 여보게 만수무강 백년아리랑아리아리 아리랑쓰리쓰리 쓰리랑아리쓰리 백년아리랑아리아리 아라리요쓰리쓰리 아라리요세월고개 백년고개넘어간다 덧없는...

밤의 정거장 임종님

1.이슬비 내리는 밤의 정거장 기적도 잠이들어 가로등만 뿌연데 어디선가 들여오는 여인의 아픈 가슴은 가버린 옛사랑의 희미한 그림자 2.이슬비 내리는 밤의 정거장 시름이 찾아들어 가로등만 슬픈데 어디선가 흐느끼는 여인의 깊은 상처는 사라진 옛사랑의 못잊을 그림자

밤의 정거장 박일남

이슬비 내리는 밤의 정거장 기적도 잠이 들어 가로등만 뿌연데 어디선가 홀로 우는 여인의 아픈 가슴은 가 버린 옛사랑의 희미한 그림자 이슬비 내리는 밤의 정거장 시름이 찾아들어 가로등만 슬픈데 어디선가 흐느끼는 여인의 깊은 상처는 사라진 옛사랑의 못 잊을 그림자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멕시코 민요) Blue Bells

푸른 저 달빛은 호수가에 지는데 멀리 떠난 그 님의 소식 꿈같이 아득하여라 차가운 밤이슬 맞으며 갈대밭에 홀로 앉아 옛사랑 부를때 내 곁엔 희미한 그림자 사랑의 그림자여 차가운 밤이슬 맞으며 갈대밭에 홀로 앉아 옛사랑 부를때 내 곁엔 희미한 그림자 사랑의 그림자여 그림자여

밤의 정거장 초희

이슬비 내리는 밤의정거장 기적도 잠이 들어 가로등만 뿌연데 어디선가 홀로 우는 여인의 아픈 가슴은 가버린 옛사랑의 희미한 그림자 이슬비 내리는 밤의 정거장 시름이 찾아들어 가로등만 슬픈데 어디선가 흐느끼는 여인의 깊은 상처는 사라진 엣사랑의 못 잊을 그림자

저 꽃속에 찬란한 빛이 김효정

어둠에 묻혀 흘러간 그 세월의 눈물은 사랑을 잃어 흘러간 옛사랑의 그림자 잊을 수 없어 미련에 사무치던 슬픔은 상처로 아픈 내 가슴 깊은곳의 그리움 다시한번 돌아오라 눈물없던 시절 그 노래여 찬란한 태양이 빛나는거리 꽃피는 마음이 열리는 꿈길 사랑의 기쁨이 샘솟는곳에 행복의 날개여 활짝펴라 어둠에 묻혀 흘러간 그 세월의 눈물은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by. 양은선) 미르

그대를 처음 만나던 날 에달빛이 유난히도 밝았지어디선가 흘러나오는노래소리도 정말 좋았어지금은 그대 곁에 없지만나에게 잊지 못할 사람그 노래소리 들려올때면가슴이 아련해 지는데어딘가에서 그대 나처럼다른 사랑 만나 잘 살겠지오늘처럼 달이 밝은 밤이면그때 그 모습이 생각나그대도 나를 좋아햇는지우린서로 통하는게 많아함께지내던 하루가 짧아헤어지기 힘들어 했는데사...

Sign (with 이연주) 일락

#. I can say yes my love I'm gonna take you love 내 맘이 안들려 (음~ 조금 더 분명하게) You gotta say your love why can't you see my love 한 번 더 잘들어(오~ 내 맘을 너에게 줄게) 1. 짧은 한순간 스쳐지나간 너의 눈빛을 난 놓치지 않았지만 뭔가 부족해 싸인이 필요...

Sign (With 이연주) 일 락

I can say yes my love I'm gonna take you love 내말이 안들려 You got a say you love Why can't you see my love 한번더 잘들어 짧은 한순간 스쳐 지나간 너의 눈빛을 난 놓치지 않았지만 뭔가 부족해 sign이 필요해 오직 나만이 알수있는 말로 내게 혹시 내착각은 아닌지 날원한다는그한...

저 꽃속에 찬란한 빛이 임희숙

어둠에 묻혀 흘러간 그 세월의 눈물은 사랑을 잃어 흩어진 옛사랑의 그림자 잊을 수 없어 미련에 사무치던 슬픔은 상처로 아픈 내 가슴 깊은 곳의 그리움 다시 한 번 돌아오라 눈물 없던 시절 그 노래여 찬란한 태양이 빛나는 거리 꽃피는 마음에 열리는 꿈길 사랑의 기쁨이 샘솟는 곳에 행복이 날개여 활짝 펴라 어둠에 묻혀 흘러간 그 세월의

저 꽃 속에 찬란한 빛이 임희숙

어둠에 묻혀 흘러간 그 세월의 눈물은 사랑을 잃어 흩어진 옛사랑의 그림자 잊을 수 없어 미련에 사무치던 슬픔은 상처로 아픈 내 가슴 깊은 곳의 그리움 다시 한 번 돌아오라 눈물 없던 시절 그 노래여 찬란한 태양이 빛나는 거리 꽃피는 마음에 열리는 꿈길 사랑의 기쁨이 샘솟는 곳에 행복이 날개여 활짝 펴라 어둠에 묻혀 흘러간 그

옛사랑의 돌담길 혜은이

덕수궁의 돌담길 옛날의 돌담길 너와나와 처음 만난 아카시아 피던 길 정동교의 종소리 은은하게 울리며는 가슴이 뭉클해졌어 눈시울이 뜨거웠어 아아 지금은 사라진 정다웠던 그 사람~이여 덕수궁의 돌담길 옛날의 돌담길 나 혼자서 걸어가는 옛사랑의 돌담길 덕수궁의 돌담길 옛날의 돌담길 오는날도 가는날도 이야기도 많았네 느티나무 참나무

옛사랑의 돌담길 혜은이

덕수궁의 돌담길 옛날의 돌담길 너와나와 처음 만난 아카시아 피던 길 정동교의 종소리 은은하게 울리며는 가슴이 뭉클해졌어 눈시울이 뜨거웠어 아아 지금은 사라진 정다웠던 그 사람~이여 덕수궁의 돌담길 옛날의 돌담길 나 혼자서 걸어가는 옛사랑의 돌담길 덕수궁의 돌담길 옛날의 돌담길 오는날도 가는날도 이야기도 많았네 느티나무 참나무

지울수 없는 사랑 김연자

지나간 일이라고 이제는 잊었다고 당신은 또 그렇게 말을 하지만 당신의 웃음 뒤엔 남아있는 그림자 지워질 수 없는 옛사랑 사랑하는 것이 아니었고 부질없는 꿈이였다고 이젠 당신뿐이라고 말을 하면 무얼해 나는 알아요 당신의 가슴속엔 옛사랑의 추억뿐인것을 초라한 모습으로 내가 그리웁다고 당신은 또다시 찾아오지만 당신의 눈물속엔 남아있는 그림자

지울 수 없는 사랑 김연자

1.지나간 일이라고 이제는 잊었다고 당신은 그렇게 말을 하지만 당신의 웃음 뒤엔 남아있다는 그림자 지워질 수 없는 옛사랑 사랑하는 것이 아니었고 부질없는 꿈이었다고 이젠 당신뿐이라고 말을 하면 무얼해 나는 알아요 당신의 가슴속엔 옛사랑의 추억뿐인것을 2.초라한 모습으로 내가 그리웁다고 당신은 또다시 찾아오지만 당신의 눈물속엔

그 여인 신송-

바람에 헝커어진 검은머리 매만지며 돌아선 나에게 잘가세요 인사하던 그여인을 못잊어서 나 여기왔소 희미한 불빛따라 추억은 나와함께 비에 젖어 밤비에 젖어 남산길을 걸어가고 있어요 비오는 거리에서 추억 어린 거리에서 눈앞에 아롱진 옛사랑의 그림자 그 여인을 못잊어서 나 여기왔소 희미한 불빛따라 추억은 나와함께 비에젖어 밤비에 젖어 남산길을

남몰래 흘린 눈물 -SBS 옛사랑의 그림자 박세원

Una furtiva lagrima neg-liocchi suoi spunto: quel-le festose giovani invidiar sembro: che piu cercando io vo? che piu cercando io vo? M'ama, si m'ama. lo vcdo, lo vedo Un soloi stantei palpiti ...

망향천리 남진

망향천리 - 남진 저 산도 변함없고 강물도 예대론데 이 한 몸 머물 수가 없는 내 고향 떠도는 길목마다 새긴 설움은 저버린 옛사랑의 이별이던가 망향 천 리 나그넷길 한이 없어라 간주중 그리운 고향 땅도 반겨줄 그 사람도 아련한 추억 속에 잠든 그림자 떠도는 구름처럼 지향도 없이 내 마음 바람따라 흐르고 흘러 망향 천 리 나그넷길 한없이 간다

저 꽃속에 찬란한 빛이 박경희

*어둠에 묻혀 흘러간 그 세월의 눈물은 사랑을 잃어 흘러간 옛사랑의 그림자 잊을수 없어 미련에 사무치던 슬픔은 상처로 아픈 내가슴 깊은 곳의 그리움 다시 한번 돌아오라 눈물없던 시절 그 노래여 찬란한 태양이 빛나는 거리 꽃피는 마음이 열리는 꿈길 사랑의 기쁨이 샘솟는 곳에 행복이 날개여 활짝 펴라 *반복 **찬란한 태양이 빛나는 거리

그대가 떠나고 (Vocal 이연주) 홍보라

사랑한 나를 두고 떠나갔죠 저만치 멀어진 그대가 보여 다신 볼 수 없을 거란 생각에 한참을 뒷모습만 바라보았죠 붉어진 눈시울을 감출 수 없었죠 그대가 점점 흐려져 가요 흐르는 눈물을 어쩔 수 없었죠 그대가 이제 보이지 않네요 다시 그대가 돌아볼 것 같아서 계속 그 자리에 멈춰 서있죠 소리쳐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 메아리만 내게 돌아오네요 그대없는 하루...

화려한 봄날 DAN.B

그대만이 날 바라보던 젊은 날 무엇보다 더 큰 나만의 빛나던 태양 오직 그대 하나만 그 따스했던 내 사랑 파도처럼 흘려버린 옛사랑의 향기 내 사랑은 거짓이 없는 약속 햇살 같은 것 기억보다도 더 큰 나만의 빛바랜 태양 오직 그대 하나만 그 따스했던 젊은 날 파도처럼 흐른 옛사람의 그림자 내 사랑은 거짓이 없는 약속 햇살 같은 것

화순은 내 사랑이여라 이향숙

화순은 내 사랑이여라 1 만년산 넓은 발아래 잠을깨는 사랑의 들녁엔 선인들에 천녀문화 향기로 넘실대네 눈시린 연둔리숲 푸르름 번져와 하늘가득 기쁨으로 채우며 가슴속에 묻어둔 옛사랑의 그림자 운주사 종소리에 다시피어 오르네 아름다운 젊은 내고향 화순은 내 사랑이여라 2.

희미한 옛 사랑의 그림자 (By 양은선) 양은선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 양은선 Lyrics & Composed by 홍연수 Arranged by Cra-K.G Mixed by 최재영 Guitar-정희종 Piano-Cra-K.G Chorus-양은선 #1 - 그대를 처음 만나던 날엔 달빛이 유난히도 밝았지 어디선가 흘러나오는 노래 소리도 정말 좋았어 지금은 그대 곁에 없지만 나에게 잊지 못할

꽃분이 이용주

어린 시절 학창 시절 좋아했던 꽃분이 들꽃보다 고왔던 꽃분이 하얀 얼굴 긴 생머리 백만불 보조개 옛사랑의 희미한 그림자 아아 아아아 아아 아아아 청춘아 어디로 갔느냐 아아 아아아 아아 아아아 세월아 내청춘 돌려줘 꽃분이 꽃분이 분이 분이 내사랑 꽃분이 어디 있니 첫사랑 꽃분아 꽃분이 꽃분이 분이 분이 내사랑 꽃분이 보고 싶다 예쁜 꽃분아 아아 아아아

밤 안개속의 데이트 배호

밤 깊은 거리에 안개가 내리면 서글픈 이 마음을 달랠 길 없어 부질없이 찾아보는 추억의 거리 옛사랑의 골목길 영원한 사랑을 약속한 그 사람 지금은 멀리 가고 만날 길 없어 외로운 그림자만이 가로등 밑에 흐느끼며 서있네 세월이 흐르면 잊혀지겠지 믿었던 생각도 흩어지고 상처난 가슴에 젖어드는 쓰라린 눈물만 하염없네 밤 깊은 거리에 안개가 내리면 서글픈 이 마음을

탄금대 가야금 소리 김다현

얼쑤우 얼쑤우 옛사랑의 눈물이냐 내 사랑의 탄식이냐 아하하 탄금대 가야금 소리 하늘에 뜬 달이 강물에 잠겨 이즈러져 울고 있구나 스쳐가는 바람은 강물을 때려 철썩철썩 울고 있구나 뚱따당 따당 뚱다당 가야금 소리 열두 줄이 놀고 있구나.

옛사랑의돌담길 혜은이

덕수궁에 돌담길 옛날에 돌담길 너와 나와 처음만난 아카시아 피던길 정동교회 종소리 은은하게 울리면은 가슴이 뭉클해져서 눈시울이 뜨거웠어 아~ 아~ 지금은 사라진 정다웠던 그사람이여 덕수궁에 돌담길 옛날에 돌담길 나 혼자서 걸어가는 옛사랑의 돌담길 덕수궁에 돌담길 옛날에 돌담길 오는날도 가는날도 이야기도 많았네 느티나무 참나무 우거지는 그늘아래

갈색빛 추억 작품 하나

밀려오는 옛사랑의 기억 낙엽지면 생각나는 그 사람 이 가슴에 슬픔주고 떠난 그 사람은 지금 어디 있을까 찬 바람이 불면 그대의 품에 폭 파묻혀 마냥 행복했었지 정든 거리 거리마다 밟히는 사랑의 갈색빛 추억들 밀려오는 옛사랑의 기억 낙엽지면 생각나는 그 사람 그 시절로 돌아갈 순 없지만 다시 한번 불러보는 그 이름 찬 바람이 불면 그대의

철쭉 꽃비가 내리면 신나

철쭉꽃이 곱게 물드는 산본가는 전철을 타고 옛사랑의 추억을 찾아서 이렇게 그리운 밤에는 철쭉 꽃비가 내린다 수리산역 모퉁이 돌아서 나 그곳에 가리라. 2 사랑의 향기 불어와 철쭉 꽃비가 내리면 잊혀져 가는 추억이 있네 낡은 사진첩 그곳에 간직 해놓은 그 옛날의 사랑이 그리워지네 나 그곳에 가리라 철쭉꽃이 곱게 물드는 산본가는 전철을 타고

블루레인 유일

길가에 버려진 비닐 우산 하나가 빗속에 부서져 울고있는 밤 내작은 가슴속 남겨진 사랑도 남김없이 가져간 사람있었네 내리는 비에 젖은 내사랑은 갈 곳도 모른채 헤메이는데 희미한 옛사랑의 추억이 담겨있는 블루레인 레인코트에 오늘도 비는 내리네 내리는 비에 젖은 내사랑은 갈 곳도 모른채 헤메이는데 희미한 옛사랑의 추억이 남겨있는 블루레인 레인코트에

블루레인 @유일@

블루레인 - 유일 00;21 길가에버려진~비닐 우산하나가~빗속에부서져 울고있는 밤 내작은가슴속~남겨진사랑도~남김없이가져간~ 사람있었네 내리는비~에 젖은내사랑은 갈 곳도모른채 헤메이는데 01;13 희미한 옛사랑의 추억이 담겨있는 블루레인레인코트에@ 오늘도 비~는 내리네 02;10 내리는비~에 젖은 내사랑은 갈 곳도모른채 헤메이는데